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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정에 약한놈 - 10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08 671회 0건
제 10 부

김성희…이제 니차례다…기다려라…ㅋㅋㅋ

난 이발소를 나오자 마자 급히 삼겹살 집으로 향하기 위해 계단을 뛰어서 내려오는데…형님의

전화가 울린다…”예,,형님,,왜 그러시죠?..1분뒤면 도착합니다..” “여기 화장실와서 전화하는중이

야..,,지금 성희 와 있거든..너 담배 심부름 보냈다고 했으니까 담배 두갑사와라” ㅎㅎㅎ

역시 형님이다..음..대충 그래도 시간이 맞은듯하다..난 그건물 1층에 있는 편의점에서 형님이

피시는 에쎄 2갑을 사서 개선장군처럼 삼겹살집 문을 열고 들어선다..

“고생했어…성희 전에 봐서 알테고 그래도 간만인데 인사는 해야지^^”

“오랜만입니다..누나.” “네,,안녕하세요…잘 지내셨죠?”

그렇게 우린 간단한 인사를 나눴다..지금이야 이렇게 어색하게 인사하지만 조금 있으면 서로

벌거벗고 섹스할 처지에 뭔놈의 예의를 차려서 인사까지 ㅋㅋㅋ…자리에 앉자마자 성희누나가

따라주는 술은 원샷을 하고 그 잔을 바로 성희누나에게 돌려주며 그녀를 자세히 관찰했다,,

음..전에 봄에 봤을때보다 여름이라 짧은 옷을 입으니 훨씬 이쁘고 섹시해보이긴하다,,

헤어스타일도 긴머리에 약한 웨이브가 있는게 아주 이뻐보인다..”누나,,오늘은 전에보다 훨씬

이뻐보이는데여” 난 그녀를 관찰하다 나도 모르게 외모에 칭찬을 했는데…”호호호호…미리

아부 안하셔도 어짜피 우린 관계해야하는데,,아부하실 필요없어여 “ 잉…아놔,,,이년은 머리에

이따 할 섹스를 염두에 두고 하는 말인줄 아나보다,,바부탱이 같은뇬..”누나,,그런뜻으로 한게

아니고 진짜 이뻐서 이쁘다고 한건데..그렇게 받아들이시면 곤란한데..ㅡ.ㅜ” “그래여,,근데

왜 난 그렇게 들렸을까,,호호호 ‘’ 이년,,은근히 나한테 신경전을 한다..’짱나네,,썅년,,,이따 확

후장을 딸까 ㅋㅋㅋ’ 난 짜증이 밀려와서 내기고 뭐고간에 관두고 싶은 생각이 먼저 든다,,

“자자,,,진정들하고,,첨부터 둘이 왜 그래,,,한잔씩들 빨리 마셔..그리고 대화좀 나누고..흠흠”

형님은 나와 성희누나의 대화가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우리를 제지한다..젠장,,난 저렇게 술먹는

자리에서 지 칭찬해줘도 받아들이지 못하는년을 경멸한다,,우리 몇잔 서로 잔을 돌려 먹어가며

우리가 지금 이렇게 신경전을 펼쳐야 하는 상대가 아니란걸 형님이 일깨워 주지만,,,사실,,나만

그렇게 생각할 뿐..형님의 입장에서는 본인의 재산을 지키는 동시에 여자를 취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고 누나입장에선 재산을 획들할 수 있는 기회인것이다…난 다만 여자 보지를 한번 따먹을

수 있는 아주 조그만 기회이고,,,그러고 보니 나만 손해인 것이다…한마디로 주인을 위해 충실히

일하는 노예의 입장이 나 방승혁인 것이다,,,사실,, 이렇게 깊게까지 생각하고 승낙한 결정한 것이

아니었기에 난 즐길 생각만 하고 있었을뿐,,두사람의 입장을 전혀 고려해 본적이 없었다,,

술을 마시며 찬찬히 생각해 보는데…난 그냥 오늘의 내기에 필요할 말일 뿐이다,,,경마장에서

사람들의 배팅에 쓰이기 위해서 경주마가 열심히 달리고 사람은 배팅을 해서 따고 잃듯,,,

난 경주마이고,,,성희누나는 경주마 임과 동시에 마주가 되는 것이다…분명히 입장차이라는게

존재하는 상황이었던 것이다,,그렇게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술을 먹다보니 세명이서 먹은 술이

5병에 가까워지자 “자,,이제 그만 마셔요,,,더 먹으면 약물복용으로 다음으로 연기할 테니까..”

아,,,맞다,,,술을 많이 마시면,,지루가 되기에 충분하니 제지하는것이다…아놔,,,좀 더 마셔셔 저년

후장까지 뚫었어야 되는데..’ 난 생각해 보지만 이미 술판은 끝난 듯,,계산하는 형님의 뒷 모습이

보였다…형님은 바로 앞에 보이는 관광호텔을 가리키며…”장소는 저기가 좋겠지?”

우리한테 의견을 묻지만 이미 나와 성희누난 서로가 신경전을 하느라 대답할 수가 없었다..

둘 다 조용하자 형님은 앞장서서 관광호텔 방향으로 걷기 시작한다…관광호텔 입구에 다다

랐을 때..형님이 걸음을 멈추고…”혁아..넌 좀 이따 내가 전화하면 들어와..호수 갈켜줄께..”

그렇지,,우리 세명이었지 ㅎㅎㅎ..난 고개를 끄덕인후 호텔로 들어서는 두사람의 뒷모습을 바라보

는데 …성희 누나가 뒤돌아보며..눈을 찡긋하며 갑자기 혀를 쏙 내밀고 메롱을 한다,,,

ㅎㅎㅎㅎ…머 저따구 년이 다 있는지,,,걍..즐겁게 해야 겠다는 생각은 나만 하는 것 같다

왜,,형님이 불여시라 하면서 지금의 관계가 내기로 발전했는지 이해가 갔다..첨엔 그냥 형님이 그

여자에 집착하나,,라는 생각도 했다가 여자를 소유하고 싶으신가,,라는 생각도 했지만,,,형님이 조금

은 갑갑하단 표정을 지으셨던게 이제사 조금씩 이해가 가기 시작한다,,,

가만히 상황정리를 해보니 형님이…본인의 입으로 실수한말을 성희누나는 꼬투리를 잡고 그걸

확대시켜서 형님 스스로 내기를 걸게 만들었던 것이다..’정말 왕짜증 나는 년이네’

난 혼자서 이생각 저 생각하면서 전화오길 기다렸다..드뎌 형님의 전화…”505호로 와”

505앞…”똑똑똑…형님” 형님이 문을 열어줘서 들어가니 ….이미 성희 누나는 샤워하는중이란다,,,

“동생…진짜 잘 버텨야돼…5분만 버티면돼..알았지 5분..5분이야”

“형님,,말씀과 다르시잖아요,,,원래 3분이었잖아요?” 분명 3분이라고 했었다…

“맞어,,그런데 현재 우리가 술을 넘 많이 마셨다고 핸디캡을 달래,,자기는 1병도 안먹었는데

둘은 각기 2병씩 먹었다고 하도 박박 우겨서 ㅡ.ㅜ…괜찮지?...가능하지?”

‘아,,놔,,,진짜 저년이 그리 대단한가?...5분이라는 이 숫자에 형님이 아주 목을 멘다…

“어짜피,,내가 허리 운동하는게 아닌,,,,천장보고 누워만 있으면 성희가 다 한다면서요.. 그니깐

괜찮지 않겠어요” ….”그렇긴 한데 만만치 않을꺼야…나보면 모르겠어,,나 30초만 싼다니까”

음,,,계속 저리 강조하니 슬슬 긴장이 된다…여자랑 첨 하는것도 아닌데,,,이렇게 긴장되는 순간은

처음여자랑 할 때 이후론 첨인듯 싶다…내가 궁금한 걸 묻고 형님이 대답하는 사이 성희는

다 씻었는지 몸에 흰 타올을 두르고 나온다…”두 분 무슨 작전 짜세요? 심각한 얼굴들을 하고 호

호호호” 우리의 서서 대화하는 모습을 보고 한마디 하는데,,영 귀에 거슬리는 소리만 하는 것이

별로 맘에 들지 않는다…내 울컥하는 성질이 못참고 드뎌 폭발한다,,

“거 ,,참,,,말하는 폼새 참 안 좋네요 잉~!....확 성질 나면,,,두둘겨 패 버리는 수가 있소..말 조심하쇼

잉!’’ 난 나도 모르게 가스나한테 화나면 전라도 사투리가 나온다…(저 전라도 사람 아닙니다)

갑자기 얼굴 바꿔 험한 말을 하자 그제사 성희 누나가 쉽게 보던 나에게 말투가 누그러든다,,

‘’아니,,그냥 두분이 서서 얘기하는게 그래 보여서,,,,,,,,,,,,안좋게 들리셨다면 미안해여’’

성희 누나의 그 말에 형님이 내쪽으로 고개를 들려 눈치채지 못하게 엄지손가락을 조용히 치켜든

다…..하지만 내말에 분위기가 확 죽어들자 “자자,,왜그래,,둘다,,,기분좋게 함 해야 하지 않겠어 ㅎㅎ

ㅎ” 형님은 그 순간을 화통한 웃음으로 때우며 여전히 나를 보곤 한쪽눈을 찡긋하며 웃어준다..

“둘 다 얼굴 풀고 나를 봐,,,이거 어디 그런 얼굴들로 하고 남녀간의 사랑을 나눌 수 있겠어?..

빨랑 서로 사과해…승혁이 너가 남자니까 먼저 손 내 밀고 사과드려,,,그래도 너보다 훨씬 누난

데 그러면 쓰나..자 어서 빨리 사과해” 이 형님 병주고 약준다,,,” 누나 죄송합니다..”

“네,,저도 죄송했어요’’ 서로간의 짤막한 사과의 말들이 오간다…”이런 이런,,,이제부터 시작해야

하는데,,어쩌지?...음,,,일단,,,모르겠다,,,혁아,,샤워부터 하고 나와…그리고 성희 그 때 우리가 얘기한

데로 룰은 그대로지?” 난 두사람의 대화 내용을 엿들으며 옷을 그 자리에서 다벗고 아직 발기하

지 않은 자지를 성희한테 한번 보이고 욕실로 들어갔다,,

[일단,,,룰에 대해 독자님들께 설명드리자면,,,]

[남자가 5분안에 사정하면 지는건데(원래3분) 5분이란(3분) 시간에는 애무나 기타 키스,,이런 모든

행위 시간은 포함되지 않고 오직 성기결합 한 상태에서의 시간을 뜻합니다,,,

그리고 저한테는 행위도중 사정을 하기전까진 자지를 보지에서 뺄 권한이 없습니다,,

오직 모든 걸 여자가 원하는 데로 맞춰 줘야할 의무가 있을뿐입니다,,

룰은 비교적 간단하죠?^^…ㅎㅎㅎ…하지만 직접 해보면 간단치 않습니다…특히 형님이 얼마나 이

기고 싶었는지 눈물겨운 노력이 샤워하고 나오니 펼쳐집니다,,]

욕실에서 양치하고 샤워를 하며 속으로 ‘쌍년’을 겁나게 외치고 욕실문을 나온다,,,어라! 내 앞에

펼쳐지는 광경은 형님은 윗통만 벗은 상태로 성희의 가랑이를 벌리고 열심히 보지를 애무중이었

다…”형님,,선수는 전데…머하세요?” 난 어이없는 광경에 형님께 물어보고 말았다,,,

“쩝,,스릅,,,어,,동생,,,여자는 물 안나온 상태에서는 삽입이 힘들잖아..그래서 동생대신 봉사중이야”

그러면서 다시 애무할려고 하기전에 나를 보고 눈을 찡긋한다 …난 그제서야 눈치챘다,,

‘아~~형님이 날 흥분 덜 시키기 위해서 자신이 애무를 직접하면서 시간을 버는거구나,,’

난 형님의 의도를 눈치 챌 수 있었다,,,우리 남자들은 여자를 애무하다 본인이 흥분해버려서

정작 삽입때에는 얼마 안있어 사정하는 경우도 있으니 그걸 방지하고 싶었던 거다ㅎㅎㅎ

난 지금 형님의 재산 지키려는 눈물 겨운 노력을 보고 있는 중이다,,,

“형님,,그럼 저 대신 수고 부탁드립니다..ㅎㅎㅎ” 형님은 대답대신 내가 있는 방향으로 손으로

o자를 보여주며 하던 일에 열심이다..

난 쇼파에 앉아 그들의 행위를 열심히 관전했다,,,그걸 보고 있자니 슬며시 자지가 일어선다,,

그리고 곧 이어 딱딱해진다…하지만 형님이 하던걸 멈춰야 했기에 그대로 바라보고만 있다

한 5분정도 했을까?...가만히 애무를 받으며 약하게 신음을 흘리던 성희가 눈이 약간 풀린체

“오빠,,,이제 그만해도돼…” 애무하던 형님의 머리를 밀어내고 “이제 승혁씨가 이리와서 누워”

형님이 일어서는데 온 얼굴이 침과 애액으로 번들거린다,,얼굴을 ,,,팔을 들어 훔치며

“혁이 머해?..가서 누워..” 말을 하고 나와 자리를 체인지 하기 위해 걸음을 옮기는데,,

내 귀에 가까이 데고 “혁아,,잘해,,,파이팅이다” ㅎㅎㅎ,,이거 무슨 진짜 큰 시합에라도 나온 선수

같은 기분이 든다…그말을 들어서일까,,갑자기 흥분이 몰려온다,,

성희누나가 나에게 양보한 침대로 가서 대자로 벌렁 누웠다,,,

“승혁씨,,,다리좀 오무려봐,,,” 난,,그녀가 시키는 데로 얌전히 따른다,,,난 머리에 베개를 베고

천장을 바라볼뿐 그녀와 눈도 마주치지 않는데,,,그녀 나에게 올라오려다 다시 침대밖으로

내려가 핸드폰을 챙겨온다 ,,그 모습을 보자니 슬며시 궁금증이 일어난다

“핸드폰은 왜 챙기죠?..저기 보이는곳에 버젓이 시계가 있는데…”

“그래도 정확히 해야죠…스탑워치 기능 사용할라구여” 가만히 보니 형님도 핸드폰을 챙겨서

앉아있는 모습이 보인다…”그러네요,,그럼 시작하세요”

난 누워만 있으면 될 뿐,,모든건 그녀가 알아서 할 뿐이니 편하긴 하다,,ㅎㅎㅎ

성희는 한손에 핸드폰을 들고 한손으로 발기해 있는 내 자지를 잡고 서서히 자신의 보지 구멍에

조준한뒤 한번에 앉아서 깊게 삽인한다..”흑…음,,,..오빠 이제 스타트에요,,동시에 눌러요,,하나,,둘,,셋!”

그녀,,그렇게 외치자 마자,,쪼그리는 자세를 취하고 급하게 상하왕복운동을 한다,,,

푸식,,푸식,,푹푹푹,,,푸식 푸식 푹푹푹,,,정말 열심히 상하운동을 한다,,,리듬에 맞춰서 하는지 리듬자

체가 일정하게 움직인다,,,아,,,근데,,,진짜 보지 구멍이,,,진짜 쫄깃쫄깃하다는 표현을 이런 보지를

두고 하는 말처럼,,자지에 착착 감긴다,,난 벽시계를 보고 싶었지만 성희에 의해 가려져 있어 볼

수가 없다,,,한 1분이나 했을끼…진짜 질벽이 귀두를 감싸며 오르내리는것같다,,

‘아,,이렇게 느껴지면 안되는데.’ 난 속으로 생각하며 좀 다르긴 하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래도 그렇게 못참을 정도의 보지는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성희는 계속 움직이고 있다,,,또 다시 30초는 흐른 것 같다,,,성희는 쪼그렸던 다리를 풀고 무릎과

종아리를 침대시트에 붙인 완전히 주저 앉은 자세를 취하더니,,급하게 허리를 빙글빙글 돌리기

시작하는데,,와우,,이거,,허리에서부터 뭔가가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한다,,그리고 귀두가 질벽에

부딪히는데 질의 돌기가 귀두를 계속 긁어데기 시작하는데,,,엄청난 쾌락이 몰려온다,,

‘아,,씨발,,,이거,,진짜 이럼 바로 싸겠는데,,안돼’ 나는 속으로 생각하며 ,,,이순간에 노래라도 불러야

겠다라고 했지만 느껴지는 쾌감 때문인듯 도대체가 생각나는 노래가 없다,,남들이 말하는 우리나

라 애국가 조차 한마디도 생각이 나질 않는다,,아,,이럼 안돼,,,난 노래를 부를려고 하지만 안된다,,

그 때 내 머리를 울리는 한 소절의 음악 ‘ 멋있는 사나이..많고 많지만,,바로 내가 사나이,,멋진

사나이,,싸움에는 천하무적,,,사랑은 뜨겁게 ,,,,..’하지만 그 노래에서 싸움에는 천하무적,,까지는

좋았다,,하지만 ‘사랑은 뜨겁게’라는 부분이 맘에 걸리며 또 다시 사정의 기미가 올라온다,,

난,,,안돼!라는 말을 속으로 외치며 다른 노래를 생각해낸다,,

‘사나이로 태어나서 할일도 많다만,,너와나 나라 지키는 영광에 살았다,,전투와 전투속에 맺어진

전우야,,,산봉우리에 해가 뜨고 해가 질적에 부모형제 나를 믿고 단잠을 이룬다,,’

아~~난 내가 군대에 갔다온걸 첨으로 감사했다,,,확실히 군가를 부르니 효과가 있다,,

노래를 부르며 성희를 보니 인상을 찡그리며 쾌감을 참아내는 모습이 보이고 콧잔등에는 땀방울

이 맺혀있다,,아,,근데 또 성희 가슴과 얼굴을 보니 쾌감이 앞선다,,

이때,,,,,” 아~~! 승혁씨,,,일어나서 쇼파로 옮겨 ..빨리,,빨리!! 가서 앉아,,빨리!”

성희는 신경질인지 쾌감에 따른 흥분인지 모를 태도로 나를 일으켜 세우고 몰아 붙인다,,

내가 급히 쇼파로 가서 다리를 벌리고 앉자 나를 마주 보고 내위로 올라와 바로 꼽아버린다,,

“아,,좋아,,넘 좋아,,,오랜만이야,,아,,,너무 좋은거,,같애,,자기 담에 나랑 또하자,,알았지? 아아~~”

어! 이거 이 여자 왜 이러지,..란 생각을 할 때 성희는 의무적 행동이 아닌 진짜 자기가 좋아서

하는 행동양식을 보이며 진짜 허리를 아까보다 더 훨씬,,급하게 돌리기 시작하는데,,

이 때의 느낌이란,,아직도 생생히 기억한다,,,귀두 전체로 수많은 벌레가 쪼는 듯한 느낌,,

나를 쇼파에 앉혀 놓고 허리돌리는 쇼를 감상하고 싶었으나 그건 나의 헛되 망상일뿐…쾌감이

급격히 오르기 시작한다,,,아무리 속으로 군가를 불러보지만 이번에는 참아낼수 있는 수준의 그런

정도의 쾌감이 아닐뿐더러 이건,,,내 하체에 온통 징그러운 벌레가 다 기어다니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난 결국 참지 못하고 폭발하고 만다,,, “헉,,아,,씨발,,,못참겠어,,,아,,씨발,,,”

난 쾌감에 따른 사정으로 내 입에서는 못 참은것에 대한 한탄으로 욕이 쏟아진다,,

동시에 성희의 외침 “오빠,,스탑해,,스탑,,스탑,,” 그리고 가쁜숨을 몰아쉰다,,헉헉헉,,헥헥헥,,

난 성희누나를 꼭 끌어안고 성희도 나를 꽉 끌어안은채로 한방울의 좆물이라도 성희 보지에 더

흘려보내기 위해 하체를 밀착시킨채로 부둥켜 안고 마지막 여운을 느끼고 있다,,

으~~~~음,,,으~~~~…아,,정말 좋으니까 내 입에서도 이런 신음소리가 나온다,,

성희는 내가 계속 느낄수 있도록 정말 나를 꽉 안아주고 있었다,,,

나의 사정이 끝나고,,,내가 팔을 풀자,,,성희도 팔을 풀며,,,한마디 한다,,”진짜 생각보다 오래버티네 “

이런,,씨발,,,진짜 시간이 얼마나 된거지,,그제서야 나도 시간이 궁금해진다,,

난 형님의 얼굴을 보니,,,아~~~~시간을 보지 않더라도 알수 있을 것 같다,,

젠장,,,내기에서 진 것을 시간을 보지 않고서도 알 수 있다,,

성희는 얼굴 만연에 웃음을 띠고 “혁이씨,,,담엔,,,우리 이렇게 하지 말고 즐겨보자고,,,좋은상대가

될 자질이 보여…이만큼도 오래 버틴거야,,진짜로,,,,,”

난,,성희가 그말을 하는동안 형님께 미안해서 얼굴을 들어 형님을 볼 수가 없었다,,,

그 때 형님이 내게 다가와,,,한마디,,한다,,,”아쉽지만,,진짜 오래 버틴거야,,나같으면 2분도 못 버텼을

꺼야,,하지만 아쉽긴 하다,,16초만 더 견뎠으면 5분인데,,아쉬워,,, ㅡ.ㅜ”

내가 사정한 시간이 정확히 4분 44초였다,,젠장,,,시간을 알고보니 더 아까운 맘이 든다,,,

하지만,,패자는 할 말이 없다,,,정말 아쉬운 마음 뿐이다,,,

그 때,,,갑자기,,,성희누나가 한마디 한다,,,

“오늘 한 우리 섹스는 섹스로 치고 다음에 진짜로 하는게 어떨까요? 사실,,,전 어떻게 해서든 3분

안에 끝내버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오래 버텨서 깜짝 놀랐고 ,,,또 원래 3분인데 5분으로 제가

핸디캡 달라 해서 썩 달갑지도 않고,,,또 오빠가 진거를 인정하지 않을것도 같으니까,,,다음에 진짜

평등한 상태에서 다시 하는걸로요..” 어라,,이것봐라,,,양심은 있는 모양이네,,,갑자기 성희누나가

다시 보이고 잘 하면 담번에는 명예회복을 할 기회가 생기는 듯 하다,,

하지만 형님은 반가우면서도 내심 반가운 마음을 감추며,,,”그래?,,하긴 혁이도 성희도,,원래 우리가

하기로 했던거 보다 더 했으니까,,,음,,,진짜 담에 다시 하기로 하지.. 승혁이 생각은 어때?”

“저야,,머,, 제 생각이 여기에 끼어들 여지가 있나요..하라고 하면 해야지,,ㅋㅋㅋ”

난,,,일부러 따라가는척 말을 하면서 내심으론 담 기회를 별렀다,,

“자,,그럼 우리 셋 모두 오늘의 모임을 위해서,,다시 한번 놀아보는건 어때?”

“오빠,,좋아요,,머,,,두분다 저를 위해서 봉사해 주신다면야 감사하죠,,호호호호’

‘’성희 걱정마,,,우리 둘이 같이 애무하면,,,성희도 좋을꺼야,, 자그럼,,바로 시작해볼까?ㅎㅎㅎ”

형님은 우리의 행위를 보면서 많이 흥분했던지,,,빨리 하자고 재촉한다,,,지금의 분위기로 봐서는

뻔히 쓰리섬을 하게 된다는걸 알 수 있다,,,하지만,,,오늘 우리는 이 쓰리섬도 ,,,내기도 다음으로

연기하게 된다,,왜냐면,,,바로 나한테 걸려오는 이 지금의 전화 때문에,,,

형님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내 핸드폰 벨소리가 울린다,,,

시계를 보니 11시20분,,,이 시간에 누구지?,,..마누라는 아까 피곤해서 10시도 안되서 잠잔다고

전화 왔었고,,승연이 누난가?...하지만 승연이 누나한테도 이 시간엔 연락이 잘 안오는 시간대라

그리고 요즘엔 승연이 누나가 예전같지 않고 많이 자제를 하기에 궁금해 하며 전화를 받는다

“여보세요” “혁아,,머해?..” “어,,,친구들이랑,,,술한잔하고 있어?” 난 형님을 보며 티비를 켜달라는

제스츄어를 보인다,,,’’그래?..그럼 언제 술자리 끝나?’’ ‘’왜 ? 무슨일 있어? ‘’

‘’음,,,좀 만나서 해야 할 얘기가 있어서,,,너도 알지? 내 친구랑 후배,,전에 봤던 선화랑 경희랑

같이 있는데 너도 좀 같이 할 얘기가 있어서 그래…” “음,,그래,,근데 오늘 꼭 해야할 얘기야?”

난 슬그머니 이 재미난 분위기를 깰려고 하니 아까운 맘에 담에 볼려고 말을 하려 했지만

이어지는 승연누나의 한마디에 바로 허락하고 만다 “어,,오늘 하고 싶어,,,혜진이 그 기지배 때문에

…………….” 난 혜진이라는 말 한마디에 깜짝 놀라서,,,바로 약속을 하고 만다,,”알았어,,누나

친구들이랑 모여 있는 곳이 어디야 얘기해 찾아갈께,,” “너 친구들 만나면,,, 서울이니? 서울이면

만나서 같이 가면 되는데,,,우리 지금 여기 시청근처거든” 헉!! “나 서울 아니야,,여기 수원이야

내가 갈 테니까,,,저번에 만났던 호프집에서 보지머..” “그래,,그럼 알았어,,우리 지금 가고 있는 중

인데,,,너 얼마나 걸려? “ “어,,금방,,,갈께,,좀 이따봐,,”

난,,,그렇게 둘러댔고,,,혜진이란 이름 두글자가 나오니 정신이 없기 시작했다,,,혹시 승연누나한테

종교 얘기하면서 우리 사이 까발린거 아닌가하고 걱정이 되서 ,,,,형님과 성희 누나에겐 담에

보자는 말을 남기고 갈려고 하니,,,형님왈”성희야 잠깐만 혼자 있어,,맥주좀 사오면서 혁이 데려다 주고

올께” 하며 말을 남기고 나를 따라 나선다,,,” 형님 들어가세요..” “혁아,,,고맙다,,,그만큼이라도

버텨줘서,,ㅎㅎㅎ…갑자기 형님이 고마워 하신다,,,이 이건 무슨 시츄에이션,,,갑자기 지갑에서

100만원권 수표를 한장 쥐어주며,,,”조심해서 가고 담에 날짜 잡으면 연락할께,,,조만간 또 보자”

형님은 그 말만 하시고 얼른 뒤돌아 서서 호텔로 들어가신다,,,

내 손에 쥐어진 수표,,이거 무슨 의미지?...난 궁금할 겨를도 없이 또 다른 나에게 닥칠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택시를 타고 목적지로 향했다,,



.......................................................................................................................


오늘 자기전에 10부를 올릴수 있어 행복합니다...

독자님들의 댓글과 추천으로 인한 응원이 있기에 조금이라도 빨리 올리고 싶은 마음이 생기나 봅니다,,,

드뎌 최초의 굴욕을 준 김 성희 ..... 그녀가 등장했네요...

아직 그녀로 인해 굴욕감을 느낀 장면은 나오지 않았으나 ,,,,이후의 관계로 인해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계기를 마련해준 여인입니다...

남자와 여자의 행위에 있어서 여자가 원하는 부분을 맞춰주고 해주고 싶지만 절대 그게 불가능한 여인,,,

계속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자야겟네요...내일은 일요일이지만 ,,,출장중이라 쉴 수가 없네요,,,

내일도 글 올릴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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