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팀장은 잠시 다리에 힘을 조금 빼고 물었다

"넌 나한테 뭐지?"
"전...동생"
"그런거 말고..."
"언니의 장난감"
"또..."
"언니의 종.."
"마팀장과 나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면?"
"당연...언니죠"

소영은 당황하며 얼굴을 붉혔다
박팀장이 이걸 놓칠리가 없었다
다리에 다시 힘이들어가 목을 조였다

"날 배신하면 목을 부러뜨려 버릴꺼야"
"배...배신이라뇨"
"너 마팀장과 결혼하는걸 빌미로 마팀장에게 빠져있다며?"
"그...그건 주위에서 의심할까봐...언니도 그러라고 했잖아요"
"그렇지만 너무 도가 심해"
"전 최선을 다하느라....."

박팀장은 다리를 풀어주엇다
충분히 경고가 되었을꺼란 생각이 들었다

"어디 너의 충성심을 볼까? 지금 당장 마팀장에게가서 네 입에 정액을 받아와"
"네"

박팀장은 소영을 풀어주고 옷매무새를 가다듬었다
팬티는 젖어 벗어 버렸다

"네 팬티벗어 내꺼랑 바꾸어입자"
"네"

소영이 팬티를 벗어주자 그걸 입고 자신의 애액이 절은 팬티를 소영에게 건네주엇다

"잘 말려와 네 보지로.....호호"
"네 언니"

박팀장은 다시 업무를 보기 시작했다
소영을 기다리며





"소영씨 왜그래 갑자기..."
"저 마팀장의 정액이 먹고싶어요"
"나중에 줄께"
"지금 주세요"

소영은 마팀장을 만나 다짜고짜 바지를 내리자 마팀장이 당황했다
아무리 혼자있는 장소이지만 그래도 사무실인데 누가 들어올수도 있는 상황이 아닌가

"그럼 이렇게 하자 책상아래들어가서...누가 올지도 모르니까"
"네"
"이러는거 아버지도 알아?"
"네"
"나참...뭐가 뭔지...."


마팀장이 자지를 꺼내놓자 소영이 덥썩물고 빨기 시작햇다
마침 결제서류를 들고 들어오는 직원을 본 마팀장은 소영에게 신호를 하자 소영이 자지를 문채 혀를 놀리기 시작했다

"팀장님 이번 계약건...좀 봐주시고 결제좀...."
"으으응 알았어 거기다가 놓고가"
"근데 팀장님 어디 안좋으세요?"
"왜?"
"얼굴이..."
"결혼준비하느라 내가 무리했나"
"그렇군요"

두사람이 대화하는 동안에도 소영은 책상밑에서 열심히 마팀장의 자지를 애무한끝에 분출되는 정액을 입에 모으기 시작했다

"ㅇㅇ아...."
"왜 그러세요? 팀장님"
"허리가 좀 아퍼서...."

마팀장은 사정을 하면서도 직원과 대화를 이어갔다

"자네도 이제 장가가야지?"
"후후 여자가 있어야죠 팀장님이 소개좀 해주세요"
"그래 어떤 스타일을 찾는데?"
"왜 우리 회사에 박팀장님 같은 스타일 여자면 오케이죠"
"그래? 알았어 언제 내가 박팀장하고 다리좀 놔주지"
"아니에요 괜히 저만 찍혀요 그분한테 전 그런 스타일의 여자가 좋다는 희망사항입니다 후후"
"그래 알았어 그건 나중에 알아보고....그만 가봐"
"네 "

직원이 나가자 책상밑에서 소영이 입을 부풀린채 일어났다

"안 삼켜? 그럼 여기다가 뱉어"

휴지를 주자 소영이 고개를 흔든다

"뭐해 장난 그만치고..."

소영은 얼른 인사를 하고 가려했다

"뭐야 다음코스는 생략하고....네 보지에도 박아야지"

소영이 고개를 흔들지만 마팀장은 그런 소영을 잡아 자신의 자지위에 앉힌다
그때 마침 사장에게서 전화가 왓다

"에이 마침 이에....아무튼 너희 아버지는 눈치가 없어 얼른 가봐"

소영이 황급히 박팀장에게 달려간다

"의심을 풀어야해...다된밥에 코를 빠뜨릴수 없지"







"어 왔어?"

소영을 보자 박팀장은 미소짓는다
입에 물고있는 건 분명 마팀장의 정액이 분명했다
박팀장은 책상위로 다리를 올리고 손짓했다

"내 보지안에 넣어줘"

소영은 박팀장의 보지에 마팀장의 정액을 흘렀다
넘쳐흐르는 정액이 허벅지를 타고 바닥으로 흘렀다

"잘했어 너란 존재는 이런거야 딴맘먹으면 어떻게 되는지 알았지?"
"네 언니"
"간만에 네 엉덩이에 날 각인시키고 싶은데...."
"네 그러세요"

소영은 책상위에 있는 프라스틱자를 박팀장에게 쥐어주고 엉덩이를 들이댔다
박팀장은 자신의 허벅지에 흐르는 정액을 자에 묻히고 소영의 엉덩이에 문지르자 엉덩이가 번들거렷다

"몇대나 만져줄까?"
"언니 맘대로 하세요"
"그래 알았어 우선 열대...성에 안차면 열대추가 알았지"
"네"
"입은 꼬옥 다무는거야 뻥긋하면 다시 시작이니까"
"네 언니"

박팀장은 자를 치켜들었다
소영은 입술을 꼬옥 물었다
엉덩이에서 전기가 통하는듯 고통이 밀려왔다

"참아야 해...."







"마팀장...자네 이번 주총에서 자네를 대표로 선임할껀데...."
"안그러셔도 되는데...."
"내 맘이니 받아줘 부탁도 들어주고"
"네"
"근데 내 지분과 소영이꺼면 충분하지만 난 그래도 주총에서 시끄러운거 싫은데..."
"어떤 문제라도?"
"자네의 자질을 의심하는 주주들이 반대할수도 있지않은가"
"네 사장님"
"그래서말인데 시장에 나와있는 주식좀 모아보게"
"얼마나?"
"많으면 많을수록 좋아 내 지분말고 최대지분을 가지고있는 2대주주가 여자인가본데 통 연락이 안되네"
"혹시 그분이 최은자라는 분 아닌가요?"
"응 자네가 그 여자를 아는가?"
"아뇨 이야기만 들었읍니다"
"지분을 넘기지않으면 최소한 우호지지로 만들어야 되는데..."
"제가 해보겠읍니다"
"그래 자네문제인만큼 최선을 다해주게"
"네 사장님"

마팀장은 나오면서 쾌재를 불렀다
은자는 이미 자신의 손안에 들어와 있고 그 지분도 이미 위임하기로 되있지않은가
새삼 마팀장은 자신의 앞길이 훤하게 뚤리는걸 느꼇다

"어서 주총이 열려라 이제 내가 주인이다 이회사의...."


마팀장은 넘어야할 산 하나를 생각하고 시계를 보앗다

"이젠 박팀장도 끝났어 스스로 꼬리내리면 받아줄까? 자매를 같이 먹는 재미도쏠쏠한데..."

마팀장이 즐거운 생각에 사무실로 돌아오자 책상에 메모가 꼽혀잇었다
은영의 메모였다

"퀸이 의심하기 시작하니 킹이 성을 지키기 위해 기사를 보낸다"

마팀장은 대번 그게 무슨 내용인지 알아차렷다
좀더 즐기며 준비하려는 자신의 계획을 고쳐먹어야했다

"오늘 끝내야겠다 더 끌면 곤란해"

마팀장은 시계를 보며 박팀장과의 약속장소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