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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9:09 972회 0건
유부녀 박 혜진 주부의 고백




제 14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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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리꽃 선녀에요^^

이번에 제가 쓰고 있는 (유부녀 박 혜진 주부의 고백) 14부를 읽으시는 분들께서는 내용을
재미있게 이해를 하시고 보시려면 시작 편인 프롤로그를 찾아서 읽으시고 1부 2부 3부 4부
5부 6부 7부 8부 9부 10부 11부 12부 13부 14부를 읽으시면 전체의 내용이 쉽게 눈에 들어
올 것 같아요


유부녀 박 혜진 주부의 고백을 많이들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소라 환님들의 추천 댓글 많이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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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섯 명의 여자들이 모두 다 자기의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들과 육체적인 관계를 맺고 보니 모든 것이
다 변해 버린 것 같았다.

이제는 서로가 쉬쉬하며 서로의 비밀을 지켜주는 그런 처지들이 되어버렸다.

그러니 우리들 사이에는 이제 아무런 숨기는 일도 없고 이심전심의 처지로 낱낱이 다 서로의 허물과
사생활들을 공유하는 입장으로 바뀌어져 버린 것이다.

이러는 동안 세월이 흘러서 나는 전속 계약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프리랜서로 활동을 하게 되었다.

지난 1년 동안 내가 출연을 한 영화는 20편이나 되었다.

나는 아직 내가 출연을 한 영화를 한 번도 본적이 없다.

그것은 내가 영화를 촬영을 할 때에 실제로 상대 남자 배우들과 성 관계를 하면서 연기를 하기 때문에 내가
출연을 한 영화를 또 다시 보고 싶은 마음이 전혀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이제는 우리 이벤트 사무실에 늘 근무를 하는 네 명의 여자들도 각자가 자유로운 권리를 가지고 활동을 한다.

그전에는 내가 이들을 태우고 영화 촬영 현장으로 다녔지만 지금은 사정이 많이 달라져서 각자가 개인적으로
자기의 차를 타고 일을 보러 다닌다.

일단 영화사의 함 진수 부장에게 영화 출연을 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오면 자원해서 갈려는 사람을 먼저
보내고 그런 사람이 없으면 서로 의논을 해서 사람을 정하여 보낸다.

나는 그 동안 내가 출연을 한 영화를 본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내 모습이 영원히 지워지도록 다시는 영화
출연을 하지 않았다.

간간이 광고 영화에 출연을 해 달라는 부탁이 들어오면 쾌히 허락을 하여 나간다.

그리하여 무지개 빨래 세제 선전에 단골 출연을 하게 되었고 의상 잡지에나 한방 화장품 선전에 계속 출연을
하였다.

이러는 동안 네 명의 여자들(순이 엄마, 진옥이 엄마, 은자 엄마, 민수 엄마)은 내가 떠나버린 에로 영화의
공백을 재빨리 차지하여 거의 독보적인 에로 배우들이 다 되었다.

나를 보고 한 동안 영화에 출연을 해달라고 졸라대던 함 진수 부장도 내가 바위처럼 꿈쩍도 안하고 응해 주지를
않자 제풀에 꺾어져서 이제는 아예 순이 엄마나 진옥이 엄마에게 연락을 해서 영화 촬영을 했다.

우리 이벤트 회사가 점점 커지자 나는 내 보디가드로 조 지호라는 청년을 채용했다.

조 지호는 태권도가 6단에 각종 호신술을 몸에 익힌 전문 경호원 출신이다.

하도 요즘 세상에 여자들을 납치하여 온갖 나쁜 짓을 골라하는 나쁜 악당들에게 봉변을 당하지 않으려면 돈을
주고 경호원을 채용하는 수밖에는 없다.

이제 나에게도 자유가 주어지자 비로소 내 가정에 대한 문제를 깊이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 동안 내 남편과 우리 집 이층에 사는 아가씨가 서로 불륜을 맺은 사실을 디지털 카메라에 찍혀있는 사진을
보고서 여자의 예감으로 추측만 한 것이지 실제로 불륜의 현장을 목격한 사실은 한 번도 없다.

이제는 내 남편의 외도에 대한 정확한 물증이 필요하다고 느끼면서 내 보디가드로 있는 조 지호에게 사실대로
말했다.

“지호야! 내가 사실대로 너에게 말하고 도움을 좀 받았으면 하는데 도와 줄 수 있겠지?”

“그럼요 누님! 당연히 제가 도와 드려야지요.”

내 말에 지호는 망설임이 없이 자신이 있게 말했다.

“참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우리 준이 아빠가 아무래도 나 몰래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우는 것 같거든 그러니
지호 네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두 사람의 불륜의 현장을 목격하여 물증을 좀 잡아와라”

“그런 일은 좀 신경을 쓰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니 누님은 아무 염려마시고 좀 기다려주세요”

내가 지호에게 부탁을 하자 그는 쉽게 승낙을 하였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전혀 엄두가 나지를 않는대도 지호는 무슨 좋은 수가 있는지 별로 어렵지 않는
일이라고 생각을 하는 듯 했다.

나는 지호에게 우리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하나 자세히 하면서 남편의 사진과 직장 그리고 우리 집
이층에 사는 아가씨에 대한 필요한 모든 정보들을 모두 다 주었다.

“누님! 넉넉잡아 한 달 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물론 더 걸릴 수도 있겠지만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확실한
물증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 확실하게 정확한 증거 자료를 가지고 오도록 해”

“누님! 아무 염려 말고 저만 믿고 기다려 보세요.”

“그래 지호 너만 믿고 있을게”

나는 지호에게 모든 일을 맡긴 채 마음을 놓았다.

한 달이 거의 다 지나가는 때였다.

드디어 지호가 내 남편의 불륜현장을 몰래 밀착하여 찍은 카메라 영상을 가지고 왔다.

“누님! 어제 낮에 누님 남편이 모텔에서 불륜을 저지르는 장면을 제가 확실하게 현장에서 찍어왔습니다.”

“응? 그래?”

나는 지호의 말을 듣는 순간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배신감이 물밀듯이 몰려서오며 분노가 하늘 꼭대기까지
치솟았다.

아니? 자기도 다른 남자랑 성관계를 맺으며 남편을 속여서면서 무엇이 떳떳하다고 이러나 하고 나무랄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아무리 그래도 신실하리라고 믿었던 남편이 새파란 아가씨와 외도를 하는 것은
도저히 용납이 되지를 않았다.

이제 내가 마음을 새롭게 각오를 하고 에로 배우 생활도 청산하고 오로지 좋은 가정주부로 돌아가려는 마당에
남편은 아직도 그 행실을 고치지 못하고 계속 불륜을 맺고 있다는 것이 미웠다.

“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 줄 모른다더니”

나도 모르게 이 말이 내 입에서 새어 나왔다.

수많은 생각들이 내 머리를 어지럽히고 있는 가운데 지호가 디지털 카메라를 텔레비전 모니터에 연결을 했다.

“역시 우리 누님께서 예측하셨던 그대로였습니다. 어제 낮에 누님의 남편이 그 아가씨와 모텔에 들어가는 것을
발견하고 재빨리 미행을 하여 모텔 관리자에게 팁을 주고서 모든 현장을 성공적으로 찍어 왔습니다.”

지호는 아주 자랑스럽게 내 앞에서 어제의 일을 보고하고 있었다.

“응? 그랬어? 정말 수고가 많았다”

나는 겉으로는 태연한 척 했지만 얼른 내 남편과 이층에 사는 아가씨의 밀회 장면이 무척이나 궁금했다.

“누님 남편하고 같이 모텔에 들어 간 여자가 나이가 무척이나 어려 보였습니다.”

“응? 그래 나도 알아”

나는 지호의 말에 무척이나 신경이 날카롭게 선 음성으로 대답했다.

“그런데 누님! 이것 보고서 정말로 괜찮겠습니까? 정말로 모든 장면이 다 찍힌 영상인데”

“아니 지호 너 지금 나 약 올리니?”

빨리 디지털 카메라를 틀어 줄 생각은 않고 자꾸 내 염려를 해 주는 척 하는 지호의 태도가 하도 답답해서
한 마디 꽥 소리를 질렀다.

“네? 아닙니다. 빨리 틀겠습니다.”

내 소리에 지호는 얼른 디지털 카메라를 플레이 했다.

나는 정말 남편과 이층 아가씨의 불륜 장면을 보고 싶은 마음이 없었지만 그래도 남편이 자기 여동생 같은
아가씨와 정말로 했다고 하니까 내 눈으로 정확하게 확인을 하자는 의미에서 보고 싶었다.

드디어 카메라 촬영 화면이 나오자 맨 먼저 모텔로 들어가는 남편의 승용차가 내 눈에 들어왔고 그 다음은
모텔의 관리자가 불륜현장 취재를 위하여 협조를 해달라는 요청에 의하여 이 영상이 방안에 몰래 설치된
카메라로 찍은 것이라고 증거 자막이 선명하게 나왔다.

“이래야 모텔 관리인도 책임이 없다는 뜻입니다”

지호가 영상 자막에 설명을 덧붙여 이야기 했다.

“알았어!”

나는 화난 목소리로 대답했다.

지금 그까짓 내용이 중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었다.

모니터에 방안 풍경이 나타나고 남편이 재빨리 이층 아가씨의 윗도리를 벗기고 키스를 하는 장면이 나왔다.

“아주 잘 한다! 잘 해! 나쁜 놈의 새끼!”

나도 모르게 열을 내며 소리를 질렀다.

남편과 이층 아가씨가 옷을 모두 벗고는 서로 부둥켜안고서 키스를 했다.

그러다 갑자기 키스를 끝낸 남편과 아가씨가 욕실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그냥 침대만 덩그렇게 있는 풍경만 계속 나왔다.

“아니? 욕실에서 하는 장면은 왜 안 나오는 거야?”

그만 나는 화가 난 목소리로 지호를 향해 소리를 질렀다.

“아 참! 욕실에는 카메라가 없어서 나오지를 않습니다.”

내 말에 지호는 설명을 하며 내 눈치를 살폈다.

“그래? 그럼 어쩌라고?”

“기다려야 합니다. 두 사람이 다 씻고 방안 침대로 올 때까지 말입니다”

“응? 기다려?”

“네 그렇습니다.”

조급한 내 마음과는 달리 지호는 천하태평이었다.

그럴수록 나는 애가 탔다.

혼자서 씩씩거리며 그 긴긴 시간을 기다리고 있으려니 그냥 모니터화면 속으로 들어가 욕실 문을 열고 싶었다.

오랜 애태움의 끝에 욕실에서 나온 두 사람은 곧바로 침대에 올라가지 않고 방안에서 서로 끌어안고는 한참을
그대로 있었다.

“아니? 저것들이 나를 완전히 놀리고 있어?”

내가 참지를 못하고 소리를 또 지르자 지호는 이런 내 모습이 영 안타깝다는 듯이 지켜보다가 카메라를
꺼 버렸다.

“아니? 지호 너 갑자기 카메라를 왜 꺼?”

그만 나는 화가 치밀어 올라 화를 벌컥 내면서 소리쳤다.

그러자 지호는 마치 나를 달래듯이 차분하게 말을 했다.

“누님! 지금 제가 누님의 모습을 보니까 잘못하면 사랑하는 누님을 잃어버릴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잠시 누님께서 머리를 좀 식힌 후에 모든 것을 보는 것이 좋으리라는 제 생각으로 카메라를
껐습니다.”

“응?”

지호의 말에 나는 선뜻 할 말이 떠오르지를 않아서 물끄러미 그를 바라보고 있었다.

“누님! 혹시 처용가에 대하여 잘 알고 계십니까?”

“처용가?”

“네 처용가”

“응 대충은 알고 있지”

“아 누님은 참 대충 알고 있다니 곤란 합니다.”

“응? 아니 처용가 하고 우리 준이 아빠 바람난 것 하고 무슨 상관이 있다고 그러니?”

“아니 누님은? 왜 상관이 없습니까?”

“응?”

“자 그럼 지금부터 처용가에 대하여 제가 누님에게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호는 정말로 처용가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을 하려는 듯이 보였다.


처용가 (處容歌)

1 신라 헌강왕 때 처용이 지은 향가(鄕歌)로 자기 아내와 동침하던 역신을 물리친 노래로 8구체로 되어
있으며 삼국유사에 실려 있다.

2 고려 가요의 하나 신라 때의 향가를 계승한 것으로 처용이 역신을 쫓아내는 내용이다. 처용무를 추면서
함께 불렀다

東京明期月良
夜入伊遊行如何
入良沙寢矣見昆
脚烏伊四是良羅

二혜隱吾下於叱古
二혜隱誰支不焉古
本矣吾下是如馬於隱
奪叱良乙何如爲理古

새발 발긔 다래
밤 드리 노니다가
드러사 자리 보곤
가라리 네히어라

둘흔 내해엇고
둘흔 뉘해언고.
본대 내해다마란
아사날 엇디하릿고

서울 밝은 달에
밤늦도록 놀며 지내다가
들어와 자리를 보니
가랑이가 넷이 로구나
둘은 내(내 아내) 것이었지만,
둘은 누구의 것인고?
본디 내 것이다 만은(내 아내이지만)
빼앗긴 것을 어찌하겠는가!

“자기의 사랑하는 아내를 빼앗기고도 방문 앞에서 춤을 추며 노래를 하는 처용의 모습이 얼마나 위대하고
아름다워 보입니까? 이처럼 누님도 대범하게 마음을 넓게 가지십시오.”

지호의 이 말에 나는 많은 깨달음이 왔다.

다시 카메라의 영상이 모니터에 비쳤다.

남편이 이층 아가씨를 번쩍 들어 안아 침대에 뉘였다.

그리고 남편은 침대에 눕힌 그 아가씨의 두 다리를 벌리더니 가랑이에 얼굴을 묻었으며 아가씨는 벌린
두 다리로 남편의 몸을 휘어 감는 것이었다.

나는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열이 엄청나게 났지만 처용가를 생각하면서 다음에 일어날 일들을 기다렸다.

한참 동안 남편의 모습이 아가씨의 가랑이에 파묻힌 상태로 되어있더니 이윽고 남편이 침대 위에 벌렁 눕자
아가씨는 남편의 아랫도리에 얼굴을 숙이더니 좆을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다.

그러자 남편은 몸을 크게 꿈틀 거리면서 아가씨의 머리를 조심스럽게 쓰다듬었다.

한참동안 서로의 애무가 끝나자 남편이 섹스를 하려고 아가씨의 배 위로 올라갔다.

“누님! 절대로 열 받지 마십시오!”

“그래 이제는 열 안 받아!”

지호의 말에 나는 많이 안정 된 음성으로 대답했다.

모니터 화면에선 남편이 아가씨의 보지에 좆을 박아대고 있었다.

“하 하 학! 하 아 아 아! 하 아 호!”

드디어 아가씨가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흐 으 흐 호 오”

남편도 호응하여 헐떡거리며 소리를 냈다.

“하 아 핫 하 으 하 으 아 후 후 호”

“하 하 학 하 아 아 아 하 아 호 흐”

이제는 아예 노골적으로 소리를 질러 댄다.

“하 아 핫 응 으 하 아 하 아 앙”

“헉 헉 헉 하 하 헉 헉 헉 헉 헉”

“아 응 응 응 응 이 잉 잉 흥 응”

남편과 아가씨가 서로 감창을 하며 내어 지르는 소리가 점점 커졌다.

남편이 아가씨에 귀에 대고 뭐라 뭐라 이야기하더니 아가씨의 보지에서 자기 좆을 뺐다.

그러자 아가씨가 재빠르게 엉덩이를 치켜들고 엎드린다.

“자알 논다.”

나도 모르게 그들을 향해 소리를 질렀다.

보기보다 아가씨의 엉덩이가 무척이나 컸다.

남편이 기다렸다는 듯이 엎드린 아가씨의 엉덩이를 자기의 좆으로 둘로 쪼개며 들어갔다.

아가씨는 남편의 갑작스런 공격에 입을 크게 벌리고 헐떡거렸다.

둘이 달라붙은 모습이 한 쌍의 말들이 교미를 하는 것 같았다.

“자 이제 기분 좋게 박아줄게”

남편이 아가씨에게 능글맞게 이야기 했다.

“으아 학 으앙 아 앙 아 하 항 너무 좋아요”

남편이 아가씨의 큰 엉덩이를 두 손으로 움켜잡고 움직이기 시작하자 아가씨의 신음 소리도 점점 커져갔다.

“어때 좋지? 내가 오늘 소연이 보지를 오늘 완전히 내 것으로 학학”

남편은 아가씨의 보지를 쑤셔대며 음탕한 소리로 말했다.

“아 앙 아 아 아 아 앙”

아가씨의 날카로운 신음 소리가 온 방안 전체에 메아리치고 있었다.

남편은 일정한 속도로 아가씨의 보지를 계속해서 박아대고 있었다.

“퍼억! 퍼억! 퍼억! 퍼억!”

남편과 아가씨는 섹스를 하면서 황홀경에 점점 깊이 빠져들고 있었다.

“학학! 소연이......... 네 보지를 완전히 박아 줄 거야!”

“아아악! 응 으음 그래요 과장님! 깊숙이 박아 줘요”

남편은 힘껏 아가씨의 허리를 뒤로 당기며 자기의 좆을 아가씨의 보지 속으로 쑤셔 박았다.

“헉 헉 헉 이렇게 박아주니 좋아?”

“너무 좋아요”

“헉 그래? 아 소연이 너무 좋아”

“엄마야, 나 미칠 것 같아요”

“아아 학학 그래 소연이 네 보지가 너무 좋아”

“정말 요?”

“그래 소연이”

남편의 좆이 이제 완전하게 아가씨의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

“소연이! 내 좆이 보지에 들어가는 기분이 어때?”

“아아 응 너무 좋아요 학 학 학”

“정말?”

“네 학학!”

“그럼 이제부터 우리 계속 이렇게 하면서 사는 거야”

“네 그런데 과장님! 제 보지를 쑤시니 사모님 보다 좋아요?”

그 순간

나는 남편의 입에서 어떤 말이 나올지 무척이나 궁금하여 귀를 기울였다.

“그럼 우리 준이 엄마보다 소연이 하고 하는 것이 백 번 났지!”

남편의 입에서 이 말이 튀어 나오는 순간 나는 그냥 남편의 입 주둥이를 방망이로 뚜드리고 싶었다.

“아니? 저 놈의 새끼가 정말 내 남편이 맞기는 맞아?”

나도 모르게 이 말이 내 입에서 저절로 나왔다.



15부에서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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