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분다
몇번의 바람인지 모르지만
엄마는 다른남자의 품안으로 파고 든다.

아버지가 없는 상태에서 그것은 바람이 아닐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엄마를 내 것이라 생각하고 살았기에 그것은 전부 바람처럼 느껴졌다.

출근 준비로 샤워를 하고 거실로 나왔다.
안방에는 인기척이 없었다.
반쯤열린 문안에 이불을 반쯤 걷어 붙이고 침대에 누워있는 엄마..
그 옆에 누워있는 엄마의 친구.

안방으로 들어가니 방 안 전체가 술냄새로 진동한다.
아침에 동이 틀무렵 엄마는 친구와 그 친구의 남자친구와 함께 집으로 왔다.

잠결에 소리를 들었지만 귀찮았다.
냉장고를 여 닫는 소리가 들리고 아마도 맥주를 더 드시나 보다.

어수선한 분위기에 잠이 달아나 버렸다.
술에 취해 횡설 수설하는 남녀의 목소리들이 나의 존대 따위는 무시하는듯 집안에 퍼졌다.

"ㅇㅀㅈㄷㄱㅎㄷㄱㅎㅈ"...""ㄷㄳㅎㄴㅇㅀㄴㅇㅀ" "
내용을 알수 없는 말들이 오간다.
컴퓨터를 켜고 헤드폰을 끼고 인터넷을 들여다 보았다.

현관 닫히는 소리가 들린것 같았다.
헤드폰을 벗고
문쪽에 귀를 기울이니 조용하다.
방문을 열고 거실로 나왔다.
한 시간후 면 출근을 해야 했기 때문에 씻을 생각이었다.
안방문이 반쯤 열려 있다.

들여다 보니 엄마와 엄마의 친구 둘다 나체 상태다.
이해가 안갔다.

추론을 해보니 아마도 엄마 친구의 남자 친구 짓 인듯하다.
엄마의 보지나 가슴은 눈을 감아도 떠올릴수 있을 만큼 많이 보았고
섹스도 많이 해보았기에 눈길이 가질 않았다.
그 친구....
아랫배만 살짝 도드라져 보지털 근처에 제왕절개 수술 자국이 있는 그 여자...
입가에 코를 가져가 보았다.

술냄새와 이상한 시큼한 냄새까지 역겹다.

진한 술냄새를 확인하고 그 여자의 보지로 손을 대 보았다.
걸리면 낭패다.
하지만 그 간 경험으로 보아 이정도 냄새면 깨지 않을거라는 어느정도의 확신이 있었기에
두근 거리는 가슴을 간신히 진정시키며 보지를 쓸어 보았다.

미글거린다.
이상한 생각이 들어 엄마의 보지도 만져 보았다.
털은 괜찮았지만 중지를 질에 밀어 넣어 보니 미끌거린다.

기분이 나빴다.
엄마는 철저히 내 것이어야 했다.
엄마 친구의 남자 친구가 아마도 둘이 술에 만취하자 두명과 섹스를 하고 몰래 간듯 하다.
현관으로 가서 골프우산의 나무 손잡이를 돌려 뺏다.
그리고 내방에 있던 콘돔을 씌우고
그 여자에게 갔다.
다리를 천천히 벌리고손가락 두개를 질에 넣었다.
쉽게 들어간다.
그 여자의 남자 친구 정액으로 너무도 쉽게 들어 가는듯 하다.

콘돔을 씌운 우산 손잡이를 그 여자의 질에 밀어 넣었다.
생각보다 손잡이가 쉽게 들어 가지 않았다.
미끌어 지지 않도록 나무를 조각해서 제법 귀두 처럼 생긴부위가 크고 손으로 잡는 부위는 손가락 모양으로 홀이 파져 있어 힘이 들었다.

넣었다가 뺐다는 천천히 반복하다 보니 어느새 손잡이는 P이 보이지 않을 만큼 들어가 콘돔의
입구만 내 손으로 잡고 있는 모양이 되었다.

뺄때 "뽕" 하고 병따는 소리가 난다.
작은소리이기는 했지만 무척 흥분된다.
침대로 올라가 그여자의 보지에 자지를 넣었다.
손잡이처럼 딱딱해진 그리고 그보다 긴 자지를 천천히 밀어 넣자 질에 반응이 왔다.
움찔..
깊숙이 천천히..
그 끝이 닿을때 까지 밀어 넣었다.
끝에 닿자 질이 움찔 거린다.

끝에 닿은 상태로 자지를 상하로 움직였다.
귀두로 질 의 가장 안쪽 자궁 입구를 J어 주는 것이다.
이것은 천천히 해도 여자가 쉽게 흥분하고 오르가즘을 느낀다.
질벽과 자궁입구 클리토리스는 내 두덩의 털로 누른상태로 마사지 하듯
상하로 움직여 주는것이다.

자지가 좀 작아도 이렇게 하면 여자는 꽉찬 느낌을 받는다.
나 역시 굉장한 자극이 와서 쉽게 사정을 해버린다.

촌스럽게 화장이 번진 그 여자의 얼굴은 성욕을 떨어 트리지만 약간의 분노와 복수심이
그녀의 질을 마구 휘젓게 했다.
"자기 ㄴㅇㅀㄴㅇㅀ" 혀꼬인 소리로 머라고 말한다.
깜짝 놀라 허리를 멈추었지만 이내 조용해 진다.
조금 더 빨리 허리를 움직여 보지 안을 자극 했다.
남이 먹고 간 보지에 넣고 하는게 결코 즐거운 일은 아니었다.

조금 심하게 움직이자 그 여자의 허리가 슬쩍슬쩍움직이며 알수 없는 방언 같은것을 내b는다.
질컥질컥...쑤걱 쑤걱 보지안에 물이 넘쳐 내 자지와 마찰음을 낸다.

조금만 더 쎄게 넣자.... 보지가 뻐근 할 정도로...깊은곳을 후벼 파듯이 자지를 밀어 넣고 움직였다.
전기가 흐르며 내 자지에에서 정액이 쏟아져 나온다.
걸레 같은년이라 얼굴에 싸도 될것 같았다.

정관을 손으로 잡고 나머지 정액을 그 여자의 입에 흘렸다.
잠결에도 입으로 흘러 드는 정액을 꿀꺽삼킨다.
자지를 입술에 대고 나머지 한방을까지 정액을 患?

옆에 자고 있는 또 다른 창녀 엄마..

방금 사정을 해서 자지가 서지 않는다.
손가락을 엄마의 보지안에 넣어 질벽을 천천히 쓰다듬었다.
아직 죽지 않은 그렇다고 빳빳하게 서지도 않은 자지를 엄마의 보지안에 밀어 넣었다.
자지가 서지 않아 잘들어 가지 않았다.
자지를 손으로 잡고 내 손을 타고 보지안으로 들어 가도록 했다.
일단 집어 넣었다.
따뜻한 질에 넣고 천천히 움직였다 아직 사정의 기운이 남아 귀두가 짜릿짜릿했다.

엄마는 털이 부드러웠다.
머리카락도 .
보지털도..
올이 얇고 손으로 슬면 마치 캐시미어 처럼 살짝 까슬하며 보들 보들 했다.
엄마의 클리토리스를 한손으로 만지며 자지를 넣었다가 뺐다를 반복했다.
어느순간 미끄럽게 쑥 빨려 들러가며 자지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한다.

솔직히 지금하는 이 섹스는 별로 무의미 했다
하지만 딴놈에게 보지를 준 엄마가 미워 시작한 것이기에
의미나 흥분은 중요치 않았다.

내 자지가 엄마 보지의 미끄러움을 느끼며 스~윽 빨려 들어가고
엄마의 보지가 조물락조물락 내 자지를 깨물었다.
잠결에도 엄마의 클리토리스를 한손으로 만지며 자지를 천천히 밀어 넣으면
엄마의 질은 친절하게 내 자지를 깨물어 주었다.
움찔움찔 엄마의 보지가 내 자지를 씹어대고
내자지는 엄마의 질벽과 자궁입구를 자극하고
엄마는 원래 그다지 물이 많지 않아 평소에도 내가 침으로 보지를 뒤덮어야 삽입이 가능했다.
하지만 지금은 딴놈의 정액이 들어 가 있어서인지 다른때 보다 훨씬 질척거리고
미끄덩 거린다.
내가 자지를 뺄때나 넣을때 미끄덩하며 들어가 버리고 빠진다.

이상하게 그런생각을하자 점점 자지는 꼿꼿해 졌고
질속 깊은곳에 정액을 뿌릴수 있었다.
신성한 엄마의 입에 내 정액을 뿌릴수는 없었기에
옆에 그여자 입을 손으로 살짝 벌리고 내 정액을 모두 싸버렸다.
꾸역 꾸역 입가로 넘치는 내 정액들을 보며
내 사소한 복수는 그렇게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