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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경비! 누가 더 변태?! - 중편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10 1,231회 0건
그저 르뽀를 실감나게 쓰기 위해 그를 꼬셔 내었는데 점차 나의 몸은 그의 손길에 뜨겁게 달구어지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세탁소 아저씨는 그런 나의 상태를 감지한 듯 더욱 집요하게 손가락을 흔들며 속살 틈을 파고
들고 있었다. 메말랐던 계곡은 순식간에 습곡으로 변해갔고 나는 감당키 힘든 욕정에 일렁이는 열기를 실감하고 있었다.

"아...아저씨이..."
"흐으...자세히 만져보니까 정말로 팬티 재질이 많이 상한것 같네. 그럼 이 팬티와 세트인 브래지어도 같이
세탁했으니 상했을텐데.. 그것도 함께 확인해 볼까요?"
"그..그래요. 나중에 딴말 하지 말고 지금 다 확인해줘요."

본격적으로 음탕함을 드러 낸 세탁소 아저씨는 세탁물들 속에서 팬티와 세트인 브래지어를 꺼내 들었다.
그리고 그것을 내 몸에 입히기 위해 셔츠의 단추를 풀르기 시작했다. 곧 나의 셔츠는 양편으로 젖혀지며
그대로 출렁거리는 젖가슴이 요동을 치며 드러났다.

"아무래도 흥분해서 부풀어 오른 젖가슴에 브래지어를 입히는게 낫겠죠?"
"그..그래요. 그게 정확할것 같아요. 하아악~~"

세탁소 아저씨는 내 말이 끝나기도 전에 삐죽이 솟은 유두를 향해 입술을 가져다 대었다. 그리고 으깨 듯
유두를 베어물고는 혀를 돌려대는 것이었다.

"하으으응...으으응...."

그렇지 않아도 나는 자극에 민감한 젖가슴을 가진 터였다. 남자친구가 젖가슴을 3초만 문지르면 질질
싸댄다고 해 3초대기라는 별명을 붙여줄 정도이다. 그런 젖가슴을 다른 사람도 아닌 낮선 세탁소 아저씨가
포도 알갱이 빼어내 듯 쪼옥 쪽 빨아주니 나의 흥분감은 극도로 올라가고 있었다.

"하으으응응...아저씨이....하으으응~~~"

나는 금방이라도 까무라칠 듯 몸을 뒤틀어댔다. 그리고 그의 입 안으로 스며들어가며 엉키는 혀줄기의 야릇한
감촉에 젖가슴은 격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었다. 유두는 강렬한 세탁소 아저씨의 흡입에 발갛게 물이 올라버렸고 풍만한 젖가슴은 긴장감을 잔뜩 머금은 채 팽팽하게 부풀어 올랐다. 그리고 아저씨는 단단하게 팽배해진
젖가슴의 감촉을 한 손가락 가득 느끼며 혀를 더욱 세차게 흔들어댔다.

"하으윽...하윽...그..그만...아아...아저씨이~~"

더 이상 세탁소 아저씨에게 몸을 맡기면 욕정이 그대로 폭발해버릴 것만 같아 나는 그를 떠 밀었다. 하지만
한참 내 몸뚱아리를 탐하며 흥분해버린 그는 나를 포기하지 않았다.

"어저께 나한테 속옷을 맡길때부터 알아봤다니까. 아침나절에 아랫도리가 근질거려 못견디는 여자들이 많다고
하더니 아가씨도 그랬던거 아냐? 그래서 이렇게 당치도 않은 시비거리로 나를 집안으로 끌어 들였고..."

벌거벗고 서 있는 나를 씩씩거리며 바라보던 세탁소 아저씨는 흥분에 정신이 반쯤 나가 있는 나를 소파쪽으로
거칠게 떠밀었다. 그리고 황소처럼 달려들더니 내몸에 단 하나 남아있는 천쪼가리까지 벗겨 내 버렸다.

"흐음..벌써 이렇게 질척하게 젖어버렸군. 아줌마들보다 더 밝히는것 같아. 흐으...가끔씩 너같은 여자들을
만나는 재미로 내가 이 세탁쟁이 일을 못 그만둔다니까.."

아저씨는 실오라기 하나 감싸지 않은 나의 몸을 탐욕스래 바라보며 자기 바지를 벗어 버렸다. 그리고 우뚝
고개를 쳐 든 살기둥을 자랑스래 내 눈앞에 드러내 놓았다.

"어때. 맘에 들지? 이 물건 때문에 나하고 단골 맺는 아줌마가 한 둘이 아니니 너도 맘에 들꺼야."
"아...아저씨...그만해요. 난 그런게 아니라..."

예상하지 못했던 일은 아니었지만 흉물스럽게 달아오른 살기둥을 보니 당혹스러운 기분을 감출수가 없었다.
하지만 내가 쓰는 르뽀기사때문에 세탁소 아저씨를 꼬셨노라 이야기 할 새도 없이 그는 내 몸위로 올라 탔다.

"몽둥이가 쑤욱 파고 들수 있게 다리를 벌려. 다 이거를 원하고 나를 끌어 들인거 아냐?"
"아아...아저씨이~~"

사납게 내 양 허벅지를 웅켜쥔 아저씨의 손은 그대로 내 다리가랑이를 벌어지게 만들어 버렸다, 그리고
버둥거리는 나를 끌어안고 묵직한 살기둥을 다리가랑이 틈새로 밀어버렸다.

"커억....아아...아아...."

다리가랑이에 흥건한 습곡을 타고 벌어진 틈새로 파고드는 살기둥의 삽입은 일시에 내 머리 속을 하얗게
만들어 버렸다. 그리고 틈새가 찢어질것만 같은 뻐근함과 함께 포만감에 들뜬 나는 그의 어깨를 끌어 안을
수밖에 없었다.

"하아..하아...아파아~~:"
"역시 아줌마 것보다는 들어가는 맛이 다르구만,.,,흐으...흐으..."

벌어진 틈새 안으로 살기둥을 제대로 꽃은 세탁소 아저씨는 익숙하게 엉덩이를 휘 돌려갔다. 소파의 쿠션과
위에서 찍어 내리는 아저씨의 풀무질이 어우러지며 아랫도리는 순식간에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그리고
살기둥이 제대로 내 몸안에 길을 트고 오르내리자 브레이크조차 걸 수 없을정도로 나의 욕정이 폭발해 버렸다.

"하아..하아...하아아아~~아저씨이~~"

세탁소 아저씨의 힘 좋은 풀무질에 맞추어 나의 아랫도리는 정신없이 들썩여가며 보조를 맞추어 갔다. 그리고
엉덩이를 좌우로 들썩이며 그의 살기둥이 비밀스러운 동굴의 이곳저곳을 제대로 파고 들수 있도록 도와
주었다.

"아앙,,아앙,,,아아앙,,,아앙...아저씨이~~"

굵직한 몽둥이가 틈새를 비집고 빠르게 오르내릴 때마다 나의 입에서는 끊어질 듯 끊어질 듯 연이어 신음이
솟구쳤고 그의 풀무질은 점점 거세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아저씨는 땀으로 젖어가는 나의 몸을 부둥켜 안은 채
민감한 젖가슴을 입술로 휘저어갔다. 민감한 젖가슴의 애무는 한층 나의 몸을 발정나게 만들어 그의 살기둥이
꽃힌 아랫도리를 신명나게 돌아가도록 만들었다.

"하아악,,,아악,,,아으으으응~~아앙~~"

한참의 풀무질 끝에 나의 몸이 화악 뜨거워지면서 절정의 쾌감을 느껴버렸고 아저씨도 거의 동시에 나의 몸위로 엎어져 버렸다.

"흐으...흐으...정말 좋구만,,,,흐으흐으...."

그의 흥분의 흔적이 나의 몸안으로 거세게 흘러 나오는것을 느끼며 나는 꼬옥 끌어 안았던 손매듭을 풀었다.
얼마 뒤 세탁소 아저씨가 다음에 또 부르라는 인사를 남기고 돌아간 뒤 나는 아직 채 식지 않은 몸으로 컴퓨터
안에 가 앉았다. 그리고 세탁소 아저씨와 한 짓거리를 실감나게 글로 풀어 나갔다. 아저씨의 거친 손길과 굵직한 물건 그리고 나를 흥분시킨 모든 짓거리들을 말이다.

"그래!! 이거야..이거.. 몇줄만 읽어봐도 사타구니가 부르르 떨려오잖아. 마치 실제로 주인공이 된 것처럼
말이야."

편집장은 내가 내민 르뽀를 읽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무척이나 글이 마음에 드는 모양이었다.

"어떻게 며칠새 이렇게 글이 좋아질수가 있지? 정말 당하고 쓴 글 같잖아. 너무 실감난단 말야. 영아씨 정말
수고했어. 이번것은 히트가 날것 같은 예감이 팍팍 들어. 핫핫핫..."
"다행이네요."

편집장에게 내가 실제로 당하고 쓴 글이라고는 말할수 없는지라 나는 만족한 그의 반응에 쓴웃음만 지을
뿐이었다.

"그래. 이건 됐는데...4페이지를 채우기에는 양이 모자른것 같고.. 영아씨. 르뽀 하나 더 쓸꺼지?"
"네, 2편으로 경비 아저씨를 주제로 할라고요."
"그래. 흔하고 흔한게 경비아저씨 이야기지만 이런 식으로 실감나게 쓴다면 우리 독자들도 관심있어 할꺼야.
영아씨. 내가 오늘 술 한잔 진하게 살테니까 경비 아저씨 이야기도 이것처럼 실감나게 부탁해."

그리고 나는 그날 밤 편집장이 사는 저녁과 술을 먹게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고기와 소주가 상위에 있었지만
나의 마음 한구석에서는 걱정이 떠나질 않았다. 바로 편집장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큰소리 친 경비아저씨
이야기 전개 때문이었다. 편집장이 이처럼 기대에 차 저녁에 술까지 사는데 그 글이 잘못되면 보나마나 질책은
두배로 쏟아질게 뻔했기에 걱정은 꼬리를 물었다.

"참...어떻게 하지? 경비 아저씨 주제는 어떻게 해야지 실감나게 쓸수 있지?"

머리속을 뒤 덮는 걱정은 내 손을 자꾸 소주잔에 닿게 만들었다. 그리고 편집장과의 술자리를 마칠 즈음에는
나는 거의 소주 2병을 마셔버렸다.

"하으...너무 많이 마셨나봐. 아아...머리가 빙빙 도네."

술을 잘 못하는 건 아니지만 소주 2병은 이미 내 주량을 한참 넘은 것이어서 내 몸은 자연스럽게 휘청거렸다.
그리고 내가 사는 아파트에 다다렀을 때에도 나의 걸음은 갈지자를 마음대로 그리고 있었고 나는 혼미해져가는
정신을 잃지 않으려 안간힘을 썼다.

"어,,어이구. 왜 이렇게 술을 많이 마셨어요?"

내가 사는 아파트 라인에 거의 왔을 때 갑자기 경비실에서 경비 아저씨가 나를 발견하고 뛰어나왔다. 그리고
나는 갑작스런 그의 출현에 놀라 휘청이던 다리에 힘을 잃고 쓰러지고 말았다.

"아이구..양전하던 처녀가 무슨 일이 있었길래 쓰러질 정도로 술을 마셨데..."

경비 아저씨는 내가 술에 만취되어 쓰러진 줄 아는 모양이었다.

"어이구, 일어나 봐요. 일어날수 있겠어요?" "괘..괜찮아요." "괜찮긴...엉망으로 취했는데...내가 부촉할테니
일어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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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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