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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의 아줌마들 - 11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10 1,212회 0건
다음 날 점심시간이 지난후 나는 A가게로 갔다. 사모님은 째진 눈을 더 잡아째며 째려본다. 어제 전화 안 받은걸 두고 그러는 모양이다. 깜빡하고 본드를 안 사 왔다. 저 눈을 아예 붙여버려야 하는데...

하지만, 그것도 잠시 이 사모님의 장점은 삐져봐야 오래 안간다는 사실이다. 내가 슬 장난을 치며 재미난 이야기를 해 달라고 하니, 그새 신이나서 온갖 이야기들을 하며 보지에 물을 흘려댄다.

평범해 보이는 이 아줌마의 입에서 나오는 말들은 그야말로 왠만한 야설은 명함도 내밀기 어려울 정도다. 그렇게 그녀의 이야기를 듣다가 너무 흥분을 하여 그녀를 가게 구석으로 데리고 가서 좆을 빨게 했는데, 누군가가 문을 열고 들어오는 소리가 들린다.

옆집피부관리실의 아줌마다. 30대 후반의 이 아줌마는 인물이 참 좋다. 누가 들어오는 소리에 우리는 태연한척 물건이야기를 하며 나가는데, 이 사모님이 입 언저리를 슥슥 닦아댄다.

"어머,,언니 구석에서 뭐했길래 그래요? 뽀뽀라도 한 사람처럼 보이네?"

"아니야~ 사장님이 오셔서 물건정리 좀 같이 했어. 별 소릴 다한다."

"호호호... 농담으로 한 말에 언니 민감하게 왜 그래?"

하지만, 내가 봐도 사모님은 이상하리만큼 당황해 하고 있었다. 내 자지를 빠느라 흥분한 탓에 벌개진 얼굴이며, 입 주위에 묻은 침자욱... 옆집아줌마는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나와 사모님을 번갈아 보고 있었다. 그런 그녀를 보고 있자니, 그녀의 눈에 왠지 모를 음심이 느껴 지는 듯 했다.


"허허~~피부아줌마 진짜 별 소릴 다 하시네. 손님 없어요? 가게 안 보고 남의 가게 와서 얄궂은 소리를 다 하셔."

"호호호...오늘은 좀 한가해요. 오전에 예약 한분 하고 나니.. 아이 참, 사장님도 피부관리 좀 하세요. 서로 좀 돕고 살아야죠. 언니, 언니가 사장님한테 말해서 관리 좀 받으시라고 해.호호"

" 아, 그러세요. 안 그래도 우리가게일은 다 봤으니, 동생 좀 도와줘요."

사모님은 피부아줌마에게 의심을 피하려는 듯 나를 그 가게로 밀어 넣었다. 나야 원래 마사지를 좋아하는데다가, 피부아줌마에게 작업을 걸어 보고픈 마음까지 겹쳤으니 거부할 이유가 없었다.

"사모님, 그럼 마사지 받고, 바로 갈게요. 필요한거 있음 또 전화하세요."

피부샵으로 가서 가운으로 갈아 입고, 너스레를 떨었다.

" 아~~ 나는 피부 마사지말고, 경락마시지를 좋아하는데..."

"피부관리해도 기본적이 경락은 다 들어가요. 어떤 코스 하실래요?"

두시간짜리 코스를 주문하고, 엎드리니 그녀가 내 가운을 벗긴다.

"어머나..사장님 몸매 훌륭하다~~ 피부도 좋으시네. 호호"

"그데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엉덩이에 여드름 같은게 몇개 있어요. 피부관리는 엉덩이만 하면 되겠데...후후"

"어머나...좋아라, 그럼 엉덩이만 집중적으로 해 드려야겠네..호호호"

목과 등을 만지는 그녀의 손길이 제법 시원함을 느끼게 한다. 한참 등을 마사지하던 그녀가 엉덩이관리할테니 팬티를 내리라고한다. 자기 손으로 내 팬티를 벗기기 뭐했는지, 내게 팬티를 내리라는거다.

이럴때는 확 내려 버리는게 매너라지? 무릎아래까지 팬티를 확 내려버렸다.

"어머나...깔깔깔... 조금만 내리면 되는데 뭐하러 무릎까지 내려요..아유~~"

"그래도 내가 신사라서 다 안 벗은거에요. 원래는 다 벗고 받아야 시원한데"

그녀는 팬티를 조금 올리더니 내 엉덩이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내 생각인지 몰라도 그녀는 은근히 나를 흥분시키려는 듯 제법 골짜기 깊은 곳까지 손을 넣었다. 살짝 벌리기도 하고.. 나의 자지는 슬슬 몸부림을 치기 시작했다.
한껏 발기된 자지를 깔고 엎드려 있자니 힘들었다.

"아줌마, 좀 힘든데 이제 얼굴이랑 배 합시다."

"힘들어요? 그러면 바로 누우세요."

팬티를 올리고 바로 누웠더니, 순간 그녀의 눈이 발기되어 팬티를 치켜올리고 있는 내 그 곳에 꽂힌다. 모른척 눈을 감고 있으니, 살짝 떨리는 손길로 내 얼굴을 맛사지한다. 우리는 한동안 아무 말없이 있었다. 얼굴에 팩을 하고, 내 가슴과 배로 손이 내려온다. 가슴과 배를 맛사지 하다보니 그녀의 몸은 내 손 근처에 있었으며, 자연스레 내 손은 그녀의 다리에 닿게 되었다.

이 아줌마는 작업대상이니 아예 여기서부터 내 의도를 알수 있게 하는게 좋겠다. 아무말없이, 슬쩍 그녀의 다리를 살며시 잡았다. 잠시 멈칫하더니 그대로 맛사지를 계속한다.

조금씩 조금씩 애무하듯 그녀의 다리를 만지기 시작했다. 그녀가 내 손은 치운다. 여기서 물러나면 개망신이다.

"아휴~ 다리만 보면 20대 아가씨네요. 보드랍고, 탄력도 있고"

"으이구..이 아저씨 응큼하네. 그만 만져요."

내 손은 아주 조금씩 그녀의 다리를 파고 들어 어느 덧 허벅지까지 갔다. 그녀는 내 손이 못 움직이게 잡으려는 듯 다리를 모아 내 손을 가뒀다. 나는 일부러 자지에 힘을 줘서 끄덕거렸다.

"어머나...깔깔깔~~~ 아이 참 뭐하시는거에요..."

"뭐가요?"

"아이참..부끄러워 죽겠네."

"아,,원래 남자는 이게 오래 서 있으면 힘들다고 저절로 끄떡거려요."

"그런게 어딨어요? 아휴~~ 완전 응큼이"

웃는 틈을 타 내 손은 그녀의 신비의 삼각지까지 파고 들었다. 내 손이 그곳에 닿자, 그녀는 내 손을 가만히 잡더니 말했다.

" 이거는 아니잖아요. 장난치고는 좀 심하시네요 "

당황했다. 실실 웃어대길래 너무 만만하게 봤던 모양이다.

"아,,,미안해요. 아줌마 손길이 너무 좋아서 나도 모르게 그랬나봐요. 아,, 이 노무 손버릇,, 손을 자르지는 못하겠고, 손에 깁스라도 하고 다녀야겠어요."

어색한 분위기를 없애려 이런 저런 농담을 하며 너그레를 떨었더니, 그녀도 긴장을 푸는듯했다.

"여자만 보면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더듬거려요? 호호 상습범이네."

""아무나 보고는 그러지 않고요. 내가 응큼한 늑대가 되도록 하는 여자들이 있어요. "

"어떤 여자를 보면 그렇게 되나요?"

"딱 어떤 여자라고 말은 못하겠고, 암튼 섹시하고 근사한 숙녀를 보면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되는듯해요."

"호호,그럼 나는 섹시한건가요? 옆집언니도 섹시한데, 언니는 어때요?"

" 아,,사모님요? 사모님도 물론 멋지긴 하지만, 그래도 거래를 하는 관계니, 조심해야죠."

그녀는 집요하리만치 사모님과 연결하여 이런저런 질문들을 해 댔다. 마치 심증이 있어 나의 자백이라도 받으려는듯이. 나는 그런듯 아닌듯 호기심을 자극해가며 능청을 떨었다.

그녀는 나의 다리를 맛사지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손길이 허벅지에 올라와서 사타구니에 오는듯하더니 내려가고, 그러기를 반복한다. 남자라면 알리라. 이게 얼마나 미치고 환장할 일인지..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난다.

""끄응....시원하기는 한데, 이것 참 고문이네요..ㅎㅎ"

"뭐가요?"

"아,,좀 민망하기는 하지만, 뻔히 보면서도 그래요? "

나의 자지는 살짝 수그렸다가 그녀의 손길이 허벅지를 쓰다듬으면서 다시 힘차게 솟아올랐다.

"아휴~~진짜 남자들은 이상하다니까. 못말려"

"아줌마, 그러지 말고 피가 몰려서 터질것처럼 아프니까, 거기 살짝만 좀 마사지해줘요."

"어머나,큰 일 날 소리 하시네..호호. 좀 참으셔요~~"

1분이 마치 1시간처럼 느껴진다. 계속해서 몸을 비틀며 간간이 신음을 하고 있으니 그녀는 마치 재밌다는 듯이 오히려 더 손을 야릇하게 놀리며 나는 자극했다.

"그러면 내가 하나만 물어볼테니까, 솔직하게 대답해주면 살짝 마사지해 줄 수도 있는데."

"뭔데요? 다 말해 드릴게요. 통장 비밀번호도 말해줄거 같아요. 아 미쳐.."

"호호..사실은 내가 언니랑 사장님이랑 좀 이상한 사이 같아서 궁금했거든요."

"뭐가 이상해요? "

" 전에는 잘 안 오시더니, 요즘은 거의 매일 오셔서 오랫동안 놀다가 가고 그러시자나요. 게다가 두분 웃음소리나 말소리가 가끔 약하게 들리기도 하는데, 좀 이상한 말도 하는거 같고.."

"사모님이 원래 잘 웃자나요. 그리고 어른들끼리 뭐 가끔은 음담패설 같은 유머도 할 수 있자나요."

"아닌데,,, 솔직하게 대답 안해줬으니까 그럼 마사지 마칠게요."

"잠깐만요. 그러면 내가 다 말해 줄테니 아줌마도 일단은 내걸 잡아봐요. 내 이야기가 사실이라고 생각이들면, 마사지해주고 아니면 그냥 손 빼고. 그래야 좀 공평하지 않아요? 내가 진짜 솔직하게 묻는거 다 대답해 줄게요. 어때요?"

그녀는 잠시 망설인다. 그런 그녀의 손을 잡아서 팬티안으로 끌었다. 그녀는 살며시 내 자지를 잡았다.

" 전에 한번 사모님 가게에서 내 메일을 열었는데, 로그아웃 안하고 그냥 간 적이 있어요. 그 메일중에 가끔 만나 노는 여자들이 보낸 메일이 있는데, 아마 그걸 사모님이 봤나봐요. 근데, 그 내용이 좀 이상한거였어요."

"어떤건데요? "

나는 그녀를 자꾸 궁금하도록 만들었다. 이제는 내 대답을 듣기위해 그녀가 내것을 주물러댈 수 밖에 없도록 만들기 위해서였다.

"아,,아줌마, 거기가 아파서 말을 못하겠네. 이젠 좀 살살 만져봐요."

그녀는 배시시 웃으며 내 자지를 아래위로 만지기 시작했다.

"메일을 보낸 여자가 있는데, 나랑 놀면서 찍은 사진이 있어요. 그걸 내게 보냈는데 그게 좀 야해요. 하하하.. 그리고, 그 여자들이 야한 말 하는걸 좋아하는데, 그냥 보통 하는 그런 야한말이 아니고 엄청나게 야한 말을 해요."

"어머,,어떤 사진인데요? 어떤 말을 해요? "

나는 슬며시 그녀의 엉덩이를 만지기 시작했다. 그녀는 가만 있는다. 탄력있는 엉덩이다. 적당히 힘을 주어 잡았다가 부드럽게 쓰다듬기를 반복하니 흥분이 되는지 내게 몸을 밀착하듯 붙인다.

그녀의 손동작에 맞춰 나도 엉덩이를 들석이며 아래위로 흔들었다. 그녀의 손에 점점 힘이 들어가는것을 느꼈다.
엉덩이를 주무르던 손을 그녀의 꽃잎으로 서서히 옮기니 그녀는 엉덩이를 살짝 뺀다.

"아이 참,,, 어떤 사진이에요? 어떤 말을 했냐니깐요?"

"아,,그게 어떤 사진이냐하면. 전에 만나서 술한잔 하고 노래방엘 갔는데 거기서 내가 술이 취해서 웃통을 벗고 막 놀았어요. 그 모습을 그 여자가 사진 찍었지 뭐에요. 하필이면 또 젖꼭지도 보이고.. 야하죠?"

그녀의 손이 멈춘다.

"게다가 자기 부부는 섹스할때 욕실에서 자주 한다는 말도 하고... 그걸 사모님이 보고는 이야기 했어요. 그래서..."

그녀의 손이 멈추더니 이내 손을 빼 버린다.

"아이,,정말 뭐에요. 치사하게.."

후후후 나는 손해 볼게 없었다. 일부러라도 그렇게 약을 올릴 필요가 있었다. 더 화끈하고 근사한 섹스를 위해서 말이다.

"허어~~참. 사실대로 이야기 해 줬는데도 그러시네. 암튼 마사지 잘 받았어요. 슬슬 가봐야지."

옷을 입고 나서며 그녀의 약을 또 올린다.

"암튼 아줌마덕분에 이놈이 호강했네요. 시원하니 아주 좋았어요. 담에 내가 밥 한번 살게요. 사모님이랑 같이 술도 한잔하고요."

그녀는 대답도 안하고 돈을 받고는 고개만 까딱 한다. 우선은 나의 약오른 자지를 달래주는게 급선무다. 사모님의 가게로 가서 안보이는 구석으로 몰고가 치마를 걷어올리고 팬티를 내렸다.

보지를 만져보니 그냥 넣어도 될만하다. 나는 뜨겁게 약오른 자지를 서서히 밀어 넣었다. 좋았다. 뜨겁고 축축한 사모님의 보지가 내 좆을 반갑게 맞아준다. 나는 전화기를 꺼내 뒷치기 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았다.
사모님은 엎드려 있으니 그 사실을 알리가 없었다. 피부아줌마를 먹기 위해서는 찍어 둘 필요가 있었다.

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역시 나이든 아줌마의 보지는 환타스틱이다. 시원하게 그녀의 보지에 사정하고 정액과 씹물이 섞인 내 자지를 그녀입에 밀어 넣었다. 살짝 인상을 쓰면서도 그녀는 맛있게 빨아댄다. 오래 머무를 여유가 없었다. 바로 사무실로 돌아온 나는 사모님께 전화를 했다.

"응, 자기야. 아까 마사지 받다가 너무 꼴려서 좀 급하게 했지?"

"아이 참..나는 갑자기 말도 안하고 막 벗기길래 좀 놀랬지. 그래도 스릴있고 좋던데? 호호호..마사지 받으면서 그 여자랑 뭘 했길래 그렇게 꼴려서 온거야?"

"하긴 뭘해. 걍 마사지만 받았어. 우리 피부랑 같이 오늘 한잔 할까?"

"피부는 왜? 둘이 진짜 뭔 일 있은거 아냐?"

"그런게 아니고, 그냥 같이 식사한번 하자고 했어. 밥 먹고 한잔 하고 우리는 좀 찐하게 모텔가서 놀자. 응?"

"호호호,,알았어. 내가 말 해 놓을게. 나중에 마치고 거기서 만나."

약속장소로 가니 아직 둘은 보이지 않는다. 전화를 해 보니 택시타고 오는 중이란다. 담배 한대 물고 연기를 뿜어대고 있으니 차문 두드리는 소리가 난다.

"일찍 오셨네요. 뭐 맛 있는걸 사주시려고 이렇게 부르세요?"

"아휴~ 사모님한테도 식사 대접 한번 하려고 했는데, 단 둘이 하자고 하기가 좀 그렇더라고요. 마침 피부아줌마랑 같이 하면 좋겠다 싶어서요."

우리는 횟집으로 가서 술과 식사를 하고, 노래방으로 갔다. 술이 몇잔 돌아가니 그녀들은 이미 취기가 제법 오른듯 보인다. 이제 슬슬 시작해 볼까나....

나는 발라드에는 제법 소질이 있다는 소릴 듣는 편이다. 애잔한 발라드를 부르며 여자를 말 없이 바라보면 여자들은 대부분 눈이 풀리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나, 술이 들어갔다면 더욱..

피부가 노래를 부를때 사모님과 부루스를 추며, 안 보이는 각도를 잡아 사모님의 보지를 공략했다. 나를 흥분시키기 위해서다. 거대한 유방과 오동통 살집이 오른 보지를 만져대니 내 자지도 힘차게 선다.

노래가 끝나고 사모님이 노래를 부를때 피부의 손을 잡고부루스를 권했다. 몸이 붙는 순간 그녀는 움찔한다. 이미 터질듯 발기한 나의 자지를 느꼈으리라.

"어머,,왜 이래요? 사모님이랑 부루스 추면서 뭐 했어요?"

노래소리때문에 귀에 대고 말하는 그녀의 숨결이 기분좋았다.

"아뇨,,사실 피부아줌마랑 부루스 추려고 생각만 해도, 아까 낮에 손길이 기억났는지 이 놈이 이렇게 화를 내지 뭐에요. 아깐 정말 너무 좋았어요. 지금도 생각하면 아찔해져요. 어쩜 이리 피부가 고와요? 20대보다 곱네."

그녀는 칭찬이 좋은지 배시시 웃으면 내게 몸을 기대며 은근히 허리를 꼬아댄다. 그녀는 아랫배를 내 자지에 비벼대며 살짝 콧소리까지 낸다. 어쩌면 오늘일은 아주 쉽게 풀리려나 보다.

"아까 그렇게 하고 나가서 괜찮았어요?"

"뭐가요?"

"많이 흥분해 보이던데, 호호호.. 남자들은 흥분했을때 안 빼주면 찝찝하다던데..킥킥"

"아~ 뭐 우리가 애무했어요? 마사지했지. 그게 맘에 걸리셨으면 지금이라도 빼주시던가..후후"

"어머나,,역시 응큼이라니깐..호호"

두시간을 그렇게 술을 마시며 놀았더니 이제는 나도 제법 취기가 오른다.

"자자,,마지막으로 한곡들 하고 나갑시다."

사모님이 노래하는 동안 그녀와 술을 마시는데, 그녀가 다가오더니 묻는다.

"진짜 말 안 해 줄거에요? 뭔가 비밀이 있는거 같은데."

"정말 알고 싶어요? 그럼 말해주면 뭐 해줄건데?"

"뭘 꼭 해 줘야 하나? 그냥 말해 주면 되지."

"알고 싶은게 소원이면 내 소원도 들어줘야지."

"무슨 소원?"

"알면서 아까 낮에 하던거 마저 해 주면 좋잖아."

이미 우리는 말을 놓고 있었다.

"그래놓고는 또 아까처럼 치사하게 하려고? "

"아니, 내가 증거까지 확실히 다 보여줄게."

나는 아까 낮에 찍었던 전화기의 동영상을 꺼내 아주 살짝만 보여줬다.

"어머,,이게 뭐야? 누구야?"

"알고 싶으면 서로 거래하자고. 내가 진짜 재미난 이야기 다 해 줄게. 콜?"

그녀는 잠시 망설였다. 노래 끝나간다고 재촉하니

"그럼 손으로만 해준다? 아까처럼."

"응, 자기 좋을대로 해. 뭘로 해 주던 시원하게만 해 줘."

"알았어. 콜!"

나는 얼른 내 명함을 그녀에게 건냈다.

"나가 있을테니 전화해."

사모님은 아무것도 모르고 이제 나가서 나와 떡칠 생각에 한껏 들떠 있는 모습이다.
흠,,,사모님아 지송. 그래도 님아는 오늘 낮에 한판 했잖우. 피부동생한테 좀 양보하셈.

나는 울리지도 않는 전화기를 들고 "뭐야?" 하며 호들갑을 떨었다.

"아..한잔 더 하고 가면 좋겠는데, 지방에 배달갔던 차가 사고가 났대요. 오늘은 내가 먼저 가 봐야 겠어요."

급한척 먼저 일어서서 노래방을 나왔다. 마침 대리운전이 보인다. 불러서 모텔이 많은 곳으로 가자고 하니, 전화가 울린다. 피부다. 모텔촌 입구에 좆데리아에서 만나기로 했다. 그녀는 금방 왔다. 우리는 자연스레 팔짱을 끼고 모텔로 들어갔다.



세상 사람 다 아는 말이지만, 모텔가서 손만 잡고 나오는 사람 없고 딸딸이만 쳐 주고 나오는 사람 어딨으랴. 아무리 몇번을 다짐해도 선거철의 정치하는 씹새끼들 공약과 뭐가 다르리오.

들어 가자마자 전화기를 보여달라는 그녀를 달래서 욕실로 데려갔다.

"아이 참,,난 손으로만 해 줄건데 샤워는 뭐하러 하자고 해~"

"술도 마시고 밤인데, 아무리 손으로만 한다해도 이시간엔 씻어줘야지."

"아이 참,,부끄럽게"

그러면서도 보지는 씻어댄다. 손으로만 해 준다고 하면서 말이다. 후후후..여자들이란. 샤워를 마친 우리는 침대로 가 누웠다. 그녀는 자연스레 내 팔베게를 베고 누워서 내 가슴을 쓰다듬는다.

"자기야, 이제 보여 줘. 아까 그거 누구야?"

"여기까지 와서 뭐 그리 급해. 자, 전화기 줄테니까 자기도 시작해 줘."

"아까 그거 어떻게 보는거야?"

그녀는 서서히 내 자지를 만지기 시작한다. 거기에 응답하듯 내 자지도 꿈틀거리며 서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의 젖꼭지를 잡고 살살 비틀어준다.

"흐응~~ 아.... 아까 낮에는 그래도 가게라서 좀 나았는데, 지금은 옷 벗고 이렇게 만지니까 기분이 이상해."

전화기의 동영상을 보여주니 그녀는 놀라는 표정이다.

"어머,,자기 변태. 이거 자기가 하는거야? 여자는 누구야?"

아,,,그녀는 동영상의 여자가 사모님인지 모르는듯했다. 하기야, 화면에는 여자의 엉덩이와 계곡사이를 파고 드나드는 내 자지만 보일뿐이니....

"응, 이거 아까 말한 그 여자야. 가끔 만나서 노는 여자."

"어머, 이걸 언니가 봤다는거야?"

"응, 메일이 아니고 내 전화기를 놓고 갔는데, 우연히 봤나봐."

"그럼 언니가 자기 자지도 다 본거네? 호호호호"

"뭐 화면상으로 잠시 보인건데.. "

"언니가 다른 말은 안해? 자기 부끄러웠겠다..깔깔깔"

"다른말 할게 있나. 좀 부끄럽기는 했지.후후"

몸 구석구석을 쓰다듬는 내 손길에 그녀도 눈망울이 촉촉해 지며 흥분하는 모습이었다.

"자기야. 그냥 계속 이렇게 할거야?"

그럴리가 있나요. 나는 웃으며 그녀의 얼굴을 잡고 키스를 했다. 달콤하고 뜨거운 그녀의 혀가 내 입안으로 파고든다. 단내를 풍기는 그녀의 입술과 혀를 맛있게 빨아대며 입 안 구속구석을 핥아갔다. 그녀는 아예 내 위로 올라타서 온 몸을 내 몸에 비벼대며 뜨겁게 반응했다. 이 여자 진짜 멋지다.


손을 아래로 내려 그녀의 보지를 만져갔다. 정말 이렇게도 물이 많은 여자를 본적이 있었을까. 알로에를 잘라 채워 놓은듯 그녀의 보지는 미끈거리는 액으로 가득했다. 참기가 힘들었다. 나는 바로 입을 대고 그녀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어머,,. 하악~~~~"

알맞은 크기의 크리에 장미의 그것인듯 예쁘게 피어오른 음순. 그리고 아직은 분홍색이 많은 색, 그리고 무성한 털. 참 이쁜 보지다. 흘러나오는 음액은 그야말로 향기로운 느낌마저 들었다. 이 여자는 진짜 환타스틱 그 자체다.
턱이 얼얼할 만큼 보지를 빨고 있으니, 그녀의 숨막히는 소리가 들린다.

"하악,,아 자기야..넣어 줘...나 할 것같아..아~~ 아악~~"

그녀는 이미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다. 오럴만으로도 절정에 오르는 뜨거움이라.. 다시 한번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입을 떼고 클리를 톡톡 혀로 건드려 주니, 비명을 지르며 몇방울의 물을 싸서 내 입술과 콧잔등을 적신다. 그녀의 입에 자지를 갖다대니 그녀는 숨가쁜 소리를 내며 단번에 내 좆을 삼켜버렸다. 남자도 여자도 뜨거워야 맛있다는 말이 실감이 났다. 그녀는 보지도 입안도 정말 뜨거운 여자다.

그녀의 몸을 일으며 올리니, 그녀는 내 자지를 움켜쥐고 자기의 보지로 이끈다. 남자의 좆을 잡고 자기 보지에 맞추고 있는 여자의 모습은 음탕하면서도 섹시하다.

"허억..."

뜨겁다. 그녀의 보지는 정말 뜨거운 찰떡 같았다. 찰지게 자지를 물어대며 뜨거움으로 자지를 녹여 버릴듯 했다.
이미 한번 오르가즘을 느꼈음에도 그녀는 격렬하게 반응했다. 단언컨데 이 여자는 여지껏 내가 경험한 여자중 세 손가락 안에 들만큼 훌륭했다.

피부도 곱고, 얼굴도 예쁘고, 아줌마답지 않은 몸매에.. 다른거 다 엉망이라도 그녀의 보지만으로도 용서가 될만한 여자였다. 정말 맛있었다. 이대로 가다간 나도 싸 버릴것 같았다. 나는 좀더 그녀를 느끼고 싶었다.

자세를 바꿔 내가 그녀위로 올라갔다. 다리를 벌려 그녀의 다리사이 골짜기를 보니 현기증이 날것 같았다. 아름답고도 매혹적인 라인이다. 심한 갈증을 느낀 나는 다시 그녀의 보지를 빨았다. 씹물이 젖은 보지라 약간 지린 냄새도 났지만, 오히려 더 자극적이고 맛 있다고 느꼈다.

"아앙~~여보. 너무 찌릿거려. 살살해..하악~~아아..나 죽어.."

격렬하게 반응하는 여자의 모습은 남자에겐 또 하나의 즐거움 아닌가. 미칠듯 온 몸을 틀어대는 그녀의 모습이 참 보기 좋다. 혀로 클리에 닿을 듯 말듯 살살 간질다가 꾹 눌러 덮어 비벼주니 내 머리채를 쥐어 뜯으며 울부짖는다.

"아악,,자기야,,그러지 마,하악...오줌 나올거처럼 이상해. 아아~~"

포르노를 보면 절정에 이르러 오줌싸듯이 물줄기를 뿜어대는 여자들이 있다. 그것을 시도해 보고 싶었다. 보지에 중지와 약지 손가락 두개를 집어 놓고 질벽을 긁으며 혀로는 클리를 더욱 강하게 자극했다. 그녀의 엉덩이가 침대에서 튀어 오른다.

"아,,자기.. 잠깐만..잠깐만,,그만,,,아 ......안돼..."

조금만 더하면 물을 쏟아 부을지도 모를일이다. 나는 얼마나 흥분했는지 그녀가 싸는 물을 받아서 먹고 싶은 생각에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았다. 순간 그녀의 몸이 나무토막처럼 뻣뻣해지며 비명을 질렀다. 손과 입을 떼고 얼른 그녀의 클리를 손으로 자극했다. 그녀의 눈동자가 거의 돌아가는 것 처럼 보였지만, 기대했던 것처럼 물을 쏘아 올리지는 않는다. 젠장,,진짜 이거는 좀 배우고 싶다.

어쨌거나 그런 그녀의 모습은 사랑스럽다. 다시 키스를 하며 그녀를 안았다. 유방의 젖꼭지가 단단하게 서 있다.
다시 삽입을 하고 생각나는 체위는 다 해 가며 즐겼다. 그녀는 거의 비명까지 지르며 좋아했다. 이미 침대는 우리의 땀과 그녀가 싸 지른 물로 축축할 정도로 젖었다. 그래도 상관없었다. 최대한 깊이 박아 넣으며 사정을 하니 그녀는 온몸을 부들거리며 나를 끌어안는다.

"아...여보. 사랑해..아흥..아앙~~~~~"

보통은 여자가 내게 사랑한다는 말을 들으면 미친년이라 하겠지만, 이 여자가 나를 사랑한다고 하니 기분이 그리 나쁘지 않다. 우리는 서로를 끌어안고 키스하며 젖을대로 젖은 침대에 쓰러지듯 누웠다. 한참동안을 우리는 그렇게 끌어안고 키스를 나누었다. 얼마나 그렇게 껴안고 있었을까. 그녀가 먼저 입을 뗐다.

"아~ 너무 좋았어. 아까는 정말 죽는지 알았어. 호호,,자기 완전 오입쟁이같애. 어디가서 말하기 없다? "

엥? 그럼 내가 너랑 즐겁게 떡을 친게 동네방네 소문낼 일인가여? 남편있는 유부녀란거 아는데 말이에영. 그럼 님아랑 나는 간통으로 쇠고랑? 완전즐이셈.

"너나 조심해. 여우같은 옆집 사모님한테 괜히 꼬리 밟히지 말고."

"킥킥,그 언니는 괜찮아. 그 언니랑 나는 서로 비밀없이 애인이야기도 하고 하는데, 우리 이런거 그 언니한테 이야기 해 주면 아주 재밌어 할거야. "

흠,,,가만 생각해보니 그것도 나쁘지 않다. 자연스레 피부에게서 이야기 듣게 하고 그 반응에 따라 대처하면 될 일이다. 그녀가 집으로 가고 나는 그대로 잠이 들었다. 내일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했다. 그 사모님의 표정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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