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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여자들 - 2부1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10 771회 0건
아주 오랜만에 찾아뵙고 시작한 이야기인데 많은분들이 성원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제 또 세번째 이야기를 해나가야겠네요.

참...경험담이 아니면 경험란에 올리지 말라는 말씀이 계셨는데...
경험이 약 70%는 될듯하네요.
주변인물과 상황설정은 거의 경험담이고요..
성공여부는 과장이 가미된것도 있고 바램을 현실화 시킨것도 있고요.
그냥 약간의 바램이 가미된 경험담 정도로 이해해주시고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현재도 ing 중이라는 것만....

자 이제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렵니다.

............................................... <2부> 부제 : 1202호 여자의 이성과 본능 ...............................................

자재를 구입하여 사무실로 다시 들어왔다.
업무를 마치고 샤워를 하고 책상에 앉아서 곰곰히 생각에 빠져본다.
이제 먹음직스런 1202호의 약점은 정확히 포착을 했고...
이제 들이대는 일만 남았는데...

정말 야설이나 포르노대로라면 대충 무작정 그집에 찾아가서 초인종 누르면 그녀가 놀란 표정으로 문을
열어주고 난 아무말없이 현관에 들어서기만하면 그녀가 내 바지 자크 푸르고 마꾸 빨아대면서
알아서 지가 벗고 난리치고 그이후엔 뭐 아무때나 내가 원하면 보지를 벌려주는 그런 스토리인데...

" 야설은 야설일뿐 오해하지 말자..."

만일 그랬다가는 쇠고랑차는 지름길일뿐....

무언가 확실한 계기를 마련해야하는데...
사실 눈이 마주치기는 했다지만... 뭐....
아깝다...
거기서 내가 아는체를 했어야 하는데....

- 안녕하세요? 1202호 분이시죠? 하고 말야..

그랬담 완전 빼도 박도 못하는 꼴인데...
아까워....아까워..

어쩌지?
어떻게해야 한번 딸 수 있을까?

- 실장님?.....무슨생각을 그리 하는거예요? 아잉....!!!

정신차리고 눈을 떠보니 경리아줌마가 내좆을 입에물고 빨다말고 날 올려다보며 타박한다.
그랬다...
난 무언가 또다른정보를 얻기위해 퇴근전에 경리아줌마를 호출했는데....

오자마자 그녀는 내좆을 입에물고 연신 빨아대고 있었는데...
내생각은 이미 다른곳에 가있었나보다.

일단은 현실에 집중하자.
아직까지 경리아줌마의 육덕진 몸은 날 자극하기에 충분하지 않은가?

유부녀의 몸매는 언제봐도 먹음직 박음직스럽다.
더욱이 경리아줌마의 몸매는 그중에서도 무척이나 바람직스럽다.
적당히 나온아랫배...
허리라인은 가늘진 않지만 풍만한 엉덩이가 허리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게다가 적당히 풍만하고 적당히 늘어진 가슴은 꽤나 자극적이다.
그녀의 말대로라면 5년전 잘나갈때는 요가도하고 운동도 많이 했었다는데 그말을 실감하게하는 몸이다.

무엇보다 날 자극하는 그녀의 원시림같은 보지는 고전포르노에서나 볼 수있었던 그런 음란한 구멍이다.
마치 라이타를 가져다대면 요원의 불길마냥 꺼지지 않을정도의 무성함을 자랑하는...
그곳이 입을 열때는 붉은 조개살이 날 반기는....

아무런 부담이 없는 그녀...
그녀 또한 퇴근후 한두시간정도밖에 여유를 내지 못하는 처지인지라...
잠깐동안 나누는 나와의 섹스에 언제나 ㅤㅉㅗㅈ기듯 급하게 덤벼들지만 그자체만으로도 행복하다는 경리아줌마...
입가벼운게 좀 걸리긴 하지만 자신의 치부를 떠들고 다닐 여자는 아니기에...
정말이지 마음편한 섹스파트너의 느낌이랄까..
무엇보다 좋은건 매일 언제든 그날의 욕구는 그날 맘껏 풀 수 있다는데 가장 큰 메리트가 있는 ....

그녀가 애절한 눈빛으로 내좆을 빨고있다.
더이상은 예의가 아니기에....

경리아줌마를 번쩍안아 사무실 수면실 침대로 데려간다.
딴생각한것이 미안한것도 있고 해서 그녀의 다리사이에 얼굴을 묻고 한참을 빨아준다.

- 하.....앙.....실장님때문에 내 몸이 이상해졌어요. 그날 이후로 밤마다 뜨거워져서 잠을 못자겠어요.
아니 나이도 어리면서 어떻게 이렇게... 그리고 그 실장님이 그것이 생각나서...

- 그것 뭐? 뭐라고 말을 해야 알지...제대로 말해.

- 부끄럽게.... 아...잉......자.....지

- 그래....그렇게 정확하게 말해야지...

- 몰라요....암튼 난 이상해져버렸어...겨우겨우 참고있었는데...이젠 도저히 못참을거 같아요.. 좋아...거기..너무..

무척이나 순종적인 여자다..
그녀와의 섹스는 항상 느끼지만 기분이 좋다.
남자가 우위에 있다는 느낌을 가져다주게하는 여자다.
그래서 더욱더 오래도록 곁에두고 싶은 여자다...

그리고 조금씩 음란해지는 경리아줌마에게 하나의 숙제를 내주었다.

" 내가 근무하는 날엔 의상은 항상 치마일것... 그리고 팬티는 입지 말것.... "

난 그녀를 나만의 창녀로 만들기로 마음을 먹었다.

이틀 후....
아침부터 비가오고 지랄이다...
출근과 함께 조회를 마치고 사무실로 돌아가던 중 경리아줌마의 복장점검을 한다.
치마는 됐고...
엉덩이를 살짝 만져보니 팬티라인이 만져진다.

이런....
말을 듣지 않다니...

귓가에대고 속삭였다.

- 말 듣지 않았네... 30분후에 검사하러 다시온다.. 알아서해...

귓볼까지 빨개지는 경리아줌마..

이윽고 1시간후 2차 복장 점검에 나선다.
라인이 없다.
만족한 미소를 지으며 기전실로 돌아온다.
조금씩 아주 조금씩 길들이면 될것이다...

오늘의 주업무는...
아이디어....또 아이디어다....
흐지부지 몇일지나면 이대로 끝이다.
이번주 안에 쇼부를 봐야한다.
1202호여자...
먹던지 아님 포기하던지...

점검이고 수리고...
특별한게 아니면 실장은 사무실 말뚝하면 되는거니 난 오늘도 머리싸매고 고민중이다.

띠리리링~~~

- 네 기전실입니다..

- 네... 저기....

- 네 말씀하세요..

- 207동 1202호인데요...

헉..... 그녀다... 어쩌지...?
뭘 어째 내가 걸었나 뭐...온 전화인데 받으면 되지!!!

- 네 말씀하세요..

- 비만오면 빗물이 자꾸 벽을 타고 흐르는데... 좀 봐주세요.

- 네 조금기다리세요..직원이 나가서요... 1시간후에 방문하게 해드릴께요.

그랬다..
내가 간다고 해서는 안될것 같았다. 왠지 속보이는 짓인것 같았고..
무엇보다도 난 그녀와의 머리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고 싶었다.

- 아니.... 저기 실장님이 좀 봐주시면 안될까요? 드릴 말씀도 좀...있고....

- 아....네... 알겠습니다. 잠시 계세요... 곧 방문 할께요.

기전실 문걸어 잠그고 공구통 챙겨들고....
혹시 모르니까 세면대에서 고추만 좀 ㅤㅆㅣㅆ고....ㅋㅋㅋ
또 행여 모르니까 서랍에서 콘돔 두어개 챙겨들고...

이거 원....
보수하러 나가는지 어디 출장마사지 나가는 형상인지 알수는 없지만...ㅋㅋㅋ

큰 한숨을 내쉬고 초인종을 눌러본다...

띵동~~~

- 네.... 나가요.

현관문이 열리고 그녀의 모습이 보인다.
40대초반... 실은 나이는 30대 초중반이라해도 믿을만큼 동안이다.
금방 샤워를 했는지 현관문을 통해 달콤한 바디로션의 냄새가 기분좋게 전해져온다.
무언가 기대를 하게끔하는.....

- 네....기전실인데요...어디가 물이 새죠?

- 네... 주방쪽 창문에서...

주방창문을 보니...
업자놈들이 마감을 그지같이 해놓았다.
빗물 나가는 구멍을 외부가 아닌 내부로 뚫어놓았다...
뭐 특별한 조치라고 할것도 없다...
안쪽에서 코킹으로 구멍 막아주고 바깥쪽으로 구멍하나 시원하게 뚫어주면 끝이다.

하긴 창틀구멍뚫을게 아니라 그여자 구멍을 뚫어야하는데 말야... 쩝...

되도록 천천히 일을 진행한다.
오늘이 기회다.
오늘 무언가 해야한다.
더이상의 기회는 없을것 같다.
일하는내내 그녀가 내뒤에서 날 지켜보고 있다.
중간중간 뒤돌아보면 무언가에 놀란듯 무언가 할말이 있는듯 붉어진 얼굴로 고개를 돌리지만...
마땅히 뭐라하기가 거시기하다.

뭐라고해야하나...

- 나 다 봤거든요!!!!

뭘요? 하면 머라구그래....참내..

- 그남자 누구예요? 그랬다간 또 뭘요 하면 그만아냐...덴장...

고민하고 갈등하고 하는 사이에 일은 마무리되었다.
에이....
관두자... 그냥 입맛만 다신거지 뭐...

- 네 끝났습니다... 업자들이 일을 잘 안해놨네요. 나중에 뭐라고 한번 하세요. 그럼 이만..

- 네...감사합니다.... 저기 잠시만요...

그녀가 종종걸음으로 안방으로 들어가서는 잠시후 봉투를 하나 들고와서 내게 내민다.

- 저기....수고하셨어요... 식사라도...

왠 봉투? 뭐 보통 세대에 일하러가면 수고한다고 1~2만원 정도는 주면 받기는 하지만 보통은 그냥 주는데..
봉투까지해서 주는건 처음인데...
근데 또 이건 뭐지?
받아든 봉투가 꽤나 두둑하다는...

열어보니 백만원짜리 수표가 5장..

- 저기.... 이게 뭐죠? 너무 많은데.... 착각하신게 아닌가해서요..

- 그게 아니라... 엊그제... 보신것 안본걸로 좀 해주세요. 그걸로....

그랬다...
나만이 아니라 그녀 또한 고민했었나보다.

어떻게 할까?
이렇게 큰돈을.... 순간 엄청난 고민을 해본다.

이돈이면 텐에서 두번은 술 한잔 할텐데....
아...조낸 고민이다.

- 됐습니다... 전 그날 본거 없는데요. 그리고 이돈은 받을 수 없습니다

오히려 그녀가 더 놀라는 눈치다...
내가 미쳤다....오백인데....ㅠ.ㅠ...
모르겠다 왜 내가 그렇게 미친짓을 한건지...

- 그날..... 저기.... 거기 앞에서...

- 뭐 말씀이시죠?

- 아니...그게....그냥 이거 받으시고 모른척 해주세요. 남편이 알면 정말 큰일나요..네 제발요.

곧 울어버릴 얼굴이다.

- 제발요...남편이 알면 안돼요. 저도 그러고 싶지는 않았는데....제발요...네...

거실 바닥에 주저앉아 끝내 울음을 터트리는 그녀..
무언가 사연이 있어보인다.
기회다...
여기서 무언가 한방 먹여야 내 페이스로 온다.

- 네 그날 사모님 뵈었죠..모텔에서 남자분과 나오시는것... 뭔가 사연이 있으신가본데 말해보세요.
제가 들어보고 결정할께요.

눈물을 뚝뚝흘리며 한동안 훌쩍거리더니 이내 그녀가 말문을 열었다.

3달전에 우연히 친구들이랑 나이트갔다가 그날따라 술이 좀 과해서..
부킹한 남자들과 밖에서 한잔 더하다가 깨어나보니 모텔안이었다고..
정신차려보니 이미 옷은 다 벗겨져있었고 정신차린걸 보니 그남자가 또 달려들었다고..

- 신고한다고 엄포놓으시고 연락하지 말라면 되었잖아요.. 제가 알기론 계속 만나시는것 같던데..

- 그게.... 남편이 사고휴유증으로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그렇게 된지가 6개월째인데..

- 그런데요..?

- 그 이후로 안된다고 생각은 하는데 몸이.... 자꾸.... 이럼 안되는데... 자꾸... 배란기만되면...흑흑..그리고 그남자가..흑흑

또다시 울음을 터트리는 그녀...
이성이 본능을 지배하지만 여자들에게 배란기때는 무엇보다 본능이 우선이라지 않는가..
그때되면 부족함이 없는 여자들이 무언가를 훔치기도한다는 그런....

한참을 말없이 그녀를 지켜보고 있었다.
안쓰럽기도하고 한편으론 바닥에 주저앉아있는 그녀의 다리사이로 보이는 허벅지를 지켜보느라....쩝..

어쨌든...
뭐 이상황에서 내가 뭐라고하기도 뭐하고...
에이 쓰풀 그냥 돈받고 쌩할껄 괜히 얘기는 들어가지고...아깝지만...

- 알겠습니다...전 그냥 못본걸로하죠... 그럼 이만..

쿨한척 멋있는척 돌아서본다.
그때..

- 왜그러세요.. 돈이 모자라서 그래요? 그쪽한테 작은액수는 아니잖아요. 더드려요?
조금은 더 줄수있어요.. 그걸 원해요?

이 떠그랄....
그냥 불쌍해서 모른척해주고 말라고했더니 이게 자존심을 건드리고 지룰이야...
그쪽한테는 작은액수는 아니라고?
이게 무시해...

- 뭐라고요? 나한테는 작은액수가 아니라고요? 뭐하자는겁니까? 좋아요... 너무 작네요.. 이거가지고 되겠어요.

- 그래...얼마를 원해요..얼마나 더 드리면 돼요? 말해봐요...어서..

그래 이년아 아주 박박 기어올라라...

- 돈같은거 필요없어..

- 그럼 뭐가 필요해요..

그냥 넘어가려했더니 열받게해...이제 모르겠다...써글... 될때로 되라지...

- 벗어.

- 뭐.... 뭐라고요?

- 벗으라고 씨팔... 사람말이 말같지 않아?

- 왜....왜그래요... 돈 더드릴테니 ...네

- 그냥 가려했더니 니가 열받게 했잖아... 내가 우습냐? 벗어...싫으면 맘대로해 니 남편한테 엊그제 내가 본것에다가 오늘 니가 한짓까지 몽땅 얘기해줄테니...맘대로해.

- 제발....제발요..제발 그러지 마세요..

- 맘대로해...니가 정해...난 소파에 앉아있을테니 벗던지 아님 방으로 들어가던지..

난 될대로 대라는 식으로 쇼파에 앉아서 그녀를 쳐다본다.
어차피 포르노처럼 되지는 않겠지만 열받게 한이상 될대로 되란식이다.
그러게 열받게 하질 말았어야지...
또다시 한동안의 정적이 흐르고...
무언가 결심한듯 몸을 일으킨다.

그리곤 현관문을 걸어잠그고...
거실 커튼을 친다..
어두워진 거실의 불을 켜고 내 앞에 선다.

원피스 뒤 자크를 손을 뻗어 내리고 그대로 거실바닥에 원피스를 떨어트린다.
꽤나 큰 가슴과 적당한 뱃살...
그리고 그녀의 은밀한 그곳을 감싸고 있는 앙증맞은 팬티...

이럴줄은 몰랐다.
열받게해서 한번 내지른것 뿐인데...
그냥 방에들어가버리면 그걸로 끝이라 생각했는데...
이건 정말 믿어지지 못할 광경이다.
만지고 싶다.

- 마저 벗어.

원망의 눈초리로 날 쳐다보며 또다시 한방울의 눈물을 흘리며 브라를 벗는다.
숨막혀하던 그녀의 가슴이 내눈앞에 펼쳐지는 순간이다.
한쪽팔로 꼭지부분을 가리고 서있다.

- 밑에도...

한쪽 팔로 꼭지를 가린체 옆으로 서서는 한손으로 팬티를 끌어내린다.

- 돌아서...

또다시 한손으론 꼭지를....
다른 한손으론 보지를 가린체 고개를 떨구고 내쪽을 바라보며 선다.

서두르지말자.
어차피 지금은 점심시간...시간은 충분하다.

- 손 치워...

여기서 달려들면 안된다.
조금더 여유롭게 즐겨보자.
이왕 엎지러진 물이다.
난 선택권을 줬다.
선택은 내가 한게 아니고 그녀가 한거다.
미친....어차피 내가 협박한거 아니야....ㅋㅋㅋㅋ...될대로 되라지.

체념한듯 감쌌던 두팔을 내린다.
바디로션의 달콤한 향이 내코를 자극한다.
경리아줌마와는 달리 수영복라인을 따라 깔끔하게 정리된 보지털이 향기로움을 더해준다.
아무말없이 소파에서 일어선다.
만지고 싶었다..
처음 그차에 타는걸 봤을때부터 무척이나 끌렸었다.
이제 그녀의 벗은몸이 내 눈앞에서 내손길을 기다린다.

떨리는 손을 진정시키며 가슴에 손을 가져다댄다.
짐짓 놀라는 그녀가 몸을 떤다.
부드럽게 가슴을 만지고 숨을 한번 내쉬며 마음을 다잡는다.
그리고 그녀에게 또한번 명령한다.

- 벗겨...

이젠 경멸의 눈초리로 날 째려본다.
이제 그녀의 시선은 아랑곳 않기로했다.
어차피 니가 자초한 일이지 않는가.

내 겉옷을 벗기고 바지자크를 내린다.
서두르지 않는다.
모두 그녀손으로 벗기도록....
이제 팬티 한장...
떨리는 손길로 내 팬티를 내린다.

터질듯 발기한 내 자지가 팬티라인에 걸려 밑으로 쳐졌다가 팬티가 내려감과 동시에 고개를 번쩍 쳐들며
그녀의 얼굴을 강타한다...

- 악.....

외마디 그녀의 비명이 새어나온다.
그리곤 다시 정신을 차린듯 내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조용히 내 물건을 두손으로 감싼다.
특별히 무어라 말을 하지 않아도 무얼 해야할지를 아는 그녀다.

그리곤 입을 벌려 귀두를 감싼다.

- 후루루룹....

혀끝을 돌려가며 귀두를 자극한다.

뭐야.....장난 아닌데.....

보통의 경우....
아가씨들은 그냥 부드럽께 할짝거리기만 한다.
뭐 어디서 좀 봤다고하는 것들은 세게하려하다 이로 건드리는 바람에 아프기까지하다.

아줌마들은 혀를 이용해서 빨기는 하지만 흡입력만 장난 아니다.
부드러움이 없다.
무작정 미친듯 빨아댄다.
그게 전부 다 좋은건 아닌데 말이다.

그런데 이여자...
ㅤㄹㅣㅍ서비스가 장난이 아니다.
업소여자들이나 구사함직한....

쌀거 같다...
쪽팔리다 여기서 싸면....
그녀의 머리를 잡아 물고있던 자지를 빼낸다.

그대로 소파에 눕힌다.
다리를 벌리고 무작정 보지에 귀두를 가져다 댄다.

애무고 뭐고 없다.
애무란 서로가 좋을때 하는 행동이지 지금 이상황을 원하는건 나뿐이다.
이상황엔 강하게 나가는거야...

근데 이와중에 젖어있는 이여자는 뭐냐?

암튼...
밀어넣는다.
거칠게...

- 아....악.....제발.....천천히....너무....너무 커요.....아....악

지금 니사정 봐줄때가 아니거든...
오늘 컨셉은 강하게거든....
밑둥까지 한번에 논스톱으로 밀어붙힌다...

- 아....악.....아파....아파......악...

내가 좀 큰편이긴 하지만 니가 좀 좁은거야...
그러니 조용히 좀 하시지...
뜨겁다..
몇번의 피스톤질만으로도 그녀의 보지안이 울컥한다.
물이 많은 여자다...

- 아...악.....아.....아파요....아...아...파......아니....안...아파....아....항.....

뭐라는지...
아프다는지 안아프다는지...
거칠게 박아대는 좆질에 입을 벌린체 날 쳐다본다.
마치 정지된 자세로 시간이 멎은듯....

자극적이다.
난 아무래도 비쥬얼에 너무 약하다.
이런모습이면 더욱더 흥분한다.
미친듯 펌프질을 해댄다.

- 으...허...어....엉.....

- 어때....좋아...그냥 가려고 했더니 왜 날 무시해.... 이걸 원한거냐? 그런거냐?

- 아냐....아냐.....아.....악..

- 뭐가 아냐.... 보지가 근질거려서 강제로 덥친 놈 자지도 그리워서 붙어먹었으면서...

- 아니야....아니야...그게....하....악......그게.....아.....악

마치 울음을 터트리듯 그 울음을 참으려는듯 그녀가 몸부림친다.
마지막이다...
내몸이 경직되려한다...

순간 머리속을 강타하는 한마디...

" 배란기땐 나도모르게..... "

엊그제배란기면 오늘도 배란기일터...
급하게 뽑아내서 그녀의 배쪽을 향해 쏟아낸다.
오늘따라 강했다...
양도 많았다...
그녀의 얼굴까지 정액이 튄다...

- 하.....아......악....

- 크.....읍

둘 다 외마디 비명과 함께 소파로 널부러진다.
한동안 숨도 멎은체 그녀가 몸을 떨어댄다.
한숨돌리고 휴지를 찾아 그녀에게 건낸다.
말없이 휴지를 받아 얼굴과 몸을 닦는다.

이제서야 정신이 든다.
어쩌지? 아...쓰풀...
그냥 돈받고 갈껄....
후회해봤자 소용없는거다.
무언가 한마디 해야한다.

- 당신이 날 무시하지만 않았어도 이렇게까진 되지 않았어요.. 난 그냥 가려고 했었으니까..

참....웃기는 핑계다.
그냥 갈라고 했으면 갔으면 되지....웃긴다...내가 생각해도...

잠깐의 시간의 흐르고 그녀가 입을 뗀다.

- 아니예요. 제가 죄송했어요. 전 돈이 적다고 그러시는줄 알았어요. 그래서 어떻게든 막아보려고 한소린데..

- 어찌됐든 나도 그러려고 그런건 아니예요.

- 네.... 제가 경솔했어요... 이제 이걸로 없었던걸로 해주세요...부탁할께요... 돈도 받으시고요.

- 아닙니다... 돈을 됐어요.. 정말 돈을 원한거 아니예요. 그저 전에도 뵈었는데 매력적이다 생각은 했었는데..
아무튼 그냥 이걸로 잊으세요...저도 완전히 잊겠습니다. 그냥 매력적인분과 한번으로 기억할꼐요.

- 네...고마워요...나같은여잘 뭐가 매력적이라고..
- 그래도 이돈은 받으셨으면 좋겠어요...그래야 내가 맘이 편해요...

- 훗.... 나보고 돈 먹었으니 입을 열지는 못할거라 생각하고 예방차원인가요?

- 아니...죄송해요...제가 또... 그게 아니고.

- 됐어요... 받지 않을래요.. 그러고 싶지 않네요.. 그것보다 궁금한게 있는데...

- 뭐요..? 말씀하세요.

- 아까 말했을때 그남자가 어쨌다고 했는데...무슨 말이죠? 그리고 아까 할때도 자꾸 아니라고...

- 아...그건...

- 말안하고 싶으면 마세요...그저 궁금해서..뭔가 사연이 있는거 같아서..

그녀가 한동안 말없이 조용해지더니 이내 조심스레 입을 열기 시작했다.


2부 1장 끝... to be continue...
각부마다 한가지 에피소드를 이어가려는게 제 결심이었는데 이야기가 너무 기네요.
여기서 한 호흡만 쉬어가겠습니다.
2부2장은 조금은 짧겠지만 저 점심시간이라 밥 좀 먹고.....ㅋ
그럼 이만.
................................................................................................. by IX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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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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