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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여자들 - 1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11 800회 0건
잠시 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들어왔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해나가보겠습니다.

............................................ <1부> 부제 : 육덕진 경리 아줌마 .............................................................

아파트의 출입문은 모두 카드키로 열리는 출입문이다.
시공사가 한달에 한번꼴로 점검을 나오지만 아무래도 잔고장이 많기때문에 기본적인 간단한 고장 수리는
기전실에서 맡아서 하고있다.
대신 그에따른 별로의 페이를 기전실에서 받고있기는 하지만...

그날도 1단지쪽에 현관출입문 고장으로 한동안 현관문과 실랑이를 하고 있을때였다.
110동은 유독 자주 고장나는지라 아무래도 나로선 무리인듯 하지만 그래도 어쩔수없이 만지작거리고있었다.
겨우 수리를 마치고 아파트 옆쪽 벤치에 앉아 담배를 한개피 피워무는데...
110동 주차장에 차가 한대 들어선다.
검은색 S사의 자동차...
차량번호를 보니 207동 1202호 여자의 차였다.

이윽고 정장에 운동화차림의 그녀가 차에서 내리더니...
차안에서 구두를 꺼내어 갈아신고는 주변을 두리번거리기 시작한다.
왜 그랬는지...
난 내가 무슨 죄라도 지은냥 몸을 숨겨 그녀를 지켜보았다.
잠시후 그녀의 시건이 1단지 외부의 도로를 향하고 그녀가 성급히 뛰어간다.
그리곤 은색의 외제차의 문을 열고 차에 타려고한다.

그때...
그녀와 눈이 마주치고 말았다.

난 괜히 무언가에 들킨냥 쑥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그녀는 그저 조용히 목례를 하여 내게 인사를 건네더니 차에타고 사라져버렸다.

그녀가 날 알아본것인가?
하긴....
이틀전 그집에 가스누출 경보가 울려서 이상유무 확인하러 들렀던적이 있었으니 날 알아볼만도 하다.

헌데...
정말... 경리 아줌마의 말대로 남자가.... 그집 아저씨가 아니다.
내 기억으론 50대중반의 대머리 아저씨였는데...
금방 내가본 차안의 남자는 자세히는 몰라도 일단 대머리는 아니다.
그렇다면 정말.....?

잠시 고민을 해본다.
현장을 잡은것도 아니고...
야설에서 본것처럼 무작정 다 안다는듯 들이댈수도 없는일이고...
야설처럼 얼씨구나 벌려주지도 않을뿐더러 고소나 당하지 않으면 다행이지 않겠어.
아쉽지만 입맛만 다시고 말았다.

아무튼 재밌는 일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예감이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그냥 이렇다할 무언가는 없다.

그러던 중 주간조 퇴근무렵 경리아줌마의 인터폰이 울린다.

- 실장님...전데요...소장님이 찾으세요.

- 네 알겠습니다.

아줌마의 목소리가 평상시와는 다르게 밝지를 않다.
암튼...
관리사무소에 올라가보니 아줌마 얼굴이 울상이다.
외삼촌에게 물어보니 한소리 했단다.
저 아줌마 입이 너무 가볍다고... 입주민들과 이래저래 말이 너무 많다고 그런식으로 하려면
그만두라고 했단다.
하긴 외삼촌같이 대쪽같은 성격에 어련했겠어.
그래도 내가 한마디 거들어준다.

- 그래도 일은 잘하시잖아요. 우리한테도 잘해주시고...그냥 넘어가세요

가로등 교체문제로 외삼촌과의 미팅을 마치고 기전실로 돌아가며 경리 아줌마에게 살짝 한마디 해본다.

- 아줌마...내가 말 잘해놨어요...기분 풀어요...평소답지 않게... 답답하면 상담하러 오시구요.

경리아줌마 얼굴이 갑자기 환해진다.
내가 관리사무소를 나서는데 문앞까지 따라나와서는

- 그럼 좀 이따가 퇴근하면서 들를께요.

이씨...그냥 한소리인데...
이아줌마 또 한탄하믄서 징징대겠구만....쩝..
암튼 이눔의 오지랖이 넓은것도 문제긴 해...

7시쯤됐나...
관리사무소에서 외삼촌이 퇴근한다고 인터폰이 왔다.
이윽고 10여분이 지났나..
경리아줌마가 인터폰을 한다.

- 저 이제 퇴근하려는데 지금 가도되요?

- 네....오세요...

뭐야....증말 올라고...? 아.....진짜.... 그래 까짓거 이참에 2단지 그여자에 대해서나 물어봐야긋다.
아무래도 뭔가가 있는것 같으니 말야.

- 그럼 한 5분 후면 도착해요.

- 네...문열어놓을테니 그냥 열고 들어오세요... 들어오시면서 잠그는거 잊지마시고요.

기전실 출입문은 항상 잠겨있다.
문을 열면 바로 기계실이고 그안에 사무실이 있기에 문을 열어두면 누가 들어와도 기계소리에 뭍혀서
알수가 없다.
그래서 항상 문을 잠겨져있는 상태이다.
난 문을 열어놓고 사무실에서 담배를 한대 피워 물었다.

잠시후 경리아줌마가 사무실 문을 노크한다.

- 저 왔어요...

- 네.... 오셨어요^^* 앉으세요.

내어준 의자에 앉은 그녀는 한참을 하소연이라도 하는듯 썰을 풀기시작한다.
암튼 외삼촌한테 된통 당했나보다.
그래도 실장님이 소장님한테 잘 말해줘서 고맙다는둥...뭐...무슨 말인지 도통 뭐라뭐라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다.

저렇게 말하면 배 안고프나?
내생각을 들었나?

- 실장님 식사 하셨어요?

- 아니요... 아직이요...이제 시켜먹으려고요.

- 아...그래요? 그럼 오늘 제가 쏠께요... 뭐 드실래요?

- 아니...전 시켜먹으면 되는데...박주임님(경리아줌마가 주임이다)은 집에가셔서 밥 안해도 되요?

- 네...괜찮아요... 안그래도 오늘 실장님이 고마워서 제가 저녁사려고했어요.
애들한테 좀 늦는다고 전화했는걸요..

- 아저씨는요? 아저씨 밥 안차린다고 화내실라...하하

- 그인간은 맨날 늦어요... 술이 떡이되서는 들어오는데요 뭐. 걱정마시고 맛있는거 드세요. 뭐 드실래요?

- 뭐 저는 그냥 중국집에서 육계장이나 시켜먹으려고 했는데...

- 에이....그거 가지고 되나요... 양장피 좋아하세요? 난 좋아하는데 나도 먹을겸 요리하나 시켜요.

어ㅤㅉㅒㅆ든 뜻하지 않게 경리아줌마한테 양장피에 탕수육까지...
좀 과하게 얻어먹게되었다.
물론 배달부한테는 왠지 알게되면 그렇기때문에 그녀가 준 돈을 받아들고 문앞에서 내가 계산하고 사무실로
운반해왔다.
탁자에 펼치고 아줌마랑 마주 앉아 먹으려니 좀 뻘쭘하지만...
뭐 어떠랴...
그런데 좀 아쉽다면 술이 한잔 빠졌다는거... 참 아쉽다.
그건 비단 나뿐만이 아니었는지...

- 아쉽다,..그쵸...실장님이 근무 아니면 한잔 곁들여야 할텐데.

- 아...네...뭐...하하...가끔 저녁에 전 한잔해요...그정도야 뭐.. 그리고 여긴 입주민들이 들어올 수도 없는데니까.
낮시간엔 그래도 저녁시간엔 뭐 괜찮아요.

- 그래요? 에이...그럼 말씀하시지....같이 주문하게...

- 그게....그럼...

기전실 냉장고엔 소주가 몇병 항상 비치되어있다.
밤에 12시 넘어선 한잔씩 하는게 습관이 되버린지라...

- 제가 킵해놓은 술이 있는데....한잔 하실래요? ㅋㅋㅋㅋ

- 어머...정말요...그럼 딱 한잔만해요.

어쩌다보니 양장피 안주에 경리아줌마와 난 어느덧 소주 2병을 넘기고 있었다.
이아줌마도 어느덧 취기가 살짝 오르기 시작했는지...
꼭꼭 싸매고 있던 겉옷을 벗어놓는다.
사실 기계실은 더울수밖에 없다.. 기계의 열을 무시하진 못하므로...

흰색브라우스의 단추가 터질듯 팽팽하다.
그동안 위에 작업복같은 아파트에서 맞춘 점퍼를 입고 있어서 잘 몰랐는데...
허리라인뿐 아니라... 가슴또한 육덕지다.
꽉찬 C컵은 되보이는듯...
암튼.... 술기운인지 나도 모르게 손이 저절로 가는걸 자제하느라 힘들었다.

이 아줌마 술이 좀 되긴 됐나보다. 이래저래 묻지도 않는 말들을 주저리 주저리 털어놓기 시작한다.
이아줌마 입에서 나오는 말이야 뭐 뻔히 입주민들 뒷담화말고 또 있겠는가...

부녀회장때문에 미치겠다는둥...
지들이 있으면 얼마나 있다고 유세냐는둥...
나도 5년전까지만해도 괜찮았다는둥...
남편 사업 말아먹기전까지는 어쨌다는둥...

이어.... 몇호여자는 과부인데 자기 엄마랑 단 둘이 산다는둥...

- 어.... 나 그집 갔을때 아저씨 있던데요?

- 봤어요? 그남자 남편 아니야... 난 그남자말고 여태 3명의 남자를 더봤어요. 그여자 웃겨.
1년 단위로 한번씩 같이 사는 남자가 바뀐다니까요. 사촌동생이라고하는데 뭔 장가안간 40대 사촌동생이
그렇게 많은지.... 분명 그렇고 그런사이일거예요.

- 아.....

또 새로운 사실을 알았다.
그래도 그나마 쓸만한 정보다.
이참에 207동 1202호 여자에 대해 물어봐야겠다.

- 참...나도 오늘 그여자 다른차 타고 가는거 봤는데.

- 맞죠... 거봐요 내가 뭐랬어요. 그여자 바람난거 맞다니까.

- 에이...그걸 어떻게 확신해요... 아는 사람일지 모르죠.

- 아니라니까요... 그리고 그집 아저씨... 소문에 의하면 재작년에 사고로 그게 안된다던데.

- 누가 그래요 그런말은...

- 정말이예요..나도 들은게 있어서 그러는데...그리고 아저씨랑 14살이나 차이나잖아요. 그정도 차이면 사고 안나더라도 그게 될리가 없겠구만 뭐... 된다해도 40대초반여자를 어떻게 감당해.

- 하하하....그말도 일리가 있기는 하네요....하하하.

- 그래도 그여자는 능력도 좋아...그럴수도 있고. 난...

- 네...에...? 무슨...?

- 아니...아니예요...내가 주책이지....미쳤나봐...술취한것도 아니면서...

- 하하하....무슨말인데 그렇게 얼굴까지 빨개져요? 말씀해보세요.

- 아니예요....그만.... 실장님 술떨어졌네... 우리 한병만 더해요.

- 벌써 10신데 괜찮으시겠어요? 나야 뭐 야간에 별일 없으니까 그냥 자면되는데..댁에 이렇게 늦어도...

- 딱 한병만 더먹고 갈래요...걱정마세요.

사실 난 더이상 마실 수가없었다.
알바하는일 마무리 할께 있어서...
하지만 경리아줌마의 요구대로 한병을 더 따고말았다.
아줌마는 뭐가 급했던지 연거푸 두잔을 마신다.

그때 인터폰이 울린다.
2단지 205동 현관등이 나갔단다.

- 저 어떻하죠... 205동 현관등이 나갔데요. 가서 교체하고 와야겠는데요.

- 다녀오세요. 저혼자 한잔 하고 있죠 뭐...

왠걸... 이만 파하고 집에 간다고 할줄 알았는데... 혼자 마시고 있겠다니...
암튼 술냄새 날까봐 마스크도 하고 양치한번하고....
잽싸게 나가서 등교체하고 들어왔다.

경리아줌마는 벌써 그 한병을 혼자 다비웠나보다.
탁자엔 빈병만 널부러져 있고.... 의자엔 경리아줌마가 널부러져있다.
흔들어 깨워봤지만 아랑곳하지 않는다.

- 박주임님....박주임님...

완전 골뱅이다....
어쩔수 없이 ㅤㄲㅒㅤ어나길 기다리는 수밖에...

그런데 말이다.

의자에 널부러진 경리아줌마의 포즈가 참 거시기하다.

목은 의자에 기댄체 옆으로 축 늘어져있고...
팔은 의자 양 옆으로 축 쳐져있고..
이미 흰브라우스는 터질듯 팽팽한걸 벗어나 단추 하나가 풀어져있었고..
스커트를 입은 다리는 한껏 벌어져서....
참 흐뭇한 자세를 연출하고 있다.

벌어진 스커트 사이론 새하얀 허벅지가 눈에 들어온다.

꿀꺽....
여태 눈여겨 봐왔지만 역시 엉덩이는 정말 예술이다.
한참을 고민에 빠져본다.
아니 아주 잠깐 고민 했나보다.
그리곤 그녀를 다시금 깨워본다.

하지만 역시나 그녀는 대꾸조차 없다.
아무도 오지 않는다.
온다해도 들어올 수도 없다.
이곳엔 경리 아줌마의 벌어진 다리사이의 그곳이 날 바주쇼 하고 벌리고 있다.
어떠한 망설임도 없어지게 만드는 상황이다.

더이상의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그녀의 의자앞에 철퍼덕 주저 앉았다.
벌어진 다리사이로 보이는 허벅지에 조심스레 손을 대어본다.
부드럽다.
그걸로 만족 스럽지 못하다.
벌어진 스커트를 들어올려 경리아줌마의 팬티를 보고싶다.
생각과 동시에 이미 내손은 그녀의 치마를 들추고 있다.

검은색의 망사팬티...
미칠지경이다.
망사팬티 사이로 아줌마의 검은 보지털들이 삐죽거리고 나와있다.
조심스레 팬티위로 삐져나온 보지털을 만져본다.
그리고 보지두덕을 손으로 눌러본다.
아무런 반응도 없다.

덥다...
아...조낸덥다.
다리가 벌어져있다고는 하나 치마가 있어서인지 허벅지 사이가 완전히 벌어지지 않아서 경리 아줌마의 보지는
아직까지 내게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손가락 하나를 허벅지 사이로 넣어보지만 육덕진 허벅지 사이를 뚫기란 여간해서 어렵다.
그대로 한참을 안타까운 마음에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의자 등밭이에 딱 붙은 경리 아줌마의 등을 다리를 땅겨 살짝 끌어내린다.
그녀의 자세가 의자에 앉은 자세에서 살짝 누운 자세로 바뀌었다.
이제 그녀의 다리를 살짝 들어올려주면 된다.
잽싸게 의자 두개를 가져온다.
그리고 경리아줌마의 다리를 살짝 들어 양옆으로 놓은 의자에 한쪽 다리씩 올려놓는다.
말그대로 V자 자세를 취하게 만들었다.

경리 아줌마의 보지는 의자 깊숙한 곳에서 의자 끝으로 걸치게 만든다.
이미 치마는 말려올라가 내눈엔 검은 망사팬티와 그안에 숨어있던 경리아줌마의 검은 보지가 나타난다.
아니 사실 잘 안보인다.
워낙 팬티도 검은 색인데다가 망사라고하는데 잘 안보인다.

털이 무지 많다.
V자로 벌어진 다리여서 항분도 보일만한 자세인데 안보인다.
하긴 망사라도 그곳은 면으로 처리해놓았으니 안보이는건 당연하지만...

이제 내게 남은 장애물은 저 작은 검정색 천쪼가리 한장...

벗길까?

아씨...어쩌지...

벗기면 깨어나면 빼도 박도 못하잖아.
하긴 뭐 이상태로 깨어나면 빼도박도 못하는건 매한가지지만...

그래도 팬티를 벗기는건 머무 위험하다.
팬티위를 만지작거린다.
벌어진 보지틈을 찾아 한손가락으로 금을 긋듯 움직여본다.

팬티가 이미 젖어있다.
무성한 털은 작은 팬티로는 다 감추지 못하고 팬티주위를 수북히 덥고있다.
미치도록 자극적이다.

팬티를 살짝 옆으로 들춰본다.
검은 숲에 가려져있던 경리아줌마의 도톰한 보지가 나타난다.
이미 내 손가락으로 젖어버린 그 번들번들한 보지가..

한손으론 팬티를 벌리고 한손으론 경리아줌마의 보지를 벌려본다.
약간은 검붉은 소음순을 벌리니 붉은색의 보지살이 날 반긴다.

미치겠다...
아줌마가 깰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이미 잊은지 오래다.
이제 서서히 한손가락을 경리아줌마의 보지 사이로 진입시킨다.

이미 젖을대로 젖어버린 보지는 손가락 하나쯤은 우습다는듯 소리도 없이 눈길을 미끄러지듯 스르륵 자취를 감추고만다.
조심스레 손가락을 움직여본다.
질척거리는 보지와 손가락의 마찰음이 기계실을 울린다.
경리 아줌마의 보지에선 끊임없이 보지물이 흘러나왔고 난 더이상 손가락 하나론 허공에 좆질한다는걸 깨달았다.
손가락 두개를 겹쳐 또다시 경리아줌마의 보지로 전진한다.
중지는 쭉펴서 그녀의 질안을 공략하고 검지는 살짝 앞으로 구부려 그녀의 G-스팟을 공략한다.
이쯤됐으면 경리 아줌마가 깨어나고도 남음직하다고 할지 모르지만 완전 골뱅이다.
이아줌마가 소주를 두병이나 제꼈다.
이미 골뱅이의 수준을 넘어서 시체수준이다.
하지만 의식과는 상관없이 그녀의 몸은 이렇게 질척거리는걸 보면 반응하고 있다는 말이다.

- 하....앙.....으......흐....음...

경리 아줌마의 입이 벌어지고 간간히 신음이 섞여나오지만 이미 제정신은 아닌 상태인지라 난 개의치 않았다.
아니 그ㅤㄸㅒㅤ까지도 난 그런줄로만 알았다.
그냥 술취해서 정신줄 놓은줄로만 알았던 것이다.
첫 회식때도 소주 딱 한잔만 하는걸 봤기때문이기에 난 그렇게 확신했다.

하지만 그 이후 회식에서 보니까 소주 3명 먹고 멀쩡히 술집을 걸어나가더라는...덴장.

암튼...
난 아무런 꺼리낌도 없이 경리 아줌마의 보지를 쑤셨다.
번들거리는 보지가 미치겠다.
빨고싶다.

손가락을 빼내에 냄새를 맡아본다.
다행히 보징어는 아니다.
약간의 지린내는 나지만 그건 종일 일하면서 소변을 봤을테니 어쩔수없다.
코 잠깐 막고 내 침으로 닦아내면 그뿐이다.
내 침으로 범벅이되게 해버리고 입안에 들어오는 침은 뱉어내면서 빨아주면 그만이다.
내침에 쓸려내려갈만한 그런 냄새다.

주저없이 다리를 좀 더 들어서 벌린다.
그리곤 얼굴을 쳐박고는 혀를 말아 보지속으로 돌진한다.
거칠게 보지속을 헤집으며 보지를 닦아낸다.

- 하,.....앙......으...응.......

경리 아줌마의 신음소리가 조금씩 커진다.

- 하,,,,앙.....거긴......안돼요....너무 더러워....아........앙.....

깼다....제길...
고개를 들 수가 없다.
얼굴을 보질 못하겠다.
그냥 안빨고 몇번 쑤시고 말껄....

하긴 정확히 말하자면 깨어있었던것이 맞지만...
난 깬걸로 알았다 그때까지는...

더이상의 선택은 없다.
무조껀 밀어붙힌다.
대꾸도 없이 또다시 검은 털로 무성한 보지를 빨아댄다...

- 아.....앙.......아......하지마요...제발....어떻게.....아....앙....

망사팬티에 쓸려서 혀가 쓰리다...
이제와서 다리 모아서 벗길수도 없는 노릇이다.
무작정 팬티 옆라인이 얇은걸 알기에 뜻어내버렸다.
이제서야 경리아줌마의 보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또다시 미친듯 보지를 빨아댄다...
그녀의 다리는 경직된듯 발까락 끝까지 힘이 들어가있고 난그녀의 손을 잡아 자신의 다리를 잡게했다.
두손이 모두 편해진 난 한손가락은 크리스토리를...
다른 한손가락으론 항문 주위를...
그리고 혀는 보지를....
그녀가 정신차릴 틈을 주지 않기위해서라도 미친듯 애무를 해나갔다.

- 아.....악......아......이런거.....이런거.....처...음...이야....아.....항....아...

기계실엔 경리아줌마의 질척거리는 신음소리로 메아리친다.
하지만 이내 기계의 소음에 뭍혀버리고 만다.

- 으....윽....그....그만....아.....악.....

날 밀쳐내듯 그녀가 내 머리를 밀어낸다.

- 쏴.....와......

고래보지다...
그녀가 마구 물총을 쏘아댄다..

- 아....앙.....어떻게해....아....앙......몰라요.....보지마요....아......

보지가 움찔거리며 보지살이 조물거린다...
많은양은 아니지만 그녀의 보지가 한껏 물을 토해냈다.
아마 처음인가보다...
고래보지임을 깨달은 것이...

- 아......앙.....미안해요....그만....참을수가 없어서....아....앙...

경리아줌마의 눈가엔 눈물까지 맺혔다.
하긴 오줌으로 알테니 얼마나 챙피하랴...

- 괜찮아요...그건 흥분해서 흘리는 여자의 사정이니까..

난 그녀의 자세를 바로잡아주고 이젠 그녀앞에 일어섰다.
강제로 내 뜻대로만 하고싶지는 않았다.
그녀에게 선택권을 주고싶었다.
사실 그래야 나중에도 뒷탈이 없으니 말이다.

하긴 고래보지가 질질 흘리게 해놓고 이제와서 무슨 생뚱맞은 소리냐 하겠지만...
암튼 난 그렇다...ㅋㅋㅋ

이미 경리 아줌마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내 바지의 허리띠를 푸르고 자크를 열고 터질듯 발기한 내자지를 꺼내어선 입에 가득물고 미친듯 돌려대고있다.

- 커....억....너무커요...너무....

목구멍까지 닿은듯 헛구역질을 해대지만 그래도 열심히 빨아대고있다.
아직은 조금은 서툴지만 그래도 열심힌 그녀가 예쁘다.

그녀를 일으켜세운다.
브라우스단추를 푸르고 브라와 함께 벗겨낸다.
빵빵한 C컵의 가슴이 날 반긴다.
이정도 가슴이라면 햄버거가 가능할것 같다
일명 젖치기라 불리는 그것말이다.
그녀를 무릎꿇게하고 가슴을 모으게한다.
그녀의 침으로 범벅인 내 자지를 가슴사이에 끼우고 움직여본다.

가능하다...
고개를 숙여 포르노의 그것처럼 경리아줌마가 입을 벌려 혀를 내어 내 자지가 들락거릴때마다 혀로 자극한다.
물컹한 경리아줌마의 가슴이 점점 조여오면서 참을수가 없다...

- 으....윽....아줌마 못참겠어...

- 하......앙.....싸주세요....괜찮아요....싸요 지금......아....앙

입을 벌려준다.
더이상은 참기 힘들다....
그래도 사정을 하고 말았다...
경리아줌마의 얼굴에...가슴에....온통 내 정액으로 범벅이다.
이아줌마 마치 얼굴과 가슴에 뭍은 정액이 아깝기라도 한듯 모두 ㅤㅎㅏㅀ아댄다.
야동에서나 보아오던 그모습들이 또 다시 날 자극한다.

- 하....앙......이 냄새,,,너무 오랜만이예요...아,,,,앙

경리 아줌마를 일으켜세운다.
그리곤 책상을 치우고 그곳에 눕혀버렸다.

- 아니....금방 하고 또....? 아니 아직 죽지도 않고 이렇게.....아....앙...어떻해

어떻하긴 니보지가 달래주면 되지...
시키지도 않아도 두손으로 다리를 잡고 다리를 쫙 벌려주는 경리 아줌마.
그냥 그대로 난 집어넣기만 되는 상황이다.

- 아.......앙.......너...무...커.....아.....앙

밑둥까지 다 들어갔다...

- 아.....악....자궁까지 닿은것 같아....아....앙.....너무.....아......너무 좋아요...

생각보다 쪼임이 좋다.
질벽의 주름이 모두 느껴질정도다...
배를 보니 수술자국이 있다.

역시 아이를 낳아도 수술로 나은 여자의 보지는 그래도 나름 쓸만하나보다.

질척거리는 보지에 미친듯 피스톤질을 해댄다.
검은 수풀사이를 들락거릴때마다 경리아줌마의 입은 쩍쩍 벌어지고 신음소리는 점점 더 커져만간다.

- 아.....악....나....또....또....올라그래.....아.....악

또다시 날 밀쳐내려한다...
자지를 빼내어줬더니 또다시 고래가 물을 내뿜듯 쏘아댄다.
경리아줌마의 보지가 오물거리면서 하체를 부르르 떨어댄다.

- 으.....으.....으.....응.....아.........앙ㅇ.....

다시금 밑둥까지 집어넣어버린다.

- 아.....악....

이제 내 목에 매달려 신음소리와 괴성을 질러대고 있다.

나도 한계다....
또다시 그녀의 입에 사정하고 싶다...
하지만 이미 경리아줌마는 그럴 정신이 없다.

박아대던 중 몇번이나 느꼈는지 이미 동공이 풀린듯 내게 매달려서 신음소리만 질러댈 뿐이다.
경리아줌마의 배위에 시원스레 싸질러댔다.

- 으.....으.....으.....윽.....

그녀는 그대로 널부러진체로 신음만 낼뿐 몸을 가누질 못하고있다.
온몸을 부르르 떨면서 말이다.

직장생활을 하는 마누라가 바쁘고 나와 생활 패턴이 잘 안맞는 핑계로 마누라와의 섹스를 벌써 3주나 못했기에
나또한 그만족감은 이루말할 수 없었다.

한참을 온몸을 떨며 널부러져있던 경리 아줌마가 정신을 차렸다.
그리곤 내 얼굴도 쳐다보지 못한다.

- 좀 씻으세요.

내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샤워실로 달려들어간다.
씰룩이는 그녀의 육덕진 엉덩이...
그래....내가 눈독들여오던 그 엉덩이...
난 유독 엉덩이가 예쁜 여자에 환장한다.

또다시 아랫도리가 묵직해옴을 느낀다.

샤워실로 따라들어가 샤워기로 보지를 ㅤㅆㅣㅆ던 경리아줌마를 별에 밀치고 뒤에서 그대로 박아댄다.

- 아.....앙....금방....하고.....아....어떻해....나....

그렇게 또 한번의 폭풍과 같은 섹스가 끝나고 경리아줌마와 난 같이 샤워를 했다.
구석구석 아줌마의 부드러운 손길이 내몸을 닦아내주었다.

이아줌마...
정말 5년전까지는 사모님 소리들으면서 떵떵거리고 살았단다.
남편의 사업이 망하고 겨우 전세집얻어서 살게되고 남편은 다시 일으킨다고 집은 나몰라라하고
자식들은 커가고 아줌마도 돈을벌러 나왔단다.
남편은 여전히 사업은 일어날 기미가 안보이고 매일 수에 쩔어살고 남편이랑 잠자리를 한지도 벌써 3년전이고
줄곧 애들 잠들면 밤에 혼자 달랬었다고 한다.

자신이 이렇게 수다스러워진것도 남편과 대화도 없이 지내고...
애들은 컸다고 엄마랑 이야기도 잘 안하려하고...
온갖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이렇게 말이 많아졌다고...

평소에 자신의 수다도 묵묵히 다 들어주고...
오늘 또 소장님한테 얘기도 잘해주고...
너무 고마웠다고...

아까 자기 다리를 벌려주었을때 너무도 기뻤다고...
남편말고는 내가 처음이라고...
그렇게 한참을 눈물지으며 내품에 누워있었다.

그리고 또한번의 섹스를 치루고 새벽녘이 되서야 내품을 나가 기전실 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갔다.
행여 그시간에 누군가 보는 눈이라도 있을까 우려됐지만 워낙 세대에서 보이지 않는 곳인데다가
아직은 출근시간이 되려면 한참이기에 그녀는 편하게 빠져나갈 수 있었다.

한번 치마끈을 푸는게 어렵지 그다음부턴 자동이라고 했던가...

경리 아줌마의 육덕진 엉덩이는 내 근무날이면 자주 내 눈앞에서 흔들어대고있다..
내가 이곳에 온지 벌써 3년이 다되가는 지금까지도...

연상의 여자는 참 편하다.
내가 원할때면 언제든 날위해 다리를 벌려준다.
내게 부담을 주지 않는다.
무엇보다 몸을 한번 준 여자는 마음까지도 내게 주려한다.
난 그저 그여자에게 조금만 신경써주고 조금만 배려해주면 된다.

무엇보다 그녀와 섹스할때면 진정으로 아껴주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그일이 있고 일주일 후...
또다시 2단지 1202호 여자가 외제차에 타는걸 목격한다.
하지만 여전히 난 군침만 삼킨체 기전실로 돌아왔다.

전기보수 공사를 하던 도중 자재가 떨어져 전기도매상에 갔다.
이곳은 도로변도 미친듯 딱지를 끊어댄다.
어쩔 수 없이 근처에 차댈곳을 찾다가 모텔촌 초입의 한 MT앞에 차를 대놓고 자재를 구매해왔다.
트렁크에 자재를 실고 아파트로 가려고 차문을 여는 순간...

모텔에서 한 커플이 손을 잡고 나오고 있다.
검은 양복을 입은 꽤나 젊어보이는 남자와...
바로 옆에 붙어서 나오는 40대초반의 꽤나 밝히게 생긴 여자...

그건 1202호의 그여자였다.

그리고 우리 둘은 눈이 마주치고 말았다.
놀란듯 고개를 숙이며 그남자의 팔을 끌고는 건너편 주차장으로 달려가는 1202호의 그여자...

이젠 모든 증거가 수집 완료됐다.
난 입가에 알수없는 미소를 띄운체 차를 몰아 아파트로 돌아왔다...

......................................................................................................................... by IXION

1부가 상당히 길어졌습니다.
아무래도 이야기를 늘어뜨리는것보단 편당 다른 스토리로 맞춰나가려다보니 길어졌네요
스크롤의 압박 참아주시길....
눈 아프시지 않게 띄어쓰기 좀 했지만....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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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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