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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마!우리가 가족이란걸~ - 6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10 600회 0건
근 2년만에 "잊지마!우리가 가족이란걸~"을 이어갑니다.
막나가는 졸부집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맛갈나게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래간만에 올리다보니 이 전에 내용들과 연결하는데 어려움이 있으실듯해 송구합니다. 이해 바랍니다.
(제 집필실로 들어가시면 전 회 보실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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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에서 할일 없이 리모콘을 요리저리 만지적거리며 채널을 바꾸어 보았지만 한번 생각나기 시작한
큰 며느리 신아에 대한 생각은 영 현곤의 머리에서 떠나가지 않았다.

"흐이구...옆에 없을때는 생각도 안나드만..왜 이리 오늘따라 예전 기억이 자꾸 떠오르나~"

20년이 지난 일이었지만 20살도 되기 전 큰며느리 신아의 싱그러운 몸뚱아리는 바로 어제 본듯 현곤의
기억에 뚜렷하게 떠오르고 있었고 그 기억은 그의 육방망이의 대가리를 살포시 들어올리고 있었다.

"지금 자고 있을텐데...흐으...잠깐만 엿보고 올까?"

현곤은 몇차례나 궁둥이를 들었다 놨다를 반복하다 결국 못 견디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조심스래
방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다. 다행히 둘째아들 내외는 외출중이었고 미국에서 온 손자 성재도 친구들 만나러
나가 집은 비어 있었다. 현곤은 큰며느리가 있을 이층 방을 향해 천천히 살금거리며 발걸음을 옮겼다.
방안에 작은 스탠드가 켜져 있는지 조금 열린 문틈으로 빛이 새어나왓고 현곤은 목구멍에 침을 두어방울
넘기고 틈새에 눈을 대었다.

"후웃..정말 자나보네.."

신아는 문에 등을 돌리고 있었고 방안 온도가 다소 더운지 이불은 반정도만 그녀의 몸을 가리고 있었다.
희미스래한 스탠드 불빛아래 확연하게 큰며느리의 몸뚱아리가 내비추어지지는 않았지만 육감적인 굴곡은
실크원피스를 타고 드러나고 있었다. 현곤은 쌔끈거리는 신아의 숨소리에 맞추어 문을 열고 안으로 빨리듯
들어갔다. 그리고 기듯이 바닥을 두팔 두발로 짚어 잠자는 큰며느리 옆에 당도했다.

"후후...곱게 나이를 먹었구만..아직도 피부가 죽지도 않고.. 몸도 잘 관리되고.."

희미한 스탠드 불빛 때문일지는 몰라도 반어둠속에 보이는 신아의 모습은 다시 그의 민감한 사타구니를
팽팽한 긴장감에 휩싸이게 만들고 있었다. 그리고 얼굴을 낮추어 약간의 화장기가 남은 큰며느리의 향취를
코에 담은 그는 더한 흥분감에 한차례 몸을 부르르 떨기까지 했다.

"근데..정말 피곤한가보네. 인기척을 아예 느끼지도 못하고.. 후우..후우.."

한번 흥분감이 밀려오자 도저히 감정을 제어하지 못하게 된 현곤은 좀 더 잠자는 신아쪽으로 가까이 붙었다.
그리고 손을 그녀의 어깨 너머로 뻗어 불룩이 튀어오른 젖가슴을 손바닥으로 ?아보았다. 브래지어를 하지
않아 몽톡하게 튀어오른 유두의 부드러운 느낌이 그만이었다. 현곤은 손바닥을 반 둥글게 하여 신아의
젖가슴의 윤곽을 말아주고 20년 전보다 탱탱함은 덜하지만 색정이 가득 올라버린 감촉을 느껴보았다.

"흐으...손 맛이 좋아...이게 바로 중년으로 가는 여자의 농염함이지...그럼그럼.."

바로 그때였다. 큰며느리 젖가슴의 윤곽을 훔치며 들뜬 현곤의 손이 조금 더 젖무덤 깊숙이로 전진하려던 찰나
죽은듯 누워있던 신아의 몸이 흔들렸다. 그리고 그녀의 눈이 게슴츠레 열리고 있었다.

"성재아빠...들어왔어?"

숨이 멎을만큼 놀라버린 현곤은 2초정도 얼은듯 멈추었다가 얼른 몸을 날려 작은 스탠드를 껐다.

"지금 몇시야? 일찍온것 같은데.. 술 별로 안 마셨어?"
"으음...음..."

중얼거리듯 묻는 신아의 말에 현곤은 웅얼거리듯 답을 뱉었다.

"그만..자...난 피곤해 죽겠어...머리도 띵하고..."

너무 피곤해서일까? 웅얼거리듯 내뱉는 현곤의 음성이 자기 남편의 것이라고 신아는 생각했는지 그녀는
현곤에게 자기 옆자리를 내어주고 있었다. 스탠드를 끈지라 방안은 컴컴했고 옆에 있는 응큼한 시아버지를
남편이라고 생각하는 신아는 다시 잠이 들고 있었다.

"흐흐...이거 봐라. 나를 문식이로 알고 있네...내가 지 시아버지인지도 모르고...흐흐"

현곤은 며느리가 몸을 옆으로 옮기며 만들어 준 자리쪽으로 몸을 눕혔다. 어깨로 신아의 따사로운 체온이
그대로 전해졌다. 그리고 이불 속으로 하체를 집어 넣으니 그대로 신아의 엉덩이와 거의 다을듯 몸이
접해버렸다. 응큼한 마음이 찾아온 큰며느리의 거처였고 그저 가까이서 그녀의 향취나 맡을수 있음 운이
좋은거라 생각했는데 이리 몸까지 부부처럼 접하고 보니 부쩍 욕심이 생기는 현곤이었다.

"에라이 모르겠다.둘째 며느리도 먹어 봤는데 큰며느리가 뭐 대수인가...게다가 비몽사몽중인데.."

현곤은 헐렁한 바지를 벗어 빳빳하게 굳어버린 육봉을 내밀어 맞닿은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갖다대고
문질러보았다. 일단 닿은 실크 재질의 옷감이 벌거벗은 육봉거죽을 부드럽게 대해주었고 얇은 원피스
안으로 느껴지는 엉덩이 사이의 윤곽이 육봉대가리를 긴장시켰다. 현곤의 육봉은 거칠지 않지만 좌우로
움직여가면서 풍만한 신아의 엉덩이 틈새속으로 비벼 들어갔고 이어지는 자극때문인지 그녀의 몸은
움찔거렸다.

"이이가 왜 이래...왜 안하던 짓을 하구 그래....나 피곤하다니까~~"

신아는 엉덩이 틈을 파고드는 육봉의 장난질에 엉덩이를 흔들었지만 단단한 기운이 싫지는 않은듯 더이상의
요동은 이어지지 않았다. 경험많은 현곤은 그러한 반응이 그녀의 거부가 아님을 확신했고 한 단계 더 나아가
그의 한 손을 원피스 치마단 안으로 집어 넣었다.

"어머...어머...왜 이래....술 많이 먹었어?"

현곤의 손이 치마단 안으로 들어가 맨들거리는 허벅지 안을 뒤적거리자 신아의 몸은 아까보다 더욱 거세게
출렁거렸다. 여전히 잠에 취한 목소리였지만 그 안에는 때아닌 행동에 대한 놀람이 들어 있었다. 현곤은
별다른 말대꾸없이 양허벅지 사이에 손바닥을 밀어 넣었고 그대로 잡혀버린 보지두덩을 감싸 안았다.
통통하게 무르익은 보지두덩은 갑작스런 그의 손길에 팽팽하게 긴장하고 있었다.

"이이가 미쳤나봐...오늘 뭐 이상한거 먹었어~~ 서울 오더니...왜 나를 안고 그래...아아..."

현곤의 손길에 잠시 긴장감에 몸을 반으로 접었던 신아는 흥분감이 밀려오는듯 얕은 신음을 내며 이제
오히려 맞닿은 현곤의 육봉쪽으로 엉덩이를 비벼대고 있었다. 그리고 다리가랑이 사이에 박힌 현곤의 손이
자유로이 움직일수 있도록 허벅지를 벌려 주었다. 신아의 말로 미루어 짐작컨데 아마도 망나니 아들
문식이가 밖에서 외간여자들과 놀아나느라 자기보다 나이 많은 마누라는 제대로 돌보지 않는것이 분명했다.

현곤은 큰며느리의 스르르 벌어진 허벅지 덕분에 한결 자유로워진 손으로 신아의 얇다란 팬티를 잡아 내렸다.
신아는 순순이 팬티의 이탈을 위해 엉덩이를 들어주었고 그녀의 아랫도리를 벌거벗겨졌다. 그리고 오래간만에
남편 앞에서 벌거숭이가 되어가는 상황에 대한 부끄러움인지 기대감인지 모를 아련한 신음이 새어나왔다.

"아아...자기...."

현곤은 점점 들떠가는 큰며느리의 몸에 자기 몸을 바짝 밀착하고 터질듯 발기한 그의 육봉대가리를 벌거벗은
엉덩이 사이로 밀었다. 그리고 검지와 중지를 뻗어 긴장감에 움찔대는 신아의 긴 도끼자국을 긁어댔다. 점점
거세어지는 아래도리의 도발에 신아는 몸을 비틀었고 그녀의 보지두덩에는 열기가 들끓어갔다.

"하아...하앙...천천히...아앙앙...아아"

중년으로 가는 여인네의 민감한 보지는 길지 않아 반응을 보였고 현곤의 손가락이 미끄러지기 쉽게
도끼자국에는 물기가 어리고 있었다. 그리고 신아는 자기의 몸을 휩쓰는 열기를 견디기 힘든지 한참
둔부위로 치켜 올라간 원피스를 거추장스럽다는듯 벗어 버렸다.

"아아앙...더워...자기 오늘 정말 나 안아주는거야? 아줌마라서 싫다고 하구서는..."

실오라기 하나 없이 벌거벗어버린 신아는 등뒤에 있는 현곤쪽으로 획 몸을 돌렸다. 다행히 짙은 어둠은
바로 옆에 누운 시아버지의 정체를 감추어주고 있었다. 하지만 어둠속에서 그녀의 등을 볼때보다 한결
조심스럽고 긴장되는 현곤이었다.

"흐으음...자기 꼬추 간만에 만져서 그런가? 더 굵어진것 같은데.."

신아는 자기 엉덩이 사이를 파고 들던 현곤의 육봉을 손으로 잡아채고는 익숙하게 주물럭거리며 황홀하듯
중얼거렸다. 20년을 넘게 산 남편의 좆대가리도 제대로 못 알아보다니... 천하의 망나니 큰아들이 그 동안
큰며느리를 제대로 안 챙겨준것이 순간 현곤을 안스럽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이제 마주본 자기도
제대로 큰며느리가 못 알아본다는 사실은 응큼한 현곤에게 날개를 달아주었고 그 날개를 펴 벌거벗은
큰며느리 몸 위로 올라탔다.

"할짝...할짝....할름할름,...할짜악~~~"

풍만하게 무르익은 신아의 몸위에 오른 현곤은 우선 그녀의 목덜미부터 혀로 음미를 해갔다. 그리고 어깨죽지
..그리고 드러나지 않은 쇄골...이어 능숙하게 그녀의 혀끝은 낼름거리며 큰며느리의 젖가슴으로 향했다.

"하름할름....할할할...할짝할짝...할짜아악~~"
"아앙...자기...자기....아아...아아...미치겠어~~"

혀칠 몇번에 흥분해 버린 젖가슴은 팽팽하게 달아 올랐고 현곤의 입술은 뾰족하게 튀어나와 버린 유두를
빨아당겼다.

"아아항~~ 당신 언제부터 이렇게 세심해진거야~~~너무 짜릿하잖아~~~"

좌에서 우로, 우에서 좌로 몇번 현곤의 입술이 오르내렸고 그간 무미건조했던 신아의 몸은 욕정과 색정으로
뜨겁게 달아 올라갔다. 둘째 며느리 찬미의 몸이 막 잡아낸 싱싱한 생선이라면 신아는 제대로 숙성된 맛
좋은 고기처럼 현곤의 혀끝은 달았다.

"어서...박아 줘...자기...막 터질것 같아...아앙...제발...아앙..."

신아는 달아올라버린 보지를 방치할수 없는지 현곤의 자지를 잡아 끌었고 무릅을 들고 허벅지를 벌렸다.
현곤은 차려놓은 큰며느리의 밥상에 그의 사타구니를 가져갔고 이미 요가 축축할정도로 물기가 가득한
그녀의 보지구멍을 향해 육봉대가리를 밀어넣었다.

"크윽...크으윽!!"
"아흐으응~~~으응~~자기기~~~"

힘을 그리 주지 않았건만 빨아당기듯 신아의 보지구멍은 현곤의 육봉을 삼켜버렸고 놓치기 싫다는듯
보지속은 바짝 조이며 살기둥을 사로 잡았다. 실로 조이는 맛이 대단하여 순간적으로 현곤의 머리가 하얗게
표백될 지경이었다.

"아아앙...자기...너무 좋아...크고....흔들어줘....아앙...아앙..."
"크윽..크윽...크으윽...으윽"

현곤은 좁다란 보지구멍을 힘겹게 오르내리며 큰며느리의 요동질에 박자를 맞추어주었다. 바짝 씹듯이
조여대는 신아의 보지구멍은 계속하여 벌러덩거렸고 펌푸질을 해대는 자기를 끌어안은 그녀의 손 매듭에는
점점 힘이 들어가고 있었다.

"하앙...자기.,...더더...더더...오랜만에....아앙...나 좀 죽여 줘~~ 아앙...아아...조금만...아앙"

신아는 미칠듯이 엉덩이를 흔들어갔고 현곤은 몸의 에너지를 다 퍼부어 좁다란 보지구멍을 오르내려갔다.
이십년만에 보는 큰며느리의 몸뚱아리는 에너지를 다 쏟아부어도 아깝지 않을만큼 농염하고 풍만했고,
이제서야 맛 본 그녀의 욕정은 창녀처럼 노골적이었다.

"아아앙...아아아....아앙...아앙...좀만...좀만....아아아아~~~아앙~~~"

최고조의 흥분감까지 다달은 신아는 자신의 벌거벗은 몸위에 올라 탄 시아버지의 등을 바짝 끌어안았고
점점 절정으로 가고 있었다. 용광로와 같은 속구멍에서는 이른 보짓물이 터져나왔고 보지구멍은 끝까지
벌거덩거리며 현곤의 육봉을 삼켜댔다.

"으그그그극~~~으그극~~"
"흐아앙,.,,,아아앙....아앙....아아아아악!!!!!"

최고조에 오른 신아는 귀성에 가까운 신음을 내 지르며 현곤의 등을 감싸안은 손가락 끝에 바짝 힘을 실었다.
그리고 그 힘은 현곤의 땀찬 등짝에 손톱자국을 깊게 새기고 있었다.

"으윽...윽..."
"옴마~~ 너무 좋으니...오랜만에 자기 등에 자국을 냈나봐...미안...불키고 닦아줄께."

등에서 피가 흐르며 아팠지만 현곤은 얼른 일어나려는 신아를 제지했다.

"흐흠....내가..."
"그럼 씻구 와. 내가 약 발라줄께... 그리고 치료한 다음에는 내가 자기꺼 빨아줄께...흐흥"

현곤은 아직도 열기를 떨치지 못한채 황홀함에 들떠하는 신아를 혼자 남겨두고 얼른 그 방을 빠져 나왔다.
육봉은 그녀의 보짓물에 젖어 흐믈거리고 그의 등짝은 손톱자국에 피가 흘렀지만 현곤의 기분은
어느때보다도 좋았다. 현곤은 큰며느리와의 긴장되고 뜨거웠던

시간들을 몇번이며 되뇌이며 그 밤을 보냈고, 이층의 큰며느리 신아는 씻으러 나가 밤새도록 돌아오지
않는 민석을 기다리다 지쳐 잠이 들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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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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