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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의 아줌마들 - 12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10 806회 0건
다음 날 출근하여 정신없이 일하고 있는데, 문자 하나가 온다.

-참 대단한분이네요. 그렇게 살지마세요. 보지말고삽시다.-

A가게의 사모님이다. 웃음이 났다. 시계를 보니 11시다. 피부랑 아침에 모닝커피를 마시며 어젯밤 이야기를 들은 모양이다. 전화를 해서 화를 내는 모습을 상상했는데 문자 하나로 상황종료라니 조금 허무하기도 하다.

몇일 후, D가게에서 전화가 왔다. D가게는 부부가 운영하는 곳이다. 40대 중반의 부부였는데, 선미라는 이름의 부인은 아주 마른 편임에도 불구하고, 체격좋은 남편보다 더 활기가 가득한 편이었다.

"봅자고 한거는 저희가 이번에 가게를 넘기게 됐어요. 마침 사겠다는 사람도 있고 해서요"

"아,,그러셨어요? 이 장사 오래 하셨으니 좀 지겨우실때도 됐죠."

"그건 아닌데, 남편이 친구가 하는 중고차매매업을 같이 하려고해요. 그리고 이 동네에 소주방이 하나 나왔는데 저는 거기 한번 해 보려고요."

"아, 잘 되셨네요. 그럼 언제부터 시작하세요? 개시한번 해 드려야죠."

"안 그래도 오늘 여기 인수할 분이 올거에요. 오늘 잔금게산하고 나면 바로 넘겨드리고, 저는 몇일 쉬다가 다음주나 가게 시작해 보려고요."

잠시 후, 50대로 보이는 부부가 오고 인사를 나누었다. 장사를 처음 해 본단다. 몇일동안은 직원을 보내어 이것 저것 알려줘야 하겠다.

몇일 후, 소주방 오픈한다는 연락을 받았으나 바빠서 가지 못하고 몇일 지난후에야 가게 되었다. 그것도 12시가 넘은 늦은 시간이었다. 마침 가까운 곳에 있어서 가기로 한 것이다. 그래도 얼굴은 보여야 하겠기에...

가게는 작은 상가의 안쪽에 있었다. 누가봐도 이건 장소가 영 아닌데...이래서야 장사나 될라나...

가게로 들어서니 아니나 다를까 오픈한지 몇일 안된 가게가 텅 비어 있다. 가게를 비우고 주인은 어디를 간걸까. 하며 안으로 들어서는데 이상한 소리가 난다.

"아이...참. 아잉~ 거기는 안돼요."

여자의 콧소리 가득한 애교. 걸음을 돌려 나가야 하나 인기척을 해야 하나 망설였다.

"허어~ 사장, 잠시만 있어봐요. 사람애타서 죽겠네. 이거 봐요. 터지겠어요."

남자의 목소리다. 뭘보라는 말일까. 뭐가 터진다는 걸까. 굳이 확인하지 않아도 알만했다. 들어보니 여자의 목소리는 선미아줌마의 목소리가 분명하다. 술에 살짝 혀가 꼬이는 소리를 하고 있었지만...

"어머,,호호.. 아휴~ 뜨거워라. 아,,,좋다."

"사장, 일어나서 이리 와 봐요."

남자가 여자를 안아 자기 무릎위로 올리려는 모양이다. 테이블 칸막이위로 선미아줌마의 얼굴이 올라왔다. 남자는 그녀의 팬티사이로 좆을 삽입하려는 모양이다. 선미아줌마는 나를 발견하고는 놀란듯 경직되어 놀란 토끼눈으로 나를 바라보더니 남자에게서 떨어져 일어섰다.

"어머,,아..."

남자도 그제서야 눈치를 채고는 바지를 추스리고 있었다. 옷을 입은 남자는 눈치를 보며 황급히 가게를 빠져 나가 버렸다. 그녀는 죄인이 된듯 아무 말도 못하고 고개를 숙인채 서 있었다. 말없이 그 테이블 옆에 앉았다.

"소주나 한병 주세요."

그녀는 어색한 표정으로 망설이더니 냉장고를 열어 소주를 꺼내왔다. 간단하게 계란말이나 하나 해 달라고 하고 술을 들이켰다. 술을 많이 마시지는 못하지만, 술이란게 목을 타고 넘어갈때의 짜릿함과 술기운이 올라 알딸딸한 그 느낌을 나는 아주 좋아한다.

그녀가 계란말이를 가져왔다. 앉을 것을 권하고 소주잔을 내 밀었다.

"사모님, 괜찮아요. 아무것도 못봤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사람사는게 다 그런건데요 뭐."

말없이 소주를 들이키더니 내게 잔을 건낸다. 그렇게 소주 한병을 비웠다. 아줌마는 소주 한병을 더 갖고 와서 내게 술을 따르며 입을 열었다.

"죄송해요. 보여서는 안 될 모습을..."

"전에 가게할때 단골손님이었는데, 여기 오픈하고 매일 왔어요. 장사 잘된다고 해서 인수했는데 장사도 안되고, 매일와서 같이 술마시며 이야기하다보니 경계심도 풀리고..."

나는 아무 말도 들리지 않는 듯 대꾸없이 술을 마시며 계란말이를 먹었다.

"뭐라도 말을 하고, 화도내고 욕도 하지 왜 그러세요. 정말 비참해지네요."

"제가 사모님한테 뭐라고 말을하고 화를 내야합니까? 나도 남편있는 유부녀랑 많이 만나봤고, 술마시다 보면 분위기에 그럴수도 있다는거 잘 알기에 하는 말이니 신경쓰지 마세요. 내가 사모님 남편도 아니고 가족도 아니잖아요."

"그래도,,,,너무 부끄럽고 ...흑"

마침내 울기 시작한다. 시바.... 여자 우는거 보는거만큼 세상에 괴로운 일이 어디 있으랴. 젠장 빠른시간에 너무 급하게 술을 마신모양이다. 머리가 빙빙볼고 숨이 가빠온다. 술취했다. 담배를 물고 불을 붙이니, 자기도 한대 달란다. 담배피는 모습을 보니 오래전부터 담배를 피운 모양이다.

"아,,술취한다. 사모님 계산해요. 이제 늦었으니 나도 집에가고 사모님도 집에 가야죠."

"가지 마세요. 그냥 이야기나 좀 해요. 남편 차 산다고 출장갔어요. "

"그럼 술깨게 시원한 물좀 주세요. 너무 급하게 마셨나..."

그녀는 물과 술을 가지고 오더니 내 옆으로 앉았다. 그러고는 다리 한쪽을 의자위에 척 올린다. 치마가 걷혀 올라가고 허연 허벅지가 내 눈을 끌어 당긴다.

"사모님, 이거 완전 강렬한 유혹인데요? 술마신 남자한테 이러면..."

"차라리 막 만지고 마음대로 농락하세요. 그게 오히려 내 마음이 편할거 같아요."

헷갈린다. 부끄러운 모습을 보인 자기자신을 탓하는 것인지, 내게 허락을 하자는 것인지. 그것도 아니라면 나를 공범으로 만들어 서로 공평해 지자는 것인지. 어찌됐건 오늘은 아니다. 이미 술도 많이 취해 버렸고, 끌려가서는 안된다.

술 한병을 더 그렇게 주고 받으며 비우자 이제는 헤롱헤롱하는게 내 정신이 아니다. 지갑에서 수표한장을 꺼내 탁자위에 올리고 일어섰다. 모자라지는 않으리라. 나를 따라 일어서는 그녀를 안고 키스를 했다. 그녀는 놀랐지만, 그것도 잠시 혀를 내 입안에 넣어 꼬아가며 뜨겁게 반응해왔다. 제법 오래 키스를 했더니 좆이 서 버렸다. 나도 모르게 그녀이 치마안에 손을 넣어 보지를 만졌다. 축축한게 미끌거리는 느낌과 뜨거움. 좋다. 이대로 박아 버리고 싶다. 그녀도 발기한 좆을 잡고 만져댄다.

"선미야, 내 말 잘 들어. 오늘은 너 안가질거야. 내일 만나자. 맑은 정신으로 만나서 하자. 후회 안할 자신 있으면 전화해라. 기다릴게."

대답도 듣지 않고 밖으로 나왔다. 지금 생각해도 왜 그랬는지 이해가 안간다. 발기한 좆이 가라앉지 않는다. 다시 돌아 들어가서 박아버리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고 마사지샵으로 갔다. 그 곳은 마사지와 더불어 손으로 자위를 해 주는 업소다.

술이 많이 취했을때는 섹스보다는 편안하게 누워 서비스를 받는것이 훨 나았다. 오일을 발라 온 몸을 만져대는 여자의 손길, 역시나 좋다. 누군지 알 필요도 없다. 그냥 나는 보지를 만지고 엉덩이를 만지고, 여자는 내 몸을 만지고 좆을 만지고 그렇게 나를 만족시켜주면 그만이다. 엉덩이며 허벅지며 만져보니 제법 글래머스한 여자라는 것은 알 수 있다. 그 뿐이다. 다른건 중요하지 않다.

아침에 눈을 뜨니 머리가 띵하다. 꿀물을 타서 마시고 샤워를 했다. 물줄기를 맞고 앉아 있으니 어제 일이 생각난다. 선미는 오늘 전화를 할까. 마시지샵의 그녀도 생각난다. 글래머였는데, 이름이라도 알아둘걸.

사무실엔 전화를 해서 출근하지 않는다 말해 놓고, 드러누웠다. 마사지를 받고 싶은데 몸이 무거워 밖으로 나가기가 싫다. 출장마사지를 부를까? 이런저런 생각을 하는데 문자오는 소리가 들린다.

-어제잘들어가셨어요?-

그냥 전화하면 될일이지 문자는 뭐한다고 하나. 바로 통화버튼을 눌렀다.

"여보세요."

"잘 잤어요? 나는 과음을 했는지, 출근도 안 했네요. 안 바쁘면 집에 와서 해장국이나 좀 해 줘요. 사 먹으러 나갈 힘도 없어요."

나오면 자기가 해장국을 사 주겠다는 것을 그러면 됐다고 끊으려 하니 집이 어디냐고 묻는다. 티브이를 켜고 채널을 돌려댔다. 진짜로 볼거 없다. 리모컨을 던지고 선미생각을 했다. 가녀린 몸매에 평범한 얼굴. 어젯밤 일을 생각하니 몸이 달아오른다. 자위를 하고 싶었지만, 참았다. 지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 초인종소리가 들린다. 선미가 왔다.시장을 봐 왔는지 손에 뭔가 잔뜩 들고있다. 진짜로 해장국을 끓여 주려나보다.

"좀 지저분하죠. 혼자 살다보니 청소를 잘 안해요. 가끔 도우미아줌마 불러서 청소해요."

"혼자 계시니 그렇죠. 제가 좀 치울게요."

"놔 두세요. 어차피 내일쯤은 아줌마 불러야 하니까."

어색해 하는 그녀를 앉게하고 마실것을 내 왔다. 얼굴을 숙이고 있는 모습을 보니 어색하고 불편해 보인다. 잠을 못잤는지 얼굴도 까칠해 보인다.

"피곤해 보이네요."

"네,,잠을 못잤어요."

"어제도 말했지만, 걱정마세요. 어차피 술취해서 아무것도 기억안나요."

문득 같이 누워서 맛사지를 받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피곤하고 그녀도 피곤해 보이니 그렇게 긴장을 풀고 나면 좀 낫지 않을까.

전화기에 입력해둔 출장마사지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아,,여기 우리집인데요, 마사지 두명 보내주세요. 서비스는 안할거니까 마사지 잘하는 사람으로 보내줘요."

전화하는 소리를 듣고 그녀가 나를 바라본다.

"나도 그렇고 사모님도 그렇고 서로 피곤하니 마사지나 받읍시다. 가끔 부르는 곳인데 시원하게 아주 잘해요."

"저는 괜찮은데.."

그녀의 말을 무시하고 다른 이야기를 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조금은 긴장이 풀리는 모습이다. 초인종소리가 들린다. 마사지인가보다. 침대에서 같이 받기는 불편할듯해서 거실에 큰 이불을 깔고 준비했다.

마사지사가 선미를 바라보고 나를 바라본다. 여기서 같이 받을거냐고 묻는것이다. 말없이 고개를 까딱하고 웃웃을 벗고 엎드렸다.

"사모님도 옷 벗으시고 엎드리세요."

선미가 옷을 벗고 마사지가 시작됐다. 선미를 마사지하는 아줌마는 전에 한번 본듯하다. 조금 뚱뚱한 편인 그녀는 변두리의 작은 호텔사우나 이발소에서 근무했었는데, 주로 손으로 서비스를 해주곤 했었다 했다. 옆을 보니 선미는 베게에 얼굴을 파 묻고 죽은듯 있다. 나는 선미마사지사에게 손짓을 하여 야한 손짓으로 흥분시키라는 주문을 했다.

그것을 본 나의 마사지사는 빙긋이 웃으며 내게도 은근히 야한 손길을 한다. 엉덩이 깊숙히 손을 넣어 항문을 만지기도 하고 불알을 만지기도 한다. 선미의 마사지사는 선미의 팬티를 내려 엉덩이를 꺼내놓고 마사지를 하고 있었다. 야윈 몸이라 그런지 엉덩이가 조그맣다.

몸을 돌려 바로 누우니 더욱 자극적인 손길이 느껴진다. 젖꼭지를 간질기도 하고 애무하듯 만져댄다. 선미입에서 가느다란 신음 소리가 들린다. 선미가 반응을 보이자 마사지사들은 신이 난듯 더욱 에로틱하게 손을 놀려댔다. 눈을 감고 있는 나를 마사지사가 툭 치기에 눈을 뜨니 옆을 보라며 눈짓을 한다.

선미의 팬티에 손을 넣고 마사지사는 선미의 보지를 만지는듯 보였다. 자세히 보니 보지가 아니라 사타구니와 아랫배를 만지는 모양이다. 선미의 얼굴이 달아 올랐다. 나의 마사지사도 내 팬티안에 손을 넣는다. 기분이 좋다. 사타구니를 만지며 내 좆을 자연스레 만져댄다. 살짝 엉덩이를 들어주니 팬티를 벗긴다. 발기한 좆이 치솟아 올랐다. 손을 뻗어 선미의 손을 잡았다. 얼굴을 돌려 눈을 뜬 선미는 내 좆을 보더니 내 손을 힘주어 잡는다.

마사지사가 보란듯이 내 좆을 어루만진다. 선미의 마사지사도 선미의 팬티를 벗기더니 사타구니사이로 깊숙이 손을 넣었다. 선미의 허리가 휘어겼다.

"아흑~~~"

다리를 꼬아 마사지사의 손을 막으려 했지만, 이내 다리는 다시 벌어지고 마사지사의 손이 선미의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같은 여자라서일까, 그녀는 선미의 성감대를 잘 아는 듯 선미를 달궈나갔다. 마사지사는 자기손을 내 손에 갖다댄다. 애액이 흥건했다.

"수고했어요. 이제 그만합시다."

그녀들에게 돈을 넉넉히 쥐어주고 보냈다. 선미는 벌거벗은 채로 누워 아직도 짜릿함에 젖어 있는듯 보인다. 선미위로 놀라가 키스를 했다. 뜨겁게 반응해 온다.

"아~아~~ 어서...어서.."

서로의 몸에 오일이 발라진채라 몸을 비벼대면 그 기분이 참으로 짜릿하다. 몸을 일으켜 그녀의 다리사이로 들어갔다. 다리를 벌리니 선미의 보지가 보인다. 적당한 털에 살짝 검은색을 띈 선미의 보지는 얼른 어떻게 해 달라는듯 벌렁거린다. 입을 대고 빨았다.

흐릅,,,쭉~~

그 작은 몸매에서 어떻게 이렇게 애액이 흘러넘치듯 나왔는지 신기할 지경이다. 사람마다 체취가 다르듯 여자의 보지냄새도 조금씩은 다르다. 보지털에는 샤워하며 쓴듯한 바디클렌져이 향이 남아있다. 하지만, 그것은 뜨거운 음액을 흘려내며 벌렁거리는 여인의 보지냄새를 다 가리지 못했다. 와인향을 들이키듯 숨을 들이켰다.

보지특유의 향과 함께 열기가 훅 올라온다. 너무나 좋다. 다시 그녀의 보지에 입을 대고 빨기 시작했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었다. 아무리 애액을 빨아먹어도 금새 선미의 보지는 애액으로 흥건했던 것이다.

아마도 이대로 트럼이라도 하면 보지냄새가 나리라...

잠시 선미의 입에 좆을 물려 그녀의 애무를 즐겼다. 역시 아줌마들의 최고장점. 잘빤다. 온갖 기술을 동원하여 입술과 혀로 내 좆을 즐겁게 해 준다. 그녀의 몸을 일으켜 번쩍 들어올렸다. 마른 사람이라 그런지 그리 힘이 들지 않는다. 그렇게 안은채로 보지를 찾아 좆을 삽입했다.

"하악~~아응..."

내게 안긴채 선미의 허리가 요동치듯 움직여댄다. 허리놀림이 제법이다. 좆에서부터 뜨거움과 짜릿함이 온 몸으로 퍼져갔다. 소파를 잡게 하고 뒤로 돌려 뒤에서 삽입을 하니 선미는 그대로 소파에 얼굴을 처 박고 쓰러진다.

"아,,너무 좋아. 아흑..당신도 좋아요? 아흥~~~~"

"응, 선미 보지맛이 일품인데?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 맛을 볼건데.."

"나 이제 당신꺼야. 하악~ 당신 맘대로 해요. 아아~~~"

선미를 일으켜 내가 소파에 앉고 그녀를 위로 올렸다. 신기에 가까울만큼 놀라운 테크닉을 자랑하듯 선미의 허리가 회오리처럼 돌아간다. 소파와 내 불알은 이미 축축히 젖어 있었다. 선미는 이미 몇차례 절정을 느낀듯하다. 나도 빨리 싸고 싶은데 이상하게도 오늘은 오래간다. 하지만, 절대 지겹지 않았다. 그만큼 선미는 멋진여자다.

"아앙~~난 몰라. 허억,,몇번을 했는지 모르겠어..하악..나 또~~ 아아아~~"

선미는 또 다시 절정에 오르는 모양이다. 선미의 온 몸이 전기에 감전된듯 뻣뻣해지며 부들거린다. 그 모습에 흥분이 되어 그녀와 입을 맞추고 또 다시 뜨거운 키스를 나누었다. 이 가녀린 체구에 어디서 그런 힘이 나오는것일까. 선미는 숨을 가쁘게 몰아쉬면서도 쉬지않고 허리를 돌려댄다. 갑자기 선미가 몸을 틀더니 내 좆을 잡고 빨아준다.

"아,,당신꺼 너무 좋아요. 너무 훌륭해. 아흠.."

선미의 입안에서 내 좆은 즐거운 고문을 당했다. 잠시 후 내게도 절정의 신호가 온다. 선미를 일으키고 다시 위로 올렸다.

"나 할것 같애. 미치도록 만들어 줘."

선미는 살며시 웃으며 더욱 야릇하게 허리를 비틀었다. 나를 꽉 끌어안은채 선미는 가쯤 숨을 몰아쉬며 엉덩이를 놀렸다. 드디어 선미의 보지 가장 깊은 곳 안에서 내 좆은 폭발을 했다. 어제 잠에 마사지를 받으며 뺐건만, 느낌에는 제법 많은 정액이 터져 나온듯 하다. 짜릿하다. 허공에 붕 뜬 느낌이다. 선미는 나의 사정을 느끼며 더욱 쎄게 나를 끌어안고 보지에 힘을 주어 내 좆을 깨물어 주었다. 나는 선미의 등을 쓰다듬으며 가볍게 키스를 했다. 선미는 수줍은 듯 웃는다.

그대로 번쩍 들어 욕실로 가서 가벼운 샤워로 땀과 정액 그리고 선미의 씹물을 닦아냈다. 거실로 간 우리는 끌어안은채 담배를 피웠다.

"어제일 때문에만 이런거는 아니에요."

선미가 먼저 말을 했다. 가만히 담배를 피우고 있으니 말을 이어간다.

"사실 우리 부부 문제가 좀 있어요. 남편과 관계한지 일년도 넘었어요."

"한 5년사이에 섹스한게 열번도 안될거에요. 나와 관계를 할때면 남편이 발기가 안돼서..."

"병원에 가 봤어?"

"아무 문제도 없대요. 새벽에 보면 서 있기도 한데, 그럴때 내가 올라가서 하면 잠을 깨고는 금방 또 죽어버리고..."

결혼해서 같이 살다보면 아내가 여자가 아닌 아이들의 엄마요, 가족이라는 개념이 우선하기에 남편들이 아내와의 섹스시 발기가 어려워진다는 말을 들은적 있었다.

"나 욕해도 상관없어요. 난 섹스가 좋아요. 그 동안 다른 남자들 유혹이 많았는데 한번도 그런적없거든요. 그만큼 나도 참았는데, 어제는 술도 취하고...."

"기구를 사서 한번 해 보지 그랬어."

"안 그래도 손으로 하는 자위로는 도저히 만족이 안되길래 그럴까 해 봤는데, 막상 서러 가려니 창피하기도 하고..."

"후후후,,하긴 그럴지도 모르지, 담에 나랑 같이 사러가자."

"그냥 자기가 해주면 될건데,,, 나 별로 매력없어서 그래요?"

자기보다 나이 어린줄 알면서도 선미는 내게 꼬박꼬박 존댓말을 한다. 그런 선미의 말투가 왠지 싫지가 않다.

"아냐, 선미 정말 훌륭해. 최고였어. 하지만, 알다시피 우리가 편하게 만나서 섹스를 즐길 입장은 아니잖아. 물론 가능한한 나는 선미와 같이 오늘처럼 뜨겁게 섹스하고 싶어. 하지만 매일 그럴 수 없으니 그거라도 하나 사줄까 하는거지."

"알았어요. 그런데 아까 그 분들 자주 와요?"

"아니, 아주 피곤할때 가끔 불러. 오늘은 내가 특별히 그렇게 주문을 해서 그런거지. 평소에는 자지근처에도 손 안대. 기분 나빠할거 없어."

"기분 안 나빠요. 난 아까 그 사람이 자기꺼 만지는거 보니까 오히려 좋던걸요. 질투나고 그런건 없어요. 오히려 흥분도던데..킥"

"그래? 그러면 마사지사가 선미 만질때는 어땠어? 같은 여자가 만져서 안 이상했어?"

"아뇨, 당신도 봤잖아요. 나 흥분한거. 나 여자랑 해도 할 수 있을거 같애."

"흠,,그럼 다음엔 우리 여자 한명 더 불러서 셋이서 한번 해 볼까?"

"어머,,응큼하기는..호호 알았어요. 당신 원하면 그렇게 해요."

그녀가 다시 내 좆을 잡더니 아래위로 문지르며 만지기 시작했다. 눈을 감으며 그녀의 손길을 즐겼다.

그녀는 몸을 일으켜 자기 보지를 내 입에 대 주고 내 좆을 빨았다. 다시 발기한 내 좆은 그녀의 보지에 들어가고 싶었지만, 선미는 허락하지 않고 그 자세를 유지하려했다. 목이 임들어 베게를 다시 하고 씹물 가득한 그녀의 보지를 빨았다. 선미는 엉덩이를 움직여 가며 빨리고 싶은 곳을 내 입에 대 주었다.

"아,,너무 좋아. 나 이렇게 오르가즘 느끼고 싶어. 여보 어서 더 빨아줘요"

그녀의 말이 나를 흥분시킨다. 뱀처럼 혀를 날름거리며 그녀의 클리를 자극하고 혀를 최대한 내밀어 보지안에 밀어 넣기도 했다. 갈라진 틈을 혀로 핥아대다가 다시 강하게 보짓살을 빨아들이고를 반복하니 그녀의 몸이 뻣뻣해진다.

"아악~~여보 나 할것 같애. 아아~아 난 몰라. 너무좋아. 하악~~~~"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그녀는 다리로 내 얼굴을 조아댄다. 얼굴위로 그녀가 싼 물 몇방을이 흘러 내리는것이 느껴졌다. 정성껏 그녀의 보지를 핥아주었다. 잠시 축 늘어져 있던 선미는 다시 내 좆을 잡고 자기의 보지로 삼켜버렸다. 정말 섹스에 목이 말라도 단단이 말랐던 모양이다.

또 한번 뜨겁게 나의 폭발을 끌어낸 그녀가 내 옆으로 쓰러져 내려왔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애액과 정액으로 범벅이 된 내 좆을 꼭 쥐어 잡는다. 살짝 현기증이 난다. 어제밤부터 내리 3번이나 사정을 하다니... 내 나이가 20대는 아니니 무리가 되는듯 하다.

잠시 후 그녀는 일어나더니 물수건을 가져와 내 몸을 정성껏 닦아준후, 주방으로 가서 음식을 하기 시작했다. 벌거벗은채 음식을 준비하는 여자의 모습도 볼만 한 듯 하다. 잠시후 우리는 선미가 봐 온 장으로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같이 먹었다.

밤 늦은 시간까지 우리는 벌거벗은 그대로 서로를 만지고 안으며 그렇게 보냈다. 집에가기 싫어 하는 눈치였으나, 이대로 있다간 내일도 출근하기 힘들것 같아 그녀를 집으로 보냈다. 침대로 간 나는 기절하듯 누워서 그대로 깊은 잠에 빠졌다. 업어가도 모르게 잠이 들었다는건 이런 걸 말하는 것이리라.


.........................................................................

모두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비온뒤라 그런지 날씨가 쌀쌀하네요.
남은 시간도 편히 쉬시고 내일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참, 그리고 오늘 보니 모자란 것 많으 제가 주목할 신인에 선정됐네요.
제게 많은 칭찬과 격려를 해 주신 여러분의 덕에 생각지도 못했던 즐거움을 얻게 되었습니다.
오래된 기억들이라 대충 이것저것 어무것도 따지지않고 그저 생각나는 대로 쓴건데 말이죠. ^^;;

고맙다는 인사 크게 드리며서 좀 더 재밌는 글 쓸 수 있도록 할게요.
모두에게 행운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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