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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소에 들리는 여자들... - 3부1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12 718회 0건
3부 돌이킬 수 없는...


1장

다음날...
정은누나의 얼굴을 마주보고 일할 자신이 없어 출근을 하지 않았다.
얼마후에 총무님의 전화가 왔지만 받지 않았고 두어번 전화가 울린 후 더이상 전화가 오지 않았다.
난 그대로 잠을 청했다.

얼마나 지났을까...난 벨소리에 잠을 깼다. 총무님의 전화였다.

"여보세요"
"야! 니들 나 죽일려고 그러냐? 둘이 짰어? 왜 둘다 안나오고 지랄이야!"
"..."

"정은이 누나도 안나왔다...설마..."
이런저런 생각으로 대답을 하지 못하자 총무님은 당황했는지 애원하듯이 말했다.
"진석아~ 제발 부탁이다! 너라도 좀 나 살려주라! 나 일도 못하고 계속 충전기 앞에만 서있다."
"예...지금 나갈께요...죄송해요"
"그래? 고맙다! 오늘 내가 거하게 쏜다!"
"예..."

전화를 받고 보니 벌써 12시가 넘었다. 충전소에 도착하니 총무님이 날 반겼고 정은누나에 대해 물어보니
방금전에 전화로 개인적인 사정으로 일을 그만둔다고 죄송하다는 말만 남기고 전화를 끊었다고 한다.
그말을 듣고 미안한 마음이 들어 전화를 해볼까 하다가 그만두었다.
일이 끝날 무렵...눈에 익숙한 택시가 한대 들어왔다. 아버지 택시였다.
"아버지는 내가 일하는데 부담되지 않게 내가 일하는 시간은 피해서 충전을 하러 오셨는데..."
라고 생각하면서 아버지를 맞이했다.

"웬일이세요?"
"어~ 너 일잘하나 보려고~"
"에이~ 농담마세요!"

아버지와 대화하면서 택시를 보니 뒷자리에 한여자가 타고 있었다.

"어?"
"응? 왜? 아~ 뒤에 타있는 분...진석아! 인사드려라! 니 막내이모다! 너랑...아무튼 친척이다"

아버지는 촌수를 따지다가 포기하셨는지 그냥 인사만 드리라고 했다.

"ㅎㅎㅎ 알았어요!"

택시로 다가가서 가까이 보니 40 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한 아주머니가 보였다.

"아...안녕하세요..."

나는 막내이모라고 소개한 아줌마에게 인사를 하자 인사를 받아주었다.

"그래...니가 진석이구나...어렸을때 한번보고 안봐서 나 기억못하겠지...나 은주이모야!"
"예..."
"멋지고 착하게 컷구나! 대학등록금 마련하려 알바도 다하고..."
"뭘요~"

그렇게 몇마디 더 주고받고 아버지는 집에 모셔다 드린다며 택시를 몰고 가셨다.
퇴근을 하고 집에와서 늦게 오신 어머니께 물어보니 사연이 좀 복잡했다.
은주이모는 엄마집안의 막내여동생이였는데 내가 태어나기전 결혼했는데
남편의 의처증 때문에 엄마도 연락을 못했다고 한다. 한마디로 형부만나는것도 의심했다는 것이다.
몇해전 겨우 합의이혼하고 내가 사는 곳으로 이사를 와서 우연히 아버지가 엄마가 같이 외출을 하시다가 마주쳐서알게 되었다고 한다.
거의 왕래가 없었으니 처음에도 엄마도 이모를 보고 깜짝 놀라셨다고 한다.
남편을 피해 도망가다시피 온곳이 우리 동네라는 거였다.
이런 이모의 애기를 하시고 어머니가 나에게 말했다.

"앞으로 인사잘하고...니 이모니깐..."
"예..."

방으로 들어와 침대에 누웠다. 눈을 감으니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다...
"참~ 막내이모라니...참..세상에 별일도 다있네...20년 넘게 모르고 지내다가 갑자기 이모라니..."
"그러고보니 원장아줌마랑 좀 많이 닮은거 같기도 하고..."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잠이 들었다.

다음날...
오전 11시가 되자 원장아줌마의 차가 들어왔다. 충전을 하면서 원장아줌마와 이런저런 애기를 하다보니 조수석에서 누군가 날 아는체를 했다.

"어? 막내이모...?"
"그래~ 막내이모야! 오늘부터 여기 에어로빅 학원 다니기로 했어! 이제 매일 보겠네~"
"예...? 예..."

은주이모와 내가 애기를 하자 원장아줌마도 놀란듯이 말했다.

"어머? 둘이 아는사이야?"
"응~ 우리 조카에요! 멋지죠~ 언니"
"그래? 그럼 나와도 먼 친척이네!"
"어머? 그런가? 이런 인연이 다있네~ 호호호~~~"

"엥? 이게 무슨소리인가?" 해서 물어보니...은주이모의 친척누나가 바로 원장아줌마였다는거였다.

"아...예..."

내가 겸역쩍하게 말하자 원장아줌마도 웃으며 말했다.

"그럼 이제 나도 원장님이라 하지 말고 이모라고 불러! 다 친척인데 뭐 어떻니~"
"예...? 예..."
"둘 다 그냥이모라고 하면 이상하니깐 난 작은이모라고 하고 이쪽은 큰이모라고 함 되겠네~"

은주이모가 정리해주듯이 말했다. 난 그냥 그런다고 했다.

"이젠 오기 싫어도 와야겠네~ 우리 조카보러~"

원장아줌마는 나에게 이렇게 말하고 차를 몰고 충전소를 떠났다. 왠지 모를 씁쓸한 기분이 들었다.
그날 저녁...일이 끝나고 집으로 가서 어머니께 물어보니 원장아줌마가 친척이 맞다고 했다.
워낙 왕래가 없어서 몰랐는데 이렇게라도 알아서 다행이라고 하셨다.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누워 난 한숨을 쉬었다...

"젠장...원장아줌마랑 어떻게 함 잘해보려고 했는데 물건너갔네..."
"아...씨발...하필...친척이야..."
"그냥 용석이에게 넘겨볼까...잘함 나도 함 어떻게 하다가 먹을지도 모르는데..."
"어? 내가 이런 생각을 다하네...이진석...너도 많이 변했구나..."

난 충전소에 일하면서 이렇게 변한 내 자신이 놀랐다. 군 제대할때까지 아줌마에게는 정말 눈꼽만큼 관심이 없었는데...
이제는 근친까지도 생각하게 된 내 자신이 많이 놀랐다.

"쓸데없는 생각하지 말자...이 미친놈아...천륜이다! 천륜..."


그렇게 2주정도가 지났다.
오늘도 큰이모(원장아줌마) 차가 들어왔다. 그런데 보조석에 있어야 할 은주이모가 없었다.

"어? 오늘은 은주이모가 안보이시네요?"
"아...오늘 에어로빅 하다가 허리를 다쳤어..."
"그래요? 많이 다치셨나요?"
"응...움직이기가 좀 불편한거 같아...그래서 걱정이야...나 에어로빅 협회 교육때문에 며칠 집을 비워야 하는데..."
"예?"

순간, 뭔소리인가 했다. 은주이모가 다쳐서 걱정하는건 알겠는데 큰이모가 집을 비우는게 다친거랑 무슨 상관이 있는가 싶었다.

"저기...이모..."
"응? 왜?"
"은주이모가 다친거랑 큰이모가 교육가는거랑 무슨 상관이에요?"
"아~ 진석이 넌 모르겠구나! 은주이모랑 나랑 같이살아! 어자피 둘 다 혼사사는 사람들이라서 방값도 비싸고 해서 같이 살기로 해서 지난주에 집 옮겼어!"
"예? 큰이모도 혼자사세요?"
"어머...내가 별소리를 다한다..."

난 좀 많이 놀랐다. 난 당연히 큰이모는 결혼을 했을거라 생각했는데 혼자 산다는 애기를 들었으니...
그러자 뒤에 앉아있던 아줌마들이 너도나도 먼저 말했다.

"어머~ 조카되는 사람이 그것도 몰랐어?"
"원장님 혼자된지 꽤 됐는데..."
"그나저나 총각이 조카 아니였음 벌써 원장님이 데이트 신청했을건데~"
"호호호호~ 민수엄마 못하는 소리가 없어~"
"호호호호~~"

자기들끼리 웃고 떠드는 소리에 난 큰이모가 혼자라는 사실에 확신이 들었다.
하긴, 내가 이모인줄 몰랐을 때 용석이랑 같이 술도 먹으면서 큰이모가 내 뒷주머니에 연락처를 준 일도
있었으니깐...
근데 이제...조카인줄 알았으니 나나 이모나 모두 물 건너간 일이였다...
그 후에도 아줌마들이 뭐라고 말은 했으나 큰이모가 제지했고 큰이모는 나에게 은주이모의 몸상태 애기를 했다.
그러나 나로서는 별다른 수가 없었기 때문에 대답을 못하고 충전을 계속했다. 충전이 끝나갈때쯤 큰이모가 날
불렀다.

"저기...진석아...핸드폰 번호좀 적을 수 있니?"
"예? 핸드폰이요?"
"응...아무리 생각해봐도 내가 불안해서 안되겠어! 그래도 아는 사람이 너밖에 없으니 니가 나 올때까지 은주이모좀 돌봐줄래?"
"예? 예...그러죠!뭐...번화 알려 주세요..."
"고맙다~ 그럼 적을래...011-xxxx-xxxx"

난 잘 대해주라는 어머니의 말이 생각나서 그런다고 했다.
번호를 내 핸드폰에 저장하자 큰이모는 다시한번 잘 부탁한다는 말을 남기고 충전소를 떠났다.
총무님께 일이 있다고 애기하고 한시간 정도 일찍 퇴근을 하고 은주이모에게 전화를 걸어 찾아간다고 했다.
은주이모는 괜찮다고 했는데 난 그래도 한번 뵙고 간다고 하고 집 주소를 알아냈다.
이모집에 도착을 하니 꽤 큰 아파트였다.

"누구세요?"
"저예요! 진석이~"
"잠시만..."

한참이 지나서야 문이 열렸다. 거실로 들어가는 이모를 보니 허리가 안좋은지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웠다.
은주이모는 그대로 거실 침대에 누웠다.
난 안쓰러운 마음에 이모에게 말했다.

"이모...괜찮으세요?"
"으응...에어로빅 하다가 미끄러져서 넘어졌지 뭐니...허리가 다쳐서 걷는게 좀 힘들긴 하지만 괜찮아..."
"예..."
"그래도 걱정돼서 왔는데 마땅히 대접할것도 없네..."
"아니에요~ 몸도 안좋으신데...제가 저녁 준비할께요! 뭐 좋아하세요?"
"어머~ 음식도 할줄알아?"
"예...조금요"

말은 이렇게 했지만...내가 할줄 아는건 라면과 계란 후라이 뿐이였다. 다행이 먹다남은 반찬들과 국이 있어서
그걸로 대충 저녁을 같이 먹었다.
큰이모의 부탁도 있고 집에 가서 특별히 할일도 없어서 가지 않고 같이 이런저런 애기를 하면서 티비를 보았다.
티비를 보다가 쇼파에 누워있는 은주이모를 바라보니 은주이모의 엉덩이가 내 눈에 들어왔다.
에어로빅 하다 다치고 옷을 안 갈아 입었는지 타이즈 운동복을 입고 있어서 인지 이모의 큰 엉덩이가
숨쉬는것만으로도 더욱 자극적으로 보였다.
"이 집안은 피가 그런가...다들 글래머네...근데 우리 엄마는 다리밑에서 주워왔나...ㅎㅎㅎ"
예전 큰이모가 충전소에서 차 청소를 하면서 봤던 큰 가슴과 엉덩이가 생각났다.
은주이모도 차 안에만 봐서 몰랐는데 그에 못지 않게 글래머한 몸매였다.
난 나도 모르게 좆이 커졌고 그걸 들키지 않기위해 자세를 바꿔가며 티비보다는 은주이모의 엉덩이를 훔쳐봤다.

"저기...진석아..."

이모의 부름에 난 들킨줄 알고 고개를 급히 돌리며 말했다.

"예...예!"
"이모가 허리가 아파서 그런데...저기 파스좀 갔다줄래?"
"파스요? 예..."

붙이는 파스를 갔다주자 이모는 파스를 붙이기 위해 윗옷을 올렸다. 순간 내 눈도 은주이모의 허리쪽으로 쏠렸다.
이모는 아는지 모르는지 윗옷을 가슴가까이 올리고 바지도 내리기 시작했다.
바지를 내리자 분홍색 팬티가 나왔고 이모는 팬티도 절반정도 내렸다.

"꿀꺽~"

난 나도 모르게 마른침을 삼켰다. 갑자기 이모의 큰 엉덩이를 보니 나도 모르게 흥분이 되었다.
이모는 내가 뚫어지게 쳐다보는데도 아랑곳 하지 않고 파스를 붙이기 시작했다.

"아우~ 왜이리 안닿아...진석아 이모좀 도와줄래?"
"예?"
"이모가 손이 안닿아서 그러는데 좀 붙여줄래?"
"아~ 예"

난 "왠 횡재냐" 했다. 바로 은주이모 허벅지 위로 올라와 파스를 받았다.

"여기요?"
"아니 조금 더 아래..."
"여기...?"
"아니...조금 더...그래...거기!"

바로 엉덩이 위에 파스를 붙였다. 난 잘 붙어야 한다며 위 아래로 손바닥으로 이모의 몸을 만졌다. 겉보기와는
다르게 너무나 부드러웠다.
특히 큰 엉덩이에 걸맞게 윗부분만 살짝 만졌는데도 너무나도 부드러웠다.
파스를 다 붙이자 이모가 말했다.

"아유~ 고마워~ 진석이 없었음 큰일날뻔했네..."
"아뇨~ 뭘요~ 이모가 아픈데 조카가 당연히 해야죠~"
"고마워~"

이모의 몸위에서 내려오자 아쉬움이 밀려왔다. 은주이모의 부드러운 몸을 더 만져보고 싶었다.
그러나 파스를 붙였기 때문에 더이상 만질수는 없어 아쉬움이 더해가는 순간...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저기...이모..."
"응? 왜?"
"저기...괜찮으심...제가 마사지 좀 해드릴까요?"
"응? 마사지? 진석이 그런것도 할줄 알아?"
"예! 군대 있을때 스포츠 마사지 배웠어요! 그리구 이모 몸도 안좋으니 마사지 받음 좋으실거 같아요"
"그래도 조카밖에 없네~ 그럼 어디 함 받아볼까?"
"예~"

물론 스포츠 마사지를 배웠다는 건 거짓말이다. 군대 있었을때 어깨 너머로 몇번 본게 있었는데 갑자기 생각난
것이였다.
은주이모는 바로 쇼파에서 내려와 바닥에 누웠다. 난 이모의 허리위로 올라와 어깨부터 안마를 시작했다.
어깨를 지나 팔에서 허리로 내 손이 내려왔다.

"아~~아파!"
"아~ 여기가 다쳤나보네요!"
"응...거기가 아프네...거긴 살살 해줘!"
"예~"

살살 안마를 해달라는 말이 내게는 엄청나게 자극적으로 들렸다. 내 좆은 이미 커질대로 커졌고 난 일부러
이모의 엉덩이 부근에 좆을 살짝 살짝 대면서 허리를 계속 안마했다.
하지만, 내 생각과는 다르게 은주이모는 더이상 아무 반응이 없었고 나 역시도 허리 밑으로는 내려갈 자신이
없었다.
허리가 아픈데 허리 밑으로 내려가봤자 의심만 받을게 뻔했기 때문이다.

"이제 됐어! 진석아! 훨씬 낫다. 고마워~!"
"예? 예..."

난 아쉬움을 뒤로하고 이모의 몸에서 일어났다. 일어나고 보니 더이상 할게 없었다.
난 이모에게 간다고 하니 이모도 그러라고 했다.
이모집을 나오자 난 아쉬움이 밀려왔다.
"아~~ 결국 이렇게 끝나는건가...엉덩이 한번 더 만져보고 싶었는데..."
왠지모를 오기가 생긴 난 다음날부터 큰이모가 교육이 끝나기 전날까지 매일 일이 끝나고 은주이모집에 들려
안마를 해주었으나...
허리밑으로 손이 내려오지 못했고 조금더 내려가려고 하면 이모는 아픈데가 거기가 아니라며 내 손을 저지했다.
그렇게 은주이모와의 첫 스킨쉽은 아쉽게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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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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