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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리의 증권사여직원들 - 2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11 1,404회 0건
(안녕하세요.
지금부터는 본격적인 신대리의 여직원들이 등장을 합니다.
차근차근 한명한명 점령해가는 신대리의 활약으로 인하여 새로운 여직원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고 그에 따른 에피소들이 다소 빠르게 진행될 것입니다.
앞으로 15부정도까지는 새로운 여직원들과의 섹스가 새롭게 이루어지며 하나둘 연결고리가 생기게 될 것입니다.
각 여직원들의 특징을 잘 기억하고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아침부터 왜그리 찾는 사람이 많은지 정신이 없을 정도다. 요즘엔 국내보다 미국 때문에 주식시장이 요동을 치는지라 어제 큰폭으로 하락했던 미국 때문에 아침부터 전화기에 불이 날 정도였다. 팀장을 맡은지 3개월이나 됐지만 아직도 뭔가가 매끄럽게 팀이 움직이지 않는 것도 한 이유다. 연희와 현지와 임대리와 김주임도 각각의 업무파악이 완전히 안된되다가 아무래도 요즘 후배들은 선배들의 세대와는 달리 개인플레이가 심하기 때문이니깐. 물론 나역시도 그럴 수 있을지도. 그래서 뭔가 조치가 필요했다. 마침 전에 와인바 사장님이 한턱 낸다고 했으니 조만간 날을 한번 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

3월말쯤 되니 이제 제법 따스한 기운이 느껴진다.
연희랑 현지도 차츰 두꺼운 외투에서 조금씩 봄옷의 살랑거림이 느껴졌다. 물론 지점내에서는 유니폼을 입으니깐 별 상관없지만 출퇴근시에는 확실히 차이가 났다. 증권사 특성상 3시 이후에는 사복으로도 종종 갈아입고 잔여업무를 하니 더더욱 봄내음이 느껴질 때가 많다.

연희와 현지의 얇아진 옷차림을 보니 이놈의 자지는 시도때도없이 꼴리는게 장난이 아니었다. 어쩌다 가까이 와서 서류를 펴놓고 보고라도 받을 때면 꼴린게 들킬까봐 의자를 책상에 바짝 붙이고 들을 정도였다. 저번엔 연희가 와서 설명할 때 너무 골똘히 생각한 나머지 꼴린채로 일어섰다가 당황했던 적이 있었다. 분명 연희가 눈치챘을텐데..연희는 지점 오고나서도 남자친구가 있어서 당연 남자자지에 대해서 잘 알것이었다. 더구나 술자리에서 얘길 들어오면 은근 야한 얘기도 잘 한다는 얘길 들었다.

현지는 같은 팀에 있은지 좀 되어서 그정도는 이미 아무렇지도 않게 장난을 치고 있다. 어쩌다 내 옆을 지나가면서 치마를 살짝 올리고 가놓곤 메신저로 말을 걸곤 했다.

“대리님, 봤어요? 무슨색?”

“못봤다. 이따가 다시 한번 보자. 그나저나 너 가슴이 더 커진거 같은데..다이어트 포기한거냐?ㅎㅎㅎㅎ”

“네.엉엉...다이어트 했더니 가슴이 자꾸 작아져서...요샌 가슴 큰게 매력이라잖아요..연희만큼은 아니어도..”

“연희? 연희가 큰거냐? 잘 모르겠던데....”

“ㅎㅎ. 옷을 저렇게 입으니깐 당연 모르죠...쫄티 입거나 면티만 입더라도 연희 장난 아니에요..아마 울 회사에서 제일 클듯...근데 이건 비밀....”

“와우,,,옷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는구만... 현지도 나름 괜찮은 가슴이라 생각했는데..앞으론 연희 가슴 자세히 봐봐야겠다 하하”

“근데,,대리님..하나만 물어봐도 돼요?”

“뭔데..이건 정말 비밀인데,,연희가 그러는데 자기도 가슴이 예전에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작년에 남자친구 사귀면서 남친이 만져주고 같이 자고 하니깐 그때부터 더 커진거 같다고....”

“와우..정말..연희가 그래?...남친이랑 하긴 하나보구나, 남친은 있어도 잘 줄은 몰랐네?”

“무슨 대리님은, 요새 애들은 3개월만 만나면 다 자고 그래요..대리님도 지금까지 안해보지는 않았을꺼 아니에요?”

“하긴 뭐,,그렇긴 하지만....”

“그래서 내가 연희한테 다이어트 때문에 가슴 작아져서 고민이라 했더니, 다이어트 그만두고 남자친구 사귀면 조
금은 커질꺼라고 해서요...그게 맞는 말인거지...대리님은 혹 아나 해서요...?”

“음,,글세. 아무래도 자주 만져주고 하면 커지는게 남자에겐 있긴 하지만 여자에게도 그럴지는 모르겠네.ㅎㅎㅎㅎ”

“치~~~~”

“참 얘기 나온김에 우리팀 오랜만에 회식이나 함 하도록 하자, 오늘이나 내일로 현지가 사람들한테 얘기해서 잘
잡도록 해”

“네~~~~~”

이렇게 해서 우연히 연희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었다. 역시나 가슴이 볼륨이 있었구만. 남친과 섹스를 많이 했었다면 어느정도 맛을 알테고 어쩌면 요즘 좀 짜증이 많다고 느꼈는데 욕구불만 머 그런것도 있으리라 생각이 들었다. 그럼 생각보다 쉽게 연희를 따먹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거 왠 떡이냐,,,이렇게 생각하니 밑에 자지가 또 불끈 꼴려버렸다. 현지는 사실 맘만 먹으면 쉽게 관계를 가질 수도 있을 거 같고 어쩌면 연희하고 현지 둘다 한꺼번에 따 먹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생각을 하니 빨리 회식날짜를 잡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일은 지점 교육이 있어서 얘기 나온김에 오늘 회식을 하기로 하였다. 역시 현지는 일처리가 빨랐다.
와인바사장님은 중국으로 골프를 치러 가서 한턱 쏘는건 다음으로 미루기로 했다.

퇴근후에 나는 임대리, 김주임, 연희, 현지 다섯과 최부성지점장과 노은선부지점장이 함께 회식장소인 한우본가집으로 갔다.
원래 다섯명이서 하기로 했으나 우연치 않게 4팀이 뭉친다는 소식이 최지점장께 들어갔고 4팀 격려차, 노부지점장도 인사차 같이 회식하기로 하였다.

노부지점장은 연초에 강남지점으로 발령을 받아서 왔다.
여자로서는 급속으로 승진하여 현재 부지점장까지 올라온 상태였다. 더구나 삼성지점에서 VIP고객관리를 아주 잘해서 이곳으로 전보가 나며 부지점장으로 승진한 것이다.
기존의 최지점장은 기업중심으로 업무를 총괄하고 노부지점장은 개인고객중심으로 업무를 총괄하는 이원화가 도입된 것이다. 삼성지점에서 관리하던 고객까지도 상당수가 노부지점장을 따라 강남지점으로 이동한다는 소문이 파다했었다.

노부지점장은 나이보다도 훨씬 어려보이는 얼굴에 몸매관리 및 피부관리도 철저한지 30대 초반 못지 않았다. 더구나 술도 골프도 잘해서 기업체 임원이나 부장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좋았다.
들리는 소문에는 그렇고 그런 사이가 한둘이 아니란 얘기도 있었다. 하루밤 자는 대신에 상당액의 투자액을 유치해 온다는 것이었다. 물론 확인된 바는 없었다.
오늘 회식자리에서도 처음의 어색함은 없이 줄곧 분위기를 주도하며 화기애애하게 술자리를 이끌었다. 단 연희와 현지만 빼고.
연희랑 현지는 같은 여자상사라 그런지 왠지 더 조심하고 있는 것 같았다.
다행히 최지점장과 노부지점장은 폭탄주 몇 번을 돌리고는 먼저 자리를 떴다.

폭탄주를 좀 돌리고 나니 제법 취기가 올라 얘깃거리들이 많아졌다. 그렇지만 난 온통 오늘 연희의 옷차림만 신경이 쓰일 뿐이었다. 역시나 짧은 치마에 흰색 블라우스를 입었다. 방석으로 가리긴 했지만 뒤척일때마다 간간이 허벅지 안쪽이 보이곤 했다. 안보는 척 했지만 보이는걸 어찌하랴.

다들 같은 팀에 있은지는 멀마 안됐지만 그전부터 알고 지냈던 터라 다들 좋은 감정이 있었던 거 같다. 나도 밑에 직원들을 좋게 생각하고 있었고 회사내에서도 내팀으로 오고싶어하는 직원들이 많이 편이라서 지금 온 직원들도 상당히 만족스럽다는 얘기를 들었다.
특히 연희도 다행히 현지도 있는 4팀으로 와서 나한고 일하게 돼서 참 다행이라고 하며 술을 꽤 마셨다. 그동안 힘든 일도 있었는데 이제 다 정리 됐다고 이제 일 열심히 하겠다 하면서. 분위기가 좀 다운되자 노래방으로 가자는 김주임의 말대로 노래방으로 갔다. 노래방가서 같이 커플노래도 부르고 다섯이서 꽤 분위기가 괜찮았다. 임대리와 김주임도 연희와 현지에게 적극적으로 같이 노래를 부르고 러브샷도 하는 등 찐한 분위기가 연출 되기도 했다.

‘저녀석들도 남잔데 연희랑 현지에게 아무 느낌이 없다는게 이상하겠지. ㅎㅎ’

그나저나 오늘 다들 꽤 취했는데 잘하면 연희를 따 먹을 수 있는 기회가 갑자기 올 수 있으리란 생각이 들었다. 노래방을 나와서 3차로 맥주 간단히 하자고 하고 다들 이끌었다. 아직 시간이 그리 늦지 않았으므로 맥주를 마시며 기회를 만들 참이었다.

맥주는 다들 병맥주를 하나씩 시키고 업무얘기며 연애얘기, 연예인찌라시 얘기등 화제가 끊이질 않았다. 이제 다들 제법 취해서 조금씩 졸기도 하는 거 같았다. 임대리가 한참 얘기를 하고 우린 다들 임대리를 보며 병맥주를 가만히 잡고 있거나 뻥튀기 과자를 먹고 있거나 하고 있었다.

근데 연희는 손을 동그랗게 모아서 병맥주 입구부터 병중간 도톰한 곳까지 딱 병목부부만 아래위로 천천히 왔다갔다 하면서 얘기를 듣는둥 조는둥 하고 있었다. 마치 남자 자지를 아래위로 흔드는 모습이었다.
분명 그건 남친껄 만지는 자세였다. 순간 정신이 번쩍 들었다. 바지밑 내자지가 다시 요동을 치기 시작했다. 테이블아래를 살짝 숙여보자 연희는 다리를 살짝 벌린채 앉아서 허벅지가 조금 보이고 있었다. 물론 어두워서 잘 안보였지만 연희는 지금 좀 흐틀어져 있는 상태가 분명했다. 이건 하늘이 준 기회다. 드디어 연희의 보지를 먹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오늘 얘기로는 연희도 나한테 호감이 있었다 했으니 지나치게 경계하지는 않을 것이다.

문제는 임대리랑 김주임, 현지를 떼놓는거 였는데 이도 다행히 쉽게 해결이 될 듯했다. 어짜피 시간이 12시가 거의 다 되어가 택시를 타고 가야했다. 현지는 임대리가 데려다 주고 내가 김주임과 연희를 데려다 주기로 하고 택시를 잡았다.
우리가 먼저 택시를 탔다. 김주임이 앞에 타고 연희와 내가 뒤에 탔다.
김주임은 반포쪽에서 내려주면 되고 문제는 연희였다. 연희가 집이 일산이어서 데려다주는 것도 다시 돌아오는것도 시간이 만만치 않았다.
일산에 친척이 살긴 하지만 이시간에 가서 하루 자고 오긴 그렇고 어쨌든 다시 돌아와야는 했다. 김주임이나 연희한테는 이렇게 설명하고 걱정하지 말라하고 택시를 타고 갔다.
김주임을 반포에 내려주고 연희랑은 일산을 향하여 갔다.

연희는 오늘 제법 술을 마셔서 조금씩 얘기를 나누긴 했지만 무척 졸려하고 있었다.

“연희씨, 괜찮아..지금 집에 가는 택시 탔으니깐 피곤하면 조금 자두도록 하고”

“에잉...대리님...괜찮았는데 갑자기 머리가 아프네요...아,,요새 왜 그렇지...”

연희는 확실히 자세가 흐틀어지고 있었다. 이미 블라우스 단추가 하나 풀린 사이로 젖가슴이 보이고 있었다. 정상적이라면 안보이겠지만 기울어져있는 자세에다 옷이 뒤틀어져 확실히 공간이 생겨버린 것이다. 치마도 허벅지 위로 조금 말아올려져서 허벅지가 지점에서보다는 훨씬 안쪽까지 보이고 있었다. 가방을 다리 위로 놓긴 했지만 그나마 그것도 한쪽 다리 아래도 떨여저서 확실히 보이고 있었다.

“연희야..눈 좀 붙이고 일산 가면 집 어딘지 알려주도록해”

“네,,대리님..으...응...근데 나 집에가도 아무도 없는데....”

“왜? 엄마아빠 없어?”

“엄마랑 아빠 지방에 갔는데..결혼한 오빠집에... 오빠 얼마전 애 낳아서..., 아..언니집에 가서 잘까?,,아 근데 여기 어디라구요?”

“응, 여기 일산가느라 마포 지나서 가고 있어.언니집은 어딘데?”

“아,,그게 언니집이...”

술이 좀 깨었는지 정신을 차린 듯 했다.

“대리님, 나 그냥 언니집에 갔다가 아침에 출근하는게 낫겠어요. 지금 아무도 없는 집에 갔다간 내일 일어나기도 힘들거 같아요. 대리님도 일산 말고 대리님 집에 가시면 되겠다. 그쵸?”

“응. 그게 훨씬 낫겠다. 언니집은 어디야?”

“언니 수서 살아요...대리님은요?”

“난 잠실이니깐 연희씨 수서 데려다 주고 가면 되겠다.”

어찌 쉽게 갈듯 하면서도 다시 원점을 되돌아 가고 있었다. 이래선 오늘 같은 기회를 놓칠 수가 있다. 어떻게 할까 머리를 아무리 돌려도 마땅히 생각이 나질 않았다.

‘휴,,,’

연희는 다시 또 졸기 시작했다. 이번엔 머리를 내 어깨에 기대고 졸았다. 짧은 단발이어서 조는 모습이 잘 보였다. 지점에서 볼때와는 다른 이미지였다. 술이 취해서 흐틀어진 자세로 내 옆에서 졸고 있는 연희. 내 자지는 아까보단 좀 죽었지만 여전히 꼴려있는 상태다. 천천히 연희의 손을 잡았다. 부드럽다. 어느덧 영동대교를 건너고 있었다. 남들은 쉽게 여자를 따먹기도 하는데 난 아직 멀었나보다 생각이 들었다.

“연희씨. 좀 더 가면 수선데 언니한테 전화해봐야 하지 않아?”

“네,,,아파트 가서 하면 돼요.”

술도 어느덧 깨고 졸음도 조금 깨가고 있었다.
연희가 알려준 아파트 단지까지 어느새 와버렸다.

“연희씨..여기가 언니사는 아파튼가 보다. 몇동이야?, 언니랑 통화되는거 보고 그앞으로 가서 내려줄게”

“잠시만요...”

연희는 언니한테 전화를 했다. 몇 번을 걸어도 전화통화가 안돼는 모양이었다.

“머지,,왜 전화를 안 받아..아놔..정말..몇동몇혼지 잘 기억이 안나는데...아놔...”

계속 전화를 해도 연희언니는 전화를 받지 않는 모양이었다. 할 수 없었다. 이건 하늘이 내려준 완벽한 기회인것이다. 연희와는 잘 안될래야 안 될수 없는 관계란걸 확실히 알았다. 이럴땐 망설이지 말고 확실히 밀고 나가야 했다.

“연희씨..그럼 할 수 없네 뭐. 여기서 우리집 가까우니 거기서 자는 수 밖에. 방 여유있으니깐 괜찮을꺼야.”

“에이..대리님 ,,어떻게 그래요..미안하게.나 때문에...”

“할 수 없잖아..그럼 한번 더 해보고 안돼면 가도록 하자, 그렇다고 신천가서 밤새 술 마실래?”

“ㅎㅎㅎㅎ그것도 괜찮은 방법인데요. 이제 술 다 깨서....”

“어짜피 술 마셔도 좀 이따가는 또 졸릴껄,,정 더 먹고 싶으면 우리집 맥주 있는거 좀 마시다 자든가”

“음..알았어요..전화 더 해보구요...”

결국 연희는 내집에 가게 되었다. 멀고 먼 길을 우연치 않게 돌아오게 되었지만 어쨌든 연희의 보지를 먹을 기회는 점점 다가 오고 있었다. 점점 나의 자지는 껄떡대고 있었고 나도 더 이상은 참지 않고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만 고민하기로 했다.
일단 연희가 집에 들어가면 냉장고에 있는 맥주를 같이 좀 먹다보면 야릇한 분위기가 자연스레 연출될 것이었다. 밤은 우리에게 이성보다는 감성이 앞서더라도 용서해주는 시간이기에...

“연희씨. 다왔어. 여기 아파트 21층이야”

“와,,대리님 여기 혼자 사시는거에요?”

“응. 부모님은 미국에 몇 년 가 계신데. 누나하고 형이 다 미국에 있어서..나 결혼하면 한국 올듯 ㅋ”

연희가 약간 마음이 놓이는 모양이었다. 못사는 것보다야 아무래도 마음이 편할테니깐.
아파트 문을 들어서자 오늘따라 왠지 끈적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듯했다. 조금씩 흥분해지고 있었다. 연희는 성격이 원래 좀 쿨한 편이어서 별 티가 안났지만 그래도 좀 긴장하는 분위기인거는 같았다. 자꾸만 아까 연희가 맥주병을 딸딸이 치듯 만지는 모습이 떠올랐다.

“연희야..이쪽은 내 방이고 저긴 안방인데 저방을 안쓰니깐 저기 가서 자면 될꺼야. 냉장고에 맥주랑 음료수 있으니깐 한잔만 하고 자도록 하자”

“예. 대리님..”

“난 옷 좀 갈아입을테니 넌 어쩔래? 지금 갈아입을 옷을 줄까?

“아뇨, 전 맥주 한잔 먹고 이따 들어가서 잘 때...아무래도...흠....”

“그래,,그게 낫겠다, 그럼 잠시만...”

얼른 방에 들어가서 양복을 벗고 가볍게 샤워를 빨리 했다. 그리고 콘돔 새거 하나를 책꽂이 위에 살짝 올려놓고 거실로 나갔다. 약간 긴장감이 들었다.

거실에 나가니 연희는 이미 맥주랑 안주 몇 개를 까놓고 소파 아래서 홀짝홀짝 마시고 있었다. 다리를 포개고 앉아있는데 이제 다리 노출 따위는 노출도 아니었다. 치마가 살짝 말아올려져 허벅지도 살짝 드러나 있었다. 검은색스타킹이어서 자세히 보이지는 않았지만 오늘 저 스타킹을 벗기고 하얀 속살을 빨 수 있을걸 생각하니 츄리닝안의 자지에 힘이 잔뜩 들어가고 있었다.

연희랑 맥주를 세캔째 깠다. 연희도 4팀에 와서 적응하느라 많이 힘이 들었던 모양이다. 힘든 얘기를 서로 나누다 보니 어느덧 시간도 흐르고 맥주도 좀 먹게 되었다. 서서히 연희도 나도 또 취하게 되고 점점 의식이 흐려지기 시작했다. 연희는 이제 소파에 기대어 다리를 쭉 뻗은채 나랑 건배를 하며 맥주를 마셨다. 나도 연희 연희 옆으로서 소파에 기대어 나란히 앉아 맥주를 마셨다. 이렇게 앉으니 연희의 시선과 마주치지 않고 연희의 몸을 제대로 볼 수가 있었다. 쭉 뻗은 검은색 스타킹을 신은 다리와 옆에서 가까이 보니 확연히 느낄 수 있는 젖가슴의 굴곡까지. 이번엔 정말 참을 수 없었다. 내 자지가 제대로 반응을 한것이다. 츄리닝 위로 발딱 솟아올랐다. 연희가 조금 고래를 돌리기만 하면 제대로 보여지는 상황이었다.

“연희야...그냥 연희라고 부를게... 오늘은..왠지...”

“흐응...네 편한데로..근데.............”

그리고 고개를 돌려서 연희 입에 입을 갖다대고 뽀뽀를 해버렸다. 팔 하나는 연희의 건너편 어깨를 잡느라 자연스레 가슴위를 지나게 되었고 내 자지는 연희의 허벅지즈음에 닿아버렸다. 이젠 돌이킬 수가 없었다.
천천히 천천히 연희의 목 부근으로 터치를 하고 입술 사이로 혀를 조금씩 밀어넣었다. 내 자지는 이미 연희의 허벅지에 완전 밀착이 되어버렸다. 이정도면 연희가 모를 리가 없었다. 조금씩 연희의 입술이 열렸고 내 혀가 연희가 혀에 닿았다. 아무말도 필요없었다. 이럴때 괜히 뭔가 애기를 하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블라우스 위로 연희의 가슴을 만지며 한동안 키스를 나누었다. 제법 뜨겁게 반응하고 있는듯 했다.
천천히 블라우스 단추를 풀어나가기 시작했다. 위에서부터 하나씩,하나씩 그리고 치마속에 넣어진 블라우스를 꺼내 마지막 단추까지 풀러버렸다.
블라우스 안에 입은 속옷을 하나 더 벗기니 흰색의 브래지어가 나왔다. 역시 현지 말이 맞았다. 보기와는 다른 볼률감이었다. 브래지어를 풀르면 더 큰 가슴이 나올 듯 했다. 젖꼭지 색깔은 어떨까. 어떤 느낌일까. 가슴이 터질 듯이 흥분되었다. 손이 떨리고 드디어 브래지어를 젖가슴 위로 올렸다.

‘아....’

나도 모르게 깊은 탄성이 나왔다.
너무나 완벽한 가슴이었다. 이런 가슴을 어떻게 가리고 다녔을까? 어떻게 몰라볼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뿐이었다.
한손으로 넘치는 가슴을 만지고 조심스레 입을 젖꼭지에 갖다댔다. 연희도 이제 흥분하였는지 그냥 몸을 맡기고 있었다. 분홍빛의 봉긋한 젖꼭지와 딱 적당한 크기의 유륜이 큰 볼륨감의 젖가슴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다. 브래지어를 완전히 풀르고 천천히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연희의 보지를 감싼 팬티와 스타킹을 더듬었다. 아무래도 치마를 먼저 벗기는게 순서였다. 이제 천천히 시간을 끌면 안될듯 싶었다. 이젠 과감하게 밀어붙여서 연희의 보지에 내 자지를 꽂아야만 했다.

연희는 가만히 눈을 감은채 살짝 입을 벌린채로 가만히 있었다.
치마의 고리와 지퍼를 내리 치마를 다리 밑으로 내렸다. 검은색스타킹이 허리까지 올라와 있어서 그런지 다리가 한층 길어 보였다.

‘아...미치겠다...“

연희의 다리를 생각하며 자위를 했던 생각이 났다. 근데 그 다리가 바로 눈앞에 있다. 이미 젖가슴은 드러나 빨아보고 이제 검은색 스타킹과 안에 팬티만 내리면 연희의 보지는 내것이 된다. 연희 다리 밑으로 내려와서 스타킹을 위에서 아래도 둘둘 말면서 벗겨 내려왔다. 서서히 하얀 엉덩이살과 팬티가 드러났다. 팬티의 가운데는 살짝 젖어있었다. 당장 이곳을 벗겨보고 빨고 싶어지만 일단은 스타킹이 우선이였다. 스타킹을 허벅지까지 내지자 하얀 속살이 그대로 노출이 되었다. 할말을 잃었다.

가슴은 쿵쾅거리고 손은 덜덜 떨리고 내자지는 츄리닝을 뚫고 나올 기세였다. 종다리와 발목을 지나 발에서 완전히 벗겨냈다.이제 연희에게 남은 거라고 순백의 흰팬티 뿐이었다. 스타킹을 벗기니 조금은 통통해진 다리가 느껴졌다. 하지만 육덕진 이 다리가 너무 맘에 들었다. 더구나 피부가 너무 하얗고 부드러워 미끄러질 지경이었다. 지금 내 자지는 난리가 났다. 겉물이 쭉쭉 흐르는게 느껴졌다.

연희의 마지막 팬티를 내리기 전에 내가 먼저 옷을 벗는게 날 듯 싶었다. 보지위 팬티위로 입을 데고 천천히 입김을 불어넣으며 혀로 팬티를 적시자 연희의 입에서 가벼운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다. 아래 바지를 벗고 팬티를 내렸다. 자지에 걸려 팬티가 잘 안 내려졌다. 잠깐 일어나 상의 까지 다 벗고 연희의 팬티에 살짝 손을 넣어 조금씩 내리기 시작했다.
진귀한 보석을 다루듯 잘 못 건들면 깨질라 조심조심히 팬티를 내려가기 시작했다. 연희의 보지털이 보이기 시작했다. 숱이 많지 않았지만 오히려 그게 더 깨끗이 보여 더 흥분되었다. 보지의 갈라진 틈 사이로 약간의 물이 고여 있었다. 딱 붙어있어서 그렇지 좀 벌려주면 꽤 젖어있을거 같은 보지였다.

“아...”

나도 모르게 탄성이 흘렀다.
마지막 발목에서 팬티를 완전히 벗겨내는 순간이 왔다. 얼마나 기다리던 꿈에서나 있을법한 일이었던가..
발목부터 천천히 입으로 애무해가면서 종다리 허벅지 순으로 그리고 한손으로 젖가슴을 만지고 한손으로 보지를 살짝 벌려 혀를 갖다대었다. 살짝 살짝 갈라진 보지 틈사이로 손가락과 혀로 애무를 하자 물이 조금씨 더 나왔다.

“하...하아하아...으..응..”

연희가 제대로 반응하기 시작했다
연희의 신음소리를 듣자 자신감이 더 생기고 나의 자지는 이제 통제 불능이었다. 이녀석을 잠재울 수 있는건 이세상에 딱 하나밖에 없었다.
촉촉이 젖은 연희의 보지...
연희의 보지에 내 자지를 갖다 대었다. 이미 연희의 보지에도 물이 제법나와 아프진 않을꺼 같았다. 물론 내자지가 좀 크긴 하지만 연희의 보지로 보아 괜찮을꺼 같았다. 얼마전까지도 남친하고 섹스를 했을테니깐..갑자기 연희가 남친하고 섹스를 했다고 생각하니 조금 화가 나기 시작했다. 왠지 조금은 거칠게 해서 나를 인식시켜주고 싶어졌다.

자지 끝을 연희의 보지에 조금 넣고 다시 뺏다꼇다를 반복했다. 다행히 물이 많이 나와서 연희도 전혀 부담이 없는거 같았다. 오히려 조금 입을 벌리고 숨을 고르고 있었다.

“하...응...아..................”

“으....아으......................”

연희의 보지에 들어간 내 자지가 쭈걱쭈걱 소리를 냈다.
연희의 얼굴과 가슴을 보며 허벅지밑에 손을 넣고 조금 들어올렸다. 이제 들어갈 시간이었다.

‘연희야, 기다려라. 이제 널 뿅가게 해줄꺼야. 넌 이제 나의 진정한 섹파가 되는거야..흐흐흐’

깊이 깊이 내 자지를 연희의 보지에 밀어넣었다. 퍼,,퍽퍽....

“아~~~~~~~~”

연희의 입에서 깊은 신음소리가 나왔다. 조금 놀랬던 모양이다. 갑자기 눈을 떠서는 밑의 상황을 보고 있었다.

“아...대리...님...하아하아......아......으으......아앙...............”

연희의 다리를 접어서 정상위로 내자지를 위에서 꽂은채 천천히 그리고 움직였다. 그러다 조금 거칠게 팍팍하면 연희의 신음소리가 커졌다..

“아응....아.....”

“아...헉..허...좋아?...연희야...좋아...............?”

“하아하아..네.........좋.............아.......”

좋아....연희입에서 내 자지가 좋다는 말이 나왔다...내자지는 지금 미칠것말 같았다. 더욱더 힘차게 연희의 보지를 휘저어주어야겟다는 생각뿐이었다.

푸,,푹,,,푸푸,,,쭈걱쭈걱,,,,,

연희의 젖가슴과 젖꼭지를 만지며 미친듯이 내자지는 연희의 보지를 유린했다. 연희의 보지도 명기임이 분명했다. 유리에게도 밀리지 않을 보지를 가졌다..
완전 개보지였다.
이렇게 흥분하며 반응하다니...
자지 끝에서 좆물이 막 튀어나올라고 지랄 발광을 하고 있는거 같았다.
이대로 연희 안에 싸는거는 좋은 방법은 아닌거 같았다. 급하게 하느라 준비한 콘돔도 끼질 못했는데.

“연희야...쌀 거 같아...니 보지에....아....아.....”

“아...안돼요,,안에다 안돼...요.....밖에....아,,,대리님...하아하아.......”

연희도 안에 싸면 안됀다는 걸 알면서도 지금 당장 보지에서 내 자지가 빠져나가는건 말리고 있었다.

“아...연희야...아.....”

“대리님,,,아앙....아아아아아아..하앙 하으하으...아 어,,,어,,어떡해......”

연희에게 절정이 온거 같았다. 온 몸을 부르르 떨면서 입은 반쯤 벌린채 눈은 감은채로 날 꽉 끌어안으며 다리로 내 몸을 꼬고 쾌감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문제는 나였다. 막 폭발할 찰나였다.
급하게 연희의 보지에서 자지를 푹 빼버리자 마자 연희의 배와 가슴에 투두둑 좆물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두 번째 꿀럭거림에 좆물이 나갈때는 연희의 얼굴에도 튀었다. 역시나 상당한 양의 좆물이 연희의 젖가슴과 배에 쏟아졌다.
계속 연희의 배와 가슴에 자지의 꿀럭거림에 따라 좆물을 뱉어내자 게슴츠레 연희가 눈을 떴다. 이렇게 많은 양의 좆물을 본적이 없는듯이 한참을 멍하니 쳐다보았다.

난 욕실에 가서 수건을 살짝 적시고 와서 연희의 얼굴과 가슴과 배에 쏟아진 좆물을 닦아내기 시작했다. 연희도 이제 정신을 차린듯했지만 부끄러워서 눈을 뜨지는 못하고 가만히 숨죽인채 있었다.

똑바로 누워있어도 연희의 큰 젖가슴은 형태를 유지하며 약간 퍼져있을 뿐이었다. 턱 주위에 튄 좆물부터 부드럽게 닦아주었다. 가슴과 배에는 정말 많은양의 좆물이 튀어 수건을 한번 다시 접어야 할 정도 였다. 연희는 조금전 오르가즘을 느낄 때와는 달리 부끄러운지 두 다리를 완전히 붙인채 쭉 뻗고 있었다. 살며시 다리를 벌리고 내 자지를 뿌리끝까지 쪼이고 흥분시켰던 연희의 보지를 벌렸다. 연희도 많은 양의 애액을 쏟아냈는지 털과 보지주변이 내 좆물과 연희의 애액으로 끈적끈적이며 말라가고 있었다. 이미 바닥은 흥건히 젖은 건 말 할 필요도 없었다. 연희가 너무 부끄러워 하는거 같아 빨리 닦아주고 방에 가서 이불을 덮어주고는 그 옆에 나란히 누웠다. 생각 같아서 다시 한번 연희를 안고 싶었지만 오늘은 이정도로도 충분히 연희 보지 맛을 보았으니 일단 잠을 좀 자기로 했다. 내 자지는 아직도 하늘을 향해 연희보지를 더 탐하는 듯 했지만 나도 어느새 연희 옆에 누워 팔배게를 해주면서 잠이 들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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