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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소에 들리는 여자들... - 1부2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13 364회 0건
2장

드디어 친구의 결혼식 날...난 하이아줌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예! 김XX 실장입니다."
"예! 저 기억하시런지...전에 김치냉장고 주문했던 이진석입니다."
"물론이죠~ 잘생긴 총각을 제가 기억못하겠어요~ 호호호"
"ㅎㅎ 오늘 물건 오는 날이라 어떻게 됐는지 좀 알아보려구요!"
"예~ 물건은 이미 출발했고요! 도착하심 기사님이 전화드릴거에요!"
"아~예! 감사합니다. 그리고...약속 잊지 않으셨죠?"
"멋진 남자 만나는데 그걸 잊을리 있나요? 내일 거기 맞죠?"
"예! 잊지 않으셨네요! 그럼 내일 뵐께요~"

전화를 끊고 바로 친구 결혼식장으로 갔다. 친구들과 난 나름 퍼포먼스를 한다고 김치냉장고를 식장으로 배달시켜서 축가 부르는 친구가 김치냉장고에서 나오는 쇼를 했다가 욕만 무지 먹었다...ㅜㅜ
그렇게 결혼식이 끝나고 피로연자리가 이어졌다. 난 내일을 위해 적당히 기회를 봐서 자리를 나왔다.
다음날...결혼식때 입었던 정장을 다시 입고 약속장소로 나갔다.
5분정도 기다리니 검은색 카스타가 내 앞에 섰고 조수석 창문이 내려지면서 하이아줌마가 보였고 아줌마는
타라고 나에게 손짓했다.
난 바로 조수석에 탔다. 아줌마는 처음 충전소에 온날 입고 온 검은색 원피스를 입었는데 치마가 많이 올라간
상태였다.
하얀 허벅지를 보다가 정신을 차리고 안전벨트를 매면서 아줌마에게 말했다.

"오랫만이네요!"
"예~ 그러네요! 물건은 잘 도착했죠?"
"덕분에요! 오늘은 다 잊고 재미있게 놀아요~"
"그럼 시원하게 드라이브나 갈까요? 내가 코스 좋은데 아는데..."
"좋지요!"
"그럼 출발~"

하이아줌마와 난 근처의 교외로 나가서 드라이브를 하고 같이 저녁식사를 하고 내 권유로 술을 마시러 이동했다.
하이아줌마는 자신이 잘 아는 곳을 안내한다고 차를 운전했고 도착한곳은 칸막이가 쳐져있어 사방이 가려진
호프집이였다.
"ㅎㅎ 안내한다더니...나랑 같은 생각을 하고 여기까지 데리고왔군! 이거 한두번한 솜씨가 아닌데..."
자리를 안내받으러 가면서 종업원들이 나오는 방을 살짝 훔쳐보니 다른방도 불륜으로 보이는 커플이 있었다.
방으로 안내받고 술은 내가 산다고 말하고 난 소주와 맥주를 시켰다. 기왕할거 확실히 보내버리고 모텔로 데리고갈 생각이였다.
술이 들어오고 난 바로 폭탄주를 제조하고 아줌마에게 건넸다.
역시나 아줌마도 내 의중을 알았던지 아무 거부감 없이 술을 넙죽넙죽 잘 받아먹었다.
술을 마시면서 이런저런 애기를 하다가 남편에 대해 물어보니...

"애들 데리고 친가댁 가라고 했어! 짜증나니깐 그놈 애기 하지마! 자~ 한잔해!"
"아~ 그런가? 건배!"

어느덧 우리는 말을 놓고 있었다. 폭탄주를 한잔 들이킨 아줌마는 나에게 말했다.

"근데 나같은 아줌마가 뭐가 좋다고 그 비싼 냉장고까지 살 생각을 했어?"
"ㅎㅎ 왜? 궁금해?"
"음...궁금하기도 하고...내가 너무 일을 크게 벌렸나 하는 생각도 좀 있어서...솔직히 지금 회사에서 나에대해 안좋은 소문이 나오고 있거든..."
"무슨 소문?"
"아니...그건 니가 알건없고...한가지 말해주고 싶은건 너를 마지막으로 이제 더이상 남자 손님의 물건을 부탁받지 않을거야!"
"그래? 아쉽네...아직 집에 가전제품 바꿀거 많은데..."
"됐네요! 정 주문하고 싶음 말해! 내가 더 예쁜 직원 소개시켜줄께!"

"엥? 이게 무슨말인가? 하이아줌마 말고도 이런 여자가 더 있다는 소리인가?" 라고 생각을 했지만, 더이상 내가
가전제품을 살 일은 없었기 때문에 난 아쉬움을 뒤로하고 술을 마셨다.
내 취기가 어느정도 오를 무렵...하이아줌마 역시도 취기가 많이 올랐는지 말이 많아지면서 횡성수설을 해댔다.

"그니깐...니가...마지막이라고..니가...근게 나에게 잘해! 임마..."
"..."

그말을 듣고 난 아무말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맞은편 아줌마 옆에 앉았다. 그런 날 보며 아줌마는 알수없는
미소를 지었다.
술잔을 가져와 한손으로 술잔을 살짝 들이키면서 다른 한손은 아줌마의 치마위에 올려놨다.
아무런 반응이 없는걸 확인하고 손을 밑으로 내려 아줌마의 허벅지를 더듬었다.
역시 아줌마는 별다른 반응이 없었고 난 용기를 내어 손을 점점 안쪽으로 움직였다. 어느정도 들어가서 아줌마의 팬티가 느껴짐과 동시에 아줌마의 손이 내 손을 잡았다.
난 놀라서 아줌마를 바라보니 아줌마는 등을 의자에 기댄채 눈을 감고 아무말이 없었다.
난 힘을 더 줘서 그냥 팬티에 손을 넣을까 하다가 괜히 다된밥에 재뿌릴거 같아서 그냥 그대로 있었다.
그러자 내 허벅지 위로 아줌마의 다른 한손이 올라왔다. 그리고는 내가 했던 것과 같이 손이 점점 위로 올라오더니 내 바지 위 좆으로 손이 올라왔다. 그러나 난 아줌마와는 다르게 아줌마의 손을 제지하지 않았다. 내 좆은 이미 커질대로 커져있었고 아줌마는 내 좆 크기를 확인하듯이 손가락을 이용해 내 좆 여기저기를 만지기 시작했다.

"으..윽..."

예상치 못한 손놀림에 난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냈고 그 소리를 들은 아줌마는 눈을 감은 채 살짝 웃음을
지었다.
그모습을 본 난 쪽팔림을 느꼈고 그걸 무마하고자 아줌마의 입술을 덮쳤다.
아줌마는 처음에는 입을 벌리지 않았고 난 내 입술로 아줌마의 치아를 부드럽게 애무했다.
그러자 아줌마의 입도 어느새 열렸고 내 혀는 아줌마의 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키스를 함ㄴ서 치마에 있는 내손을 빼고 두손으로 아줌마의 가슴을 쥐었다.
두손에 가득 잡히는 가슴을 주무르면서 아줌마의 단추를 벗겼다.
아줌마는 아무런 제지없이 여전히 내 좆을 만지고 있었다. 단추를 어느정도 푼 난 브라위의 가슴을 주물르면서 꼭지를 찾아 헤맸다.
브라를 위로 올리지 않고 위에서 아래로 손을 넣어 꼭지를 만지자 아줌마는 약간의 신음소리를 내더니
내 입술에서 입을 떼고 내 귀에 속삭였다.

"이제...그만...옮길까...? 불편해..."
"으...응!"

난 조금 아쉬웠지만 앞으로 있을 뜨거운 시간을 기약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술값을 계산하고 나오니
아줌마는 운전에 나에게 부탁했다.
"ㅎㅎ 그래도 꼴에 여자라고 자기가 직접 모텔로 운전하기는 싫은가보군..."
난 키를 받고 근처의 모텔로 차를 몰았다. 모텔에 들어가 계산을 하고 엘레베이터에 탔다. 타자마자 난 아줌마의 허리를 감싸안고 키스를 했다. 그러자 아줌마는 키스를 거부하면서 날 밀어냈다.
"아이~ 씨발...여기까지 따라와갔고 왜 거부하고 지랄이야"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아줌마는 조용히 내 귀에
속삭였다.

"다 찍고 있어요...이 순진한 아저씨야..."
"응? 으음..."

쪽팔림을 뒤로하고 난 얼른 방으로 아줌마를 끌고 들어갔다. 방에 들어가자 마자 다시 아줌마의 허리를 감고
키스를 했다. 아줌마는 이번에는내 키스를 받아주었다.
내 한손은 허리를 감싸고 다른 한손은 아줌마의 엉덩이로 이동했다. 두툼한 엉덩이살이 내 손안에 느껴졌고
난 부드럽게 엉덩이를 주물렀다.
허리를 내 쪽으로 잡아당기고 허리를 두른 내손은 점점 아래로 향했고 아줌마의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허벅지를 만지며 점점 손을 위로 올렸다.
부드러운 허벅지의 끝에는 팬티가 기다리고 있었고 난 자신있게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으음...아직...씻지도 않았는데..."
"괜찮아...니 냄새가 좋아..."
"아잉~ 그래도..."
"괜찮다니깐..."

한참을 씻는 문제로 실랑이를 벌였지만 난 아줌마를 놔주지 않았고 그 사이에도 내 손은 아줌마의 하반신을
더듬었다.
어느덧, 아줌마의 치마는 허리위로 올라와 있고 한손은 팬티속 엉덩이에 다른 한손은 팬티속 보지를 손가락으로 애무했다.

"아흑~ 거긴...안돼는데...아~~"
"ㅎㅎㅎ"

아줌마의 애교섞인 말에 난 더욱 흥분을 했고 난 축축히 젖어있는 아줌마의 보지에 두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하~~학~~~아파~ 아~~아~~"

난 아줌마의 신음소리에 더욱 흥분을 하여 더 강하게 손가락을 움직이며 아줌마의 보지를 농락했다.
생각보다 아줌마의 보지에서 액이 많이 나왔고 내 손바닥 전체에 액이 흐를무렵...아줌마가 날 밀쳐내며 말했다.

"이리와! 너도 당해봐!"

그러면서 아줌마는 무릎을 꿇고 내 바지를 벗겼다. 팬티를 내리자 내 좆은 하늘로 솟았고 아줌마는 그와 동시에 내 좆을 입에 넣어 빨기 시작했다.

"아~~흑~~"

갑작스럭 아줌마의 공격에 난 나도 모르게 신음을 내뱉었다.
아줌마는 이런 내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혀와 이빨을 사용하여 내 귀두를 집중적으로 애무해주었다.

"아~~아~~~나올려고 해..."

솔직히 여자 경험은 몇번 있었지만 여자가 내 좆을 입으로 빨아주는 사까시는 처음이였다.
처음 경험해보는 여자의 입놀림에 얼마못가 난 사정을 하고 말았다.
그것도 아줌마의 입안에...

"허~~어~~억~~~"
"으~~음...쪽~ 쪽~쪽~"

"좆됐다..." 입안에 사정을 한 난 아줌마가 화를 낼 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아줌마는 아무말 없이 그대로 내 좆물을 입에 머금고 이빨과 혀로 한번 더 빨아주더니
자리에서 일어나 욕실로 갔다.
그리고는 샤워기 트는 소리가 들렸다.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난 당황했지만 내 좆은 아는지 모르는지 샤워실에서 들리는 소리에 흥분을 해서
다시 커지기 시작했다.
욕실에서 비치는 아줌마의 그림자를 보고 또 흥분을 해서인지 몸이 뜨거워졌다
난 내 옷을 모두 벗고 침대에 누워 담배를 한대 피웠다.
잠시후, 욕실문이 열리고 가운을 걸친 아줌마가 나왔다. 아줌마는 화장대에 앉아 머리를 말리며 나에게 말했다.

"뭐해? 안씻어?"
"응? 으응...씻어야지..."

나도 욕실로 들어가 몸을 씻었다. 씻으면서도 내가 씻는 동안에 아줌마가 가면 어떡하나...내가 입에 사정한걸 싫어하면 어떡하나...등등 별 생각이 다 들었다.
"고민하지 말자! 어떻게든 되겠지!" 난 마지막으로 찬물로 몸을 씻으며 다짐했다.
샤워를 마치고 나 역시도 가운을 입고 욕실을 나왔다.

"헉!"

화장대에 아줌마의 가운만 있고 아줌마가 없었다. 난 "끝났구나..." 라고 생각하며 고개를 돌리는 데...
다행히도 아줌마는 침대에 이불을 덮고 누워있었다.
"후~~우~~ 다행이다...내가 너무 순진한가...여기까지 따라왔는데 설마 갔다고 생각한게...ㅎㅎ"
난 방불을 끄고 가운을 벗고 조용히 침대로 들어갔다...그리고 아침이 밝아 올때까지 우리는 서로를 탐닉했다...

P.S
표현수위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많은 고민 후에 내린 결론은 표현수위는 이정도로...그러니깐 본격적인 섹스 앞까지만 가볍게 표현하려고 합니다.
이 글의 내용이 제가 군 제대 후 가스 충전소에서 일하면서 경험했던 일은 기초로 쓰는거다 보니 왠지 제 자신의 치부를 들쳐내는거 같아 좀 그렇더군요...
그리고 적나라한 표현을 글로 쓰는 것도 저의 짧은 글 솜씨로는 역부족이라는 생각이 들고...
제목에 충실하게 충전소에 오는 여자들과 연결되는 과정을 좀 더 중점적으로 쓰려고 합니다.
높은 수위를 기대하신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이해해 주셨음 합니다.
재미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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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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