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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 나 - 4부2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14 875회 0건
2화 채 팅


이제는 전역을 몇개월 앞두고 있다.

처음 선경에게 기세에 눌렸던 나는 이젠 다시 완전히 반대가 되어 거의 모든걸 내 뜻대로 하고 있었다.

하지만.. 여자문제에 대해선 확실했다.

같이 살고 있으니, 바람이라는거 참 꿈도 못꾸었으니 말이다.

하루는 선경의 어머니가 다치셔서 집에서 자야 된다며 집을 비웠다.

내 현재 인생에 있어서는 최대의 챤스이자 기회였다. 허나 연락가능한 여자도 이젠 없고, 은경누나는

남자친구가 생겨서 만나기가 꺼려져 만난지도 한참됐다.

그러나 나는 예전 기지를 발휘하여 혼자 여자를 꼬실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겜방엘 갔다.

채팅을 하기 위해서였다. 그렇다.. 그 때 당시 스카이러브 라는 사이트는 거의 절대적인 채팅사이트

였었고, 사람들이 넘쳐났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첨 해보는건 아니었지만. 쉽사리 같은지역의 마음 맞는 여자를

만난다는것이...

것보단 채팅에선 여자들이 왜그리 비싸게 구는지 모르겠다.

현실에서 보면 평균이하의 얼굴들은 여자로 취급도 안할텐데.. 채팅에선 얼굴보증조차 없는데도

말들 나눠보면 다 절대미녀인것 처럼 튕겨대니 말이다.

내가 이래서 채팅을 무진장 싫어했다.

어떻게 생겨먹었을지도 모를 여자한테 비위를 살살 맞춰대는것도 기분이 나빳었다.

거의 포기하고 스타나 하려고 하는 순간 한 여인네가 1:1 대화 요청을 수락했다는 알림이 떳고,

아싸렝?속으로 외침과 동시에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비위를 맞추기는 커녕 내 특유의 예전 스킬인

자만심으로 채팅대화를 이끌어 나갔다. 그렇다고 자뻑에 거만함 까지는 아니었다.

나름 내 얼굴에 자신이 있다고 말했을 뿐이었고, 옷도 세미정장 스타일로 즐겨입는다.. 뭐 이런정도

지금 생각하면 웃기지만 그 때당시엔 그 스탈이 아직까진 먹어주는 스탈이었다.

여자는 전날 술을 하도 먹어서 얼굴이 부엇다는 둥 나 보면 실망할텐데 라는 자기비하식의 말들을

했고, 난 채팅을 많이 해본적도 없지만 이렇게 나와 마음맞는 여자와 대화를 한게 처음이라면서

꼭 보고싶다고 했다, 더군다나 지역도 택시타면 3500원정도 나올 거리였다.



한동안 이런저런 대화를 하다가 여자가 내가 있는곳까지 바로 온다는 것이다. 오우예.!

채팅이란거 반심반의 했지만 이렇게 걸릴줄 알았겠는가... 그래.. 조금 못생겨도 첫상대니까 백번 양보

한다. 라는 생각을 했고, 더군다나 내가 가는게 아닌 여자가 온다는것이.. 어느정도 남자를

울궈먹는 여자는 아니라는 판단이 내려졌다.

솔직히 아니래도 내가 가릴처지는 아니었음이....

행여나 바람맞아도 뭐 어때 라는 심정으로 휴대폰 번호를 받아적었다. 대충 하고 갈거니까..

30분후면 도착한다면서 채팅을 종료했고, 약간의 설레이는 기분으로 스타를 한판 하고 갈까?..

포트리스를 한더 하고 나갈까? 하다가 괜시리 엇갈릴까봐 약속장소인 역근처로 나섯다.

그래봐야 바로 옆이다;. 그 기다림의 설레임은 참 오랜만에 느껴보는 것이었다.


약 20분이 흐른 후 부터는 저 택시에서 내리는 여자일까? 아니네.. 저건가.. 계속해서 내 눈동자만

빠져라 뚫어져 봤고, 담배는 기다리면서 몇개피를 피운건지 5개? 6개는 되었을 거다.


순간 기다리면서 옛날 생각이 났다.... 내 화려했던 20살의 자유...... 흑..

온다는 여자 오히려 캔슬내면서 요리조리 피해다니며 일주일에 3명의 여자와 만남을 주기적으로

했던 내 자신이 어떻게 생겨먹었을지도 모르는 여자에게 목이메어 기달리는 꼴이라니.

계속해서 연신 혼자 욕을 내뱉고 또 내뱉었다.. 이게 다 군인이라는게 있어서라고...


그렇게 혼자만의 생각에 빠져잇을 무렵 저기 저 건너편에서 택시에서 내리는 정장차람의 한여자..

그때는 무슨 깡인지 몰겠지만 난 베이지색 정장을 입고 있었다. 그런데 그여자도 우연인지는

몰겠지만 옅은 베이지계통의 정장차림이었다.

순간 저여자라고 생각이 들었고, 전화벨이 울렸다.

저기 저 건너편의 여자도 전화를 귀에 대고 있었고, 전화를 받은 나는 난 건너편에 있다고

옷차림을 말해주어 쉽게 만날 수가 있었다.

비록 예전 같지 않게 살도 좀 찌고 머리도 짧았지만 그래도 내 자신을 믿었다.

신호등의 불이 바뀌면서 그녀는 천천히 나를 바라보면서 걸어오고 있었다.


" 오..빠..에요? "

" .....응 진짜 왔네... 혹시나 했는데. "

" 안왔으면 나 후회할 뻔 했다.. 오빠 멋진데요? 히히힛 "

오우 ... 이런 대놓고 칭찬인건가. 요즘여자는 이런건가.. 우오오오옹..


" 너 전날 술먹었다는둥 얼굴부었다고 해서 설마 했는데 이쁘기만 한데?? "

솔직히 얼굴로만 따지기에는 이쁘기 보다는 통통한 귀여운 스탈이었다. 참고로 나는 늘씬하고

키큰 여자를 좋아한다...;;

" 거짓말 치시네..헤.."

" 아냐 .. 정말로.. 난 또 폭탄이면 도망가려 했지 ~ "

우린 이미 채팅으로 1시간여 대화를 나눈 후라 그런지 그리 낯설지가 않았다.

일단 근처의 커피숍으로 들어갔다. 우리둘은 채팅에서 못다한 얘기를 나누게 되었고,

중간중간 오빠 괜찮다며, 잘생겼다라는 말 자주 듣죠 라는 말로, 거의 뭐 내 데이터상으로는

손쉬운 여자가 되어버렸다.

또한 사실 내 지갑은 지금 여관비만 딸랑 3만원이다.. 이것도 비자금으로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꼬불쳐둔 최후의 비상비자금이었다.

내 머릿속은 다시 회전을 했고, 여기 커피숍에서 대략 7천원, 만약 술을먹겠다고 하면 쥐쥐

밥을 먹겠다고 하면 그건 여자가 부담하게 하고... 어쩌고 저쩌고 머릿속은 계속해서 회전하는 찰나,


" 오빠 우리 그만 나가자~~ 솔직히 전날 너무 달렸더니 피곤하다.. "

오잉 피곤...피곤?!!! 너 잘걸렸다. 일부러 그런말 한건지 몰겠지만.. 내 입가엔 미소가 드리워져

있었다.

" 그럴까? 그럼?? "

그렇게 일어나는데 갑자기 빌지를 집어드는 그녀!! 이런 정말 보기드문 여자 아니던가?!!

설마 그걸 내게 들이밀진 않겠지.. 하지만 남자가 자존심이 있지..

" 왜? 내가 계산하려고 했는데.. 그럼 2차는 내가 쏠까? "

" 그래요~ "

얼렁뚱땅 계산을 피했고, 2차에는 내가 쏜다고 말했으니 별 무리는 없어 보였다.

그렇게 우린 밖으로 나왔고, 시간은 밤12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 선희야.. 너 어제 술도 많이 먹어서 피곤하다면서.. 그냥 우리 쉬러 갈까? "

" ...... 어디?? "

나는 무덤덤한 표정으로 모텔쪽 골목을 눈짓으로 알려주었다.

" 싫으면.. 어쩔 수 없고, 난 너하고 좀 더 있고 싶은데..가자~! "

나는 잽싸게 선수쳐 멘트를 하나 던졌다. 선희는 대답은 하지 않았지만 내 뒤에 바싹 따라 붙었고,

그런 선희의 손을 잡아주었다.

머뭇거리면서 손을 내어주는 선희의 표정이 귀엽기 그지 없었다.

귀여운것도 어느정도 매력이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방을 잡고 나는 의자에 앉으면서

담배를 하나 물었다. 이정도로 쉽게 모텔에 들어왔으면, 남자는 여자에게 어려워 하면 안된다.

그럼 여자가 더 부담스러워 하거나 창피해 하기 때문에 더 진행이 뎌뎌 질 수도 있기 때문에..

최대한 자연스럽게.. 어차피 선희에게 점수를 따려고 애를 쓰는것도 아니고 말이다.


" 먼저 씻을까? 아님 먼저 씻을래? "

" .... 으응.. 오빠먼저.. "

" 그냥 같이 샤워할래? 헤헤 "

" 읔.. 변태! .. "

" 엥? 그게 왜 변태야.. 그냥 씻겨주고 싶어서 그런건데.. 내가 뭐 강제로 뭐 한댔냐. 싫음말고~ "

나는 살짝 선희에게 농담섞인 말을 몇번 건네주고는 최대한 편안하게 대해주었다.

모텔방에 처음 들어왔을때 보단 한결 분위기가 나아진 듯 했다.

나는 먼저 샤워를 끝내고 짧은 머리지만 수건으로 털면서 욕실에서 나왔다.

선희는 TV를 보고 있다가 내가 나온 것을 보고는 망설이는 듯한 표정을 짓는다.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뻘쭘한 모양인가보다.

" 바닥 미끄럽더라.. 조심해서 들어가 가뜩이나 내가 물까지 묻혀놔서 더 미끄럽겠어.. 미안~ "

나는 선희에게 언넝 씻으러 들어가라고 은근 말을 돌려서 말했다.

선희는 일어나더니 자켓만을 벗고나서는 다른 옷가지는 욕실에서 벗으려는 행동을 취하면서

나를 쳐다 봤다.



" 오빠..... 진짜 사귀는 사람 없어?? "

" 아까 말했잖아.. 헤어진 여자 친구가 있긴 있는데.. 가끔 만난다고.... "

" ...... 그거 나쁜거다.. 진짜! "

" 내가 만나는게 아니고 여자쪽에서 연락오고 그러는데... 막상 나도 여자친구도 없고.. 헤어지긴

했어도 외로운건 사실이니까.. 나도 남자니까.. 뭐 "

" .... 음.. 그럼 .. 만약에 내가.. 아니다 .. 덥다 씻을래.. "

선희는 할말을 다 잇지 못하고는 방불을 리모콘으로 소등하고는 욕실로 들어갔다.

선희가 샤워하는 도중 나는 담배를 하나 물면서.. 내 자지를 쳐다 봤다.


내자지를 한번씩 만져주면서 오늘 간만에 달려보자고 서로 뜻을 모았다.

자지는 그에 답이라도 하는냥 순식간에 부풀어 올랐고, 애써 자지를 진정시켰다.

뭘 이리 오래씻는지 20분이 넘어도 나오질 않는다.... 나는 침대에 드러누었다.

그러자.. 물쏟아지는 소리가 멈췄고, 그녀가 욕실에서 몸을 닦는 소리가 조용히 들려왔다.

나는 그장면을 혼자 상상하면서 흐뭇한 표정을 지었고, 욕실문이 열리면서 선희가 나왔다.

나는 보지 않는척 하면서 그녀를 곁눈질로 봤고, 선희는 브래지어랑 팬티만 걸친채 황급히

침대에 뛰어들어 이불속에 푹 몸을 숨겼다.


" 봤지?!! 봤지?!! 몰래 봤지?? "

" 응? 뭘 봐~~? "

" 됐어~~~ "

나는 그 말이 끝남과 동시에 선희에게 기습키스를 했고, 선희는 눈을 스르르 감았다.

불과 몇초전에 다시 입었을 브래지어를 바로 벗겨내었고, 선희의 가슴 한쪽을 움켜쥐었다.

통통한 스타일이라 그런지 가슴도 꽤 풍만? 하면서도 부드러웠다. 선희의 입술... 목...귓볼..

에 내 혀로 영역표시를 해가며, 내손은 슬그머니 선희의 팬티쪽으로 내려 갔고, 비록 팬티는

벗기지 않았지만 그 부근에서 손으로 지긋이 눌러주었다.

선희는 가느다랗게 신음소리를 내었고, 난 양손으로 선희의 얼굴을 감싼채 쳐다 보았다.

키스를 멈춘채..


갑자기 아무것도 하지 않자.. 선희는 살며시 눈을 뜬다. 그리고는 나와 눈이 마주쳤다.

나는 한번 입술에 짧게 뽀뽀를 했다. 그리고 볼과 이마에도 뽀뽀를 했다.

그렇게 한번 살짝 쉬어주고는 다시 선희의 가슴을 애무하면서.. 슬그머니 밑으로 내려갔고,

팬티를 벗겨내려갔다. 선희가 엉덩이를 슬며시 들어주어 손쉽게 벗길 수 있었다.

내 얼굴이 선희의 보지근처에 머물자, 선희는 내 머리를 잡는다.

그리고는 힘없이 위로 당겼고, 난 선희의 손을 내손으로 잡고는 보짓살 근처에 내얼굴을 묻었다.

방금 샤워를 끝내서인지.. 원래의 보지내음과 바디샴프의 향이 어우러져 내코를 자극시키고 있었다.

나는 선희 다리를 M 자 모양으로 만든 후 클리토리스를 혀 끝으로 건드렸다.

역시나 선희는 움찔 거렸고, 몇번을 그리 하다가 내 입속에 넣고 입속에서 혀로 클리토리스를

자극시켰다.

선희는 연달아 움찔거리면서 몸을 좌우로 움직였고, 별로 시간이 지나지 않아 보지속살틈에서

애액이 슬그머니 흘러나왔다. 그 애액을 나는 혀로 찍어 간을 봤고,

상당히 깨끗하고 투명한 애액이었다... 기분이 좋았다. 무취무색 의 순도 100% 애액이었다.

나는 내몸을 180도 돌리면서 내 자지가 선희의 얼굴에 바로 닿게끔했다. 아마 선희도

내가 무얼 원하는지 알것이다.

하지만 일부러 안하는건지 .. 내 자지는 집잃은 외?이마냥 혼자 허공에서 울고 있었다.

하지만 나의 혀와 입은 요플레 뚜껑의 묻어있는것을 남김없이 다 먹어치우듯 보짓속의 애액을

전부 ?고 빨아먹고 있었다.

늦게나마 선희는 눈치를 챘는지. 내자지를 손으로 어루만져 준다. 선희의 손길에

할일없이 놀고있던 내 자지는 급작스럽게 팽창되어졌고, 어떻게 해달라고 아우성이라도 치는것

같았다. 하지만 선희는 이내 입속에는 넣지 못하고 있었다. 나는 참다 못해 말했다.

" ....... 내것도 같이 ... "

간단한 한마디...

그말 후 선희는 머뭇거리는 듯 싶더니 입속에 내자지를 슬그머니 밀어넣었다. 이빨이 안닿게

하려고 애쓰는게 너무 티가 났다. 난 속으로 웃으면서 보지에 찰싹 붙어있던 입을 떼고는

몸을 돌려 선희가 내자지를 넣고있는 모습을 바라봤다. 그러자 선희는 알았는지.

갑자기 입속에 넣었던 자지를 빼내고는 고개를 휙 돌리더니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 .... 응?... 나 너무 좋았는데... 왜 ...? "

" ......앙... 쳐다 보지마.... 민..망해...."

" .. 잠깐이었지만 너무 사랑스러웠는데... 그래.. 너가 민망하면 안쳐다볼게..응? "

그러고는 나는 옆에 누었고 선희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선희는 다시 슬그머니 내 자지쪽으로

얼굴을 내려가고는 이불을 덮었다. " 엥?;; 이불을 덮네;;.. 그참.. "

난 속으로 좀 웃겼지만 그런 선희의 행동들이 귀여웠다.

선희는 다시 조심스럽게 내자지를 입에 넣었고, 넣었다 뺏다를 반복하였지만... 혀는 사용치도

않고 위아래 입술로만 하는것이었다. 이렇게 하면 솔직히 기분도 별로 않좋고 안하니만 못하다.


" 그냥 사탕처럼.. 해주면 안되? ... 그리고 혀가 닿을 때마다 너무 기분이 좋아..."

그 말을 들은 선희는 내 자지끝을 감춰두었던 혀로 살짝살짝 간지럽혔다. 그러고는 정말 혀로만

자지기둥부터 곳곳을 혀로만 한다. 괜히 그런말을 했나 싶었다.

그러고 있는 선희의 입을 조준해 내 엉덩이는 선희의 입속에 찔러 넣었고, 선희의 머리를 양손으로

잡은채 약간은 내가 지시를 하는 행동을 취했다.

어느정도 노력하니, 처음보다는 한결 나아진 사까시를 했고, 이불속에서 한참을 그러고 있었다.

힘들텐데.... 이정도면 됐다 싶어서 나는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입속에서 자지를 빼내었고,

이불을 걷었다.

선희는 입주변에 묻은 침자국을 손등으로 훔치면서 내눈을 마주치지 못했다.

나는 자연스럽게 선희에게 키스를 해주고는 눕혔다.

선희의 보짓살은 통통한 체형만큼이나, 도톰한게 쫄깃했다. 내자지는 선희의 보짓살을 비비면서

살며서 보짓속에 미끄러져 들어갔고, 내 자지는 오랫만에 딴 보지를 만나니, 즐거운 듯

난폭꾼이 되어 선희의 보짓속을 사정없이 휘저었고, 선희의 신음소리는 생긴것 만큼이나 귀엽게

내고 있었다.

" 힝..히힝..잉......아응..아..아! 아! 잉.잉...힝 힝힝 .... 이힝.. 아..앙..."

내 자지는 도톰한 보짓살의 쿠션을 이용해서 초당 5회의 번개같은 속도로 선희의 보지를 쑤셔대었다.

퍼퍽! 퍼버버버벅! 퍽! 퍼버버버벅! 찔쩍 .. 퍽! 퍼버벅! 퍽! 퍽! 퍼버버벅!


살짝 힘들 때 쯤이면 자지를 선희의 보짓속 깊숙히 넣은채, 내 엉덩이로 더 눌러주어 더 깊숙히

더 깊숙히 넣어주었고, 빠르게 할 때보다 깊숙히 넣고 부비적 거리니 신음소리는 더욱더 간드러졌다.

나는 살짝 선희의 몸위로 더 올라가고는 자지기둥의 윗부분이 클리토리스를 닿게끔 하면서 삽입하는

동작으로 자극시키면서 부드럽게 쑤셔대었고, 삽입과 클리토리스 자극을 동시에 하자 선희의 보지

구멍은 확장되어지면서 애액이 넘쳐났고, 이미 침대보에 애액이 흠건히 젖어있었다.

쩍 벌어진 보지구멍을 느끼자 나는 오히려 더욱더 흥분되었고, 엉덩이를 선풍기가 돌아가듯

엄청난 속도로 돌리고 넣고 휘저으면서 선희의 보지의 구멍을 점점더 확장시켰다.

그렇게 미친듯한 몸짓과 삽입으로 몇분을 더하자 선희의 신음소리는 거의 비명소리로 바뀌면서

내 등을 손으로 꾸욱 누르기 시작했고, 오히려 그것도 모자라 내등은 선희의 손톱으로 찍혀가고 있었다.

들려있는 다리는 갑자기 오므린채 부들부들 떨면서 " 으아아아아아아악!" 하는 비명소리와 함께

보지에서는 엄청난 물이 쏟아졌고, 쏟아지는 애액을 느끼면서 내자지는 임무를 완수했다는 듯이

사정을 하고 말았다. 사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내자지는 다시 부풀어 올랐고, 하지만 바로 흔들

힘은 사실 없었다.

하지만 다시 부풀어진 자지를 보지속에 넣어둔채로 선희와 키스를 하면서 가슴을 거칠게 주물렀다.

선희의 몸은 아직까지 부들부들 떨고 있었고, 내몸을 두팔과 두다리로 도망못가게

하는 듯 얼싸안았고, 파워있게 흔들지는 못하겠으나, 부드럽게 자지를 운용할 수 는 있었다.

그렇게 하는것이 선희가 더 느끼는 것 같았다.

그런 상태로 몇분을 계속 유지했고,

내 부풀어진 자지는 다시 힘을 얻고 있는 듯 부드럽고 천천히 삽입되었던 내자지의 속도는 점차

다시 빨라지고 있었고, 그에 깜짝 놀란 선희는 신음과 비명에 이어 거의 우는 수준으로 소리를

내었다.

" 힝..힝힝.아앙.. 아아아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악!!! ... .힝 앙.흑흑 앙앙 흑 우앙...앙앙앙!

흐윽.. 흑흑 ...이힝.. 힝힝힝.. "

선희는 두손으로 얼굴을 가린채 신음소린지 울음인지 정체모를 소리만 낼 뿐이었다.

그렇게 다시 나는 두번째의 사정을 하게 되었고, 우리 둘은 땀범벅이 되어 서로 부둥켜 안은채

일어날 생각도.... 씻을 생각도 못하고 ... 30분을 넘게 그러고 있었다..

" .... 오빠.. "

" 응? "

" ...또 전화해도 되지?.. "

" 너... 이상하다..?? "

" !!!!?? 왜.... 안되..? ..?? "

순간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표정으로 나를 원망하듯 쳐다보았다.

" 왜 당연한걸 묻고 그래..? 오히려 내가 말하고 싶었던 건데..(웃음) "

살짝 장난섞인 대화를 하자 선희는 금새 얼굴이 붉어지며, 눈가에 눈물이 살짝 고여있으면서도

웃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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