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강부장의 자지는 아내의 입을 크게 벌리게 만들 만큼 커져있었다.
아내는 불안했다.
남자직원 둘은 아직 같은 화장실에 있는 상태다.

강부장은 허리를 앞뒤로 흔들며 자신의 자지를 아내의 입에 쑥 쑥 집어 넣었다.
아내는 강부장의 바지춤을 잡고는 강부장을 쳐다보며 고개를 저었다.

강부장은 허리를 숙여 아내의 종아리를 들더니 스타킹과 하얀 팬티를 벗겼다.
아내의 꼭다문 보지가 강부장의 눈에 들어왔다.
아내는 양변기에 걸터앉아 다리가 들려진 상태여서 강부장을 볼수가 없었다.
그저 입을 꾹 다물고 눈도 꽉 감고만 있었다.

"덜컹" 뚜벅 뚜벅...
직원들이 나간것 같았다.
강부장은 두손으로 아내의 두 발목을 잡고 키스하듯 급하게 자신의 입을 보지에 파묻었다.
강부장의 혓바닥이 아내 보지의 맛을보기 시작한다.
강부장은 아직 오줌에 축축히 젖은 아내의 보지내음을 맡으며 미친듯 핥아댄다.
아내의 클리토리스를 쪽쪽 빨때마다 아내의 허리는 활처럼 휘어져 있었다.
아내의 보지는 어느새... 남아있던 오줌과 애액이...그리고 강부장의 침이 범벅이가 되어있었다.

강부장은 아내를 일으켜 아내의 몸을 문에 밀착시키더니 아내의 씹두덩이에 묻어있는 미끈한 액체들을
자지에 묻히며 문질렀다.
그리곤 아내의 보지에 묻어있던 애액들이 흥건히 적셔진 혀를 아내의 입에 넣었다.
강부장의 혀는 정신없이 아내의 입안에서 꿈틀댔다.

"흐..읍.."
오줌과 씹물과 침이 섞인 강부장의 혀가 아내의 혀를 휘감으니 이상한 내음과 맛이 느껴졌다.
"쑤욱~~"
강부장의 성난 자지가 드디어 아내의 보지속으로 밀려 들어왔다.
"흐..윽......"
강부장의 자지는 아내의 보지를 음미하듯 천천히 밀려 들어왔다 빠져나갔다를 반복한다.

"덜컹"
또각 또각
여자화장실에 누군가 들어갔다.
"쉬이~~"
오줌누는 소리가 들린다.
강부장은 아랑곳 하지 않고 아내의 보지속에 자신의 자지를 집어 넣고 구석 구석 아내의 보지를 느끼려는듯 자지를 움직였다.

아내는 입을 꼭 다물었다.
강부장은 아내의 입술과 입술 주변, 턱 할것 없이 혀로 핥아 대며 조금씩 조금씩 속도를 내며 자지를 박아댔다.
"미쓰리의 보지는 정말 명기같아...일품이야..."
강부장은 아내의 귀에 아주 작게 속삭였다.
아내는 혹시나 옆에서 들을까 동그랗게 눈을 뜨며 강부장을 보며 하지말라며 고개를 저었다.
강부장은 아내의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하나씩 풀면서도 아내의 보지속에 넣은 자지는 원을 그리듯 움직이고
있었다.
아내는 또 다시 다리에 힘이 풀리고 있었다.
강부장은 아내를 돌아세우곤 손은 벽을 잡게 하고 한쪽 무릎은 변기커버 위에 올려 업드린 자세를 만들었다.
옆에서 들을까 아내는 조심 조심 강부장이 움직이는대로 따라 움직였다.
하얀 엉덩이가 조명에 비쳐져 노랗게 보였다. 그 아래로 아내의 항문이 보이고 그아래론 아내의 벌려진 보지가 애액에 젖어 번쩍였다.
강부장은 22살의 사랑스럽고, 무엇과도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먹음직한 젖은 보지를 손가락으로 만지작 거렸다.
강부장은 침을 꿀꺽 삼켰다.

업드린채 홀라당 젖혀진 자신의 뒤에서 한 남자가... 그것도 중년의 회사 상사가 또다시 창피하게 자신의 은밀한 곳을 관찰하듯 쳐다보며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강부장의 손가락이 아내의 보지속으로 들어왔다.
보지속을 더듬듯 강부장의 손가락은 아내의 보지속에서 정신없이 움직여졌다.

"솨악~"또각또각... 여자화장실로 들어갔던 사람이 소변을 다보고 나온듯 했다. 세면대 앞 거울에 멈춰선것
같았다.

강부장의 손가락은 더 빠르게 아내의 보지속에서 움직여댔다.
"으......으......읍...."
아내는 한손으로 자신의 입을 틀어 막았다.
강부장의 혀가 아내의 항문을 빨아먹기 시작한다.
"으으윽.........." 아내는 처음 느끼는 이상한 느낌에 참을 수가 없었다.
아내의 항문은 자기자신 외에는 그 어떤 사람도 만져본적도 없는 곳이었다.
강부장은 아내의 항문과 보지를 번갈아 가며 핥아댔다.
다시 강부장의 굵은 자지가 보지속으로 들어왔다.
그리곤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쑥~쑥~쑥~"
몸속끝까지 들어온것 처럼 강부장의 자지가 아내의 보지속에 박혔다.
그때마다 아내는 있는 힘을 다해 터져나올것 같은 신음을 참고있었다.

아내의 젖가슴은 강부장이 자지를 박을때마다 춤을추듯 흔들렸다.
"덜컹" 또각 또각...
다시 또 화장실은 단 둘만이 남았다.
하지만
또다시 누군가 들어올지 모르는 상황이었다.

강부장의 자지는 물만난 고기처럼 아내의 보지를 제대로 맛보기 시작한다.
쑤걱 쑤걱 퍽 퍽 퍽~
"흐으응~~~ 으흑......."

아내는 이제 참을 수 없는 오르가즘에 온몸을 맡겨버렸다.
강부장은 아내의 보지에 한참을 자신의 자지를 박아대더니 쑥 뽑아들곤 아내의 엉덩이에 비비고 아내의
보지 씹두덩이에 비비고 다시 쑥 자지를 박아대고를 반복했다.
강부장은 한손으로 아내의 흔들리는 가슴을 움켜잡고 손가락으로 아내의 젖꼭지를 비틀었다.
"어..헉..."
아내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자꾸만 새어 나온다.
"아............."
강부장의 입에서도 신음소리가 새어 나온다.
강부장은 아내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꽉 쥐며 미친듯이 자지를 박아 댄다.
퍽퍽퍽퍽퍽
"아~~~"
"아~~~~"
두사람은 이제 바깥은 신경쓰지도 못하고 남자화장실 안에서 스릴이 합쳐진 오르가즘을 누리고 있었다.
오늘 섹스는 아내를 더 흥분시키고 더 큰 오르가즘을 느끼게 해주고 있었다.
"아~~~~~~~"
아내의 등은 새우처럼 굽어져있었고 얼굴은 변기커버에 밀착됐다. 그리고 두 손은 변기탱크를 부여잡고 있었다.
강부장이 갑자기 아내 팔꿈치를 잡더니 변기에 아내를 앉혔다.
아내의 두 눈은 풀려있었다.
마치 1000미터 달리기를 한듯 입을 벌리고 숨을 헐떡거리고 있었다. 정신이 없었다...
그때
강부장의 자지가 입속으로 들어왔다. 강부장은 거친 신음소리를 숨죽이며 내었다.
"흐읍......"
꿈틀 꿈틀 강부장의 자지가 아내의 입안에서 요동을 치더니 물컹물컹한 액체가 쏟아져 들어왔다.
"아~~~~~~"
강부장은 길게 신음소리를 내었다.
입안에서 느껴지는 비릿한 내음은 너무나 강했다.
처음 맛보게 된 남자의 정액, 좆물이었다.

아내의 보지에는 씹물이 흥건했고, 아내의 입안에는 좆물이 넘쳐났다.
아내의 입술을 타고 좆물이 뚝뚝 떨어졌다.

아내는 아직도 정신이 혼미했다.
환했던 화장실 창문이 어느덧 어두워져 있었다.
아내는 강부장으로부터 이런식의 여러가지 색다른 섹스를 경험하고 있었다.

아내는 이 직장에서 6개월 남짓 근무를 했었다.
그 6개월동안 강부장의 자지가 몇번이나 아내의 보지를 탐했는지는 나는 정확히 모른다.
차에서, 부장실에서, 화장실에서,, 그리고 또 어느곳에서 아내의 보지가 강부장 자지의 노예가 되어, 노리개가
되어 따먹혀는지...나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섹스에 대해서는 두려움이 앞서는 경험없는 여자로서 오르가즘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지도 못했을 시절.
아내는 강부장에게서 섹스의 환희가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고 한다.

6개월정도 근무를 하고 아내는 학업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퇴사후 다시 대학입시를 준비해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게 되었다.
그후
강부장을 만나는 일은 한 번도 없었다.
여느 학생처럼 대학생활에 차츰 적응하던 어느날
아내에게 회사로부터 한통의 전화가 왔다.
어떤 여직원에게서 온 전화였는데 내용인즉 강부장을 인사위원회에 고발하려고 여직원들이 준비중이라는
내용이었다.
고발 내용은 사내여직원 성추행건이었다.
"이OO씨도 강OO부장에게 성추행 당한 경험 있으시죠? 소문이 있던데"
"네..?"
"사내에 강OO부장에게 성추행당한 여직원이 한 둘이 아니에요. 이번 기회에 꼭 진실을 파해쳐서 강부장에게
죄값을 치루게 하려고 합니다. 꼭 도와주세요"
"............"
아내는 한참을 망설이다 말했다.

"저는............"
.
.
.
.
.
.

"강OO부장님이 저한테 그러신적은............................. 없는데요.....도움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
.
.
.
.
.
.
아내는 이렇게 짤막하게 말을하고는 수화기를 내려 놓았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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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10장을 이렇게 마치네요.
이 글을 읽으신 몇몇분이 소설쓰고 있다고 핀잔을 주시네요^^;;
믿던 안믿던 읽으시는 분들의 몫이죠.

일전에도 얘기했듯 저는 결혼전 아내의 성경험들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의 섹스경험 말고도 아내는 혼전 섹스경험이 몇명 더 있는데
저에게 자극이기도 하고, 아내에게도 자극이기도 하죠.
이 글은 거짓은 없습니다. 각색은 있습니다.
아내의 얘기를 기반으로 ... 각색해서 쓴 글입니다.



끝까지 읽어 주신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에 또다른 작품으로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