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화 한계는 어디인가?


섹스의 경험이 많아 질 수록 이젠 단순한 사정을 넘어 삽입하는 과정이나 삽입 중 중간 중간의

쾌락을 즐기게 되었다. 물론 초보때도 그러한것은 알았지만 열심히 해야 한다라는 강박관념에

만 사로잡혀 있어 여유가 없었다는게 맞을지도 모르겠다.

따스한 봄날 일요일 아침 난 일요일마다 항상 목욕탕을 간다. 목욕탕에서 실컷 몸을 씻어내면

섹스할 때, 부드러운 그 느낌을 알기 때문이다. 목욕탕을 다녀와서 도로 침대에 누어 한가로이

티비를 보고 있을 때면, 미정은 내 집 문을 따고 들어온다. 그러고는 서로 뭐라 할거 없이

뒤에서 포근하게 부드럽게 안아주면서 목 부터 등쪽으로 입술을 부비면서 나를 자극시키고,

첫경험때와는 달리 이젠 미정은 먼저 애가 닳아 내자지를 원하게 되었다.

그런 미정을 알기에 난 일부러 귀찮다는 듯 또 피곤하다는 듯 지금은 감흥이 없는 듯 받아주는둥

마는둥 한다. 그럴수록 미정이는 더 애가 닳아 내 자지를 살포시 움켜잡고 조물딱 거리면서

내 반응을 살핀다. 하지만 난 애써 흥분되지 않는다는 표정을 지어냄과 동시 다른 생각을

필사적으로 내며, 자지가 발기되지 않도록 힘쓴다.

그러면 그럴수록 미정이는 애가 닳고, 난 슬그머니 미정이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는 지긋이

아래쪽으로 내렸다. 미정이의 얼굴이 내 자지쪽으로 향하게끔...

아마 미정이는 내가 왜 그러는지 알것이다. 하지만 쉽사리 내자지에 입으로 물어주지는 않았다.

어색할수 있을 것이다.. 처음이라면 말이다. 그러나 어깨에 올려진 내 손은 한번더 지긋이

내리면서 자연스럽게 얼굴앞에 자지가 놓여지게 만들었다. 그리고는 자지의 끝을 살짝 올려보였다.

몇초동안 생각을 하는지 고민을 한건지 가만히 있다가 결국 내자지에 입술 붙이기 시작했다.

솔직히 기분이 최고였다. 사까시가 처음은 아니지만 언제든 내맘대로 할 수 있는 나의 그녀

미정이가 해준다는 것이 말이다. 솔직한 기분도 최고였지만 아직 어색한 미정이에게 더 탄력을

받기 위해 감탄한 듯 신음소리를 내주었다.

" ............아...!~~ 아...아아...."

미정은 내가 쾌락의 신음소리를 내자 자지끝에서 머뭇거리던 입술을 벌려 귀두를 살며시 입에

넣어들어갔다. 그 순간 난 최대한 발기를 억제하던 내자지를 한번에 해방시켜주었다.

1초만에 완전 빳빳해져서는 미정의 입안에서 요동을 치기 시작했고, 나의 두 손은 미정이의

머리를 살며시 잡은채 보다듬었다. 그러고는 계속되는 나의 신음소리..

"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으아.."

여자 신음소리가 간드러지면 남자가 더 흥분이 되듯이 여자또한 마찬가지인 듯 하다.

하기사 내가 무얼 해줄 때 상대방이 반응이 좋으면 더 해주고 싶은게 사람의 심리이다.

난 진심과 거짓이 어우러진 몸짓과 신음소리로 미정이가 내게 하고 있는 행동이 나로서는

너무 기분이 좋다라는 표현을 온몸으로 하고 있었다.

나의 행동과 신음에 흥이 났는지 미정이는 과감하게 고개를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자지가 보지를

찔러넣듯이 자극을 시켜주었다. 아직 초보라 그런지 살짝살짝 이빨이 귀두 끝이 걸린점이 있지만

내색을 하지 않았다. 그것이 문제가 될 수 없었다.

그렇게 내자지는 점점더 사나워져만 갔고, 미정이는 정신없이 내자지를 빨고 ?아 대기만 했다.

좀 지친것 같아 입에서 자지를 빼내어 더욱 흥분된 몸짓으로 미정이의 남아 있는 옷가지를

벗겨내 버리고는 미정이의 보짓속에 넣으려는데 미정이 보짓속도 이미 흥건히 젖어있다는 걸 알았다.

역시 여자도 남자가 흥분하고 또한 흥분시켜주면 덩달아 여자도 흥분된다는것을....

여자나 남자가 섹스에 관해선 누가 누구를 위한것이 없음을.......

미정과의 새로운 스킬을 나누고 우리둘은 일요일 대낮부터 요란하고 질퍽한 섹스를 하게되었다.

미정이가 내 자지를 빨아준 것에 대해 너무 기분이 좋았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수 있다라는

점에 평소보다도 더욱 흥분이 되어 내자지는 돌기둥이 되어버린 상태였다.

나와 내자지는 혼연일체가 되어 미정이의 보지를 사정없이 파고들었고, 미정이의 보지또한

너무 흥분이 됐는지 평소와는 달리 섹스하는 중간중간 발가락에 힘이 들어가는둥 허리가 활처럼

휘면서 요란한 신음소리..를 내기도 했다. 여자 행동하나하나에 미정이의 상태를 알 수 있었다.

미정도 평소와는 다른 경험의 섹스를 느끼는 듯 했다. 서로가 서로에게 흥분을 느끼고 알아주니

이건뭐 정신나간 개새끼마냥 미쳐버린 섹스가 되었고 1시간이 지나서도 내자지는 아직도 기운이

나갈 기미가 보이질 않았다. 오히려 내몸과는 다르게 내자지는 더욱더 의기양양해져가기만 했다.

난 이제 슬슬 사정을 하려 속도를 최대로 높여 미정이의 보지에 사정없이 쑤셔넣었고,

엄청난 속도에 미정이는 당황해 하면서도 미정이의 짧고 날카로운 신음소리는 더욱더 커져갔다.

속도를 최대로 높인 상태에서 그렇게 쑤시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놈의 자지는 섹스를

끝내려 하지 않았다. 오히려 여자 하나 잡으려는 심보였다.

난 자지의 속마음을 알았고... 맞추어 더욱더 거세게 몰아부쳤다. 그럴수록 미정이의 보지에선

질질 흘리던 보짓물이 왈칵왈칵 쏟아내어졌고, 그물을 보자 자지는 물만난 물개처럼 신나게

보짓속에서 여기저기 휘젓고 다녔다. 그렇게 내가 느껴질 정도로 단단해진 자지와 엄청난 속도의

섹스는 절정을 맞이했고. 사정을 하는 그 순간 미정은 머리를 뒤로 젖히면서 다리를 쭉펴고,

배를 들어올려 아까전 활모양의 자세를 취하며 미세하게 떨고 있었고, 내스스로가 나 최고인데?

라고 칭찬하며 애써 무덤덤하게. 미정이의 입술에 키스를 하며 얼굴을 살며시 보다듬었다.

그런데 미정이의 눈에서 눌물이 마구 쏟아지는게 아닌가?... 순간 당화하면서 왜 그러지? 라는

생각을 2초만에 수십개를 생각해냈다. 내가 바람핀게 걸렸나? 내방에 다른여자의 물건이 있나?

내가 자지를 빨게해서 기분이 상했나? 내가 변태처럼 보였나? 아니면.. 너무 심하게 쑤셔넣어서

아팠던건가? 별의 별 생각을 하고 있는데 미정이는 눈물을 흘리면서도 미소를 지었다.

순간 아..................................... 좋아서 눈물을....? 그런건가... 그러면..

예전의 그 누나도 그래서 그런건가?,, 라는 생각이 났다.

그 후 우린 몸을 추스리고 밥을 먹고, 또 섹스를 하게 되었고, 또 또 하게 되었다.

하지만 할 때마다 내 자지는 한 두 세번 사정을 한 자지같지 않고 파릇파릇한 자지마냥 돌기둥이

되어버렸고, 미정과 난 결국 낮부터 밤늦게까지 물고 빨고 ?고 쑤시고 박고 싸고 를 반복하며

하루를 보내게 되었다. 대충 세어본 결과 7번의 섹스&사정까지 하였다.. 허나 마지막 사정에는

좆물이 한방울만 좆끝에서 대롱 매달렸을 뿐 더이상 쥐어짜내도 나오질 않았다. 좆물이 나오질

않자 자지가 아파왔다. 이런기분은 처음이었고 이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 하기사 나중에

미정이도 보지가 아프다 그래서 처음으로 미정이의 보지를 눈앞에서 가까이 보게 되었는데,

벌겋게 부어올라있었다, 보지틈 핑크빗 속살이 부풀어 올라 밖에까지 나와있는 상태였다. 솔직히

좀 징그러웠고 미안하기까지 했다. 오늘이 있은 후로 난 생각했다.....


휴 씨바 하루에 7번도 싸는구나. 딸칠때는 두번싸면 온몸이 나락속으로 떨어지듯 기운없더만

섹스는 틀린것인가 하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