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너무나 혼란스러웠다.
아내는 정신을 차리려고 몇번이나 시도를 해보았지만...
반잔먹은 술때문인지.. 지금의 이 황당한 상황때문인지... 정신만 아득해져 온다.

강부장은 물만난 고기처럼 아내의 가슴을 빨고 만지고 거친 숨을 내쉬고 있다.
아내는...
그저 빨리 이 상황이 끝나기를 바라고 있다.
(취한척 해야돼... 그래야돼... 그런데 취하지 않은걸 강부장님도 알고 있잖아...어떡해...)

강부장의 입술이 아내의 젖꼭지에서 떨어졌다.
(....... 끝난건가? 아... 제발 끝난거였으면 좋겠다...)
잠깐 정적이 흐르는듯 했다.
아내는 용기를 내어 눈을 슬며시 떴다.
강부장의 얼굴이 아내의 눈 바로 앞에 와있다.

아내는 놀래서 또 눈이 커졌다.
그순간
강부장의 입술이 아내의 입술을 덮쳤다.
매마른 아내의 입속에 강부장은 자기의 젖은 혓바닥을 밀어 넣는다.
아내의 입술을 빨고 핥으며 혓바닥으로 아내의 입속을 휘젖는다.

아내는 눈을 다시 감고 만다.
아내는 자신도 모르게 말을 한다.
"부장님........"
아내는 강부장의 어깨를 밀쳐낸다.
하지만 여기까지 온 강부장이 밀려날리 없었다.

풀어 헤쳐진 아내의 가슴을 주물럭 거리며... 강부장은 거칠게 아내에게 딥키스를 퍼부었다.
아내는 강부장의 키스때문에 더이상 말을 하지 못한다.

강부장의 손이 아내의 팬티 중앙을 만진다.
그러는가 싶더니 강부장의 손은 팬티속으로 ....
아내의 음모를 간지럽히고 있다.

(아... 이제 정말 끝까지 가는건가... 속된말로 강부장한테 따먹히는건가...몰라...몰라...)

강부장의 손가락이 아내의 갈라진 보지를 쓰다듬는다.
아내는 정말 수치스럽고 창피했다.
......
아내의 보지는 이미 흥건하게 젖어있었기 때문이었다.
이런 생각지도 못했던 상황이 처음이었기에... 밖에는 주점에서 나오는 사람들이 멀리서 왔다 갔다 하기에...
불안함과 창피함에 어쩔줄 몰라 하면서도... 흥건하게 젖어있는 자신의 보지가 더 창피했었다.

강부장은 다시 아내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젖꼭지를 빨기 시작한다.
그러면서도 강부장은 계속해서 말을 한다.
"아..... 너무 예뻐 ... 미쓰 리.... "

아내의 젖은 보지를 탐하던 강부장의 손가락이 아내의 젖꼭지를 비틀듯 만진다.
아내의 보지애액때문에 미끄덩거리는 느낌이 아내를 더 이상한 느낌으로 만들고 있었다.

강부장은 아내의 치마를 올리더니 팬티를 확 잡아채 내렸다.
아내의 숨도 거칠어지고 있었다.
심장이 터질듯 뛰고 있었다.

아내보지의 애액이 시트에 묻어 엉덩이가 미끈거렸다.
아내는 누가 보지않을까 너무 두려웠다. 하지만 그건 또 하나의 흥분이었다.
다행히
밖에서는 차안이 잘 보이지 않는듯 했다.

강부장은 아내의 보지가 자기것인 마냥 마음놓고 손바닥으로 비빈다.
갑자기
시트가 뒤로 젖혀진다.
아내는 이제 자신의 육체를 완전히 포기했다.

강부장은 아내의 두 다리를 잡아 올리더니 얼굴을 아내의 보지에 파묻었다.
"흐음~"
강부장은 아내의 보지내음을 맡는다.
"아........ 얼굴만큼 미쓰김 보지에서도 향기가 나내"

보지라는 말이 다큰 처녀가 되어서... 그것도 중년의 남자 입에서 나오는걸 들으니 아내는
수치스러우면서도 무척 흥분되었다.

강부장은 혓바닥으로 아내의 갈라진 보지속 클리토리스를 핥아대고 빨아먹었다.
아내 보지의 애액을 모조리 핥아 먹으려는듯 강부장의 혀는 빠르게 움직였다.

아내의 보지에선 더 많은 애액이 흘러 나온다.
여자 보지의 애액은 남자의 자지를 받아들일 준비가 아니던가...

아내는 머리카락이 다 곤두서는것만 같았다.
"부장...님......."
강부장은 아랑곳 하지 않고 미친듯 꽃다운 22세 아가씨의 보지를 탐하고 있다.
클리토리스를 계속해서 자극해 온다.
아내의 허리는 활처럼 휘어있었다.
강부장의 혀는 아내의 질속을 들락날락 거리며 맛을 보고있다.
자지대신 혓바닥을 아내의 보지에 밀어 넣고있다.
"으...흐..흑..."
아내는 이제 신음을 참지 못한다.
"아...부장님...."
강부장의 혀는 더 거칠고 빠르게 아내의 보지속을 누빈다.
"아~~ 부장님~~"
아내는 절정에 가까워 온다.
"아~~~~~~"
한참을 아내에게 절정을 가져다 주던 강부장은 자세를 고치며 티슈로 입을 닦는다.
부르릉~
갑자기 시동을 걸더니 시내로 차를 몬다.

상도동사거리
아내는 계속 누워있었다.
팬티는 한쪽다리에 걸쳐있고... 가슴은 활짝 열려져있는 상태다.

"미쓰리 집이 여기서 어디쪽으로 가지?"
"네.....?"
아내는 블라우스로 가슴을 가리며 일어났다.
"그렇게 있다가 옆에 차에서 누가 미쓰김 알몸을 보면 어쩌려구 그래? 빨리 옷 입어^^"
아내는 주섬주섬 옷을 챙겨입었다.
" 어느쪽이야? 미쓰리 집이?"
"아... 저쪽에서 우회전 하셔서 내려주시면 돼요..."

강부장은 차를 세우곤 미소를 지으며 아내를 쳐다본다.
아내는 강부장의 얼굴을 쳐다볼 수 없었다.
자신의 치부를 모두 보여줬기에 창피해서 도저히 볼수가 없었다.
"자. 피곤할텐데 들어가서 푹 자요"
"네..."
"내일 늦지 말고 ~잘자~"
"네..."
아내는 문을 열어 강부장에게 꾸벅 인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