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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9:14 951회 0건
그녀와 나

이야기를 시작하려면.. 10년도 더 된 머언~ 예전 일부터 시작하게 된다.

--------------1부 첫사랑--------------------------------------

1화 소개팅녀 미정과의 첫키스

1997년 때 고등학교 한 남자의 이야기 입니다.

어렸을 적 부터 여자에 대한 환상과 관계를 가질 시 어떤 느낌일까? 라는 호기심은

항상 나를 자극시키기에 충분했다.

그만큼 여자에 욕구가 충만했던 것일까..

고등학교 2학년 올라갈 때 쯤 처음으로 미팅이란걸 나가게 되었다 남자5명 여자5명

그리하여 알게된 그녀.. 미정 그녀는 중3; 것도 신학기니 파릇한 중3이다.

그녀는 착했다.

어린나임에도 불구하고 이해심과 배려심이 나보다도 많았으니 외모는 별로라고 말 할 수있지만,

여자와 처음 사귀게 된 나에게는 많은 힘이 됐다고 할까?

한번 만나고 두번만나고 100일이 되고 150일이 되고 아직 그녀와 키스조차 하질 못하고 있는 나였다.

미정이를 만나기 전날밤엔 항상 미정이의 손길이 내 자지를 만져주는 생각과 그 흰 손으로 내 자지를

쥐어잡으면 참지못하고 사정 할 것 같은 기대감과 흥분속에 자게 돼는데도 막상 만나게 되면 ..

전날밤 생각과는 반대로 아무런 진행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미정이 아버지가 문상때문에 지방에 내려 가신다는 것이었다.

물론 그렇다고 외박을 할 수 있는건 아녔지만 귀가시간을 늦출수는 있다는 것.

미정이 집과 내가 살고 있는 집은 너무 먼거리라 미정이 집과 걸어서 10분채 안되는 거리에

사는 친구녀석 도움을 받기로 했다.

물론 친구녀석은 여자친구 때문에 자기네 집에서 자는 이유조차 몰랐지만. 어찌됐든 그리하여

저녁늦게 까지 미정이와 공원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집에 바래다 주는 길..

내 머릿속은 온통 키스해! 키스해! 키스해! 키스해! 키스해!

이 생각만 빙글빙글 어지럽혔다 현기증이 날 정도 였으니..

허나 처음하는 키스라 그런지.. 몸이 안따라 주는것이 분통만 터질 지경이었다.

그러는 찰나 미정이집까지 와버린 상태였다.

너무나도 아쉬운 듯한 내 표정을 읽었던 걸까? 미정이는

" 오빠? 목마르지? 물가져올까! "

이러는게 아닌가.

음 그래. 그러면 최소 시간은 더 벌겠구나 하고 당연 오케 했다.

잠시후 미정인 머그컵에 물을 가져왔고 난 물을 마시고 건네주는데 미정이도 내 속마음을 어느정도

알아차렸는가보다.

"오빠 내가 저기 저쪽까지만 같이 가줄게^^"

(좋아.. 그래 아직 기회는 있구나.) 그리해서 아무도 없는 시장길을 가로 질러서 가게 되었고

아까 말한 지점까지 다 온 상태에서 미정이가 이젠 갈게 오빠 잘가라는 말을 할때 난 그녀의

손을 와락 잡아챘고, 내 생에 처음으로 키스를 하게 되었다.



그녀와 나와의 첫키스 상상했던것 보다 훨씬더 흥분되었다.

키스하는 중에 자기가 바지를 뚫고 나오려고 요동을 치는게 아닌가.

붙어있는 상황이라 혹여라도 내 단단해진 자지가 미정이에게 닿을까 내심 걱정하면서

키스황홀경에 빠져들어있었다.

그리고 잠시후

둘은 말이 없는 채로 입술과 입술은 떨어졌고, 그녀는 얼굴이 빨개진 채로 그럼 잘가!!

이 한마디 던지고는 후다다닥 자기집 방향으로 뛰어가였고,

난 아직 여운이 안가셨는지 가슴이 쿵닥쿵닥 벌렁벌렁 하기만 했다.

자지도 빵빵해진 상태였고, 끈끈한 액체까지 슬금슬금 기어나왔다.

그렇게 미정이와 첫키스를 하게 되었다.







2화 독립과 첫경험


나란놈은 못된놈인건지 순진한건지 별종인건지.. 미정과의 만남을 계속하고 있는 와중에도

소개팅은 빠짐없이 나간다.

허나 대충 새로 알게된 여자와의 관계는 금방 시큰둥해졌고,

미정보다 이쁘지만 성격이 드럽다거나, 다니는 곳마다 다른 아는 오빠들이 있는 여자던가..

이런 이유로 별 다른건 없었다.

그러면서 2학년2학기 겨울방학이 시작되기 두달전 쯤에 부모님의 이혼 문제와 여러 사정 때문에

피차 어쩔 수 없이 자취를 하게 되었다.

그 문제로 내심 괴로운점도 있었지만, 그 외에는 크게는 걱정은 안했다.

무엇보다 미정을 내 자취방에 초대할 수 있다라는 점이 날 흥분하게 만들었다.

시간은 흘러 학교 바로 옆에다 전세로 방을 얻었고, 화장실이 밖에 있는 공동주택가 이면서도

빌라식이라 해야 하나 암튼 간단하면서도 특이한 구조의 집이었다 .

1층인데도 복도로 이루어져 있으면서 집이 세개가 주루룩 있는 형식이다.

그 집에서 난 가운데였고, 옆은 신혼부부가 사는 듯 했다.

얼핏 여자를 봤는데 엄청나게 미인이었다.

내 예상대로 미정이는 내 집에 주말마다 놀러오는 수준이 되었고, 아직은 어색하지만

키스는 관례가 되었다.

미정과의 키스는 꼭 상큼하고 차가운 앵두를 먹는 듯한 느낌이었다.

입술이 얼얼할 정도까지 키스를 할 정도였지만. 막상 내 손은 어디를 가야할지 갈피를

못 찾고 있었는데, 무슨 용기인지 모르지만 엉겁결에 가슴을 만지게 되었고, 미정은 순간

멈칫 하면서 내손을 잡았지만 저항은 아니었다.

난 또다시 한 산을 넘게 되었고 이번엔 웃옷 안으로 손을 쑤욱 집어넣어 브자라의 안 보드라운

젖가슴을 움켜잡았다.

첫키스와는 또다른 흥분과 쾌감 또한 촉감 거기에 보들보들 하면서 말랑하고 귀여운 젖꼭지까지.

다음번엔 키스는 기본이 되었고 가슴도 별 힘들지 않게 만지게 되면서 그 때부터 불이

붙었는지 자신감이 생겼는지 모른다.

치마에 팬티스타킹을 입고 왔는데 치마를 올리고는 팬티스타킹을 내리려 했다.

속으로는 온갖 기대와 환상 그리고 터질듯한 자지를 진정시키면서 말이다.

하지만 내손을 확 잡더니 떼어놓는게 아닌가.. 처음으로 거부당하자 순간 나도 모르게 손을 떼었고

차마 재시도를 할 생각을 못했다.


허나 미정이가 올때마다 오늘만은 ... 오늘만은.... 오늘만은............. 꼭

고뇌이면서 시도하고 거부당하고 시도하고 거부당하기를 몇번째였는지 모른다.

하지만 거부도 여러번 당하고 나니 쑥스러운것도 없고 오히려 도전정신이 생긴것일까?

한번은 내손을 떼놓자 내가 다시 한번 강하게 팬티끝에 손을 올려놓았고, 벗기지는

않았지만 계속해서 그 주변을 문질러 주면서 더 강력하게 키스와 목과 귓볼을 사탕

?아 먹듯이 몇십분간을 공략했다.

특히 미정은 목과 턱선 사이의 부분을 살짝 물어주는 느낌으로 애무하면 신음소리가 애절하길래

계속하여 공략하였다.

그 후 내손을 잡고 있던 미정의 손은 떨어지게 되었고, 순간 오늘이 내 인생에서 가장 기다려온

그날이 아닌가..했다.

기회를 놓치지 않고 팬티를 슬그머니 조심스럽게 허벅지 무릎까지 내려갔고,

발목까지 내려가자 오히려 미정이는 자기가 스스로 발한쪽을 빼주는 것이 아닌가?

미정도 어느정도는 허락한 셈이 된것이다.

순간 키스나 애무할 때도 커진 자지가 미정에게 닿지 않게 조심했던 그 음흉한 자지를

꺼내게 되었고, 이 자지는 미리 예전부터 혼자 흥분하여 팬티에다 끈적한 애액을 질질

흘려놓고 있던 것이다.

허나 문제가 생겼다..

둘다 처음이라 어떻게 어떤자세로 삽입을 해야하는지를... 몰랐다.

보지주변을 만질라 하면 못만지게 하니 그렇다고 대충 감으로 찌를 수도 없고. 선수도

아니니.. 그리하여 미정 몸위에서 빳빳한 자지만을 배에 붙이고 애무만을 할 뿐이었다.

기회를 노린채.. 그러자 미정이는 내 몸위로 올라 내 자지를 살짝 잡아서는 보짓속에

슬그머니 끝을 넣으려 한다.

순간 나는 정신이 몽롱해졌고 도저히 눈을 뜰 수 가 없었다.

너무 행복한 느낌을 눈감고 느끼고 싶었달까?

눈을감자 어두운 세상에서는 화산이 폭발준비를 하고 있었고 이윽고 느낌으로 알 수 있는

힘들게 또는 그렇게나 기다려온 순간!

보짓속에 들어간 내 자지에 전해진 보지속의 느낌을 알았고 눈감고있는 한편의 세상에선

화산이 폭발하는 느낌이었다.

그만큼 황홀했으며, 가슴마저 울렁거렸다 그대로 녹아들것만 같았다.

이렇게 부드러운 것인가.

이렇게 포근한것인가 그 보짓속이..

내 자지가 미정이 몸속에 들어갔다라는게 이렇게 황홀한 기분인건가...

허나 들어가서 몇번 흔들지 못한채 나도 모르게 무언가 나오는 느낌이 들면서 자지가 줄어들었다.

너무 큰 황홀경을 느껴서인지 딸칠때도 싸기 몇초전부터 아는게 정상인데도 불구하고 자제하지

못하고 싸버린 것이다.

미정이가 깜짝놀라 그리 다정다감했던 미정이 왈..

"미친새끼 안에다가 하면 어떻게 해 !!!"

안에다 사정하면 무조건 임신되는 줄 알았던 거였다.

그렇게 나의 첫경험이 이루어졌다.





3화 잘못 들어온 문자



누군가 그랬다고 하지. "처음이 어렵다" 맞는 말이다.

미정과의 첫경험이 있고 난 후 미정이 집에 놀러오는 날은 무조건 내자지가 보짓속에 들어간 날이다.

아마 이러고 난 후인가 부터 미정과 나는 변해가고 있었다.

미정은 이번일이 있은 이후로 나에게 모든걸 헌신했고, 나는 퉁명스럽게 변해만 갔다.

물론 나의 퉁명스러움은 미정이가 나에게 매달린다는걸 확신했기 때문에 일부러 그렇게 변해갔는지도 모른다.

허나 개중 좀 까진 친구들 하는말이 여자는 한두번 맛보면 좀 질린다고들 한다.

하지만 난 오히려 하면 할수록 미정의 보짓속 그 따스하고 내자지를 휘어감는 맛을 떨칠 수 가 없었다.

아직 미정외에 다른여자와 관계가 없어서 그런가 내심 내머리속을 빙빙 돌고 있었다.

미정과의 섹스는 자연스러워 졌고, 이젠 대놓고 서로 벗은채 방을 휘젓고 돌아다니면서 팬티만 걸친채

밥을 먹기도 하고 라면도 끓여먹고 부부가 따로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한통의 (삐삐)문자가 왔다.

지역번호는 서울 내가 살고있는 곳이 인천인데..

왠서울 지역번호지? 별볼일 없는거겠지 하며 무시했는데 한시간 뒤 또 문자가 왔다.

문자를 보내놓고 기다리는 사람 생각하려니 전화한통 넣어줘야 겠다고 생각하고 전화를 걸었다

그런데 여자목소리였다.

순간 여자라는 생각에 당황했지만 번호잘못 찍으셨다고 설명해주었고,

어쩌다 보니 서로 나이가 맞는거 같아 물어보게 되었다 이때가 고3 신학기 들어갈 무렵 여자는

고1이었다. ( 미정과 동갑인데 그럼... ) 신기하기도 했고, 내심 왠지 기쁘기도 했다.

이런게 폰팅이라는건가 우리는 서로 대화를 이어져 나갔고 얼굴도 모른채 서로에게 끌리기

시작했다.

며칠간 서로 연락을 주고 받다가 주말을 이용해 인천에 한번 오겠다고 한다.

내가 서울가는것도 아니고, 상대가 장난쳐 바람맞아봤자 모 어때 라는 심정으로 당연 오케

하였다.

토요일이면 항상 오는 미정이는 약속이 있다면서 미루었고 잘못된 문자로 알게된

혜진이를 마중나가러 꾀나 머리며 옷에 신경을 쓰고 나가였고, 몇분 오바되지 않은 약속시간에

혜진이가 나타나 주었다.

키는 155정도로 작은편에 속했지만, 서울애라서 그런건가 머리스타일

하며 옷입은게 인천의 나로서는 조금 아주조금 파격적이었다.

뭐 그렇다고 야시시하게 했다는건 아니고 그나이에 정장스타일로 입은게 좀 신선했을 뿐,

나야 남자라 그때 당시에 세미캐주얼 정장이 유행이라 그런식으로 입었었지만.. 서로 보자마자

알아챘지만 어색하기만 했다.

물론 전화통화로 내가 혼자산다는것도 혜진이는 알고 있었기 때문에 우린 누가 무어라

말하기도 전에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집에 도착한 나는 최대한 편하게 티비를 보며 서로 음식을 시켜먹었다.

난 꽤나 대담해져 있었던 듯 하다.

평소 같았음 머릿속에서만 맴돌던 행동들을 거침없이 했기 때문이랄까.

약속시간 만나기 전부터 어느정도 예상하고 깨끗이 샤워하고 준비하여 나갔었고 말이다.

어쨋든 난 대수롭지 않다는 듯 혜진의 볼을 쓰다듬으며 입술을 살짝 키스를 해주고는 웃옷속으로

손을 살짝 걸쳤다.

간을 본 것이다

예상대로 혜진은 멈칫한 점은 있었지만, 별다른 거부는 안느껴졌고 난 이미 머릿속 계획대로

손을 움직여 나가고 있었다.

생각보다 가슴이 컸다. 미정이의 두배정도랄까 하지만 전철타고 오랫동안 와서 그런지 약간의 땀이

살짝살짝 베어 있었다.

하지만 난 개의치 않았다.

바로 방불을 끄고 계속하여 키스부터 목 귓볼 번갈아가며 애무를 시작했다.

살짝 동요하는 듯 했다.

정장바지를 입고 왔는데 능수능란하게 바치단추를 풀며 옷을 벗겨나갔다. 팬티 부분에서

내손을 잡는 혜진 하지만 난 개의치 않았다.

누가보면 둘도없는 선수인냥 괜찮아 괜찮아 토닥이면서 벗겨나갔고, 순식간에 알몸상태로 만들어 버렸다.

이번에의 느낌은 뭐랄까..

맘만 먹으면 모든 여자를 내손에 넣을 수 있다는 자신감뿐이었다.

미정과의 섹스를 하면서도 항상 내머릿속에 남았던 아쉬움은 내 자지를 입에넣는 사까시

오럴섹스였었다.

괜히 갑자기 입에다 들이댈 수 도 없고 시도했다가 변태라고 생각할 것 같아

혼자만의 미션이었던.... 오럴을 혜진에게 대담하게 ( 속으로는 엄청 기대감과 아니면 어때 )

라는 심정으로 차마 말은 못하겠고 머리를 내 자지쪽으로 밀어넣었다.

무엇을 요구하는지는 알았겠지만 약간의 거부반응이 보였다.

하지만 난 계속 밀어부쳤고, 혜진의 혀가 내 자지끝을 살짝살짝 닿는 느낌이 들었다.

난 속으로 오...!!!!!!!!!!!!! 예!!!!!!!!! 드디어 나도..

하게 되는구나 라는 환호를 외쳐댔다.

그런데 이윽고

" 오빠.. 이거... 꼭 해야되? "

난 순간 움찔했지만 단호하게

" 혜진이 입술이 너무 부드러워 너무 좋다..아.."

답변해 주고는 자지를 입속에 계속 들이댔다.

시간이 흘러 혀로만 할짝할짝 대는게 너무 감질나 자지를 입에다 찔러 넣었고 보짓속에 들어가듯

입속에 푹 꽃혀 들어갔다.

헉! 소리와 함께....

앞서 말했다만 명언 중 이말이 가장 좋다.. " 처음이 어렵다 " 역시나 처음이 어려운법!

한번 입속에 들어간 자지는 입속에서 허우적 대었고, 그 오럴의 처음 느낌은 보짓속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다.

여자가 나를 위해 정성스럽게 빨아준다는 것이 마치 이여자를 완전 정복했다는 느낌이랄까?

허나 나이가 나이인지라 처녀는 아닐지라도 경험미숙인지 포르노를 보면 쭉쭉 잘만 빨아대는데

혜진이는 그러질 못했다.

입안에 자지가 헛도는 느낌이 들었다.

난 그럴때마다 혜진이의 머리를 지긋이 눌러주어 무언의 압박을 가했고, 그렇게 내자지는 혜진의

입속에서 여기저기 누비고 다녔다.

한껏 서비스를 받고나서 보짓속에 넣으려는데 살짝 입구만 문질렀을뿐인데 혜진이는 상기된 신음소리의

온몸을 비틀어 대었다.

그 행동이 나를 더욱더 자극시켰고,

요령을 알게되어 넣지는 않고 살짝 보짓속 근처에서만 자지끝을 비벼대면서 넣을랑 말랑했다.

그러기를 계속 하자 오히려 보지구멍이 벌렁벌렁 거리며 내 자지를 끌어넣으려 한다.

내 허리를 두손으로 꽉 움켜쥔채 슬며시 자기의 보짓속에 어서 들어와달라고 보채는것만 같았다.

나는 인심을 써 보지구멍에 귀두만 살짝넣어주었다.

"흐아아앙... 오.. 빠 .... 오빠... 오빠.. 흐앙 흐앙.."

흐느끼는 그녀의 신음소리에 내 자지는 더욱더 거세어져만 갔고, 미정과는 다른 경험으로

완전 흥분된 자지는 혜진의 배위에 잔뜩 뿌려졌다.

그렇게 혜진과의 밤은 깊어져 갔다.




4화 맺고 끊음은 확실히


친구가 오토바이를 타다가 크게 다쳤다.

그리하여 헐값에 얻게된 꿈에 그리던 엑시브 노랑 옛날 시절 엑시브 노랑색은 고딩들 사이에선

그래도 먹어주는 오토바이.. 오토바이를 타며 미정과 여기저기도 다녀보고 기동력이 업된 나는

밤늦게 까지 집에있다가 버스를 두번이나 갈아타며 집에가야하는 미정이를 보며 안쓰러웠는데

항상 데려다 주게 되었다.

그래서 오히려 미정도 집에 놀러오는게 잦게 되었다.

원래는 주말마다 왔지만 이젠 평일에도 교복을 입고 온다.

내가 태워주면 금방이니.. 교복을 입고 있는 미정이를 보고 있자니 또다른 느낌이 왔다.

입고 있는 교복안의 검정 타이즈가 더욱더 나를 흥분케 했다.

미정이가 오자마자 나는 무슨말도 없이 키스와 애무를 번갈아가며 타이즈를 내려갔고, 자지를 미정의

보짓속에 넣으려는 찰나, 예전 혜진과의 섹스가 생각이 났다.

무작정 넣는게 아니라는........

그 순간 난 감정을 억제하여. 넣는척 하며 귀두만 살짝 걸친채 넣었다 뺏다를 최대한 부드럽고

천천히 반복했다.

아니다 다를까 미정이는 금방 몸이 달아 올랐고, 보지구멍을 내 좆을 향해 힘껏 내민다.

그때마다 난 미리 알고 잽싸게 뒤로 젖힌다 그러면 이어지는 애닳는 신음소리가

들려오고 귀두로 느껴져 오는 보짓물로 흥건히 젖은 촉촉한 보지 이윽고 보지가 벌렁벌렁

거리는 느낌이 느껴져 온다.

너무 놀리면 안될것만 같은 순간 죽어라 힘차게 찔러넣었다.

" 아!!!!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흥 흥흥흥 흐아아아아아아아앙!! "

그 뒤 질척한 보지를 놀리듯이 한번은 가볍게 한번은 힘차게 보짓속을 휘젓고 다녔고,

미정이는 얼굴이 상기된채 옆집에 신음소리가 울려퍼질까 조심스레 하던 행동도 멈추고

맘껏 소리질렀다.




다음날 혜진에게 문자가 왔다.

온다는 것이다.

미정과는 다른 사이였기에 미리 샤워를 하고 옷을 챙겨입고는 도착하는 역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대기했다.

오토바이를 본 혜진은 몬가 다른 표정을 하며 내심 기쁜표정으로 태워달라했다.

(안타면? 혼자 따로 올건가..? )

동네 한바퀴 순회공연 한 뒤 집에 도착하자마자 나는 침대에 누어 내게 오라는 손짓을 했고,

혜진은 별다른 거부 없이 내곁으로 왔다.

시작되는 옷벗기기 스킬이 진행되었고.미정과는 하지 못했던 자지를 혜진 입에다 자연스럽게 들이대었고,

처음과는 달리 입안에 들여넣어주고는 자지가 닳도록 빨아주었다.

난 탄력을 받아 엉덩이를 슬며시 흔들면서 보짓속에 집어넣듯이 혜진이 입에 자지를 넣었다 뺏다.

혜진의 표정을 보니 살짝 버거워 보였다.

하지만 그것도 내겐 쾌감이 들었다.

그렇게 혜진과의 뜨거운 섹스를 끝내고 품에 안기더니


"오빠 나 여기 토요일마다 와서 자고 가도 되지? "


이런말을 아주 사랑스럽게 하는게 아닌가..?

한편으론 반가운 말이기도 하지만, 미정의 얼굴이 떠올렸다.

이러다가는 언제어느때고나 내 품에 안을 수 있는 미정이를 놓칠 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고, 혜진이는 무언가가 좀 불편했기 때문이랄까 아니면 미정과는 오랜기간 사겼기 때문에

정이라도 든것인지 하나를 택하라면 미정일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두렵기 까지 했다.

그 이후로 혜진과의 만남은 없었다....

그냥 문자도 씹을 수 밖에 없었다.

차마 다른 어떤식으로든 그만 만나자는 말은 못하였다.

다만 시간이 지나고 한번씩 생각이 날 뿐이었다.





5화 스타킹의 매력 (상)


화창한 일요일 오후 오늘은 미정이도 친구 생일이라 집에서 멍만 때리고 비디오게임만 하고 있었다.

친구놈 균태 에게 전화가 왔다.

여기저기 다니느라 힘들어서 그런데 집에 놀러가겠다고 나혼자만이 아니라 아는애들인데

여자 둘과 간다는 것이다.

난 시큰둥한 대답으로 응했지만 속으로는 잔뜩 기대를 했다.

둘이라면 한명은 꼬셔도 된다는 얘기..

최대한 집을 정돈하고 깔끔한 옷으로 갈아입고 평소생활인냥 품잡고 있는 사이 현관문을 두들기는

소리.. 균태와 여자 두명이 나란히 들어오는데 여자 두명다 화장을 해서 인지 살색스타킹에 눈이

가서인지 보자마자 머릿속엔 "섹스" 이 생각 뿐이 안들었다.

서로 대충 인사하고 마실것 좀 먹고 있는데 피곤하다는게 아닌가 것도 세명이 어젯밤부터 무엇을

했는지는 자세히 안물어봤지만 피곤해 보이긴 했다

내 침대는 더블 침대라 비좁긴 해도 세명이 누어 잘만했다.

난 좀 어이없었지만 그냥 비디오게임을 계속 하였다.

10분채 흐르지도 않았을 찰나 뒤를 흘낏 보니 여자의 치마속 상상 을 하니 자꾸 꼴려서 게임이 되질 않았다

그래서 발밑으로 조심스럽게 가서 허벅지 사이를 살며시 몰래 봤다 .

역시 그림자 때문에 대놓고 보는데도 팬티도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그 보일랑 말랑 하는것이 나를 더욱더 미치게 만들고 있었고, 살짝살짝 움직일 때마다

보여지는 스타킹속의 안쪽 허벅지는 나의 가슴을 쥐흔들기 충분했다.

그리고 발을 보니 힐을 신고 돌아다녔는지 발냄새가 살포시 내코를 자극했다.

구린내는 아니다 구린낸가? 하지만 여자의 땀냄새? 그 묘한 냄새가 나를 흥분케했고. 스타킹신은

발에 살며시 코를 갖다 대놓고 맡으면서 자꾸만 야릇한 생각이 들었다.

혀를 살짝 내밀어 그녀의 발가락을 톡톡 살며시 건들면서 쫍쫍빨았다.

무슨맛인지는 느껴지지 않지만 그 흥분지수는 점점더 높아지고만 있었다.

자지가 극도로 팽창되면서 팬티를 슬며시 적시고 있었다.

마음 같아서는 살짝 깨운 후 꼬셔서 내자지의 원성을 풀고 주고 싶지만, 꼬이면 완전 개망신

당하는것이기 때문에...

하지만 훔쳐보는것과 하고싶은것을 억제하는 그 사이의 경계선이 나를 계속해서 자극시켰다.

터져버릴 것만 같은 자지를 꺼내어 그녀의 발바닥에 슬며시 비볐다.

자칫잘못했다간 그녀 발위에 흠뻑 쌀뻔했다. 슬그머니 그녀의 발을 오므리고 내자지를 오므린

발사이의 자지를 끼어 조심스럽게 흔들었다.

보짓속, 사까시, 손으로 흔드는 이런것과는 또다른 느낌의 흥분이 나를 애닳게 했다.

그녀의 살색스타킹 안쪽 허벅지를 보며 그녀의 땀에 살짝젖은 스타킹 신은 발 사이에 내 자지가

끼워져 있는것이다.

미칠 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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