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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던 삶이려니 - 11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16 917회 0건
누나의 가슴쪽 옷위에 휴지를 덮고는 손으로 와락 잡았다..
그리곤 맥주를 닦아준다는 핑계로 주물러 대고 있었다..
이젠 제법 누나의 입에서 이상 야릇한 신음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나: 누나 휴지가 젖어서인지 잘 안닦여요.
수건 그로 해야 할것 같은데..
희진: 응?....
응.. 그래....

난 거실 욕실에 후다닥 뛰어가서 작은 수건을 두장 꺼내 들고 나왔다...
일부러 몇장을 펴보다 보통 크기의 수건으로..
그리곤 누나에게 한장을 건내면서 말했다..

나: 누난 바지를 해봐요...
전 티를 닦을께요..
휴지보단 수건이 조금은 잘 빠질거에요...
희진: 그렇.... 치...
그게 좋겠는... 데...

누난 수건으로 연신 다리를 닦고있는데, 맥주가 천천히 스며들며 바지까지 조금씩
속살을...
아니, 누나의 보지털을 비쳐 보여주기 시작했다..
누난 조금은 창피한지 수건으로 바지를 덮어 눌러서 맥주를 제거하고 있다..

나: 생각보다 빠르지 않은걸요...
잠시만요...

난 그런 누나를 보면서 여전히 가슴을 주무르고 있다가, 누나의 눈치를 보며 슬며시
수건의 끝을 한손으로 펴 잡고는 누나의 티 안으로 넣었다...
잠깐 누나의 행동이 멈칫하며 날 보았지만 내가 진지한 표정을 지어보이자 다시 닦는다.
그래서 난 다른 한손으로 다시 반대편 수건을 손으로 넓게 펴 잡고는 조금씩 두둘겨댔다.
한장의 수건을 양손으로 잡고 그 사이에 면티를 넣어 두둘긴 것이다..
하지만 일부러 내가 수건을 짧게 잡은지라 누나의 면티는 위쪽으로 점점 올라가고 있다.
누나도 수건에 의해 자꾸 위쪽으로 올려지고 있는 면티를 보지만 그냥 바지만 닦는다..
누나의 반응에 난 더욱 더 용기를 얻었고, 조금씩 더 과감해지기 시작했다..
이젠 바깥쪽의 손을 조금 더 세게 두둘긴다.
당연히 안쪽의 손은 그 반동으로 누나의 가슴을 툭 툭 하며 터치하고 있었고,
그러면서 조금더 마른 부분의 수건을 댄답시고 난 자꾸 수건을 짧게 잡아가기 시작했다.
그런 내 행동에 면티의 밑자락은 이제 거의 누나의 가슴을 보여주려 한다.
봉긋하게 솟아 오르는 가슴의 밑부분이 천천히 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자 내 자지도
반응을, 아니 사실 이미 반응한 상태에서 점점 커거만 가고 있었다.
손등으로 전해지는 희진누나의 가슴역시 따듯하게만 느껴졌다..
그리고 손등으로 잠깐 잠깐느끼는 것이었지만 역시 누나의 젖꼭지는 볼록하게 돋아,
조금은 딱딱하게 변해가고 있었다..
난 일부러 바깥쪽의 손을 꾹 눌러가며 안쪽손등으로 누나의 가슴을 누르기도 해 보았다..
그럴때마다 누나의 몸은 조금더 큰 흔들림으로 내 손을 느끼는듯 했다...
난 이제 대놓고 희진누나의 가슴을 살며시 눌러 빙글 빙글 돌리기까지 해갔다..
순간"흡..."하는 희진누나의 신음..
누나도 놀라 손으로 입을 가렸고, 나도 놀라 잠깐이지만 희진누나와눈을 마추쳤다..
그리곤 이내 희진 누나는 고개를 떨구더니 다시 바지를 닦는다.
닦는 것인지 아니면 시늉만 하며 내 손을 느끼는 것인지는 몰라도...


나: 누나 잘 안되요...
잠깐만 벗어줄레요...
내가 확실하게 말려드릴께요...
희진: 응?....
그런것 같지....
그래줄래...

그러면서 희진누난 천천히 면티를 벋기 시작했다..
양손을 가로지르게 하곤 면티의 밑단을 잡고는 위쪽으로 휙하니 끌어올렸다...

역시나....
희진누나의 눈부신 하얀 피부가 내 눈을 질끔 감게 만들었고,
티가 위쪽으로 천천히 끌려 가면서 서서히 감추어져 있던 누나이 가슴이
내 눈에 들어왔다..
그러면서 누난 왠지 모르게 내 눈을 보지 못했다.
그리곤 누난 부끄럽다는 듯이 "흡" 단발음을 내며 티를 얼굴위까지 끌어올렸다.
난 질끔 눈을 감았다 떴다..
누난 조금은 부끄러운듯, 티를 내게 건네고는 이내 양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가려버렸다..

희진: 옷이 좀 차가워서... 흐흐..
나: 죄송해요..
한잔 하고 있어요.
누나...
내가 금방 말려 줄께요..

어떻해서든 가슴을 가린 손을 때게해야 했다.
그래서 난 일부러 술을 권했고, 누난 조금 난처한 표정을 짓다가 한손으로
가슴을 가리며 내 잔을 받았다..
난 천천히 술을 따르며 누나손에 가려진 가슴을 조금은 과감하게 쳐다봤다...
누난 내 눈빛을 알아차렸을 텐데도 그냥 그대로 술을 받아 반정도를 마시고는 내려놨다.
그리곤 내게 말한다...

희진: 우리 건이는 참 착하다...
여자를 배려할줄 알고...
자 한잔 받아...
나: 아....내..
그럼...
자더 한잔만 더...

난 일부러 공손히 자세까지 바로하며 두손으로 술잔을 들었고,
누나도 조금은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조금 망설이다가 두손으로 술을 따랐다.
결국 누나의 가슴을 가리고 있던 손까지 동원하면서...

난 흠칫 놀라며 고개를 돌리는척 했지만 눈은 여전히 누나의 가슴을 보고 있었고,
희진누난 술이 가득 차자마자, 다시 한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가리곤,
내게 건배를 하자한다.

딸그락...
꿀꺽..
꿀꺽...

캬.....
시원하다...

나: 안주 가져 올까요?
희진: 안주 요기 있잖어..

그러면서 집게 손가락을 내게 쑥하니 내민다...
난 미소를 잠깐 지어 보이곤 내민 손가락을 살며시 입속으로 넣어 쪽 빨았다.
그리곤 일부러 "캬... 안주 죽이네....누나도." 하며 내 손가락 하나를 들어 올렸다.
희진누나도 조금의 망설임 없이 내 손가락을 입으로 "쪽" 소리가 날정도로 빨아준다..

희진: 역시 안주는 이거라니깐.. 호호
나: 누나 뭘 안다니까요..

그렇게 옷 닦는 것은 잠시 잊은듯 우린 몇잔을 더 마시기에 바빴다..
어느덧 희진누난 가슴을 가리던 손까지 내려가며
아무렇지 않은듯 나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어쩌면 일부러 아무렇지 않은척을 했을지도 모른다..

희진: 야... 건아...
나: 내?
희진: 왠지 조금 불공평하단 생각이 든다..
나: 뭐가요?
희진: 날 바바..
난 이렇게 웃옷을 확 벗고 있는데, 넌 위고 아래고 다 입고있네...
나: 아하.. 그렇네요..
누나도 참....

난 후다닥 나시를 벗어버렸다.
근데 여전히 누난 불맨 표정이다..

희진: 치..
약한걸...

난 알았다는 듯이 일어나 반바지를 살짝 내리다가 뾰루퉁한 표정으로 다시 반문을 했다.
차마 방에 있는 사람들이 신경쓰여, 말은 안했지만 일부러 누나가 볼수 있도록
반바지를 내 자지의 윗부분 털이 보일때 까지만 내리고는 속옷을 안입고 있단
표현을 했던 것이다..

희진누나가 내게 살짝 잉크를 하며 입을 손으로 가리곤 웃더니,
일어선다.
그리곤 내가 딱 내린만큼 자신의 반바지를 내려주었다..
희진누의의 털이 내 눈에 들어왔고, 난 순간 급 흥분을 하고 말았다..
일순간 내 자지가 빨딱하고 서 버린 것이다..
그런 내 모습을 보던 희진누나가 살며시 웃더니 몸을 조금 돌리곤 바지를 벗어버렸다..
그건
"나도 펜티 안입었다...
그렇치만 벗는다...
그러니 너도 벗어라..."
이거였다.
나또한 희진누나에 ?上?내 바지를 미련없이 벗고는
한손으로 이미 흥분할 때로 흥분한 내 자지를 숨기고 있었다..
누나도 한손으론 보지를 가렸지만 이미 내게 보여준 가슴은 가리지 않은체 앉았다.
그렇게 우린 둘다 알몸이 되어 술을 더 마시기 시작했다.
왜 그렇게 된지는 둘다 모른다.
다만 옷을 닦아주면서, 이미 서로가 서로를 원하고 있다는 것만 알뿐...

나: 누난 정말 술 잘 마시네..
난 지금도 취한듯 한데..
나꾸 누나가 이뻐보여...
아니다...
.... 쒸해 보이는걸...
희진: 머라꼬...
누나 원래 쉬하거덩..
그리고, 이게 울 집안 내력이야...
다들 술을 잘 마시거덩....
나중에 울 동생 소개시켜 줘야겠당....
나: 동생?
희진: 응..
내 동생 나보다 훨씬 이쁘다...
조금 바람끼가 있어 걱정이긴 하지만 건이정도라면,
충분히 컨트롤 해줄것 같은데..
나: 치~~~~
난 지금 이렇게 희진누나랑 마주하고 있는것도 벅찬걸..
희진: 뻥치네...
내숭쟁이..
겉으론 순진한처~~억 하면서 할건 다하면서..
뿡....뿡,,,,
나: 아쿠...
딱 걸렸네....

그러다 누나가 화장실에 가고 싶단다..

희진: 건아 조금만 고개를 돌려주면 안될까?
나: 에이..
벌써 볼꺼 다 봤는데.. 뭘...
그냥 편하게 갔다 와.....
나도 누나오면 바로 갈꺼야...
희진: 그런가...

그렇게 짧게 답변을 한 희진누나는 내가 놀랄정도로 과감하게 벌떡 일어나버렸다..
그리곤 성큼 성큼 화장실로 향한다..
난 순간 보았다..
누나가 일어날때의 모습을...
조금은 많이 피어난 누나의 보지털과, 잠깐이지만 일어나면서 보였던 누나의 보지를..
누난 조심스럽게 일어난다고 했지만, 그 짧은 순간 누나의 보지가 보였고,
내눈에 확연하게 들어온 누나의 갈라진 틈을 난 보았던 것이다...
난 소리가 나올세라 맥주잔으로 입을 막았고, 그런 내 모습을 보며,
누난 화장실로 향했다..
잠시후 변기 물 내리는 소리가 나더니 누나가 아까보다 조금은 더 당당한 모습으로
내 앞에 서서 앉지도 않고 내게 말을 건낸다.

희진: 건이도 화장실 간다며?
나: 으.. 응...
나도 가야지..

내가 한손으로 빨딱 선 자지를 눌러 가리며 일어서는데..... 희진누나...

희진: 거봐...
이건 여자만 불리해....
나만 또 당한거지 뭐...
나: 아참..
누나 놀랄까봐 그러징...
희진: 치...
놀라긴..
난 건이의 말에 건이가 편해서 가리지도 않고 일어섰는데,
건이는 꼼꼼히 가리고 있네..
나: 아이구 참.. 누나도..

난 그러면서 어쩔수 없이 자지를 가리고 있던 손을 치울수 밖에 없었다...
희진누나의 보지를 보아서인지 흥분할때로 흥분한 내 자지는 마치 용수철이 튕기듯
통 통거리며 위쪽으로 팅기기 시작했고,
누난 그런 내 모습을 아무렇지 않은듯 바라보며 살며시 미소까지 날렸다.
소변을 보고 휴지로 남은 소변을 말끔히 정리하고 화장실에서 나와 앉는 내 모습을 끝까지
물끄러미 바라보던 희진누나가 내게 한마디 건넨다.

희진: 와...
우리 건이 그거 디게 크다...
혹시 여자 거기에 넣어본적 있어?
나: 헉....
아니....
나 이래뵈도 아직은 숫 총각이라구..
지금은 뭐.....
날 뭘로 보고.. 옹...
희진누나가 편하니까... 이러...ㅎ ... 는 거라구...
희진: 아하.... 그렇구나...
그럼... 완전 초짜네... 호호호..
나: 그럼...
당연하지.. 아직 고2밖에 안된건데....
희진: 응.
미안. 미안.
근데.. 건아?
나: 응?
희진: 너 혹시 실제로 여자의 몸을 자세히 본적은 있니?

문득 난 누나의 몸이 생각났지마 차마 말을 할수는 없었다... 그래서..

나: 아니...
뭐.. 보여주는 여자가 있어야 보지..
희진: 구래? ㅋㅋㅋ
그럼 완전 쌩 아다네...
나: 아다?
그게 뭔데?

난 그 말이 뭘 의미하는지 알고 있었지만 모르는 척 할수밖에 없었다..

희진: 음~~
아직 한번도..
음...
남자는 여자를 , 여자는 남자를...
그러니까....
스를 아직 한번도 안한사람.... 모 그런거..
너: 누나!!....
저 아직 순진한 고딩이라구...
자꾸 그러면 나 들가 잘꺼야...

누난 날 한번 흘겨 보더니..

희진: 알지.....잉
그래서 건이가 이쁜거라니까..

하지만 희진누나도 아까의 내 행동을 이미 느꼈기에 내가 시치미 때고 있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하지만 희진누나는 모른척 해주고 있었다..
그러면서 일어나 내 앞으로 다가온 희진누나는 이젠 알몸이 아무렇지 않은듯
내 앞에 서서, 날 물끄러미 쳐다보더니, 내게 말을 꺼낸다.

희진: 모!
건이가 아직 여자를 본적이 없다니까,
이 누나가 큰맘 먹고 보여주는 거야..
나: 아....
그치만.
희진: 아무말 말고 그냥 봐줘.
내 맘을 조금만 이해 한다면..

그러면서 누난 한쪽발을 상위에 올리곤 내게 자신의 보지를 잘 볼수있게 해주었다.
그리곤 과감하게 자신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벌려주었다..
또 한손으론 내 머릴 살며시 잡아 보지앞으로 이끌었다..

나: 누..나...
이건...
희진: 자... 알 봐바...
아마 이런거 볼려면 한 3~4년은 더 있어야 할꺼야.
나: 아... 글치...만...
근데.. 누나...
나..
희진: 응? 뭐...
나: 저기....
살짝 한번만..
희진: 만져보고 싶구나?..
역시 응큼하다니깐..
호호
딱 한번만이다..
하지만 거긴 누나몸중에 가장 약한 곳이야...
그러니까 조심 조심 해줘야해....
나: 으.... 응

이게 왠 떡이란 말인가...
내가 보여 달라고 졸라댄것도 아닌데, 이렇게 스스로 보여주겠다니, 그리고 터치까지...
난 희진누나말대로 아주 조심스럽게 희진누나의 보지에 손을 살며시 얹었다..
내 손동작에 맞추어 희진누나의 몸이 살짝 휘어졌지만, 난 모른척하며 말을 이어갔다.

나: 흐미... 미안 누나...
아팠어?..
희진: 응..
아팠던건 아닌데, 조금은 기분이 좋았다고 할까..
나: 아하.
이렇게 하면 좋은 거야..?

난 능청스럽게 말을 하며 누나의 클세스트..를 일부러 자극하기 시작했다.
내 손동작에 맞추어 누난 심하게 몸을 흔들며.

희진: 건아 거긴 있..
잔아...
대부분의...
여.. 여자에게..
가장 민.. 감한....
부분이야..
지금..누.... 난
아픈..게
아니라.....
뭐랄까....
너무 기분이 좋... 아서...
이렇는...거...... 란다...

난 이미 알고 있었지만.. 말을 이어갔다..

나: 아.... 그렇그니..
제가 처음이라.. 아직
잘 몰라서...
희진: 응..
미안할것은 없는데....
흐....응....
그렇게 조금만 더....

난 희진누나의 말의 의미를 이미 알고 있었기에 더욱더 희진누나의 보지를 자극하기
시작 했다..
이미 누난 자기를 먹어달라고 나에게 대놓고 벌려주고 있었기에 난 못할것이 없었다.
과감하게 난 얼굴을 누나의 보지에 대고는 천천히 혀를 누나의 보지에 넣었다.
희진누난 자기입에서 신음이 세어나오는줄도 모른듯 연신 이상한 말을 이어갔다.

거...언나...
헙....
누나.... ㅈ. 지금...
막....
좋아.....이


허거거...

흐미.
누나 ...안..........
조그...금만..........
지금........
쌀............
것.
같,,,,,

난 몸을 일으켜 서면서 누나의 가슴을 양손으로 욺켜잡아 주무르기 시작했고,
연결동작으로 누나의 양 꼭지를 번갈아가며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희진누난 더욱 더 흥분해 가고 있었다..
누난 마치 빙이를 받는듯이 몸을 마구 흔들어 대며,
연신 알기 힘든 말을 쏟아부었다..
그리곤 뒤쪽의 쇼파에 확 눕더니, 허리를 위로 휘청 들어올린다..

희진: 거나....
나: 응... 누나..
희진: 누나...
더이상.... 은..
참기 힘들것.....
같아...
나: 아... 응...
누나... 나도 막 기분이..
이상해 지면서...
자지가 막 아픈것 같아...

난 그러면서..살며시 내 자지를 한손으로 잡아 희진누나의 보지에 문지르기 시작했다.
희진누나의 반응에 나도 더 이상은 참을수가 없었고,
나도 모르게 밖아버리고 싶다는 강한 욕구에 사로잡히기 사작한 것이다..
난 포르노에서 본것이 갑자기 생각나 따라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희진누나의 허리를 양손으로 잡아 휙하니 돌리고는 희진누나를 쇼파에
엎어지게 했다...
누난 내 손에 이끌려 날 등진체 양손으로 쇼파를 잡으며 이내 나에게 자신의 뒷테를 보인다.
이윽고 내 흥분한 자지는 누나의 보지에 다시 닿았고, 난 천천히 위 아래로 문지르기 시작..
금세 내 자지가 번들 거리기 시작했다.
누나가 그랬듯이 희진누나도 흥분을 하며 보지에서 물이 흘러나오고 있었던 것이다.
번들거리는 내 자지를 보며 난 더욱더 미쳐갔다..
이젠 아무것도 생각할것이 없었다.
앞 뒤 딸질것 없이 난 무조건 희진누나를 먹어버리겠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던 것이다.
결국 난 내 자지를 희진누나의 보지속으로 밀어 넣어버렸다.

희진: 흐읍...
나: 허.. 억...
희진: 거... 언아..
나: 누.. 나
미안해... 요..
도저...히
차...암을수..가 없어...서..
희진: 거...어니는...
차.참....
밉.... 미.워...
근.데...
너무....
흐....엉...
헉. 헉..
건이.. 자.지..
무지.... 크....ㅋ
크고......
좋다...

방에 있는 누나가 들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자,
나도 모르게 누나의 입을 한손으로 가렸다. 그러면서도 다른 한손으로는 풍만한
누나의 가슴을 주물러 대기 시작했다..

우린 그렇게 스란 것을...
난 누나의 뒤에서 연신 보지를 쑤셔댔고, 양손으론 누나의 가슴을 맘것 유린하고 있다..
누난 그 와중에도 얼굴을 돌려 내 입술을 찾기 시작했고....
나도 희진누나의 행동에 맞게 입술을 갖다 대 주었다..
우린 그렇게 깊고 깊은 키스를 나누며 연신 서로를 탐닉하고 있었다..
내 자지는 잘리는듯 했다...
희진누나의 보지가 내 자지를 너무도 꽉 꽉 조이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도 모르게 신음이 나올것 같아, 내 입을 손으로 꼭 막아 보았지만 처음 경험하는,
누구도 내게 가르쳐 준적이 없던 이 세상에서 느끼는 흥분은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다.
세어나오는 신음은 어쩔수가 없는듯 나도 모르게 b어내고 있고,
내 우람한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는 희진누나역시 연거푸 신음을 토하고 있었다..

희진: 건ㅇ..이.
이..녀석..
너.. 羔?..
이렇게.. 크..
큰거야...
나쁜..........녀석..
세상..녀...
여자.. 다..
죽이겟...........
겠다...
하... 앙.....
흡....
나: 누나...흡

도 최.... 고...........
인걸..
나.. 자...압...
지... 잘릴거..
것 같아.
누나..
희진: 거.. 언아...
나도.너무 좌ㅏㅏㅏ.좋아..
누나. 미치..일 것. 같다..

희진누나와 난 세상에 둘만 있는듯이, 아무것도 상관 없는듯이 그렇게 밖아데고 있었다.
그렇게 십여분을 서로 느끼다 내가 먼저 신호가 와서 누나에게 말을 꺼냈다..

나: 누...나
저기.
저. 이제 막...끄...
날것 같아..
희진: 응.
알거... 엇... 같아..
딱 한버..언만..
나도..
바로.
옵,.... 흡,,
거.. 언...

난 그순간을 참지 못하고 내 몸속의 모든것을 희진누나 몸속에 꺼내놓기 시작했다...
내 사정과 동시에 희진누난 몸을 휘어가며, 미친듯이 신음을 토하기 시작했다.
소리가 나오지 못하게 손으로 입을 꼭 틀어막고 있었지만, 그 어떤 것으로도 그때의
흥분감은 막을수 없었다는 듯이 신음이 세어 나왔다.
몸을 부르를 떨어가며 연신 몸을 내쪽으로 깊숙하게 더 밖아오기 시작했다.
우린 그렇게 조금의 시간을 더 보내곤, 서로의 몸을, 아니 옷을 정리해가며
자리를 마감했다..
누난 옷을 챙겨 입고는 내게 다가와 말을 건내다...

희진: 건이가 누구를 좋아하고 있는지 금방 알겠더라..
하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표현도 못하면서 그냥
바라보고만 있어야 한다는거..
그런 사람도 있다는걸 알아주는게 남자란다..
넓은 가슴을 갖은 남자의 의무라는거 혹시 아니...

난 그 말이 무슨 의미를 갖고 있는지 그땐 몰랐다..
그냥 그 말을 하며 내게 입?是?하던 희진 누나의 입술을, 혀를 찾아 헤매었을뿐..
우린 거실에 딸린 욕실에 들어가 소리 없이 서로의 몸을 닦아주었다..
자신의 체취를 다 씻어주어야 한다는 의무감을 갖은듯..
자신의 발자취를 남기면 안되는 사람인냥..
희진누나도 나도 그렇게 마냥 상대방의 몸을 씻겨주었고, 욕실에서 나와 각자의 방으로
살며시 들어가 버렸다...



오늘도 조금은 술기운을 빌려 이렇게 한편의 글을 써내려 갑니다..
제 글을 읽어주시며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너무도 감사해, 또 조금은 신기한 듯한 기분도 들고,,,,,
전편이나 요번편은 너무도 오래전 기억들을 떠올리며 써내려가다보니, 조금의 실수도 있었지만,
처음 쓰는 놈이려니.... 하는 생각으로 넘겨주세요...
아직은 어색하고, 서툴지만 그래도 읽어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사실에 용기를 얻어 마지막까지
한편 한편 제 추억들을 적어보려 합니다...
늘 이렇게 용기를 주시는 소라 회원님들이 있기에......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하루 하루 보내세요...
불꺼줘 올림....

회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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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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