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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진희의 뒷이야기 - 9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02:35 861회 0건
나와 진희의 뒷이야기10. 여자 삼총사



우리들의 뒷 이야기도 거의 끝이 나간다. 마누라들의 비디오 촬영이 계속되면 조금 지루하게 느껴질 것 같아 마지막으로 돌림빵 팀에 합류한, 민아에게 원조교제를 시켰던 여자들 세명에 대해 언급하고, 마누라 비디오 촬영 이야기를 조금 더 언급한 다음, 이 지겹고도 긴 이야기를 끝내고자 한다.



민아가 우리집에 들어온지 한달이나 지났을까? 민아가 어느날 고등학교 언니들에게 아빠의 전화번호를 알려 주었다고 말했다. 또 맞았냐고 물어보는 나에게, 맞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언니들은 더이상 자신을 괴롭히지 않고 되려 잘해주기 때문에 중학교에서 자신을 귀찮게 하는 사람들이 없어졌단다. 다행이다. 다음날 아침 모르는 여자아이에게서 전화가 왔다.

“아저씨, 안녕하세요? 저희 귀염둥이 3자매인데 기억 하세요?” 민아에게 말을 듣지 않았으면 당연히 몰랐었겠지만 “아주 잘알고 있지. 예쁜이들. 그런데 아저씨가 무섭지 않나? 전화를 다하게...”라며 나름 친절하게 말한다.

“밥.... 사주신다고 했잖아요. 연락하면...” 올해는 4월부터 지금까지 잔인한 달이 계속되고 있다. 난 너무 바쁘다. 그래도 민아한테 잘해준다니 한번정도는 만나줄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좋아. 셋이서 상의해서 가장 가고싶었던 곳 결정해서 문자해. 만나는 건 저녁 7:30시로 하고.” 난 전화를 끊고 바로 업무에 전념한다. 7시까지는 오늘 일을 마무리 지어야 한다.



문자는 신라호텔 파크뷰로 왔다. 내가 도착하자 여자아이들은 교복을 입은채 문밖에서 기다리고 있다. 8:15분이니 벌써 한시간 가까이 기다린 샘이다. “왜 안들어갔어?” 아이들이 머뭇거리며 말을 못한다. “들어가자.” 난 앞장서고 두 아이가 내 팔에 매달리면서 “아저씨 안오면 안돼니까...”라며 말한다. 하긴 고1짜리가 어떻게 호텔식당에 겁없이 들어갈 수 있겠는가.

여자애들은 각각 마리, 세연, 미숙이라 이름을 밝히고 은광여고 2학년이라고 말한다. 엥? 고1인줄 알았는데 고2다. 하긴 고1이나 고2나 거기서 거기다. 그 세명은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친구었다고 말한다. 징하다.... 난 저녁식사로 그냥 Course del Dia를 시키고 Tarapaca 한병을 시킨다. 여자애들은 식당을 둘러보고, 식탁보를 만져보면서 신기해하고 즐거워한다. 민아를 괴롭힌 년들인데도, 어린애처럼 즐거워하는 모습이 귀엽다. 내 입에서도 어느새 미소가 번진다. 포도주를 한잔씩 따라주자 어색하게 받는다. 드는 방법도 각각이다. 그러면 어떠랴, 젊은 것들은 뭘 해도 예쁘다.

1사간 반동안의 식사 내내 여자애들은 즐거워하고 떠들고 웃는다. 배를 두드리며 터질것 같다는 것들이, 디저트로 치즈케익과 아이스크림을 시켜주니 꾸역꾸역 다 먹는다. 하긴 이렇게 개인적으로 만나면 나쁜 사람들은 하나도 없다. 단지 오해만 있을 뿐이지....

호텔을 나오니 이미 밤이 깊어있다. 난 벨보이를 불러 차를 불러달라 부탁하고, 집들이 어디냐고 묻는다. 밤 10시가 넘어서 태워줘야 할 것 같다. 집 이야기를 하니 아이들이 조금 어두워지는 것 같다. 난 그냥 무시한다.

집에 데려다주며 다음에는 갖고싶은 것 있으면 말하라하니 “말하면 사줄거에요?” 그럼 당연하지 “비싼건 안되죠?” 얼마나 비싼데.... “MP3... 10만원 넘을지도 모르는데...” 난 차의 방향을 바꿔 코엑스로 향한다.

전자상가에서 MP3를 고르는데 마린가 하는 아이가 전화를 받는다. 금방 들어간다고 대답하고 끊는 마리의 전화가 내가 10년 전쯤 썼던 삼성폰이다. 다른 아이들의 전화도 꺼내보니 내내 그 수준이다. 난 아무말없이 전자상가를 나오고, 아이들은 내가 화났다고 생각했는지 조용이 따라나온다. 난 SK텔레콤에 들어가 갤럭시를 3대 샀다. 그리고 우리 딸들보다 한등급 낮은 문자 600개에 450분 통화 정액제를 끊어 하나씩 나눠주었다. “그거 MP3 될 거야.” 끼약~ 아이들이 소리지르며 나에게 매달린다. 나도 덩달아 좋아진다. 나에게 매달린 세연인가 하는 아이의 머리에서 나는 향긋한 냄새가 기분좋다.

“술.... 사주세요...” 그래 오늘은 목요일이다. 집에는 민아 혼자 있겠지만, 민아는 내가 얘네들을 만나는 것을 알것이다. 난 기분도 꿀꿀해서 맥심으로 차를 몬다.



“야~ 오늘은 고딩 코스프레네. 남자들 많이 모이겠는데?”라고 먼저 설레발떠는 경호에게 “오늘은 이벤트 없어. 그냥 술이나 한잔하러 온거야.”라고 확실히 못을 박는다. “쩝쩝쩝~ 좋다 말았네.” 그러면서 경호는 아몬드와 치조 쪼가리를 가져온다. 난 포도주를 마시고, 아이들은 금방 조잘거리며 웃는다. 엮일까봐 상관하고 싶지는 않지만 난 아아들의 가정에 대해서 물어보고, 아이들은 이야기 하고 싶지 않단다. 난 그냥 포도주만 홀짝거린다.



“우리 부모는 이혼했어요. 난 아빠랑 살고, 동생은 엄마랑 살아요.” 묻지도 않았는데 마리가 먼저 입을 연다. “아빠는 새엄마랑 살아요...” 마리의 눈에 이슬이 젖어든다.

“우리도 이혼했어요. 나만 엄마랑 사는데, 엄마가 무척 힘들어해요. 엄마가 정보고 가라했는데, 난 공부가 하고 싶었어요. 어차피 대학도 못갈거 괜히 그랬나봐요.” 세연이도 두손으로 얼굴을 가린다.

“난 부모님과 오빠 모두 같이 있어요. 그러나 모두 따로 놀아요. 엄마나 아빤 내가 어디 다니는지도 모르거여요. 오빤 내 팬티나 훔치거나 하더니 지금은 군대갔어요. 군대에서 콱 죽어버렸으면 좋겠어요. 흑흑...” 미수도 고개를 숙이고 울음을 참지 못한다. 갑자기 분위기가 썰렁해진다. 방금까지 조잘거리면서 해맑게 웃던 여고생들은 어디갔는지 없다. 씨발~ 괜히 물어봤다......



차를 몰고 주차장을 빠져 나왔다. “바다... 가고 싶어요.” 제가 미숙인가? 난 강변에서 좌회전 하려는데 “동해바다...” 끼이익~ 급하게 우회전으로 바꾼다. 아우디 A6는 두시간만에 우리를 강릉의 어느 바다로 데려다준다. 해가뜬다. 5:12분. “야하하하하~” “야잉~” “끼아아악~” 떠오르는 해를보며 여자애들이 환호성을 지른다. “우우우우우~” 나도 덩달아 환호성을 지른다.

돌아오는 동안 여자애들 세명은 뒷자리에서 서로 껴안고 잠들었다. 난 애들의 집을 몰라 쉐라톤에 방을 하나잡고, 세명을 이리저리 끌면서 방으로 데려가 재웠다. 어차피 오늘 일하기는 글렀다. 난 집으로 차를몰고, 집에 도착하니 민아가 반긴다. 난 민아의 침대에서 잠이들고, 민아는 나의 아침을 차려놓고 부랴부랴 학교로 등교한다.

“총맞은 것처럼~” 핸드폰이 울려 눈떠보니 오후 4시다. “아저씨, 우리 방값 없어요. 우리 못나가요.” 쉐라톤에 재워둔 기집애들이다. 내가 방값 안냈나? 어차피 사무실출근은 글렀다. 난 추리닝입고 편하게 호텔로 향한다.

정말 방값을 안냈다. 계산하고 올라가 호텔방문을 두들긴다. 문이열려 들어가니 한명이 나의 눈을 가린다. “누구게요?” 내가 어찌아나? 머뭇거리는 사이에 뒷짐진 손목으로 뭐가 감기는가 싶더니, 천 같은 것이 나의 팔을 묶는다. “우우훗~ 성공이야. 침대에 눕히자.”라며 나의 눈을 가린 손을 치우더니 수건으로 나의 눈을 가리고는 침대로 밀어 눕힌다. 아이들이 나의 바지를 벗긴다. “뭐하는거야.” 하며 발길질하는데 “우욱~”하며 살덩어리가 나의 발꿈치에 닺는다. “다쳤어?” 나의 물음에 대답이 없고 그대신 우는 소리가 들린다. 난 팔이 묶힌채 침대에 누워져, 가려진 눈으로 누군가 다친 것 같은 느낌만 받는다. 아이들이 다시 나의 추리닝을 벗기고 난 다칠까봐 발길길도 못한다.



“너무 커.” “어떻게 해. 그래도, 일단 시늉이라도 해봐.” “로션...” “이거 비싼건데.” 꼬맹이 여자들이 뭔가 부산하더니, 내 좆을 손으로 훑어 세우고는 뭔가가 내 좆에 발리워지는 것 같더니 살덩어리가 좆 끝에 닿는다. “얼굴이 가려지면 안돼잖아.”라며 나의 눈을 가린 수건이 풀린다. 이제야 상황파악이 된다. 난 침대에 눕혀있고 여자에 한명이 내 좆을 잡고, 다른 한명의 똥구멍에 내 좆을 밀어넣으려 한다.

“이거 사진 어떻게 찍는거야?” 내가 사준 갤럭시폰을 두리번거리며 미수인가 하는 아이가 묻는다. “그러게 미리 알아보라 했잖아.” “이거 처음쓰는데 어떻게 아니? 기집애 넌 아니?”

“요새 아이들은 바로 알던데...” 라고 내가 빈정거리자 “수건으로 입을 막을까?”라며 마리인가 하는 아이가 묻는다.

“아아악~ 넣었어. 넣었으니 빨리 찍어.” 세연인가 하는 아이가 내 좆위에서 비명을 지르며 친구들을 재촉한다. 세연의 다리가 부들부들 떨린다. “됐다! 근데 동영상인데.” “동영상이 더 좋아, 빨리 찍어” 두 친구가 침대로 다가온다.

“아저씨, 아저씬 지금 세연이를 강간하는 거에요. 그리고 우린 이걸 동영상으로 남길거에요. 그러면 아저씨는 앞으로 우리 말을 잘 들어주셔야 되는 거에요. 알겠죠?” 웃기지도 않는다. “지금 이걸 찍어서 날 협박하겠다는 거야?” 내가 정색하고 묻자, “아니 협박은 아니고, 그냥... 우리를 덮치면 이걸 증거자료로 제출하겠다는 거죠.” “그래요. 이건 앞으로 우리를 지켜주는 좋은 증거자료가 될 거에요.” 무슨 소린지 모르겠다. 손묶이고 누워있는 내가 강간한 거란다. 멍청한건지 당황한건지 사회경험이 없는건지, 위 모두 맞는 것 같다. 난 다리를 부들부들 떨면서 핸드폰 카메라를 보고있는 세연의 다리를 넓적다리로 톡 쳐서 벌려버린다. “끄아악~” 세연의 다리가 풀어지며 엉덩이가 푹 내려 앉는다. 나의 좆이 세연이의 후장 깊숙이 박혀버린다. “어머머~ 어머머, 괜찮아 세연아?” 아이들이 달라들어 세연이를 내 좆으로부터 뽑아내고, 세연인 고개가 뒤로 젖혀진채 골골골~하며 침을 게워낸다.



“우리도 해야되나?” “그럼, 만약 안한다면 난 앞으로 세연이만 책임지면 되는거지?” 내 말에 아이들이 아랫입술을 깨물고 생각하더니 “괜히 빵사준다고 꼬셨잖아, 어차피 다 해야 하는데.” “빵 못사주는거지 뭐. 일단 미수 너부터 해.” 하며 한 아이가 친구를 침대로 밀어낸다. 이번 아이는 조금 똑똑하다. 튼 타월을 가져와서 나의 다리를 둘둘감아, 세연이처럼 다리를 벌리지 못하게 막고는 내 좆위에 올라탄다. 로션을 다시 바르고 내 좆을 똥구멍으로 조금 밀어넣는다.

“아저씨는 지금 미수를 강간하는 거에요. 지금 아저씨의 물건이 미수의 똥구멍속에 있어요. 야~ 그런데 미수야, 여기서보면 별로 안들어간것 같아. 아저씨 물건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어, 조근 더 넣어야 들어간 것처럼 보일 것 같은데...” 미수는 친구말에 조금 더 주저 않는다. 미수의 다리도 심하게 부들거리고, 똥구멍도 엄청 긴장되어있다.

“됐어, 이정도면...” “아직도 20cm는 남아있는데...” 친구의 대답에 “학학! 그럼 얼마를 넣어야 되는데?” “글세 보통 남자들 길이정도? 아니 그것보다 조금 더 넣어야, 확실히 넣은 것처럼 보이지 않을까?” “난 못해! 아쿠, 다리야.”하며 미수가 포기하고 일어나는데.... 난 엉덩이를 공중으로 세게 쳐올리며 미수의 똥구멍을 사정없이 뚫어버린다. “쿠걱!” 미수가 비명도 못지르고 눈알이 돌아가며 앞으로 쓰러진다. 난 그녀의 몸을 가슴으로 받아안고는 턱으로 그녀의 머리를 눌러가며 좆질한다. ‘퍼적~푸적~뿌적~’ 아까 세연인가는 후장에 걸렸는데, 미수라는 이아이는 내 좆이 대장으로 뚫고 들어갔다. 이 아이의 대장은 직장의 가장 끝쪽으로 연결된 모양이다. 난 미수의 머리를 턱으로 눌러가며, 그녀의 똥구멍에 거칠게 좆질을 해댔다. “어머~어머, 미수야” 아이들이 놀라며 당황한다. 난 아이들이 내 좆을 손으로 직접잡고 미수의 똥구멍에서 끄집어 낼때까지 좆질을 계속하고, 미수는 기절한채 침대 밖으로 끌려나온다.



“넌 마리겠지? 마리 너도 와야지. 난 아직 너를 강간한 증거가 없는데.” 하나 남은 마리라는 여자애가 머뭇거린다. “안할꺼면 이거 풀어. 이제 얘네들은 내가 봐줄테니, 넌 그만 돌아가.” “아니에요. 나도 강간하세요.”라면서 핸드폰카메라를 세연에게 넘기고, 내 좆위로 올라온다. 양손으로 내 가슴을 짚고, 내 좆과 자신의 똥구멍을 보면서 서서히 맞춰 넣는다. “으으으으~” 엉덩이를 떨어대며 내좆을 자신의 똥구멍으로 밀어 넣는다. “빨리 찍어~” 세연에게 말하면서 “지금 서재균씨라는 분이 정마리라는 고2 여학생을 강간하고 있습니다~”라고 비명을 지른다. 난 엉덩이를 높이 들어올려 마리의 똥구멍에 좆을 조금 더 밀어넣고는 몸을 돌려 그녀를 침대위로 쓰러뜨리고는 올라탄다. 마리는 내 몸 아래에서 개구리처럼 발랑 자빠진채 가랑이를 벌리고 양손으로 날 밀어내려하고, 난 가슴으로 마리를 무르면서 좆을 계속해서 마리의 후창속으로 비벼 넣는다. “이거 풀러.” 난 아이들에게 손목에 묶인 수건을 푸르라 지시하고, 아이들이 머뭇거리자 “정말로 강간당하는 모습 찍게 해줄테니 빨리 풀럿!” 아이들이 생각하기에도 손묶인채 아래에서 강간하는 사람은 없다. 머뭇거리며 다가와 나의 손에 묶인 수건을 만지작거린다. 난 수건이 헐거워지자 바로 손을 풀어내고는 나의 아래에 깔린 마리의 머리를 감싸안으며, 이마에 뽀뽀한다. “이쁜것, 그러나 넌 오늘 죽었다.” 난 오른손으로 마리의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마리의 S-결장을 찾아낸다. 그리고는 서서히 그러나 힘주어서 내 좆을 마리의 대장속으로 끝까지 밀어넣는다.

“끼이아아악~ 끼악~ 이 도둑놈아~ 나죽어, 내려와. 강간범아~” 난 마리의 입을 내 입술로 막고 한손으로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클리토리스를 만지작거린다. 힘에눌린 마리의 입술이 벌어지고, 난 마리의 혀를 강하게 빨아당기면서 젖꼭지와 등, 허리, 목덜미와 클리토리스까지 쓰다듬고 빨아먹으며, 좆으로는 얕은 박음질로 마리의 똥구멍을 간질이며 성감을 높인다. 10여분을 살살 쳐박자 마리의 똥들이 밀려 나오고 “아항~” 입에서는 단내음이 난다. 난 손바닥으로 젖꼭지와 클리토리스만 간질이고, 마리가 나의 목을 감싸며 “아흥~아항~”하는 달뜬 신음과 엉덩이를 흔들며 나의 사타구니로 밀어댈때, 좆을 거세게 대장 깊숙이 박아가며 그녀의 몸을 짖누른다. “컥~컥!컥! 커걱~”그녀가 몸을 동그랗게 말면서 보지와 똥구멍을 조여문다. 난 마리의 혀가 딸려나오도록 빨아들이면서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쥐어 떠뜨려버린다. “끼이이이아아악~악~악!악!악!악! 아항~아항~아학!학!학!?!” 마리가 보지와 똥구멍을 조아물며 부르르르 떨어댄다. 난 좆을 끝까지 쑤셔박으며 치골로 마리의 클리토리스를 부셔버린다. “끄르르르륵~껄~걸~” 마리의 고개가 뒤로 젖혀지며 오르가즘의 바다에 빠져 허우적거린다. 난 좆질의 양을 감소하면서 마리가 오르가즘의 여운을 느끼도록 기다려준다. “아학!아하~” 마리의 숨이 틔여지자 난 마리를 돌려 침대에 엎어놓고 엉덩이를 들어올린 다음, 다시 ‘퍽! 퍽! 퍽! 퍼벅!퍼벅!퍽!퍽!퍽!팍!팍!팍!파가~팍!’ 좆질의 속도를 높이면서 입으로 젖이 나올정도로 젖꼭지를 빨아댄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악!악!아가~악!” 마리의 숨소리가 다시 거칠어진다. 난 좆을 끝까지 다 밀어넣으며 부랄로 그녀의 보지를 두드린다. ‘팍!팍!’ “쿠걱~쿠걱~” ‘빠바바바박!’ “컥컥컥커커걱!” 내 좆박는 소리가 높아지고 마리의 입에서 듣기 거북한 똥구멍이 꿰뚫리는 소리가 들린다. 난 마리의 혀를 빨아들이며, 왼손가락으로 마리의 클리토리스를 비벼돌리고, 오른손가락 두 개를 마리의 보지속에 넣어 위로 쳐올리면서, 거칠게 좆굴삭기로 마리의 후장을 똥구멍부터 허파까지 단숨에 뚫어버리는 좆질을 계속한다. “까국~까국~깍!!칵!칵!칵!칵!칵! 카아아아아아각~” 마리의 숨이 넘어가며 눈동자가 돌아가고, 내 좆을 잘라버린듯이 조여물던 보지와 똥구멍의 급경련이 일어난다. 마리의 전신이 감전된듯 떨어대더니 ‘쏴아~’하며 오줌을 싸지른다. 마리가 엎어진채 죽어 개구리처럼 근육경련만 일으킨다.



“다 찍었어?” 멍하게 바라보고 있던 두 아이들이 깜짝 놀란다. “다 찍었으면 너, 세연이 이리와. 너도 강간당해야 하잖아.” 세연이 부들부들 떤다. “아까 당하지 않았나요?” 조금 불쌍한 표정으로 반문한다.

“그땐 너가 나를 강간한거고, 그건 비디오를 보면 확인될거고. 강간 당하기 싫으면, 안당해도 좋아. 미수, 너가 이리와.” 미수는 아랫입술을 깨물고 나에게 다가온다. “내가 먼저 할게.” 세연이가 미수를 밀치고 침대에 뛰어들어와 엎어진다. “대신 살살 해주세요. 미수야.... 사진... 잘찍어... 그리고, 나 죽으면, 너가 내껄로 대신 아저씨 협박해... 양지바른 곳에 묻어주고... 으아아아악!악!악!악!악!칵!칵!칵~” 난 처음부터 세연에게 거칠게 나가고, 세연은 금방 죽어버린다. 고2짜리 여학생들에게 내 좆은 대포보다도 더 강력하다.



“넌 어떡할거야. 아저씨 아직 안쌌어. 강간했으면 당연히 사정도 해야 하는거 아냐? 그런데 얘내들은 이렇게 죽어버렸으니, 미수 너가 나를 사정시켜야 하지 않겠어?” 난 미수를 보며 묻는다. 세연과 미라를 각각 20분동안 두 번씩 절정을 느끼게해준 나는 하나 남은 미수에게 일부러 공포스럽게 좆을 흔들면서 다가간다. 미수가 몸을 웅크리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데, “내가 찍어줄테니, 너도 해. 죽을것 같은데 죽지는 않더라.” 처음에 나에게 당한 미라가 침대에서 기어나오면서 말한다. “하기 싫다해도 소용없어. 아저씨가 강간하는 것이니까.” 난 미수를 끌어안고 침대로 데려간다. “살살..... 제발 살살....” “알았어 친구들처럼 살살...” “으아아아앙~” 내 말을 들은 미수가 결국 울음을 터뜨린다. “앙앙앙~끼이아아아아악~” 울음끝으로 미수의 처참한 비명이 이어진다.



40분동안 미수는 5번의 절정을 맞는다. 처음에 바로 죽은줄 알았는데 다시 살아나고, 두 번째 비명을 지르면서 죽더니 다시 살아난다. 난 미수의 절정을 계속 끌어올리면서 나의 성감도 끌어올리고 죽은채 내 좆끝에 매달려있는 미수를 구겨버릴듯이 쳐박으면서 “이제 금방 쌀테니, 내가 말하면 내 좆을 뽑아내. 그러면 좆물이 발사되는 것을 찍을 수 있을거야.” 라고 친절하게 말해준다. 미라는 계속 촬영하고 세연은 죽어있는 미수에게 “조금만 더 참아, 그럼 끝날거야.”라고 위로한다. 미수는 전혀 반응이 없다.

똥구멍을 간질이고 클리토리스와 젖꼭지, 보지를 괴롭히면서 미수의 6번째 오르가즘을 끌어올린다. “구구구구~거거거?!?!?!걱! 걸걸~” 미수의 목쉰 절정의 비명이 들릴때 “우우우우웃! 싼다~” 나도 내 오르가즘을 알려준다. 세연이 미수의 똥구멍 깊숙이 박힌 나의 좆을 두손으로 뽑아낸다. 끌려나온 나의 좆끝에서 좆물이 튀어나온다. “빨리 문질러, 위아래로” 미라가 말하자 세연이 나의 좆을 양손으로 크게 훑고, 남아있는 나의 정액이 7~8번에 걸쳐 껄떡거리며 뿜어진다. “이야야야~” 두 아이가 깡충깡충뛰며 좋아한다. “아저씨는 이제 우리에게 잡힌거여요. 이젠 우리 말 잘들어야 해요.” 아이들이 기뻐하고 내 입에서도 실소가 나온다. 미수 하나만 몸이 웅크러진채 죽었는지 기절했는지 움직이지 못한다.



“밥 사주세요.” “그래요. 첫 번째 명령, 밥 사주세요. 뱃가죽이 등가죽에 붙어 있어요.” 둘이 미수를 부축하고 호텔을 나온다. 벌써 7시다. 난 민아에게 전화하자, 오늘 진희엄마가 삼겹살 궈준다고 오라했단다. “삼겹살 괜찮아?” “뭐든지요!” 별안간 삽겹살이 당겨 물으니 아이들이 좋단다. 난 로데오의 북적북적한 삼겹살집으로 고2짜리 세명을 끌고 들어간다.

구들쪽으로 자리잡고 삽겹살에 아이들을 위해 레몬소주와 오이소주를 시켰다. 똥구멍이 아픈지 엉거주춤한 자세에서도 아이들은 잘먹고, 미수는 구들 한쪽에 엎어진채 친구들이 싸준 삼겹살을 꾸역꾸역 받아먹는다. 참 예쁘다. 옆 테이블의 남녀혼성 직장인 그룹중 남자들이 삼겹살집에 엎어져있는 미수의 다리와 엉덩이를 폰으로 찍어댄다. 난 실수인척 하면서 미수의 교복치마를 엉덩이 가까이 들어올리고, 직장인들은 미수의 가랑이 사이로 피묻은 팬티를 찍어댄다. 그 와중에도 세연과 미라는 엎어져있는 미수에게 빨대로 오이소주를 먹인다. 못된것들 세명 사이의 우정은 상당히 좋아보인다. 삼겹살 8인분과 오이소주들을 4주전자 마신 우리는 삼겹살집을 나온다. “또 뭘 해드릴까요? 공주님들.” 난 여자애들이 밉지 않다. “오늘은 됐어요. 밥 사줬으니까.” “맞아요, 어젠 핸드폰도 사주었잖아요. 감사해요.”라며 내 볼에 뽀뽀한다. 난 미수의 집에 세명을 한꺼번에 내려주었고, 세명은 미수의 집으로 다 같이 들어간다. 그녀들의 뒷모습을 보면서, 그녀들도 피해자라는 생각을 한다.



그 이후 세명은, 항상 같이 나와 만났다. 항상 저녁만 사달라고 했고, 난 헤어지기 전에 선물을 하나씩 사주었다. 난 그녀들의 학교성적을 물어봤고, 그녀들은 자신들이 무척 공부를 잘한다고 말했다. 난 비서에게 전화하여 은광여고 2학년의 미수, 마리, 세연의 성적을 알아보라 했고, 그녀들은 모두 300등 이하라고 고백했다. 난 고2 1학기 성적을 기준으로 성적이 오를 때마다 원하는 것은 뭐든지 들어주겠다고 했다. 그녀들은 그 이후 조금씩 올랐고 난 그때마다 그녀들에게 저녁과 선물을 제공했다. 난 다른 사람들을 초청해도 좋다고 말했고, 그녀들은 학교 선생님이나 다른 친구들을 데리고 온적도 있었다. 그러나 남자친구는 없었다. 남자친구를 물어보니, 그냥 자기들끼리 만족한다면서, 자기들은 생활능력을 갖게되면 자기들끼리 집얻어서 살겠다고 말했다. 레즈비언이냐고 물으니 세연과 미라는 레즈비언이란다. 난 그순간 고추가 쪼그라들었다. 미라가 나의 반응을 알아차리고 바지를 벗기겠다고 달라든다. 이후 그녀들과의 몇 번의 만남을 통해서, 그녀들이 레즈비언이라는 사실이 농담이 아님을 알아차린다. 그녀들은 서로 키스한다....



그렇게 그냥 한달에 한번이나 저녁 사주고 선물사주던 2009년 3월, 세명은 나에게 강간비디오를 돌려주겠다고 말한다. “뭐하러, 필요없어.” “우릴 강간해서 지금까지 밥사줬잖아요. 근데 그걸 돌려주겠다니까.” 순진한건지.....

“그런거 아냐. 그냥 니들이 착해서 해준거야. 그러니 비디오 신경쓰지마.” “신경쓰지 말라는 말을 누가 해야 되는데... 참나~” “그래도 이걸 걸어야 들어주지 않을까?” “몰라, 니가 얘기해봐.” 뭔가 나에게 원하는 것들이 있는 모양이다.

“아저씨 회사 사장이잖아요.” 내가 세연을 빤히 쳐다본다. “우리 거기 취직시켜 주세요.” 에잉? 이것들이......

“우리 사람 안뽑아.” 내가 시큰둥 말하자 “뽑으면 시켜줄 거에요?” 라고 눈을 똥그랗게 뜨면서 말한다. 이것들이 이미 알고 나에게 이야기하는 것 같다. 사실 나는 지금 관리와 경리, 두명의 사원을 채용하려 하고있다. “둘만 필요해, 너희 셋이잖아.” 난 애네들을 채용할 생각이 없다.

“알아요, 창고내 물품등기 및 재고파악하는 관리하고, 입출금을 관리하는 경리, 이렇게 둘을 뽑는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혹시 차량의 위치나 일정을 관리하는 사람도 필요하지 않아요? 트럭만 잘돌려도 창고가 훨씬 여유있을텐데..... 그리고 앞으로는 배도 하신다면서요.” 이것들이... 내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지적한다. 사실 우리회사에서 차량일정을 통제하는 사람이 없다. 날 바라보는 눈초리가 초롱초롱하다. 잠시 생각해 본 나는 그다지 손해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앞으로 밥사주고 선물 사주는 거 없다. 그리고 한달에 180만원, 시간외근무, 주말수당 없고, 그대신 인센티브는 프로젝트당 0.5% 생각있으면 연락해.”하며 일어서는 나를 붙잡으며, “생각있어요. 그러니 바로 결정.”이라며 나에게 매달리며 뽀뽀한다. 실업계가 필요하지만, 재무나 관리는 개인의 능력차가 더 크다. 안되면 짜르면 그만이다.



여자애들은 생각보다 일을 잘했다. 인문계임에도 불구하고, 가취업증명서를 발급하니 바로 근무가 가능했다. 학교성적이 꼭 업무능력을 반영하는 것은 아니었다. 그녀들은 나에게 거의 복덩어리였다. 물론 3개월 뒤에는 모든 종업원의 복덩어리로 변하지만.....

정마리는 꼼꼼하지는 않지만 셈이 무지하게 빨랐다. 그녀는 현금흐름을 감각적으로 판단하였고, 막히는 부분을 냄새로 찾아내었다. 물론 셈은 계산기가 다 해준다. 그녀는 나보다도 더 빨리 알아차린다. 그런데 배운게 모자르다보니 “이러면 안되는데... 여기다, 이곳이 빠를 것 같아요!”라는 식으로 조언한다. 난 그녀의 재능을 높이사고, 그녀는 결국 2011년부터 경제관련 공부를 계속한다.

마세연은 생각보다 많이 꼼꼼한 학생이었다. 그녀는 배송을 위한 물품의 입출고를 하나도 빼놓지 않고 헤아렸다. 세연이 들어온 이후 배달 지연사례는 없어졌다. 그녀는 물품관리를 위한 프로그램들을 배웠고, 회사 창설시 도움을 받았던 컨설턴트의 조언을 받아 물류통합시스템을 만들었다. 물론 기술적인 프로그램은 컨설턴트사가 만들었으나 개념과 In/output, 통제, 감시, 확인 같은 프로그램이 직접적으로 실무에 적용되도록 만드는 것은 모두 세연의 아이디어였다. 그녀는 이 프로젝트로 나에게서 1,500만원의 보너스를 받았다.

김미수는 특이하게도 바둑과 장기가 취미였다. 그런 그녀의 능력은 운반차량의 위치를 경로를 파악하여, 각기지에 있는 물동량에 따라 적재적소의 차량을 배치했다. 이는 한국은 물론 상해와 중국 동남부 전역을 커버하는 광범위한 지역이었으며, 깊은 수읽기가 동반되지 않으면 불가능한 것이었다. 난 미수가 차량의 위치를 파악하고(향후 선박까지) 차기 행선지를 설정하는 능력을 보고 까무러칠뻔 했다. 이로 인해 물류흐름이 훨씬 빨라졌고, 운전사들도 더 많은 휴식을 보장받게 되었다. 그녀의 아이디어는 컨설턴트사가 프로그래밍해서 4억원에 아이디어를 사갔다. 난 기특하다고 보너스를 500만원 주었으나, 그 돈은 이미 그녀들에게는 껌값이 되어버렸다. 그녀들은 억대 자산가가 되었고, 양재동에 29평짜리 원룸의 주인이 되었다. 그녀들은 내가 더이상 통제할 수 없을만큼 커버렸고, 창건도 그녀들이 없으면 돌아가지 않을 정도가 되어버렸다.



그러나 그녀들이 우리 회사로 출근하던 첫날, 그녀들은 투피스의 사복 정장으로 출근하였다. 정장차림이지만 타이트한 블라우스에 짧은 마이는 그녀들의 크지않은 유방을 섹시하게 강조하였고, 걷지도 못할 정도로 타이트한 치마는 남자들이 그녀들의 엉덩이로부터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어험... 앞으로 교복입고 출근해, 너희들은 아직 고등학생이잖아.” 나도 그녀들의 섹시한 엉덩이로부터 눈을 떼지 못한채 회사의 근무기강을 위해 교복을 명령했다. “교복? 아저씨 교복이면 되요?” “교복이 더 야할텐데...” 그녀들은 나의 지시에 불만을 표시했다.

그다음주 그녀들은 교복을 입고왔다. 교복상의는 윗단추 두개를 풀지 않으면 찢어질 정도로 타이트했고 치마는 그녀들의 넓적다리를 30cm 가까이 드러냈다. 걸어다닐때마다 유방이 출렁거렸고, 작아보이는 앙증맞은 팬티는 가만히 서있어도 힐끗힐끗 엉덩이를 보여주는 듯 했다. 난 머리를 감쌌고, 직원들은 좋아했다. 물류회사 창건의 여직원은 그녀들이 유일했고, 트럭운전기사도 김기사 한명만 여자일뿐 다 남자들이었다. 기사들은 쉬는 시간마다 총무처를 방문했고, 직원들의 협박에 의해 총무처옆의 창고를 터서 휴게공간도 마련했다. 대신 30여평의 휴게실이 창고로 쓰였다. 여하튼 그녀들로 인해서 (주)창건은 훨씬 활기차고 무엇보다 행정업무의 효율성이 극에 달했다.



“왜 남자들이 자꾸만 우리들에게 털을 달라하죠?” “털???” 마리가 나에게 묻는다.

“예. 거기 털이요. 그게 있으면 운전하는데 안전하데요.” 누가 말했는지는 몰라도 아마도 부적처럼 하나 갖고싶은 모양이다. 운전기사들은 하나쯤 안전운행을 위한 부적들을 가지고 다닌다. 아마도 부적으로 하나 뽑아달라 한 모양이다. 난 “안하던 짓 하면 되려 사고나니, 돌아오면 잘해준다고 해.”라고 난 속으로 키득키득 웃으면서 말한다.

“최기사님. 먼저 뽑아드리는 것은 안되고, 그대신 안전하게 다녀오시면 제가 뽀뽀해 드릴게요.” 마리가 잘생긴 총각기사에게 말한다. 최기사는 아쉽지만 나가면서 “그대신 뽀뽀도하고, 젖도 한번 만지게 해줘야해.” 라고 후사를 남긴다. “난 뽀뽀하고 엉덩이도 만지게 해 줘야한다.” 옆에있던 장기사도 말을 던지고 떠난다. 여하튼 3명의 여고생들은 약속대로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하고 돌아온 기사들에게 뽀뽀해주고, 모든 기사들은 여고생들의 탱탱한 엉덩이를 떠올리며 맡은바 소임에 최선을 다한다.



“난 잠자리 한번 같이하면 안될까? 대신 밥사줄께.” 50대 후반의 이기사장이 세연의 귀에 속삭인다. 그는 기사장이지만 노안으로 인해 야간운전은 거의 시키지 않는다. 그러나 물동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자 이번에는 부산-인천구간을 야간에 운전해야 한다. 세연은 아버지보다 더 나이가 많은 기사장에게 “정말로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그럼 한번 해드릴게요.”라고 귓속말로 속삭인다. 그러나 밤말은 쥐가듣고 낮말은 새가 듣는다.

다음날 출근하자마자 이기사장이 자랑스럽게 총무처를 찾는다. 세연은 진심으로 기사장의 무사귀환을 축하하고, 기사장은 세연에게 장미꽃 20송이까지 사왔다. 세연은 지금은 창고로 쓰는 휴게실에서 기사장에게 보지 한번을 대주고, 이는 사내에 급속도로 퍼져나간다. 그 이후로 그녀들의 보지대주는 숫자가 급속도로 증가한다. 홍일점인 김기사도 사내 섹스에 참가한다. 레즈비언인 그녀는 남자들에게 보지를 대주는 역할이 아니라, 마리 등의 보지를 따먹는 역할로...



장기사가 수송에서 돌아오자마자 마리를 찾는다. 마리뿐만 아니라 3명의 기집애중 한명도 사무실에 없다. 장기사는 바로 총무처 옆 휴게실 문을 열어 재낀다. 휴게실 소파의 긴 쪽에는 이미 마리와 세연 등이 남자 5명에게 둘러쌓여 있다.

‘바바바바박! 뿌적~뿌적~ 파박박박박! 뿌지작~뿌지작’ 숨가쁜 소리가 들리는 곳에는 마리가 김상기와 이승호 사이에 낑겨있다. “우후후후훙~ 김기사님 것은 저한테는 너무 커요. 다음부터는 미수한테 가세요. 학!학!학! 그리고 승호오빠 조금 살살하세욧! 끼악~ 똥구멍 찢어져욧!” 마리는 두 남자 사이에서 숨가쁘게 헐떡인다. “그래도 난 마리 니가 좋아. 제일 예쁘잖아.” 김상기는 마리의 젖꼭지를 빨고 간길이면서 대답하고, “그러게 보지를 나에게 줬으면, 내가 이렇게 열받지 않잖아. 오늘 완죤 죽어봐라.” 이승호는 마리의 고개를 돌려 혀를 빨아먹으며 말한다. 절정에 도달하는 듯 그녀의 표정이 찡그러지자 두 남자는 서로 마리의 허리와 엉덩이를 부여잡고 더욱 세게 좆을 쑤셔박는다. “아하하하항~항~항~ 아아악! 아하하하~~” 찡그렸던 마리의 얼굴이, 질벽과 괄약근이 조여들면서 물감이 물에 녹듯이 서서히 풀리면서 멍해보이는 행복한 표정으로 바뀐다. “마리 두번 보내줬으니 이젠 싸자.”는 김기사의 말에 “난 아직 멀었어. 형님 싸시고 저랑 자리 바꾸시죠, 전 오늘 마리보지 한번 먹어야 겠어요.”라며 승호는 부족함을 표현한다. “그래라 그럼, 난 다시 운전나가야 하니.”하며 김기사가 있는 힘껏 엉덩이를 쳐올리며 마리의 보지를 쑤셔박는다. 그 와중에 승호는 마리에게 꽤나 쌓인것이 많은 듯 좆나게 후장을 파먹는다. 다시 살아난 마리는 “끼아악~ 나 죽어. 구멍들 찢어져 천천히 해~ 학!학!학!학!학!”하며 다시 죽어가고 김기사는 질편하게 자신의 정액을 마리의 보짓속으로 뿜어낸다. 승호는 마리의 똥구멍이 타버릴듯이 좆나게 똥구멍을 쑤셔댄다.

미수에게도 김치호와 최윤호가 달라붙어있다. 상황은 마리와 별반 다르지 않다. 대신 벌써부터 맛이 간게 꽤 오랫동안 돌려진 것 같다. “살살좀 해라.” 상황을 파악한 장기사가 한마디하자 “형님, 미수는 저희들이 오기 전부터 맛이 가 있었어요. 어제 야간운전한 팀들을 받았다는데요.” 하면서 젊은 치호와 윤호는 일부러 더 세게 좆질을 해댄다. “컥!컥! 그래도 그분들은 한번씩만 하고 같어요. 쿡!쿡!컥! 그런데 지금 지호하고 윤호오빠는 벌써 4시간째잖아요. 컥!컥!컥! 운전은 한번하고 좆물은 벌써 5번 정도는 쌌데요. 쿡!쿡!쿠국~ 장기사님 이 오빠들좀 ?아내 주세요. 얄미워...요.”라고 눈도 못뜨고 말한다. “나와 새끼들아.” 장기사가 호통치자 “형님, 형님은 저기 남아있는 세연이 드세요. 그나마도 빨리 안먹으면 자리 없을걸요. 지금 오후팀들 많이 들어올텐데...”라고 장기사에게 눙 친다. 그러고보니 시간이 없다. 장지훈은 잽싸게 바지를 까내리고 정충렬에게 똥구멍을 박히고 있는 세연에게 다가간다. “아악! 안돼. 장기사님껀 너무 길어서 내 보지에는 안돼요. 충렬오빠랑 자리 바꾸세요. 충렬오빠 나 돌려줘.”라고 말하는 세연에게 “그럴필요가 뭐있어. 충렬아 그냥 세연이 똥구멍에 같이 박자. 그대로 있어라.”하며 이미 충분히 꼴린 길다란 좆을 세연의 똥구멍에 밀어 넣는다. “끼아아아악~” 세연이 비명과 함께 오줌을 싸지르고, “저년 오줌싸는거 봐. 깔깔~” “고소하다! 오늘 조금 대주려고 일부러 늦게 출근하더니 쌤통이다. 요년아.” 하는 미수와 미라의 기분좋은 웃음이 들린다.



씨발~ 이년들이 일을 잘하기는 하는데, 근무시간에는 거의 없다. 중간중간 물류와 현금흐름, 차량이동들을 체크해야 하는데 근무시간 내내 거의 얼굴을 보기 힘들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물류가 빵꾸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출근하면 사장인 나에게 인사도 한번 하고, 커피도 한잔 줄만한데, 콧빼기도 보기 힘들다. “그래도 상당히 열씸이에요. 아침 여섯시면 출근해서 하루 물동량과 금전출납 같은거 미리 다 체크하고 조치해 놓고 그래요.” 나의 표정이 좋지 않았는지 총무처 직원이 기집애들을 거든다. 하긴 일만 잘하면 되지 더 뭘 바라겠는가? 지금 그녀들은 우리 창건주식회사의 보물이다 누가 스카웃 해갈까봐 두렵다. 일단의 무리들이 총무처 휴게실에서 우루르 몰려나오면서 허리춤을 추수스고 입을 다시면서 인사를 하고는 밖으로 나간다. 그 좁은 휴게실이 많이도 들어가 있었다. 직접 들어가보니 미수, 세연, 마리가 서로 뒤엉켜서 남자들이 자신들의 몸에 싸지른 좃물을 서로 빨아먹고 있다. “잘하는 짓이다.” 내가 한마디 하니 “사장님, 이리 오세요. 똥구멍 한번 대드릴께요.”하며 달라든다. “됐다, 됐어.”하며 도망치는 내 뒤통수로 세 년들의 깔깔거리는 웃음소리가 들린다.





“임신하면 사장님이 책임지실꺼죠?” 뭐? 황당한 말이다. “남자들이 피임기구를 안써요. 콘돔쓰면 재수없다나 하면서...” 보지를 대주기 시작한지 알주일이나 지났을까? 미라가 나에게 찾아와서, 사내 모든 남자들이 자신들과 섹스하는 것을 직접 보지 않았냐면서 나에게 던진 말이다. 임신???

“휴게실창고를 개선해주세요. 침대 크고 좋은 것으로 들여놓고, 세정할수 있는 시설도 설비하고, 주방시설도 같이 설치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안그러면 우리 임신할께요.” 마리가 아주 당당하게 나에게 요구한다. 난 다 들어주는 대신 경구피임을 요구하고, 그녀들은 다음날부터 자궁속에 Ring을 차고 출근한다. 남자들은 그녀들의 보지를 파먹고, 그녀들의 책상은 꽃과 캔디, 초콜릿 등 선물들로 인해 업무할 공간이 없다. (주)창건을 받치고 있는 남자들은 38명이고, 3명의 여고생들에게는 적절한 숫자다. 그러나 금방 해운업까지 진출할 (주)창건은 2010년 상장당시 본사관리직원만 2,000명에 도달했다. 마리는 21살의 나이에 총무부장급으로 승진하고 부로 승격한 총무부에는 은광여고의 똑똑하고 발랑까진 여자들은 다 모여있다. 인사과장인 세연은 예쁘고 똑똑하면서 보지와 똥구멍에 인색하지 않은 여고생들을 14명을 더 뽑았고, 총무부는 본사 2층 전체를 다쓰면서 17명의 여자들이 거친 운전기사와 뱃사람들을 2,000명을 상대한다. 사장실이 2층에 있는 나는, 매일 지겹도록 맡아대는 정액냄새 덕택에, 지금은 좆물냄새를 거의 맡지 못한다. 가끔 마누라들을 볼때마다 예전에 맡았던 정액냄새가 지금은 나지 않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지금의 나는 마리나 세연, 미수가 회사를 관둘까봐 걱정이다. 다행이 레즈비언인 3명은 남자문제에 관한 트러블은 아직까지 발생하지 않았다. 그녀들이 없으면 물류시스템이 마비될 지경에 이른 (주)창건의 사내 서열은 1등이 마리, 2등부터 세연, 미수, 칭웨이, 그다음이 사장인 나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녀들이 회사돈을 빼돌릴 걱정은 없냐고? 지금 그녀들의 연봉은 3억6천이다. 2011년 (주)창건은 전 사원에게 연봉의 100%를 보너스로 지급했다. 그녀들은 돈이 모자라지도 않고, 돈을 쓸 시간도 없다. 다행이 정이 많은 그녀들은, 자신들의 보지에 달라드는 운전기사와 똥구멍에 달라드는 뱃사람을 거절할 만큼 모질지 못하다. 그녀들이 공동출자한 29평짜리 원룸에는 먼지만 쌓여가고, 대신 휴게창고에 그녀들의 옷장과 화장대가 놓여질 정도로, 그녀들은 (주)창건을 위해 보지와 똥구멍을 대주는 시간외근무와 주말근무에 열심이다. 내 마누라인 미영, 진희, 혜민의 차세대 주자들을 보는 것 같고, 난 그녀들을 위해 나와 같은 핫바지 남편으로, 주물공장 연각에 취직한 정숙의 아들, 망치의 양아들인 최성태를 생각하고 있다. 최성태라면 그녀들의 보지나 똥구멍에 연연하지 않은채 호적상의 남편으로 살아가 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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