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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악마들 - 10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02:43 971회 0건
작은 악마들작은 악마들



몇일 뒤....



유선우가 근무하는 파출소에서는 젊은 형사 2명과 40대 후반으로 보이는 수염난 형사 한명이



CCTV 촬영 비디오를 보고있었다.



"밤 11시로군... 유선우형사가 마지막으로 보인 게 이것인가?"



"예.. 반장님.."



"그래... 꽤 야심한 시각이네... 여기서 누군가가 무언가를 던지고.. 유선우 형사가 냅다 튀어나갔네.."



"그 뒤로 그녀를 본 사람이 한명도 없답니다.. 출근도 안하고..."



"그녀의 집에는 전화해봤나?"



"오히려 그 집 남편이 아내가 몇일째 집에 안 들어오고 있다며 우리한테 실종 신고 했습니다."



"그러고보니... 김형사, 그 여자 핸드폰은 두고 간거 같은데... 어디갔지?"



"그게... 몇일전까지만 해도 있었는데... 다시 보니까 사라졌습니다."



"....... 그녀가 사라진지는 몇일째 됐지?"



가느다란 눈으로 CCTV를 지켜보던 형사는 젊은 형사중 김형사한테 물어봤다.



젊은 형사가 한숨을 쉬며 그에게 대답했다.



"... 5일째입니다..."



김형사는 조용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가... 정수의 삼촌이라는건.. 아무도 몰랐다.



같은 시각...



어두운 지하방안에서 선우는 제복을 대충 걸쳐입은채 매트리스위에서 이불을 덮고 잠이 들어있었다.



그녀의 손에는 여전히 수갑이 채워져 있었고 정수와 광현은 매번 그녀를 혼자 남기고 갈때마다



속옷없이 그녀의 바지만 입혀주고 돌아갔고 그녀에게 제공돼는 것은 매일 싸구려 샌드위치와 물 뿐이었다.



"으.....으으으...으으으으...."



그녀는 자면서도 괴로운 듯한 신음소리를 내었다. 그녀의 눈에는 기미가 지고 그녀는 몇일전보다



훨씬 헬쑥해졌다. 유정수와 광현은 때로는 같이.. 때로는 혼자 와서 질릴때까지 그녀를 수십번이고



박고 빨아댔으며 그녀는 몸이 탈진하지 않는 날이 없었다.



그녀는 오늘도 피곤한지 스스로 일어나지 못했다.



탁탁탁... 끼익...



어디선가 계단밟는 소리가 들리더니 낡은 쇠문이 열렸다. 선우는 그 소리에 눈을 힘겹게 떴다.



"이제...일어나셨나?"



"......"



"일어나봐.. 이 주인님을 즐겁게 해줘야지"



"윽..."



그녀는 이미 일어날 기력을 모두 잃은것 같았다. 그녀는 상체만 잠깐 들어올렸을뿐 그 이상은



움직이지 못했고 정수는 그런 그녀를 보고 팩으로 ?약을 하나 뜯어서 그녀에게 내밀었다.



"예상대로.. 이젠 움직일 기력도 없나 보군... 먹어라.. 아직 네년은 우리를 위해서 봉사할 일이 많다."



"......"



그녀는 간신히 고개만 돌릴 뿐이었고 그는 제복에 가려진 그녀의 사타구니를 꽉 잡더니



그녀에게 윽박을 질렀다.



"보지에다 칼을 박아줘야 말을 처듣겠나?"



"...."



그녀는 울먹이는 표정으로 입을 작게 벌렸고 그는 그녀의 입을 약을 붓기 시작했다. 그녀는 천천히 한모금씩 전부다 약을 마셔버렸다.



유선우가 약을 다 마시자 그는 비닐 팩을 휙 구석으로 던져버렸고 그녀가 입고있던 와이셔츠를 확 벌렸다.



여전히 통통했던 그녀의 유방이 드러났고 그는 유방을 주물러보며 유두를 꼬집어 본다.



"....."



"羔? 죽었어? 유방이 힘이없자나?"



그는 마치 암소 젖 만지는듯한 태도로 그녀의 유방을 주물렀고 그는 유방에서 손을 떼더니



그녀의 바지 단추와 자크를 풀었다. 그는 허리에 걸려있던 그녀의 바지를 허벅지까지 내려벗겼고



그는 곧바로 사타구니에 손을 넣어 보지에 손가락을 집어넣어본다.



그녀는 울듯한 표정으로 눈을 꼭 감았고 소리를 안내려고 입을 꾹 다물고 있었다.



그녀는 약한 신음소리를 내었고 그는 보지를 좀 쑤셔보다가 손가락을 꺼내었다. 그가 손가락을 꺼내어 보았을때는



손가락이 생각보다 메말라 있었다.



"보지물도 다 말랐자나.. 너 어디 아프냐?"



"....."



그녀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고 정수는 그녀에게 되묻는다.



"그럼.. 니 가족들 보고 싶어서 이렇게 죽어가는거냐?"



그녀는 울기직전의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인다. 정수는 그런 그녀에게 지갑을 꺼내어서 보여주었다.



"그럴 줄 알았다.... 그래서... 이 주인님이.. 너한테 해결책을 하나 줄까해.. 네년도 벌써부터



겔겔대고... 우리도 네년만 따먹는건 질려서 말이야.... 네년 심심하지 않게 친구를 하나 데려다 주려고.."



"!?!?!??"



그녀는 의심스러운 듯한 눈으로 정수를 쳐다보았고 정수는 지갑을 뒤지더니 포토사진 하나를 꺼내서



그녀에게 보여주었다. 그곳에는 유선우와 한 여자가 다정히 맞붙어 찍은 그림이 보였다.



유선우와 맞붙어 사진을 찍은 여자는 그녀와 매우 닮아 보였다. 유선우보다 약간 어려보였지만..



키는 유선우보다 5센티는 커보이는 듯한 여자가 사진속에서 웃고 있었다.



선우는 사진을 보더니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리고 그런 그녀의 표정을 읽은 듯



정수는 그녀에게 나지막한 목소리로 말했다.



"낯이 많이 익지? 설마 네년 딸이 벌써 이렇게 클리는 없고.. 아마 이년이 여기에서



너랑 같이 일을 나눠줄꺼야... 손님이 많으면 같이 하고... 흐흐흐.."



그는 주머니를 뒤지더니 핸드폰을 꺼냈다. 그것은 그녀가 경찰서에 두고간 핸드폰이었고



그녀는 경악한 눈으로 정수를 쳐다보았다. 그는 핸드폰을 열어 연락처목록을 뒤지고 있었다.



"에...어디보자...... 아..! 여기있네... 유..선주..."



그는 번호가 찍힌것을 그녀에게 보여주었고 그녀에게 말한다.



"자.... 사랑스러운 여동생하고 같이 있고 싶댔지? 우리도 마찬가지야.. 네년이 할일은



거의 없어.. 그냥.... 네년 동생한테... 여기로 와서 얘기 좀 해달라고 하면 끝이다.."



"......"



그녀는 고개를 강하게 휘저었다. 정수가 그녀의 얼굴을 핸드폰으로 찔러대며 압박을 해왔지만



그녀는 말 없이 눈물만 뚝뚝 흘릴뿐이었다.



"....."



정수는 화가 났다. 그는 바로 그녀의 따귀를 한대 쳐댔고 그녀에게 위협적인 목소리로 협박했다.



그는 그녀의 유두 한쪽을 꼬집기 시작했고 그녀는 결국 마지못해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그래... 주인님 말씀을 잘 들어야지..."



그녀는 최대한 감정을 삭이기 시작했고 정수는 바로 통화 버튼을 눌렀다. 발신음과 함께



핸드폰에서 소리가 울렸고 정수는 그녀의 귀에 핸드폰을 갖다 대었다.



몇 초 뒤 핸드폰에서 놀란듯한 여자의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여보세요!?!?, 어.. 언니??!? 언니야?"



"어... 선주야.... 언니야.."



"언니! 어떻게 째탑? 연락도 안돼고? 몇일전에도 형부한테 전화 오고!! 얼마나 걱정했는데?"



"미안... 선주야.. 이 언니가 수사중에 위험한 상황이 있어서 그래.."



"무슨 일? 괜찮아?"



"응... 실은 그것땜에 언니가 너한테 직접 만나서 도움 청할 일이 있어"



"? 뭔데?"



그녀는 선주에게 자신이 용의자를 지하건물에서 발견해 그를 수갑에 채웠지만



그가 언제 자살할지 모르는데다 워낙에 까다로운 인간이라 한시도 자리를 비울수가 없다는



유치한 거짓말을 늘어놓았다. 선주는 동료나 경찰을 부르지 않냐고 물어봤다.



"언니 그럼.. 동료를 부르는게 훨씬 나을텐데? 왜 나를?"



"지금 이건 아무도 모르게 해야돼... 남편은 경찰들이 감시중이라 연락도 불가능해.."



"그래서... 나한테 한거야?"



"응...그래서 내가 뭘 도와줘야 돼는데?"



"미안... 이것도 위험해서 이대로는 못 말하겠어.. 아무래도 네가 여기에 좀 와줬으면 싶어.."



"응.."



선주가 수긍하자 그녀는 선우에게 그녀가 있는 건물로 오는 길들을 알려주었고 그녀는



골목 끝에 있는 공사가 중지?건물 앞으로만 오라 그랬다.



"........ 조심해서.. 와. 누가 쫓아오는지 잘보고...."



그녀는 그말을 마지막으로 통화를 끊었고 정수는 그녀를 보며 미소를 지었다.



"아주 잘했다... 이제 네년은 기다리기만 하면 돼... 나머지는 내가 알아서 할테니"



정수는 어두운 미소를 지으며 그녀의 바지를 다시 입혀주었고 그는 밖으로 나갔다....





같은 시각.....



선우가 사는 한 동네의 고등학교...



교무실에서 베이지색 정장을 입은 여교사가 전화를 끊고서 시계를 바라보았다.



그녀의 얼굴에서는 식은 땀이 흘렀고 그녀는 이리저리 둘러보더니 자신의 검은색 핸드백을 들고



일어났다. 그녀가 일어나자 옆에 앉아있던 다른 여교사가 그녀를 바라보며 말했다.



"유 선생님? 무슨 일 있으세요?"



"아... 뭐 특별한 건 아니구요.... 저 신 선생님?"



"예?"



"제가 실은 집에 급한 일이 있어서 가봐야 할꺼 같은데.. 이제 오늘 저 마지막 수업.."



"제가 대신 가달라구요? 그럼 애들 진도는요?"



"쉬운거라 문제는 없을꺼에요.. 그냥 오늘은 자습만 하게 해주시고 가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알았어요.. 갖다오세요. 유 선생님"



"감사합니다."



유선주는 그 말을 마치고 황급히 교무실을 걸어나갔고 신 선생은 그런 그녀의 뒷모습을 보았다.



"유 선생 저 인간은 키도 큰데.. 몸매도 장난 아니네.. 부럽다..... 그런데 무슨 일일까나.."



유선생은 어느새 교무실에서 나가서 사라졌고 그녀는 학교를 황급히 빠져나왔다. 그녀의 걸음걸이가



굉장히 급해 보였다. 그녀는 식은 땀을 흘리며 중대한 사명을 지니고 있는 듯한 부담감을 느꼈다.



그녀는 자신의 언니가 걱정돼는지 표정이 안 좋았다.



"언니가 무슨 일이지? 나한테까지 부탁할 정도면 굉장히 다급해 보였는데..."



그녀는 교정을 지나 속보로 교문까지 어두운 갈색 하이힐을 신고 걸어갔다. 그녀는 건물에서 나온지



2분 만에 교문까지 지나쳐 나왔고 그녀는 길거리로 나와버렸다.



"......."



그녀는 누가 자신을 따라오는지 확인키 위해 주위를 둘러보았지만 수상한 사람은 안 보였다. 그녀는



도로 저편에서 택시가 오는 것을 발견했고 손을 흔들었다. 5초 뒤.. 택시가 그녀 앞에서 멈췄고



그녀는 차가 멈추기 무섭게 뒷문을 열어 바로 타버렸다.



"어디로 가시겠습니까?"



"신X동 동인마켓이요, 아저씨. 빨리요!"



"네"



그녀가 다급히 말하자 택시기사는 바로 엑셀을 밟았고 택시는 도로를 달리기 시작했다.



"........"



그녀의 머릿속에 불안감이 엄습했다. 그녀는 점점 더 식은 땀을 많이 흘리기 시작했고



그녀는 창밖만 바라 본채 입을 꾹 다물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



택시 기사가 백미러로 그녀를 훔쳐봤다. 그녀의 거동이 수상한것도 궁금했지만...



그의 관심을 끈것은 그녀의 몸매였다. 의자에 다소곳이 앉은 그녀의 모습은 그의 시선을



끌어오기에 충분했다. 정장 자켓에 덮인 그녀의 가슴과 허리는 유선우를 닮아 대담한



밸런스를 유지했고 스커트와 갈색 스타킹에 감춰진 그녀의 각선미는 그의 운전을 방해했다.



"이크..!"



그의 부주의 덕분에 택시는 잠깐 흔들렸고 그녀는 진동을 느꼈는지 택시기사를 바라보았다.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그녀는 백미러를 통해 그를 쳐다보았다.



".........."



그는 그녀의 시선을 무시했고 그녀 또한 바로 시선을 창 밖으로 돌려버렸다.



15분 뒤.....



한 슈퍼마켓 앞에 택시가 멈춰섰고 기사는 미터기를 눌러 멈췄다.



"7700원 입니다."



"....."



그녀는 8천원을 꺼내 그에게 주었고 그녀는 바로 내려버렸다. 그녀가 내려서 차문을 닫자



택시는 바로 떠나버렸고 그녀는 숨을 들이쉬며 주위를 둘러보았다.



"후우...... 분명히 저기 골목에서 꺾으랬지..."



그녀는 자판기가 보이는 골목을 쳐다보았고 그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또각..또각... 골목에서 그녀의 하이힐 소리가 울려퍼졌고 그녀는 걷다가 앞에 삼거리가 있는것을 발견했다.



"에... 삼거리에서... 오른쪽...."



그녀는 그런식으로 계속해서 골목을 굽이굽이 꺾었고 그녀가 몇번 꺾으며 계속 골목에서 미궁을 걷자



그녀는 뭔가 기분이 이상함을 느꼈다.



"이상하네... 이렇게 언니가 복잡하게 오라고 할리가 없는데..."



그녀는 계속 걸었는지 몸에서 땀이 나서 약간 더운것을 느꼈다. 그녀는 온 몸이 습기가 찬듯



후덥지근한 것을 느꼈고 그녀는 재킷을 펄럭 거리며 더위를 이겨보려고 했다.



"휴.... 하도 걸으니까.. 덥네.. 이럴줄 알았으면 슬립을 입지 말껄 그랬나.."



그녀는 계속 골목길을 따라 걸었다. 골목이 구불구불 한데다 깊어서인지 인적이 전혀 없었고



그녀는 너무 조용한 것이 불안했다.



"...."



그녀는 몸이 조금씩 떨리는것을 느꼈고 이곳 골목에서 누군가라도 만나면 누군가라도 만나면



소스라칠 정도로 긴장해있었다. 그녀는 모든 것이 너무나 수상해 바로 도망치고 싶었지만



그녀의 언니인 유선우가 도움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조금도 의심치 않았다.



"여기인가... 담으로 외진 골목에서..."



그녀는 방향을 꺾었고 드디어 담벼락으로 막힌 길 구석까지 와버렸다.



"여기인가.. 지금 시간이... 오후 4시 10분... 이쯤에 만나기로 했는데... 언니는 어디있지?"



그녀는 자신이 약속장소를 잘못 알았나 싶어 주위를 확인해보았지만 분명히 유선우가 말해주었던



그 장소였고 그녀는 오른쪽에 있던 폐건물을 보았다.



"으..으음.."



그녀는 그곳을 보자 소름이 끼?고 한시라도 빨리 그녀의 언니가 나타나주길 바랬다. 그런데...



"움직이지 마라..."



"!!!?!!!?!?!!!"



갑자기 누군가가 그녀의 등 뒤에서 그녀에게 말했고 그녀는 깜짝놀라 홱 몸을 뒤로 돌렸다.



"히익..!"



그녀가 뒤를 돌아보자 검은 후드티를 뒤집어쓴 남자아이가 그녀에게 커다란 식칼을 들이대고 있었고



그녀는 소스라치며 기겁을 했다.



"..... 움직이지 말라고 했을텐데?"



"뭐...뭐하는 거니, 꼬마야?!?"



"입닥쳐라... 이 칼로 바로 네년의 배를 쑤셔주기 전에.."



"이...이러면 안돼.. 얘야.. 워..원하는게 뭐...뭐야? 도...돈?"



그녀가 계속 주절거리자 정수는 칼을 더욱 더 가까이 그녀에게 들이댔고 그녀는 겁에 질려 뒤로



물러서지도 못하고 다리를 덜덜 떨기 시작했다.



"보아하니... 당신 이름이 유선주인거 같은데... 유선우를 만나러 왔나?"



"!? 그...그건 어떻게 알았니??"



"입 닥치라고 했다. 죽기 싫으면 내가 시키는 대로 해라... 알았나?"



"....."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고 정수는 그녀의 눈을 노려보며 그녀에게 명령했다.



"자... 그럼 다시 뒤로 돌아라... 네년이 보고 있었던 폐건물이 보이지?"



그녀는 뒤로 돌았고 정수는 칼끝을 그녀의 등에 바짝대었고 정수는 그녀의 떨림을 느꼈다.



"자.... 그럼 들어가라... 왼쪽으로 들어가면 지하계단이 보일꺼다... 걸어 내려가..."



그녀는 천천히 걸음을 옮기며 폐건물 안으로 들어갔고 그녀는 지하로 가는 계단을 걸어



내려가기 시작했다.



또각...또각...



어둠 속에 그녀의 하이힐굽 소리만이 울려퍼졌다. 선주는 숨소리조차 크게 낼수 없었고 그녀의



뒤를 따라 정수가 칼을 바짝 들이밀고 따라 내려가기 시작했다.



"......."



그녀의 몸은 식은 땀으로 절어버린지 오래였다. 그녀는 자기가 무슨 일을 당할까 엄청난 공포에



사로잡혔고 그녀는 언니와의 약속은 잊은 채 자신의 목숨만 부지하길 바랄 뿐이었다. 둘은



지하1층을 지나 지하 2층으로 내려가기 시작했고 점점 빛은 사라지고 차가운 어둠만이



그녀의 뒷골을 차갑게 냉각시키고 있었다. 그녀는 너무나 떨고 있어서 빨리 계단을 내려갈수 없어



천천히 내려갔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아래로 더욱 내려갈수록...



선주의 정신상태는 마비돼기 시작했다. 둘은 이미 지하2층을 지나 지하 3층에 도달했고 계단이



더 이상 보이지 않자 선주는 그 자리에서 정지했다.



"어둡지만.. 문이 보일꺼다... 문을 열고 들어가라..."



그녀는 정수가 시킨대로 낡은 쇠문을 열었고 낡은 쇠문을 열자 그녀는 어둠 속에서 흐린 빛을 볼수 있었다.



그녀는 바로 안으로 들어갔고 정수도 따라 안으로 들어갔다. 정수는 들어가는 길에 쇠문을 굳게 닫았고



어둠 속에 잊혀지듯 두 사람은 외부로부터 사라졌다. 선주는 빛을 따라 안으로 들어갔고 그녀는 기다란



외길끝에 방을 발견했다.



"!!!!!"



그녀가 방에 들어가자 그녀는 놀랐다. 그녀의 언니인 유선우가 수갑과 도르레줄에 매달려 위태하게 서있었고



그녀는 언니를 보자 놀라서 언니를 불러보았다.



"언니!!??"



"서...선주야..."



선우는 힘없게 동생을 부를 뿐이었고 선주는 선우에게 다급하게 물어보았다.



"이...이게 어떻게 째탑?



"......"



선우는 아무 대답도 하지 못했고 선주는 그녀는 더욱 심하게 떨며 그녀를 바라보았다.



퍼억!



"꺄악!!"



정수는 넋놓고 있는 선주의 엉덩이를 걷어찼고 그녀는 바닥에 쓰러졌다. 정수는 쓰러져 있는 선주를



노려다보았고 그를 쳐다보는 선주의 목소리는 떨렸다.



"너....너... 언니한테 무슨 짓을 한거야..."



"......."



정수는 아무 말없이 선우에게 다가갔다. 그는 빈손인 왼손으로 그녀의 바지 지퍼를 내렸고 그는



허리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있던 제복바지를 잡더니 한번에 확 내렸다.



"!!!!!!!!!!!!!!!"



바지가 아래로 벗겨지자 노팬티였던 선우의 보지살이 드러났고 선주는 그것을 보더니



눈을 크게 뜨고 경악을 하였다. 그녀는 언니의 벗은 나체를 보았지만 믿지 못하는



눈치였고 그녀는 정수를 쳐다본다.



"서....설마... 어....언니?"



그녀는 선우에게 물어보았지만 선우는 계속 묵묵부답 이었다. 정수는 그녀의 보지에



손가락을 집어넣었고 선우는 얼굴을 찡그리더니 사타구니를 오므렸다.



"..........!!!!"



선주는 입을 다물수가 없었다. 그녀를 더욱 놀라게 한 사실은 정수의 악행과 선우의 체념한 듯한



태도였다. 정수는 손을 빼내어 왼손을 비비며 식칼을 내밀고는 선주에게 다가갔다.



"가...가까이 오지마.. 제발..."



"..... 네년이 어떻게 여기 왔는지 아나?"



"뭐?"



"아마 저 아줌마의 간절한 전화 한통에 이곳으로 왔겠지? 가족이란 이래서 눈물겹다니까.."



"물론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어.. 내가 저년만 갖고놀기가 질린것도 있고... 저년도 감당하기



어려운 것도 있고.... 무엇보다... 저 여자는... 네년도 여기에 오는것을 원했지.."



그가 선주에게 그렇게 말하자 선우는 쉰 듯한 목소리로 선주에게 말한다.



"선주야... 그건 아냐!!.. 나..나는.."



"어이... 아줌마 닥치랬지?"



"......"



"아무튼... 그래서 네년을 부르겠다고 하니까... 저 년... 지는 척 하면서 못내 널 애타게 부르더군.."



선주는 경악스러워서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정수는 그런 그녀에게 단 일말의 정신적 여유를



주지 않았다. 그녀는 다시 선우에게 다가갔고 오른손에 쥔 칼을 꽉 쥐고는 칼을 높이 들었다.



"아무튼.... 이제 목적은 달성인가.... 당신이 왔으니.... 이제 이년은..........."



어둠 속에서 그의 찢는 듯한 굉음이 울려퍼졌다.



"필요없다!!!!!!!!!!"



"꺄아아악!"



그는 식칼을 선우의 배를 찌를 듯한 모션을 취하고 그녀의 복부에 칼을 빠르게 들이밀었고



선주는 찢어질 듯한 비명을 질렀다. 식칼은 선우의 배에서 1센티를 남기고 그녀에게



끝날을 대고 있었다. 정수는 식칼을 든 상태에서 5초동안 정지했고 선주는 고개를 푹 숙이고



울고 있었다.



"흑... 이..이러지마.. 대체 우리한테 원하는게 뭐야? 돈이야? 얼마든지 줄테니까.. 제발.."



"미친년.. 역시 네년들처럼 나이를 처먹으면 돈 외에는 뵈는게 없나보지? 내가 원하는건...



돈따위가 아닌... 교훈이야... 네년의 벗겨진 육체에 새겨줄 교훈..."



"?!?!? 뭐?"



선주는 정수의 말을 듣고는 얼굴이 새빨개졌고 정수는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갔고 식칼을 들이대며 명령하기 시작했다.



"자.... 알아들었으면.... 불빛아래 서라.."



"아...아아아... 제발..."



철썩!



정수는 그녀에게 따귀를 날렸고 정수는 그녀에게 들고있는 식칼보다 날카로운 호령을 했다.



"서라!! 네년을 여기서 갈기갈기 찢어주기 전에!!"



"......"



선주는 좀비처럼 천천히 불빛아래로 걸어갔고 그녀는 조명 아래서 정수를 바라보면서 우뚝 섰다.



"먼저 정장을 벗어라..."



그녀는 정수의 말에 자켓의 단추를 하나 하나 풀기 시작했고 정수는 즐기기 시작했다.



그녀는 이미 정수의 시선 따윈 안중에도 안 보였고 세뇌돼었을 뿐이었다.



그녀는 정장 자켓의 단추가 다 풀리자 벗어서 바로 땅에 떨궜다. 그녀의 하얀색 와이셔츠가 들어났고



정수는 그녀에게 강요한다.



"다음은 네년의 와이셔츠랑 스커트다..."



"............"



그녀는 이번에는 와이셔츠의 단추를 맨 위에서부터 풀기 시작했다. 그녀는 손은 망설였는지



속도가 더뎠지만 옷이 한꺼풀씩 벗겨지는 재미에 정수는 미소를 지었다..... 단추가 하나 하나 풀리며



땀에 젖어 반짝이는 속살이 조명에 조금씩 비치기 시작했다. 연한 분홍색이 와이셔츠 사이에



보이기 시작했고 단추는 중앙을 지나 아래까지 풀리더니 결국은 마지막까지 다 풀렸다.



그녀는 옷을 풀면서 얼굴이 점점더 화끈거리기 시작했지만 멈추지는 못했다.



그녀는 스커트 왼쪽 허리춤에 손을 만지작 거리더니 후크를 풀었고 지퍼를 내렸다.



"........."



그녀는 입을 다물었고 벌어진 와이셔츠의 깃을 잡고 몇초동안 망설이더니 결국은 와이셔츠를 천천히 벗었다.



툭....



와이셔츠는 그녀의 양팔에서 떨어져 나와 한낱 천조각으로 바닥에 떨어졌고 그녀는 스커트를 완전히 열자



스커트도 그녀의 허벅지를 지나 발목에 떨어졌다. 그녀가 겉옷을 다 벗자 조명 아래 그녀의 핑크색



란제리 슬립과 팬티가 비추었다. 그녀는 다리에는 커피색 스타킹을 신고 있었고 그녀는 슬립을 손으로



최대한 아래로 땡겨 팬티를 안 보이게 하려고 애를 썼다.



"니...언니도 창녀더만... 네년도 결국은 걸레였냐? 요즘 선생들은 속옷도 야한것만 입네..."



".........."



정수는 그녀를 조롱하는 듯한 말투로 그녀를 위협했고 그는 그녀에게 말했다.



"스타킹을 벗어라..."



그녀는 바로 스타킹을 허리에서 내려 발목까지 내려 벗어버렸고 그녀는 슬립을 계속 아래로 당기며



조명 아래서 서있었다.



"지랄하지 말고 슬립도 벗어라.."



"......"



슬립을 벗으라는 그의 말에 그녀는 잠시 망설인다. 그녀의 자신의 언니를 바라보았지만 그녀의 언니는



동생의 스트립쇼를 차마 지켜보지 못하겠던지 고개를 푹 숙인채 울고 있었고 선주또한 그 모습을



보며 눈을 감아 눈물을 흘리더니 아랫입술을 깨물었다.



그녀는 오른쪽 어깨끈을 잡더니 어깨에서 내렸고 바로 왼쪽 끈을 잡더니 왼쪽끈도 내려버렸다.



그녀는 슬립을 손으로 잡고 있었고 잠깐 동안 망설이더니 굳게 결심한듯 슬립을 천천히 내리기 시작했다



"......"



그녀가 슬립을 내리자 조금씩 그녀의 유방이 보이기 시작했고 그녀는 오른손으로 유방을 가리더니



왼손으로 잡고 있던 슬립을 놓아버렸다. 그녀는 오른팔로 유방을 누르는듯이 가렸다. 풍성한 유방이



땀에 촉촉히 젖어 마치 오일을 바른듯이 보였고 그녀의 풍만한 가슴이 조명에 희게 반짝거렸다.



"...... 역시 동생도 유방은 A급이네..."



정수는 입맛을 다시며 그녀의 유방을 평가했고 그녀에게 여유를 주지 않기 위해 그녀에게 명령한다.



"자.... 그럼..... 팬티도 벗어라... 네년의 더러운 보지를 이 주인님께서 보셔야 겠다."



"아....."



탄식과 함께 욱하는 소리가 그녀의 목에서 울려나왔다. 그녀는 한참을 부들부들 떨며 망설이더니



유방을 가린 채로 그 자리에서 주저앉아 왼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울기 시작했다.



"아아아.... 흑...흑흑..."



그녀는 너무나 서러운지 목놓아 울기 시작했고 정수는 그 모습을 보더니 짜증을 내더니



그녀에게 다가가기 시작했다.



"이래서 네년들은 안쨈募째탑?.. 병신같은 년들 네년들 보지가 그렇게 소중한줄 알았나?"



그는 선주의 상체를 세게 뒤로 팍 밀쳐냈고 선주는 뒤로 내동댕이 쳐졌다. 그는 주머니에서



수갑을 꺼내더니 그녀의 오른손을 잡았다. 그는 바로 그녀의 양 손목에 수갑을 채웠고



그녀는 양손의 자유를 잃은 채로 얼굴을 가리고 서럽게 울기 시작했다.



"네년 자존심이 겨우 이 천쪼가리에 걸려있다면 내가 벗겨주지"



그는 그녀의 상체를 누르고 왼손으로 그녀의 팬티를 잡았고 그녀는 그 손길을 느꼈는지



입술을 깨물고 눈물 흘리며 고개를 강하게 내젓기 시작했다. 그녀는 강하게



입으로 싫다는 듯한 소리를 내며 팬티를 꽉 잡았고 그가 팬티를 내리려고 하자



팬티가 당겨져 그녀의 보지털만 조금 보였고 그는 팬티를 더욱더 세게 쥐며 한번에 당겼다.



그녀는 더욱 더 크게 울며 완강히 저항했고 팬티를 꽉 움켜쥐었다.



"이 씨발년이..!!!"



그는 거칠게 욕을 하면서 그는 팬티의 왼쪽 끈에 칼날을 대었고 한순간 힘을 주었다.



찌직.. 찍 찌지직..



팬티의 가느다란 천이 칼에 의해 찢어졌고 팬티는 너덜해졌다. 선주는 이미 거의 포기한듯



한손으로 얼굴을 가렸고 팬티를 잡고 있던 그녀의 한쪽 손은 이미 힘이 풀려버렸다.



"흑흑.... 헝..허엉... 어엉엉.. 흑흑.."



정수는 그녀의 손을 팬티에서 쳐내었다. 팬티는 이미 탄력을 잃은지 오래였다.



팬티에 가려진 그녀의 보지털은 이미 반쯤 드러났고 그는 걸레가 돼버린 팬티조각을



오른손으로 움켜쥐었다. 그는 팬티를 그녀의 오른쪽 허벅지로 천천히 옮겼고 선주의



남은 보지 반쪽이 천천히 드러났다. 그녀의 보지에서 시작해 사타구니.. 허벅지가



땀으로 촉촉히 젖어 조명에 하얗게 비쳐보였다. 그는 선주의 사타구니를 가렸던



분홍색 란제리를 그녀의 허벅지에다 걸어놓았고 그녀는 걸레가 ?팬티를 제외하고는



스스로 모든걸 벗어버렸고 그녀의 나체는 정수의 앞에 먹음직스럽게 차려져있었다.



여자로써의 그녀의 프라이드는 이미 무너진지 오래였다. 그녀는 운명의 남자를 위해



자신의 나체를 그 어떤 남자에게도 보여준적이 없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초등학생



꼬마 앞에서 다 벗어버릴 줄은 상상도 못했다.



"이 년 보지살 보게.... 깨끗하구만?"



정수는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를 부드럽게 문질러댔고 그녀는 그의 손을 뿌리치려고 애썼다.



그는 그녀의 손을 세게 쳐냈고 그는 그녀의 사타구니와 허벅지를 어루 만지기 시작했다.



"아앙... 아앙... 하앙...!"



그녀는 울면서 동시에 신음하기 시작했고 정수는 그녀의 보지 위에 볼을 대고 비비기 시작했고



털은 거칠었지만 더럽혀지지 않은 보지의 냄새가 그의 코를 찔렀고 그는 검은 미소를 지었다.



그는 혀를 내밀어 그녀의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아앙! 아아아하아아!"



그녀는 섹스런 신음을 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정수의 머리를 당장이라도 떼어내고 싶었다.



보지위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듯한 감촉은 경험이 없는 그녀에게 엄청난 파문을 가져오고 있었다.



그녀는 상체를 들썩거리며 계속 울어댔고 흔들림에 맞춰 그녀의 유방도 같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선주는 몸이 어느 때보다도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간지러움을 참기 위해 주먹을 꽉 쥐었다.



보지털이 침과 땀에 축축하게 젖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이 오줌을 싼 듯 했고 정수는 보지털이



전부 다 젖어버리자 혀를 다시 집어넣었다. 그는 몸을 들어 그녀의 가슴으로 이동했다.



그는 그녀의 팔을 들어 그녀의 머리 위로 놓았고 그녀에게 얼굴을 들이밀기 시작했다.



"!?!?!?"



그는 선주의 입술을 훔치며 그녀의 입속에 혀를 집어넣었고 그녀는 애써 거부하려는 듯



앙탈부리는 듯한 소리를 내었다.



쭈웁... 쭈웁... 쭙



선주는 정수의 부드러운 키스에 꼼짝없이 입술을 뺏기고 있었다. 꼭 감은 그녀의 두눈에서는



얼굴을 타고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고 정수는 키스를 하면서 오른손으로 그녀의 유방을



주무르기 시작한다. 선주의 가슴은 작은 정수의 손을 꽉 채워주었고 정수는 선우의



유방을 주무를 때와 마찬가디로 유두를 꼬집고 만지며 계속 자극하기 시작했다.



정수는 그녀와의 키스를 그만두었고 입술을 열었다. 선주는 입이 해방돼자 마자 고음의

"

신음소리를 터뜨렸다.



"아앙... 아앙... 하아아아아...!"



그의 왼손은 그녀의 옆구리와 겨드랑이를 쓰다듬고 있었고 그의 입은 선주의 다른 쪽



유방을 핥기 시작했다. 그녀의 유두는 빳빳하게 서있었고 그녀의 긴 생머리는



땀 때문인지 그녀의 온몸에 달라붙어 있었다.



".............미안해.."



선우는 그녀의 동생이 꼬마에게 강간당하는 모습을 차마 볼수 없었는지 고개를



푹 떨구고 있었고 그녀는 혼자서 미안하다고 말하며 조용히 울고 있었다.



정수가 선주의 몸을 농락한지 30분 쯤 지나자 그는 그녀에게서 완전히 떨어졌다.



그의 애무가 멈추자 그녀는 신음소리를 그만두고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헉...허억... 쌕.. 쌔액..."



그녀는 이제야 지옥같은 시간이 이제야 끝이 났나 싶어 약간 안도하고 있었다.



정수는 그런 그녀의 표정을 보며 그녀의 희망을 갈기갈기 찢기라도 하듯 그녀에게 말했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



그는 주머니에서 한연주의 보지구멍을 쑤셨던 자위기를 꺼내었고 그는 오른손으로



그것을 쥐고서는 그녀의 왼쪽 허벅지를 탁! 치며 잡았다. 선주는 자위기를



보자 사타구니를 최대한 오므리며 그에게 울며 애걸복걸 하기 시작했다.



"안돼!! 하지 마!! 제발!! "



"안돼긴 뭐가 안돼 이년아? 내가 네년 보지구멍도 안 뚫고 끝낼거라 생각했냐?"



"아앙 아앙!! 엉엉엉!!"



그가 그녀의 허벅지를 잡고 강제로 벌리려고 하자 그녀는 아까보다 더욱 크게 울며



남은 힘을 모두 짜내어 저항하기 시작했다.



정수는 그녀가 허벅지를 들어 사타구니를 오므리자 그녀의 하체를 옆으로 돌렸다.



짝!!! 짝!!!



그는 있는 힘을 다해 그녀의 엉덩이를 치기 시작했고 그녀는 아픈 듯 얼굴을 찡그렸다.



"벌려 이년아....!! 아니면 네년 후장에다 이걸 쑤셔 박는 수가 있어!!"



"!!!"



그녀는 몸에 힘이 빠지는 것을 느꼈고 정수는 그녀의 허벅지를 잡았다. 그는 그녀의



사타구니를 벌리려 했고 둘은 서로 힘싸움을 하는 듯 그녀의 허벅지는 조금씩 벌려졌다



오므려졌다...를 반복했다. 선주의 사타구니는 조금씩 벌려지다 결국엔 완전히 열렸고



그녀의 보짓살이 갈라져 핑크빛 속살이 보이기 시작했다.



"좋아....."



그는 자위기를 그녀의 보지에 조준했고 구멍을 손가락으로 벌려 조금씩조금씩



그녀의 구멍에 자위기를 넣기 시작했다.



"....?"



그는 한연주에게 할때보다 자위기가 잘 안 들어가는걸 알았고 더욱 더 힘을 주어 넣기 시작했다.



"아악!! 아아아아아악!!"



선주는 자신의 처녀막과 보지가 찢어지는 고통을 느끼며 비명을 질렀다.



"에이... 씨발..."



그는 화가 났고 잠시 심호흡을 한번 하더니 자위기에 힘을 주고 한번에 쑥 집어넣었다.



"꺄아아아아아악!!"



자위기는 뭔가에 걸렸다가 뚫어버린듯 갑자기 들어가기 시작했다. 그녀는 보지살이 찢어지는 듯한



고통에 엄청난 굉음을 뱉어냈다. 그녀는 온몸에 전기가 오는 듯 고통에 부들부들 떨기만 했고



몸을 제대로 움직일 수가 없었다.



"아아아....."



선우는 그녀의 동생의 처녀가 정수때문에 찢어지는걸 보며 가슴 아파했고 정수는 선주의



보지구멍에 자위기를 최대한 깊숙이 넣었다. 그녀는 자신의 자궁 깊숙이 자위기가 들어오는걸



느꼈고 그녀는 몸의 통제를 잃었는지 입에서는 침을 흘리기 시작했다.



정수는 자위기를 계속 넣었다 뺐다를 반복했고 그는 최대한 속도를 올렸다. 플라스틱 소세지가



구멍에서 나왔다 들어갔다를 반복했고 그녀의 보지구멍에서는 피가 흐르기 시작했다.



".....!"



그는 피를 보고 눈을 크게 뜨며 놀랐다.



"뭐....뭐야 이게? 이년은 왜 또 넣자마자 피 흘리고 지랄이야?"



그랬다. 그는 처녀막의 존재도 정체도 몰랐고 그녀는 선주가 한연주 때처럼 되는것이 아닌가 생각했다.



"..... 뭐 상관없지... 이제 이걸 볼 사람은 나랑 그놈 뿐이니까..."



그는 바로 자위기를 빼내었고 휴지를 꺼내 보지와 자위기에 흥건히 묻은 피를 닦아내었다.



"..........."



그는 자위기를 집어넣었고 바닥에 널부러진 선주의 나체를 옷으로 대충 덮었다.



그는 그러고서 지하실에서 나가버렸고 철문은 굳게 잠겼다. 두 자매는.... 어둠과 절망 속에 갇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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