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된 어둠!!벌써 결혼을 한지 13년 큰아들이 14살이 되어가고 딸이 10살이 되어간다.. 이젠 처형의 병원의 사무장이 은퇴를 할 나이가 되어.. 은퇴를 하고.. 태진의 병원에서 아무 문제 없이 실적을 쌓으며 총 사무장을 맡다가.. 후배에게 물려주고.. 처형의 병원으로 왔다.. 그동안 처형과 관계를 가끔 맺었고.. 그 결실로.. 처형은 11살의 아들이 있다.. 처형의 외모를 닮고.. 그애의 아버지와 달리.. 꽤 큰 꼬추를 달고.. 이 아이는 나중에 전륜한 정력의 남자아이가 된다.



오늘도 그는 전륜한 정력이 나이가 들어도 쇄퇴하지 않고.. 어제는 자신의 아내인 희를 그렇게 괴롭히더니.. 오늘은 미를 괴롭히고 있다.. 아직은 처가에서 지내고 있는 그.. 그의 장인 장모는 여전히.. 아프리카 어느 나라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고.. 미의 남편은 해외로 나가 어느 나라의 도시에 멋진 풍경을 화폭에 담고 있을 것이다..



철웅은 결혼을 하고 처음엔 처형인 미를 건들지 않았다.. 미도 아쉽지만 동생의 남편이 된 사람이라 조금은 삭이고 있었다.. 그렇지만 희가 배가 불러오고.. 그리 건강하지 않은 희라.. 철웅의 전륜한 정력을 받아주기엔 힘에 부쳤고.. 결국.. 미가 출산을 위해서 부모가 해외에 있지만 언니가 산부인과 의사라.. 집에 있길 바랬지만..



희는 상주에 있는 철웅의 부모님과 같이 있고 싶어했고.. 정을 들여야 한다는 시집의 생각과 일치해.. 희는 산달을 얼마 남기지 않고 상주로 내려갔고.. 첫 손주에 들뜬.. 시댁 부모님들의 따뜻한 정속에.. 호강을 누리고 있을때.. 철웅과 희는 육덕의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아흑 악.. 웅씨.. 아앙.. 나 죽어요.. 으흑...". "미야 좋아.. 헉헉..", "네 너무 좋아요.. 아흑 아흑..". 하루에 아침 저녁 심지어.. 점심시간 미의 방에서.. 어떤 구멍을 가리지 않고.. 붙어먹고 있었다.. 그렇게 13년간 아무 문제 없이 두 여자를 끼고.. 즐기고 있었고.. 그외에 어떤 여자와도 관계를 맺지 않았다..



뭐 보통 섹스에.. 대해 남자든 여자든.. 할수록 강해지는 타입이 있고 그런 남자를 변강쇠라 하고.. 여자를 옹녀라 하며 요부 취급했다.. 거기에 비해 할수록 체력이 고갈되어.. 약해지는 타입이 있는데 미는 할수록 강해지는 타입이고 미는 조금 약해지는 타입이다...



그런 철웅은 타고난 변강쇠답게 힘이 전륜하여.. 희가 부담됫지만.. 그래도 너무나 사랑하고 처음 사랑한 남자기에.. 사랑으로 애정으로 이때까지 버티고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의 뜨겁고 강력한 사랑을 그 몸으로 받기엔 무리가 있어도 늘 그녀는 싫은 표정없이 받아주었다.. 하지만 십년의 세월이 지나자.. 일주일에 한번 받아줄까 말까고.. 그렇다고 미랑 계속 하기에도 빠쁘고 아이들까지 있으니.. 그도 횟수가 줄어듬에 따라.. 자신안에 어둠의 욕망이.. 조금씩.. 조금씩.. 깨어나고 있었다..



그 어둠의 욕망을 채워줄 곳이.. 산부인과인 병원이었고.. 그 조력자가 미였다.. 미는 희와 다른 애정으로 그를 추종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는 철웅의 정력에 매료되어 그가 하자고 하는 것은 마다하지 않았다.. 희는 그를 사랑하지만 섹스는 늘 정석대로였고 가끔 뒤치기 입으로 해줄 정도였지.. 철웅이 한번은 항문섹스를 시도하려 하자.. 화들짝 놀라 사시나무 떨듯 떨기에.. 아무리 어둠의 욕망이 수그러든 철웅이라.. 너무 애초러운 나머지 항문은 시도조차 아니 말조차 꺼내지 않았다..



거기에 비해.. 희보다 가슴도 더큰 미는 가슴보지도 만들어 대줄 정도로.. 적극적으로 그가 하고자 하는 것은 다해줬다.. 그로 인해 항문도 너저분할 정도로.. 천박해 보였다.. 깔끔하고 도시적인 외형과 달리 그녀의 보지와 항문은 13년이 지나자. 정말 너저분하고 마치 닳고 닳은 창녀같았다.. 이미 남편은 정력이 다榮쩝?. 해외로 나가서 가끔 몇달에 한번씩 미가 찾아가면 이젠 그저 앉고 잘뿐..



그러면 미는 남편이 없을때면 어김없이 철웅의 이름을 부르며 보지를 매만지며.. 자위를 했지만 채워지지 않았고.. 미는 사오일 정도 머물지만 어떻게든 빨리 귀국할수 있기를 꾀하기 바빳고.. 귀국하면 집으로 향하지 않고 철웅을 불러내.. 몇시간씩 호텔에서 철웅을 잡고 쾌락을 즐겼다..



사실 어느정도 철웅과 미의 관계는 희는 알고 있었다.. 질투심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 질투심보다.. 청산과부처럼 사는 언니와 자신이 다 받아줄수 없어.. 힘들어하는 남편에 대한 연정이.. 더 커서일까?? 그일에 대해선 아무 말 없이 지냈고.. 그로인해 남편이 싫어진다던지.. 언니를 미워한다는 것은 천사같은 그녀에겐 무리였던 것일까.. 그나마 자신이 원하거나 자신이 필요할때 달려와주는 남편이 감사하기 까지 했다..



그녀도 나이가 있으니 알고 있는 것이 많다.. 산부인과 특성상.. 수많은 부부들의 불륜과.. 헤괴한 일들... 그리고 신문이나 잡지를 통해 보는 불륜과.. 가정파탄.. 막말로 언니가 제비같은 놈들에게 빠져.. 병원을 다 날려버릴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자신도 지금은 쇄퇴한 성욕이지만 남편과 3~4년은 미친듯이 탐했던지라.. 섹스의 마력을 알고 있다.. 같은 자매라도 체질이 다른지.. 언니의 그런 면을 알기에.. 그녀는 참고 있을 뿐이고.. 또한 섹스외엔 자신을 지극히 챙겨주는 남편이라.. 쇠퇴한 성욕으로 다른 남자에게 관심이 갈리도 없었다.. 아니 그렇다고 해도 가정을 위해서 희생할 여자다..



그리고 결혼하고 나서 철웅은 얼마 지나지 않아.. 미의 소개로 동기인 비뇨기과를 통해 일명 해바라기 수술을 했다.. 더이상 정자가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서.. 아니 사실 철웅이 결혼하고 5~6년이 지나 미는 남편과 관계가 없었따.. 아마 미가.. 임신을 하고 나서부터 거의 그녀의 남편은 자신의 일을 다했다고 생각했는지.. 사실 임신시기와 철웅과 하고 이틀뒤에.. 미는 남편과 관계를 가졌다..



미에게 소훌했고.. 작품에 전념했다.. 그런 미도.. 남편에게 미안했던터라.. 남편의 성욕이 쇄퇴하자.. 더이상 치근되지 않았고 그렇게 하지 않아도 자신의 성욕을 늘 채워 줄사람이.. 옆에 있었다.. 하지만 더이상 임신은 문제가 될거 같았기에 이미 철웅도 희와 아들과 딸이 있고.. 철웅 또한 절대 희와 헤어진다는 것은 상상도 할수 없었다.. 미는 하루는 병원 원장실 자신의 방에서 웅과 섹스를 하고 자신이 피임을 하고 있었지만.. 섹스후 정액을 채취해 보니.. 정력왕 김구라 따위는 비교할수 없는 왕성한 정자들의 활동에.. 자칫 피임이 잘못되어 임신할수 있기에..



철웅과 상의하여.. 정자가.. 나오는 관을 묶어버렸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정자가 세어나올 가능성이 거의 99.9프로 희박할 정도로 잘되어버렸다.. 이것은 나중에 철웅이.. 강간을 했을때.. 완전범죄가 되어버리는 빌미를 제공하게 되었다.. 앞으로 그의 일신과 그의 가정에 어떤 풍파가 몰아칠지 모를 어둠이 다시 조금씩 깨어나..



차오르지 않는 욕구의 불만속에서 어떤 일을 저지를지 그 누구도 짐작조차 하지 못할 것이다.. 이때까진 철웅도 자신의 안에 어둠을 아직 인지 못했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