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을 좋아하는 팬시점 사장소라를 안지도 벌써 10년이 되었네요^





----------------------------------------------------



형천은 아침 6시가 되자 혜림에게 문자를 보냈다.



"흰색 팬티에 검정색 스타킹 신고 와"







6시 50분이 되자 혜림이 들어왔다.



아직 이른시간이라 아무도없었다.





혜림의 체크무늬 교복속에 검정색 스타킹은



어제와 또 다른 느낌을 주었다.



형천은 혜림을 보자마자 키스를 퍼부었다.



그리고 그의 손은 혜림의 다리 속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어느덧 혜림의 스타킹 안을 거쳐



까칠까칠한 보지털이 느껴지는 팬티속을 더듬기 시작했다.





"이리 들어와라."



혜림은 모든것을 포기한듯 형천이 시키는대로



카운터로 들어왔다.



카운터가 높아서 밖에서는 안을 볼수 없었고.



형천은 바지속에서 자지를 꺼냈다.



"너 내가 문자 보내면 시키는대로 해"



"네..."



10분쯤 지나자 등교하는 학생들이 하나둘씩 모여들기 시작했고



혜림은 카운터 안에 쪼그리고 있었다.



빨간색 치마의 정오여상 학생들의 치마가 가장 짧았지만



실업계라서 대부분이 가장 늦게 왔고 진화여고학생들이 가장 빨랐다.







그리고 남녀공학인 화진중 학생들도 하나둘씩 팬시점으로 들어왔다





"혜림아 자크에서 자지 꺼내서 만져"



혜림은 문자를 보자 카운터 안에서 형천의 자지를 뺏다.



"아저씨 문자도 할줄 아시네요?"





남색 치마를 입은 화진중학교 아이가 웃으며 물었다.



"그럼... 할줄 알아야지"



이미 그녀의 발목양말을 보면서 한껏 꼴린 형천은



혜림의 부드러운 손으로 만져주자 어찌할줄을 몰랐다.





그때.



형천이 1달전부터 늘 먹고 싶었던



정오여상 유지연이 마치 미니스커트인양. 빨간색 교복치마를



허벅지까지 올린채 문을 열었다.



아까부터 참을수 없던 형천은 그대로 사정을 했고



그대로 그의 좀물은 혜림의 입에 튀었다.





서현이 노트를 고르는 사이 형천은 혜림에게 문자를 보냈다.



"일단 등교해. 문자 할게"



혜림은 도망치듯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 지각을 의식한듯 휴지로 좀물을 닦아서 버렸다.







정오여상 학생들도 다 등교를 하자 바뻣던 아침이 마무리가되었다.





형천은 창고에서 볼팬과 노트, 그리고 형광팬을 채워넣었다.



그때 바닥에 떨어진 핸드폰을 보았다.



액정화면을 보니 유지연이었다.







형천이 지연의 핸드폰을 이리저리 만져보았다.



그리고 문득 사진과 동영상을 보니 놀라운 사진들이 있었다.



바로 지연의 나체였다.



교복 치마를 위로 든채로 웃으면서 찍은 사진과







좀물을 받아먹는 장면이었다.



상대방 남자는 그도 잘 아는 화진중학교의 일진 김정우였다.



비록 중학생이었지만 조각같은 외모와 185가 넘는 키는



고등학생보다도 성숙해보였다.



그에 비하면 160cm이 채 되지 않는 지연이 오히려 연하로 보일정도였다.







하지만 정우는 잘 생긴 외모와 큰 키에 비해 물건이 너무 형편없이 작았다.



아직 중학생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형천의 물건에 비하면 반도 안되었다.







동영상 재생을 누르자 3분동안 정오여상 창고 뒤에서 정우가



지연의 치마를 올리고 스타킹과 팬티를 내린채 삽입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정우는 자지를 보지에서 빼냈고



콘돔을 뺏다.







마침 형천과 같은 기종이었던 지연의 핸드폰 사용법을 잘 아는 형천은



자신의 노트북에 동영상과 사진을 모두 옮겨버렸다.







지연의 정사 장면을 보고 딸딸이를 쳤던 형천은 12시가 넘자



짜장면을 시켜먹었고 진화여고 점심시간만을 기다렸다.



12시 40분이 되자



형천은 다시 혜림에게 문자를 넣었다.



"창고로 와"



진화여고 정문은 수위가 지키고 있었지만.



가끔 급한 학생들을 위해 교실까지 물건을 배달해주던



형천은 무사통과였다.



형천이 창고 뒤로 가기도 전에 혜림이 불안한듯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창고뒤에 있는 의자에 앉은 형천은 혜림에게 무릎을 꿇렸다.



"빨아"



혜림은 지퍼를 내리고 형천의 자지를 빨았다.



형천은 만족스러운듯 그녀의 긴 생머리를 쓰다듬었고



브라우스 위를 손으로 만졌다.





"그만 하고 의자잡고 엉덩이 뒤로 빼"





혜림은 의자를 잡고 엉덩이를 길게 뒤로 뺏다.



형천이 교복 치마를 올리자,



검정색 팬티스타킹이 햇빛에 빛추면서 더욱 섹시하게 보였다.



형천은 망설이지 않고 팬티와 스타킹을 동시에 내렸다.



그리고 뒤로 그녀를 껴안으면서 보지를 손으로 문질렀다.



비록 강간을 당하는 혜림이었지만 보짓물이 손끝에서 느껴졌고



형천의 자지는 혜림의 침으로 미끄러져있었다.



형천은 천천히 혜림의 보지속에 자지를 넣기시작했다.



"아....."



경험이 많지 않은듯 혜림은 신음을 냈고



형천은 뒤에서 혜림의 얼굴을 돌려서 깊숙히 키스를 했다.



혜림의 찡그리는 얼굴이 아파보였지만



형천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연신 자지를 쑤셔넣었다.



그녀의 보지가 형천의 자지를 쪼아주는것도 모자라서



맛있는침까지 마시면서 그의 눈이 스타킹을 보자



형천의 자지는 터질것만 같았다.



이내 형천은 자지를 빼서 손으로 몇번 흔들자



그동안 참아있던 좀물이 분출되어



혜림의 스타킹을 적셨다.



혜림의 검정색 스타킹은 하얀물로 물들어버렸다.











형천은 그자리에 덜썩 주저앉은 혜림을 뒤로 한채



가게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