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의 유혹집요하게 요구하는 택시운전사가 처음의 인상보다 좀 좋아보였다..

남자들이란...

그래도 수시로 사람들이 들락날락 거리는데....

휴지로 음부를 닦아낸후, 인기처이 들리길 기다렸다.

계속해서 바닦사이로 저의 그곳을 보며, 한번만 달라고 애원하더라구요..

5분정도 지나니 간호사들이 2명이서 궁시렁거리며 들어오더라구요.

그때를 틈타 팬티와 치마를 올리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미쳐 아저씨는 나오지못하고 있더라구요.

저는 다시 본관으로 연결된 계단을 올라 현관으로 빨리 걸어갔습니다.

정문앞에 줄서있는 택시 하나를 얼른타고 "아저씨 잠실!이요"

하며 병원을 빠져 나갔습니다.

그런데 왜 이리 허전하던지..

그냥 함 할까..라는 생각과 함께 반포대교를 지나 올림픽대교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택시운전사 분이 백미러로 나를 보며," 무슨일이 있냐?"라고 물어보더라구요.

손거울을 가방에서 거내어 보니 양볼이 붉으스레 해지고 코구멍이 커져있더라구요.



재차, "아주머니 무슨일 있었어요? " 라고 물어보며 짧은치마와 얼굴을 계속해서 보더라구요.



"운전이나 하세요!!"

" 누가 돌아가셨어요? 어머니가 암에라도?"

그냥 운전하면 될것을 계속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아까의 일을 이야기 했지요.

택시운전사는 잼있다는듯 운전도 위험하게하며, 한번주시지 왜 그랬냐며 자신의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아줌마 같이 예쁜아줌마가 미니로 입고 뒤에 앉으면 나도 쏠릴적이 많아요!! ㅎㅎㅎ"

"함 주실레요? 아저씨가 잘안해 주실텐데.. 아까 그 기사양반 깝깝하구만... 나같으면 그냥 달릴건데..."

하면서 잠실쪽으로 안들어가고 계속 달리더라구요.

" 아저씨 이쪽으로 들어 가셔야지요. 어디로가세욧?"

"아줌마 아까 아줌마탈적에 아줌마 팬티봤어 그래서 쏠렸었는데 아줌마 이야기 들으니 이게 기회다 싶어

가는거야? 아줌마 머! 인생이 다그런거지!! 한번 주면 안될까?"



"어디로 가는거죠?"





" 아줌마 나도 대학다닐때 여자 키러였어요!! 이제 서른 넷이지만.... 아줌마 한번만 주세요 그러니까 왜 미니스커트는 입고 그래요??"



그러더니 구리쪽으로 130을 놓으며 달리는 것입니다.

" 함 즐겨봐? 오늘 일진이 좋은건지 ... "

백미러로 보이는 택시기사는 아까와는 달리 젊은 기사양반으로 선글라스를 벗으니 눈매가 재법 이뻐보였다.

히트에 나오는 날라리 검사와 많이 닮아보였다.

"경찰에 신고 할꺼예욧!!"

"지금신고하슈!! 아줌마 내 자지가 쏠려 죽겠어요!! 아줌마 못먹는게 병신이지!!아줌마 이승연 닮았다!!"

이윽고 와부읍 XX호텔로 진입하고 있었습니다.

설레이는맘과 나를 만만히 보이지 않아야겠다는 맘이 순간교차하며, 젓꼭지가 겨울에 계단에 붙은껌처럼

딱딱해져 브라쟈를 자극시켰다. 내 음부에는 미끌미끌한 액체가 번들거렸다..

" 아저씨 머하는거죠?"

나는 눈을 요염하게 째려보며 물었다.

그친구는 잽싸게 주차시키고, 차에서 내려 문을 열어 주었다..



- 오랜만에 쓰니 좀 머쓱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