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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02:30 876회 0건
헐크중1때 처음 가출을 해서 어울리던 오빠들에게 처녀를 잃은 화영.



고등학교때부터 노래방 도우미로 시작해서



고3때에는 주점을 다니기 시작했고



키스방, 오피스텔 등등을 전전하다



나이가 들어 요즘은 안마업소에서 일하고 있는 화영.





어린 시절부터 수많은 남자들과 손님들을 상대해온 화영은



어느순간부터인가 자신이 남자와의 밤일을 굉장히 즐긴다는걸 깨달았다



20대 초반에는 클럽에서 원나잇도 많이 해봤지만



업소에서 일하면 섹스도 즐기면서 동시에 돈을 버는게 만족스러웠다





그러다 오늘 낮에 정태를 만난 그녀는 대번에 그에게 빠져들고 말았다



수만은 남자들을 상대해 봤지만



정태처럼 자신의 아랫도리를 구석구석을 가득 채워주는 물건은 처음이다



손님인지라 자신이 서비스 해주느라



정작 자신은 제대로 즐기지 못했지만 그녀의 안목은 틀림이 없었다





그래서 일이 끝나자 마자 꼬셔서 데리고 왔는데



자신이 한눈에 반한 남자가 고삐리 학생이라니....



잠시 머리속이 멍해져 할말을 잃고 말았다





하지만 금방 정신을 차리고 생각을 이어나간다



"어차피 내가 중학교때 살을 섞은 남자가 두손으로 못셀정도였는데.."



덩치는 산만한 정태가 설마 띠동갑의 연하일줄은 상상도 못했지만



이미 그의 물건맛을 본 화영에게 나이는 중요한게 아니었다





"뭐 어때, 요즘 고등학생이면 맥주정도는 다 마시지 않아?"



술을 마셔본적이 없는 정태였지만 호기심이 동하는건 사실이었다



"그럼 조금 마셔볼까요?"



머뭇거리던 정태가 캔을 들어 한모금 들이켜본다



"아유.. 우리 말 놓자, 그냥 화영이라고 부르고 편하게 해"



주로 아저씨들을 상대해온터라 연하라 생각하니 어색한 화영이 제안한다



"네...."



"편하게 반말하라니까!"



"응..."





맥주캔을 내려놓은 정태에게 케揚?떠서 입에 넣어준다



"시원하지?"



몸을 밀착시켜오는 화영을 바라보니



깊숙하게 패인 가슴골이 다 들여다 보인다



"생각보다 먹을만 하네....요"



아직은 반말을 어색해 하는 정태에게 눈을 흘기는 화영





"자, 우리 짠 하자"



맥주를 들어올리고 정태의 캔에 부딧친다



여름에 들이키는 맥주는 정말 시원하긴 했다





맥주캔을 비우고 내려놓는 정태의 옆에서 화영이 바짝 붙으며



정태의 어깨위에 깍지를 끼워 올리고 귀에 속삭인다



"너 아까 보니까 자지가 진짜 훌륭하더라, 내 보지는 어땠어?"



귓가에 뜨거운 입김을 뱉어내며



화영의 한손이 정태의 가슴을 타고 내려온다





"너무 좋았어....요"



"아이.. 말 편하게 놓으라니까? 살까지 섞어놓고 왜이래?"



정태의 배를 지나 사타구니까지 내려온 화영의 가느다란 손은



정태의 물건을 바지위에서 어루만지고 있었고



바지속에 구겨져있던 물건이 커지자 살짝 통증이 느껴졌다





<찌이이이익>



화영의 손이 정태의 바지지퍼를 내리고 팬티를 떠들자



기다렸다는 듯이 정태의 물건이 팽팽하게 펴지며 튕겨져 나온다





"아깐 가게라서 제대로 못즐겼는데 천천히 제대로 해볼까?"



정태의 티셔츠를 위로 걷어올려 벗겨내곤



목덜미부터 애무를 하며 내려와 가슴을 핥으며 두손으로 벨트를 끄른다





벨트와 단추를 끌러낸 후 얼굴을 들어 정태에게 입을 맞춰오자



정태도 왼팔로 화영의 등을 받기고 오른손으로 엉덩이를 들어 당긴다



화영의 혀는 마치 갓잡은 싱싱한 생선처럼



정태의 입안 구석구석을 헤메며 탐색전을 펼치더니



갑자기 강력하게 정태의 혀를 흡입하기 시작했다





흥분한 정태가 화영을 안은채 일어서자



벨트의 무게를 이기지 못한 바지가 아래로 떨어진다



화영을 안은체 침대로 걸어가 침대위에 던지고 팬티마저 벗어던진다





침대위에서 화영도 자신의 핫팬츠를 벗어던지자



까만색 티팬티가 드러난다



맨몸의 정태가 침대위로 올라가 화영의 쫄티안에 손을 집어넣고



위로 올리자 화영이 팔을 위로 올려 벗기는것을 도와준다



풍성한 젖가슴을 감싸고 있는 브라를 마저 벗겨내려 해보지만



당췌 어떻게 벗기는건지 알수가 없다





어깨끈이 없는 브라인지라 화영이 그대로 빙글 돌리더니



후크를 앞쪽으로 해 후크를 푸르는것을 보여준다



화영의 풍만한 젖가슴이 출렁이며 모습을 드러내자



탐스러운 한쪽 젖꼭지를 가만히 입속에 넣어본다





정태가 한쪽 젖꼭지를 빨며 나머지 한쪽가슴을 손으로 주무르고 있자



화영은 정태의 머리위에 두 손을 얹고 쓰다듬더니



살짝 힘을 주어 위로 끌어올리며 자신은 내려가면서 눈높이를 맞춘다





"이번엔 자기가 서비스좀 해줘"



말을 마치고 이번엔 정태의 머리를 아래로 내리며 자신은 올라간다



정태의 입술이 화영의 아랫배에 닿자



화영이 엉덩이와 허벅지를 뒤틀며 리듬을 탄다





정태가 화영의 끈팬티를 움켜쥐고 끌어내리자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자 돌돌 말리며 발끝으로 사라지는 천쪼가리...



화영의 음모는 윗부분을 제외하곤 말끔하게 제모가 되어있었다





이렇게 밝은 불빛 아래서 여자의 그곳을 보는것이 처음인 정태는



한동안 뚫어져라 쳐다보며 슬며시 손가락을 갖다 대본다



화영이 다리를 활짝 벌려주자 꽃잎이 벌이지며 반짝이는 이슬이 맺힌다



회음부에 혀를 대고 위로 훑어올리자 화영의 몸이 부르르 떨린다



몇번 핥아올리며 손을 뻗어 가슴을 주물럭거리자



그녀의 클리토리스가 점점 부풀어 오르며 딱딱해진다





"너무 거기만 계속 자극주면 아퍼"



화영이 정태를 끌어올리며 눕히곤 그의 불끈솟은 남성을 움켜쥐고



혀로 귀두에서부터 살살 돌리며 주변을 적신다



"이런식으로 주변과 함께 살살 해줘야 기분이 좋아"



이어 깊숙히 입속으로 집어넣어 빨아보지만



오래 못가 다시 뱉어낸다



"역시 자기껀 너무 두꺼워서 턱이 아파"



침대에 널부러지며 그의 귀에 대고 속삭인다



"이제 넣어줘...."



정태가 그녀의 몸안으로 들어가며 체중을 실어오르자



그의 어깨를 지긋이 누르며 속삭인다



"천천히... 부드럽게...."





이미 충분하다 못해 넘칠정도로 젖어있는 화영이었지만



정태의 물건이 워낙 두꺼운 탓에



전진할때면 피부가 함께 밀려 들어가고



후퇴할때면 속살이 함께 딸려 나온다





"후~V... 허~엌... 아.. 좋아... 거기..... 좀더 깊게.."



화영이 허리를 튕겨가며 호흡을 맞추어 흔들며 비음을 낸다



강렬하게 쪼여오는 화영의 속살을 느끼며 황홀한 기분을 만끽하지만



무언가 모르게 부족한듯 채워지지 않는 정태다



좀더 속력을 내어 허리를 튕겨보지만 계속해서 뭔가가 부족하다





반면 아래에 깔린채 정태를 받아들이고 있는 화영은 하늘을 나는듯했다



사타구니에서부터 뜨거운 뭔가가 온몸의 손끝발끝으로 퍼져나가는것 같다



어느새 화영의 다리는 정태의 허리를 힘껏 조이고 있었고



두 손은 양쪽으로 뻗은체 침대보를 힘껏 움켜쥐며



머리를 좌우로 흔들며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엄마.. 나죽어... 오빠... 아악~ 응~ 거기~ 아...."





정태가 화영의 호흡에 맞춰 계속 찍어내리자



순간 화영의 허리가 튕기듯 튀어오르며 활처럼 구부러지더니



이내 두팔로 정태의 머리를 감싸안더니 크게 숨을 고른다



"허어어어어엌.. 후...우... 하....아......."





하지만 정태는 여전히 사정의 기미도 보이지 않고



계속 무거운 몸을 팔로 지탱하고 있자니 근육도 저려온다



때마침 화영이 비명을 지르며 매달려오자



함께 움직임을 멈추고 화영의 몸위에 몸을 포개어 본다





한참이나 숨을 고르던 화영이 평정을 되찾았는지 물어온다



"자기 왜그래? 별로였어? 나 피임약 먹으니까 안에다 싸도 되는데"



"글쎄... 아까 낮에 해서 그런가.. 나올 생각을 안하네?"



"내가 손으로 해줄까?"



"아냐 됐어.. 오늘은 그만 하자"



정태가 화영의 보지에서 물건을 빼어내자



화영의 분비물로 범벅이 되어 번질거리는 여전히 발기된 자지가 나타난다



"여지껏 내안에서 무너지지 않은 남자가 없었는데 희한하네"



화영이 침대옆의 수건으로 정태의 물건을 닦아주며 속으로 생각한다



정태의 남성은 여전히 꽂꽂한채 뭔가를 갈구하고 있었지만



정태는 화영이 그것을 만족시켜줄수 없다는것을 깨닫고 있었다





정태가 침대에 벌러덩 드러눕자



화영이 와서 품에 안기며 정태의 자그마한 젖꼭지를 어루만진다



"자기, 오늘은 여기서 자고가라"



"아니... 내일 갈아입을 옷도 없고 집에 들어가봐야지..."



정태가 슬그머니 일어나 주섬주섬 옷을 챙겨입는다





"자는동안에 빨아서 널면 내일아침엔 마를텐데...."



화영이가 아쉬운듯 말해보지만 이미 정태는 옷을 다 입은 뒤였다



"오늘 맥주랑 케?잘먹었어"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건네고 나가려 하자 화영이 다시 불러세운다



"자기, 심심하면 자주 놀러와.. 자기라면 몇일이고 몇달이고 있어도 돼"



"응, 알았어..."



오피스텔을 나서자 여전히 끈적미지근한 바람이 한줄기 불고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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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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