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때요 이제좀 믿음이 가시나요? 아니면 아직인가요? 그럼 더증거를보여드리지요 "

자칭 미코토라는 종업원은 근수의손을잡아 자신의그곳으로 이끌었다. 근수는점점

머리가 탁해져가는걸느끼며 나긋나긋한 그녀의손에 손을맡겼고 그손은 피어싱이박힌

음모하나없이 깨끗하게 활짝벌려진 미끈한곳으로 들어갔다. 손목까지 깊숙하게....

이제 더이상 의심의 여지가없었다. 반복되는 그곳공략으로 게임속 미코토 역시 손하

나쯤은 가볍게들락거릴정도로 유연해진걸 알고있었기때문이다. 확실히 게임과 현실은

달랐다. 그저 따뜻할정도로 생각했던 보지속의 점액질살들은 그의손을 이세상그무엇

보다 미끌거리는 연체동물처럼 착감겨들어 황홀한 느낌이들게했다.

특히 그녀가 다리를 최대한벌려서 그곳을 노출시키고있는데 손을뻗어 괴롭히는 자신

의모습에 더할수없는 희열을 느꼈다.

" 자 이쯤하시구 슬슬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

너무심하게 쑤셔댄탓인지 붉게물든 음부에서 근수의 손을빼내자 안에고여있던 애액

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투명한 점액질로 번들거리는 근수의 손을 힐끔바라보던 미코토

는 싱긋웃으며 가슴속에서 한가지 서류를 꺼네들었다.

" 지금 해보신것보다 더 화려하고 자극적인것들을 마음껏 하실거니까 이제 이서류에

서명해주세요. 그러면 곧바로 계약이 발효됩니다. "

근수는 황홀하면서도 왠지모를 불안감이 교차되는 모호한 기분속에서 서류에 사인을

했고 그사인이 끝나자마자 미코토는 계약이 성사되었습니다. 앞으로한달간 마음껏

즐겨주세요. 결제는 당신의 목숨 3시간으로 하겠습니다. "라는 말을남기고는 사라졌다.

꿈을꾼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을했다. 아니면 몰래카메라류의 장난질이거나 그러나

미코토가 점점투명해지다가 사라지는 모습은 그런불신을 사그러들게하기에 충분했다.

일단 실험을 해보기로했다. 어차피 이렇게 살아봤자 2-3류대학도 제대로가기힘들테고

학교에서 왕따를심하게 당한탓에 사회생활에 적응하기도 힘든 자신이었다.

일단 다시한번 계약서를 살펴보았다.

계 약 서

1. 당신의 환타지중 하나인 여고교실 침입후 유린이가능해졌습니다.

2. 지나가는 여자를 대로변에서 성추행하는게 가능해졌습니다.

3. 만 15세미만 여성을 대상으로할시에 계약은 무효가됩니다.

간단한 계약서였다.

마지막에 빨간색으로 이상하게생긴 도장이 찍혀있었는데 뱀이 또아리를 틀고있는듯한

형상이었다.

일단 첫번째 실험에 감행했다.

계약서 2번에해당하는것이었다. 날씨가 더운탓에 거리에는 짧은 스커트에 면티만

걸친 여자들이 상당히 많이 거닐고있었다. 그중에 안경을 끼고 탱크탑이 터질듯한

가슴을가진 20대후반으로 보이는 여성을 첫타겟으로 잡았다.

어차피 걸려봤자 싸대기좀맞고 왕따가심해질뿐이다. 구속되도 상관없었다. 소년원은

도둑질하다가 몇번가봤기에 다시한번 간다고해봤자 그뿐인것이다.

일단 그녀에게 접근해서 미친척하고 손을뻗어 그녀의 커다란 가슴을 움켜쥐었다.

길을가던 그녀는 갑작스레 일어난일에 걸음을 멈추고 근수의얼굴을 바라보았다.

근수는 내심 찔끔했다. 진짜 이러다가 대낮성추행으로 신문이나 언론타서 대대적으로

사회에서 매장되는게 아닐까라는 불안감이 엄습했다.

" 흐응~ 조금더 세게 만져주세요 "

그녀의 입에서 나온 대꾸는 예상외의것이었다. 주변에 지나가던사람들은 전혀관심이

없는듯 근수를 스쳐지나갔다. 아마 원래대로라면 경찰이출동해서 잡혀갔을것이다.

용기가생긴 근수는 그녀의 상의를 잡아당겨 벗겨버렸다. 그녀는 순순히 응하며옷이

쉽게 벗겨질수있도록 팔을뻗어주는 여유까지보였다.

계약은 사실인것이다. 지금 증명되고있지않은가?

미칠것만 같았다. 이제 혼자 컴퓨터로 일본미연시나 뒤적이며 시간보내지 않아도되는

것이다. 한달간 펼쳐질 꿈같은 성생활을 보장받았다는 생각에 태어나서 지금까지겪은

희열을 다합쳐도 모자를만한 흥분으로 몸이 다 떨릴지경이었다.

일단 눈앞에 귀여운 글래머를 공략하는게 우선이다. 이렇게생각이들자 조금더대담해

졌다. 아니 변태스러운 습성이 그동안 게임에서나 펼쳐진습성이 모두 들고일어섰다.

" 자 빨리 앉아서 내거기를 애무해봐 "

근수는 그녀를 앉도록 내리눌렀고 바지지퍼를 풀렀다.

그러자 기다렸다는듯이 글래머소녀가 팬티속에 숨어있던 이미단단하게 굳어진남근을

움켜쥐고 입에넣어 소리가 나게빨기시작했다.

" 아, 맛있어요 정말 맛있어 으읍..읍.. "

목구멍까지 깊숙히 남근을 빨아들이는 그녀의 애무에 근수는 눈이뒤집힐듯한 쾌감에

몸서리치며 그녀의머리채를 낚아채고 더욱더깊이 남근을 쑤셔박았다.

" 우, 우욱 아~ 너무해요 이렇게 거칠게 집어넣다니 "

그녀는 너무깊숙히들어간 남근때문에 눈물을 찔끔쏟으며 더욱더 요란하게 빨아대기

시작했다. 근수는 큰소리로 웃으며 남근을빼내 그녀의얼굴을 때리는등 절정으로치닫기

위해 더욱더 요구했고 그녀도 더욱더 열렬하게 남근을빨아들였다.

그리고 잠시후 폭발하듯이 쌓였던 정액이 터져나왔고 급히 남근을빼내자 허여멀건한

액체가 활화산처럼 쏟아져나와 그녀의 얼굴에 뿌려졌다.

하지만 이걸로 만족할만한 근수가 아니었다. 곧바로 그녀의 남은옷마져 다벗겨버리고

다리를 벌리고있으라고 명령했다. 그러자 그녀의 하얀허벅지가 벌어지며 방금전의

격한애무로 달아올라 번들번들해진 치부가 한껏드러났다. 귀여운얼굴에 너무도 무성

한 그녀의그곳은 극명한 대조를 이루며 더욱더 음란하게보였다.

" 흐흐 아주 숲이네 숲이야 내가오늘 복이넘치다못해 흐르는구나 "

지나가는사람들은 그들을 비켜가기만했지 누구하나 관심있게 바라보지는않았다.

근수는 숲을헤치고 외음부를 둘러싼 연한핑크빛 살점을 헤집어 벌렸고 그안에서

수줍게자리하고있던 점액질 입구가 꿈틀거리며 드러났다.

" 여기가 타는것같아요 제발 여기좀 어떻게해주세요. "

여기서 더진전하면 욕정을 마음껏충족하겠지만 근수에겐 이번은 그저테스트일뿐이다.

이여자말고도 더욱더 섹시한 미녀들이 널려있는데 미리부터 힘을뺄필요는없었다.

그래도 좀 아쉬운감이있어 그녀의 살점들을 더욱더 헤집으며 육질을 느끼면서 다음

공략을 계획하기로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