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봉사대 1화

새벽 5시 알람이 울리고 시경은 침대에서 일어나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상태로 일어나
가부좌를 틀고 앉아서 초월명상을 시작한다.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해야하는 사람인지 그 일이 얼마나 가치있는 일인지 다시한번 마음에 새기며 삶의 열정을 새롭게 하기 위함이다. 특별한 상황이 되지 않는 한 시경은 이 초월 명상을 빼먹지 않는다.

30분 가량 명상을 한 시경은 사물인터넷에 연결된 욕조에 의해 5시부터 미리 받아져 있는 미온수에 몸을 담근다. 그리고 사해소금을 주 원료로 한 아하바 바디샴푸로 몸을 정성스럽게 마사지 하며 닦는다. 특별히 그녀의 자랑인 75 D컵의 유방을 정성스럽게 마사지하며 부드러운 거품으로 닦아낸다 마사지를 하면서 그녀의 핑크 빛 유두가 자극을 받자 자연스럽게 고개를 들며 단단해 진다.

단단해 지는 왼쪽 핑크 빛 유두를 보며 오늘 그곳을 열심히 빨고 주무르며 기뻐할 일용직 노동자 아저씨들을 생각하니 시작도 하기 전에 그녀의 마음은 기쁨과 자부심으로 가득 찬다.

목욕을 마친 시경은 전신거울 앞에서 온 몸 구석 구석을 마유 바디로션과 아베다 수분크림으로 마사지하며 바르면서 다시한번 피부의 탄력과 부드러운 느낌과 윤기 색깔등을 점검한다.
희고 부드러우며 윤기가 가득하고 아기와도 같은 부드러운 살결이다, 이 살결에 부딪힐 때 마다 그의 봉사대상들은 전율하며 기뻐한다. 천사의 살결이라나? 후후

로션과 크림을 바른 후 그녀는 그녀의 누드를 거울에 비추어보며 행여 살이 찌거나 몸매 중 달라보이는 곳은 없는가 점검한다. 168센치에 45킬로 38 25 39인 자신의 콜라 병 몸매를 빠짐없이 살펴본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검고 숯이 많아 풍성하고 치렁치렁한 마치 여신의 머리결과도 같은 그녀의 머리칼을 풀어낸다 머리는 항상 저녁에 감고 트리트먼트과 에센스로 윤기를 보존한다.
가끔 그녀의 머리칼로 자위를 하고 그곳에 사정하는 남자들이 있어 엉키기도 하지만 자신의 머리칼로도 봉사대상의 성욕을 해결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 그녀는 또 한번 뿌듯할 뿐이다.

일곱시 반 이제 그녀는 스키니진에 카키색 후드티를 입고 스포츠백에 검은 색 시스루 슬립과 망사 팬티 서너장을 챙긴 후 봉사장소로 향한다. 오늘 같이 봉사할 봉사대원은 2명이라고 들었다. 봉사대원이 3명이면 오늘 봉사는 그리 오래걸리진 않을 것 같다.

오늘 봉사를 나갈 곳은 영등포의 작은 고시원이다. 말이 고시원이지 그곳은 노슥자를 갓 면한 일용직 노동자들의 하루 숙소 같은 곳이다. 사정이 좀 나은 사람들은 한달이나 두달씩 계약을 하기도 하지만 거의 하룻밤 비용을 내며 하루 하루 머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오늘 거기가서 시경과 두명의 봉사대원이 할 일은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속에 절망적인 삶을 살고 있는 남성들을 그녀들의 아름다운 육체와 섹스함으로 몸과 마음이 위로 받게 하고 그래서 다시금 삶의 희망을 찾으며 삶을 살아갈 힘을 얻도록 하는 것이다. 오늘이 첫 만남 이후 한달 만에 다시 만남을 갖는 날이다.

고시원에 도착한 그녀는 고시원에 그녀들을 위해 준비된 방에 들어간다. 시경의 방은 2층 맨 구석에 준비된 1호실 그녀는 거기서 옷을 벗고 가져온 흰색 망사팬티로 갈아입었다. 망사 팬티속으로 그녀의 검은 색 보지 털이 선명하게 비친다.

그 위에 노 브라인채로 검은 색 시스루 슬립을 입는다. 시스루라 유두가 모두 보이고 검은 색 시스루라 흰색 팬티가 더 선명하게 부각된다. 그리고선 그녀의 목덜미와 손목 쪽에 페로몬 향수를 뿌린다. 이 향수는 봉사대상에게 더욱 강한 성적 흥분을 제공할 것이다.

이제 봉사의상 준비 완료. 이제 그녀는 고시원의 지저분하고 낡은 침대위에 올라가 다리를 벌려 자신의 팬티와 그 속으로 보이는 음모가 문이 열리면 정면으로 보일 수 있도록 자리를 잡는다.

이제 준비 완료 9시 시간이 되었고 문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