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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색 마왕 - 1부3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0:16 375회 0건
호색 마왕 1부 3장


칼바로 영지에서 만난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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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차를 호위하듯 마차 주위로 몇몇 호위무사들이 다니고 있었다.

얼핏 보기만 하면 어느 지방 귀족이 타고 있을 법한 마차는 평범하게 나무로 만들어져 있었고, 마차를 장식한 보석 또한 평범하기 그지 없었다.

마차 주위로는 마차안의 타고있는 귀족의 사병 같이 보이는 평범한 은색 갑옷을입은 몇명 기사들이 마차를 호위하며 줄지어 길을 나아가고 있었다.

이런 평범한 마차 안에서는 일반 마차안에서 들릴 수 없는 평범하지 않은 소리가 들려왔다.

"하앙~ 하아~"

마차에 다가갈 수록 큰소리의 신음소리가 마차 밖으로 세어 나오고 있지만 마차 주위로 사일런스(Silence)마법이 걸려 있어 마차를 호위하는 기사들은 이 소리가 들리지 않았고, 아무일 없다는 듯이 마차를 호위하고 있었다.

이상한 소리를 내고 있는 마차 안에서는 루이와 레이라가 찐한 사랑을 나누고 있던 중이였다.

"하아~ 하아~"

마차 밖에서 들리던 소리보다 마차 안에 소리는 더욱 커다랗게 들려왔다.

마차안에서는 아름다운 남여의 몸이 한대 뒤엉켜 흔들리고 있었다.

"이,이러다 밖에서 듣겠어요"

"마차 주변으로 사일런스(Silence)마법이 펼쳐져 있어서 여기서 나가는 소리는 아무에게도 안 들려"

그 말에 레이라는 내심 걱정하던 것을 놓아 버렸는지 안절부절 못하던 표정은 사라지고 환희에 찬 표정이 들어섰다.

"하아~ 항~!"

숨을 헐떡이며 말을 하는 레이라의 몸은 온통 땀으로 졌어있었다. 루이의 다리사이에 앉아 몸을 위아래로 흔들며 그동안 입밖으로 내보내지 못하고 억눌러 왔던 소리를 내보내기 시작했다. 그녀의 흰 피부와 몸이 움직이며 휘날리는 금빛 머리카락과 만나 땀으로 졌어 있는 레이라의 몸은 그녀의 아름다움을 한층 더 아름다워 보이게 만들었다.

루이의 손이 레이라의 봉긋 솟아 오른 풍만한 가슴을 움켜 잡고 애무하고 있었다.

루이의 애무에 레이라의 젖꼭지가 팽팽해져서는 굳어 가고 있었고, 루이의 다른 반응한 그녀의 계곡에서는 쉼없이 애액을 흘려 보내고 있었다.

"레이라 이거봐! 얼마전까지 처녀였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데?"

루이는 레이라의 계곡에서 쉼없이 흘러 나오는 애액을 손가락에 뭍히고는 레이라의 눈앞으로 가져갔다.

레이라는 루이의 손가락에서 반짝이는 자신의 애액을 바라보는 눈동자는 세차게 흔들렸고 얼굴은 더욱 빨게져갔다.

"그,그건.. 제것이 아니에요..."

말끝을 흐리며 어떻게 해서든 부정해 보고 싶은 레이라는 고개를 세차게 흔들었다.

레이라가 아무리 부정한다고 해도 그녀의 서투른 거짓말에 속아넘어갈 루이가 아니였다.

루이의 손가락에 있는 반짝이는 애액은 레이라의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있는 루이는 그녀를 더욱 몰아 붙혔갔다.

"내가 아무리 봐도 이건 레이라거 같은데~ 레이라의 것이 아니라면 누구에 것인지 맛을 보면 알 수 있겠내"

자신의 손에서 여전히 반짝이고 있는 레이라의 애액을 자신의 입속으로 집어넣려는 루이의 행동을 보고 레이라는 당황한 얼굴로 황급히 루이의 행동을 가로 막았다.

"뭐하는 거에욧! 그걸 먹으면 어떻해..."

레이라의 말은 갑자기 튕겨져 올라온 루이의 하체의 막혀 더이상 이어가지 못했다.

"너무 말이 많아 레이라!"

"흐아아아앙!"

루이는 그녀의 신음소리가 흥분을 고조시키는 듯 더욱더 왕복운동이 빨라져 갔고, 마치 빨이들이는 듯한 그녀의 계곡에서 전해오는 쾌감에 전신이 휩싸였다.

절정의 감각을 느낀 루이는 그녀의 몸안 깊숙히 왕복운동을 고조시켰고, 레이라의 구멍역시 아크를 빨아들이기라도 하려는듯 강하게 조여왔다.

루이의 허리 속도가 빨라질수록 레이라의 입에서 새어나오는 신음소리 또한 거칠어졌고, 그녀의 계곡에서 나오는 애액또한 더욱 많아져만 갔다.

허리의 속도에 더욱 박차를 가하던 루이는 그녀의 자궁깊숙히 물건을 찔러넣었다.

"흣.. 간다 레이라"

"저,저두요.. 하아앗! 흐앗!"

몸안에서 화산이라도 터지는 것 같은 느낌에 쾌감이 레이라의 전신을 휩쓸었고, 레이라가 루이를 힘껏 끌어안는것과 동시에 루이의 정액이 그녀의 계곡을 가득 채워갔다.

쓰러지듯 루이의 품안에 쓰러진 레이라는 그의 품안에서 거친숨을 몰아 쉬었다.

"끝나고 보면 레이라만 매번 즐기는거 같아"

루이는 자신의 품안에 안겨서 숨을 고르고 있는 레이라의 바라보며 얘기했다.

"그건 루이의 체력이 좋아서 그래요.."

루이의 품안에서 커다란 눈망울을 치켜 세우며 자신을 바라보며 능글맞은 미소를 지어보이는 루이를 한없이 째려봤다.

ㅡ 똑똑!

루이와 레이라의 달콤한 시간을 방해하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루이는 마차에 들려 오는 노크소리에 사일런스마법을 해제했다.

"폐하 이재 곳있으면 프래하 왕국령 칼바로 영지가 나옵니다. 이곳을 지나치지 않게 된다면 조금 돌아가야 되는데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루이의 마차옆으로 다가온 호위대장 크랄드가 루이의 의사를 물어봤다.

크랄드의 물음에 갑자기 루이의 표정이 반짝이기 시작했다.

이모습을 바라보던 레이라는 무언가... 않좋은 예감이 들기 시작했다.

"크랄드 너희들은 모두 곧장 성으로 돌아가라. 나는 이곳에서 적 성의 상황을 알아봐야 겠다."

루이의 말도안되는 대답에 호위대장 크랄드는 서둘러 루이의 물음에 대답했다.

"그럴수는 없습니다."

"괜찮다."

루이의 단호한 대답의 크랄드는 더이상 말을 잇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

루이의 품안에서 모든걸 듣고 있던 레이라의 눈은 쏟아질 듯한 궁금증이 어렸다.

그녀로서는 일국의 황제가 적국의 성안으로 아무런 병사없이 성안으로 들어간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적국의 성안에 들어가 무슨일이라도 생기면 그 순간 바로 전쟁이 일어나버리기 때문에 중요한 위치에 있는 사람은 무었을 행동함에 앞에 신중함에 만사를 기여하는데 자신의 눈앞에 있는 이 사내는 그런것은 안중에도 없나 보다.

이윽고 마차가 멈춰섰다. 루와 레이라는 옷새무늬를 가다듬고 마차 밖으로 나왔다.

몇시간 만에 마시는 신선한 공기에 숨을 크게 들어 마쉰 레이라는 상쾌하다는 표정을 짓고 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따듯한 햇살에 눈살이 찡그려 졌지만 그마져도 좋은듯 연신 미소를 지어보였다.

"폐하 조심, 또 조심 하십시오"

루이와 레이라 앞으로 말 두필을 끌고온 크랄드는 연신 걱정된다는 표정으로 루이를 바라보고 있었다.

"걱정마라. 그래도 만약에 무슨일이 생긴다면 그때는 크랄드 자네가 부하들을 이끌고와서 내 복수를 해주러 와주게"

루이는 크랄드의 걱정어린 시선의 아랑곳 않고 그가 들고온 말 고삐를 받아 들은 루이는 장난스런 어투로 얘기했다.

일국의 왕을 누가 말리랴..

루이가 자신도 어찌 할 수 없는 철없는 행동을 할때마다 한숨과 걱정이 쌓여가는 것은 부하인 크랄드의 몪이였다.

루이가 가지고온 말 고삐를 받아 들은 레이라는 말안장위로 훌쩍 올라탔다. 소드익스퍼트 중급에 이른 기사답게 말타는 솜시 또한 루이의 호위기사 못지 않았다.

루이도 레이라가 말안장위에 올라타는 모습을 보고 얼른 안장위로 올라탔다.

말안장위에 모두 올라탄 루이와 레이라는 걱정스런 눈빛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크랄드를 뒤로하고 칼바로 영지로 향해 갔다.




* * *



칼바로 영지 상가.

검은색로브를 푹 뒤집어쓴 사람이 누군가에게서 도망치듯, 사람들 사이 사이를 빠르게 해쳐 나가고 있었다.

로브에 가려저 자세히 보이지는 않았지만 언뜻 보이는 여인의 얼굴은 검은 로브와 대비되어 잘 보이는 하얀색 피부와 그녀의 피부와도 대비되는 붉은색 긴 머리카락이 보였다.

쾅ㅡ

사람사이를 빠르게 해쳐 나가던 검은 로브를 쓴 여인이 쫒아오는 사람들을 피해 외진 골목길로 돌아가기 위해 그곳으로 들어서려고 했을때 마침 딱 그순간에 골목길에서 나오는 어느 사람과 부딪쳤다.

여인과 부딪친 사람은 딱 보아도 검은 로브를 뒤집어 쓴 여인보다 체격이 좋아 보였고, 그 옆에서 사내와 같이 동행하고 있던 금빛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트린 여인은 한눈에 보아도 아름다워 보였다.

그로인해 빠른속도로 다가와 부딪친 여인만 뒤로 넘어지는 꼴이 되버렸다.

골목길에서 나오는 루이들과 부딪쳐 뒤로 넘어진 여인은 다급한듯 빠르게 몸을 일으키려 하자 여인과 부딪친 루이가 그녀를 막아섰다.

"와서 부딪쳤으면 사과먼저 해야되는거 아닌가?"

여인의 다급함을 아는지 모르는지 루이의 입에선 차가운 말투가 흘러 나왔다.

루이의 차가운 말투에도 여인은 사과할 시간이 없다는듯, 루이에게서 돌아섰다.

"말이 안통하는 여자군.."

더이상 상대하는 것이 귀찬은듯, 여인에게서 돌아선 루이의 표정이 언짢아 보였다.

몇걸음 더 움직인 루이와 레이라는 자신들에게 다가오는, 아니 뒤어서 달려가고 있는 검은 로브를 뒤집어 쓴 여인에게로 빠르게 다가오는 여러명의 기사들을 보고 가던길을 멈춰섰다.

"저자들 때문에 그렇게 다급하게 뛰어갔나 보군."

"누군가에게 쫒기는거 같다는 생각은 들었었는데 그게 기사였을 줄은 몰랐내요"

루이의 말에 레이라는 그의 말이 맞다는 듯이 대답하며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달려오는 기사들을 바라보던 루이의 표정이 방금전 여인이 루이의 말을 무시하고 달렸을때보다 표정이 더욱 일그러 졌다.

"방금 그 여인을 도와줄건가요?"

"한명의 여인을 상대로 우르르 몰려다니는 꼴이 마음에 안들었을 뿐이야 그 이상의 이유는 없어"

루이의 대답은 냉담했지만 레이라는 루이의 말을 듯자 얼굴의 미소가 지어지고 있었다.

여인이 사라진 골목길 앞으로 빠르게 달려오던 기사들도 루이와 레이라의 모습을 보자 달리던 발을 잠시 멈추었다.

"옷차림을 보아하니 어느 지방 귀족 자제 같으신데 가로막고 계신 골목길 앞을 비켜주시겠습니까?"

달려오던 기사들의 가장 선두에 서있던 중년인이 루이의 옷차림을 보자, 자신보다 한참이나 어린 루이를 보며 존대를 하고 있었다.

"내가 왜 그래야되지?"

자신들 보다 한참이나 어린 루이를 보며 존대를 하면서까지 기사의 예의를 지키던 중년인은 자신의 물음과 달리 루이의 짧은 대답이 들려오자 중년인 뒤에 서있던 기사들의 표정이 단번에 일그러 졌다.

"저희는 지금 죄인을 쫒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니 가로막고 계신 길을 비켜주십시오"

중년인은 애써 표정관리를 하며 루이의 짧은 물음에 답을 했다.

"그래? 나는 그럴 생각이 없는데? 정 원한다면 힘으로라도 뚫고 가보지 그래"

비켜줄 의향이 없어 보이는 루이를 향해 중년인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예의를 갖춰 루이를 대했지만 그의 행동과 달리 예의는 눈꼽 만큼도 찾아 볼 수 없는 루이를 향해 중년인이 검을 뽑아들자 뒤에 서있던 기사들 또한 일제히 검을 뽑아 들었다.

"공자님의 말대로 힘으로 라도 뚫고 가겠습니다. 부디 몸조리 잘하시길"

"그건 내가 하고 싶은 말이군"

검을 뽑아든 기사들이 루이와 레이라를 향해 빠르게 다가오자 루이와 레이라도 자신의 검을 뽑아 들었다.

기사들중 대장으로 보이는 중년인의 검이 레이라의 가슴을 그어 내리며 다가왔다.

중년인의 검에 실린 오라가 그의 실력을 증명해 보이고 있었다.

"소드익스퍼트"

레이라가 짧은 대답을 하고는 자신의 검의 오라를 주입하고 다가오는 중년인의 검을 향해 대응했다.

"아닛!"

중년인은 레이라의 검에 실린 날카롭게 정재되어 있는 오라를 보자 짧은 신음성을 내뱉었다.

자신보다 한참이나 어린 여인이 자신과 같은 경지인 소드익스퍼트 중급에 올랐을 줄은 생각도 못한 중년인의 눈동자가 심하게 흔들렸다.

"하아앗!"

중년인이 한순간 방심한 순간을 포착한 레이라는 맞부딪치고 있던 검을 회수하고 빠르게 몸을 회전시켜 그의 목을 향해 검을 내질렀다.

"크읏"

자신의 목 언저리까지 다가와 멈춘 날카로운 오라의 중년인의 몸에서 식은땀이 흘러 내렸다.

같은 경지임에도 불구 하고 단 한순간의 방심이 패배를 불러 일으켰다.

검등으로 가볍게 중년인의 목을 가격하자 중년인의 몸이 서서히 바닥으로 쓰러졌다.

레이라가 중년인을 기절시키고 루이를 바라보았다.

어느세 루이는 중년인의 부하들을 모두 정리하고 벽에기대 자신의 대결을 감상하고 있었다.

벽에기대 대결을 지켜보던 루이가 천천히 레이라에게로 다가왔다.

"이정도면 됬겠죠?"

자신에게로 다가오는 루이를 보며 가벼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정도의 시간을 벌어줬는데도 잡힌다면 그건 어쩔수 없겠지"

말과 함께 루이는 자신이 머무르는 숙소를 향해 몸을 돌렸다.



* * *



하얀 시트 안에서 다소곳이 누워있는 루이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레이라의 새하얀 몸은 아름다운 금빛 머릿카락이 한데 어우려저 레이라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주었다.

침상위에 누워 루이를 기다리던 레이라는 욕실의 문이 열리며 나체로 걸어나와 천천히 자신에게로 다가오는 루이때문에 몸이 절로 긴장했다

"하아.."

레이라는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몇번이나 루이와 뜨거운 관계를 가졌지만 사내의 벌거벗은 몸을 몇일만에 적응하기란 쉽지가 않았다.

레이라가 누워있는 바로 코앞까지 다가온 루이는 레이라가 덮고 있는 하얀 시트를 잡아 당겼다.

한얀 시트가 흘러내리며 굴곡이 완연한 몸매가 드러났다. 도톰하게 익은 연분홍 유실이 달린 풍만한 가슴이 생기 있게 요동쳤다.

"아름다워 레이라"

흘러내린 시트 사이로 들어난 레이라의 몸매를 감상이라도 하듯 바라보던 루이가 나즈막한 탄성을 내뱉었다.

루이의 나즈막한 탄성에 레이라의 몸은 한층 더 달아올랐고, 얼굴은 끝없이 붉어 지기만 했다.

아직까지도 자신을 바라보며 긴장하고 있는 레이라를 바라보며 루이는 레이라의 입술의 자신의 입술을 포갰다.

츄웁ㅡ

루이의 혀와 레이라의 혀가 한데 뒤엉켜 어우려 졌다.

루이의 혀가 레이라의 입안 이곳저곳을 휘져이며 한참을 돌아다녔다.

"하아.."

루이의 혀가 밖으로 나오자 레이라는 짧은 신음을 흘리며 내심 루이와의 키스가 더 이어지길 바라며 간절한눈으로 루이를 바라보았다.

레이라의 바램과는 달리 루이의 입은 자신의 입술이 아닌 자신의 풍만한 가슴의 달린 앙증맞은 연분홍 유실로 향했고, 입의 보조를 맞추며 루이의 손은 레이라의 가슴을 움켜쥐고 주무르며 가슴의 탄력을 즐겼다.

루이는 입은 레이라의 유실을 입안에 넣고 살살 씹어가며 음미했고, 그럴때마다 레이라의 신음소리 역시 점점 커져만 갔다.

"하아앙.. 좋아요..."

이윽고 루이는 얼굴을 내려 그녀의 계곡이 자리잡고 있는 양다리를 활짝 벌리며 그사이로 얼굴을 파묻었다.

할짝할짝ㅡ

루이의 혓바닥이 그녀의 꽃잎을 타액으로 적시며 깊은 곳에 숨어 있는 음핵까지 파고들어가고 여기에 반응해서 그녀의 깊은 곳에서도 애액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아앙.. 아아아..."

그녀의 애액을 한참 맛본 루이는 손가락으로 그녀의 꽃잎을 벌려 나가며 잔뜩 성이 난 물건끝을 그녀의 계곡 입구로 가져가서는 단번에 찔러들어갔다.

루이의 물건은 기대감으로 애액에 푹 젖어 있는 레이라의 계곡속으로 파고들기 시작했다.

몇일동안 숱하게 루이와 뜨거운 관계를 가졌으면서도 파고들어오는 물건에 저절로 몸의 힘이 들어갔다.

레이라의 몸에 힘이 들어 갈 수록 그녀의 깊은 곳이 루이의 물건을 조여 왔다.

루이는 강한 흡인력과 조임으로 유혹해 오는 구멍을 거칠게 쑤셨다.

"아,아아아아아앙...."

전신을 흔들며 토해내는 레이라의 신음소리조차 남자의 욕망을 자극하는 촉매가 되어 루이의 박음질은 더욱더 격렬해졌다.

하지만 그런 격력함까지 레이라의 보지는 모두 받아내면서 루이를 빨이들이고 자극했다.

"아아.. 아아앙.."

"흣.."

금빛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전신을 떨던 레이라의 신음소리가 커지면서 아래의 조임도 더욱 강해졌고, 루이는 자신의 안에서 터져나오는 뜨거움을 느꼇다.

"간다! 레이라."

"네.. 루이의 모든것을 주세요"

그녀의 다리를 힘껏 벌리면서 단숨에 깊숙한 곳 까지 찔러넣은 순간 루이의 물건이 더욱 부풀어 오르는 듯 하더니 그의 정액이 안쪽 깊숙한 곳을 채워나갔다.

"아아.. "

"좋았어, 레이라."

루이는 사정을 마치고 레이라 옆에 누웠다.

옆에 누워서 한없이 사랑스럽다는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루이를 향해 레이라는 몸를 돌리며 그를 마주 보았다.

한동안 루이를 마주보던 레이라가 입을 열었다.

"솔직히 아직도 이해가 안가요"

레이라가 궁금하다는 표정으로 루이에게 물었다.

"뭐가?"

루이 또한 그녀의 질문의 의도가 궁금하다는 듯 그녀의 질문에 대답했다.

"방금전 루이의 행동이 이해가 안가요. 그냥 보내줄수 있지 않았나요? 굳이 그들을 재압할 필요가.."

루이의 표정을 관찰하며 얘기하던 레이라는 루이의 입꼬리가 슬쩍 말아 올라가는 것을 보고 말끝을 흐렸다.

"설마.. 그 여자한테 관심이 생긴건가요...?

레이라의 질문에 잠시 뜸들이던 루이가 입을 열었다.

"응 맞아. 관심이 생겼어."

"후.. 왜요..?"

루이의 대답에 한숨을 내쉬며 질투어린 시선으로 이유를 물어봤다.

그녀의 표정으로 보아 정당한 이유가 아니라면 몇대 때릴거같은 레이라의 표정에 루이는 쓴웃음을 지어 보이며 그 이유에 대한 대답을했다.

"로브에 얼굴이 가려져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레이라와 같은 나이대로 보였는데 마나를 익힌걸로 봐서는 마법사였어. 그것도 최소 4서클 이상에.. 그래서 관심이 생겼어 그녀 한테, 그리고.. 무었보다 레이라 만큼은 아니지만 예쁘더라고 하하.."

루이의 대답에 시시각각 표정이 바뀌던 레이라의 표정은 마지막 순간에 자신보다는 아니지만 이쁘다는 말에 눈썹이 한껏 치켜올라갔다.

"흥! 저만으로도 부족 하신가봐요!"

고개를 휙 돌린 레이라의 한껏 치켜뜬 눈썹과 뾰루퉁한 표정에 루이는 새어나오는 미소를 간신히 참으며 애써 진중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그녀를 바라 보았다.

이 모습을 보고 어찌 미소가 지어지지 않을 수 있으랴

레이라에게는 미안하지만 자신때문에 남을 질투하는 여자의 모습을 바라보는 남자의 입장으로써는 그모습도 한없이 사랑스러워 보였다.

"레이라 걱정마 나에겐 네가 첫번째 여인이고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루이의 달달한 사랑고백에 그세 기분이 좋아진 레이라의 표정은 화내고 있었지만 그와 상반되게 얼핏 미소가 보여지고 있었다.

"뭐.. 루이가 그렇다면 어쩔수 없내요.. 무었보다 이 나이에 4서클 마법사라면 루이가 관심을 가질만 하겠내요."

"후흣, 고마워 레이라"

여태까지 참아왓던 웃음이 조금씩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ㅡ 찾았습니다. 그리고 따로 명령하신 것은 주군 책상위에 올려두었습니다.

"그리고 레이라"

"네?"

여태까지 웃음기 많았던 루이의 표정이 싹 바뀌며 얘기하자 레이라의 표정 또한 싹 바뀌었다.

"옷입어 나랑 같이 어디좀 갈 곳이 있어"

"어디를..."

레이라는 루이의 뜻 밖에 말에 고개를 갸웃했다.

"레이라가 질투하는 여자 만나러. 이렇게 빠른 시일내에 이런상황으로 만날줄은 몰랐지만 말이야."

루이의 표정은 그세 또 의미를 알 수 없는 미소가 지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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