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남자는 그 후, 줄지어있던 시녀엘프 전원의 암컷구멍을 같은 방법으로 박아주고, 한명도 남기지 않고, 자지로 굴복시켰다.
엘리트 음란엘프인 시녀엘프, 총원 이십명.
그들이, 완전히 남자의 자지전용으로 전락해, 오르가슴에 기절해버린 것이다.
사정회수는 백번을 넘었을 것이다. 시녀엘프의 씹물과 안내엘프의 모유를 열심히 마시고, 무한하게 솟아오르는 정액을 만들어 차례대로 폭유엘프의 극상 보지에 퍼부은 것이다.
암컷의 체향과 정액 냄새로, 머리가 헤롱헤롱할 정도다.
누구보다 빨리 굴복해버린 대딸 시녀엘프와, 건방진 말을 늘어놓더니 컨베이어 시스템으로 오르가슴을 맞으며 굴복해버린 새침한 얼굴의 엘프를 교대로 받아댄 것을 끝으로, 남자는 한숨을 돌리듯이 자지를 뽑아냈다.

모유탱크로서 쭉 남자의 등뒤에서 가슴을 들이밀고 있던 안내엘프는, 부들부들 허리를 떨면서, 웃는 얼굴로 남자의 자지에 달라붙어 빤다.

"하아하아, 자지님을 청소펠라해드릴게요오♥♥
후으으읍, 쭉 젖을 꿀꺽꿀꺽 마셔지는 것도 좋지마안, 자지님을 할짝할짝 핥는 것도, 진짜 좋아요오♥♥
하음 쥬르르르릅!♥♥ 쪼옵쪼오오오오옵!♥♥ 쥬룹쥬룹쪽쪽쪽쪽!!♥♥"

정액과 씹물로 끈적끈적해진 자지를 덥썩 입에 물고, 청소펠라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의 진공흡입하듯이 빨아대는 안내엘프.
볼살을 조이고 요염한 입술을 내밀면서, 아름다운 얼굴이 한심하고 멍청해 보이도록 입을 쭉 내밀고 펠라치오에 열중해, 소리를 내며 빨고 핥는다.
위로 뜬 시선으로 남자에게 교태를 부리는 눈동자는 하트마크를 띄우고, 쉬지 않고 음탕하게 흔들리는 육체는 자지을 청소할 수 있다는 기쁨에 행복감으로 가득차있다.
머리 꼭대기부터 발끝까지 남자 전용의 일편단심인 암캐가 되어버린 안내엘프에게 있어, 자지는 지금까지 없었던 진수성찬이자, 의존대상인 것이다.
온몸 구석구석이 자지를 상대하기 위한 성기라 할 수 있는 음란엘프이기에, 임술도 혀도, 입 안도, 목구멍도, 그 모두가 자지를 느끼고 크게 기뻐한다.
요도에서 싸다가 남은 정액이 빨려나오면, 마른 땅에 물이 들어간 듯이, 주인님 자지를 사랑하는 엘프의 육체가 탐욕스럽게 빨아마셔버린다.

"으푸으읍♥♥ 시녀엘프들의 씹물과, 당신의 자지가 뒤섞인 자지씨, 마히써요오~~옷♥♥
이렇게 끈적거리는 자지에 범해지는 것도, 음란엘프는 진짜 좋아하지만요오♥♥
청소펠라도, 진~짜 좋아♥♥ 한답니다♥♥
자지씨를 돌봐드리는 느낌이 들어서, 으?쪼오오옥!♥♥ 하으응 좋아요♥♥ 자지님, 진짜 좋아요♥♥"

긴 귀를 개 꼬리처럼 아래위로 흔들면서, 황홀하게 녹아내린 얼굴로 애정이 가득한 끈적끈적한 펠라치오청소에 열중하는 안내엘프.
오랫동안 밀크를 빨리고 있던 폭유는, 망가진 수도꼭지처럼 모유를 끊임없이 흘리고 있다.
하반신도 씹물과 똥구멍씹물로 흠뻑 젖다 못해, 마치 애액의 수영장에 잠겨있는 듯하다.
집회장의 바닥도 시녀엘프의 음탕한 암컷즙으로 커다란 웅덩이 상태.
한 사람의 음란엘프가 얼마나 많은 음즙을 짜낼 수 있는 지, 호기심이 생길 정도다.

"즈업쥬르르르릅!! ♥♥ 으헤헤에, 여왕님들 뿐만 아니라, 시녀엘프들도 함께 굴복의 오르가슴을 느껴버렸네요오......♥♥
할짝할짝할짜악♥♥ 하음 쮸르르르릅!!♥♥ 이걸로, 시녀엘프들 총원 스무명♥♥ 당신의 암컷노예에 추가되었어요오♥♥
에헤, 에헤헤헷♥♥ 굉자앙해요오, 갑자기 두자릿수♥♥ 게다가 엘리트계급이, 자지에 완전패배♥♥
그렇게 호된 오르가슴에 패배를 맛봐버리면, 시녀엘프들은 완전히 진성 M엘프가 되어버려요오♥♥
츄루룹♥♥ 쮸업쥬업쮸어업 쩝쩝♥♥ 저도오, 젖퉁이탱크 장난감이 되어서....♥♥
하음쮸르르르릅♥♥ 이제, 책임을 지고 잔뜩 괴롭혀주시지 않으면 안되요, 주인니임♥♥"

양손과 입술, 혀와, 볼살, 이빨과 목구멍까지, 온갖 암컷성기를 써서 최고의 청소펠라를 바치는 안내엘프.
본디, 마조히스트던, 새디스트건, 당하는 것도 괴롭히는 것도, 자지만 박아주면 어느쪽이라도 상관없는 것이 음란엘프다.
그러나 남자가 무의식적으로 행한 굴복의 절정 애태우기는 음란엘프의 마조히스트 끼를 이상할 정도로 깊어지게 한 모양이다.
원래, 소유당한다는 암컷 본연의 자세가 피학적인 것이다.
음란엘프의 본성이 진성M이라는 것은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츄르르르르~~~~릅, 쮸어업♥♥ 자아, 펠라치오 청소끝났습니다♥♥
시녀엘프씨들은 한동안 의식이 회복되지 않을 것 같으니까...... 다른 음란엘프로, 자지씨를 사정하게 해주세요오♥♥"

그렇게 말한 안내엘프는 일어서서 남자의 손을 잡고, 매우 자연스럽게 자신의 가슴으로 인도한다.
주물럭거리자, 코가 막힌 듯 달콤한 한숨을 흘리고, 만면에 녹아내린 듯 몽롱한 웃음을 짓고 다음 음란엘프와 섹스하도록 권유하는 것이다.

"하아아, 가슴 좋아요오오...... 당신에게 가슴이 주물러지는 건, 굉장히 행복하고, 굉장히 좋아요오오.......♥♥
이렇게 좋은 건, 다른 음란엘프들에게도 나누어주지 않으면 안되겠죠♥♥
자 어서, 주위를 둘러보세요♥♥ 마을 전체의 음란엘프들이, 자지씨의 냄새를 맡고, 모여들었어요♥♥
후후, 마치 꿀에 몰려드는 벌레♥♥ 자지에 몰려드는 음란엘프♥♥ 주인님도 참, 자궁을 매료시키는 자지페로몬을 너무 심하게 뿌리셨어요오 ♥♥
모여든 음란엘프는 전부, 당신과 섹스하는 것으로, 머릿속이 가득♥♥ 말을 걸 필요도 없이, 바로 박아버릴 수 있는 보지랍니다♥♥
자자, 휙 둘러보세요♥♥ 자지씨가 불끈불끈♥♥ 반응하는 아이가, 젖가슴을 흔들면서 문질러비비고 있어요♥♥"

안내엘프의 말에 따라, 남자는 열겹 스무겹으로 집회장을 둘러싸고 있는 음란엘프들을 둘러본다.
어떤 누구라도, 극상의 미모와 초자연적으로 신비한 분위기, 그리고 그것을 상회하는 음란 오라를 두르고 있는, 최고의 암컷이다.
젖소와도 같은 폭유를 나란히 하고, 귀부인보다도 단아하게, 창녀보다도 천박하게, 번들번들하게 젖은 빽보지를 욱신거리며, 자지에 반응을 주기 위해 몸을 비튼다.
피부색은 다크엘프의 갈색과 하이엘프의 흰색으로 양분되어 있지만, 머리칼이나 눈동자 색은 다양하다.
미스테리어스한 미소나, 외설적인 웃음, 날카롭게 새침한 얼굴이나, 온화하게 웃는 얼굴 등, 짖고 있는 표정도 다양.
그러나 누구든지, 자지에 열렬한 시선을 보내며, 외설적인 의상으로 섹스를 해달라고 유혹하고 있다.
마음대로 골라잡을 수 있는 음란엘프에게 둘러싸여, 남자는 꿀꺽 군침을 삼키고, 자지를 우뚝 세우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