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음란엘프의 마을은 불가사의한 힘으로 정교하고 치밀하게 얽혀진 나무들이나 바위로 만들어진 집이 늘어서있다.
한 발짝 들어가면, 젖가슴의 달콤한 체취가 여기저기서 풍겨와서는, 발기를 참을래도 참을 수가 없다.
돌아다니는 음란엘프는, 금발이나 은발, 청발에 적발과 같은 다양한 머리카락 색을 하고, 피부 색도 투명할 정도로 희거나, 요염한 갈색이다.

이쪽이나 저쪽이나 어느 누구라도 커다란 가슴이 달린, 절세의 미녀들뿐.
신비한 분위기와 극도로 음란한 몸을 함께 가지고, 자지를 탐내며 침을 흘리는 폭유엘프.
얇은 재질의 의상은 어느 쪽으로든 슬그머니 손을 밀어 넣어서, 가슴을 주무를 수 있을 듯 하다.
가슴이나 보지, 엉덩이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는 엘프도 있다.

전라에 목걸이나 장갑 등, 장신구만을 몸에 걸친 채, 가슴을 덜렁덜렁 흔들면서 걷는, 완전치녀 엘프까지 있는 상황이다.
눈에 띄는 엘프들은 전부, 자지에 박히는 것 밖에는 생각하지 않는 듯한, 음란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마을인 것이다.
남자도 바지를 입는 것을 잊고, 발기한 자지를 내놓고, 보는 것만으로 사정할 듯한 음란엘프들에 발걸음을 멈추었다.

그런 남자의 자지에 유혹당한 듯이 종종걸음으로 음란엘프가 다가왔다.

“안녕하세요. 음란엘프마을에 어서 오세요♪ 경비들이 들여보내줬다는 건, 저희들이 박혀도 괜찮은 자지를 가진 분이라는 거겠네요♪”

빙그레 미소를 지으면서 폭유를 흔들며 말을 건네온 엘프, 긴 귀를 흠칫 흠칫 떠는 게, 굉장히 기뻐 보인다.
얇은 천 한 조각으로 된 머리 부분만 뚫린 옷만을 걸치고, 끈에 가까운 천으로 허리를 묶고 있다.
당연히 그 정도로는 제멋대로 튀어나온 1미터가 넘는 가슴이 숨겨질 리가 없다.
얇은 천 조각을 있는 대로 밀어 올려 커다란 유륜 마저 볼가져 나온 폭유가 숨을 쉴 때마다 부들부들 흔들리고 있다.
하반신도 포동포동한 허벅지를 거의 숨기지 않고 있다.

살짝 움직이기만 해도, 꼬옥 닫혀 있는 맨들맨들한 빽보지가 슬쩍슬쩍 보여버릴 정도다.
육감적이기 그지없는 커다란 엉덩이는 거의 그대로 드러나있다.
가슴과 엉덩이는 커다란데도, 허리는 부러질 듯이 가늘다.

경비 엘프들 못지 않은 미모와 몸매를 가진 미녀였다.

“음란엘프마을에 오신 건 물론 처음이시겠죠? 그러면 제가 마을을 안내해드릴게요♪ 일단은 그거네요...... 큰길 한가운데서, 제 음란한 보지를 푹푹, 팍팍♪ 자지님으로 박아주시면서, 안내엘프 에 대한 인사대신으로 질내사정해 주시는 건 어때요♪”

빙그레 웃으면서, 그렇지 않아도 짧은 앞자락을, 슬쩍, 스스로 들어 올리는 엘프.
신비한 오라를 띄우고 있는 주제에, 만난지 3초만에 바로 자지를 조르는 것이다.
안내엘프로 자칭한 그녀의 빽보지는 이미 클리토리스를 딱딱하게 굳히고, 씹물을 흘리고 있다.
자지에 박히는 건 언제라도 어디서든지 Ok인 음란엘프에게 남자도 자지를 뻣뻣하게 세운다.

“우후후, 자지님도 동의해주신 것 같네요♪ 그러면 얼른, 저의 음란한 엘프 자궁으로 자지님을 맞이하게 해주세요♪”

남자가 뭐라고 말하기도 전에 안내엘프는 스르르 안겨 왔다.
유륜이 그대로 보이는 치녀 의상으로 풍성한 젖가슴으로 눌러 일그러트리면서, 긴 다리를 남자의 허리에 감는다.


남자가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안내엘프의 보지에 발기한 자지는 쯔즈즈즉! 먹어삼켜져 있었다.


“아아아아~~앙, 자지 좋아요~~♥ 역시 진짜 자지님이 제일 좋아요♥ 레즈섹스나 바이브로는 이렇게 느낄 수가 없어요♥”


질살을 꾸물꾸물 꿈틀거리면서, 저속하고 외설스러운 몸을 비틀어대는 음란안내엘프.
그 달콤한 신음소리에, 길을 가던 엘프는 시선을 돌리고는 한결같이 끈적끈적하고 음탕한 웃음을 짓는다.

“어라, 오랜만의 자지잖아. 몇 백 년 만이었지?
“예전의 자지는 오크 장군이었지만, 경비 두 사람이 천국으로 보내버렸었지……”
“데몬의 무리가 왔을 때는, 난교를 할 수 있어서 좋았었는데 말야.”
“촉수자지도 좋았지만, 역시 제대로 된 수컷의 모습이 아니면……”
“봐바. 저 아이….. 벌써 가버린 거 아냐?”
“헤에….. 바로 가는 체질의 음란엘프라고는 해도, 저렇게 빨리 오르가슴에 도달시키다니…..”
“후후훗. 이거 기대되는데♪

소근소근 속삭이면서 신비한 미모로 음탕하게 윗입술을 핥으면서, 남자에게 기대의 시선을 가득 보내는 음란엘프마을의 주민들.
속옷이나 수영복에 가까운 섹스어필로 가득한 음란엘프의 옷 안쪽 젖가슴을 덜렁덜렁 흔들면서, 새로운 자지를 품평한다.

그러는 동안 남자는 엘프보지에 몽땅 집어삼켜진 자지가 너무 좋아서, 침을 흘리면서 부들부들 허리를 떨고 있다.
그 움직임이, 엘프의 한창 발정한 자궁을 똑똑 노크한다.

그 때마다, 긴 귀까지 붉게 물든 안내엘프가 몸을 젖히고 기쁨의 교성을 지른다.

“으하아아아앙♥♥ 자지님이 저의 야한 자궁구를 노크하고 있어요♥♥ 아아아앙, 조금만 더♥ 조금만 더하면, 자궁보지가 개통되요♥♥ 음란엘프라고는 해도, 자궁은 가장 소중한 최후의 일선♥♥ 정말로 좋아하는 상대가 아니면, 거기는 쓰게 해주지 않는답니다앙♥♥ 그치만그치만, 제 자궁보지 입구가, 당신의 자지 노크로 열려버릴 것 같아요♥♥ 힘내요 자지님, 힘내요옷♥♥ 자궁보지를 점령하시면, 음란엘프는 굴복한답니다앙♥♥”

라고 이야기하는, 음란 엘프의 질구멍은 손이나 펠라치오 이상으로 사정을 재촉하는 암컷 구멍이다.
남자는 이미 용광로처럼 녹아 내린 음란 구멍에, 뷰룻뷰룻, 대량의 정액을 싸버리고 말았다.
안내엘프도 역시, 선 채로 파닥파닥 외설스럽게 허리를 비틀어 돌려대는데, 자궁보지가 함락되기 전에 뿌리째 뽑아 내버릴 기세의 허리놀림이다.

그런 안내엘프의 커다란 엉덩이를 남자는 본능적으로 움켜쥔다.
그리고 수컷의 본능을 전개해서, 퍽퍽 몰아치기 시작한 것이다.
사정이 끝나기 전에 안내엘프의 내려앉은 자궁을 함락시킬 작정인 것이다.

“하햐아아아아~~~앙♥♥ 정액이 분출하고 있는데도, 으허엉허어♥♥ 집요하게 허리를 흔들어 자지님을 쑤셔 박아오시다니, 굉장해요오~~♥♥ 아아앙, 이건 안될지도♥♥ 제 자궁보지가 져버릴지도♥♥ 그래도그래도, 아직 지지 않았어요옷♥♥ 들어오면 바로 절정하는 저의 음란 보지는 아직, 견디고 있어어♥♥”

혀를 내밀고는 아힉아힉 爛?소리를 내면서, 안내엘프가 남자의 몸에 사지를 감아댄다.
극도로 얇은 옷을 가슴 계곡 사이로 말려먹히면서, 큼직한 젖퉁이로 남자의 머리를 포옥 감싸안는다.
자지에 사정을 재촉하는, 음란엘프가 자랑하는 에로젖이다.

남자는 있는 대로 그 달콤한 향기를 들이마시면서, 더욱 격렬하게 허리를 부딪힌다.
그게 먹힌 것일까, 질척질척해진 엘프의 구멍 안쪽, 자궁구가 쪼옥 귀두를 물었다.

음란엘프 최후의 성벽인 자궁보지가 자지에 정복당하는 순간, 최후의 한방울까지 짜내는 듯이 한층 더 격렬한 사정이 자궁을 습격한다.

“아헤에에에에에~~~~~엣엣?! ♥♥ 으호오호오오오~~옷♥♥ 저의 자궁보지, 관통당해버렸어요~~~옷♥♥
아아아앗, 가욧 가요오 좋아요오옷♥♥ 제 자궁 보지, 완전패배에엣♥♥ 자궁절정, 최에고오~~옷♥♥
오호옷, 아헤엥♥♥ 추, 축하드려요옷♥♥
이제 저는 당신의 것♥♥ 당신 전용의, 폭유음란엘프에요옷♥♥”

천박하고 저속하게 맛이 가버린 얼굴로 자신의 소유자가 된 자지를 꾸욱꾸욱 조여오는 자궁보지.
설정 절정의 끝에 달하는 것과 동시에 안내 엘프의 젖가슴에서 푸슈슈웃, 젖이 분출한다.
안내엘프의 극상 보지 구멍으로 평생 쓸 정액을 전부 쑤셔박은 남자는, 풀썩 맥없이 주저앉는다.
그런 남자에게 불쑥 튀어나온 폭유를 튕겨올리며, 안내엘프가 에로유두를 내민다.

“아아앙, 자지님 엄청 가득 사정했네요♪ 자궁까지 가득찼어요, 고마워요♪
저의 모유를 마시고, 다시 자지를 단단하게 해주세요♪”

영약 가득, 정력부활의, 음란엘프의 음란밀크다.
남자는 물어삼킬듯이 가슴에 달라붙어 빨아대면서, 꿀꺽꿀꺽 모유를 마셨다.
반대편 가슴에도 손을 뻗어 쭈욱쭈욱 젖을 짜내는 움직임으로 가슴을 즐기고 있다.
그 덕분에, 텅 비어있던 정낭에는 솟구쳐 오르듯 정액이 생겨났고, 반쯤 시든 자지를 불끈불끈 굳어졌다.
그리고 딱딱해진 끄트머리에서, 퓨웃퓨웃, 자궁보지에 사정한다.

“후하아아앙♥♥ 아이, 자지님도 차암♥♥ 젖을 마시면서 자지님은 퓻퓻 사정♥♥
가득 사정해주시는 것은 기쁘지만, 아직도 음란엘프는 마음껏 골라 잡으실 수 있어요.
눈 앞의 젖가슴에만 풀발기 하지 마시고, 자아♥♥ 다음 음란엘프를 쑤셔박으러 가셔야죠옷♥♥
하이이익, 그치만 역시이, 한번만 더어……♥♥”

자궁절정에 중독되어버린 안내엘프가, 참지 못하고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어댄다.

천박한 허리돌리기 댄스로 남자는 결국 3번이나 사정을 하고, 그 때마다 안내엘프는 몽롱한 얼굴로 오르가슴에 이르렀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