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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얻어 타락한 소년 - 4부7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0:22 474회 0건

원래 그곳은 30대 중후반의 나이를 가진 여성이 혼자 누워서 숙면을 취하던 곳이었다. 그곳은 또한 때로는 그 여성의 딸이 가끔 찾아와서 같이 자고는 했었다. 예전 그 딸이 지금보다 어릴 때에는 같이 밤을 보내던 곳이기도 했던 곳이었다. 그녀의 남편과 함께 사랑을 탐하며 사랑스러운 딸을 가지게 한 곳이기도 했다.

그런 곳에서, 그 침대의 오랜 주인인 혜수는 지금 그녀의 딸과 같은 나이의 소년에게 온몸을 내어준체 쾌락의 신음 소리를 내고 있었다.

소년이 혜수에게 쾌락을 느끼게 해준 그날로부터 그녀는 바깥으로 외출을 할 수 있었다. 덕분에 다시 그녀는 일을 할 수 있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녀가 완전히 자유의 몸이 된 것은 아니었다. 그녀는 계속해서 소년에게 자신의 몸을 내주어야만 했다.

오늘도 소년은 이미 그녀에게 오르가즘을 한번 선물하고 계속해서 공격하고 있었다.

혜수는 그런 소년의 공격에 저항하려 했다. 그녀가 물리적으로 저항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그녀의 딸인 윤아를 지키기 위해서였다. 소년은 혜수를 강간하면서 그 사실을 다른 이들에게 알리면 그녀의 딸마저 가지겠다고 했었기에, 그녀는 딸을 지키기 위해서 몸을 내어주고 있었다.

그렇기에 혜수는 소년에게서 성적인 흥분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소년이 주는 쾌락에 저항하려 했다.

그러나 40대를 바라보는 여성의 육체는 성적인 욕구에 무감각하지 않았다. 혜수는 그의 손길이 닿는 곳이, 그의 숨결이 닿는 곳이, 그의 자지가 찔러들어오는 곳 모든 곳에서 흥분을 하고 쾌락을 느끼고 있었다.

소년의 자지가 혜수의 보지 안을 왕복할 수록, 침대 위에 내려져 있던 그녀의 육체는 하나 둘씩 소년을 향하고 그를 조금이라도 받아들이기 좋은 자세가 되어가고 있었다.

소년의 자지가 그녀의 자궁을 한번 찌르고 나가자, 그녀는 엉덩이를 살짝 들었다.

다시 소년의 자지가 나갔다가 들어오자, 그녀의 두 팔이 소년의 두 팔을 붙잡았고,

그 다음 자지가 나갔다가 들어오자, M자로 벌려져 있던 그녀의 두 다리가 들려지며 소년의 허리에 걸쳐졌다.

또 한 번 자지가 나갔다가 들어오자, 소년의 허리에 걸쳐졌던 그녀의 두 다리가 이제 소년의 허리를 휘감으며 교차하고 있었다.

퍽! 퍽! 퍽! 퍽!

"하앙! 아앙! 아아! 아앙!"

혜수는 고통이 아닌 쾌감이 계속 되자 어느새 스스로 엉덩이를 흔들고 있었다. 한 때는 같은 소년의 성기에 의해서 죽을 것 같은 고통을 맛보았었지만, 지금의 그녀는 그런 것 따위는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듯 했다.

혜수는 온 몸으로 자식뻘인 소년에게 달라붙어서 그가 주는 쾌감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소년은 매일마다 그녀를 범하면서 그녀에게 만족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동안 몇번이고 그녀의 자궁에, 그녀의 입 안에 사정했다. 소년은 혜수의 보지의 쫄깃함을 맛보다가 사정 직전에 항문에 삽입하고는 그대로 싸버린 적도 있었다.

혜수는 그럼에도 그에게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만약 혜수가 다음에 몸을 안주겠다고 하면 소년은 그녀에게 쉴 시간도 안 주겠다는듯이 그녀를 범했다. 결국 지친 그녀는 다음 날에도 소년에게 몸을 주겠다고 하면서 그를 돌려보내었고, 그 다음날 다시 그 육덕진 몸을 내어주고 있었다.

퍽! 퍽! 퍽! 퍽!

"아아아앙♡"

소년의 자지가 혜수의 보지 깊숙히 박히며 그녀의 자궁을 울릴 때마다 그녀는 단말마와 같은 신음 소리를 흘리고 있었다.

혜수가 보지의 속살로 소년의 자지를 강렬하게 조여오고, 그녀의 육덕진 몸으로 소년의 몸을 조여오는 것을 느끼면서 사정감을 느꼈다. 그리고 침을 흘리면서 눈의 초점을 잃어버린 혜수를 내려다보며 말했다.

"혜수야, 나 쌀꺼 같아. 너도 같이 가는걸 허락해줄께."

"흐앙♡ 아, 안돼!"

혜수는 절정으로 가는 도중에도 소년이 사정을 하겠다는 것에 소리치려 했다. 그러나 그런 여성은 육체는 몇번이고 소년이 정액을 싸버린 그 자궁으로 소년의 정액을 또 한번 받아내기 위해 힘을 더 주었다. 여성의 복종을 느낀 소년은 그에 걸맞추어 자지를 깊숙히 박아넣었다.

퍼어억!

"크으윽!"

"안 돼!! 흐으으으윽♡"

울컥 울컥 울컥 울컥

아직 미성정한 체격의 소년은 육덕진 혜수의 몸에 파뭍히며 그녀의 안에 정액을 한가득 사정했다. 혜수는 그녀의 보지 속에서 뜨거운 불기둥이 폭발하듯 커지는 것을 느끼며, 이내 자신의 안을 가득 채워오는 뜨거운 액체에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행복하다는 표정을 지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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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가 부끄러움을 느끼면서 기대했던 것처럼, 소년은 그날 이후로 매일 그녀를 볼 때면 키스를 해왔다. 같이 엘리베이터를 타게 되면 그 안에서 짧은 시간 동안, 혹은 시간의 여유에 따라서 엘리베이터에서 내리고도 키스를 했다.

혜수에게 자유를 주고 나서는 그녀가 일하러 간 사이 그녀의 집, 윤아의 집에서 그녀와 키스를 나누기도 했다.

윤아는 밖에서 그와 키스를 할 때면 누군가가 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지만, 소년의 키스가 너무나도 달콤해서 그녀로 하여금 그런 의식을 이어가지 못하게 만들었다.

소년이 미소녀에게 하는 키스는 점점 대담해져갔다.

한 날은 윤아의 치아를 핥았다.

다음 날은 윤아의 입술 안에 자신의 혀를 넣어 그녀의 입천장을 핥았다. 미소녀는 남자의 뜨거운 설육이 자신의 입 안에 들어와 구석 곳곳을 희롱하는 것에 이미 성적인 흥분을 하고 있었다.

다음 날은 자신의 혀로 윤아의 입 속 분홍빛 설육을 휘감았다. 그녀의 신체 일부 중 하나가 소년의 뜻대로 그녀의 입 안에서, 소년의 입안으로까지 끌려들어가 희롱당하기도 했다.

그 다음 날은 침을 고아서 건내주어 그녀로 하여금 삼키게 했다. 윤아는 몽롱한 눈빛을 하며 순종적으로 그것을 넘겼다. 윤아는 남자의 침이 그렇게 달콤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그 다음 소년이 똑같이 침을 고아서 건내달라고 하자, 소녀는 주저하다가 곧이어서 건내주었다. 소년은 그것이 목이 말랐다는듯 그것을 맛있게 받아 먹었다.

그 다음 시간에는 윤아는 소년에 의해 벽치기를 당하며 두 손이 소년의 손에 의해 위로 들려지며 벽에 고정되었다. 그리고 소년의 한 손이 그녀의 옷으로 가려진 가슴 위를 만져갔다. 윤아는 첫키스를 소년에게 빼았기고 그 이후로 그 분홍빛 입술을 소년에게 계속 허용해왔으면서도, 가슴을 처음으로 다른 남자에게 만져지는 것을 느끼고 거부하려 했다. 그녀는 가슴에 닿는 소년의 손 길에 움찔하며 몸을 떨었지만, 소년에 의해 구속되어진 손을 쓸 수가 없었다. 그렇지 않더라도 이미 입 속을 파고드는 그의 키스로 인해서 그녀는 소년에게 저항한다는 생각을 할 정도의 정신을 유지할 수 없었다.

그 다음 시간에는 소년은 미소녀에게 키스를 하면서 한 손을 미소녀의 옷 속을 파고 들어가 그녀의 가슴 맨살을 만져갔다. 아직 미성숙하지만 어머니인 혜수의 유전자를 받은 탓인지, 충분히 크다고 할 수 있는 크기 였다. 한손으로 만지는 것에 뭉클한 감촉을 주는 미소녀의 가슴은 잘크면 은영이나 은희보다 더 풍만한 가슴을 가지게 될 것은 당연하게 될 정도의 크기였다.

그 다음 시간에는 윤아에게 키스를 하던 소년의 손에 의해 그녀의 브라자가 풀리면서 옷 안에서 그 가슴을 소년의 손 아귀에 무방비하게 드러냈다. 소년은 미소녀를 품어 그녀의 유두를 마음껏 희롱했다. 윤아의 두손은 자유로웠지만 소년을 밀어내지 못했다. 그저 소녀는 가슴으로 오르가즘을 느낀다는게 어떤 것인지 처음으로 알 수 있었다.

그 다음 시간에는 소년의 입술이 소녀의 입술을 희롱하고, 그의 한 손이 미소녀의 가슴을 만지고 있는 사이, 다른 손이 그녀의 몸을 구속하며 옷 위로 그녀의 엉덩이를 만져갔다. 소녀의 가슴이 제법 큰만큼 엉덩이도 그만한 크기를 가지고 있어 소년의 손아귀에 잡혀오는 그 감촉이 부드럽고 탄력이 있어 좋았다. 그날도 윤아는 엉덩이를 만져지면서 작지만 가슴으로 오르가즘을 느꼈다.

그 다음 시간에는 소년은 미소녀와 격렬한 키스를 하면서 그녀의 치마 속 사이로 손을 넣었다. 소녀의 순수함을 나타내는 하얀 팬티가 그 안에 있었지만, 소년은 그 안에 손을 넣어 어린 처녀의 보지에 검은 손을 들이밀었다. 윤아는 그녀의 가슴에 이어 당연하지만 지금껏 그 어느 남자에게도 허용하지 않았던 비밀의 장소를 소년의 손에 의해 희롱당하기 시작했다.

윤아는 다시 한번 저항의 의지를 보였지만, 입 속을 파고드는 쾌락과 소년이 다른 한 손으로 그녀의 몸을 구속하면서 그녀의 엉덩이를 만져오는 것을 느꼈다. 미소녀는 그저 소년의 품 안에 사로 잡혀버린 연약한 새처럼 떠는 것 외에는 다른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그 다음 시간, 그녀는 결국 15세 소녀의 비궁 속에 소년의 손가락이 들어가는 것을 막지 못했고, 소년에 의해 비궁으로부터의 오르가즘을 맛보며 하체에 힘을 잃었다. 여운이 끝나고서 소년이 미소녀의 입술을 놓아주었지만, 그녀는 긴 속눈썹을 떨면서 그저 숨을 가파르게 내쉬면서, 스스로의 몸을 주체하지 못하고 소년에게 온몸으로 기대고 있었다.

이미 성 경험을 셀 수 없이 해버린 소년에게 있어서 같은 15세라고는 하지만 경험이 없는 처녀인 윤아는 저항할 방법조차 모르는 가녀린 소녀에 불과했다.

그렇게 소년은 혜수를 길들이면서, 그녀의 딸인 윤아도 길들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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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소년은 혜수를 길들이기 위해서 그녀의 몸을 유린하고 있었다. 그의 손은 그녀의 몸 위에서 춤을 추었고, 성기는 혜수의 보지 질 조임을 맛보며 그곳을 점령한 주인을 잊지 못하게 흔적을 남기고 있었다.

은영도 그 자리에서 함께하고 있었다. 그녀는 혜수의 상체쪽에 붙어서 그녀의 두 손을 깔고 앉아서 저항하지 못하도록 봉쇄하며, 자신보다 연상인 그녀의 입술을 탐하고, 자신보다 큰 가슴을 가진 혜수가 얄밉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그녀의 가슴을 애무하고 있었다.

"흐으윽....하악~ 하아....."

혜수는 아래쪽에서 찔러오는 소년의 무기와 위쪽에서 같은 여성인 은영이 애무해오는 것에 정신을 못차리고 있었다. 평상시라면 체격이 큰 혜수가 은영을 밀어내며 저항할 수 있었을 것이었다. 하지만 그녀가 아무리 힘을 주려고 해도 밑에쪽에서 소년이 자지를 찔러오는 것에 손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혜수에게 있어서 소년의 거대한 자지는 언제 받아들여도 자궁을 뒤흔들어 큰 쾌감을 주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녀가 정신을 더 못차리게 하는 것은 은영 때문이었다.

아무리 소년이 부드럽게 애무한다고 해도 남자의 손과 여자의 손은 달랐다. 손의 생김새부터가 그러했다. 그리고 소년은 여성적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리 그가 혜수를 부드럽게 만져주었다고 해도, 그것이 은영이 여인의 손으로써 만져오는 것과는 다를 수 밖에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혜수는 은영이 그 가늘고 부드러운 손가락을 놀리면서 자신의 가슴을 만져주는 것에 평소보다도 더 큰 흥분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혜수가 은영과 키스를 할때면 그 흥분은 극에 치달았다.

그런데 그 순간, 소년이 갑자기 움직임을 멈추었다. 그러한 소년을 본 은영 또한 혜수의 가슴을 만지던 것을 멈추고 그 위쪽으로 물러났다.

"으...으...?"

혜수는 갑작스럽게 멈춘 소년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듯 이미 초점이 풀려버린 눈을 작게 뜨고 그를 바라보았다. 그러면서도 그녀의 두 다리는 단 한치도 소년에게서 멀어지지 않으려는듯 그의 허리를 끌어안고 있었다.

소년은 이미 정복해버린 여인을 내려다보면서 조금 더 그녀를 길들이기 위해서 말했다.

"앞으로 갈 때는 간다고 말을 하고 가."

"무슨 말을...."

혜수는 그가 하는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에게 되물었다.

그 과정은 이미 소년이 은영과 은희를 길들이면서 한번씩 거쳤던 과정이었다. 일부로 여성으로 하여금 스스로 그러한 말을 하게 해서, 마음 속으로라든가 애써 쾌락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것을 막기 위함이었다.

다른 말로 하면, 그녀들이 정말로 스스로가 소년과의 정사 속에서 그러한 쾌락을 느끼고 있다고 말하게 하고, 그것을 믿게 해버리게 하기 위함이었다.

혜수는 몸으로는 쾌락을 느끼면서도 마음 한자락으로는 그것을 부정하려고 하고 있었다. 이미 소년이 하라는대로 존댓말도 하고 있었다. 이미 그녀의 몸은 소년에게 길들여져서 그가 시야에 들어오면 아랫도리가 저려옴을 느꼈다.

그러나 그녀의 내면 한 구석에는 딸을 지키기 위해서 소년의 욕정을 해소하는 상대가 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그가 자신의 몸을 취해서 욕정에 불타오르게 하리라는 것을 알면서도, 마음 한자락은 윤리라는 이름 하에 그를 거부하려 하고 있었다.

소년도 혜수가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은영도 은희도 한 때는 그러했었으니까. 혜수가 오르가즘을 느낄때마다 짓는 표정과, 그 후에 여운을 즐기면서 행복해보이는 표정을 지을때는 이제 조교가 다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그는 확신이 필요했다.

"오르가즘을 느낄 때는 간다고 확실하게 말하라는 거야."

"어째서 그런 말을 하는 거죠....?"

찰싹!

"꺄악! 아, 아파요...."

혜수가 이해가 안간다는듯이 질문했지만, 그런 것은 용납되지 않는다는듯 소년이 혜수의 큰 가슴을 내리치면서 그녀를 질책했다.

"하라면 해. 알겠어?"

"아, 알았어요....."

혜수는 순간적으로 가슴에 고통을 느끼면서도, 소년에게 저항하지 못하고 곧바로 순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혜수의 머리맡에 있던 은영이 그녀의 얼굴을 쓰다듬으면서 위로 했다.

"주인님의 말을 잘들으면 앞으로도 다른건 다 상관없이 여자로서의 쾌감을 느끼고 살 수 있을 꺼에요. 그러니까 주인님의 말을 잘들어요."

".........네"

혜수가 은영의 말에도 순종적으로 대답했다. 그것은 그녀가 은영에게도 복종심을 가졌다는 것은 아니었고, 소년을 향한 복종심 때문이었다. 그래도 은영은 그녀의 말에 만족한다는듯 소년, 영직에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소년의 허리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고, 은영도 다시 위쪽에서 거꾸로 혜수의 입술에 키스를 하고 그녀의 가슴을 부드럽게 만져갔다.

"흐으윽.....하악~ 흐윽~"

혜수는 소년의 귀두가 자신의 보지 속살을 미세하게 긁어주는 것과 두 손으로 허벅지와 배 부분을 살살 문지르면서 애태우듯 간지럽히듯 하는 것에서 쾌감을 느꼈다.

동시에 그녀는 은영이 가슴의 유두를 비틀어가면서 부드럽게 형태를 일그러뜨리는 가슴에서 위 아래로 쾌감을 느꼈다. 단단한 불기둥과 같은 소년의 성기가 자신의 깊숙한 안으로 들어와 자궁을 뒤흔들어대는 것을 느꼈다.

30대 중후반의 여인의 입술에서는 뜨거운 숨결을 토해내고 있었다. 혜수는 전신을 타고 흐르는 전율적인 쾌감을 느꼈다. 그녀는 전신을 부들부들 거리면서 곧이어서 오르가즘을 느끼게 될 것이라는 것을 느꼈다.

"흐아아......하아앙♡ 흐아아앙♡"

그런데 혜수의 입에서 절정에 오른다는 말이 나오지 않았다. 쾌감에 정신을 놓아버린 그녀는 그저 허덕이는 신음의 소리만을 내었다.

그녀를 그렇게 만들어버린 소년은 이미 그녀를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오르가즘을 느끼게 한 장본인이었다. 지금도 은영과 함께 혜수를 유린하고 있지만, 그녀를 쾌감으로 정신을 놓아버리게 한 장본인이었다. 그렇기에 혜수가 오르가즘을 곧 느끼게 될 것인데도 말을 할 기색이 보이지 않자 허리를 길게 뒤로 빼었다가 거세게 튕겼다.

"어서 간다고 말해야지!"

퍼억!

"흐아아아앙!! 가, 가요....하악♡"

혜수는 순간적으로 격렬하게 파고든 자지로부터 쾌감을 느끼며 간다고 말을 했다. 그러자 소년이 허리를 움직이는 속도를 높였다.

동시에 은영이 혜수의 귓가에 혀를 가져가 핥았다. 그러면서 그녀 또한 흥분의 증거로 뜨거운 숨결을 토해내면서 아름다운 목소리로 혜수에게 속삭였다.

"주인님이 주시는 그대로 받아들이시면 되는거에요. 다른건 생각할 필요 없어요. 오로지 지금 당신을 지배하는 주인님만을 느끼는거에요. 그리고 그분에게 당신은 몸도 마음도 다 주는 거에요."

"하윽! 하아악~ 흐으으윽.....히이익♡"

혜수는 쾌감으로 인해 정신이 몽롱한데도, 은영의 말이 그 어느때보다도 또렷하게 들리는 것 같았다. 평소라면 무슨 헛소리냐고 따졌을 그녀의 말은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사실처럼 들렸다. 그런 혜수에게 은영이 다시 말했다.

"자, 간다고 말하세요."

"가요! 아학! 아앙! 아학~ 가요! 흐아아아앙♡"

혜수는 시야가 하얗게 변하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하늘로 떠오르는다는 것이 이런 느낌일까 하는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크게 교성소리를 냈다. 그 소리는 방문이 닫혀 폐쇄된 안방을 넘어서 딸인 윤아의 방에까지 들릴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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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하아....하아...."

잠시 후, 혜수가 절정의 여운을 느끼면서 허덕이던 숨을 고르고 있었다. 다시한번 느낀 오르가즘이 좋다는듯 그녀의 표정은 행복하다는 것으로 만연했다.

그러나 그녀를 쳐다보는 두 명의 얼굴은 달랐다. 은영은 혜수가 안타깝다는듯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소년은 아직 만족하지 못했다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방금도 혜수가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그 경련이 질내부로 전달되어 그도 충분히 쾌감을 느꼈지만, 그는 일부로 사정하지 않았다.

혜수가 절정을 만끽하고 잠시동안 휴식을 취하려는 그 때, 소년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잠깐만요....아직 진정이 안됐는데....흐으윽!.....조금만 쉬었다가..흐아앙♡"

혜수는 방금 절정에 올랐던 것으로 인해서 아직 예민한 몸을 소년이 다시 자극을 해오는 것을 느끼고는 그렇게 말했다. 그러나 소년은 그녀의 말을 들어주지 않고 그녀의 질 내부를 계속해서 휘저었다. 덩달아 은영도 혜수의 귓볼을 깨물면서 그녀의 가슴을 다시 만져갔다.

"확실하게 간다고 말해야지."

"네...? 흐윽! 전 분명히 간다고.... 하악♡"

"마지막에 간다고 제대로 안했잖아요. 할짝"

"그, 그건....! 하아악♡"

혜수는 자신은 분명 그들이 했던 말을 했다고 생각했지만, 그녀에게 그것을 깊게 생각하거나 반문할 시간도 기회도 주어지지 않았다.

퍽! 퍽! 퍽!

"하앙♡ 아아앙~~ 아아아!"

"이번에는 마지막까지 간다고 확실하게 말하는거야."

"그냥 편안하게 생각하세요. 지금 느껴지는 그대로 말하는 거에요."

방금 전 오르가즘으로 달아올랐던 혜수의 몸은 계속해서 이어지는 소년과 은영의 공격에 금방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었다.

퍽! 퍽! 퍽! 퍽!

"네, 네... 아흑! 아흑♡ 가요! 가요! 가요! 가요요오오오옷!"

혜수는 다시 한번 시야가 하얗게 변하는 것을 느끼며, 소년과 은영이 그녀에게 세뇌하듯 말하던 것을 따르면서 절정에 오른다는 것을 말했다. 소년에 의해서 절정에 오른다는 것이 그녀의 몸과 마음에 다시 한번 강렬하게 새겨지고 있었다. 그런 그녀의 허리가 휘면서 허공으로 띄워지면서도 두 다리는 소년의 허리를 휘감고 떨어지지 않으려 했다.

울컥 울컥 울컥

소년은 혜수가 질 경련을 일으키는듯 사방에서 자지를 죄여오는 보지의 속살을 마음껏 느끼면서 자신 또한 자지를 폭발시키듯 정액을 토해내었다.

혜수는 오르가즘으로 인해 보짓물을 왈칵 토해내면서도 실금까지 해버리고 있었다. 소년은 하체가 뜨뜻하게 느껴지는 혜수의 오줌을 느끼면서, 정액을 한방울이라도 더 자궁에 토하기 위해서 자지로 비벼대고 있었다.

은영은 두 사람이 절정에 오르는 것을 보면서 자신도 어서 소년에게 범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은영의 아래쪽에 자리한 혜수가 자신과 다른 얼굴을 가졌고 겉모습도 다르다지만, 소년이 혜수를 길들이는 것을 보고 있자면 자신이 그에게 길들여지던 때가 되새겨져 그녀를 흥분시켰다.

그런 그녀는 저려오는 하복부의 느낌로 인해서 각선미를 자랑하는 그녀의 두 긴다리는 서로 꼬여 비벼졌다.

"주인님 저도....."

결국 욕망을 참지 못하고 은영이 혜수를 흥분시키던 그 달콤한 목소리로 소년에게 말하자, 막 정액을 토해내던 것을 멈춘 그는 웃으면서 은영을 덮쳐갔다.

혜수는 은영이 두번 오르가즘을 느낄 때가 되어서야 겨우 정신을 차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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