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베니 ,직업은 마사지사다.

내 나이 29 ,키는 185 에 다년간의 운동으로 만들어진 식스팩과

태어날때 부터 천복을 받아 타고난 조각같은 외모와 살인 미소는

한번본 여자는 다시 돌아볼수 밖에 없는 그런 러버보이다.

마사지사가 되기전 막노동부터 모델일까지 안해본 일이 없다.

20살이 되던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사지를 중국인으로부터 받았는데

그때부터 마사지 받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돈이 생기면 매일 같이 마사지를 받으러 다녔다.

마사지가격이 너무 비싸서 내가 버는 수입으로는 도저히 매일 같이 마사지를 받을수가

없어서 결국 내가 마사지를 배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사지사가 되는 학원을 알아보니 6개월에 6천불이라는

당시로는 나에게 천문학적인 숫자의 학원비가 들었고

다행히 학원 원장님이 학원일을 도와주는 조건과 나중에 라이센스를 따고

나머지 돈을 값으라는 조건으로 학원에 등록을 하고 미친 듯이 공부를 해서 6개월만에

라이센스를 땄다.

다행인 것은 학원원장님이 최고의 마사지 실력을 가지고 있었기에 단골 손님들도 많았고

출장 마사지를 가는일이 잦아서 그럴때면 나에게 학원을 종종 맞기는 일이 잦었는데

학원에서는 라이센스가 없는 학생들이 실습을 위해서 손님들에게 디스카운트 가격으로

마사지를 종종 해주곤 한다.

손님들이 라이센스도 없는 마사지사에게 돈 몇푼 아끼려고 굳이 마사지를 받으려고

하기 보다는 대부분이 젊은 학생들의 손길을 원하는 나이 많은 손님들이 주류를 이뤘는데

원장님이 실력이 좋다 보니 당연히 수제자들도 타 학원에 비해서 월등한 실력으로 마사지를

하였기에 소문에 소문을 물고 손님이 늘어 나중에는 예약이 매일같이 매진이 되었다.


라이센스를 딴지 1달만에 학원비를 다 갚고 그후로도 학원에서 2달동안 봉사를 하는동안

원장님은 많은 원생중에 나를 가장 아껴서 자신의 기술을 모두 나에게 전수해 주셨고

어느날 나를 부르시더니 원장님의 예전 이야기를 해주셨다.

원장님은 마사지를 16살에 시작해서 40년을 중국,일본,태국,유럽등을 다니면서

최고의 마사지사들에게 기술을 전수 받았다고 한다.

원래 손재주가 있는데다가 한의학과 기수련까지 받아서 마사지를 하는데 기를 이용하면

아무리 많은 사람을 마사지를 해도 힘이 들기는커녕 오히려 기를 받기도 하고

아픈사람은 치료도 해주는 경지에 까지 올랐다고 한다.

당연히 원장님은 지역사회는 물론 미 전역에서 유명해지기 시작하고 많은 NBA농구 선수들은

물론 할리우드의 스타들이 원장님을 찾기 시작하고 심지어서는 해외에서 까지 마사지를

받겠다고 돈을 싸들고 귀빈들이 찾아 오기도 했다는 것이다.

빌리어네어인 재벌들이나 운동선수들중에는 원장님의 단골이 되고 나서 의사들도 못고치던

만성 골절이나 ,신경통들이 언제 아팠냐는 듯이 개운해 지자,

원장님께 스포츠카를 선물 하기도 하고 많은 선물과 부를 가져다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