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손님들 중에는 신혼 부부들도 많이 있었지만 ,

대부분이 부유한 40-50대의 부부들이 많았는데

오랜 부부 생활로 남편과의 매일 똑같은 반복된 성생활에 실증이 나있는 유부녀들에게 베니의 성감 마사지는

새로운 성감을 일깨워주는 기폭제 역활을 해주었다.

대게 남자들은 여자에게 마사지를 받기를 원하고 여자들역시 남자 마사지사를 선호하기

마련인데 한번 베니에게 마사지를 받은 여자들은 남녀 노소 나이와 상관없이 무조건

몇시간을 기다리더라도 베니에게 다시 마사지를 받기를 원했다.

베니는 그들이 아파하고 가려워하는 것들을 다 풀어주고 특히 스트레스나 성적 쾌락을 원하는

여성들에게는 그들이 원해서 애걸할수 밖에 없도록 만드는 법을 알고 있기에

마사지를 받고 난후에 그녀들의 입에서 “땡큐 ”또는 “아이러브유”가 터져 나오게끔 만들고 말았다.

1달정도가 지나자 베니의 예약은 귀항하는 나머지 1달동안 매진이 되고 태어나서 평생 처음

만져보는 거액의 팁을 모으게된다.

2달동안 팁만 천만원이 넘게 받았고, 나중에 매니저로부터 2달동안 월급으로 2천을 받어 억을 받어 3천만원을 모으는데

매니저는 앞으로도 계속 일을 해주면 월급을 더 올려주겠다는데도 베니는 한곳에 머물러 있는 것에

만족을 못하고 정중히 거절을 한다.

영웅호걸이라고 했던가....

베니는 결정적으로 너무 이쁜 유부녀들의 유혹에 빠져 그들을 즐겁게 해주는 동안

자기또한 쾌락의 늪에 빠져 버린 것이다.

거의 모든 유부녀들이 베니의 전화번호를 따서 나중에 자기의 집으로 베니를 초대 하겠다고

약속을 하고 베니는 그날부터 호텔에 머물며 그들이 집으로 초대를 하면

그 집에 몇일씩 머물며 남편이 일을 하는 동안 유부녀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유부녀들은 자기가 아는 친구들에게도 소문을 내고 지인들에게 베니를 소개를 해 주어서

돈많은 상류층 사람들에게 베니는 이미 유명인사가 되 있었다.

욕심 많은 돈많은 유부녀들은 경쟁이라도 하듯이 리무진이나 헬리콥터까지 동원해서 베니를

독점하려고 돈질들을 해 대었고 ,돈으로도 예약이 힘들어지자 나중에는 힘과 협박까지

해 대며 베니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한번은 검은 약복을 입은 3명의 남자가 찾아와서 베니를 납치해가듯이 연행을

해간적도 있다.

눈가리개를 해서 어느집인지 알수는 없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그녀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였다.

베니는 1년만에 밀리어네어가 되었고 ,그에 대한 소문이 전세게로 퍼지면서 왠만한 부자가

아니고선 베니와 예약조차 할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대통령의 아내들이나 정치인들의 아내 그리고 세게 100대 기업총수의 아내들이 베니를 모두

원하게 되고 베니는 비벌리힐스에서 가장큰 집을 사고 타임즈지에도 오르는 유명인이 되었다.

문제는 미국 최대의 마피아 두목의 아내인 캐더린이 베니의 소식을 듣고 그를 만나고 싶어서

베니를 초대 했는데 베니가 거절을 하자 부하들을 시켜 그를 납치하기에 이르고

베니의 시술을 기어코 받고 난후 캐더린은 베니와 사랑에 빠진다.

마피아두목은 캐더린의 방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 놓고 베니가 자신이 사랑하는 아내 캐더린의 몸 구석구석을

농락하며 가슴과 은밀한 부분을 애무할때는 당장 띠어 들어가 죽이고 싶었지만

자신에게는 한번도 보여준적이 없는 절정에 빠져 헤메이는 아내 캐더린의 모습을 보고 질투에 함께 흥분에 휩싸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