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리플리 또는 린제이

내가 소라에서 찾아낸 완벽한 장난감이다.

"남자는 자기가 사정하구 싶은곳에 사정할 권리가 있다
여자는 남자가 사정한걸 먹는걸 바란다면 먹어야 하는게 예의다 ㅋㅋㅋ

여자는 남자의 것을 입으루 할때는 최대한 예쁘게하구 정성을 다해서 해야할 의무가 있다
by 린제이"

사람이 가진 가장 큰 성감대는 뇌다.
린제이는 나의 이 성감대를 가장 잘 알아 주는 장난감이다.

일하기 싫은 월요일. 사무실에서 난 그녀의 거의 모든 글과 사진을 스켄했다.
그리고 그녀가 완벽하게 연기하는 지킬 박사와 하이드씨를 감상했다.
몇 시간을 그리하고 화장실에서 내 좆을 만져 보았을 때 미끌거리는 겉물이 귀두와 팬티를
적시고 있음을 알았다. 그녀는 완벽히 나를 엔터테인 한 거다.

몇 자 적어놔야 하겠다는 생각에 쓴다. 이런 좋은 기분은 지속되야 하는 것 아닌가?
인부들과 숙소에서 좆물받이가 되어, 세 명의 정액을 몸속에 넣고 새벽에 집에 돌아온 린제이,
젖치기 후에 몸위에 싸질러진 좆물을 가슴에 모으고 있는 그녀를 기억하고 그렇게 "사용"하고 싶다.
그녀가 원했듯이 말이다. 나는 또 나의 사용법을 찾는 것이지.

그녀는 남자들이 싸는 것을 멋있다고 했다. 멋있다... 좋은 표현이다. 꼴린다 이런 것보다 말이다.
산디과를 나왔고, 신입생 때 MT에서 선배와 길에서 서서 했던 경험. 자기 차에서도 플레이를 즐기고.
그러나 그녀는 스스로 소심한 A형이라고 했다. 그래서 주위 사람들 선배, 전 직장 동료, 동생 친구 등등
잘 알고 있는 사람과 섹스를 한다고. 춥던 덥던 짧은 치마를 입고 다닌다는.

어쩌면 가장 야설스런, 실제하지 않을 것 같은 여성 캐릭터이다. 섹스를 린제이보다 많이 하는 여자는
많을 거다. 섹스로 먹고 살아야 하는 사람도 많지 않은가? 나도 그런 여자들을 안다. 그러나 저리도
조심스럽게 좋아서 도발적으로 하는 여자는 많지도 않을 것 같다. 자신의 이야기를 올리는 모습은
노출을 즐기는 나와도 매우 유사하다. 더 짜릿한 노출을 린제이는 원하고 있다. 자신이 가장 자기 사진을
올리고 싶은 사람이라는 말을 했었다. 보지를 노출하는 것보다 얼마나 더 짜릿할까? 하지만 그 노출이
마지막 노출이 되고 말 것이라는 것을 잘 알 것이다.

그녀는 영리하고 섹시하다. 가끔 무모하기도 하고.

== 수정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