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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고트 이야기 - 4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0:46 449회 0건
(제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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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의 경우처럼 첫경험을 마친 6학년 여학생들은 6년제인 리브고트 공화국의 초등학교 일년 간 비교적 빡빡한 스케줄로 섹스를 하게 된다.
물론 열세 살이 되면 바로 성교를 하게 되는 것이 아니다. 여학생은 5학년의 하반기에 신체검사를 받고 월경주기를 체크하게 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차트는 나중에 나이가 서른 다섯 살이 될 때까지 계속 따라다니며 여성을 관리하는 차트가 되며 의료검진을 받으면서 팔 근육 사이의 호르몬 관에 앰플 플러그를 설치하고 외부에서 편리하게 피임 앰플을 탈착 할 수 있도록 수술을 받는다.
여기에 들어가는 앰플은 여성의 배란을 방해하게 하는 약이 들어있는데 이런 기술이 뛰어났던 엘프의 의학을 응용해서 만든 것으로 한번 삽입한 앰플은 약 5년간 소모되면서 체내로 흡수되며 작용한다. 여기에 아주 약한 최음작용을 가지고 있어서 여성을 좀 더 음란하게 만드는 작용도 가지고 있다. 장기적인 실험을 통해서 부작용을 보완해 거의 완벽한 피임체계로 굳어졌다. 이 앰플은 개인의 피임을 금지시키는 한편 공화국의 인구정책 변화에 따라 출산율을 조절하는 데에 쓰이며 최적의 임신주기를 설정해 그 시기에만 해당 여성을 임신시키기 위해 삽입하는 것이다. 이런 수술을 받고 나서 준비를 마친 여학생들이 6학년으로 진학하면 본격적인 성노예 교육이 시작된다.
6학년으로 진학한 처음 한 주간은 성봉사 시간표를 짜게 되고 그 다음 주부터 생리와 신체리듬에 따라 순서대로 첫 섹스를 치르게 되고 캐서린은 이런 과정을 거쳐서 순결을 잃게 되었다.

다음날 아침, 앤디는 등교하자마자 이번 달에 받은 쿠폰 중 한 장을 캐서린에게 주기 위해 6학년 교실로 올라갔다. 캐서린은 자기 자리에 엎드려서 꼼짝도 안 하고 있었다. 앤디는 그녀에게 다가가 어깨를 치며 말했다.
“누나, 어제 쓴 표야.”
하지만 캐서린은 아무 대꾸도 않고 가만히 있었다. 앤디는 한숨을 내쉬고는 그녀의 서랍 안에 쿠폰을 넣고 자리를 떠났다.
캐서린이 앤디 에게 받은 쿠폰은 남학생이 한 달에 여섯 장씩 받는 섹스를 할 수 있는 쿠폰이다. 이 쿠폰은 그 다음 달에 교무실에 있는 담당직원에게 주면 장 수만큼의 금액을 지급해준다. 초등학생은 한 장에 오천 데니를 주는데 매달 약 7만 데니의 금액이므로 그다지 많은 금액이라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중학생은 한 장에 이만 데니, 고등학생은 삼만 데니를 받고 여군으로 입대해서 받는 쿠폰의 지급액은 한 장에 오만 데니가 되기 때문에 제대하고 나서 꽤 많은 금액을 모을 수 있었다.

“캐서린, 어서 옷 갈아입고 나가자.”
3교시가 끝나고 쉬는 시간에 누워있던 캐서린은 친구인 매기의 재촉에 어쩔 수 없이 일어났다. 캐비닛의 체육복을 꺼내서 갈아입었다. 남학생들의 옷 갈아입는 모습은 평소엔 별 감흥 없이 봐왔지만 오늘, 주변의 남학생들의 맨 살을 보자 다시 어제의 그 끔찍한 일이 생각나버렸다. 셔츠를 벗은 그녀의 맨 살에 도돌도돌 닭살이 돋았다.
캐서린은 왠지 기분이 나빠지면서 꼼짝도 하기 싫었지만 체육시간은 나가야만 했다. 국가에서 장기계획으로 학생들의 신체를 관리하기 때문에 체육시간을 건너뛰거나 하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학생들은 초등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체형관리에 들어간다. 모든 과목은 동일하게 듣지만 체육만은 남학생은 체력훈련 위주, 여학생은 주로 체형관리에 집중하게 된다. 이것은 남학생은 성인이 되면 장교나 전투병이 되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 여학생은 성노예로 봉사해야 하는 것이 피할 수 없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특히 얼굴의 형상은 변하기 힘들지만 체형은 어렸을 때부터 교정을 해 몸매만큼은 남자들에게 성적 매력을 줄 수 있도록 키우기 위한 이유도 있고 건강한 신체훈련으로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게 하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한 주가 지난 다음 첫 월요일, 모든 교실의 뒷벽에 있는 게시판에 ‘성봉사 시간표’라고 써진 종이가 붙었다. 이 표는 이제 성노예로 봉사하게 된 여학생들의 신체주기에 맞춰서 작성된 표로 전교의 6학년 여학생의 이름이 요일 별로 적혀있고 그 밑에 그날 자기를 사용할 상대 남학생의 이름이 적혀있었다.
4학년부터 쿠폰을 받는 남학생의 수가 전부 720명 가량이고 6학년 여학생은 120명 정도라 생리를 하는 날을 빼고 여교사와 학교에 배속된 의무 성노예를 모두 투입해도 하루에 한 번 꼴로 남학생을 받아야 했다.
아직 어린 나이인 열 세 살의 몸으로는 다소 부담스럽지만 그대신 학교에 있는 병원에서 여자아이들만 특별 관리해서 성기의 질이 떨어지지 않게 약물을 이용한 마사지와 질 수축 근육운동, 위생검사를 집중적으로 받기 때문에 가능한 횟수다. 거기에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강제로 합병한 엘프들의 국가에서 스며든 엘프들에게서 신체의 노화나 손상이 상당히 더디게 일어나고 손상돼도 금방 회복이 되는 신체특성의 영향을 받아 관리가 용이했다.
첫 주가 지나가는 동안 캐서린도 다른 여학생과 마찬가지로 학교 안 여기저기 끌려 다니며 남학생들에게 사용되었다. 월요일에 화장실에서 당한 것을 시작으로 봉사실, 또 화장실, 교실에서 당했다. 오늘도 점심식사를 하자마자 윌러비라는 4학년 꼬맹이가 그녀의 교실로 들어왔다.
“누나, 오늘은 제 차례에요.”
“…. 그래서…?”
“여기서 하고 싶어요.”
“…?”
“누나 자리에서 하고 싶다구요. 책상에 엎드려주세요.”
그 꼬맹이는 당당하게도 그녀에게 그녀의 자리에서 하고 싶다고 요구했지만 캐서린은 거부할 수 없었다. 장소의 선택은 남학생의 권리인 탓이다.
이미 체념상태인 캐서린은 책상 위에 있던 책과 노트, 막 식사를 마치고 정리 중이던 도시락을 치웠다. 그리고 상체를 책상에 기울이고 엉거주춤 엎드렸다.
“엉덩이를 좀 낮게….”
뒤에서 그녀의 엉덩이에 자기 하체를 가늠해보던 윌러비가 그녀의 키가 커서 맞지 않자 그녀의 골반을 잡은 손에 힘을 줘 누르면서 낮게 말했다.
“우리 집 개들이 하는 거하고 비슷해”
“캐서린이 저런 모습을 보여주는 건 생각 못했었는데.”
주변의 반 아이들은 어느새 둘러서서 둘의 행동을 보면서 킬킬거리고 있었다. 캐서린은 치욕감에 휩싸여 어쩔 줄 몰랐다. 하지만 뒤에 달라붙은 남자애는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 할 일을 하고 있었다.
그때 교실문이 열리면서 하브간이 들어왔다. 그런데 혼자가 아니고 누군가를 끌고 들어오는 것이다. 뒤에 머뭇거리며 팔을 잡힌 채 들어오는 사람은 다음시간 생물수업의 담당인 에타인 선생님이었다.
하브간은 자기 자리로 와서 그녀를 자기 책상에 올라가 앉게 했다. 그리고는 다짜고짜 그녀의 가랑이를 벌리고 그 사이로 들어갔다. 이제 교실에 두 명의 여자가 섹스를 하게 됐다. 마치 좋은 구경거리가 생긴 것처럼 주변의 남학생과 여학생은 자리를 잡고 구경했다.
“아아….”
일련의 과정을 책상에 엎드린 채 보고 있던 캐서린이 자기 엉덩이에 닿은 윌러비의 혀를 느끼자 소름이 확 돋는 저릿한 느낌에 탄성을 질렀다.
윌러비는 이미 치마를 걷어 올리고 캐서린이 입고 있던 타이즈를 무릎까지 내렸다. 그리고 팬티를 살살 돌려 허벅지까지 내려서 엎드린 그녀의 엉덩이 사이의 보지를 밖으로 드러내게 했다.
캐서린은 일련의 과정을 느끼면서 점점 흥분하기 시작했다. 그녀가 윌러비의 행위를 감지하면서부터 혈액순환이 빨라지기 시작했고 그녀 팔에 부착된 앰플 끝에 달린 아주 작은 블러드스톤이 빨라진 혈액순환의 패턴을 감지했다.
블러드스톤은 여자가 성욕을 느낄 때의 혈액순환과 호르몬의 변화를 감지하면 작동하게 되어있고 앰플에서 지속적으로 배출하는 피임약 성분에 관의 이중 면에 있는 최음제를 아주 조금씩 같이 내보냈다. 이것이 바로 뇌로 흘러들어가 캐서린을 흥분상태로 만들고 있었다. 캐서린의 자궁은 뇌에서 받은 신호로 저릿한 느낌의 자극을 받으면서 성감을 고조시켰다. 질 벽으로 애액이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윌러비의 혀가 드러난 보지의 음순을 핥았다. 클리토리스로, 주변부로, 다시 음순으로 옮기면서 애무하던 혀가 떨어지더니 바지의 끈을 푸는 소리가 났다. 그리고 잠시 뒤, 손으로 캐서린의 아랫도리를 잡은 윌러비가 자지를 밀어 넣었다.
“뿌직”
“아아아….”
흥건하게 젖어 애액을 밖으로 흘려대는 보지 안으로 자지가 밀려들어가자 공기가 빠지는 소리가 애액 때문에 거품 끓는 소리를 내며 났다.
“철퍽철퍽”
“윽윽윽윽!”
두 살 아래의 남자아이의 자지는 의외로 작지 않았다. 요즘은 이런 아이들이 대부분이었다. 발기상태의 성기는 이미 캐서린의 질 안을 꽉 찬 느낌으로 채워서 미끄러져 들어갔다 나오고 있었다. 세차게 들어와 엉덩이와 사타구니에서 나는 살 부딪치는 소리가 날 때마다 책상 모서리를 쥔 캐서린의 손에 힘이 들어가면서 비명소리가 나왔다.
“아악, 악! 악!”
캐서린의 자리에서 몇 칸 떨어진 하브간의 자리에서도 에타인 선생님의 비명소리가 터졌다. 캐서린이 애무를 받고 있는 사이에 하브간은 에타인 선생님의 스타킹을 벗기고는 애무도 하지 않은 채 바로 자지를 박아버렸다. 하지만 이미 그에게 끌려오는 도중에 앰플로 인해 흥분해버린 그녀에게서 애액이 고여있어서 다행히도 크게 고통을 느끼지는 않았지만 하브간은 너무 아프게 박아대고 있었다.
교실에 두 여자의 비명과 교성이 흘러 넘쳤다. 하지만 복도에서 지나가는 학생들에게는 이미 각 교실과 화장실에서 나오는 소리에 묻혀버렸다. 점심시간이 꽤 긴 덕분에 대부분 방과후 아니면 점심시간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어서 싸….”
“퍽, 퍽, 퍽, 퍽!”
주변의 구경꾼들의 눈이 너무 수치스러워 빨리 끝나기만을 바랬지만 이 4학년짜리 남자애는 벌써 십여 분을 계속 피스톤 질 해대고 있었다. 이렇게 개처럼 당하는 모습을 아무에게도 보이기 싫지만 자기 의지로는 어쩔 수 없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의 몸은 이성과는 반대로 뜨거울 대로 뜨거워져 애액이 계속 흘러내렸다. 갈증이 타고 명치에 안타까움이 맺혔다.
“끄으으….
“끄아아앙~!!”
드디어 마지막에 가까워지는지 월러비의 몸이 점점 경직되면서 박아대는 율동의 피치를 올렸다. 보지에 가중되는 아픔에 캐서린이 비명을 질렀다.
드디어 윌러비는 으스러져라 그녀의 허리를 잡은 손에 힘을 주고 자신의 아랫도리를 힘차게 밀착시켰다. 그와 동시에 정액이 세차게 그녀의 속으로 들어갔다.
“하아….”
자신의 질 안으로 들어오는 뜨끈한 기운을 음미하면서 캐서린은 노곤한 듯 신음소리를 냈다. 끝났다는 안도감과 함께 뜨거운 정액이 흘러들어 오는 느낌이 자기를 더 음란한 기분이 들게 하는 것에 놀라버렸다.
‘이건 정상이 아니야….’
윌러비는 끝까지 정액이 나갈 때까지 숨을 고르다가 자지를 뽑았다. 번들거리는 자지에는 허연 정액이 애액과 섞여있었다. 캐서린이 엎드린 채 서랍에서 손수건을 꺼내 뒤를 닦고 옷을 추스리는 동안 아직도 에타인 선생님은 비명을 지르면서 자기에게 자지를 박아대는 하브간을 끌어안고 있었다.
“아흐, 아으으으응~!”
일방적으로 당하는 입장이었던 캐서린과는 다르게 에타인 선생님은 처음에 끌려들어올 때와는 다르게 하브간을 이끌었다. 책상에 올라앉은 불편한 자세에서도 무리 없이 허리를 흔들어서 즐기고 있었다. 하브간도 마지막인 듯 세차게 박아대다가 별안간 자지를 빼고 에타인 선생님을 책상 위에서 끌어내렸다.
에타인 선생님은 하브간의 의도가 무엇인지 아는 듯 무릎을 꿇고 앉고 하브간이 자지를 얼굴로 들이밀자 입으로 받아들이고 그의 엉덩이를 손으로 잡았다.
“착! 착! 착!”
“읍! 으읍… 으풉!!”
하브간이 에타인 선생님의 얼굴을 두 손으로 잡고 마치 보지에 박아대듯 허리를 흔들어대자 괴로운 듯 에타인 선생님이 고개를 흔들었다. 하지만 하브간은 끝내 자지를 빼주지 않고 흔들어댔다. 이윽고 하브간의 움직임이 멈추고 잔뜩 경직된 그의 표정이 풀리자 힘이 빠져 그녀의 입에서 자지를 꺼내자 에타인 선생님이 막힌 숨을 쉬었다. 헉헉거리는 그녀의 입에서 한참동안 정액이 흘러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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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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