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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라색 귀걸이(MC물) - 상편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0:48 396회 0건
보라색의 귀걸이'

-----------------

「아 , 미사토 , 안녕∼!」
「안녕∼!」

대학 캠퍼스를 걷던 나는 나를부르는 소리를 들었다.
미유키와 유미가 나를 보면서 손을 흔들고 있어다. 우리과에서 나랑 단짝인 친구들이다.

「안녕」
나는 2명에게 대답을 한다.

「미사토 , 왜. 3일이나 학교를 쉬었니... 얼마나 걱정했는데」
「휴대폰도 안받고 아무연락도 없어서 , 미유키랑 둘이서 걱정하고 있었어. 무슨 사고라도 당했는가 해서..」
「 아~미안. 조금 여러가지 일로 바빠서」
「여러 가지일이라니 뭔데?」
내 대답에 궁금증이 일자 미유키가 나의 얼굴을 봐라보며 물었다.
「응 , 아냐..아무튼 , 조금 바빴어. . .」
「조금은 , 뭐냐」
「^^ , 미안」

그렇다, 이 3일간는 , 나와 그 분 두사람만의 비밀이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그 분께서 누구에게도 말해선 안 된다고 말씀하셨으까 , 내 절친한 친구인 미유키와 유미에게도 절대로 비밀인 것이다.

4일전의 밤 ,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집으로 가기위해 밤길을 걷고 있던 나는 , 갑자기 뒤에서 무엇인가에 꽉 붙잡히면서 정신을 잃었고 ,

다시 정신을차렸을 때에는 의식을 담는 기계에 옮겨졌있었다.

의식이 분리된 나의 몸은 , 그 분의 유희를 위해 희롱당해지고 그대로 처녀를 받쳤다.
그리고 의식을 내몸에 되돌려질 때 , 기계의 힘으로 세뇌되어 나는 그 분의 소유로서 다시 태어났다.

나는 , 그 분을 위해서 살아가고 그 분이 명령하는 것은 무조건 무엇이든 한다.
나의 몸도 마음도 , 나의 모두가 그 분의 소유. 그것은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며. 나에게 있어서의 유일한 진리이다.

이 3일간 , 나는 그 분의 집에서 보냈다. 나의 몸의 어디를 어떻게 하면 , 내가 기분이 좋은가.
경험이 없었던 내가 몰랐다 여러가지 쾌감을 그 분은 가르쳐 주었다.
그리고 , 내가 몇번인가의 절정을 맞이하여 의식을 잃으면 , 그 분은 내 몸을 이용해 기계의 실험을 했다.

잠시 후 나의 의식이 내몸으로 돌아오면 , 나는 그 분에게 내몸이 오르가즘에 이르는 방법을 알려드릴 수 있었다.
그 분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과 그분의 실험을 돕는 것이 나에게 있어 제일 중요한 일이되었다.

이 3일간 , 나는 그 분의 실험에 실험체가 되어서 , 내가 정말 좋아하는 그 분의 실험을 돕는 방법과 나의 몸이 쾌락을 얻는 방법을 하나씩

그 분에게 배우고 있었던 것이다.

내가 그 사람의 소유물이 된 것 , 그 사람의 실험체가 될 수 있던 것, 내가 오르가즘의 쾌락을 배울수 있던것.

이 모든것이 그 분과 함께 했던 3일간에 일어난 일이며 ,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날 중의 최고의 사건이었다.

그리고 이 최고의 사건은 앞으로도 계속진행 될 것이다.


「미사토 , 어쩐지 얼굴이 상기된 것 같은데?」

그 분과의 치태를 생각하면서 나도 몰래 얼굴이 상기된 것을 유미가 눈치체고 물었다.

「그러고 보니 남자가 생겼구나 ?」

재빠르게 미유키가 유미의 말을 받는다.

「그... 그렇지 않아」

「오..그러셔... 그러고보니 , 미사토 , 어쩐지 분위기 바뀐 것 같은 걸. 어떻게 생각해. 유미?」

「으응 , 그말을 들으니, 어쩐지 , 여자 같아졌다고 해야하나 , 더 깔끔해 진것 같은데」

「아냐, 그렇지 않아.. 난 변한게없어」

「뭐가 안변해... 바뀌었는데 , 미사토」

나의 얼굴을 빤히 보면서 미유키가 말했다. 그리고 미유키는 내 모습에서 중요한 변화를 알아차렸다.

「아 , 귀걸이! 미사토가 귀걸이를 했어!」

미유키는 나의 왼쪽 귀에서 빛나는 보라색의 귀걸이를 찾아냈다.

「그래 , 귀걸이 했기 때문에 분위기 바뀌었다고 느껴졌군」

혼자서 끄덕이는 미유키.

「흠 그말을 듣고 보니, 귀걸이를 하면 인생 바뀐다 라는 속담을 들었던 적이 있는데」

미유키의 말에 동의 하는 유미.

그래, 유미야 나의 인생은 바뀌었어. 이 귀걸이는 , 나와 그 분의 연결고리. 나의 의식과 나의 몸을 그 분의 마음대로 조종하는 중요한 물건이야.

「그건 그렇고 , 그 귀걸이 몹시 예쁜데」

미소지으면서 유미가 말한다.

「응 , 잘어울려∼, 그거 어디서 샀어?」

미유키가 부러운 듯이 묻는다.

「후, 잘어울린다니 기분 좋아. 그런데 이거 산게 아니라 받은거야」

「아∼, 그렇다면 , 역시 남자로부터 선물 받은거겠지? 목석같은 미사토에도 마침내 남자가 생겼구만. 호호, 애인이 벌써 선물까지~ 능력 좋네」

이상하게 능글거리는 말투로 미유키가 말한다.

「아, 그런 것이 아니야∼」

그 분은 나의 애인이 아니다. 그 이상의 존재야. 나의 전부야 , 미유키.

「좋겠다. 나도 귀걸이를 할까」

「응 , 누구한테 받았어∼?」

후후 , 미유키나 유미도 귀걸이에 흥미를 느끼는 것 같다. 그러면 , 가르쳐 줄게.

「이것은 , 내가 아는 분에게 받았어. 그 분은 귀걸이 만들고 있는데 이번에 새로 나온 신상품을 사용해보고 사용소감을 알려주기로 하고 받은거야

일종에 품질 모니터라고 할까. 아무튼 상당히 비싼 귀걸이야」

「우아∼, 좋겠다」
「아 !, 그렇지. 괜찮으면 너희들도 모니터가 되어 보지 않을래? 그 분이 좀 더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들어 보고 싶다고 말씀하셨어.」

「정말? 당연이 하지. 할께. 모니터 시켜줘」

「역시∼, 미유키는 너무 적극적이라니깐 , 유미는 어떻할래?」

「 나? 나역시, 그렇게 깨끗하고 좋은 귀걸이라면 하고 싶어」

「그러면 , 결정한거다. 오늘의 강의 끝나면 , 그 분의 작업실로 같이 가자, 둘다 괜찮지?」
「오늘 별다른 약속이 없으니까 나는 괜찬아. 미유키는?」
「꼭 오늘가야돼. 오늘은 강의 끝나고 남친이랑 데이트가 있는데?」
「꼭 그런건 아니지만, 그분이 다른 사람들 한테도 부탁했기 때문에, 되도록 빨리 가는게 좋다고 생각해.」
「알았어! 그렇다면 , 그녀석과의 데이트는 캔슬이당. 전화해서 취소해야지」
「미유키도 참 , 변함 없이 남친에게 차갑네. 그러다 차여 버려서도 난 몰라 」
「미유키 , 진짜 괜찮은거야?」
「괜찮아 , 괜찮아. 그녀석도 나의 매력에 푹빠져 있으니까 , 내가 차버리는 일은 있어도 차이는 일은 절대 없어」
「자 , 두 지지배들 , 강의가 시작할 시간이야. 빨리 강의실로 가지 않는다고 강의에 못들어간다구. 수다는 강의가 끝난 뒤로 하자」
나와 미유키에게 자신의 손목시계를 보여주며 유미가 말했다.

「정말이네 , 서두르지 않으면 늦겠다」
「아∼, 지금부터가 재미있는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네네 , 미유키의 철철 넘치는 매력에 빠진 놈팽이들 이야기는 나중에 천천히 들어줄께~~」

미유키를 가볍게 달래면서 , 나는 두 명과 강의실을 향해 달음박질쳤다.

달음박질 한 탓에 간신이 강의 시작전에 강의실에 도착했다..
수업시작 종과 함께 나이지긋한 교수님이 강의실에 들어와 강의를 시작했다.
「그러면 , 오늘은 중세 유럽의 역사의 이야기를 합니다. . .」
교수가 강의를 시작했지만 , 나는 그 강의와 무관한 일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것은 , 어제 밤 , 그 분이 내게 명령한 일.

「네가 아는 사람중에 예쁜 여학생이 있으면, 내게로 데려와라. 내 연구에 좀더 많은 실험체가 필요하니깐. 아마 고가의 귀걸이 모니터가 될수 있다고 하면

성공할수 있을꺼다」

얼마전까지는 열심히 공부하고 있더 과목의 강의이지만 , 지금은 이런 강의는 아무래도 좋았다. 지금 나에게 있어 제일 중요한 것은 그 분의 명령.

나는 그 분의 소유물이기 때문에 , 그 분의 명령은 나에게 있어 절대적인 것이다.

내 옆에서는 , 미유키와 유미가 성실하게 노트에 강의 내용을 적고 있다. 미유키나 유미도 예쁜 여자 아이다.

미유키는 날씬한 몸매에 적극적인 성격에 밝게 웃는 얼굴이 매력적인 쇼트 컷의 여대생.

반대로 유미는 침착하고 지적인 미인. 그렇지만 어깨까지 기른 스트레이트의 머리카락과 큰 가슴이 여성미을 강조하고 있다.

이 두 명을 데리고 가면 반드시 그 분도 기뻐해 줄실것이다.


후후, 미유키, 유미 너희들도 그 분의 연구에 몸을 바칠 수 있는것을 영광으로 생각해.

4일전이라면 절친한 미유키와 유미를 이런 일에 끌어 들이는 것은 생각하지도 않았던 나이지만 , 지금의 나에게는 우정 따위는 전혀 신경이 쓰이지 않는다.

그 분을 명령을 충실하게 수행 할 수 있다는 기쁨으로 , 내 얼굴에는 자연스럽게 미소가 피기 시작했다.


-----------------


「자 , 끝났어. 귀걸이한 느낌이 어때? 아프지 않았어?」

그 분이 거울을 주면서 미유키에 물었다.

「 아플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 전혀 아프지 않았습니다」

거울을 가진 미유키가 지금 막 귀에 붙인 귀걸이를 보면서 대답한다.

「그렇지 , 안아팠지. 이 귀걸이는 조금 특수해. 보통 귀걸이와 달리 구멍을 뚫는 것은 아니어서 거의 아프지 않고 , 착용하는데 힘도 안들지」

「아∼, 그렇구나∼」
거울에 비친 귀걸이를 각도를 바꾸면서 응시하는 미유키.

「제가 해도 괜찮나요? 이런 비싼 귀걸이를 무료로 주셔도」

먼저 귀걸이를 착용을 끝낸 유미가 , 거울에 자신의 얼굴을 비추어 보다가, 그녀 옆에 앉아 있던 그분을 돌아보며 묻는다.

「하하하 , 별로 상관없어. 너희들과 같이 예쁜 여학생들이 착용 할 수 있다면 , 귀걸이도 기뻐할 꺼야」


강의가 끝난 후 , 나는 미유키와 유미를 그 분의 집까지 데려 왔다.

나때는 정신을 잃은 상태였기에 지하 실험실에서의 작업이 되었지만 , 미유키와 유미가 안내된 곳은 보통 방. 그곳은 세련된 가구가 놓여진 침착한 느낌의 방이었다.

그리고 , 웃는 얼굴로 미유키와 유미를 맞이하면서 인사를 하는 그 분의 태도에 , 매우 친철한 느낌의 신사라고 생각해 미유키와 유미도 완전히 그 사람을 신용해 버렸다.

그리고 잠시 잡담을 한 후 , 그 사람은 몇개의 귀걸이를 두 명에게 보여주면서 그 중에서 자신의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하게 했다. 귀걸이는 각각 디자인이 차이가 있지만 ,

그 모두가 보라색의 빛을 발하고 있었다.

두 명이 귀걸이를 다 선택하자 , 그 분은 한 명씩 방에 놓여진 의자에 앉게 해 기구를 사용해 작업을 시작했다. 귀걸이의 장착은 순조롭게 끝났다.


「정말 멋진 귀걸이군요. 감사합니다」정중하게 유미가 답례의 말을 말했다.

「정말 마음에 들어요! 매우 기쁩니다」거울에 자신의 얼굴을 비춰보던 미유키도 기뿐얼굴로 그 사람에게 인사를 했다.

후후, 미유키나 유미도 귀걸이가 마음에 든 듯 보였다. 그렇지만 , 그것은 당연한 일이다. 왜냐하면 , 그 분이 준 귀걸이니까.

미유키와 유미는 , 거울을 보거나 서로의 귀걸이를 보거나 하면서 기쁜표정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 그모습을 웃는 얼굴로 보고 있던 그 분은 , 자연스러운 동작으로 일어서 , 옆의 테이블에 놓여진 작은 직사각형의 물건을 손에 들었다.

버튼이 가득 붙은 리모콘처럼 보였다.

「두 사람 다 귀걸이가 마음에 들것 같아 기분이 좋아. 자 , 지금부터 좀 더 즐겁게 해줄께」

그렇게 말하면서 , 그 사람은 손에든 리모콘같은 기계의 버튼을 몇개인가 재빠르게 눌렀다. 그 분의 얼굴에는 방금전까지의 미소는 없다.

「어?」

그 분의 말에 뒤돌아 보려고 한 두 명은 , 뒤돌아 보려고 한 그대로 일순간으로 움직임을 멈추었다. 마치 비디오의 일시정지 버튼을 누른 것처럼.

두 명은 , 완전히 무표정하고 초점없는 눈이 되어 마네킹 처럼 그대로 굳어 버렸다.

부자연스러운 모습으로 굳어진 두 명의 모습을 당분간 응시한 후 , 그 분은 만족하셔서 내에게 말했다.
「잘 했군 , 미사토」
「 네!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분의 칭찬에 나는 이미 하늘 위 구름에 뜬 기분이 되었다. 이 분의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서라면 나는 무엇일이든 할수있다.

그 분의 칭찬에 반응해 나의 몸에 쾌감이 피어올라와 나의 몸이 흥분하기 시작해다. 아, 느껴버린다. . . !

「좋아, 내가 , 실험실에 갔다올동안 두 명을 지키고 있어 줘. 뭐 안지켜도 두 명은 이대로 움직이지 않을 것이지만」

「네. 알았습니다! 확실히 지키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방을 나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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