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NEXT TARGET-하」


드디어 내가 등장할 때가 되었다.(^^;;;; 솔직히 지켜보는 걸로만 만족하긴)

그녀에게 암시를 준다.

「이제 곧 카미하라군이 화장실에서 돌아 옵니다. 그러나 옷을 입으면 매우 덥기 때문에

지금 모습 그대로 카미하라군을 맞이 합니다. 카미하라군에게 본인의 성숙한 여성의 색과

향기로 유혹합니다. 요즘 젊은 애들에게 본인 같은 연상의 여자가 리드 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자 마자 , 그녀의 얼굴이 기쁜 듯, 어떻게 보면 요염함이 감도는 듯한 표정으로 변했다.

자신이 악녀라도 되어 젊은 애를 귀여워해 주려는 상황을 상상한 것일까.

그녀는 자신의 책상 앞의 의자에 앉아 , 다리를 꼬아 그 예쁜 다리가 더 한층 길게 보이는 스타일을 취했다. 이 근처

의 동작은 내가 준 암시가 아니고 , 그녀의 지식 중에서 자신의 감정에 가까운 것 선택해 취해 내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원초적본능의 샤론스톤 포즈군)

나는 , 문의 근처로 가서 일부러 소리를 내 노크를 했다.

「카미하라입니다 , 들어갑니다.」

그리고는 문을 열었다가 닫는다. 이것으로 그녀의 의식세계에 내가 등장한 것이다.

「카미하라구 ~응 , 계속 기다리고 있었어~h」

어쩐지 , 목소리도 요염해진 것 같았다. 아니 요염해 졌다.( h: 콧소리 기호).

나는 그녀의 변화를 눈치채지 못한 척 (그녀를 보면 - 브래지어만 하고 브라우스는 팔에 걸려 있고 아래는 아무것

도 안 입고 있다..- 볼 수 있다면 당연히 알 수 있는 모습이다.) , 조금 전의 일을 다시 시작했다.

손님용의 테이블에 둔 노트북를 조작하기 위해서 나는 소파에 앉았다. 그러자 교장선생님은 자신의 자리에서 일어

나 나에게로 천천히 다가와 내 뒤쪽에 섰다.

그리고 부드럽게 나의 어깨에 손을 집고 , 내 얼굴 옆을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살짝 자극하면서 자신의 얼굴을 내밀

어 노트북을 들여 다 보는 모습을 취했다.

그녀의 향수의 냄새가 강하게 내 후각을 자극했고, 내 다리사이에서 어느새 커다란 송이버섯이 피어났다.(^^V

내 자신이 그렇게 시켰던 것이지만 이 상황에 흥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시치미 뗀 얼굴로 노트북만 조작하는 척 했지만 당장이라도 덮쳐버리고 싶은 충동을 참기가 어려웠다.

게다가 그녀는 풍만한 유방을 브래지어 밖으로 꺼내 내 등에 서서히 문질러 오고 있는 것 이 느껴졌다. 뭉클한 감촉

이 내 등을 타고 전해져 오고 있었다.

「하―h, 모해 --, 빨리 보여 줘∼h~」

이 상황에서 그녀의 이 말은 어떻게 생각해도, 그 의미가 노트북 화면을 뜻 하는 게 아니란 것을 나는 느꼈다. 금방

이라도 나의 발기된 물건을 그녀의 눈앞에 과시하고 싶었지만, 좀 더 참기로 했다.

「카미하라군 , 바지가 왜 불룩 솟아 있어요 , 왜?」

심술궂게 나에게 질문을 던졌다.

「꼭—말-해야 됩니까?」

나는 당황한 척 그녀에 질문에 대답했다.

「솔직히, 내 모습에 흥분하고 있지요, 걱정 말아요 , 숨기지 않아도 괜찮아요」

라고 하면서 , 바지 위로 내 귀두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

기분이 좋다∼~.

내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아서 인지 , 그녀는 더욱 더 에스칼레이션 해져 바지 안에 손을 넣어 왔다.

「뜨겁네! 카미하라군의 자지 , 뜨겁고 단단해요 」

그녀는 익숙해진 손놀림으로 내 바지를 벗기기 시작하면, 내 등 뒤에서 소파를 넘어 , 앞으로 이동했다. 그 때 그녀

의 검은 수풀 속에서 물기가 번들번들 거리는 핑크색의 보지와 항문이 한 눈에 보였다. 그녀는 그것을 일부러 나에

게 과시하는 듯 천천히 느린 동작으로 내앞으로 넘어왔다.

나는 틀림없이 그녀의 다음은 행동은 내 자지를 입으로 빨아 줄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녀는 하반신

을 드러낸 채로 나를 넘어 테이블을 건너편 쪽의 소파에 앉았다.

그리고는 천천히 다리를 열어 갔다.

「자~ , 내 보지를 봐∼」

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유방도 손으로 받쳐올리면서 다리를 더욱 더 열어 갔다.

조금 전 암시한 , 나를 유혹해라가 그녀의 잠재되었던 일탈의 욕망의 문을 열었는지,

평상시라면 교육자라는 때문에 항상 학생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항상 긴장하고

행동했을 테지만, 지금은 마음의 긴장에서 내가 해방시켰으므로 그녀의 마음속에 자고 있던 것이 나왔을지도 모른

다. 지금의 그녀의 행동은 음란한 여자 그 자체였다.

뭐 , 이런 일은 나에게 있어 아무래도 좋다. 내가 생각 했던 대로 H인 교장 선생님이 있으면 좋은 것이다.

「자~어서, 내 몸 스타일 좋지, 잘 봐. 그리고 느껴 봐!」

라고 하면서 한 손으로는 보지를 활짝 벌리고 다른 한 손으로는 능숙한 손놀림으로 동굴 속을 왕복하기 시작했다.

곧바로 질쩍질쩍하는 소리가 들려 왔다.

「아 -응 , 기분이 좋다∼~, 이런~~ 느껴h~~ 오래간만 -hhh-----!」

나도 점점 더 흥분해 귀두로 피가 쏠리고, 그녀의 모습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

내 물건도 폭발 직전까지가 이제 곧 내용이 튀어 나올 것 같았다.

이제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되어 , 그녀를 향해

「선생님 , 넣게 해주세요. 이제 곧 사정할 것 같아요」

간절히 원하는 표정으로 말했다.

이 말이 그녀의 만족감을 증대하는 것 같았다.

「좋아요∼~, 나의 승리! ~」

무엇이 이겼는지 잘 모르지만 , 그녀의 머리 속에서는 그녀의 유혹에 내가 떨어졌다고 생각된 것일 것이다. 이것은

나에 있어서도 좋은 일 이었지만.

그녀는 테이블을 느릿하게 기어서 나에게 접근해 걸쳐 왔다.

그리고 내가 앉아있는 소파에 올라와 자신의 보지를 벌려 나의 물건에 맞추어 왔다.

―, 미끌 미끌 기분이 좋다 ---.

넣었다 빼었다, 그녀는 격렬하게 허리를 상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녀가 움직일 때마다 쾌감이 온다. 나도 지금

까지 살아오는 동안 , 여자와 성 경험은 몇 번 있었지만 , 이렇게 기분이 좋은 것은 처음이었다. 이 정상적이지 않

는 상태가 쾌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것은 틀림없다.

그녀는 움직이면서 블라우스와 브래지어를 난폭에 벗어 던졌다. 그리자 허리에 거터벨트만 걸친 모습이 되었다.

「아, 아, 아―, 기분이 좋다 ----. 아 , 간다 , 곧 가요 ----」

「나도 곧 쌀 것 같아 , 안에다 해도 좋아?」

「네 , 좋아요―」

「아 -------」

두 명의 소리가 합쳐져 , finish를 맞이했다.

나의 정액이 그녀 자궁에 흘러 들어가져 갔다. 언제나 그렇지만 , 양이 많다. 몇 번이나 실룩실룩 하면서 그녀 자궁

으로 쏟아져간다.

그녀는 아직까지 여운이 남았는지 나에게 달라붙은 채로 , 농후한 입 맞춤을 해 온다.

나도 이 쾌감이 너무 훌륭했기 때문에 , 이대로 끝나는 것은 아까운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응 , 다시 한번 할까? 　뒤로부터 넣어 보고 싶어.」

내 제안에 , 그녀의 얼굴에 생긋 웃음을 띠며 수긍했다.

그리고 , 나한테서 떨어져, 테이블에 손을 집고 실룩거리는 엉덩이를 나에게 향했다. 그녀의 균열로부터 방금 전

내가 사정한 흰 정액이 질척 질척 흐르며 떨어져 내리고 있었다.

내 물건은 그녀의 엉덩이를 쑥 내민 모습을 보자마자 곧 바로 씩씩해져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 바로

꽂았다. 우리는 다시 짐승같이 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했고 두 사람 모두 땀에 젖고 상기된 모습이 되었다. 그녀의

흰 피부가 점점 핑크색으로 물들고 그녀의 소리도 점점 높아지고 있었다. 여기는 교사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 사람

의 왕래가 적은 곳이긴 하지만

소리가 복도에는 들릴 수 도 있었지만 두 사람 모두 그런 일에는 신경 쓸 수 없을 정도로 섹스에 몰두하고 있었다.

이제 그녀의 두번째의 절정이 가까워져 온 것 같다. 숨결이 거칠어졌다.

「아 --, 가h , 간다 -------」

그녀가 말하며 가버렸다. 나도 절정까지 조금 남았으므로 상관하지 않고 , 허리를 계속 움직이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노크가 소리가 났다.

「교장선생님 계십니까? 이상한 소리가 들려 들어왔습니다만··」
　
노크의 소리가 끝나기 전에 문이 열렸다. 그리고 , 한 여자가 뛰어들어 왔다.

내 심장은 터질 듯이 빨리 뛰기 시작했다. 그리고, 교장에게 삽입하고 있던 물건을 당황해 뽑아 냈다.

그와 동시에 나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 첨단으로부터 흰 액이 튀어 나왔다. 들어온 여자는 , 교장실에서의 벌어진

사건에 망연하게 입구에서 서서 꼼짝달싹 못하고 있었지만 , 하필이면 막 사정하기 직전에 저 여자가 들어오는 바

람에 딱 걸려 버렸다. 이것은 일순간에 일어난 일이지만, 나에게는 슬로 모션의 영화를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 머리가 패닉상태로 빠져들고 있었다.

그리고 , 잠시 후 들어 온 여자가 정신을 좀 차렸는지 아니나 다를까 , 비명을 질렀다.

「꺄 ----, 뭐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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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전에 분명히 9편올렸는데 오늘 우현히 보니깐 9편이 없네요... 오류가났었나보군요
그럼..다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