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임~

오늘 퇴근 길은 평소와 다르게 즐거웠다. 후지와라씨와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면서 같이 퇴근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좀 전일도 있어서 그랬는지 , 내 질문에 부담없이 답해 주었으므로 , 순조롭게 그녀의 개인적인 일들을 알 수 있었다.

그녀에게는 회사에 다니고 계시는 3살위의 언니가 있었다. (흔히 일본말로 OL)

나는 어제부터 신경쓰이던 소노다씨와의 약속에 대해 물어 보았다. 그런데 , 역시 대답은 같았다. 그 날 함께 돌아가지 않았다고 한다.

이제 와서 거짓말을 말할 리는 없기 때문에 더 이상 추궁하는 것은 그만두었다. 이대로 조금 전의 계속을 시험하려고 생각했지만 , 그녀는 오랜만에 친구를

만날 약속이 있다고 말했기 때문에 그냥 역에서 헤어졌다. 아직까지 그 효과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했으므로..

그 날밤은 , 잘려고 이불속에 들어가고 나서도 꽤 잠들 수 없었다. 지금부터 어떻게 할까하고 여러 가지 상상을 둘러싸게 하고 있었다.

나의 명령으로 후지와라씨가 흰 가슴을은 만지면서 내 앞에서 자위쇼를 하는 상상, 죠우노우치 선생님이 새빨간 립스틱의 요염한 입술로 나를 유혹해 오는 환상.

이것저것 나만의 즐거운 망상이 머리속에서 끈이질 않고, 내가 손에 넣은 힘에 너무 가슴이 설래여서 늦게까지 잠을 잘수 없었다.

다음날 아침 , 아니나 다를까 늦잠을 자버렸다. 깜짝놀라 시계를 보니 아슬아슬 할것 같은 시간이었다. ㅡ.ㅡ;

간신히 지하철에 뛰어 올라타 학원으로 향한다. 학생이나 출근하는 사람들로 콩나물 시루가 되버린지 오래인 지하철이었다.

나는 문옆기둥에 기대서 있었는데 중간역에서 우리학원교복을 입은 여학생이 타서 내앞에 서게 되었다.

찬스다! 지하철이 흔들릴때 마다 그학생의 몸이 흔들렸다. 나는 지하철의 흔들림에 맞춰 그녀의 귓전에 예의 키워드 「단 한번의 기회」를 속삭였다.

흠- 만약 어제 멜로디를 못들은 학생이라면 지금 내가한 씨츄에이션은 황~~당한 씨츄에이션 인것이다.(-.-;;;; ) 하고나나깐 무척 뻘쭘했다.

하지만 , 다행하게도 효과는 이미 나타나고 있었다. 벌써 , 초첨이 흐려진듯 한 눈초리가 되어 있다.

"앗싸!! 효과가 있고 있다." 속으로 외치고 바로 다음번 흔들림에 맞춰 다시 그녀에게 속삭였다.

「내가 네몸을 만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내가 만질때마다 점점 흥분되고 기분이 좋아진다.」

그렇게 말하고 나서 조심조심 여고생의 엉덩이에 손을 대어 본다. 순간, 그 학생이 움찔 했지만 , 자세는 바꾸지 않았다.

나는 대담하게 되어 교복 치마위로 엉덩이를 만지기 시작했다. 여학생은 소리지르거나 손을 쳐내지않고 , 오히려 점점 즐거운 표정으로 바뀌어가고 있었다.

그 뿐만 아니라 , 자신의 손을 천천히 올리면서 가슴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상당히 흥분하고 있는것 같았다.

그 행동에 나도 자극되어 좀 더 대담한 행동을 취했다. 손을 교복치마를 살짝들치고 팬티틈새를 비집고 들어가 직접 엉덩이를 주물럭 거리기 시작했던 것이다.

여기까지 오면, 다음 행동은 뻔하다. 엉덩이를 어루만지면서 집게 손가락을 엉덩이의 균열로부터 안쪽으로 진입시키고 비부를 자극했다.

벌써 거기는 애액 때문에 미끈미끈 , 이런 행동이 그녀를 흥분 상태로 몰아넣고 있던것이다. 그렇다면 직접 진입시켜주지~ 으흐흐 ^^.

그렇지만 이대로라면 팬티가 걸리적 거린다. 내가 직쩝 벗겨 줄 수도 있지만, 그러면 모처럼 조종하고 있는 의미가 없다.

다시 그녀의 귓전에 다가가서 속삭였다 ,

「좀 더 기분이 좋아지고 싶으면 네스스로 팬티를 벗고 내게 다가와서 다리를 벌려 그러면 손가락을 넣어주지 .」

그녀는 가볍게 「네」라고 대답하고, 아무 망설임도 없이 팬티를 내리기 시작했다. 다리중간쯤까지 내려간 팬티는 그녀가 손을 놓자, 자연스럽게 아래에 떨어져 갔다.

그녀는 떨어진 팬티를 주울려고도 하지 않고 , 이쪽을 향해 휙 돌아서더니 나에게 바짝 달라붙으면서 가볍게 가랑이를 열었다.

콩나물 시루속 지하철안에서 얼싸안는 커플같이 되어 버렸다. 둘사이의 거리가 매우 가까웠기 때문에 내손가락은 그녀의 질안 깊숙히 까지 들락거릴수 있었다.

나는 너무 기뿐나머지 손가락을 더욱 빨리 왕복시켰다. 서로 마주보고 있었으므로 내 손가락 운동이 진행 됨에 따라 그녀의 표정이 점점 요염해지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그녀는 서서히 자신의 허리를 흔들기 시작하면서 좀 더 강한 자극을 원하고 있었다.

이러한 행동은 곧 가까이에 있던 승객들 부터 눈치채기 시작해 점점더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이쪽을 향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녀는 보여지는 것 조차 쾌감으로

바뀌어 지는지 허리의 움직임이 점점 격렬해져, 마침내 오르가즘에 오른듯 큰 소리를 차안에서 내 버렸다.

일제히 우리들에게 박히는 시선······ OTL

　깜짝 놀라 , 주위를 바라보는 나 , 내 눈앞에 나를 이상하게 쳐다보는 그 여고생의 모습이 들어왔다.

다만 , 그녀는 나와 얼싸안긴 모습이 아니고, 지하철의자에 앉아서 무릎위에 양손을 모으고, 지하철 링-손잡이를 잡고 이상하게 서있는 나를 눈을 치켜 뜨고 보고 있는 모습

이다. 헉~ 입가에 위화감이. 손으로 닦아보니 한 액체가 붙어나온다. 아~ 순간 내 상황이 이해가 되었다.

그렇다 난 지하철 손잡이를 잡은 상태로 침까지 흘리면서 그대로 자 버린것이었다. 꿈속에서 조차 내손에 넣은 이 힘때문에 그런 대담한것이 되어 버렸던 것이다.

아~쪽팔리다. 잠꼬대한것도 그런데 내 흉기는 아직도 꿈을 꾸는지 텐트의 높이를 점점 높이구 있었다...얼굴도 붉은 색감을 점점 높이구 있었다...

바로 그때...

「다음은 00가쿠엠마에입니다∼」

차내 안내방송과 함께 문이 열렸다. 나는 그것과 동시에 밖에 뛰쳐나왔던 것이었다.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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