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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색영웅 대륙정벌기 - 3부24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0:57 543회 0건
운좋으면 내일 3연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24.다크퀸


"이자식!"

아크가 날린 주먹에 정통으로 맞은 다크엘프 론이 한방에 나가떨어졌다.권법도 어느정도 익힌 아크의 주먹에 론의 얼굴은 한방에 짓이겨지다시피했다.

"아크!"
"주인님,일단 진정을...."

황급히 캐서린이 론에게 달려가 회복주문을 걸고 다른 여인들이 달라붙어 아크를 말렸다.

"이자식!그걸 말이라고 하냐!"

겨우 상처를 회복하자마자 론은 곧바로 아크에게 멱살을 잡혀 움직이지도 못한채 띄엄띄엄 말을 이어갔다.


"면목없습니다.이번엔 확실하다고 생각했는데........"
"최소한 지금까지 성공률 0%였다는거 말고 실패하면 얼어죽는다는건 얘기해줬어야 될거 아냐!"

지금 아크는 열이 받아서 미칠 지경이었다.

어제 제압된 다크엘프들은 카르베니안을 도운 이유를 아크에게 설명해주었다.

원래 신마전쟁때 대신은 종속의 금제(2부10장참조)를 다크엘프에게 내리면서 안에 검은 흑진주가 들어있는 사람크기의 얼음동상과 같은 모양의 작은 얼음동상을 주면서 다크엘프들에게 약속하나를 했다.


ㅡ 너희가 사랑의 열기로 이안에 있는 진주를 꺼낼수 있다면 너희의 종속의 금제는 없어질것이다.작은 것은 문제해결의 열쇠가 될것이다.


수십만년동안 다크엘프들은 금제를 풀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다.사랑의 열기가 무엇인지 몰라 각종 화염계주문,정령의 불꽃등 각종 불이란 불은 모두 사용해보고 사랑의 열기가 사랑일 것이라고 생각해서 임신한 임산부를 잡아다가 체온으로 녹이려고도 해보고 애인들을 잡아다가 상을 껴안고 있게 하는등의별짓거리를 다 사용해봤지만 결국 모두 실패하고 2만년전 마도력의 시대에 결국 이 두가지 신물을 한꺼번에 잃어버리면서 해결을 포기하고 단지 그런 것이 있었다는 것만이 다크엘프들간에 입에서 입으로만 전해져오고 있었는데 1년전에 카르베니안이 나타나 이 신물들을 보여주면서 자신을 10년간 도와주면 자신이 알아낸 해결방법을 가르쳐주겟다고 약속했다.

그약속을 믿은 다크엘프들은 단독생활의 원칙을 깨고 이근처에 모두 모여 조직을 결성한 후 지난 1년간 카르베니안의 정보수집을 도와주었다.그런데 얼마전 아크일행에게 떡이 되어서 돌아온 카르베니안은 이제 자신은 끝났다면서 방법을 알려주었다.그러나 기억에 봉인을 건후 그 봉인이 자신과 약속한 기간 이곳을 지켜내어야 풀리게 해두었다.그래서 다크엘프들은 필사적으로 아크일행을 저지해내려고 한것이었다.

하지만 아크일행은 어떤 인간마법사도 능가하는 파린이 함께 있었고 그녀의 용언에 의해 봉인은 한번에 풀려버렸다.

카르베니안이 알려준 금제의 해제조건은 200살이 되기 이전에 한번 종속의 금제를 당했다가 해방된 여성다크엘프가 일주일동안 알몸으로 상을 끌어안고 자신의 체온으로 얼음을 녹이는 것이었다.마침 이조건에 사이나가 맞는 셈이었다.

보통 다크엘프를 한번 종속시키면 평생동안 그를 부려먹지,곧바로 놔주는 자는 드물다.여태 그런시도가 없었던 것을 확인한 다크엘프들과 아크는 사이나가 그 조건에 맞는 것을 알고 사이나에게 의식을 행하게 했다.사이나본인도 종족의 이런 금제가 없어지기를 원했고 아크는 이미 카르베니안의 속셈을 안 이상 서두를게 없다고 생각하고 이일을 해결한다음 아비스로 가려고 했지만 이틀째 뭔가 잘못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얼음을 체온으로 녹이라는 것이 너무 이상하고 혹시나 문제는 없을까 했으나 신의 저주이니만큼 뭔가 특이한게 있지 않을까 하고 허락한것이었는데 얼음은 전혀 녹지 않고 사이나가 몸의 겉은 얼지 않았지만 피가 차갑게 식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고 다크엘프들을 다그친 결과 만약 금제의 해제시도가 실패할 경우 그 방법을 시도한 사람은 여태 하나도 남김없이 얼어죽었다는 것과 중간에 취소도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았다.다크엘프들은 혹시 이것을 알 경우 사이나가 시도하지 않을까봐 두려워해서 알려주지 않은 것이었다.


얼어죽어가는 사이나를 바라보면서 속이 타는 아크였지만 별도리가 없었다.작은 쪽이 문제해결의 열쇠라는 말에 한번 이것을 녹여보려고도 했지만 심지어 9써클의 헬파이어에도 녹지 않았다.

"끄응......하긴 이정도로 녹는다면 다크엘프들도 수십만년동안 결국엔 방법을 찾았겠지.카르베니안 이 해골바가지 새끼가 엿먹으라고 쳐둔 함정에 속은것같군."

다른 여인들은 할수없이 다른 방법이 없는지 서적들을 살펴보는 동안 캐서린과 작은 동상을 한참 살펴보던 아크는 신음소리를 내면서 동상을 던져 버렸다.캐서린이 신의 신물이라는 물건을 함부로 던져버리는데 기겁하면서 바닥에 떨어지기전에 그것을 받아들었다.

"젠장,좋아 사랑할때 생기는 열기도 열은 열이지,이대로 곧장 가서 동상을 끌어안고 얼어 있는 사이나하고 한판뜨겠어.혹시 알아?절정에 달하는 열기로 그게 녹을지?"

"아,안돼요!신성모독은 지옥에 떨어져서도 쉽게 갚을수 없는 중죄에요!"

캐서린이 기겁을 해서 아크를 붙잡았다.캐서린은 아크가 걱정되어서 한 일이었지만 잔뜩 짜증이 나있던 아크는 캐서린에게 화풀이를 하고 말았다.

"흥,자기 일이 아니라 이거지!"

갑자기 캐서린을 옆의 침상에 쓰러뜨린 아크는 거칠게 캐서린의 옷을 벗겨내고는 손을 등뒤로 돌려 묶었다.그리고는 그녀의 팬티로 입에 재갈을 물려버렸다.

"우웁!"

"쳇,신물?좋아,그 신물의 맛을 실컷 보여줄테니까 기대하라구."

브레지어로 캐서린의 눈까지 가려버린 아크는 그녀의 탐스러운 나신을 뒤집어 엉덩이를 자신쪽으로 돌리게 햇다.

"우우웅....."

난폭한 아크의 행동에 캐서린은 고개를 흔들면서 저항했지만 아크는 거침이 없었다.작은 동상을 집어들고는 그녀의 가랑이사이의 계곡에 갖다대고는 문질러대기 시작했다.

"우우웃!"

가장 부드러운곳에 닿아오는 차가운 느낌보다 신이 남긴 신물을 이용하는 그 행위에 놀라서 캐서린은 아크를 저지하려고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화염주문에 녹지는 않았지만 이런 주문은 걸리나 볼까?댄싱 미라쥬!"

자위기구를 만드는데 쓰는 진동주문이 걸리자 신이 직접 내려주었다는 얼음상은 캐서린의 질안에 박힌채 진동을 시작했다.차가운 얼음이 부드러운 질안에서 가져오는 냉기를 느낄새도 없이 캐서린은 신벌이 두려워 아크를 저지하려고 했다.

"우우,우오옷!"

하지만 그 거부의 몸짓과 아크의 거친몸짓이 벌써 1년가까이 아크의 각종 플레이에 길들여온 캐서린의 몸을 자극했는지 그녀는 점점 하체에서 올라오는 얼음의 냉기가 아니라 자신의 안에서 진동하는 느낌의 자극에 몸이 삼켜지고 있었다.

"하아,하아아아......"

입에 물린 팬티사이로 신음소리를 토해내는 캐서린은 어느새 보지에서 배어나오기 시작한 애액으로 신의신물이라는 얼음상을 적시고 있었다.그 모습을 지켜보면서 아크는 잔뜩 흥분한 아크는 애액을 손가락에 찍어다가 캐서린의 엉덩이사이의 항문에 듬뿍 발랐다.미끈미끈한 애액으로 적셔진 아크의 손가락이 캐서린의 항문안으로 들어와 그안의 부드러운 감촉을 즐기면서 애액으로 그속을 촉촉하게 했다.그동안에도 얼음상이 박힌 캐서린의 동굴안에서는 듬뿍애액이 배어나와 얼음상과 자신의 부드러운양쪽 꽃잎을 적셨다.


"아항,아아앙....우우우....."

신음소리를 토해내는 캐서린의 부드러운 엉덩이를 양손으로 꽉 움켜쥔채 아크는 자신의 애액으로 푹 적셔진 캐서린의 엉덩이구멍에 잔뜩 성이난 물건을 갖다댔다.귀두끝이 캐서린의 항문에 닿자 캐서린의 항문은 오무라들면서 저항하려고 했다.

"하아....하아아......"

불편한 자세였지만 캐서린은 등뒤로 묶인 두손을 움켜쥐면서 허리를 비틀면서 아크의 자지를 받아들였다.앞쪽에서 자극해오는 얼음상의 느낌과 뒤쪽에서 찔러들어오는 아크의 물건의 감각에 캐서린은 몸을 비틀었다.아크는 단번에 물건을 끝까지 찔러넣은 뒤 동작을 멈췄다.달아오른 캐서린이 달라붙길 기다리는 것이었다.

"우웅....우우웅......"

과연 아크의 생각대로 잔뜩 달아올라버린 캐서린은 어서 아크가 움직여주기를 바라는듯 몸을 꿈틀거렸다.땀으로 적셔진채 이리저리 비틀리는 그 새하얀 나신은 절로 남자의 육체를 자극할만한 것이었다.

"후후,움직여주기를 원하나,캐서린?"
"우웅,우웁!"

팬티에 가로막혀 제대로 말하지 못하는 입으로 캐서린은 고개를 열심히 끄덕였다.아크는 캐서린의 입을 막은 팬티와 눈을 가린 브레지어를 풀러내고 끝까지 찔러들어간 물건을 천천치 빼낼듯하다가 다시 또 멈추었다.캐서린은 이제 완전히 이성을 잃고 아크에게 매달렸다.


"아아....부탁해요,엉덩이를.....엉덩이를 푹 찔러줘요!제발 마음껏 범해줘요!"

캐서린의 목소리를 신호로 아크는 캐서린의 허리를 안으면서 물건을 다시 깊숙히 찔러들어갔다.단번에 직장안깊은곳까지 아크의 물건이 들어갔다.


"하아악!"


잔뜩 아크의 물건을 기다리고 있던 캐서린의 엉덩이의 괄약근은 아크의 물건을 조여왔다.그압박감은 앞쪽을 헐씬 능가하는 것이었다.그 조임을 즐기면서 아크는 본격적인 왕복운동을 시작했다.캐서린은 앞쪽의 얼음상과 뒤쪽의 아크의 자지가 얇은 점막을 사이에 두고 부딛히는 듯한 감각에 마구 타올랐다.얼음상의 그차가움조차 그녀에게는 또하나의 자극에 불과했다.


"아으.......아흐흐흑......."


완전히 이성을 잃은 캐서린은 이제 신벌같은건 까맣게 까먹고 열락의 늪에 빠져들고 있었다.허리를 꿈틀대면서 어떻게든 아크의 물건을 더욱더 깊이 받아들이려 하고 있었다.

새하얗고 둥그스럼한 엉덩이를 마음껏 주무르면서 캐서린의 엉덩이를 맛보던 아크는 캐서린의 앞쪽에 박혀있던 얼음상을 깊이 찔러넣으면서 동시에 자신의 물건을 물건을 한계까지 박았다.


"아앙.....저,저 가버려요.....주인님.....나와 함께....가,가주세요....아아......."


결국 캐서린은 그와 동시에 절정에 달해버렸고 절정에 달하면서 아크의 물건을 꽉 죄어들어오는 괄약근의 압력을 받으면서 아크역시 캐서린의 직장 깊은곳에 자신의 뜨거운 정액을 잔뜩 싸놓았다.



"후우,미안해........"


이성을 찾은 아크가 캐서린에게 사과했다.아크는 어떤 거친 플레이에도 기분좋았지 않냐며 뻔뻔하게 구는게 대부분이지 여인들에게 사과하는 일은 드물다.하지만 신관인 캐서린에게 신물을 가지고 이런 짓을 했으니 이것만은 할말이 없다.


"신벌을 받아도 내가 받을께,그러니까 캐서린은 신경쓰지마."
"아니에요,나도 달아 올랐는걸요,그러니까....."

순간 캐서린의 애액으로 젖어 있던 얼음상이 갑자기 소멸되어 공기중으로 사라지기 시작했다.

"어,어어?"

잠시 당황하는 사이 아크는 자신도 모르게 화사한 꽃밭속에 알몸으로 서있었다.

아크가 정신을 못 차리고 있을때 눈앞에 새하얀 알몸의 미녀가 눈앞에 서있었다.

"다,당신은......"

절대 세상에서 둘도 없는 미녀들만을 섭렵해왔다고 자부할만한 아크도 눈앞의 미녀에게선 마치 마력과도 같은 매력을 느꼈다.마치 어머니같은 따듯함을 느끼게 하다가도 둘도없는 요부의 매력이 느껴지기도 했고 다시 사랑스러운 처녀의 맛이 느껴지기도 했다.마치 온세상의 모든 여인의 매력이 담긴듯했다.

"호호호,정말 대담한 아이구나,그냥 그상을 앞에두고 관계만 가져도 되는데 그걸 자위도구로 사용해?정말 말썽꾸러기 마리우스의 피를 받은자답구나."
"네?"

아크가 제대로 놀랄틈도 없게 덥쳐든 여인의 풍성한 젖가슴에 아크의 얼굴이 짓눌렸다.그 부드러운 탄력과 안에서 풍기는 여인의 냄새가 삽시간에 아크의 이성을 잃게 만들었다.아크는 그 자극을 참지 못하고 그 부드러운 계곡안에 자신의 얼굴을 꽉 눌렀다.거기에 눌린 그 부드러운 젖가슴이 흔들흔들 좌우로 물결치면서 아크를 더욱더 끌어들였다.

"우우,우우우......."

여인의 부드러운 팔이 아크를 끌어안자 어느새 아크의 물건은 크게 성이나서 여인의 넓적다리를 누르기 시작했다.


"호호호,정말 귀여운 아이구나."


여인의 부드러운 젖가슴이 아크의 얼굴에 찰싹 밀착해오자 아크는 그 달콤한 살결을 마음껏 빨고 ?으면서 애무하기 시작했다.자신의 넓적다리에 눌러오는 아크의 물건을 잠시 느끼던 여인은 가슴에 파묻힌 아크의 얼굴을 끌어당겨 아름다운 섬섬옥수로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자,아이야,이리 오렴......"

아크는 여인의 손길을 거부하지 못하고 그녀에게 이끌려 입술을 맞추었다.아크가 혀를 내밀자 부드러운 여인의 입술이 열리면서 아크의 혀를 받아들여 서로의 혓바닥이 휘감겼다.

"우웃!"

여인은 아크의 입술을 빨아들이면서 자신의 혀로 아크를 빨아들였고 아크는 그안의 부드러움을 마음껏 만끽했다.마치 두개의 혀가 녹아서 하나가 되는것같은 감각을 아크는 느꼈다.

"으음,맛있었니,아가야?"
"우우웁."

아크는 제대로 말도 못한채 턱만을 흔들면서 다시 여인에게 달라붙어 그 감미로움을 다시 맛보려고 했다.여인은 웃으면서 다시 아크의 혀를 받아들여 쭉쭉 들여마셨다.

"후후,여기도 즐겁게 해줄께."

아크의 아래쪽으로 몸을 낮춘 여인은 이미 그녀의 다리에 눌리면서 잔뜩 부풀어 있던 아크의 물건을 손으로 쓰다듬었다.다른 여자같으면 뻔뻔하게 상대했을 아크였지만 웬지 이여자에게만은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호호,정말 건강하구나,바로 방금전에 患쨉?말야."
"다,당신은....."

여인은 그 아름다운 얼굴을 성이나있는 아크의 물건에 문질렀다.그 따뜻한 감촉에 아크는 당장 사정해버릴것 같은 감각을 느꼈다.

"안돼요,벌써 싸버리면 곤란하지."

여인은 부드러운 손가락으로 아랫쪽의 구슬을 주무르면서 입을 벌리고는 아크의 물건을 망설임없이 삼켰다.

"우웅,우후?"
"아,아아앗!"

여인의 부드러운 입속의 살이 아크의 물건을 비벼주고 혓바닥은 아크의 물건을 감싼채 귀두구석구석까지 ?아주었다.그 아름다운 입술안에서 아크의 물건이 애무당하는 그모습하나로도 보기만해도 당장에 절정에 달할것 같았다.여인의 머리카락이 흔들리면서 아크의 물건을 빨아들일때마다 마치 사탕이라도 빨아먹는것같았다.아크는 잔뜩 달아올랐지만 평소처럼 움직임을 주도하지 못하고 여인에게 끌려다니기만했다.아크의 물건이 여인의 목구멍까지 빨아들여지고 그 압력에 아크는 마치 물건이 뽑혀나갈것같은 자극을 받았다.


"아앗,싸,싼다."

여인은 엄청난양의 아크의 정액을 모두 빨아들였다.엄청난양의 정액을 여인은 조금도 흘리지 않고 능숙하게 받아마셨다.한참동안 정액을 자신의 아래에 달라붙어 있는 여인에게 방출한 아크가 힘이 빠지기 시작할때 여인은 힘이 빠진 아크의 물건을 입밖으로 빼냈다.

"후후,건강한 아이구나,남아있는것도 깨끗이 해줄께."

여인은 아크의 귀두끝에 입술을 붙이고 아크의 물건에 남은 흔적까지 남김없이 빨아먹고 나서야 펠라치오를 중단했다.하지만 그광경에 다시 달아오른 아크는 여인에게 달려들어 여인을 꽃밭으로 쓰러뜨려버려고 덮치기 시작했다.

"호호,정말 건강한 아이구나,그래,그럼 내 맘대로 해보렴."

덮쳐오는 아크를 품안에 안으면서 여인은 팔을 아크의 등뒤로 돌려 껴안았다.아크는 여인의 흔들거리는 젖가슴속에 얼굴을 파묻고 얼굴을 부벼댔다.아크는 양손으로 가슴을 주물러대다가 그위의 탐스러운 젖꼭지를 입안에 물었다.이미 자극으로 단단해져 있던 젖꼭지가 아크의 침투성이가 되어 번들거렸다.

"아이야,정말 귀엽구나......"

아크를 끌어안고 있던 여인은 손을 아내로 내려가 다시 아크의 물건을 주물렀다.그것에 자극받은 아크는 흥분한 자신의 물건을 여인의 계곡사이로 밀어넣었다.여인의 수풀속의 꽃잎은 어느새 젖어서 아크를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있었다.

"저런저런,천천히 하렴."
"아,네....."

아크는 평소와 달리 흥분해서 여인에게 어서 찔러넣고 싶다는 생각에 제대로 물건을 넣지도 못했다.여인의 하얀손가락이 아크의 물건을 감싸쥐고 아크를 꽃잎사이의 균열로 인도했다.아크는 드디어 물건이 여인의 꽃잎에 닿자 사정없이 그속으로 물건을 찔러넣었다.

"아앗!"
"아아,그래,그거야,아이야."

마치 아크의 물건을 빨아들이는듯한 질벽이 아크의 물건을 촘촘히 감싸고 깊이 들어간 귀두가 마치 씹히는 듯했다.여인은 아크의 물건을 절대 놔주지 않겠다는듯이 강하게 조여왔고 전신을 이용해 아크를 감쌌다.


"이럴수가....굉장해요!"
"아아,좋아,더,더 움직여주렴."

두사람은 땀투성이로 밀착한채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었다.두사람의 결합부에서 스며나오는 액체가 새어나와 아래의 꽃밭을 적시고 있었다.여인은 절대 아크를 놔주지 않겠다는 듯 격렬하게 끌어안고 있었다.

"이,이제 정말 가버릴것 같아요."
"좋아,마음껏 하렴."

달아오른 아크가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면서 여인의 안쪽 깊숙히 찔러들어오자 여인은 아크를 깊숙이 받아들였고 그 교성에 이끌려 아크는 격렬하게 여인에게 사정했다.


"도,도대체 이 여자는........"


사정하고 나서 아크는 정신을 차릴수 없었다.다시 얼굴을 들어 이여자를 보면 또 매달려버릴것만 같았다.고개를 숙이고 있는 아크의 머리를 쓰다듬어준 여인은 아크의 귓가에 부드럽게 속삭였다.


"여자한테 주도당했다고 부끄러워할필요는 없단다.아이야,네 여자한테 아넬바께는 내가 잘 말해줄테니 걱정말라고 해라."


"아크,아크!"


여인의 속삭임과 함께 아크가 머리를 들자 어느새 풍경은 다시 원래의 침상으로 돌아와 있었고 눈앞에는 캐서린이 걱정스러운 눈길로 아크를 흔들고 있었다.


"괜찮아요?갑자기 얼음상이 사라지고 아크는 멍하니 있고......."
"캐서린,사랑의 여신 휘넬리아의 위치는 17주신중에서 어떻게 되지?"
"네?"
"평소에 그냥 휘넬리아는 창녀들의 신이라고만 생각하고 별로 관심을 안 가져서 그래,좀 자세히 설명을 해줘."


캐서린은 어리둥절해서는 아크에게 설명을 해주었다.


"엄밀히 말해서 신들간의 계급이란 인간에겐 무의미해요,대신쥬피터와 모신아넬바가 중심이라지만 그신격에 인간이 차이를 둘순 없거든요.17주신에 들어가지 않는 하급신들외에 17주신간에는 서로를 계급으로 누를만한 것은 오로지 대신과 모신님뿐이죠.그나마 그것도 강제성은 없고요.그래서 교단간에는 서로 자기교단이 더 우위니 하는것이 최초로 아리안교가 생길때부터 금지되어 있어요.다만 그중에서도 휘넬리아님은 좀 별격의 존재지요."
"별격?"
"17주신중 다른 대신쥬피터,모신아넬바,죽음의신나푸아,대지의신마이아,바다의신아쿠아노스는 세상이 창조될때부터 존재한 분들이고 나머지주신들은 그분들의 자식들이에요,그런데 휘넬리아님은 달라요,최초에 세계가 창조될때 만들어진 바다거품안에서 생겨난 분이라고 하죠.그래서 어떤신학자는 휘넬리아가 방금 다섯분과 동격이라고 하는 분도 있어요."

"그럼 휘넬리아도 대신의 저주에 참가할 자격은 있다는 말이군?"
"네?"


"당장 사이나에게 가야겠어!"


서둘러 자리에서 일어난 아크는 캐서린과 함께 큰 얼음상을 안고 동태가 되기 직전인 사이나에게 찾아갔다.가는도중 다른 여인들을 찾아서 자신의 생각을 설명해주고 주변에 절대 다크엘프가 접근하지 못하게 했다.


"괘,괜찮을까요?그러다......."
"만약 이 생각이 잘못된거라면 난 벌써 신성모독은 한거야!이미 엎질러진 물이니까 다크엘프들이 방해나 못하게 잘 지켜줘."

아크가 사이나가 있는 방으로 들어가자 초조하게 의식을 기다리고 있던 다크엘프들이 달려왔다.

"무,무슨 짓을 하려는거요?"

아테나가 검을 빼들면서 조용히 말했다.

"이미 앞서방법은 실패한거나 다름없어요,조용히 성공하기만 기다려요."

다크엘프들은 아크가 무슨짓을 하려는지 몰라 속이 탓지만 소드마스터를 비롯한 최강의 전력들이 막아서고 있는곳을 뚫을 방법은 없었다.



"주,주인님......"

사이나는 이제 피만 차가운것뿐이 아니라 윤기가 흐르는 검은 알몸에 이미 새하얗게 서리가 내리고 있었다.아크는 동상에 달라붙어 떨어질수 없는 사이나의 알몸을 부드럽게 여기저기 주물럿다.

"자아,사이나 조금만 참아."

차가운 얼음상에 달라붙어 금방이라도 얼어붙어 죽을것만 같던 사이나는 아크의 손길이 닿자 몸이 다시 살아나는것 같았다.하지만 아크가 걱정이 된 사이나는 놀라서 급히 아크에게 외쳤다.

"주인님,이러시다가......"
"잠자코 있어,넌 내가 하라는대로만 하면된다."

아크의 말에 사이나는 다시 몸에 힘을 빼고 아크의 손길을 받아들였다.가뜩이나 이대로 얼어죽는거 아닌가 하는 공포에 질려있었던 사이나는 신성모독같은것보단 익숙한 아크의 감미로운 손길이 가져다주는 행복이 우선이었다.




아크의 애무에 달아오른 사이나의 허벅지사이의 계곡근처로 자신의 달아오른 물건을 가져간 아크는 그녀의 회색빛음모속에 감추어 있는 음핵을 찾아내 문지르기 시작했다.앞쪽에 알고 있는 얼음에서 올라오는 차가운 냉기와 아크의 따듯한 애무가 충돌하는 야릇한 느낌에 사이나는 점점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아으응......"

신음소리를 흘리면서 엉덩이를 흔드는 사이나를 아크는 잔뜩 달아오른 물건으로 깊이 꿰뚫어버렷다.

"아앗!하아악!"

익숙한 삽입이었지만 그 특이한 환경때문인지 사이나는 잔뜩 달아올라서 아크의 물건을 받아들이면서 다량의 애액을 뿜어냈다.그런 사이나의 엉덩이를 꽉 움켜잡으면서 아크는 빠르게 왕복운도을 시작했다.앞에선 끌어안고 있는 얼음상의 냉기가 크게 사이나를 침입해왔지만 아크의 물건은 지지않겠다는듯이 사이나를 꿰뚫어 달아오르게 만들었다.그 열기에 사이나의 피부를 덮고 있던 서리가 김을 내면서 녹아내리기 시작했다.

"자아,힘을 내라구."
"뭐,뭘 힘을 내라는 걸까?아아,너무 좋아아......."

아크는 왕복운동의 속도를 이따금 변화시켜가면서 사이나를 마음껏 즐겻다.강하게 자신을 파고들어오는 아크의 물건에 사이나는 질안이 찢겨나가는 것 같았지만 그 쾌락에 냉기가 가져오는 고통이 모두 날라가는것같았다.

아크에게 자신의 모든것을 맡기고 있던 사이나는 결국 아크가 그녀의 자궁깊숙이 사정하는 순간 절정에 달해 축 늘어졌다.




- 츠츠츠츳



순간 사이나가 끌어안고 있던 얼음상이 녹아서 사라지더니 그안에 흑진주가 공기중에 닿자마자 서서히 흩어져 사라병?그리고 방안에 아름다운 여인의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 이것으로 대신의 명령으로 내려졌던 다크엘프에 대한 저주를 철회한다.앞으로 다시는 대신께 거역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



"주,주인님 이게 어떻게......."

알몸으로 제대로 정신을 차리지 못하던 사이나가 아크를 돌아보면서 물었다.아크가 환장하겠다는 표정으로 물었다.

"예전에 다크엘프들이 애인들을 붙잡아다가 그열기로 얼음을 녹이려고 한적이 있었다고 했는데 그때 어떻게 했다고 그래?"
"혹시 신한테 무례를 범할까봐 서로 껴안고 아무짓도 못하게 끌어안고 쇠사슬로 꽁꽁묶어놨었다는데요?"


아크가 머리를 감싸쥐면서 쓰러졌다.


"젠장.......하긴 그럴만도 하지,세상에 신의 저주가 풀리는 조건이 여인이 절정에 달하면서 뿜어내는 열기라니?이거 말이 되는거야!"


아크가 비명을 지르는 순간에 방안에 들어온 여인들과 다크엘프들은 사라진 얼음상을 보고 환호성을 질렀다.


"오오,이것으로 수십만년동안의 금제가 풀렸다."
"이제 우리는 진정 자유다,만세!"



한참 환호성을 지르던 다크엘프들이 사이나의 앞에 무릎을 꿇었다.


"당신은 억겁의 세월을 이어나갔을 우리 종족의 금제를 풀어주셨습니다.이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서 당신이 살아계신동안 저희들은 개인생활을 버리고 당신을 섬기겠습니다.이제부터 당신은 우리의 여왕인 다크퀸이십니다!"

대장격인론이 사이나에게 무릎을 꿇으면서 맹세하자 다크엘프들이 일제히 호응의 목소리를 높였다.하지만 쥬디가 가져온 천으로 알몸을 가리던 사이나는 아크를 돌아보면서 대답했다.

"저는 단지 이분의 소유일뿐입니다.만약 나를 퀸으로 인정한다면 이분께 충성을 맹세하세요."
"맹세합니다!"

아크는 이로써 대륙최강의 암살자들의 주인이 되었다.대륙통일전쟁동안 대유리아동맹은 아무리 전세가 불리해져도 아크에게 어쌔신을 동원한 암살행위는 엄두도 못내었는데 본인의 실력과 정규적인 호위는 둘째치고라도 언제나 주변에 은신해있는 수백명이상의 다크엘프들을 뚫고 근처까지 간다는것도 불가능했다.거기다 언제 아크가 보낸 다크엘프암살자들의 공격을 받을지 몰라서 전선이든 후방이든 특급의 경계를 풀수가 없었다고 한다.



날이 밝자 다크엘프들에게 모조리 유리아로 가있으라는 명령을 받은 아크는 여인들을 재촉해서 황급히 아비스계곡으로 출발할 준비를 했다.


"왜 그렇게 서두르세요?어차피 카르베니안은......."

여유를 잡다가 갑자기 서두르는 아크가 이해가 안된다는듯이 물어보는 사라에게 아크가 대답햇다.

"아무래도 카르베니안의 패는 타르타로스필드가 아닐지도 몰라."
"네?"

"생각해봐,데스나이트들과 카르베니안은 서로 좋은 관계가 아니었기 때문에 데스나이트들은 배반할 확률이 많았어,그런데 카르베니안은 데스나이트들에게 따로 제약을 걸어두지도 않고 자신의 계획을 미리 알려주었어,왜 그랬을까?"
"그,그러고 보니....."
"만약 데스나이트들한테 카르베니안의 계획을 듣지 않았으면 우리는 곧바로 아비스로 떠나고 금제를 푸는것은 좀 뒤로 미뤘을거야.어쩌면 카르베니안은 우리가 여유를 갖게 하고 뭔가 다른 계획을 세우고 있는게 아닐까?"

여인들의 안색이 변했다.충분히 그럴수 있는 일이라고 여겨진 것이었다.

"일단 루시와는 아비스에서 만나기로 한다.다들 서둘러."







"호호호,정말 귀여운 아이란 말이야.죽고나면 꼭 내 사랑의 집으로 데려와야지.정말 아까의 테크닉은 어린 아이로선 상상도 할수없을 정도였어."

신계에서 물질계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사랑과 미의 여신 휘넬리아가 웃으면서 아크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무슨 소리요!소드마스터에 마법까지 겸하고 있는 일류전사를 당신이 데려가는게 말이 되는거요?당연히 내가 데려다가 신의 전사로 만들거요."

옆에 있던 군신 아무르가 고함을 버럭지르면서 반박햇다.휘넬리아가 아름다운 머릿결을 뒤로 흔들면서 입을 삐죽 내밀고는 반박햇다.


"저애가 검도 뛰어나긴 하지만 오히려 내가 경험해본걸론 그쪽실력이 더 뛰어나다구요.역시 마리우스같은 괴짜의 능력이 일부들어간 아이라서 그런지 정말 대단하다구요.호호호....."

옆에서 광채를 내뿜고 있던 태양의 신 후리온이 말했다.


"하급신급의 능력을 쌓고 죽어서 하급신으로 만들어주겠다는것도 거부하고 거절하고 물질계의 생명으로서의 원칙을 따르겟다면서 지옥에 죄과를 치르겠다고 가서는 거기서 사망의 신 나푸아의 딸을 꼬셔서 놀고 먹고 있는 마리우스놈의 자손이니 어련할까?과연 저놈이 어떻게 죽을지 궁금하군."


가운데에 있던 대신 쥬피터가 몸을 일으키면서 세상의 모든 운명의 방향을 정한다는 운명의 저울추를 바라보았다.


"이미 운명의 저울추는 저 아이에게 승리와 영광쪽으로 기울고 있다.원래는 저런 아이가 태어난다는 것은 말이 안되지만 또한번 교만해지려는 인간들에겐 저런 엉터리영웅이 나타나서 한번 휘저어주는것도 좋겠지.어떤 모습을 보게될지 기대되는군."










ps.휘넬리아의 모델은 그리스신화의 아프로디테를 삼으려고 햇습니다만......아프로디테는 이정도 걸레는 아닙니다.^^
여기서 신화의 모델은 그리스신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대신쥬피터가 바로 제우스의 영어식발음이니까 할말 다한셈이지만요.

그리고 그리스신화에서도 아프로디테는 약간 탄생이 특이합니다.탄생신화가 제가 알기로 두가지가 있었는데 하나는 기억이 안 납니다만 다른 하나는 좀 잔인합니다.제우스보다 이전에 세상은 카오스(혼돈)에서 시작되고 그안에서 여러가지가 태어나고 그중에서 대지의 여신가이아가 갖자기 신들을 낳습니다.그중에서 가이아는 하늘의 신 우라노스와 결혼해서 여러아들을 낳는데 그중 외눈박이거인싸이클롭스와 또한가지자식(이름이 기억안나네요)을 우라노스가 너무 흉측한 모습이라고 가둬버립니다.이에 분노한 가이아가 아들크로노스(이이름도 좀 정확하지 않네요,워낙 기억이 가물거려서)에게 아버지 우라노스의 물건을 잘라버리고 네가 대빵이 되라고 해서 크로노스는 낫을 휘둘러 아버지 우라노스의 남성을 잘라버리고 신들의 대빵이 됩니다.크로노스도 후일 자신의 아들인 제우스한테 쫓겨나지만요.이때 우라소스의 잘려나간 물건에서 나온 흘러나온 거품에서 태어난것이 아프로디테가 태어났다고 합니다.(거품이 어디서는 정액,어디서는 피라고 하더군요)

아크가 신급까지 올라가는 먼치킨은 안 될거라고 전에 예고했습니다만.....이건 어디까지나 아크가 여신한테 따먹힌겁니다.여신을 부인을 삼은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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