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는, 자주 있는 원조교제라고 생각했는지, 2만엔이나 준비했다고 적극적으로 변명하려 했다.

이 아저씨에게 있어서, 나는 천사로 보이는 것이 틀림없다. 택시에 탑승하면서, 나는 이렇게 말했던 것이다.

「5천엔만 받을게. 대신 러브호텔로 가.」

「응?　러브호텔?」

「그 대신, 아저씨는 애무만 해. 섹스는 안 돼.」

아저씨가 굶주린 짐승 같이 금액을 수긍한 것은, 니시나의 몸이 아니면 폭소의 광경일 것이다.

그리고 나는, 니시나가 체념했는지 흐느껴 우려는 소리 밖에 들리지 않았다.

정말로 돈이 없는 것 같은 아저씨는, 이 근처에서 제일 싼 것 같은 러브호텔을 선택해서, 세상에 제일 떨린다는 듯 벌벌 떨면서 나를 데리고 들어갔다. 제복차림의 여고생을 데리고 있으니까 당연하다면 당연한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나한테는 완전히 관계없는 이야기이지만.

방에 들어가자, 아저씨는 개 같이 거친 숨으로 나한테 강요했다. 샤워를 못하게 시키고, 나를 침대에 앉게 하고, 속옷을 벗으라고 나에게 말했다.

「제복은, 벗지 않아도 좋아?」

「제복은 입고 있는 쪽이 좋아. 아, 그렇지만, 세라복은 위로 걷어붙여도 괜찮을까? 우선 브라만 벗어봐.」

아무래도 제복 페티시즘인것 같다. (페티시즘 : 어떤 물체를 갖거나 그런 물체에 의해 성적교감을 느끼는 것. 여자 속옷 등. 전 여자 옷이랑 여자취급 당하는 거?)

아저씨가 요구하는 대로, 세라복은 아래로부터 걷어 올릴 수 있어 브래지어를 벗고 가슴을 노출한 상태로 나는 밀어 넘어뜨려졌다.

굶은 개 같이 혀를 내민 아저씨의 손이 니시나의 가슴을 원처럼 빚으며 유두에 가볍게 입을 맞춘다. 그대로, 그 만큼 두꺼운 입술이 유두를 할짝할짝 돌아가며 핥으며, 쪽쪽 소리를 내며 들이마신다.

중년의 불쾌함인가, 그렇지 않으면 첫 원조교제 때문인가. 너무 강하지도 않고 너무 약하지도 않은 그 애무는 확실히 니시나의 몸에 쾌락을 조각해 간다. 들이마셔진 유두가 딱딱해져, 손가락으로 빚어 졌던, 이제 다른 한쪽의 유두도 만져지는 쾌감으로 허리에 전해져 온다.

「응」

「그만 둬……부탁해……그러지 마……」

그것까지 울면서 입 다물고 있던 니시나가, 기분 나빠진 때문인지, 흐느껴 울듯이 애원을 시작했다.

역시 이것이 없으면 안 된다. 나는 별로, 낯선 아저씨에게 니시나의 몸을 만져지고 기뻐하는 취미는 가지지는 않았다. 나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니시나를 손상시키고, 깎아내리는 것이기 때문에.

니시나가 흐느껴 울기 시작하자, 자연히, 나 자신도 흥분한다. 아랫배의 안쪽 쪽이 쑤시는 것 같아 자연히 다리가 벌려졌다.

거기에, 아저씨의 손이 기어들어 온다.

「한 번 만져줘.」

그렇게 말하면서, 아저씨에게 나의 다리로부터 속옷을 벗겨진다. 나는, 아저씨가 속옷을 벗기기 쉽게 극히 자연스럽게 허리를 띄웠다.

이 때 나는 눈치 채지 못하고 있었다.

지금부터 주어질 쾌감을 내가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니시나의 몸을 빌리고 니시나를 깍아 내리는 것을 표면으로 하면서, 내 자신이, 여자가, 여자만이 가질 수 있는 깊은 쾌락의 포로가 되기 시작하고 있었다는 것을.

「이렇게 적셔선 안 돼. 아저씨가 깨끗이 해 줘.」

아저씨가 말하는 대로, 벗겨진 속옷으로 나타난 보지에 해당하는 부분은, 조금씩 애액이 흘렀다. 그것이, 육체의 반사 신경만이라고, 나는 말할 수 있었을 것인가?

물론, 묻는 사람도 없는 이 상황 하에, 나는 얼마나 음란한 쾌락 속에 니시나를 떨어뜨릴까라는 생각으로 머리가 가득했다.

깊이, 골똘히 생각할 것도 없이, 나는 말했던 것이다. 다리가 크게 벌어져서, 어제, 스스로의 손으로 처녀를 가라앉힌 그 꽃잎을 아저씨의 눈앞에 과시하듯이 하면서, 스스로도 놀라울 정도로 달콤한 소리로.

「한 번 만져줘. 기분 좋게 해 줘.」

그 욕망은 곧바로 실현될 수 있었다.

하루 종일 물을 핥는 개처럼, 이 정도로 열심히 핥아졌는지 모른다. 아저씨는 나 대퇴부를 밀어서 벌리고, 입술로 감싸듯이 보지에 갖다 대고, 어루만지듯이 혀로 돌아가며 핥아졌던 것이다.

「응…………」

「아니……그런……아아……」

혀는 부드러운 비로드와 같은 감촉으로 질의 입구로부터 클리토리스까지를 크고, 느긋하게 핥아져 다시 질까지 돌아오고 다시 반복된다. 그런 것으로 생각된 부드럽게 하듯이 벽의 사이사이가 세세하게 핥으려는지 클리토리스를 입술에 끼워 부드럽게 누르듯이 어루만졌다.

나는, 동정을 버리기 전에 여자의 몸이 되어 버렸기 때문에, 보지 핥기라는 것이 일반적으로 어떤 식으로 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지만, 여자가 이것에 푹 빠지겠다는 것은 알 것 같다. 그렇지만, 보통, 남자였을 때 이 쾌락을 알지 못하고 일생을 끝내는 것이 절실히 아까운 기분이 들지 않을 수 없다.

아저씨가 혀 기술을 새로 하자 점점 더 선명해 보인다. 노출된 포피 아래 점점 더 민감한 부분이, 결코 초조해 하는 일 없이 혀로 공격당해진다. 그런 것을 생각하자 조금 강하게 빨아올려져서 기술의 레퍼토리를 풍부하게 보여주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