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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색영웅 대륙정벌기 - 단편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0:59 417회 0건


야문에 연재하는 carl과 동일인입니다.
지금은 야문에 연재하고 있는 분량을 퍼나르고 있는 중이라 하루제한인 4편까지 당분간 계속될겁니다.
지금 야문에선 2부완결하고 3부연재중입니다.한 40편이 넘어가니까 일주일정도면 다 될겁니다.



번외-리나의 엘레나 조교 시간표




해가 서산으로 저물어가머 어둠이 지기 시작할때 제국 4황자 아크의 저택정문에 한소녀가 말을 타고 들어오고 있었다.

"여어,리나 오늘 연습은 어땠어?너무 무리하지 말라고."

경비병 스미스의 말에 리나가 미소를 지으며 고개숙여 인사하고는 마굿간으로 향했다.
리나가 명목상 사라의 시녀로 있지만 사실 아크의 여인이라는 것은 이곳에서 일하는 사람들 모두 공공연히 아는 사실이다.하지만 부인인 사라도 리나를 총애하고 리나 본인이 사람들에게 그런티를 내지 않고 어디까지나 충실한 시녀로 행동하고 저택의 고용인들에게 윗사람 대우를 잊지 않기 때문에 미운털이 박히지 않고 잘 지내는 편이다.

이번에 아크가 이지스탐험중 위험을 걱정해서 리나와 새로 얻은 엘레나를 먼저 보내면서 집사에게 리나의 승마연습에 편의를 봐주라고 명령했기 때문에 리나는 요새 매일 점심때면 아크가 직접 골라주었다는 말을 타고 승마연습을 한다며 나가서 저녁때 들어오고 있었다.

"리나,그 말 너무 비실비거리는구나.내가 새로 하나 골라주랴?마굿간에 쓸만한 말도 많은데."
"아니 괜찮아요.한스할아버지.어차피 저도 잘못타는걸요.그리고 약속대로 이 말 자리엔 가까이 가시면 안돼요."
"녀석,알았다."

마굿간담당자인 한스가 보기에 아크가 직접 리나에게 주었다는 저 암말은 영 쓸모가 없었다.언제나 비실거리며 힘도 없고 배설물도 叩?싸놓는것이 얼마 못갈 것이 확실해 보였다.저런 말로 연습해서는 경험도 제대로 쌓을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리나는 그 말의 배설물조차 직접 챙기며 지극정성을 보이며 한스에게 그말에게 가까이 가지도 못하게 하는 것이다.아마도 황자가 준 물건이라 저러는 거다 싶어 어차피 한스의 눈에 저말은 틀렸다 싶어 따로 간섭은 않았다.


아무도 없는 자신만의 공간에 다가간 리나는 주위를 살피더니 손에 낀 반지를 돌리며 조그맣게 속삭였다.

"해제"

순간 리나가 타고 있는 말이 빛나더니 기묘한 형상으로 변했다.

암말이 아니라 말가죽을 둘러쓰고 머리에는 말의 탈을 쓴 한 여인이 있는 것이었다.거기다 가죽은 등과 옆만을 덮게 되어 있어 여자의 유방은 엎드려서 균형을 잘잡지 않으면 옆에서도 드러나 보일 정도였다.
입에는 말의 재갈이 물려 있고 등에는 안장이 얹혀 있는데 말을 타며 발을 얹게 되어 있는 등자는 밑으로 젖가슴을 채우고 있는 링과 연결이 되어 있어 안장에 탄채로 발에 힘을 주면 유방이 저절로 조이게 되어 있었다.하체에는 주문이 걸려 있는 방망이 하나가 애액에 젖은채 앞쪽의 계곡 깊숙히 꽂혀 있고 항문에는 마치 병뚜껑같은 마개가 단단히 박혀 있었다.

"호호,엘레나 오늘도 훈련받느라 수고 많았어요."

말의 탈을 벗겨내자 그안에서 나오는 얼굴은 바로 얼마전까지만 해도 우가리트왕국의 공주였고 이제 우가트후작가의 딸로서 사라의 시녀가 된 엘레나였다.몇시간동안 자신과 체중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은 리나를 지고 칸곳곳을 기어다닌 것과 하체와 가슴에 리나가 수시로 가한 자극으로 완전히 녹초가 되어 있었다.

원래 아크는 이지스를 찾으러가면서 리나와 엘레나를 수도로 먼저 돌려보냈다.전투력이 전혀 없는 두사람이 앞으로 어떤 일이 기다릴지 모르는 상황에서 위험에 처할지도 모른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크는 엘레나가 자신보다 어린 리나와 함께 있으면서 윗사람행세를 하면 다시 교만이 들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그래도 막판에는 가족을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으므로 용서해주었지만 허영심 충족을 위해 엄청난 일을 저지를 뻔한 엘레나를 아크는 뿌리부터 복종하도록 만들어버릴 생각이었다.
그래서 리나에게 엘레나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세세히 알려주고 절대로 윗사람대접을 해주지 말라고 지시했다.의외로 리나는 여기에 재미가 붙었는지 최근에 자신이 오히려 이 조교를 즐기고 있었다.

아크가 지시한 것중의 하나가 바로 이 승마(?)훈련이었다.
예전에 사라와의 도그플레이때 사용했던 바로 그 환상의 반지를 이용하고 엘레나의 목소리를 저절로 말울음소리로 바꾸어주는 재갈을 물리고 매일 엘레나를 데리고 이 조교를 행하게 했는데 엘레나에겐 환상의 반지이야기를 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엘레나는 매일 나갈때마다 사람이 다가오면 조마조마해서 심장이 터져나갈것 같았다.엘레나로선 이 조잡한 분장이 들키지 않는것이 기이했지만 최대한 말흉내를 내려고 애썼다.그녀의 체격으로선 상당한 무게를 느낄수밖에 없는 리나를 하루종일 지고 기어다닌데다가 타고 있으면서 고삐를 당겨 방향을 바꾸고 연결된 등자로 가슴을 자극해대고 그녀의 보지에 박혀있는 댄싱미라쥬주문아이템인 바이터(여성자위용아이템)를 수시로 발동시켜댄 리나때문에 그녀는 완전히 녹초가 되어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몸을 축 늘어뜨리고 쓰러질수도 없었다.

가죽을 벗겨내고 하얀나신을 드런낸 엘레나는 새하얗게 질린 얼굴로 리나에게 매달렸다.

"부,부탁해요,리나,제,제발...."
"안돼요,확실하게 부탁해야 해준다고 했잖아요.자 똑바로 말해보세요.뭘 해줬으면 좋겠나요?"

엘레나는 안달이 났다.매일 그녀를 데리고 나갈때마다 리나는 그녀에게 관장을 해서 데리고 나갔다.곳곳을 돌아다니며 리나가 주는 자극에 더욱 심해진 편의때문에 차라리 시원하게 똥을 싸버리고도 싶었지만 그녀의 항문에 박힌 마개는 워낙 튼튼하게 고정되어 뱃속을 자극하는 편의를 해결할 방법이 없었다.


"배,배가 아파요.그러니까....."


계속 꾸르륵대는 뱃속의 소리를 다 알고 있으면서 리나는 시치미를 땟다.


항문주변을 계속 문지르고 마개를 툭툭쳐대기까지 하면서 그녀의 고통을 더욱더 자극했다.


"하아,하아.리나,살려주세요.제,제발...."
"살려 달라뇨?제가 엘레나한테 칼이라도 들이 댔나요?"


결국 고통을 이기지 못한 엘레나는 리나에게 애원했다.


"제 엉덩이구멍에... 박힌.... 마개를 빼주세요.....부,부탁이에요."

"글쎄요.좀더 자세하게 말해야 할것 같네요."


"부탁입니다! 엘레나의 항문에 박힌 마개를 빼서 엘레나가 시원하게 똥누게 해주세요."

원하던 말을 듣고서도 리나는 곧바로 빼주지 않았다.

"으흠,제가 엘레나가 싸는 걸 보고 건강을 확인해도 좋을까요?"

잔인하게 매달리는 리나를 원망할 틈도 없었다.하체의 고통에 이성을 상실한 엘레나는 자신이 무슨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마구 외쳐댔다.

"엘레나의 더러운 똥을 싸는 모습을 확인하고 건강상태를 봐주세요."

리나는 빙그레 웃었다.이공간에 사일런스주문과 팬텀이미지가 걸려있어 다른 사람들은 이안을 모른다.하지만 엘레나는 그런 주문이 처져 있는지 알지 못하면서도 그런건 이제 신경쓰지도 못하는 것이다.


말들이 똥을 싸는곳에 엘레나를 데려간 리나는 엘레나의 새하얀엉덩이를 말똥무더기쪽으로 들이대곤 마개를 뽑았다.

푸드드득...푸득......퓨.....

마치 물총이라도 쏴대는 것처럼 엘레나의 배설물이 하늘을 날았다.엘레나는 배속의 창자까지 쏟아낼듯 파열음과 함께 한참동안 배설을 계속했다.

잠시뒤 엘레나가 싸놓은 똥무더기를 살펴보던 리나는 엘레나의 유두를 꼬집으며 속삭였다.

"조금 痼?것 같네요.식사는 잘 챙겨드셔야해요,알았죠?"

마치 악마처럼 보일법도 한데 그저 편의를 해결한 것만이 기쁜듯 엘레나는 멍한 얼굴로 미소지으면서 대답했다.
"네,알겠어요.걱정해주셔서 고마워요,리나."



다음날 리나는 콧노래를 부르면서 마당에 여러가지 물건들을 내놓고 닦고 손질하며 엘레나도 그걸 돕고 있었다.원래 레나와 리나의 아버지와 할아버지는 대대로 매직아이템과 같은 신기한 물건들을 모으는 취미를 가지고 있었는데 두미안교에 그것들을 다 빼았겼다가 아크가 쿠안을 함락하며 되찾아주었을 뿐 아니라 두미안교신관들이 뺏아가지고 있던 물건들중 주인을 못 찾은 것까지 레나자매들에게 주었는데 레나는 어쌔신으로 언제나 아크에게 달라붙어 있다보니 자연히 리나가 이물건들을 관리하게 된것이다.물론 이건 취미차원에서 모아두었던 것들이다 보니 귀한것들보단 좀 특이한 종류들이 많았다.물론 팔아치우면 가격은 꽤 많겠지만 고위마법사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물건들은 별로 없었다.

이들에게 메이드장 케이트가 다가왔다.

"호,리나,또 할아버지 유물들 자랑하는 거냐,음,엘레나 아가씨,일은 할만한가요?"

케이트는 리나를 귀여워하긴 했지만 투항한 왕가이지만 어쨋든 공주였고 현재 유리아의 후작가의 딸인 엘레나에게 태도가 조심스러웠다.

"괜찮습니다.케이트,어려워 하지 마시고 저한테 하대해주세요.저는 어디까지나 사라님의 시녀이니까요."

케이트는 엘레나의 겸손한 태도가 맘에 들었다.황자들에게 그렇게 도도하게 굴었다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케이트가 사라지자 리나는 갑자기 옆에 있는 실제 크기의 암말모양의 목상을 향해 가더니 아랫부분으로 손을 가져가 말의 성기부분에서 조작했다.그러자 갑자기 말의 성기부분에 구멍이 뚫렸다.

"이게 왜 그러지 알겠어요?"

리나의 말에 엘레나는 영문을 알 수 없었다.하지만 그 위치때문에 저절로 얼굴이 새빨개졌다.

"어떤 왕국의 부인이 세상에 자신의 남편이 타고 다녔던 말에 욕정을 느꼈다지 뭐에요?그래서 그 말과 관계를 가지려고 이걸 만들어선 이안에 들어가서 말을 유혹했대요.정말 엄청나죠?저도 이런 걸 몰랐는데 요새 책을 읽어보고 알았어요."

엘레나는 당연히 이런것을 몰랐지만 그 내용에 얼굴을 돌리고 말았다.리나역시 사실 이런 건 모르고 두미안교 신관들이 가지고 있던 물건들중 아크가 용도를 모르고 준것들중 하나였는데 리나가 우연히 책을 보고 용도를 안 것이었다.

"어떨까 해서 사실은 저도 직접 들어가 보려고 했는데 제가 들어가기엔 크기가 좀 크더라고요.그래서 말인데....."

배시시 웃으며 자신을 쳐다보는 눈빛에 엘레나는 소름이 끼쳤다.저 눈빛은 조교를 시작할때 하곤 하던 눈빛이었다.

"리,리나,설마...."

"엘레나 한번 들어가 봐요.네?설마 저기 그냥 들어가 있다고 말이 덤벼 들기야 하겟어요?엄연히 사람과 말의 채취가 다른데요."
"아,안돼요,다른 거라면 뭐든 할테니까....아,아앗!"

갑자기 하체를 찔러오는 자극에 엘레나는 동작을 멈추지 않을수 없었다.아크는 엘레나에게 사용할 바이터를 직접 만들어주고(댄싱미라쥬마법은 1써클 마법이므로 5써클 마스터인 아크는 직접 사용할수도 아이템을 제작할수도 있다.) 리나의 의지로 발동할수 있게 했다.칸에 온후 리나는 엘레나에게 언제나 바이트를 박아둔채 명령을 어길때면 발동시키곤 했다.

"괜찮을 거에요."

배시시 웃으며 부탁아닌 강요를 해오는 리나의 기세에 엘레나는 어쩔수 없이 드레스를 벗었다.목상은 위를 열면 사람이 마치 말처럼 자세를 잡고 안에 들어갈수 있게 되어 있었다.엘레나가 안을 딱 채우고 뚜껑을 덮자 바로 엘레나의 보지가 아까 그구멍에 위치하게 되었다.

"응?엘레나 아가씨는 어디 간거니?"

다과를 가지고 온 케이트가 물었다.그래도 저택 메이드들의 장을 맡고 있는 케이트가 이런 것까지 직접 할 필요는 없었지만 아크의 총애를 받으면서도 자신에게 무례하지 않고 윗사람대접을 해주는 리나를 케이트는 친딸처럼 귀여워했다.

"네,햇빛이 조금 따가우신것 같아서 방안에 먼저 들어가서 쉬시라고 했어요."
"그래?뭐 얼마전까지 귀한 몸이었으니 그럴수도 있겠지,그럼 너도 적당히 하고 쉬렴."
"네,고마워요,케이트."


목상안의 엘레나는 이제 안정되어 가고 있었다.차라리 이런건 몇일째 계속하는 승마조교에 비하면 별거아니었다.최소한 이 목상안에 들어 있는 자신을 누가 알아 볼것인가?

"헤헤....이제 그만 풀어줘야겠다.나도 이러다 너무 재미들리는거 아닌지 몰라,하지만 사실은 이런것보다 아크님이 직접 안아주시는게 더 좋은데 언제쯤에나 오실려나.....이번엔 언니들은 같이 있으면서 많이 안겼을테니 좀더 많이 안아 달라고 해야지....."

망상에 잠겨있는 리나의 옆을 한스가 마침 숫말 한필을 이끌고 지나가고 있었다.

"여어,리나,나도 과자좀 나눠주련...."

리나에게 인사를 하면서 지나가려던 한스가 쥐고 있던 말고삐를 갑자기 뿌리치며 데리고 잇던 말이 목상에 덤벼들었다.그 기세에 리나도 당황해 손을 쓰지 못했다.그리곤 다짜고짜 암말을 덮치듯이 목상을 덮치려고 했지만 뒤쫓아와 고삐를 잡아챈 한스에게 저지당해 뜻을 이루지 못햇다.하지만 마구콧김을 뿜어대며 덤벼드는 기세에 아래에 뚫린 구멍으로 말의 뜨거운 숨결을 느끼며 목상안에서 엘레나는 공포에 떨고 있었다.비명이 목구멍끝까지 올라왔지만 이 안에 딱 맞으면 안에서 자동으로 입안에 재갈이 물리게 되어 있는 구조라 엘레나는 목소리조차 낼수 없었다.

"어허,이럇,이놈아 멈춰라 왜 이러는 거냐!"
"꺄아악! 누가 좀 도와주세요!"

리나가 목사의 아랫부분을 자신의 몸으로 감싸고 비명을 질러댔다.

사실은 이목상은 정말로 수간행위를 위해 만든것으로 아래의 마개를 뽑으면 숫말의 욕정을 일으키는 향기를 나오는 작용을 하게 되어 있었다.그걸 리나가 모르고 마개를 뽑아 버리는 순간 말을 끌어들이는 작용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 지나가던 숫말이 걸려든것이었다.
결국 경비병들이 달려와 말을 처치해버렸다.앞으로 아크의 측실이 될것이 확실시되는 리나가 이런일로 다치기라도 하면 그들도 무사하긴 힘들었으므로 걱정했지만 조금 울어대다 기운을 차린 리나는 한스와 경비병들을 안심시키고는 물건들을 거둬서 자기 방으로 돌아갔다.한스는 평생 말을 다루며 목상을 범하려고 덤벼드는 말은 처음 봤다며 고개를 내저었다.

창고에서 목상안의 엘레나를 꺼낸 리나는 울음을 터뜨리면서 기어나오는 엘레나를 안아서 다독거렸다.

"미,미안해요.엘레나.그러니까...."

지이잉,지이잉

갑자기 리나가 차고 있던 팔찌가 진동하기 시작했다.

"아유,알았어요,주인님!저도 벌 받을께요!"

외친 리라는 팔찌를 뽑아서 던져 버렸다.
원래 아크는 리나가 귀족출신인 엘레나에게 기가 죽을까봐 절대로 엘레나에게 사과나 약한태도를 보이지 말것을 명령하고 그럴경우 경고하는 팔찌를 달아주곤 나중에 팔찌에 맺힌 기록을 확인해보고 리나가 약한 모습을 보였을 경우 두사람모두 벌을 주겟다고 햇다.

설명을 마친 리나는 엘레나에게 사과했다.
"미안해요.엘레나 사실 주인님이 교육하라고 하신건 오늘같은 일은 없었는데......저도 벌 같이 받을테니까.앞으로는 돌아오실 때까지 조교는 좀더 약하게 해드릴께요.아!"

갑자기 엘레나는 리나를 끌어안으며 부드럽게 입을 맞춘다음 알몸으로 무릎을 꿇은채 리나에게 머리를 조아렸다.

"그러실 필요 없어요,리나,아직 저는 많이 부족한 걸요.앞으로도 주인님이 귀환하실 때까지 철저하게 주인께 만족을 드릴수 있도록 교육시켜 주세요.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께요."

약간 놀라서 대답을 못하던 리나는 곧 웃으며 엘레나의 머리르 쓰다듬었다.

"그래요,저도 잘 부탁해요."
"고마워요,저 그런데 리나 부탁이....."
"어떤 건가요?"

반문하는 리나에게 엘레나가 몸을 꼬며 힘겹게 입을 열었다.

"저 언제나 아쉬운데서 끝났거든요.앞으로 열심히 훈련받을테니 오늘 하루만....."

말끝을 흐리는 엘레나의 뜻을 알았다.언제나 바이터에 걸린 댄싱미라쥬주문을 약하게 꽂은채로 놔두었기 때문에 흥분상태에서 절정에 이르진 못한 것이다.

"그래요 그럼 오늘 하루만..... 자아,스스로 넣어보세요."
"네,리나"

아까 빼어 두었던 바이터를 다시 리나에게서 받아서 말라붙어 있는 자신의 애액을 다시 낼름거리며 ?아 촉촉히 적셨다.

그리고 자신의 꽃잎을 손가락으로 버리며 스스스 쭈욱 밀어 넣었다.몇일째 계속 자신의 동굴을 채우고 있던 감촉이지만 그 압박감은 역시 익숙해지지 않았다.하지만 그 어색함을 참으며 침으로 적신 바이터를 끝까지 밀어 넣었다.그충만감에 아까 말에게서 받았던 공포감을 어느새 잊어 버리고 그녀의 보지는 애액으로 적셔져갔다.


"아아아....."
"후후,주인님과 비교하면 어때요......"
"하아,전 주인님과 아직 많이 못 해봤지만.....그것과는 비교가 안되는 것 같아요."
"글쎄요,어떨까요?바이터 온."

리나의 시동어와 함께 댄싱미라쥬주문이 약하게 발동했다.

그녀의 하체에 박힌 바이터가 진동을 가볍게 시작하며 동굴안을 자극햇다.

"아,아항...하아아.아아아."
"후후,이거 이러다 주인님이 돌아오실때쯤엔 이거에만 빠지는 거 아닌지 모르겟네요."
"아니에요,아아,하앙"
"글쎄요,그럼 이건 어떨까요?2단 모드."

바이터의 앞에서 작은 돌기가 튀어 나오더니 마치 고리처럼 음핵근처에 걸려 음핵을 자극하면서 주문역시 더욱 강해졌다.동굴을 서서히 휘저으며 앞에 튀어나온 돌기로 음핵을 자극하는 움직임에 엘레나는 새하얀 나체를 떨며 신음했다.

"아아아아.....하아,어쩜 좋아.....너,너무 좋아......"
"어쩔까요.리나,주인님이 더 좋다면 여기서 빼버릴텐데,괜찮겠어요?"

전신이 땀투성이가 되어가며 알몸을 흔들며 신음하면서도 엘레나는 창백한 표정으로 대답했다.

"미,미안해요,리나,하지만 역시 주인님 것이 더 좋아요......"

엘레나의 대답에 리나는 빙그레 웃더니 볼에 입을 한번 맞추곤 웃으면서 대답했다.

"잘했어요,그래야 당연하겠죠?그런 상으로 끝까지 가게 해줄께요."

엉덩이를 비틀어대며 전신을 떠는 그녀의 유두를 부드럽게 빨아주면서 리나는 바이터로 그녀의 계곡 깊숙한 곳을 후벼팠다.

"아,아아,리나,저 가,가버려요.....가,가요....아아아!"

절정을 맛본 엘레나는 바닥에 축 널부러졌다.




그후로도 아크가 돌아올때까지 리나는 아크가 지시한 조교과정을 엘레나에게 마쳤고 일을 마치고 돌아온 아크는 변모한 엘레나의 모습에 만족했다.그리고 엘레나에게 약한태도를 보이지 말라고 한지시를 어긴 벌로 아크가 두사람에게 명령한 것은 3일동안 여러가지 방법으로 아크에게 봉사하는 것이었고 이 벌(?)을 두사람은 즐겁게 받아 들였지만 나머지 여인들은 차례가 오질 않는다며 툴툴거렸다고 한다.

나중에 아크가 황제가 된후 엘레나는 자신과 비교하면 신분이 헐씬 떨어지는 리나를 깍듯이 윗사람대덥을 했는데 이를 이상하게 여긴 지인들이 질문하면 자신이 아크를 모실때 여러가지를 지도해주신 분이기 때문이라 대답했다고 한다.





참고로 동물 목상안에 들어가서 진짜로 동물과 관계한것은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크레타의 왕이었던 미노스는 바다의신 포세이돈에게 바쳐야하는 소를 바치지 않고 자신이 차지햇는데 이에 분노한 포세이돈은 그의 아내가 소한테 욕정을 느끼는 저주를 합니다.그래서 욕정에 미친 그의 아내는 명공다이달로스에게 소의 목상을 만들어서 자신이 그안에 들어가서 소와 관계를 하고 맙니다.그래서 태어난게 오늘날 판타지에서 잘 나오는 몬스터중 하나인 소의 머리를 가진 괴물 미노타우로스입니다.미노타우로스를 본 미노스는 다이달로스에 명령해서 미궁을 만들고 거기에 미노타우로스를 가두곤 매년 그리스에서 제물을 잡아왔는데 그리스의 영웅 테세우스가 찾아와 미노타우로스를 결국 처치하죠.이런걸 보면 신화는 고대의 야설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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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5 호색영웅 대륙정벌기 - 2부12장 08-25   413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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