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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1:00 463회 0건
" 어터케 할거에요?"

" 정말 죄송합니다-----얘들아빠 오면 찾아가 뵙겠읍니다."

정희는 머리가 땅에 닿도록 민수엄마에게 고개를 숙여댄다.

소룡과 우도는 방안에서 엄마와 민수엄마의 이야길 숨죽여가며 듣고 있었다.

" 정소룡 어딨어?"

엄마는 거실문을 열기 무섭게 소룡을 찾는다.

" 민수가 먼저 때렸단 말이야-----"

소룡은 나름대로 정당방위를 주장하며 엄마에게 다가선다.

" 엄마가 뭐라 그랬어 때리면 그냥 맞으라고 그랬지------"

" 벌써 몇번째니 몇번째야------"

" 어떻게 9살짜리가 13살짜리를 때려 눕혀----그것도 이빨을 2대다 부려뜨리고-----"

" 너 깡패니------ 깡패냐구?------"

" 엄마 죄송해요------"

" 너 오늘 아빠한테 혼날줄이나 알어------"

" 드러가서 아빠 오시기전까지 반성문 적어놔-----"

엄만 소룡이 사고를 칠때마다 반성문을 적게 했다.

" 소룡이형----- 아빠가 한번만 더 사람 때리면 ?아낸다고 했잖아------"

우도는 초롱한 눈을 반짝거리며 형인 소룡을 쳐다보고 있었다.

소룡은 죽을 인상을 써대며 책상에 앉아 눈물을 떨군다.

" 우씨 그새끼가 땅꼬마라고 놀렸는데----엄만 그것도 모르고------"

소룡은 지금 자신의 정당함을 믿지 못하는 엄마가 너무나 야속할 따름이다.

이렇듯 삼형제는 자신들만의 칼라를 뚜렷이 보이며 자라났다.

첫째 아인은 올해 10살로 정상적이라면 지금 초등학교 3학년이었지만 그만의 천재성으로 인해 지금 6학년 형들과 수업중이다.

둘째 소룡은 올해 9살로 동네 사내아이란 아이들은 다 줘패고 다닌다.

심지어는 중학교 형까지 병원신세를 지게 할 정도로 깡다구며 근력이 이소룡을 버금가고 있었다.

셋째 우도, 올해나이 8살로 초등학교를 올해 드러갔다.-------

하지만 우도만이 아직 자신의 칼라를 내지 못한체 어중띠게 자라나고 있는 것이다.

엄마인 정희는 그렇게 자라나는 우도가 너무 다행스러웠지만 아빠 현수는 우도가 너무 못마땅하다.

어쨋거나 그날도 소룡은 사고를 쳤고 지금 이렇게 눈물을 떨구고 있는 것이다.

" 소룡이형 민수네 집에 가자-------"

우도는 다부진 결심이라도 한듯 소룡에게 말을 건다.

" 왜?--------"

" 형 있잖아 -------쑥떡쑥떡 소근소근 ------ 알았지-----"

" 그렇게만 하면 돼?"

" 형은 그렇게만 해--------나머진 다 내가 알아서 할테니깐-------"

우도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앞장서서 방문을 나선다.

소룡은 말없이 우도를 뒤따른다.







" 민수형 ------ 민수형"

소룡은 민수네 집앞에서 민수를 소리쳐 불러댄다.

이윽고 대문이 열렸고, 민수엄마가 얼굴을 빼꼼히 내민다.

" 민수형 있죠?"

느닷없는 두형제의 방문이 민수엄마로썬 당황스럽다.

" 왜 더 때릴려구-------"

" 아줌마 죄송해요---------민수형한테 빌려 왔어요"

소룡은 고개를 숙인체 민수엄마에게 진정으로 잘못을 뉘우치는 척하고 있었다.

" 일없어 너들 아빠 엄마랑 같이 와서 비러-------"

민수엄만 대문을 닫으려 한다.

" 아줌마-----아줌마"

" 지금 민수형한테 용서받지 못하면 저희 형 죽어요------"

우도는 아줌마의 넙적다리를 붙잡으며 애원을 해대고 있었다.

" 너 왜이래 ---- 이거 못놔-------"

" 아줌마 잠시만 드러가게 해주세요----네"

민수엄만 완강한 우도의 집념에 포기한듯 두형제를 방안으로 들인다.

" 민수 저 방에 있으니깐 드러가봐-------"

" 감사합니다.-----"

민수엄마는 부엌으로 종종걸을쳐 간다.

우도는 민수의 방을 들기전 집안을 쭉살핀다.

그리고 지금 민수집에 민수와 민수엄마 둘밖에 없음을 직감한다.

" 형 마니 아파?"

민수는 침대에 누운체 두형제를 보면 놀라 일어난다.

" 너희 뭐야?"

" 너새끼 아주 뒤지고 시퍼 환장했구나?"

" 사내끼리 싸운걸 엄마에게 일러바쳐?"

" 개새끼 오늘 아주 씹창좀 나봐라-------"

소룡은 민수의 방을 들기 무섭게 욕지거릴 해대며 민수를 궁지로 몰아넣는다.

" 소------------소룡아------그게 아니고"

" 아니긴 뭐가 아니야 ------ 너들 엄마가 우리엄마 찾아와서 지랄해대는데도 아니야"

" 우도야 망좀 봐라 오늘 이새끼 뒤제게 좀 패주게------"

" 알았어 형--------"

우도는 미소를 지으며 민수의 방은 나선다.

그리곤 부엌으로 성큼성큼 걸어간다.

민수의 엄마는 싱크대 앞에서 과일을 깍고 있었다.

긴치마 사이로 보이는 흰색의 속옷이 우도의 시각을 자극해댄다.

" 아줌마----------"

" 너 머야-----왜이래-----"

" 조용히해 쌍년아 오늘 홍콩보내 줄랑께"

우도는 민수엄마의 치마를 걷어올린다.

또한 거침없이 아줌마의 팬티를 빠르게 걷어 내린다.

갑작스런 우도의 행동에 민수엄만 멍해질 따름이다.

우도는 소복한 민수엄마의 음부에 입술을 대고는 맛있게 먹어 드러간다.

그러면서 한손으로 자신의 츄리닝 바지를 걷어 내리고있다.

" 욱--------- 너 아줌마한테 혼나------"

민수엄마는 정신을 차릴려 안간힘을 쓰고 있었으나 쭉쭉 빨아땡기는 우도의 입심에 한편으론 놀라고 있었다.

우도는 이제 두손으로 민수엄마의 엉덩이를 벌려가며 빨아대고 있었다.

" 살살------아아아아아아"

민수엄마는 자신의 씹을 빨고있는 사람이 어린아이란걸 잊고 있었다.

그리곤 --------

자신의 보지로 드러오는 묵직함-----

" 악-----------------"

나름대로 처녀시절 이남자 저남자 설렵한 민수엄마였지만 지금처럼 자신의 보지를 묵직하게 만들진 못했었다.

우도는 조심히 조심히 민수엄마의 엉덩이를 쳐댄다.

" 철썩----------철썩"

" 악--------엄마야-------아파-------아프단 말야"

우도는 자신의 좆뿌리를 한손으로 감싸 안고는 조심히 민수엄마의 보지를 유린하고 있었다.

자신의 좆을 전체적으로 넣었다간 민수엄마의 보지는 허벌창이 될게 뻔하였으므로…

한손으로 자신을 좆을 감싸 안고 있는 것이다.

" 악-------살살해줘 ------ 우도야 좀 살살 넣어줘------"

" 씨벌 존나 감아주네 쌍년------"

" 아---------우도야 ---------너 넘조아"

우도는 조심히 조심히 민수엄마의 엉덩일 계속 쳐댄다.

민수엄만 아예 가랑이을 벌리며 우도의 좆이 드러오기 편하게끔 길을 내어주고 있었다.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우도의 좆은 미끄러지듯 민수엄마의 계곡속을 헤집고 있었다.

" 악------헉헉"

" 왠일이니 ------ 우도야 --------왠일이니?"

" 넘 조아 우도야 ---------넘조아"

" 헉헉 우도야 쌀거 같으면 얘기해 ------- 아줌마 ------- 헉헉 -------보지안에 싸면 안돼----"

" 쌍년 말많네------"

기운맥진 탈진할듯 한 민수엄마완 달리 우도는 조금의 힘도 들지 않은듯 왕복운동의 리듬이 흐트러지지 않고 있었다.

그러면서 가끔은 자신의 좇뿌릴 끝까지 쭉밀어넣고는 아줌마의 엉덩일 찰싹 하고 때린다.

" 악------------우도야"






한편 소룡은 이불을 뒤집어 씌운 민수를 때리고 있었다.

" 개새야 또 일러바쳐봐 ---- 일러바쳐보라고 개새야-----"

" 소룡아 잘못했어 소룡아-----"

" 우리 엄마가 너들 엄마한테 빌어야 되겠냐 이 개새야-------"

" 소룡아 잘못했어 그만좀 때려----잘못했다구"

" 이새끼 아직도 입은 살은 모양이네---------"

그렇게 민수를 구타하고 있을때쯤

" 형 가자--------"

민수의 방문을 두들기는 우도의 목소리-----

소룡은 그제서야 구타를 멈춘다.

" 앞으로 잘해 새끼야"

두형제는 그렇게 민수의 집을 빠져 나온다.







그날밤 우도 엄마와 아빤는 민수의 집을 찾는다.

" 정말로 죄송합니다. 아주머니"

민수아빠가 머릴 긁적이며 소룡이 지은 죄를 사죄하고 있었다.

" 치료비는 저희가---------"

" 괜찮아요 소룡아버님---- 남자 아이들이 크다보면 그럴수도 있죠 뭐------호호호호"

"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그날밤 우도의 엄마와 아빤 떠밀리다 시피 민수의 집에서 ?겨난다.

보상을 해준다고 해도 마다하고 있으니-----

어안이 벙벙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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