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임신을 원하는 여인들
남편과의 잠자리를 위해 아름답게 몸단장을 하고 향수를 뿌리고 매력적인 옷으로 완벽한 준비를 마치고 진수의 침실로 들어오는 여인은 하디스와 카디자였다.
진수의 머리 속에서 오늘밤에는 이들의 차례가 아니었는데 방으로 들어오는 것을 보고 의아하게 생각을 하고 있었다. 남편의 의아한 눈동자를 보면서 즉시 이러한 사항을 알아차린 카디자는 약간은 부끄러운 표정으로 머뭇거리면서 “사바가 차례를 바꾸어서 들어가라고 했어요.”
이어서 하디스는 “ 카디자가 같이 가자고 해서 함께 들어 왔어요. 셋이서 함께 하는 것도 재미 있잖아요“
하디스는 진수를 향해 눈웃음을 지었다.
진수는 내심 속으로 이게 떡이냐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진수는 흐뭇한 표정으로 아무 말 없이 하디스와 카디자를 함께 포옹했다.
두 여인은 성숙할 대로 성숙한 몸이었다. 진수는 두 팔에 느껴지는 뭉클한 느낌에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 느껴지고 있었다.
두 여인은 한동안 자신을 부드럽게 안아주는 진수의 넓고 든든한 품에 안겨서 가만히 눈을 감고 있었다. 얼마 정도의 시간이 흐른 뒤 하디스는 카디자에게 눈짓을 했다. 카디자는 하디스의 눈길을 통해 오늘은 잊어버리면 안 되는 목적이 있음을 기억해 내었다.
하디스는 진수의 잠옷을 벗기면서 목을 혀로 빨기 시작했다. 이때 카디자는 남편의 품에서 벗어나서 재빨리 옷을 벗었다. 남편과 잠자리를 할 모든 준비를 하고 왔기 때문에 속옷은 입고 있지 않아서 금방 커다란 젖가슴과 털이 무성한 보지를 들어내며 알몸이 되었다. 진수는 매일 밤 바라보는 여인의 몸매이지만 오늘 특별히 부끄러운 듯이 알몸으로 움직이는 카디자의 몸이 아름답고 색시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카디자는 발가벗은 알몸으로 진수의 아랫도리를 벗겨 주면서 곧 바로 입으로 좆을 물었다.
카디자가 진수를 애무하는 것을 보면서 하디스는 재빨리 자신의 옷을 벗어 버렸다. 그리고 진수의 몸으로 달려 들었다.
하디스는 뒤에서 카디자는 앞에서 진수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진수는 자신의 아랫배에 이마를 대고 있는 카디자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온 몸이 점점 달아오르는 것이 느껴지고 있었다.

현실적으로 하디스와 카디자는 다른 여인들보다 나이가 많아서 좀 더 서둘러서 아이를 갖고 싶어 하고 있었다. 더 이상 세월이 흘러 나이가 들면 임신하기도 어렵도 또 임신을 하게 되더라도 출산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점점 나이가 들어가는 것이 두려워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가능한 빨리 임신이 되기 쉬운 날짜를 맞추어서 방으로 들어오려고 배란일에 맞추어 사바에게 양해를 구한 다음에 순서를 바꾸었던 것이다.

하디스는 자신의 젖가슴과 부드러운 털이 무성한 하복부를 애무하는 진수의 손길에 가만히 몸을 맡기고 있었다. 진수는 하디스의 한쪽 젖을 손에 쥐고 한쪽 젖을 혀로 ?고 있었다. 진수는 다른 한 손으로 하디스의 보지를 애무하고 있었다. 하디스는 진수의 손가락이 보지 속살을 자극하는 것을 느끼면서 점차 달아오르고 있었다. 카디자는 손으로 진수의 좆을 애무하면서 불알을 부드러운 혀로 ?고 있었다. 카디자가 남편의 온 몸을 혀로 ?아 가기 시작했다. 오늘은 평소와는 달리 카디자는 남편의 항문까지 매우 부드럽게 그리고 집요하게 ?고 있었다.
진수는 거의 자지러질 정도의 쾌감을 얻고 있었다. 부드러운 여인의 볼륨 있는 몸매를 애무하는 즐거움은 언제나 느끼던 쾌감이었지만 온 몸의 수많은 세포가 살아있는 동물처럼 생동감 있게 요동을 치고 있었다.
진수의 손길에 몸을 맡기고 있던 하디스는 남편의 애무를 즐기고 있었다. 평소처럼 남편의 손이 보지를 자극을 하면 자연스럽게 물이 흘러 보지와 주변의 털을 적시며 아래로 흘러 나오고 있었다.
하지만 카디자는 남편이 자신의 몸을 애무할 기회를 주지 않고 허리를 숙이면서 손으로 남편의 물건을 애무하면서 입으로 진수의 젖가슴을 ?기 시작했다.
이런 동작은 소극적인 성격의 소유자인 카디자의 입장에서는 이전에 남편이라는 절대적인 지위를 가진 진수의 강한 요구가 없이는 한번도 한 적이 없는 굉장히 적극적인 행동이었다. 카디자의 손은 진수의 몸을 구석구석을 부드럽게 매만지고 있었다.
진수는 카디자의 적극적인 오랄에 점점 달아올랐다. 오늘따라 특별하게 움직이는 카디자의 몸짓이 마냥 행복하기만 했다. 그렇지만 왜 이렇게 적극적으로 행동하는지 궁금한 것도 사실이었다.
평소 진수가 손길아래 가만히 있기만 하던 여인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움직인다는 것은 큰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카디자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어야 했다.
카디자가 진수의 물건을 입에 넣고 혀로 자극하는 것은 시간히 흐르면서 점차 견디기 힘이 들었다.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진수의 성욕을 최대한 강하게 자극하면서 자신이 평소와는 달리 남편의 바로 앞에서 발가벗은 몸으로 조금도 감추는 것 없이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진수는 더 이상 견디기 힘든 상황이 되자 카디자에게 신음소리를 내면서 “쌀 것같아.”라고 말했다.
카디자는 곧바로 남편의 앞에 엉덩이를 최대한 들면서 다리를 벌리고 엎드렸다. 카디자의 엉덩이 사이로 새빨간 보지 속살이 들어났다.
카디자는 엎드린 자세에서 손으로 보지를 벌리면서 진수에게 “빨리 해 줘요”라고 소리쳤다. 진수는 보지를 벌리고 박아 달라는 카디자의 행동이 너무 자극적이었다. 진수는 자신의 좆을 잡고 카디자의 보지로 인도하는 하디스의 손길에 자신도 모르게 카디자의 보지 안으로 좆을 밀어 넣었다. 하디스는 진수의 뒤에서 부드러운 손길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몇 번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사정할 것 같았다. 다른 생각을 하면서 사정을 늦추려고 노력했지만 더 이상은 무리였다.
진수는 “나 지금 싼다.”
카디자는 “안에 깊이 깊이 넣어 줘요.”

카디자는 자신의 몸에 정액을 뿌려주기를 바라는 암컷의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자신의 보지 안쪽에서 남편의 뜨겨운 정액이 속살을 자극하는 것을 느끼면서 마음속으로 너무나 기뻣다.
카디자는 남편의 정액을 받아들이면서 남편을 꼭 껴안고 마음속으로 신에게 임신이 되게 해 달라고 빌고 있었다.
카디자의 보지 깊숙한 곳에 마지막 한 방울까지 사정을 하고 진수가 몸을 일으켰을 때 하디스는 카디자의 몸에 담요를 덮어 주었다.

그리고 하디스는 진수를 껴안았다. 하디스는 진수에게 “ 안아 줘요”라고 했다.
진수는 하디스를 껴안고 젖을 만지기 시작하자 하디스는 부드러운 손길로 진수의 좆을 만지면서 애무하기 시작했다. 진수는 평소와 달리 너무나 많은 체력을 소모하면서 카디자의 몸에 사정을 했기 때문에 기분 좋은 피로가 몰려오고 있었다.
하디스는 자신의 손길에서 곧바로 발기되지 않는 것을 느끼고 진수에게 피곤하면 “ 좀 쉬어요”라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수면을 유도했다.
진수는 하디스에게 “그럼 미안해서 아직 못해줬는데.”
하디스는 진수에게 “새벽에 더 진하게 해줘요.”

카디자는 옆에서 두 사람의 다정하게 포옹하고 소곤거리는 말도 신경쓰지 않고 있었다. 카디자는 평소 남편과 섹스가 끝나면 곧 바로 화장실로 달려가서 깔끔하게 뒤처리를 했다. 그렇지만 오늘은 달랐다. 보지와 주변 털에 허옇게 묻은 것도 닦아 내지 않고 있었다. 지금 카디자의 마음속에는 남편의 소중한 정액이 한 방울이라도 바깥으로 흘러나가지 않을까 오므린 다리를 높은 쿠션위에 붙인 자세로 가만히 누워 있었다. 이러한 자세는 임신을 갈망하는 여인들의 자세로 하디스가 가르쳐 준 것이었다. 이렇게 하면 남편의 정액이 여인의 몸 안으로 흘러들어가게 된다.

진수가 코를 골며 기분 좋게 깊이 잠들어 있는 새벽까지 눈빛을 반짝거리며 하디스는 깨어 있었다. 기분 좋게 잠을 자고 피로가 풀리는 새벽이 되었을 때 남자의 정력이 가장 원기 왕성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그녀는 새벽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새까만 밤이 지나가고 어슴푸레한 새벽이 되는 것을 느끼면서 하디스는 가만히 쥐고 있던 진수의 물건을 손으로 조금씩 세게 만지기 시작했다. 혀로 구슬을 ?으면서 진수의 잠을 깨우기 시작했다. 진수는 꿈속에서 여인과 관계를 가지는 꿈을 꾸고 있었다. 그런데 조금씩 정신이 들면서 꿈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신의 물건을 손으로 애무하는 여인은 하디스였다. 발기한 물건을 하디스의 입안에 있었다. 하디스는 입으로 혀로 진수의 온 몸을 ?고 있었다.
진수는 잠에서 깨어나면서 좆이 힘차게 발기되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진수는 하디스의 몸을 거칠게 애무하기 시작했다. 한 동안 남편의 애무를 받고 있던 하디스는 진수의 좆을 잡았다. 그리고 입으로 귀두를 빨면서 손으로 아래위로 흔들기 시작했다.
진수가 신음하는 소리를 내면서 사정의 조짐이 보이자 하디스는 재빨리 진수의 물건을 손으로 잡고 자세를 잡은 다음 자신의 보지 안으로 밀어 넣었다. 그리고 보지 속살의 힘으로 깊숙이 삽입된 진수의 물건을 빠져나가지 못하게 꼭 물고 있었다. 진수는 하디스의 뒤 쪽에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디스는 엉덩이를 움직여서 진수의 사정을 도와 주고 있었다.
진수는 하디스의 보지 안에 정액을 뿜어 넣었다. 하디스는 사정을 하고 자신의 몸속에서 점점 줄어들고 있는 진수의 물건을 끝까지 있는 힘을 다해 보지 속살로 꼭 잡고 한 방울의 정액이라도 새지 않게 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하디스와 카디자는 진수의 방에서 자신들의 방으로 돌아오면서 목적이 달성되었다는 생각을 하면서 흐뭇한 표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