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원생인.. 누구였었죠?? 이름 까먹었다.. 어쨋든. 아까 말했던. 그 32살의 대학원생..~~

그는. 운 좋게도... 5년째.. 그 집에서 하숙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그의 의지였다..

그랬다. 그는 처음.. 이집에서 하숙하기 시작했던 5년전.. 당시 12살이던... 소희를 처음 보는 순간.

너무도 깜찍한. 그녀의 모습에... 반했었다... 또래 답지 않는 성숙했던 그녀는 실제 나이보다 3-4살은 더
커 보였기 때문에.. 한창 때인.. 그에게는 너무나도.. 좋은.. 자위 상대였다..

그는 그렇게... 소희를 상상하며 상상을 하곤 했었다. 가끔은.. 세탁기 속에 들어있는 그녀의 팬티를 훔치기도 했고.. 그녀가 브라자를 차기 시작하면서 부터.. 그의 자위는 더욱더 잦아졌다..


그리고... 어느날인가..~4년전. 우연히.. 그의 옆방인 소희에 방에서...
신음소리가 들리는 것을...알게 된다.. 물론. 그것이 소희의 신음소리인지 그녀의 엄마의 신음소리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그 너무나도 자극적인 신음소리는..
30대가 다 되가는 노총각의 가슴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그렇게 그 신음소리는
그의 . 새로운 자위 대상이 되었다.. 소리를 들으며 소희를 상상하며 하는 자위는 그의 쾌감을 극대화 해주곤 햇다.


대학교 4학년을 마쳤지만. 그는.. 그 신음소리의 비밀을 밝히지는 못했다..

그래서 그는 대학원에 들어가기로 결심했고....
그렇게 3년동안. 똑같은 방에 하숙하면서...

하루에 조금씩.. 조금씩. 숫가락으로 벽을. 파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