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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09:48 547회 0건


퍼퍽-

[ 일반 타격 능력이 극소량 상승하였습니다.]

녹색 게이트의 통해서 나온 곳은 으슥한 분위기의 던전 같은 곳이였다.
여기 저기 낡아서 벽돌이 떨어지고 무너진 부분으로 붉은 색 흙이 보였다.

사람이 동시에 세네명은 지나갈 수 있을 만한 큰 통로가 있고 그 통로 옆으로 사람이 기어서만 들어갈 수 있을 정도 크기의 환풍구 같은 구멍이 있는 데 이 통로에는 무당벌레 같은 몬스터가 나와서 기어다녔다.

축구공보다 큰 크기에 처음 보았을 때는 깜짝 놀라서 경계을 했지만,이 무당벌레는 자신을 적으로 인식하지 않는 듯했다.

물론 캐릭으로 먼저 공격을 했을 때는 반격이 들어왔다.
속도도 꽤 재빨라서 적으로 인식한 이후에는 잡기가 까다로웠다.
하지만 먼저 공격하지 않는 특성을 이용해서 한번에 강한 충격을 주면 잡기는 쉬웠다.

또 한마리의 무당벌레를 잡았다.
그 시체가 사라지고 난 후에 나온 작은 파란 구슬을 흡수했다.
이 구슬이 이 몬스터의 보상인 듯했다.
하지만 그 연습모드의 소녀와는 비교조차 불가능한 정도로 적은 양의 기운이였다.

그 소녀을 생각하자 캐릭의 음산한 기운이 저절로 맴도는 듯 했다.


비릿-

이질적인 느낌이였다.
아련한 느낌,멀리서 무언가 이질적인 것이 느껴졌다.

[ 기운 감지 능력 1 단계가 생성되었습니다. ]

무당벌레을 꽤 많이 잡아서 자신감이 생겼기에 그 이질감이 느껴지는 곳으로 기어가기 시작했다.


""

"에휴,귀찮아,이 렙에 재료 앵벌이라니"
-dpgb,rnlcksgdk,dl fpqdp wofy dodqjfdlfksl

"그냥 여기서 사냥하는 초보들한테 재료를 살까."
-rmsid durltj tksidgksms chqhemfgksxp wofyfmf tkfRk


다가갈수록 내용은 알 수 없지만, 조금은 하이톤의 ,하지만 감미로운 여성의 목소리가 들렸다.

하얀색의 차이나드레스을 입은 소녀였다.
하얀색의 작은 보석을 달아놓은 듯한 팔찌을 차고 머리에는 깜찍한 리본을 하고 있었다.

치마의 갈라진 틈으로 뛸 때마다 들어나는 길고 하얀 다리가 가슴을 진탕시키는 것 같았다.

뒤로 달아나듯이 움직였고,흥분한 듯한 무당벌레 한무더기가 소녀을 ?아가고 있었다.

도망치는 듯 움직이지만 오히려 무당벌레는 더 모이는 듯 했다.

무당벌레가 공격하는 틈을 타면 쉽게 소녀을 가질 수 있지 않을 까라는 기대감이 들었다.

우우우-웅

소녀에 대한 흑심을 캐릭도 공감하는 지,가슴에서부터 묘한 울림이 펴졌다.

소녀의 뒤을 빠르게 따라갔다.


"어라,저 몬스터는 뭐지 못 보던 건데"
-djfk,wj ahstmxjsms anjwl aht qhejs rjsep

도망가던 소녀가 재호의 캐릭을 보자,갑짜기 멈추었다.
불길한 예감에 따라가던 움직임을 멈추었다.

[ 위험 감지 능력 1 단계가 생성되었습니다. ]

하지만, 무당벌레들은 머뭇거림없이 그대로 소녀에게 달려들었다.

"반 월 참 !"

한순간이였다.
소녀의 한 손이 허리의 검의 손잡이을 향해 내려갔다.
검을 꺼내는 동작 그대로 커다란 원을 그리면서 휘둘렸다.
흰색 빛이 번쩍거렸다고 생각한 순간 소녀에게 달겨들던 모든 무당벌레는 구슬만을 남기고 소멸하였다.

우우우욱-

검에서 발사된 기운이 무당벌레을 뚫고 재호의 캐릭에 부딪혔다.
그나마 달려들지 않고 움직임을 멈추었기에 같이 소멸하지 않은 듯했다.
막을려고 내밀었던 한 손은 손목아래만 남기고 그대로 짤려나갔다.

[ 80% 파손되었습니다. 현재 체력치는 20%입니다.]

그대로 뒤돌아 도망쳤다.
다치지 않은 한 손과 척추뼈을 이용해서 순간적으로 뒤로 점프한 후에 무당벌레가 다니던 작은 구멍으로 급히 기어들어갔다.

"X,재빠른 놈이였네"
-cnpt,woQkfms shadlduTsp

소녀는 바닥에 떨어진 작은 구슬을 줍기 시작했다.








우우우웅-

좁은 구멍속에서 조용히 호흡을 몰아 쉬었다.
그나마 회복력은 빠른 듯했다.

그저 귀여운 소녀 같았는 데 그렇게 강할 지는 몰랐다.

어느 정도 기운을 회복하자,조심스럽게 옆에 무당벌레을 사냥해서 구슬을 흡수했다.

체력은 돌아온 듯 하지만 소녀에게 짤린 손은 돌아오지 않는 듯했다.

아픔은 없었지만,찌릿찌릿한 느낌이 매우 기분이 나빴다.

체력회복을 위해서 또 한마리의 무당벌레을 잡았을 때,메세지가 떴다.

[ 포인트을 확보하셨습니다.추가로 선택가능한 기능이 있습니다 ]
[ 기본형 촉수 장착 - 캐릭의 중심에서부터 사출되는 촉수을 장착합니다. ]


비릿-

다시 묘한 느낌이 왔다.아까의 느낌과은 조금 달랐다.
[ 기운 감지 능력 극소량 상승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아예 좁은 구멍을 통해서 접근했다.
알아차지 못하게 천천히 접근했다.

아까와는 다른 소녀였다.
청순해 보이는 얼굴에 포니테일스타일로 묵은 뒷머리가 앙증 맞아보였다.
조금은 평범해 보이는 원피스을 입고 팔찌같은 악세사리는 없었다.
화려하지 않는 지팡이을 들고 있었다.

무당벌레가 없는 자리에 소녀는 앉아있었다.
잠시 자리에 앉아 있던 소녀는 치마을 탁탁 털면서 일어났다.

무당 벌레 쪽으로 다가가더니 지팡이을 들고 중얼거렸다.

"파이어볼트"
-vkdldjqhfxm

파삭-

소녀의 지팡이에게서 불덩어리가 나가서 무당벌레에게 부딛혔다.
무당벌레은 순간 움추리더니 빠른 속도로 소녀에게 달려들었다.

"파이어볼트"
-vkdldjqhfxm

퍼엉-

한번 더 불덩이을 맞고 나서야 작은 구슬을 남기고 사라지는 무당벌레였다.

한여덟마리정도 잡고 나더니 아까 앉아있던 곳으로 돌아가는 소녀였다.
그 앉아있는 지역은 무당벌레가 지나가지 않는 곳인 듯했다.

소녀는 기운을 회복하고 사냥을 하고 다시 기운을 모우는 형태을 반복하는 듯했다.
사냥속도을 볼 때 분명 자신보다 약해보였다.

다시 소녀가 몇마리의 무당벌레을 잡고 돌아가는 타이밍을 기다렸다.
그 때가 소녀가 가장 약한 시간인 것같았다.

앉을려고 하는 순간 달려들었다.

우우우우-웅

한 손이 파괴되어서 절뚝거리는 움직임이였다.
몸으로 소녀에게 부딪쳤다.

"끼아아아아악"

비명을 지르면서 소녀는 지팡이을 놓쳤다.

소녀의 몸을 잡고 이빨로 옷을 찢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아차,"

한 손으로는 소녀의 어깨을 꽉 잡았다.
하지만 나머지 한손은 이미 짤려나가 소녀을 잡을 수 없었다.
순간 소녀는 가슴위로 양손을 모았다.

"파이어볼트"

파-앙-

충격에 뒤로 튕겨나갔다.

[ 25% 파손되었습니다. 현재 체력치는 75%입니다.]

가슴에 찌릿찌릿함이 느껴졌다.
하지만 너무 가까이에서 폭팔이 있어났기에 소녀도 데미지을 입고 뒤로 팅겨져 나갔다.
소녀가 다시 양손을 모으는 모습이 보였다.

우우우우-

기괴한 소리을 울리면서 마법을 막기 위해서 급히 달려들었다.
주먹을 그대로 소녀의 배에 쑤셔 넣었다.

퍼-억-

"우욱"

순간 소녀가 배을 잡고 움추리는 것이 느껴졌다.
소녀 위로 올라가 소녀의 목을 움켜잡았다.

"캑캑-"

소녀는 양손으로 움켜잡은 손을 풀려고 몸부림쳤다.
짤린 손으로는 소녀을 벗기는 것이 힘들 듯했다.
다른 방법이 필요했다.

우우우웅 우우우웅-

[ 포인트 사용하셨습니다.기본형 촉수가 장착됩니다.]

캐릭의 진한 남색의 기운이 강해졌다.

"으으으"

소녀는 달라진 분위기에 움추려들었다.
가슴의 갈비뼈 중앙 명치가 있는 부분에서 팔뚝만한 두께의 촉수가 튀어나왔다.
다행이 촉수는 생각에 따라 쉽게 움직일 수 있었다.
소녀의 창백해진 빰을 잠시 문지르는 듯하더니,바로 목선을 통해서 소녀의 원피스 아래로 수시듯이 밀려들어갔다.

"후흡흡..읍"

목이 졸려있는 상태이기에 제대로된 비명조차 못 지르고 몸부림만 치는 소녀였다.

촉수가 소녀의 옷아래에서 가슴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원피스아래에 의 맨살이 느껴졌다.
촉수에서부터 느껴지는 촉촉하고 감미로운 피부의 느낌은 마치 성기로 직접 맞대는 듯한 느낌이였다.

우우우우우-웅

괴이한 소리을 울리면서 촉수로 웅켜잡는 것처럼 풍만한 가슴을 한바퀴 돌 듯이 말아쥐었다.

"흐-흡-"

소녀는 몸을 더듬는 비릿한 촉감에 몸소리쳤다.


비릿비릿-

이 느낌은 ...

[ 기운 감지 능력 극소량 상승하였습니다.]
[ 위험 감지 능력 극소량 상승하였습니다.]

흰 차이나드레스의 소녀의 느낌이였다.

급히 감각을 집중시켰다.
이리로 오는 듯했다.
아까 소녀의 비명소리를 듣고 달려오는 듯 하였다.

소녀가 비명을 못지르게 하면서 이동을 해야했다.

소녀의 몸을 부벼되던 촉수을 원피스아래에서 꺼냈다.
소녀의 목을 한바퀴둘러서 소녀의 얼굴을 촉수로 잡았다.
그대로 소녀의 입속으로 촉수을 밀어 넣었다.

"우우우웁"

숨이 막히자 더욱 입을 크게 여는 소녀였다.
순간 더 깊이 촉수을 입안에 박아 넣었다.

"?,..꺽.꺽"

목구멍넘어로 밀려들어가는 촉수의 느낌에 비명을 지르지만 이미 목은 촉수에 막혀서 비명조차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따뜻한 소녀의 점막이 감미롭게 느껴졌다.
마치 소녀의 입에다가 성기 박아 넣으면서 성교하는 것 같았다.

다친 한손으로 소녀의 허리을 잡았다.
멀정한 한손으로 땅을 잡고 환기구 구멍으로 향해 기어가기 시작했다.

마치 옆으로 누워서 기어가는 모습이였다.
소녀는 어두운 구멍속으로 자신이 끌려가는 걸 느끼고는 더욱 몸부림쳤다.
그럴 때마다 소녀의 입속으로 촉수을 더 밀어넣었다.
꺽꺽거리면서 다시 저항이 약해지는 소녀였다.



"어라,비명소리가 들렸는 데"
-djfk,qlaudthflrk emffuTsms ep

환기구 구멍속 깊숙히 들어와서 소녀을 꽉 잡자 말자,차이나드레스의 소녀의 목소리가 들렸다.
조금 사각거리는 소리가 덜리더니 다시 차이나드레스 소녀의 기운이 멀어졌다.

이미 마법을 쓰던 소녀의 얼굴은 호흡부족으로 창백해졌다.
입에 박아넣었던 촉수을 꺼내었다.
소녀의 목이 촉수의 움직임에 따라 울렁거렸다.

"헥..헥헥."

기도가 열리자,미친듯이 숨을 몰아쉬는 소녀였다.
얼굴은 눈물과 콧물로 엉망이였다.

좁은 구멍안에서 안겨있는 형국이였다.
촉수을 움직여 소녀의 윈피스을 찢어발겼다.
이미 기진맥진해버린 소녀였다.

"으흑."

소녀의 목을 해골의 이빨로 물었다.
희디 흰 목덜미에 빨간 이빨자국이 생겼다.

소녀의 흰 엉덩이을 쓰다듬었다.

"으흑흑.."

촉촉하고 여린 감촉에 캐릭의 남색 기운이 더욱 진해졌다.
척추뼈을 소녀의 중심으로 위치시켰다.

"아.."

아래에서 느껴지는 뼈다귀을 싸늘한 감촉에 혼미했던 정신이 돌아오는 듯한 소녀였다.

"아..설마"

한 손으로 소녀의 엉덩이을 꽉 잡았다.촉수로 소녀의 몸을 칭칭 감았다.

"아아...악-"

전혀 준비되어있지 않는 소녀의 중심으로 척추뼈가 박혀들어갔다.

"아아아아악- 아아.아파.."

아까 입에서 느껴지던 감각을 기억해 내고서는 촉수을 소녀의 입안에 밀어넣었다.

"우?- 음..음음. "

따뜻한 소녀의 입안의 점막의 느낌이 감미로웠다.
목젖을 넘어서 밀어넣었다.

"으흡..음. 우욱"

다시 빼고 박아넣었다.
소녀가 구토을 할 것처럼 경련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그 경련하나 하나가 마치 촉수을 애무하는 듯 느껴졌다.

소녀의 아래 중심에도 더욱 깊숙히 박아넣었다.
피가 흘러나왔다.
다시 거칠게 박혀들어갔다.

[ 피부 접촉으로 인한 대량의 에너지가 유입이 되었습니다. ]

"우? 우? "

소녀의 애절한 눈빛이 느껴졌다.
고통에 몸을 떠는 소녀의 표정이 오히려 더욱 거칠게 움직이게 만들었다.

소녀가 아픔에 몸을 비틀 때마다 따듯하고 촉촉한 기운이 빠져나와서 캐릭에게로 흘러들어왔다.

미칠 듯한 흥분이 밀려왔다.
캐릭의 진한 남색의 기운이 더욱 진해졌다.
소녀의 몸속에 자신을 더욱 밀어넣고 싶어졌다.

사정감이 밀려오자 입안에 넣었던 촉수를 빼내어서 소녀의 허리을 더욱 강하게 잡았다.

우우우우우웅-

가슴에서 진한 기운이 뭉쳤다.
미치 생명력을 가진 듯이 꿈틀거렸다.

"아아..아아아아."

진한 기운은 소녀의 아래로 송곳처럼 꼿혀들어가 박혔다.

"아아아아아아악--"

진한 쾌감을 남기고 소녀의 몸속에서 텨졌다.
비명을 지르던 소녀는 고개을 떨구었다.

하얀 빛을 내면서 흰색의 입자로 잘게 부서져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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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kg의 육질의 근육 - 추가부위 자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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