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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사전 - 판게라 대륙내 이종족의 생식에 관하여 - - 단편2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09:48 584회 0건
갈퀴무늬 코볼트


일반적으로 인간 성인에 못 미치는 키를 가지고 있으며 머리의 형태는 개의 머리와 유사하다
달릴 때는 네발로 매우 빠르게 이동하나,서있을 때나 보행시에는 두다리로 서서 활동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코볼트의 무리는 일반적으로 집단 생활을 하며 산속 깊숙히 쇠의 기운이 강한 곳에서 20마리이상 서식하는 경우가 많다.
판게라대륙에서 널리 발견되는 데 이는 무리와 동떨어진 개체를 발견하는 경우이다.
한무리 내에서 다수의 수컷이 상하관계로 생활하며,무리 내에서 수컷의 수가 많을 경우 비교적 고 강한 수컷이 무리에서 떨어져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짐승의 경우 늙고 약해진 수컷이 ?겨나는 것이 일반적인데 비해서 코볼트는 강한 수컷이 무리에서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는 코볼트의 경우 같은 동족끼리 싸우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 코볼트의 생식시간이 장시간을 소요하는 데에 따른 것으로 추측된다.또한 코볼트의 암컷은 발정기 기간에만 수컷을 받아들이는 데,이 기간이 극히 짧아 무리내에 여러마리의 암컷이 있더라도 생식이 가능한 암컷은 한마리인 경우가 많다.

암컷을 두고 서열에 따라 생식이 이루어지는 데 한 수컷 당 소요되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서열이 낮은 경우에는 흥분상태에서 다른 개체가 생식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하는 스트레스 때문에 고 성욕이 왕성한 수컷이 무리을 이탈해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성기의 형태는 귀두부분이 없는 원통형 모습을 하고 있었며 특이한 점은 어느정도 흥분 상태가 되면 성기를 깊숙히 삽입후 성기의 아래 부분이 부풀어올라 마개을 하고 사정이 이루어진다.이러한 사정의 시간은 매우 길며 사정된 정액은 부풀어있는 마개에 막혀있기에 몸밖으로 배출되지 않고 자궁에 채워진다.

사정된 코볼트의 정액은 이종족에게 발정을 일으키는 효과가 있다.
이러한 이유로 코볼트의 음낭은 미약의 재료가 되기에 비싼 가격으로 거래가 이루어진다.

코볼트는 생식의 대상이 된 개체에 대해서 호의적이다.
생식활동을 끝난 이후에 대상을 손상시키지 않고 방치하고 떠나기에 코볼트의 습격을 받아 남성들이 모두 사망하더라도 생식활동를 당한 여성은 생존하여 구조을 받는 경우가 많다.
또한 생식활동을 했던 개체를 다시 찾는 경우가 있는 데 이는 코볼트의 정액의 영향으로 발정을 일어날 때 발생하는 특수한 냄새를 찾아오는 것이다.

코볼트나 고블린이 인간과 생식했을 경우 태어나는 것이 대부분은 코볼트나 고블린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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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느는 머리위에 둘려쓴 스커프를 꼭 붙잡고 빠르게 걸었다.

이미 자정이 다 되어가기에 지나가는 사람이 없는 것이 당연하지만 그래도 혹 사람들의 눈에 띄지나 않을까 움추리며 걸었다.

목에 걸린 목걸이가 찰랑거리는 느낌이 좋았다.
같은 마을의 한스가 시내에서 사왔다면서 선물한 것이였다.
이 목걸이 걸어주면서 살짝 어깨를 잡은 채 해주던 키스를 생각하자 안느의 얼굴은 빨개졌다.
입속으로 들어오던 한스의 뜨거운 혀을 생각하자 기분이 묘해졌다.
안느에게는 첫키스였다.
그리고는 자정무렵에 마을에서 조금 떨어진 움막에서 만나자고 약속했다.
마을사람들이 마을외곽으로 농사일하러 나갈 때 점심을 먹거나 쉬는 장소였다.
낮에만 휴식장소처럼 이용하는 곳이기에 밤에는 당연히 아무도 없었다.

캄캄한 밤에 단 둘이만,묘한 기대를 하면서 안느를 발걸음을 재촉했다.

움막에 도착하자 조용했다.
분명 한스가 먼저 와있을 꺼라고 생각했지만 정적이만 맴돌았다.
안느는 한스가 자신을 놀래기기 위해서 숨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한스,나 왔어"

조용 조용이 한스를 불렸다.

"한스,장난치지 말고 나와"

점점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부서럭

작은 소리가 수풀속에서 들렸다.

"한스,거기 있는 거 아니까 나와"

조금은 겁을 먹은 목소리였다.

천천히 다가갔다.

"아악-"

갑짜기 자신을 덮치는 인영에 놀랐다.
힘에 밀려 땅바닦에 쓰려졌다.
스커프가 떨어지면서 탐스럽고 긴 금발이 흩날렸다.

"끼아아아악"

자신을놀라게 하고 올라탄 것이 인간이 아니였다.
털에 싸인 머리,개의 형태를 하고 있었다.
광기에 물든 듯한 눈과 마주치자,안느는 공포에 몸이 떨려왔다.

크고도 날카로워 보이는 송곳니와 긴 혀가 붉게 물들어 있었다.

"아아..끼아악"

여기서 만나기했던 한스가 생각났다.
저 코볼트에 입에 묻은 피는 한스의 피일 것같았다.
다음는 자기 차례일꺼라고 생각하자 온몸이 떨떨 떨렸다.

"크르르 크륵"

혀을 길게 내밀고 코볼트의 거친 숨를 내뿜었다.
안느는 비릿한 냄새에 미칠 것만 같았다.

"킁-"

안느의 몸에 나는 냄새을 맡았다.
배고픔이 가신 코볼트에게 또다른 욕망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흑.으흑 ..흑흑"

코볼트의 행동에 결국 안느는 울음을 터트렸다.
안느의 치마는 두려움에 질러버린 오줌에 노랗게 물들기 시작했다.

"킁킁 킁"

코볼트는 노랗게 물든 치마에 코을 박고 냄새을 맡았다.
시큼한 지린내가 이 암컷은 생식이 가능하다고 알리고 있었다.

안느는 코볼트의 머리가 아래로 내려가자 놀라 질겁을 하면서도 엉거주춤 코볼트와 멀어지기 위해서 바닥을 기었다.

"크르르-"

코볼트의 목울대가 울리면서 안느를 위협했다.

안느는 기어서 도망치기 시작했다.

"크르르르-"

이제는 분노의 기색마저 느껴지는 코볼트의 소리였다.

코볼트의 손에 안느의 치마가 잡혔다.

쫙-

안느의 곁치마가 순식간에 찢겼다.

그래도 안느는 몸을 돌려서 도망치기 시작했다.

"아아아악-"

안느의 고운 머리카락이 코볼트의 손에 잡혔다.
그대로 코볼트는 안느의 속치마와 속옷을 찢어버리고서는 안느의 다리사이로 개의 형태을 한 머리를 밀어넣었다.

오줌의 지린내와 성숙한 암컷의 냄새 섞인 그 곳을 긴 혀로 ?자 안느는 기겁을 했다.
아직 아무도 손대지 않은 곳이였다.
자기도 씻을 때외에는 손대지 않은 곳이였다.
그곳에 느껴지는 혀의 움직임에 비명을 질렸다.

"악-"

코볼트의 혀는 길었다.
안느의 오줌이 나오던 곳에서 항문까지 한번에 ?아갔다.
아래에서 위로 마치 침을 바르는 것처럼 ?아갔다.

"으흑"

안느는 죽을 지도 모른다는 공포와는 다른 공포에 미칠 것같았다.
이 코볼트의 행동은 배고파서 하는 행동이 아니였다.
개의 머리를 한 몬스터는 인간여자와 성교을 좋아한다는 얘기를 들은 기억이 났다.그리고 성교을 한 여자는 미쳐버린다고 했다.

"흑흑흑 엄마..흑흑"

땅에 업드려진 채 코볼트에게 보지와 항문을 빨리던 안느는 울음을 터트렸다.
오늘 처녀을 잃어버릴지 모른다고 내심 결심을 하고 왔지만 이런 식은 아니였다.
달콤한 밀어을 들으면서 감미롭게 안겨서 그를 받아드릴꺼라고 상상했던 안느였다.

"으흐흐흐흑"

안느의 뒤을 ?던 코볼트의 혀의 움직임이 변했다.
위아래로 크게 ?던 코볼트의 혀는 안느의 보지의 갈라진 틈에 집중적으로 밀려들어갔다.
거머리처럼 꿈틀거리면서 안느의 갈라진 부분을 비비는 혀였다.

"흐-악- "

혀의 일부분이 그녀의 안쪽으로 밀려들어갔다.

"으으으으.. 제발"

인간이라면 갈라진 입구근처에서만 맴돌 혀였겠지만 코볼트는 달랐다.
혀를 쭉빼면 인간의 머리하나 정도로 길게 나오는 것이 코볼트의 혀였다.

"으으.. 그만"

코볼트의 혀는 안느 몸속 점점 더 빠르고,더깊게 찔러갔다.
처음에는 손가락 한마디만큼 들어왔다가 나가는 걸 빠르게 반복하더니,조금씩 더 깊어져 이제는 손끝에서 손목정도의 길이까지 잔뜩하게 밀려들어왔다가 빠지는 혀였다.

"아아아악"

안느의 아랫도래는 이미 안느의 오줌과 코볼트의 침으로 인해서 엉망이였다.
안느의 마음은 공포로 미칠 것같은 상태였지만,안느의 아래는 주어진 자극에 적절하게 반응하고 있었다.
코볼트는 짙게 흘려나오는 암컷의 암내에 만족했다.
코볼트의 움직임에 안느의 아래는 애액마저 머금고 있었다.

"하아 하아 하아"

안느는 아래에서 느껴지던 코볼트의 혀의 움직임이 순간 사라지자 부족했던 숨을 몰아쉬었다.

"하아 으으으.."

등뒤로 안는 듯이 덮치는 코볼트였다.
안느는 자신의 어깨에 코볼트가 머리를 걸치는 걸 느끼고 질겁했다.
그리고 방금까지 안느의 아래을 ?던 혀로 안느의 빰을 ?아왔다
질겁을 하고 고개를 피했지만,
안느의 엉덩이 잡고 있었던 양손 중에 하나가 반대쪽 어깨를 잡았다.

코볼트의 움직임은 안느를 움직이지 못하도록 고정할려고 하는 형태였다.

"으으으.."

코볼트의 허리아래가 들썩거리는 것이 느껴졌다.
안느는 아래쪽에 혀와는 다른 뜨거운 것이 자신의 갈라진 틈 주위를 비비는 것이 느껴졌다.
허리와 어깨를 꽉 잡는 코볼트의 힘이 느껴졌다.
빠르게 허리 움직이면서 안느의 틈으로 거대한 코볼트의 성기를 밀어넣을려고 시도하는 것이였다.
하지만 충분이 젖어있다고 해도 아직 처녀인 안느의 중심이였다.
들어갈 뻔하다가도 너무 작은 입구이기에 옆으로 밀려서 비껴나갔다.
이미 인간의 팔뚝만큼이나 커져버린 코볼트의 성기는 몇번이나 안느의 중심을 스쳤다.

"아아아아아악"

아슬아슬하게 밀려비껴나가던 코볼트의 성기는 안느의 몸안으로 조금 밀려들어갔다.
그러자 코볼트는 안느의 온몸을 꽉 잡고서는 거친 산맥의 뛰어다니던 굳건한 두다리에 힘을 주어 버티면서 허리를 팅기듯이 밀어넣었다.

"아아아아아아아악"

안느의 중심으로 밀려들어가듯이 코볼트의 성기가 박혔다.
18년동안 간직했던 처녀의 상징도 거칠게 터져나갔다.

"아악 아아악"

한호흡에 안느의 몸속 깊숙히 박힌 코볼트의 성기였다.
인간이였다면 잠시 호흡을 가다듬을 시간을 줬을 지 모르지만,코볼트는 몬스터였다.
무시무시한 속도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한번에 뿌리끝까지 깊숙히 박혔다.
바로 뒤로 빼내었다.
다시 밀려들어갔다.
그 움직임에 밀려나올 때마다 안느의 처녀혈이 흘려나왔다.
말뚝을 박는 것처럼 거친 움직임였다.

"아아 아파요.. 제발 아아악-"

코볼트에 잡힌 어깨와 허리에서는 손톱에 상처을 입었는 지 빨간 피가 흘러나왔다.

"흑흑흑..으흑.."

"흐흐흑 우욱"

빠르고 깊게 움직이던 코볼트은 거칠면서 힘있는 움직임으로 변했다.
특히 끝까지 밀어넣고나서 마치 끊어치기를 하는 것처럼 한번 더 치는 것이였다.

깊숙히 박아넣은 채 코볼트의 움직임이 멈추었다.
자신이 애지중지하던 금발머리카락은 코볼트의 침으로 엉망으로 더렵혀져있었다.

"아아-"

아래에서 느껴지는 이질감에 안느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몸속에 박힌 채로 코볼트의 성기 아랫부분이 부풀어오르고 있었다.

부르르르

코볼트가 부르르 떠는 것이 안느에게까지 느껴졌다.
그리고는 몸속으로 뜨거운 액체가 밀려들어왔다.

"으으으흑.으흑"

한번에 끝나는 사정이 아닌 듯했다.
뜨거운 정액은 끊어지지 않고 안느의 질로 뿜어나왔다.
그 정액은 부풀어오른 마개에 막혀서 박혀서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자궁 속으로 흘러들어갔다.

"아.. 안돼"

안느는 비명을 질렸다.몸속 깊숙히까지 더렵히지는 절망감에 모서리쳤다.


안느의 귀옆으로 코볼트의 거친 숨소리가 들렸다.
사정이 시작된지 벌써 한시간은 지나간 듯했지만,밖으로 흘러나온 정액은 없었다.
아직 코볼트의 성기는 안느의 몸속에 박혀있었다.
그 성기의 밑둥은 부풀어 올라서 정액이 흘러나오지 못하게 마개를 하고 있었다.
이제는 눈으로도 안느의 아랫배가 부풀어오른 것이 느껴질 정도였다.

"으흑...아앙"

엎드려진 안느를 범하는 자세에서 코볼트가 주저앉아 있고 그 안에 안느가 안겨있는 듯한 모습으로 변했다.
코볼트는 안느를 끌어안은 채 안느의 몸의 떨림을 즐기는 듯했다.
두시간이 다 되어가자 안느의 얼굴에도 어느 덧 붉은 홍조가 피어올랐다.

"아아앙 ..흑흑..."

밖에서는 그저 붙어서 가만 있는 듯 보이지만,안느 몸속에서는 코볼트가 엉덩이에 움찔 힘을 줄때마다 안느의 몸속에 박힌 성기는 꿈틀거렸고,그 꿈틀거림에 울음과 신음을 간혈적으로 흘리는 안느였다.

"으흑 으흑 아아아아악"

결국 안느는 내부를 자극하는 움직임에 신음을 내지르며 기절하고 말았다.



안느가 깨어났을 때는 이미 새벽이 다가오고 있었다.
이미 코볼트는 사라지고 없었다.
안느는 조용히 일어나 자신의 흔적을 치우기 시작했다.
아래도리가 미칠 듯이 아파왔고 배속에 아직 코볼트의 정액이 남아있는 듯 출렁거림 느껴졌다.

그 아픔이 오히려 냉정함을 가져오게 했다.

능욕은 당했지만 살아남았다.
그리고 계속 살고 싶었다.
아마 자신이 몬스터에게 능욕당한 걸 마을사람들이 안다면 오히려 저주받은년이라고 하면서 자신에게 돌을 던질 것이다.
아니 몬스터에 대한 두려움에 오히려 자신이 마을 사람들에게 찢겨죽을 수도 있었다.

아픔에 쩔뚝거리면서도 조용히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다.


다음날 마을에서 한스의 시체가 발견되어 소동이 일어났지만 안느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었다.
그저 몬스터에 먹힌 불쌍한 동네청년하나가 있었을 뿐이였다.


몇일이 지난 밤이였다.
안느는 타는 듯한 갈증에 잠에서 깨어났다.
갈증뿐만 아니라 손끝 발끝이 아니 온몸이 뜨거운 듯했다.
열기를 식히고 싶었다.
마을 뒷편에 시원한 물이 흐르는 개울이 생각났다.
머리로 생각하기도 전에 이미 몸은 그 개울에 열기를 씩히기 위해 떠나고 있었다.

옷을 개울가에 두고 태어날 때의 모습으로 개울로 들어갔다.
자정이 다 되어가는 밤이기에 근처로 오는 사람은 없을 테다.
안느의 코로 지릿한 비린내가 느껴졌다.
개울가 옆에 코볼트의 붉게 타는 듯한 두 눈을 마주하자,안느의 다리 밑으로 잔뜩한 애액이 타고 흘러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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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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