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능력 터득

당시 2학년이 주전으로 대회에 참가한다는 것은 선배들에게는

질시의 대상이 되기에 충분했다.

거기에다 객관적은 훈련의 성과는 별로인데 실전에서만 잘하니 더욱 그러했다.

시간은 흘러 3학년이 되었다.

다들 아는 이야기겠지만 내가 야구를 잘하게 된것은 여자와의 성적 만족감이

나의 운동신경을 극대화 시키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에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으니

그 성적 만족감이 점점 강도를 높여야 하는것이 었다.

처음에는 키스로도 충분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그 효과를 나타내는 시간이 짧아지고

강도도 약해다.

일전에 춘계 고교야구대회 때는 한번의 섹스로 대회기간 내내 효과를 봤는데

올해 춘계 고교야구대회 때는 그렇지 않았다.

대회가 시작하고 첫 경기와 두번째 경기까지는 안타도 치고 호수비도 나오고 했는데

세번째 경기에서는 안타는 고사하고 실책까지 범하였다.

그래도 야구는 혼자하는 경기가 아니므로 다른 선수들의 분발로 간신히 이길수는 있었다.

경기후 고민 고민하다가 다음날 감독에게 외출 허락을 여럽게 받았다.

그날은 경기가 없는날이어서 다행이었다.

그리고는 작년에 용산에 나의 총각 딱지를 가져간(?) 누나를 만나러 갔다.


몇일전 대회가 시작하기전에 갔었고 그때 내 총각딱지를 누나가 가졌다고 이야기하면서

친하게된 된 그런 누나다.

"누나...."

"어머~~~~ 이게 누구야......"

"저....."

"왜 그래 어서들어와.... 오늘도 하려구?"

"아니...."

"왜 그러니...."

"바쁘세요....?"

"낮에 뭐가 바쁘겠니...."

"저기요 제가 돈이 없어서서...."

"그래서? 공짜로 하자고~~~? 나하고 ?"

"그것이 아니라...."

"야야.... 답답하니까 시원하게 이야기해..."

"그것이...."

"여기서 이러지말고 들어가서 이야기하자...."

"....예"

그렇게해서 누나를 만나 나의 고민을 이야기했다.

"호호호... 그러니까 니가 그걸해야 야구가 잘된다는거니?"

"예..."

"그럼... 하면되잖아....?"

"그런데요...."

"나 시간없어 빨리 이야기해...."

"제가..... 도....돈이 없어요...."

"예가 무슨말을하는거야....? 그럼 꽁십을 하자는거야?"

"그게 아니고요.... 나중에 드린다구요....."

"나중을 어떨게 믿니?"

"이번대회가 끈나면 저는 프로야구로 갈거거든요...."

"그래서?"

"그럼 계약금도 받을거고 그러면 그때...."

"예가 믿을수 없는 이야기를 계속하네....."

"...."

"좋아.... 니가 그렇게 원한다면 한번하게 해줄테니.... 나에게도 조건이 있어"

"야호~~~~ 누나 고마워요...."

"예는 내 조건도 들어보지도 않고 좋아 하기만 하네"

"히히.... 말씀해 보세요"

"열배값으로 처줘야해...."

"알았어요.... 고마워요"

"그리고 또 있어....."

"뭔데요....?"

"지금 돈도 내지 않고 하는거니 나도 즐겁게 해줘야되...."

"....예..... 그런데 저는 그런거 잘모르는데...."

"시키는데로 하면되...."

"예...."

"일단 내 보지부터 빨아...."

"허... 헉...!"

그러면서 옷을 벗는다.

"너도 옷 벗어"

우리는 서둘러 옷을 벗었다.

"내가 요즘 욕구불만 이거든~.... 호호호"

"예......"

"이리로 와~~~"

누나는 누어서 다리를 벌린다.

한번도 제대로 보지못한 광경에 어안이 벙벙한데

"여기야~ 오셔..."

얼굴을 누나의 보지에 얼굴을 대고 있으니

"혀를 이용해"

"...."

"조금더 위.... 우...."

"흐르륵.... 춥...."

"그래 거기... "

"첩.... 음..."

"밑으로... 음...."

"첩....추...."

"그래.. 거기... 위아래로...... 그래.... 흐... 흥..."

"첩... 후르룩..... "

"야.... 계속해....."

"누나....."

"그래... 그래...."

"이제 나도 급한데......."

"아직이야..."

"...."

"올라와서 다른곳도 해줘...."

그날 나는 누나에게 여자의 성감대가 어디어디에 있는지 모두 가르쳐 주었다.

"후르륵 첩... 허.... 츱...."

"아흥....잘하는데..... 흡..."

"추,,,,춥,,,,,흡....."

"이제 獰?누워봐...."

"예....!!!....흡!...."

"나도 봉사좀 해주지...."

"헉!...."

그녀는 나를 일으키더니 덥썩 자지를 문다

"첩.... 좋지?"

"으....읍...."

"첩...춥,...."

"누나...... 할것 같은데.... 잠시만...."

"그냥해....."

"헙...헉,...."

이미 흥분할때로 흥분한 나는 단 몇번의 사까시에 항복 깃발을 내걸고 말았다


- 재충전

그날은 나에게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줬다.

지금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당시만 하더라도 나는 여자를 이제 다 안것으로 알았다.

추가해서 말하지 않아도 그해 경기에서 나는 펄펄 날았다.

우리팀 팀원을 포함하여 감독님도 나의 믿기지않는 활약에 고무되었다.

그러나 아까도 이야기 했지만 야구는 혼자하는것이 아니다.

우리팀은 작년에 준우승 팀이었지만 올해는 8강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아쉬움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그렇게 대회는 끝났고 졸업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