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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09:52 573회 0건
사이비 교주의 행각(중)


종말이 온다는 말에 현혹된 말순은 남편과 19살되는 딸과함께 일월산 기도원으로 들어와

첫날도 지나기 전에 상제라고 불리는 교주에게 몸을 준뒤 안내를 해주는 대신을 따라 계곡 웅덩이로 와

좆물로 더럽혀진 자신의 아랫도리를 씻고 나오자 웅덩이 밖에서 기다리던 대신이 다가오더니

몸을 얼마나 깨끗이 씻었는지 조사해 봐야 한다며 말순의 보지에 손을 가져왔다.

"당신 몸은 이미 상제님이 은총을 내렸기 때문에 나는 건드리지 않을것이야... 그러나 조사는 해봐야..."

대신의 손은 벌써 말순의 보짓구멍으로 들어가 버렸으나 오르가즘을 경험한 말순은 그 손을 뿌리치기 못한다.

"하학... 이..이러다가 다..다..다른 사람이라도 보..보면....하 아 흣..."

"후훗...그런 걱정은 마슈~ 여기엔 아무도 안오니까....으 흐 흠~ 보..보지가 쫄긴한게 ...으흡...아주 좋은데..."

소위 세상을 구제한다는 무리의 우두머리격인 대신의 입에서 이런 음탕한 말이 나오자

말순은 뜻밖이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대신의 입을 통해 보지라는 소리를 듣자 왠지모르게 짜릿함을 느낀다.

"아 하 하 항~ 이...이...이 러 면... 하핫...아..안 되 는 데... 하 으 흐~~"

대신이 말순의 몸을 안아 버리자 말순은 스스로 다리를 벌려주며 대신의 몸에 기대어 버린다.

"찔퍽...찔퍽... 흐 흣... 오 호 호 ~~ 보..보짓물도 으 흐 흐~ 어..엄청난데... 으 흣..."

대신이 손가락을 보짓속에 들쑤시자 아랫쪽에서는 야릇한 소리가 들려온다.

"아 하 하 학... 아 흐 흐 흥~~ 아 후~~ 하 아~ 하아~ 하 핫..."

이대로라면 대신이 지금 자신의 몸을 그대로 취한다 한들 마다하지 못할것이요, 막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말순은 한창 쾌락속으로 빠져 들어가는데 갑자기 대신의 손가락이 보짓속에서 빠져 나오는 것이었다.

"흐 으 으 흐~ 자아~ 이..이제 옷을입고 처소로 들어가시오.... 흐 으 흣..."

"허헛...아..아니!! 가..갑자기 왜??? 흐 으 읍!!"

"흐으음~ 난 모..몸이 깨끗한가 알아보는것 뿐이니.... 내 임무는 끝났소... 자~ 빠..빨리 옷을 입으시오~"

말순은 더이상 매 달릴수는 없기에 달아오른 몸을 추스리며 벗어 놓았던 옷을 걸쳐 입었다.

대신이 돌아가고 말순은 처소로 들어갔다. 그곳에 있는 다른 여자들은 벌써 서로 뒤엉킨채 잠에 빠져있었다.

구석자리에 가지런히 펴진 누더기 같은 이불, 아마 말순을 위해 깔아 놓은것 같다.

말순은 조용히 이불속으로 들어가 한동안 자신에게 벌어진 일들을 떠 올리다가 어느새 잠이 들어버린다.


한편, 말순의 딸 미순이는 또 다른 대신에 의해 불안한 마음을 달래며 샘물처소의 문을 열었으나

그곳에 미리 와 있던 비슷한 또래의 처녀 하나가 미순이를 보며 반가운 얼굴로 맞아 주었다.

"오늘 오셨시유? 이리로 앉으셔유~~ 지는 강덕자 라고 해유~나이는 열 여덟살이고유~"

불안했던 미순이지만 일단 반겨주는 얼굴을 보자 다소 안심을 하며 미리 온 처녀의 옆에 앉았다.

"내는 김 미순이고~나이는 열 아홉살 입니더~그란데..내는 요기가 무서버 죽겠네예~"

"그려유? 그럼 언니라고 하면 되겠네유~ 앞으로 말 놓아유~ "

"마..말 놓으라꼬? ... 으응~ 그라믄 내도 말 놓을낀께 니도 말 놓그라~~"

비록 예쁜 얼굴은 아니었지만 미순은 친근하게 대해주는 덕자를 보며 다소 안심을 했고

잠자리에 들면서도 미선은 동생같은 덕자의 손을 꼭 잡아주었다.

"근데 언니... 있잖여~ 내일... 상제님께서 부르시면...아...아니여~그..그건 은총이니께~"

"뭐어!! 상제님께서 부른다꼬? 말해 보그라~ 뭣때문에 그라는데? "

뭔가 말을 하려다가 그대로 한숨만 쉬어버리는 덕자의 말이 궁금해지자 미순은 덕자를 다그친다.

"언니 얼굴이 예뻐서 오늘 부를지 알았는데... 사실은~~ 상제님이~"

말하기가 힘들었는지 더듬 거리면서 덕자의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덕자가 이곳 일월산으로 들어온건 일주일 전 이었으며 그날밤 덕자는 상제에게 불려 갔다고 한다.

계곡물에서 목욕을 하고 하늘보자기를 뒤집어 쓰고 상제의 방으로 가니 상제는 하늘보자기를 벗게 하였고

은총을 베푼다고 하면서 열여덟 순진한 처녀의 보지를 마구 빨아대다가 끝내 그 순결을 가져가 버렸다며

덕자가 눈물을 글썽거리며 이야기를 하자 미순은 밀려오는 두려움에 덕자의 잡은손에 힘이 들어간다.

"오메야~ 워째 그랄수가...그란데... 그 은총은 꼭 받아야 하는기가? 오메~ 우짜노?"

"근데~ 처음에는 되게 아팠는데~ 그 다음은 쪼매 덜하더라고~"

"머라꼬? 그라믄 또 그랬단 말이가? 은총을 또 받았다꼬?"

"으응~ 어제까지 밤마다 맨날 불려 갔었는데~ 인자는 아프지는 않았다우~"

부모님의 성화에 못이겨 일월산까지 오게된 미순은 덕자의 말을듣자 몹시 불안하엿다.

하지만 19년 동안 남자를 모르고 살아온 미순이는 덕자에게 은총 이라는 말을듣자

약간의 호기심도 발동하여 일월산의 첫날밤은 거의 뜬눈으로 지새다시피 아침을 맞이하였다.

다음날 아침, 보리죽으로 아침을 먹고나자 덕자는 대신에게 불려갔고 처소안에는 미순이만 남게되었다.

한시간쯤 지났을까? 처소쪽으로 다가오는 발자국 소리를 들으며 미순은 덕자인가 싶어 방문을 열었다.

"상제님을 알현 하여야 하니 나를 따라 오너라~"

미순은 어젯밤 덕자가 하던말이 생각나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것 같아 몸을 부르르 떨었지만

지금은 밤이 아니기에 그런일은 없으리라 생각하고 대신의 뒤를 따랐다.

"상제님을 만나려면 몸과 마음이 깨끗 하여야 하니 내가 올때까지 목욕을 마치고 마음을 깨끗하게 하여라.."

"저어~ 여...여 기 에 서 예? 아 휴~~그..그러다가 ...누..누가 보..보 믄... "

무표정한 대신은 미순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도 않고 오던길로 돌아가 버리자

주저하던 미순은 사방을 두리번 거리다가 입고있던 옷들을 벗고 누가 볼까봐 얼른 물속으로 들어가 버린다.

"으흣...차..차가워!! 아 흐~ 아이 씨~ 물이 왜 이래 차갑노? 으 흐 흐 흐~~"

그렇지 않아도 어제 먼길을 걸어 오느라 끈적 거리던 터라 미순은 차가운 물에 덜덜 떨리는 몸이었지만

겨드랑이며 탱탱한 젖가슴에 물을 조금씩 끼어 얹으며 대신이 말한대로 정성스럽게 씻었다.

그리고 손을 아랫도리에 내려 보짓살에 닿자 미순은 온몸이 짜릿해지는 것이 느껴져 손가락을 살짝 넣었다가

괜히 누가 볼까 두려워 몸만 깨끗이 씻은뒤 물밖으로 나와 대신이 놓고간 수건으로 몸을 닦았다.

"자아~ 다 닦았으면 이제 이 하늘 보자기로 몸을 감싸거라~"

"허헛... 어..어..어 떡 해!!" 갑자기 들려오는 소리에 깜짝 놀란 미순은 대신을 보자 두손으로 얼굴을 가린다.

"아 휴~ 저..저쪽으로 쪼매 가..가시믄 아..안되겠어예? 지..지가 부..부끄러버서...아유~"

"허허~ 그러니까 이 하늘 보자기로 몸을 감싸라는것 아니냐~ 자~ 빨리 감싸고 나를 따르라~"

미순은 부끄러운 나머지 대신이 건네 준 커다란 천으로 몸을 감싼뒤 아무 생각없이 대신의 뒤를 따라갔으나

막상 상제의 처소 문을 열고 방에 들어가 상제의 얼굴을 보자 갑자기 공포가 엄습해 왔다.


"불쌍한 중생이여~ 이제 하늘보자기를 내리고 나에게 큰절을 한후 움바를 삼창 하거라~"

천을 내리면 옷이라곤 하나도 안 입었는데 그런 발가벗은 몸으로 큰절을 하라니 미순은 눈앞이 캄캄하였다.

"그럼 하늘님의 아들인 나를 만나러 왔는데 세상의 더러운 것들을 걸친단 말이냐? "

상제의 호통에 깜짝 놀란 미순은 온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두손으로 꽉 잡고 있던 커다란 천을 놓았다.

순식간에 몸을 감싸고 있던 커다란 천이 발아래로 흘러 내리자

미순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몸으로 부끄러움과 두려움으로 부르르 떨며 큰절을 올리고 움바를 외쳤다.

"이제부터~ 세상에서 더러워진 너를 정결케 하기위해 의식을 행하겠으니 여기에 누워 눈을 감도록 하라~"

덕자의 이야기를 듣고서는 상제가 발가벗은 몸을 그냥 덮칠줄만 알았는데 정결케 하는 의식을 행한다고 하자

미순은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지만 상제가 시키는대로 깔아놓은 이부자리 위에 올라가 똑바로 누워 눈을감았다.

"자아~ 지금부터 두손을 모으고 쉬지말고 움바를 외치거라~ 어떤일이 있더라도 도중에 끊이면 안되느니..."

"움바~움바~움바~움바~움바~움바~움바~움바~" 미순은 두손을 합장한채 주문을 외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움바를 외치면서 한참의 시간이 흐르자 미순은 자신이 벗고있다는 부끄러움도 잊혀지고 있는데

상제의 손이 미순의 다리에 닿더니 무릎을 세우고 가랑이를 활짝 벌리는 것이었다.

"움바~움바~ 허헛... 아..아..안 되 는.... 아 휴~"

"철썩!! 철썩!! 무슨일이 있더라도 주문을 중단하지 말라고 하였거늘....철썩!!"

"아앗...아파핫!! 아핫.... 우..우..움 바 아 핫...아 흐 ~ 흐흑..."

미순은 가랑이가 벌어지자 갑자기 수치심이 밀려오면서 움바를 중단해 버리니

갑자기 상제가 호통을 치면서 커다란 손바닥으로 미순의 허벅지를 사정없이 내리치는 것이었다.

"움바~움바~움바~움바~ 흐흑!! 움바~움바~움바~움바~ 흐 흐 흑!! 움바~움바~움바~움바~"

미순은 상제의 손바닥으로 맞아 아프기도 했지만 허벅지가 벌어져 보짓살이 다 들어난다고 생각하니

참지 못할 부끄러움이 밀려 오면서 꼭 감은 두 눈에서는 눈물이 뺨을타고 흘러내렸다.

"흐흡!! 더러운 세상의 찌든때가 흠뻑 묻어있구나... 흐흣... 주문을 더 크게 외치거라~ 더 크게~"

상제의 명령에 미순은 목청껏 소리를 높이는데 그사이 뭔가가 보짓구멍 속으로 들어오는 것이었다.

"움바~움바~허헉... 아흐~ 움바~움바~" "쉬...쉬...쉬지말고 더 크..크게~ 흐 흐 흣..."

깜짝놀란 미순은 소리가 중단될뻔 했지만 억지로 참으면서 모든 신경을 아랫도리로 쏠려버린다.

"움바~움바~우 움...하 하 학....아 하 하 항~우 우 움 바 아~ 하 핫..."

상제가 질속에 넣었던 손가락을 살살 돌리니 미순은 아랫도리에 강한 전류를 느끼며

짜릿한 기분을 느꼈지만 주문만은 끊지 않으려고 억지로 참으며 몸을 휘청한다.

"흐 흐 흡!! 하..하늘의 기...기운을 느끼는구나... 흐 흣... 그..그럼 이제 주..주문을 그만 두거라.. 으 흐 흐~"

"아 하 하 흥~ 사..사..상 제 니 임~~ 하 핫.... 아 흐 흐 흐~"

미순은 밀려오는 짜릿한 기운에 부끄러움이 사라지자 가랑이를 벌린채 엉덩이를 치켜 올렸다.

"쭈루룩... 쭈죽... 흐 흡!! 쭉..쭉... 후룩...후룩... 쭈?!! 흐 으 으~"

보짓살에 얼굴을 파묻은 상제의 거친 숨소리가 보짓털을 간지럽히니 미순은 온몸이 조여 오는것 같았으며

상제의 혓바닥이 갈라진 조갯살을 아래위로 핥아 내려가자 갑자기 오줌이 마려우면서 쌀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하핫...사..상 제.... 흐흣...사...상 제 니 임~~ 하핫... 오..오..오 주 움~~ 아 흐 흐 흣..."

"쭈우욱!! 흐 흣... 으 흐 흠~ 너..너..너 도~ 더..더러운 것이 흐응~ 나..나오려고 그..그러는구나... 하 으 흣..."

"하 아 아 악!! 흐 흐 흑... 싸..싸..쌀것 가..같아 에 헤~~ 하 으 흑... 으 흣..."

미순은 금방이라도 오줌이 나올것만 같아서 아랫도리에 긴장을 시켜가며 싸지 않으려고 몸을 비꼬고 있지만

상제는 미순의 말은 들은척도 하지 않고 혓바닥을 뾰족하게 모으더니 구멍 안으로 밀어 넣는 것이었다.

"아 하 하 학!! 아..아..안 돼 예 에~~ 싸..쌀것 ...하학...가..가..같 아 예 에~~ 하 웃!!"

"후르릅... 후룩!! 흐흣.. 괘..괜 찮 다... 더..더러운 것은... 싸..싸도 되느니라... 쭈죽... 후르릅... 허헙..."

온몸이 잔잔한 전류에 휩쌓인듯한 미순은 상제의 말이 떨어 지기가 무섭게 아랫배가 꿈틀하다가

짜릿한 기분과 함께 오줌도 아닌 또다른 그 무엇이 보짓속을 빠져 나가는 느낌을 받았다.

"아 하 하 항~ 아 흐 흣... 으 으 음~ 하 핫.... 하앙~ 하앙~"

"허 허 헛... 어..어린것이 ...흐흣.. 마..많이도 나오는구나... 흐 흣... 그..그럼 이제부터 내 기..기운을 받거라..."

상제가 보지에서 입을떼고 누으면서 미순의 몸을 일으키자 그제서야 살짝 눈을 떠보니

어느샌가 상제는 옷을 다 벗고 있었으며 아랫쪽에는 커다란것이 끄덕거리고 있었다.

"허 허 헉!! 워..워 메 에~~ 흐 흣... 아 휴~~ 흐 으 으 흥~"

"흐 으 으 흠~ 내..내 치..친히 너에게 야..양기를 주..주리니 이..입으로 이걸.. 빠..빨아보거라.. 으 흐 흣..."

그러나 벌써 흥분이 되어버린 미선은 상제의 좆이 무섭기도 했지만 그것을 보면서 또다시 온몸이 짜릿해왔다.

"흐으~ 저..절대 이..이빨이 닿게 해서는 안되며...흐흣... 이..입속 기..깊숙히 넣고...혀로 사.살살 돌리거라..."

미순은 상제의 끄덕거리는 좆에 입을 가져 가면서 전혀 더럽다는 생각이 들지않는 자신이 이상했다.

"쭈읍!! 흐 흐 흡!! 쭈루룩... 쭈~~~~ 하 아 항~ 쭈즙!! 으 흐 흥~ 쭈루루룹!!"

"허어~ 헛... 자..자..잘 하 는 구 나 .. 하 악... 으 흐 흐 흡!! 더..더..더 쎄 ... 쎄 게~~~ 으 흐 흣..."

뜨거운 좆을 입안 가득히 넣고 빨아대는 미순은 좆끝의 부드러움에 황홀한 느낌마져 들었다.

"으 흡... 야..양기가 나..나오면... 하..한방울도 흐..흘리면...아..안돼.. 으 흐~ 아 아 악.. 우 으~~~"

상제는 양기가 좆에서 나온다고 했지만 미순은 도저히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데

갑자기 입속에 들어있던 상제의 좆이 끄덕 거리면서 미순의 입속으로 뜨거운 것이 뿌려지고 있었다.

"우 우 우 움~~ 우 웁!! 쭈 우 우 욱!! 우 욱... 쭈 으 읍!!"

십수차례 뿌리던 상제의 좆물이 끝나자 상제는 미순의 입에서 좆을 빼더니 혼자 누워 숨을 허덕였지만

입속 가득히 좆물을 머금은 미순은 미끈거리는 좆물을 어쩔줄 몰라 얼굴만 찡그리고 있다.

"흐 으 으 흡!! 빠..빨리... 크 흐~ 사..삼키거라... 하 으 으~ "

"꿀꺽.. 우욱... 꿀꺽...우웨엑!! 크 흐 흣... 아 후~~ 으 흐 흐~ 우 웁..."

상제의 말에 일단 삼키기는 했지만 비릿한 냄새가 코끝을 통하여 느껴지자 미순은 속이 몹시 매스꺼웠다.

"으 흐 흡!! 자..잘 했 다.. 흐 흣... 이..이제 자..잠시후에...너..너에게 으..은총을 베..베풀것이다...흐으~흐~"

미순은 은총이라는 소리를 듣자 어젯밤 커다란 좆을 보짓속에 박아 넣는것이 은총이라던 덕자의 말이 떠올랐다.

"허헉...나...나...낮인데 그...그...그것도 해...해 요? 아 흐 으~"

"허 허 허~ 은총은 원래 밤에 내려 주는 것이지만 내가 너를 어여삐 여겨 한낮의 정기를 줄꺼다... "

달아오른 미순이의 몸이라 더이상 두렵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벌건 대낮에 섹스를 한다는게 마음에 걸리는데

그때 상제의 손이 젖가슴에 와 닿자 미순은 또한번 몸을 움찔거린다.

"너는 어린것이 놀라운 몸을 가졌구나... 흐 흡!! 이제 가랑이를 활짝 벌리거라~ 으 흐 ~"

겨우 거칠어진 호흡을 가다듬었는데 상제가 젖가슴을 만지면서 가랑이를 벌리라고 하자

미순은 또다시 숨이 차 오르면서 벌어진 아랫도리에서는 뜨거운 액체가 울컥하고 쏟아져 나온다.

상제는 입가에 야릇한 웃음을 띄면서 커다란 몸을 미순의 작은 몸위에 올리더니 좆을 보짓구멍에 맞추었다.


"아 아 악!! 아 흐 흐 흡!! 아..아..아 파 ....으 으 으 윽!! 하 우 ~~ 하 우~"

보짓물로 흠뻑 젖어든 미순의 보지였지만 상제의 커다란 좆이 구멍속으로 밀고 들어오자

묵직한 느낌과 함께 찢어질 것같은 고통으로 미순은 상제의 몸을 밀어내면서 비명을 질렀다.

"뿌찌익!! 찌익... 허헙...아..아프겠지만..흐흡~~ 차..참아... 흐 흣.. 찌잇!!"

"아 핫..아파핫... 아 하 하~ 너..너..너무 아핫...아..아파요옷..."

"찌익..퍽...찌익...퍼퍽... 으 흣...조..조금만...차..차..참아 핫.... 아 흐 흣..."

그래도 은총 이라는데 그냥 상제의 몸을 밀쳐낼수 만은 없었던 미순은

지난밤 덕자가 한말처럼 처음에는 몹시 아프다는 소리를 되 뇌이면서 이을 꽉 물었다.

그런데 그렇게 뻐근하고 찢어질듯이 아팠던 보지가 시간이 조금 지나자

아픈 가운데서도 조금씩 짜릿한 맛이 생기면서 상제의 좆이 싫지만은 않았다.

"으흣...퍼퍽...퍽... 뿌지직...뿌직...퍼벅...퍽..퍽.. 헉..헉..헉.. 뿌지직...찌익..."

"아 하 하 항~ 하 으 으 흣... 아 흐~ 아 흐~ 하 앙~"

"으 흣.. 빠...빠듯한게...흐흡... 너..너무 흐으으~ 조..좋구나... 아 후 으~"

남자를 전혀 몰랐던 미순은 조금전 상제의 혓바닥으로 애무를 할때 넘어 갈듯한 느낌을 받았으며

지금은 상제의 좆이 자신의 보짓속을 드나들자 조금씩 조금씩 짜릿한 기분을 맛보고 있었다.

"하 아 아 항~ 이..이 상 해 요 호~~ 흐 흣...기...기분이...하핫...조..좋아져어...하핫... 아 흐 흣... "

"뿌직..찌익...찍... 헉..헉..헉.. 여..역시 너..너는 트...특별한 아이야~ 흐 흣.. 뿌직....찍..찍...허헉.."

미순이 좋아진다는 말을하자 그동안 느리게 움직이던 상제의 엉덩이가 빨라져가니

뻐근한 가운데 점점 짜릿해 오던 미순의 아랫도리에서 갑자기 통증같은 전류가 흐르기 시작했다.

"으흣...퍼퍽...퍽... 으흣...퍼퍽...퍽... 크 흐 흐 흣... 하학...우 우 읍..."

" 아 하 하 핫... 아 우 우 흐~ 하 아 항~ 하 아 항~ 아 우~~ 어..어..어떡해 애~~ 아 핫..."

미순은 상제의 몸을 힘있게 끌어 안으면서 조금전 느꼈던 놀라운 쾌감을 다시 느껴졌고

그것은 질이 구멍사이로 새어 나와 똥구멍 아래로 뜨겁게 흘러 내리는 것을 알수가 있었다.

"으흣... 자아... 나..나도...흐흣... 싸..싼다앗!! 아 우 우 읍!! 허헉.. 우 우 우~ 크흑... 큭..."

상제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또다시 미순은 아랫도리가 아픈지 뜨거운지 모르는 느낌이 들었다.

"으 흐 흐 흐~ 흐 으~ 너..넌... 대..대 단 한 .. 으 흣.. 아..아 이 야~ 하 우~~"

마지막 한방울의 좆물까지 다 미순의 보짓속에 싸버린 상제는 아직도 끄덕이는 좆을 빼버리자

미순은 시원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허전한 기분이 들었으며 온몸에는 힘이 다 빠져 버렸다.

모든것을 한꺼번에 경험한 미순은 멍하니 천장만 쳐다보고 있었으며 거친숨을 몰아쉬던 상제 역시 말이 없었다.

그렇게 한참의 시간이 흐르자 상제가 몸을 돌리면서 미순의 몸을 끌어 안았다.

"내 너를 특별히 생각해서 이따 밤이되면 너를 다시 부를것이니 기쁜 맘으로 나를 찾아 오너라..."

"감사합니다... 밤이되면 꼭 불러 주시옵소서..."

미순은 이미 상제의 이런 행위가 하늘의 은총이 아니라는건 눈치챘지만

첫경험을 너무나 짜릿하게 치뤘던 터라 모른척 하며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상제의 처소를 나왔다.

그리고 방을 나온 미순은 대신을 따라가 목욕을 마치고 방으로 돌아가니

나갈때는 없던 덕자가 미순을 보더니 어색한 표정을 지으며 머슥한 미소를 띄어주었다.




- 다음편에 계속 -


(불펌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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