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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16 571회 0건
내가 이번 여행을 떠나며 가장 걱정되었던건 이 아이들이 약의 효과가 없는 상태에서도 나를 소중히 대해주나였다.

지금까지는 내가 약으로 얽어맨거나 다름 없으니까

혹시 몰라 약은 챙겼지만 이제 하나나 두나가 내게 없다면 살아가지 못 할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아마도 약이 없다면 내가 둘을 만족시키지 못 할거 같다는 걱정이 들었다.

그럼 둘은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그런 관계가 되고 나를 떠나게 되는것 아닐까?

나는 이번 여행을 통해 최소한 그럴때 어떻게 해야 될 지에 대해서 걱정했다.

그래서 이번 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가급적 약을 사용하지 말고 1박2일을 버텨보자 라는 생각을 했다.

어제만 해도 약의 효과가 없으니 나를 특별히 자극하지도 않고 매달리지도 않은 평범한 하루를 보냈던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여행날 아침 우리는 하나가 렌트카를 운전하여 목적지인 펜션에 다다렀다.

오전부터 입실이 가능한 펜션이었기때문에 도착하니 오전 10시였다.

도착한 우리는 방에 짐을 정리한 후 펜션 근처 산사까지 산책을 하였다.

완만한 등산길이었지만 이런 흙을 밟아보는게 너무도 오랜만이라는 걸 떠올렸다.

바닥부터 전해져오는 산길을 하나와 두나는 서로 손을 잡고 걸어 올라갔고 나는 그런 둘을 보며 한발짝 떨어져 뒤에서 따라 올라갔다.

산사에서 점심공양하고 계곡에서 장난치다가 내려왔다.

하나와 둘이서 학생때 등산은 몇번 다녀 온 적 있지만 이렇게 두나와 여행하는 건 처음이라 나쁘지않았다.

내려오는 길에 산장카폐에 들려 팥빙수를 사서 나눠먹고 펜션으로 돌아왔다.

간만의 산행이라 피곤해진 우리는 약간의 낮잠을 잤다.

일어나니 벌써 오후 5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우리는 서로간에 얘기나 하면서 시간을 때우다 하나가 준비해온 소고기를 구워먹고 과일을 먹으며 한숨을 돌렸다.

그리고 밤이 깊어지며 내가 가장 기대하던 스파를 하게되었다.

스파는 방과 붙어서 있어 자유로이 이용 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일반적인 월풀욕조

3명이서 들어가기에 좁아보이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못들어갈만한 크기는 아니었다.

"오빠. 준비 다 됬어. 들어와봐."

"응."

하나는 스파준비를 마쳐놓고 나를 불렀다.

욕조 안에 준비한 입욕제를 넣어서 그런지 은은한 허브향이 감돌았다.

나와 하나는 같이 욕조에 들어가 몸을 데웠다.

"아! 또 나빼놓고 둘이서만 즐기고있어."

뒤이어 두나가 알몸으로 들어왔다.

"너도 오빠 부른 다음에 부르려고 했어."

"둘이서 할거 다 한 다음에 부르려고 한거겠지."

"얘는.."

"무슨 또 내숭이야. 서로 보지도 빨아준 사이에. 맞지 오빠?"

"으휴..철 좀 들어라. 지 언니한테 한다는 소리가.."

그러면서 나는 두나의 얼굴에 욕조의 물을 손으로 떠 뿌렸다.

"아! 진짜. 내가 틀린말 했나."

"이리 들어와."

하나는 내 어깨에 기대며 옆에 들어와 앉았고 두나는 내 가랑이 사이에 안기듯 욕조에 들어왔다.

"두나는 작아서 이렇게 안는 느낌이 좋다니까."

"아직 한참 자랄때니까 그런거야. 나도 더 크면 하나언니처럼 가슴도 커질거니까."

"넌 지금 이대로가 딱 좋아. 하나랑 다르게 이렇게 폭 안을 수 있는 사이즈가."

"나도 오빠가 얘기하는거 처럼 귀여운게 좋아보여. 넌 몸도 슬림해서 귀엽자나."

"진짜. 둘 다. 내가 무슨 인형도 아니고. 하나언니도 군살도 없으면서 왜 그래. 가슴도 나보다 크면서.."

"나도 슬슬 나잇살이 생기나 뱃살 나오려고 한단 말야. 봐봐."

그러면서 옆에 있는 두나의 손으로 자기의 배를 만지게했다.

"누가 보면 살찐 줄 알겠네. 이 정도 뱃살은 다 있는거자나."

두나는 하나의 배를 만지던 손으로 옆구리 팔 다리순으로 쓰다듬으며 얘기했다.

"하나언니는 진짜 피부도 하얗고 좋은거같아. 부럽다."

"얘는..간지러 그만해."

"오빠한테 사랑받아서 그런거 아냐?"

그러면서 손을 하나의 가슴으로 옮겨 주물러댔다.

"나도 하나언니 처럼 가슴 좀 컸으면 좋겠다. 나같은 껌딱지는 만질 곳도 없는데. 맞지 오빠?"

두나는 내 가슴에 얼굴을 기대며 옆으로 누워 하나를 계속 만져댔다.

따뜻한 물에 서로 간에 흥분하기 시작한 탓일까?

우리 3명은 모두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옆으로 누운 두나는 하나의 다리위에 자기 다리 한쪽을 엉기듯이 올려 못움직이게 하고 계속 만졌다.

"두나야..그만하면 안될까..응?"

"왜? 언니..기분 좋지않아?"

두나는 하나의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대답했다.

일부러 약올리는건지 아니면 달아오르게 하려는 건지 하나를 손으로 애무하며 내게 얘기했다.

"오빠..나 보지 좀 만져줘. 하나언니 만지고 있으니까 흥분되."

나는 품안에 있는 두나의 보지를 만져주기 시작했다.

"하나언니. 언니는 내가 만져 줄께."

"두나야..안되.."

하나는 안된다면서도 엉덩이를 조금 빼며 다리를 벌리서 두나가 만지기 좋게 도와주었다.

"언니. 기분 좋아?"

"조..조금.."

하나의 얼굴을 보자 흥분하기 시작한게 눈에 보였다.

언제봐도 상기된 하나의 얼굴은 귀여워보였다.

아니 내가 오빠기 때문일까?

두나도 귀엽지만 하나의 나이답지 않은 귀여움은 나를 더 흥분 시킨다.

하나와 자연스럽게 눈이 마주쳤다.

하나는 두나에게 보지를 맡긴채 내 목에 팔을 감으며 키스를 요구해왔다.

나는 그런 하나의 키스를 받아주었다.

하나의 머리가 내쪽으로 기대오자 몸이 욕조끝에 붙으며 기울어졌고 다리가 더 벌어져서 두나가 만지기 좋은 자세가 되었다.

두나는 자기 바로 눈앞에 하나의 가슴이 다가오자 그걸 입에 넣고 빨기시작했다.

우리는 그렇게 욕조 안에서 엉킨채 서로가 서로를 애무했다.

"언니 가슴...부러워..하아...나도 이런 가슴 좀 있었으면...언니.."

하나는 나에게서 입술을 떼더니 두나에게 얘기했다.

"두나야..이리와..우리 애기..언니가 안아줄테니까.."

"하나언니..."

"두나야.."

두나는 하나의 목을 잡고 하나의 품으로 이동했다.

나는 두나의 보지에서 손을 떼고 둘의 공간을 넓혀주기 위해 몸을 옆으로 세웠다.

"언니.."

"두나야.."

서로 이름을 부르며 지그시 쳐다보더니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서로를 끌어당기며 키스를 해댔다.

서로간에 다리를 얽은채 키스를 하는 모습은 꼭 연인끼리 하는 키스와 다르지않았다.

키스를 하며 할짝할짝 대는 소리가 바로 옆에 있는 나에게도 또렷히 들렸다.

바로 옆에서 보는 여자끼리의 키스는 매우 야하게 느껴졌다.

나는 분위기를 깨지 않기위해 혼자서 자지를 주물럭거렸다.

하나와 두나는 연신 서로의 몸을 더듬으며 다리를 교차했다.

나는 그런 둘의 행위를 편하게 해주기 위해서 아무말 없이 물을 빼냈다.

"하아..두나야..."

하나는 입술을 떼고 두나의 목덜미를 애무했다.

"어..언니....하아....나.."

"우리..두나....너무 귀여워.."

"언니.."

하나는 두나의 봉긋한 가슴을 손바닥으로 맛사지하듯이 문지르더니 볼록하게 튀어나온 연분홍색 젖꼭지를 간지럽히기 시작했다.

그리고 한손으로는 반대쪽 가슴을 간지럽혔고 다른 손으로는 등을 받혀올려 두나의 몸을 안아올렸다.

"어..언니....나...너무좋아..."

하나는 다 알고 있다는듯 너무도 부드럽게 젖꼭지를 간지럽혔다.

그러면서 눈으로는 혼자서 자지를 주무르고있는 나를 흘겨보았다.

두나가 부럽지 오빠 이런 느낌의 하나의 도발적인 눈빛이었다.

욕조의 물은 바닥 약간만 남긴 채 거의 다 줄어있었다.

나는 다시 마개를 꼽아 약간의 물은 남겨두었다.

하나는 입술을 가슴에서 배로 이동시켰고 양손으로 두나의 허리를 받혀 옆구리부터 차례차례 키스마크를 만드는것처럼 애무해주었다.

"하아...너무좋아...언니.....아..."

하나는 두나의 배꼽에 혀를 집어넣으며 간지럽혀주었다.

"아앙...언니.....나..매일 해줘야되?....하아.....느..느낌이....하아..."

약이 없어도 상당한 흥분을 느끼는 듯 두나는 자신의 손으로 입을 감싼채 안절부절못하며 몸을 비틀어댔다.

위에서 부터 내려오던 하나의 얼굴은 두나의 보지에 다다렀다.

하나는 욕조에 무릎꿇고 앉아 무릎 위에 두나의 엉덩이를 받혀 보지를 빨기쉽게 들어올렸다.

두나는 바닥에 고인 욕조물에 머리가 ⅓쯤 잠긴채 누워 보지를 쳐드는 형상이 되었다.

"우리 두나 보지...너무 예뻐..털이 하나도 없어서 매끈하고...아직 붉은색에...앙다물어져있고.."

"언니.."

하나는 두손가락으로 두나의 보지를 벌려 속살을 구경했다.

"보지 속살도 하얀색에 가까울정도로 깨끗하고...언니같은 걸레보지하고는 전혀다르게...너무 부러워..."

"언니...하아..."

"이러니까...오빠가 두나를 좋아하지....왠지..나도 습관이 될거같아...."

"하아..."

"두나야...언니가 빨아도 될까..우리 두나의 깨끗한 보지..만져도 되는거야?"

"빨아줘...언니...하고싶은데로해....제발...해줘....언니..."

하나가 보지를 벌린채 보지속살을 건들자 약간의 애액이 묻어나왔다.

"우리..두나..보지에서 물 나오는거봐..기분 좋니?"

"응...언니...제발...더...해줘..."

하나는 두나의 보지를 몇번 더 손가락으로 건들더니 엉덩이를 들어올려 빨기 시작했다.

"하윽.....너무..좋아....언니..가 빨아주니까...어떻게 될 거 같아......"

나는 보다가 도저히 못참겠어서 두나의 머리를 옆으로 돌려 입술에 자지를 갖다대었다.

"야. 좀 빨아봐. 니네 하는거 보니까 나도 더이상 못참겠다."

두나는 한 손으로 자지를 쥐고 빨기시작했다.

그러나 하나가 보지를 자극 할 때마다 못참겠는지 자지를 빠는 와중에도 빨다가 쉬었다를 반복해서 감질맛 나게 했다.

결국 나는 도저히 안되겠어서 두나의 목부분에 올라가 자지를 입에다 넣고 보지삼아 허리를 움직였다.

그러니까 좀 나았다.

욕실안에는 내가 두나의 입에다 자지를 박아대는 뻑뻑소리와 하나가 두나의 보지를 빨아대는 쪽쪽하는 소리만이 울려퍼졌다.

"하아...개같은 년들...자매끼리 빨아대면서 나만 따돌리니까 미치겠자나.."

연신 허리를 흔들고 있으니 얼마되지않아 금방 사정을 할 거 같았다.

"나 쌀거같으니까..다 받아 마셔라..알았지?"

나는 피치를 올려 더 빠르게 허리를 박아댔다.

그리고 하얀 정액을 그대로 두나의 입속에 쏟아냈다.

두나는 어쩔수없다는듯 내 자지를 한손으로 잡고 앞뒤로 쓸어 마지막 한방울 까지 쭈욱 짜내 마셔냈다.

나는 욕조에 걸터앉아 숨을 몰아쉬며 둘을 내려보았다.

"하아..이제 좀 살거같네..."

내가 욕조에서 나가 자리가 생기자 하나는 두나의 몸을 내려놓고 팔베개 하듯 얼굴을 안아 몸을 끌어안아 키스했다.

"두나야..니 입에서 오빠 정액 냄새나..."

그러더니 이번에는 두나가 하나의 보지에 손을 대며 몸 위에 올라탔다.

"언니....나 언니 보지 빨아도 되?...빨아주고 싶어..."

"우리..나머지는 이따 침대에서 하자..응?"

"하아...나 못참을거같은데....언니..."

두나는 앙탈부리며 하나에게 다시 키스를 해갔다.

하나는 그런 두나의 키스를 받아주며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우리 귀여운 두나...사랑스런 두나...."

"언니..나 이따...많이 사랑해줘야되?"

"응...그래."

하나는 그런 두나를 바라보며 계속 머리를 쓰다듬어줬다.

"야! 나는 어쩌고!"

"오빠는 그냥 뒤에서 혼자 자위라도 하고 있어. 난 오늘 언니랑 놀거니까."

"미친년. 여자들끼리 잘하는짓이다."

"뭔 상관이래. 오빠랑 붙어먹던 언니랑 붙어먹던 어차피 가족끼리 붙어먹는건 똑같은데. 그치 언니?"

하나는 아무 대답없이 두나의 머리를 꼭 안아주었다.

나는 샤워기를 가장차갑게 해놓고 둘에게 뿌리며 얘기했다.

"이것들이. 빨리 안떨어져."

"아..진짜! 오빠!"

"오빠..차가워"

"난 또 둘이서 부둥켜안고 있길래 뜨거울까봐 식혀준거지."

그리고 나서 한번 더 샤워기를 틀어 둘에게 뿌렸다.

"아! 오빠 진짜..그만해."

그만하라는 하나는 웃으며 얘기했다.

두나는 툴툴거리듯 자리에서 일어나 하나의 허리에 팔을 감아 옆에서 안기며 나에게 얘기했다.

"자기는 한번 쌋으니까 만족해서 저러는거지. 나랑 언니는 아직인데..짜증나."

"두나야. 이따 우리 둘이서 오빠 따돌리고 놀자. 알았지?"

두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하나에게 꼭 달라붙어있었다.

"그러다 땀띠나겠다. 적당히 하지?"

두나는 혼자 궁시렁대면서 욕조에서 나와 몸을 씻기 시작했다.

결국 우리는 같이 들어가면 스파가 안된다는걸 느꼈다.

다시 씻은 우리는 방으로 돌아갔다.

나는 먼저 씻고 나와서 침대에 앉아 둘을 기다렸다.

잠시 후 수건을 감은채 둘이 나왔다.

"둘 다 이리 와봐."

"왜? 오빠?"

하나가 내 옆에 앉으며 물었다.

"두나도."

두나도 하나의 옆으로가 팔짱을 끼며 나를 바라보았다.

"사실 둘한테 할 말이 있어."

나는 지금이라면 약에 대해서 설명 할 수 있을거같았다.

처음부터 모든 걸 설명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은 약이 5개라는거까지는 얘기했다.

하나나 두나나 대체 무슨 소리인지 이해를 못하는거같았다.

애초에 내가 설명을 하고 있어도 말도 안되는 소리 같으니까

나는 그에대한 증거로 넘쳐 흐를 정도로 나오는 애액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둘은 지금까지 살면서 나와 하기전까지만해도 오르가즘이란 걸 제대로 느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그것때문에 그런가보다라고 생각만 하고 있는 듯 했다.

우리는 남이 하는 걸 본 거라고는 서로 하는 것 밖에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의미가 없었다.

그래도 둘은 도저히 못믿겠다는 듯 내게 증거를 요구했다.

그렇다고 보이지도 않는 약을 보여 줄 수는 없었다.

또한 약을 먹인다고 해도 기억에서 사라지니

나는 갑자기 생각나는게 있었다.

"두나야. 너 저기 의자에 가서 앉아봐."

두나는 아무말없이 의자에 가서 앉았다.

나는 하나의 수건을 벗겨내고 바닥에 앉아 하나의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파묻은채 보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오빠.."

나는 언제나 해왔던거처럼 하나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건드렸다.

하나의 보지는 최근 나와의 많은 섹스를 해와서 인지 아니면 방금까지 두나에게 자극을 받아서인지 클리토리스가 한눈에 보일 정도로 불거져있었다.

나는 한손으로는 클리토리스를 비벼주었고 다른 손으로 보지를 직접 애무해주었다.

"오..빠...하아.."

하나의 보지에서는 금새 애액이 맺히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 뿐이었다.

약을 먹었을때는 이렇게 애액이 맺히기 시작해서 좀 더 애무하게되면 흐를정도로 세어나왔는데 지금은 그저 맺혀서 손가락이 잘 들어가도록 도와주는 역할 뿐이었다.

"하...오빠...넣어줘....."

나는 보지를 만지던 손으로 쑤시기 시작했다.

벌어진 보지구멍은 손가락 2개를 집어넣자 쉽게 들어갔다.

나는 다시 손을 빼고 손가락 3개를 집어넣자 끝까지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절반정도는 무리없이 들어갔다.

"하윽....오..오빠.....빠르게..쑤셔줘...응?.."

손가락을 돌려가며 손목이 아플정도로 계속 쑤셔주었다.

그러나 애액은 더 이상 평소처럼 흐르지는 않았다.

나는 손목이 아프기도 하고 해서 손을 떼고 일어나 하나의 몸을 돌려 두나에게 보여주며 얘기했다.

"딸 그만치고 봐봐. 딱 봐도 다르다는거 못느끼겠냐?"

두나는 수건을 벗고 자위를 하다가 내 말에 하나의 보지로 눈을 돌렸다.

"대충 알거같아..."

"하나는?"

"하아...다르다는건 알겠는데....아.."

하나는 하는 도중에 멈춰서 그런지 혼자 클리토리스를 부비며 보지를 만지려했다.

나는 하나의 손을 잡아채며 얘기했다.

"그래서 믿겠다는거야 못믿겠다는거야?"

"믿을께..그러니까 손 좀 놔줘.."

"아마 밤새도록 보지를 만지던 쑤시던 엊그제같은 오르가즘은 느끼지 못 할 거야."

"그게..뭔 상관이야...좀 놔줘...아니면 오빠가 해주던지...."

나는 침대에 올라가 누우며 얘기했다.

"저번처럼 내 다리에다 보지 비벼봐."

하나는 침대 모서리를 붙잡고 몸을 앞뒤로 흔들며 내 다리에 자신의 보지를 마찰시켰다.

보지털의 간지럽히는 느낌과 보지살의 부드러운 느낌이 야릇하게 전해져왔다.

"두나야 너도 혼자 그러지말고 이리와서 반대쪽 다리에다 비벼봐."

두나는 내가 부르자 재빨리 침대 위로 올라와 자기 언니처럼 반대모서리를 잡고 보지를 비벼대기 시작했다.

두나는 털이 하나도 없는 보지라 그런지 간지럽히는 느낌은 없었지만 보지의 느낌 자체는 더 직접적으로 느껴졌다.

나는 그렇게 내 양 다리에서 각자 보지를 비벼대는 자매를 보면서 자지를 주물렀다.

직접적인 자극이 자지에 없어서 그런지 보는 것 만으로는 쉽게 발기 되지않았다.

"이..이거 오빠..다리뼈에....보지가 비벼지는게.....좋은거같아...."

두나가 보지를 비비며 얘기했다.

"오빠...다리털이 보지속살에 비벼지는게 간지러워서.....되게 기분 좋아..."

"두나야..내 얼굴에다 보지 내밀어봐. 우리 귀염둥이 보지 좀 구경하게."

"하...나 좀 만 더 비빌께..미칠거같단말야..."

"그럼 하나라도 와봐...보지 좀 빨게.."

"오빠...나도 좀 만 더하면....올거같아서..그래....."

나는 다리를 흔들며 빼내려했다.

"하앙...더 흔들어줘....기분좋아..."

"오..오빠.......하아..."

자매는 더 흥분하며 신음을 흘려댔다.

이건 완전 고문이었다.

바로 앞에 흥분에 겨우 신음을 흘리는 두 여자가 있으면서 그걸 보고만 있어야되다니

"아주 자매가 쌍으로 지랄 났구만. 미친년들."

"오빠 때문이자나....누가 시켰는데...."

하나는 템포를 더 빨리하며 보지를 비벼댔다.

"오..오빠...나 쌀거같아....싸도되?.....되지?.....하악"

하나는 내 발가락에 허리를 세운채 보지를 비벼대며 외쳤다.

"하...오..오빠....오빠.......오빠!!"

하나는 보지를 내 엄지발가락에 갖다댄후 약간의 경련을 해대며 보지 비비던 행동을 멈췄다.

두나는 그런 하나를 보며 내 발가락에 자신의 보지 갈라진틈을 맞추더니 비비기 시작했다.

"아앙...나도...언니처럼...갈래...하아..."

나는 두나가 비비기 좋게 힘을 주어 꼿꼿이 세웠다.

하나는 내 옆으로 누우며 내 팔을 끌어당겨 팔베개를 하였다.

"오빠...나도 언니처럼...갈거같아....하아..."

나는 발바닥을 조금 움직이며 두나의 보지를 자극했다.

두나는 오르가즘에 다다랐는지 내 발바닥을 꼬집듯이 꽉 쥐며 경련했다.

"하아...오빠.......언니!!아악!!"

자매라 그런걸까 똑같이 멈춰서 경련하는게 닮아있었다.

두나도 몇번 꿈틀대더니 내 반대쪽으로와서 팔배게하며 누웠다.

"하여간 미친년들..니네만 느끼면 다냐?"

나는 팔을 빼내고 침대 밑쪽으로 와서 얘기했다.

"둘 다 보지 좀 확인해보게 다리 좀 벌려봐."

둘은 다리를 들어 보지가 잘 보이도록 벌려주었다.

역시 애액이 고이기만 했을뿐 한방울도 흐르지는 않아있었다.

나는 하나의 가랑이 사이에서 보지를 벌려 확인 하면서 물어봤다.

"야. 너 얼마전 나랑 할 때랑 비교하면 어떠냐? 보니까 보짓물은 별로 안나왔구만."

"오빠...나 싼지 얼마안되서 민감하단말야..살살.."

"미친년. 보짓물도 얼마 없구만 싸긴 뭘 싸."

"아..그래도.."

나는 손을 떼며 다시 물어보았다.

"그래서 어때?"

"그때는 뭔가 쌀거같으면 몸 전체에서 미친듯이 밀려나와 터져서 시원한 느낌이 있었거든."

"근데 지금은."

"뭔가 터지긴 터졌는데 터지다 말아서 여운이 남는 느낌이야.."

"여운?"

"예전에는 모든걸 쏟아내서 완전히 몸이 탈진 할 거 같은 기분이었는데 지금은 제대로 터지지않아서 남아있는걸 더 쏟아내고싶은 기분.."

"그래서 뭐가 더 좋은건데?"

"당연히 예전이 훨씬 낫지..비교가 안되..그 느낌. 정신이 날아갈거같은..그 미칠거같은 기분."

나는 옆으로 옮겨 두나의 보지를 벌려보았다.

연속된 자극의 여파인지 평소와는 다르게 보지가 조금 벌어진채 벌름거리고있었다.

나는 벌어진 구멍을 손가락으로 만져보았다.

역시 애액은 충분히 젖어있었다.

다만 예전처럼 미칠듯이 흐르지 않을 뿐

"두나야 넌 어떠냐?"

"나도 언니랑 똑같아."

"흠.."

"아까 언니 얘기 들으니까 나도 그런거 같아.."

"그래서 너도 예전이 더 좋아?"

"비교가 안되..보짓물만 보면 알자나. 시냇물하고 폭포.."

나는 침대에서 내려와 누워있는 둘을 내려보며 물었다.

"아까 얘기했듯이 약은 5알 남았어. 둘 다 먹고싶다고 생각 할 때는 주저없이 얘기해."

얘기가 끝나기 무섭게 두나가 몸을 일으켜 내게 얘기했다.

"오빠오빠!! 나! 나 지금 먹고싶어. 응? 해달라는데로 다 해줄테니까."

그러자 하나가 두나를 보며 얘기했다.

"진짜 오늘 꼭 먹어야겠어? 나도 먹고는 싶은데..왠지 아깝다고 해야 될 지.....고민되는데.."

"어차피 5번 밖에 못먹는다며. 그럼 하나언니는 먹지마. 내가 5개 다 먹을테니까."

"얘는..누가 먹기 싫다고했니? 그냥 5알 밖에 안남았다니까 아까워서 그렇지."

"뭐하러 고민해. 그냥 있을때 먹고. 없으면 그때 고민하면되지."

두나는 역시 어려서 그런지 지금이 우선이었다.

"그럼 이렇게 하자. 남은 2알씩은 니네가 협의해서 같이 먹어. 그리고 마지막 남은 1알은 혹시 모르니까 내가 가지고 있을께."

두나는 내게 다시 물어보았다.

"오빠. 근데 아까 남은 약을 다 사용하면 악마에게 대가를 지불해야 된다고 했자나. 만약 1알이 계속 남아있으면 악마에게 대가를 지불 안해도되는거야?"

"그렇다고 하더라. 아마 평생 가지고 있으면 그렇겠지. 근데 솔직히 안쓸자신이 없다. 알약을 잃어버리면 보나마나 사용한거로 카운트 될거라 버리지도 못하고.."

"그럼 1알은 그냥 없는셈치고 계속 가지고만 있으면 상관없겠네?"

"그런거지..뭐. 근데 그렇게 쉽게 대가를 지불하지 못하도록 놔둘까? 나도 계약조건만 보고 엄청나게 고민해봐서 그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

"아..몰라. 나보고 그런거 생각하라고해도 못하니까. 그냥 우선 지금은 있는 약 먹고 즐기고 말래."

"하여간 누가 고등학교 자퇴한 년 아니랄까봐 생각이 없어."

내 말에 하나가 소리쳤다.

"오빠! 두나한테 그런 얘기 자꾸 할거야. 요즘 얼마나 공부 열심히 하는데."

"나랑 섹스하고 싶어서 맨날 보지만 벌렁벌렁 하는 애한테 무슨.."

"자꾸 그런 소리하면 나 진짜 화낼거야."

"알았어. 미안해. 됬냐?"

"나한테가 아니라 두나한테 사과해야지."

"두나야 미안해. 됬지?"

"하나언니..그만해..괜히 여행와서."

"그래도 오빠가 할 말이 있고 아닌 말이 있는거야."

하나는 진짜 화난듯 얼굴표정이 꽤나 무서웠다.

진심으로 화내는 표정은 오랜만에 보는거같았다.

"미안해. 하나야. 정말 미안해. 그냥 입에서 나오는 대로 생각없이 말하다보니. 그랬어."

"나하고 할 때 나보고 걸레다 뭐다 하는건 상관없어. 난 그런년이니까. 그런데 두나는 아니란 말야. 이렇게 어리고 귀여운 두나에게 그런 얘기 하면 안되지."

"에이..하나언니..오빠랑 나랑 할때도 맨날 흥분하면 서로 욕하고 그래. 그래서 오빠입에서 그런 말 나온거야. 응? 화풀어."

두나는 하나에게 안기며 애교를 부렸다.

"응? 하나언니. 나 진짜 별로 신경 안쓰니까. 오빠가 원래 그렇자나. 언니."

두나는 하나의 가슴에 얼굴을 부비며 품 속에 더 파고들었다.

하나는 그런 두나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내게서 눈을 돌렸다.

그러더니 두나가 하나의 귀에 뭐라고 속삭였다.

하나가 표정을 풀며 내게 얘기했다.

"오빠. 진짜 반성해?"

"응. 미안..내가 너무 생각이 없었다."

"그럼 2가지만 내 부탁 들어줘. 그럼 다 용서해줄께."

"알았어. 내가 할 수 있는거라면 말만해. 다 들어줄테니까."

"나랑 두나한테 약을 먹여줘."

나는 둘에게 키스를 통해 약을 먹여주었다.

"2번째는?"

"이리와봐."

그러더니 내 손을 방에서 밖이 내다보이도록 나있는 큰 창밖에 있는 안전용 철봉에다 수건으로 묶었다.

나는 손을 위로 한채 벽에 기대 다리를 뻗어 앉아있는 모습이 되었다.

"오빠 오늘 그러고 자. 알았지?"

"이러고 자라고?"

"응. 벌이야."

"야. 팔아프게 어떻게 이렇게 자."

"내가 알바 아니지. 안아프면 그게 벌이야?"

"아무리그래도."

그러자 두나가 놀리며 얘기했다.

"자꾸 그러면 내 팬티 입에다 쑤셔넣을거야. 그냥 조용히 있지그래."

"하아..."

입에서 저절로 한숨이 나왔다.

"나 진짜 오늘 이러고 자라고?"

두나는 다시 대답했다.

"오빠 지금부터 한번만 더 말하면 진짜 내 팬티 입에 물릴줄알아."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하나언니..나 언니다리에다 비벼봐도 되?"

"응..이리와."

하나는 두나가 보지를 비빌수있게 다리를 펴고 누웠다.

"언니...나 조금만...해볼께."

"응..하고싶은 만큼 해도 되..이라와 두나야.."

두나는 하나의 다리에 올라가 보지를 비비기 시작했다.

"하아...아까..오빠 다리에 한거보다 더 흥분되..."

두나는 천천히 보지를 하나의 다리뼈에 갖다 댄 후 비비기 시작했다.

그리고 하나는 혼자서 보지를 만지며 자위를 시작했다.

"두나야..뒤로 돌아서 해..언니 자위 하는거 봐주지 않을래?"

"언니...하나언니..."

두나는 뒤로 돌아 보지를 비비기 시작했다.

침대 옆 창가밑에 묶여있는 나에게도 침대 위의 둘의 행위는 똑똑히 보였다.

"언니...너무 예뻐..."

"두나도 귀여워.."

하나는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돌리며 자위를 하였다.

두나가 보지를 비빌때마다 보지살이 쓸려서 보지구멍이 보일락 말락 하는게 엄청나게 흥분시켰다.

"미안..해..언니..우..움직일때마다...하나언니 다리에...씹물이 묻어나..."

"괜찮아...두나야...더 묻혀도되..더 묻혀줘...더 적셔도되....나도...내 보지에서 보짓물 나오는것도 봐줘.....두나야.."

두나는 갑자기 다리에서 일어나 내 앞으로 오더니 얘기했다.

"오빠 심심하지..그렇게 보지만 말고 내 보지 좀 빨아줘."

나는 눈앞에 흥분해서 붉게 부어올라 벌어진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하악...역시 전혀 달라...빨리는 것만으로 아까보다 더 기분이 좋아져...오빠....하아..."

두나는 내 머리를 당겨 자신의 보지에 쳐박으며 신음을 흘렸다.

하나가 내려와 내 다리위에 앉으며 얘기했다.

"두나야..언니가 더 기분좋게 해줄께.."

하나는 애액으로 흠뻑젖은 보지를 내 다리에 비비며 두나의 엉덩이를 주물렀다.

두나의 엉덩이에 키스를 하며 만지작댔다.

"하아.....언니.....아..."

두나의 엉덩이를 애무하던 하나는 엉덩이를 벌려 똥구멍을 혀로 간지럽혔다.

"하악..언니...더러워..."

"두나는 여기도 귀엽고 깨끗해..언니가 더 기분좋게 해줄께.."

"어...언니...나 흥분되서 그런데...욕해도 되?....욕해도...사랑해줄거야?"

"괜찮아..언니한테 욕해도 되...지금은 니 애인이라..생각하고 편하게 해.."

두나는 내게 보지를 빨리고 하나에게 똥구멍을 빨리면서 흥분했는지 엄청나게 많은 애액이 나왔다.

아까와는 차원이 틀렸다.

그냥 줄줄 흐른다라고 밖에 설명이 안될정도였다.

"씨발...미칠거같아...똥구멍 빨아주니까 돌아버릴거같아....하아...씨발..."

"보지 좀 더 벌려봐..자꾸 오므리지말고.."

"변태새끼야 누가 얘기하래....씨발 빨리 보지나 빨아봐...나 미칠거같으니까..."

"미친년아 보지를 제대로 벌려야 빨아줄거 아냐..."

"아..씨발 좃나 시끄럽네.."

두나는 내 머리를 보지로 당기며 내가 입을 못열게 막았다.

"좀....하아.....닥치고 보지나 빨아봐...미칠거같으니까..."

두나는 창에 내 얼굴을 벽에 밀어 고정시킨뒤 다리를 벌리며 보지를 내 입주변에 비벼댔다.

그러자 똥구멍도 자연스럽게 벌어져 하나가 빨기 쉬운 자세가 되었다.

"언니..진짜 똥구멍 좃나 잘빠는거같아...변태새끼야 너도 하나언니처럼 제대로 빨아봐."

이제 더이상 내가 빤다기보다 내 얼굴에 비비는 형국이되었다.

두나가 보지를 비빌때마다 흘러나오는 애액에 내 얼굴이 젖어갔다.

하나는 두나의 똥구멍을 할으면서 한 손으로 내 자지를 흔들어주었다.

"언니....나 쌀거같아...."

"언니가 마셔줄까? 아니면 오빠 자지 넣을래?"

두나는 하나의 얼굴과 내 자지를 번갈아보더니 대답했다.

"그냥 이 변태새끼 얼굴에 쌀래...."

"언니가 더 기분좋게 해줄께...마음껏 싸버려.."

"하아...언니...너무 좋아.."

하나는 다시 똥구멍을 할짝대며 침을 발라댔다.

그리고 두나의 보지에서 흐르는 애액을 손가락에 묻히더니 쪽 하고 빨아먹었다.

"우리 두나...보짓물도 너무 맛있는거 같아.."

"어..언니......하아....나....."

하나는 다시 손가락에 애액을 묻히더니 그 손가락을 천천히 똥구멍에 밀어넣기 시작했다.

"하악....언니 손가락이...똥구멍에 들어오고있어......하......씨발...미칠거같아....언니..."

"싸...싸버려 두나야.....오빠 얼굴에 흠뻣 싸버려..."

"언니......."

하나는 손가락을 넣은 상태에서 위아래로 까딱이며 똥구멍 주위를 자극했다.

"하악....언니....언니...........하아....싸.........언니.....언니!!!!!"

바로 눈 앞의 보지에서 일부의 애액은 그대로 흘러내렸고 일부는 포물선을 그리며 내 머리카락을 적셨다.

수없이 떨어지는 애액은 내 얼굴에 엄청나게 묻었고 내 얼굴전체에서는 두나의 보지냄새가 풍겼다.

두나기 내 옆으로 쓰러지듯 비켜나자 하나가 내게 다가왔다.

하나는 내 어깨를 잡더니 내 얼굴에 뿌려진 두나의 애액을 할았다.

"두나..보짓물.....맛있어......하아....오빠....두나야...."

하나는 계속 혀를 할짝대며 내 얼굴을 할았다.

"오빠..내가 편하게 해줄께.."

그러더니 하나는 나에게 등을 돌린채 내 자지를 집어넣었다.

"아앙...오빠........나 오늘...임신시켜줘.....응?.......오늘 오빠.....가질테니까.....하아.."

"하나야..."

하나는 엉덩이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내 자지를 먹어댔다.

"오빠.........하.....오빠......"

그때 두나가 하나에게 다거오더니 내게 하나를 밀어 안게하며 보지를 위로 향하게 했다.

그리고 들락날락 거리는 하나의 보지 위에 불거진 클리토리스를 빨기 시작했다.

"언니..내가 기분좋게해줄께.."

"두나야..."

나는 창에 매달린채 허리를 조금씩 움직여 하나의 삽입을 도왔다.

"하아......아...........앙.........................아아......하...."

하나의 입에서는 끊임없는 신음만이 울려퍼졌다.

두나는 한손으로 내 불알을 잡아 만지작거리며 하나의 클리토리스를 계속 빨아댔다.

"아아.........하아...........아............아.....하아........아앙......하..."

"아....나...나....나..나올거같아.....아......하.........아........아...."

나도 두나가 불알을 만지작때리는 영향인지 사정감이 몰려왔다.

"하아.....오빠....두...두나야.....오빠..........아....하아........아아...........오..오빠......오빠!!!"

"허억!"

나는 허리를 들어올리며 하나의 자궁에 그대로 정액을 쏟아냈다.

하나의 보지에서는 내 자지를 타고 수돗물을 틀어놓은듯 애액이 줄줄샜다.

애액이 밀려나오면서 내 정액도 같이 섞여 흘러 흥건히 적셨다.

두나는 그렇게 쏟아지는 애액과 정액을 입에대고 쭉쭉 빨아먹었다.

"하아.....두나야.......그렇게..빨면...나.....죽어버려.....아......"

두나는 아무말없이 입에 한껏 머금었다.

그리고 한 손으로 하나와 내가 연결되어 있는 부분을 계속 만지면서 하나의 입에 넣어주었다.

하나는 미친듯이 두나의 입을 빨아먹었다.

내 어깨에 기댄 하나가 두나와 키스하며 애액과 정액을 목을 통해 넘기는 소리가 엄청나게 자극적으로 들렸다.

그래서 그런지 내 자지는 보지에 결합된채 아직도 줄어들지 않고 있었다.

"두나야...너무 맛있어....두나야..이리와봐...언니한테 니 보짓물 좀 줄래?"

두나는 보지를 하나의 입에 대주었다.

"아...이게 우리 두나의 보지......이쁜..보지.......두나야.........오빠..나 두나..가져도되지?.......두나 내꺼해도 되지?...응?"

"언니......나 언니꺼니까....마음대로해.....언니......."

"두나야...."

하나는 두나의 보지를 빨기시작했다.

바로 내 눈앞에서 여자가 여자의 보지를 빠는 모습은 또 다른의미에서 자극적이었다.

그리고 그제서야 줄어들어 보지에서 자지가 빠졌다.

나는 하나의 엉덩이 갈라진 틈에 끼고 줄어든 자지를 비비기 시작했다.

눈 앞에 보이는 두나의 보지에서는 방금전에 내 얼굴에 애액을 쏟아냈으면서도 더 쏟아낼 애액이 있는지 다시 흐르기 시작했다.

털도 없는 민둥보지는 애액이 번져 반짝거렸다.

나는 두나의 보지를 빠는 하나의 귓불을 살살 질근거리며 계속 자지를 비벼댔다.

"언니.........아...나 돌아버릴거같아.........씨발...미쳐.....아......언니......"

내 자지는 그런 둘을 보자 다시 반응을 하며 서서히 발기되었다.

"오빠..자기 벌써 커졌어...두나야...언니가 계속 빨아줄까 아니면 오빠랑 할래?"

"아앙....난 언니가 좋아...언니랑 할래.......저런 변태새끼 필요없단 말야..."

"알았어...이리와 두나야.."

"언니..."

그리고 하나는 다시 두나의 보지를 빨기시작했다.

아까보다는 훨씬 격렬하게 빨아댔다.

한손으로 두나의 똥구멍을 간지럽히며 보지를 계속 빨아대자 비교 할 수 없는 양의 애액이 쏟아졌다.

"아...맛있어..우리 두나의 보짓물...아........언니한테..줘....두나야.......언니가 편하게 해줄께.."

"아...언니....아앙.........하......."

하나는 연신 빨아댔고 그럴때마다 두나는 미친듯이 몸을 비틀며 애액을 쏟아냈다.

나는 발기된 자지를 하나의 다리에 비벼대며 자극을 계속했다.

"어...언니...나 또....올려고해....언니.........아...."

"괜찮아...두나야...언니가 다 마셔줄께....언니한테 줘.......두나의 보짓물 다 마셔줄테니까...."

하나는 다시 손가락을 두나의 똥구멍에 집어넣으며 엉덩이를 당겼다.

"아앙....언니...언니.........아아.......언니..........언니!!!"

하나는 쏟아지는 애액을 그대로 계속 꿀꺽거리며 빨아먹었다.

하나의 그런 모습은 야하다못해 징그러워 보일 정도였다.

"하아...우리 두나...보짓물..너무 맛있어.....더먹고싶어....두나야..."

"언니....나....."

"두나야...."

두나가 침대에 쓰러지듯 눕자 하나는 두나에게 쫏아가 보지를 계속 빨아댔다.

"언니........자꾸..그렇게 계속 빨면...나....죽어버려..........그만..."

"안되....더 줘...언니한테......두나야.."

"아...언니..그만...나 죽어....너무 흥분해서..이상하게 되버릴거같아..."

하나는 무시하고 계속 거부하는 두나의 보지에 달라붙어 빠는걸 멈추지않았다.

"아.......언니........아아...........또...나와....언니.....아..........하....아악"

두나의 보지에서는 또 다시 연신 보짓물이 쏟아졌고 하나는 개걸대며 빨아댔다.

"언니...이제..그만......그만....제발..........언니..."

하나는 일어서 내게 다가왔다.

다가오는 하나의 보지에는 애액과 정액이 엉켜 하얗게 된 보지털이 보였고 자세히보자 계속 내 몸에 마찰시켜서인지 거품이 일어나있는 모습이 선명하게 보였다.

하나는 내게 다가와 내 목을 부여잡고 자신의 보지에 그대로 자지를 꼽아 넣었다.

자지는 연속된 섹스의 여파로 팽팽하게 당겨져 약간의 아픔이 느껴졌다.

"오빠.."

하나는 두나의 애액이 흠뻣 묻어있는 입술로 내게 키스를 해왔다.

너무도 징그럽고 이질적으로 보이는 하나의 입술을 피해보려했지만 내 얼굴을 잡더니 키스를 해왔다.

그리곤 스스로 허리를 움직이며 피스톤질을 시작했다.

하나의 입에서는 정액과 애액 그리고 단내까지 섞여 좋은 냄새는 나지않았다.

그러나 너무 흥분해서인지 키스를 멈추려하지않았다.

그러면서도 허리는 빠르게 움직였다.

"오빠.........나.....가게해줘.....아니면 나..못참을거같아...응?"

하나는 얼굴을 떼고 내 어깨에 묻은뒤 내 귓가에 속삭였다.

"오빠......나도....보짓물 쏟게해줘...나 이렇게 만든건 오빠자나?...........오빠때문이자나...."

"나도 두나처럼 기분 좋아지고싶어.....나도......가게해줘...나도 싸게해줘..."

"오빠.....응?....오빠..............오빠........난...오빠거자나.......그러니까 책임져 줘야되........오빠....."

하나의 너무도 빠른 움직임에 내 자지는 거의 달아오를듯 비벼졌다.

하나의 보지에서는 계속 쏟아지는 애액과 아까 내가 쏟아낸 정액이 섞여 찌걱거리는 소리가 너무도 크게 울렸다.

"오빠.....나...갈거같아...오빠는......오빠도...가자...우리 같이...가.....오빠...."

나도 고통과 함께 자지에서 전해져오는 퀘감 그리고 사정감이 같이 밀려왔다.

"하나야..싸......오빠가 편하게해줄테니까..허억허억!"

"오빠.....사랑해....."

그러면서 내게 다시 키스를 해왔다.

키스를 해오는 하나의 혀를 느낌과 동시에 나는 보지에 사정을 해버렸다.

하나도 내 목을 죄이며 키스를 하면서 애액이 밀려나오는게 내 자지에 느껴졌다.

나는 활처럼 휜 하나의 몸을 꼭 끌어안으며 모든걸 느껴주었다.

너무도 야하고 야한 하나의 몸은 내 품안에서 활처럼 휜채 모든걸 받아주고 모든걸 쏟아내었다.

그리고 내 품안에서 축 늘어졌다.

나는 몸을 꿈틀거려 그런 하나를 옆으로 굴렸다.

더이상 움직일 힘도 기력도 없었다.

침대 위의 두나에게 소리쳤다.

"두나야 나도 좀 쉬고싶어. 내 손 좀 풀어줘. 두나야."

몇번이나 불러봤지만 두나는 벌써 뻗었는지 대답이 없었다.

나는 발로 하나를 차며 불러봤다.

"하나야. 제발 나도 손 좀 풀어주라. 나도 좀 누워서 쉬게."

"하아...오빠...나 못일어나겠어..."

나는 발로 밀며 하나를 깨웠다.

"하나야..정신차리고 이거 좀 어떻게 해봐. 나 이대로 아침까지 있으라고?"

"아..몰라...."

"하나야.."

"아..진짜..."

하나는 벽에 손을 짚고 일어나더니 묶여있는 내 팔에 손을 뻗었다.

"오빠...나 손에 힘이 안들어가서 이거 못풀겠어."

"야. 장난해? 니가 묶은거자나."

"근데..진짜 손에 힘이 안들어가......"

그러더니 그대로 벽에 기댄채 내 허벅지를 배고 그대로 다시 몸을 뉘였다.

"허..참."

나는 허벅지를 들썩이며 하나를 다시 일으켜보려했지만 이제는 미동조차 없었다.

그렇게 그날 밤이 지나갔다.

나는 아침까지 그대로 손이 묶여있었다.

손을 뺄수는 없었지만 피가 안통할정도로 꽉 묵은 것은아니라서 그나마 버틸만했다.

아침이 되어 두나가 손을 풀어주는 기척에 잠을 깰 수 있었다.

나는 그런 두나를 원망했다.

"좀 풀어주고 잘것이지. 팔빠지겠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풀어주자나. 자꾸 그러면 다시 묶어버릴거야?"

나는 손목을 흔들며 팔을 움직여보았다.

팔이 뻐근한걸 빼고는 그렇게 아프지않았다.

일어나서 침대를 내려보자 완전히 축축히 젖어있었다.

"너 이런데서 잣냐?"

"나도 몰랐는데 일어나니까 이렇던데..너무 피곤해서 전혀몰랐어."

나는 하나에게 베개를 대주고 몸을 씻으러 욕실로 향했다.

"오빠. 나도 같이 씻자."

그러며 나를 내게 팔짱을 끼더니 따라들어왔다.

"오빠. 둘이서 스파나 할래? 어제는 좀 제대로 못했자나."

"니가 알아서 해. 니가 알아서 물 받어."

그러더니 콧노래를 부르며 월풀에 물을 채우기시작했다.

애액과 정액이 엉겨붙어 자지털이 뻣뻣하게 굳어있었다.

나는 뜨거운물로 비누칠해서 다 딱아내었다.

두나도 비슷했지만 보지털이 없어서인지 나처럼 지저분해보이지는 않았다.

나보다 털이 많은 하나는 더 심할테지만 아직 자고있으니 확인 해 볼 수는 없었다.

"오빠 물 다 받았어. 들어와."

두나는 그대로 월풀에 들어가려했다.

"야. 보지 좀 씻고 들어가라. 묻어있는거 안보이냐?"

"에이..그냥 대충하지."

그러고 두나는 내 옆으로 왔다.

"씻겨줘. 오빠."

그러면서 다리를 벌렸다.

나는 손에 비누칠을 해서 보지를 닦아주었다.

"하아..오빠가 씻겨주니까 또 흥분되."

그런 두나의 말을 무시하고 보지와 다리에 비누칠을 꼼꼼이 해주었다.

그리고 샤워기로 씻겨주었다.

"오빠..샤워기 좀 줘봐.."

나는 두나에게 샤워기를 넘겨주었다.

샤워기를 받아든 두나는 욕실 바닥에 주저 앉더니 자신의 보지에 수압을 최대로 한채 보지에 쏴댔다.

"하윽...오..오빠때문에...가뜩이나 보지가 민감해져있는데.....이거 기분좋아..."

"미친년. 아침부터 뭐하냐."

"하아..근데...흥분되서.....아앙......아.......좋아....오빠..나 보지 좀 빨아줄래?"

"미친년아 정신차려. 아침부터."

"아아...오빠.....그러지말고.."

나는 두나의 팔을 잡아 일으켰다.

"아....오빠...왜 그래....한참 좋은데..."

난 욕조에 들어가 기대어 앉았다.

"이리와서 보지 벌려봐 빨아줄께."

나는 가까이 다가온 두나의 보지를 보았다.

어제 무리한 탓일까?

아니면 방금 샤워기 탓일까?

두나의 보지는 벌겋게 부어서 벌어져있었다.

"너 이러다 보지모양 변하겠다. 벌어진거봐."

나는 손가락으로 좌우로 부어오른 보지살을 흔들며 얘기했다.

"아앙..오빠........기분 좋아.......손가락 넣어줘...응?"

나는 혀로 클리토리스부분을 애무하며 손가락으로 보지구멍을 쑤셔주었다.

"오빠...아........너무 좋은거같아.......아..........하아..."

나는 입을 잠시 떼고 얘기했다.

"두나야 발로 내 자지 살살 비벼봐."

"이렇게?"

두나는 내 자지를 발로 비벼주었다.

"좀 더 쎄게....응....좋아...그렇게 계속해. 멈추지말고."

"그럼 좀 더 잘 빨아봐...."

두나의 작은 발에 자지가 비벼지는게 매우 기분이 좋았다.

손이나 입으로 애무 받는거와는 다른 느낌이었다.

나는 발기된채 엄청나게 흥분해서 더 빠르게 두나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아...오빠..........손가락 하나 더 넣어도 될 거 같아......."

"이렇게?"

평소에는 두나의 보지구멍이 좁아서 손가락 하나로 쑤셨지만 두나의 요구에 하나에게 하듯이 손가락 두개를 넣어주었다.

"하악...응....좋아....응...그렇게 계속 해줘.......하아......나도 더...잘해줄테니까..."

두나는 엄지발가락과 검지발가락에 내 자지를 낀 채 자위하듯 흔들어주었다.

느낌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평소와는 전혀 다른 감각에 사정감이 몰려왔다.

"두나야....이라와봐..."

"응?...왜 오빠....아.....손가락빼지말고...더 해줘....더 만져줘........내 보지...좀....아..."

"여기 욕조 잡고 엎드려봐."

두나는 눈치 챘는지 엉덩이를 들어올리고 개처럼 엎드렸다.

나는 두나의 허리를 잡고 자지를 꼽아넣었다.

"하악...오빠.......아...손가락보다....훨씬...좋아....아...보지가 꽉차는거같아....아..."

나는 한손을 두나의 등에 올리고 반대 손으로 두나의 보지를 만지작거리며 허리를 움직였다.

"허억....오빠.....좋아.......그렇게.......오빠.....하아....하아..........아...."

그때 욕실문이 열리며 하나가 들어왔다.

"언니.........아...........좋아....아.....언니...."

하나는 두나에게로 와...얼굴을 쓰다듬어 주었다.

"두나야..아침부터 오빠랑 하니까 기분 좋아?"

"응..언니...최고야......오빠자지 너무 기분 좋아. 언니.......아...하아..."

하나는 두나의 머리를 몇번 더 쓰다듬어주더니 키스를 해주었다.

어제와는 다른 너무도 부드러운 연인끼리의 키스같은 느낌이 들었다.

나는 허리를 더 빠르게 움직이며 사정 할 준비를 했다.

"둘이...그러는건 좋은데...나 슬슬 쌀거같은데.."

"오빠......오늘은 괜찮으니까..보지에다..싸줘......괜찮은 날이니까...아.......하..."

하나는 두나의 머리를 꼬옥 안아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나...나와...싼다.."

"오빠.....싸줘....아....오빠....."

두나는 정액을 다 빨아듯이려고하는듯 힘을 주어 조여왔다.

가뜩이나 하나에 비해 좁은 두나의 보지 안은 더 좁아진채 내 자지를 물어왔다.

"아...보지 속에...오빠정액이..넘쳐 흘러....따뜻해.....하아..."

나는 자지를 빼내고 그대로 욕조에 기대 몸을 담갔다.

"두나야..이리와봐 언니가 빨아내줄께.."

그러더니 두나를 욕조에 걸터 앉게했다.

하나는 정액이 흘러나오는 두나의 보지를 할기시작했다.

"아...언니....."

하나는 묵묵히 두나의 보지를 다 빨아냈다.

보지주변과 허벅지에 흘러나온 보지를 할아내더니 손가락 하나를 두나의 보지속에 다 밀어내 내가 쏟아낸 정액을 긁어내었다.

그리고 그 정액마저 다 마셔주었다.

"하악....언니..너무...아..."

"이제 우리 두나 보지 깨끗해졌어..원래대로 깨끗하고 순수한 애기보지처럼 귀여운 두나보지.."

"앙...언니...."

나는 두나의 허리를 안아 뒤에서 끌어 욕조로 끌어들였다.

"오빠.."

나는 뒤에서 끌어안아 내 품안으로 끌어왔다.

"우리 인형같은 두나..아침부터 흥분해가지고."

"피..나만 기분 좋았나....오빠도 흥분했으면서."

"니가 먼저 해달라고 한거자나. 왜 내 핑계야."

"아무튼..."

"하여간 귀여워."

그러고서 나는 더욱 꼭 안아주었다.

두나는 오늘따라 어리광을 부리며 안겨들었다.

내 가슴팍에 얼굴을 기대며 안겨왔다.

"아침부터..오빠랑 언니랑 이렇게 기분좋게 해주니까....너무 좋아. 매일 이러고 있고싶어."

나는 안겨있는 두나의 이마에 키스를 해주었다.

"오빠..입술에도 해줘."

나는 쪽 하며 입술에 가볍게 키스를 해주었다.

"아앙..애취급 하듯이 그러지 말고."

나는 징징대는 두나의 턱을 받혀올려 혀를 집어넣어 키스를 해주었다.

두나의 입에서는 아침이라 단내가 났다.

그러나 너무도 귀여운 두나의 입술은 매우 기분 좋았다.

두나는 입술을 떼고 나를 올려보며 눈을 반짝거렸다.

"오빠.."

"응?"

"너무 좋아.."

"어제는 하나가 좋다며.."

"근데 지금은 오빠가 너무 좋아..."

나는 내게 좋아좋아를 연발하는 귀여운 인형같은 두나를 더 꼬옥 안아주었다.

작은 몸의 두나는 강아지처럼 나를 간지럽히며 안겨들었다.

때마침 하나가 샤워를 마치고 욕조로 들어오며 거품생성기에 스위치를 눌렀다.

"오빠 조금만 옆으로 가봐."

그리고 두나를 쓰다듬으며 얘기했다.

"그럼 언니는 별로야?"

"언니도 좋아하지."

그러면서 옆에 있는 하나의 품으로 옮겨갔다.

두나는 하나의 품에서 가슴을 만지며 안겼다.

"하나언니는 가슴이 너무 예뻐..나도 이정도만 가슴이 예뻤음 좋겠다..."

"두나도 언니처럼 가슴 커질거야..걱정하지마. 자매자나."

"언니....."

하나는 두나를 꼭 안아주었다.

"하나언니..나 뽀뽀해줘."

하나는 두나의 입술에 쪽하고 뽀뽀해주었다.

두나는 계속 하나의 가슴을 쪼물락 거리며 품에 안긴채 어리광을 부렸다.

길고 긴 아침 목욕을 마친 우리는 짐을 정리하고 펜션을 나섰다.

돌아오는 길에 몸보신 하자며 장어구이를 사먹었고 집에 도착하니 오후 3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돌아와서도 두나는 어리광 부리며 나와 하나의 곁을 왔다갔다하며 따라다녔다.

여행을 통해 무언가 바뀐 것일까?

그런 두나의 모습이 진짜 귀여워 나는 하루종일 몇번이고 뽀뽀를 해주었고 그럴때마다 두나는 내 품에 안겨왔다.

그리고 내 품에 안긴 두나는 내 자지를 툭툭 건드리며 자극을 해댔지만 피곤하다보니 달래며 나중에 해준다며 미뤘다.

두나도 피곤한지 저녁을 먹고 얼마안되서 잠이 들었고

나는 하나와 가벼운 섹스를 한 후 내 방에서 잠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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