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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16 556회 0건
식사를 마치고 왠 종일 쉬는 와중에도 두나는 내게 꼭 붙어있었다.

나를 하나에게 뺏기지않겠다는듯 내 팔에 매달려 내가 가는곳마다 따라왔다.

하나는 그런 나를 보며 눈치를 주었지만 나도 어쩔수가 없었다.

아직 어려서 그런걸까?

"두나야. 오빠 힘들겠어. 왜 그렇게 하루종일 붙어있어."

"덥다. 좀 떨어져라."

나도 하나를 거들어 두나가 안고있는 팔을 빼며 얘기했다.

"아! 오빠가 좋으니까 그렇지....하나언니. 질투하는거지."

"내가 너한테 질투해서 뭐하냐. 그냥 오빠 힘들까봐 그런거지."

그러면서 나를 흘겨보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나보고 어쩌라고..

뭔가 둘이서 싸우지는 않지만 덕분에 나는 더 힘들어진거같다.

두나는 나한테 달라붙어 나를 자극했다.

일부러 내 팔을 가슴을 갖다대고 앉아있으면 자신의 가랑이에 내 손을 껴 보지 위쪽에 내손을 갖다댔다.

그리고 내 허벅지를 만지다가 내 자지를 툭툭 건드렸다.

그때마다 두나를 쳐다보면 웃으면서 어깨에 기대왔다.

생각같아서는 여기서 벗겨버리고 어떻게 해버리고싶었지만 하나 눈치가 보여서 어떻게 하지도 못했다.

또 그럴때마다 하나는 나를 묘한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밤이되어 저녁을 먹고 내 방에 들어가 컴퓨터를 켰다.

혹시 몰라서 문을 열어 둔 채 들어왔다.

두나는 바닥에 앉아 내 다리에 기대어 내가 뭐하는지 지켜보았다.

"오빠. 컴퓨터에 야한거 없어? 우리 같이 보자. 응?"

"나 게임 할 거야. 그러니까 그냥 니 방으로 가라. 아까 아침에 니가 해달라는데로 해줬자나."

두나의 머리를 밀어내며 얘기했다.

두나는 더 딱 붙으며 얘기했다.

"그건 아까 전 일이고 지금은 지금대로 또 하고싶단말야."

그러며 반바지 밑으로부터 손을 집어넣어 내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오빠. 그러니까 우리 야동보면서 한번 더 하자. 응? 그러면 나 방에가서 그냥 잘게."

그 말에 그냥 진짜 해버리고 가서 재울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하루종일 혼자서 나와 두나를 맴돌던 하나의 모습이 생각났다.

"나 오늘 피곤하니까. 내일 해줄께. 오늘은 그냥 자라. 좀."

"그러면서 하나언니랑 할라고 그런거지."

역시 어려도 여자라 눈치가 빠른지 내 의도를 알아챘다.

어떻게 대답해야되나 잠시 고민하다가 대답했다.

"그래. 하나랑 잘라고 한다. 넌 하루종일 같이있었자나."

"맨날 나 뗘놓고 둘이서만.."

"야. 말은 똑바로해야지. 오늘 내가 언제 널 뗘놨냐?"

"하루종일 귀찮아했자나."

"알았어. 알았으니까. 이제 좀 그만해."

하나에게 도움을 청하려 방밖을 쳐다보았지만 거실과 주방에는 불이 꺼진 채 아무도 없었다.

"내가 내일은 니 방에서 잘께. 그러니까 이제 너 혼자 놀아라."

"그럼...오빠랑 하나언니랑 하는거 보면 안되?"

어이가 없었다.

"미쳤냐?"

"그냥 옆에서 보기만 할께. 응?"

"그럴거면 그냥 너랑 한번하고 말지. 나보고 뒷감당 어떻게하라고."

"잘네. 나랑 하자."

두나는 내 자지를 움켜쥐며 쪼물락대기 시작했다.

밀어내며 자리에서 일어나 얘기했다.

"기다려봐. 하나에게 물어보고 올테니까."

그리곤 두나의 대답도 듣지않은채 그대로 하나의 방으로 들어가 문을 잠가버렸다.

그러나 하나의 방안에 하나는 없었다.

어디간거지

"오빠. 하나언니 씻고있나본데. 화장실에서 샤워하는 소리들리는데."

다시 문을 열고 두나를 밀친다음에 후다닥 화장실로 들어갔다.

두나의 말대로 하나가 씻고있었다.

"엄마야! 뭐야. 깜짝놀랬자나."

"후.."

알몸의 하나를 보며 한숨을 내쉬었다.

"미안해."

"뭐가 미안해. 오빠가 나한테 미안 할 게 뭐있어."

"하루종일 혼자있게해서."

"내가 언제. 혼자있었어. 오빠랑 두나랑 다 같이 집에 있었자나."

내가 뭐라고 얘기하려 하자 두나의 문두드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오빠. 지금 하나언니랑 거기서 할라고 하지. 나 얌전히 있을테니까 그냥 보여주기만 하라니까."

"지금 쟤가 뭔 소리하는 거야. 오빠."

"나도 몰라. 자기랑 오늘 안잘거면 너랑 하는거 보여달래..그래서 내가 어떻게 그러냐고. 그러니까 계속 저러는거야."

"미쳤어.미쳤어.에구..어떻게 오빠랑 하는걸 보여줘. 아무리 동생이라도."

"그렇지? 나도 계속 그 말 했다니까. 근데. 씨알도 안먹혀."

그때 갑자기 화장실 불이 꺼졌다.

"엄마야. 두나 너 불 안켜?"

그러면서 하나는 알몸인 채로 내게 안겨왔다.

다시 불이 켜졌다.

"그냥 나와. 보여주던지. 아니면 나랑 하자니까. 오빠."

나는 답답해서 소리쳤다.

"넌 무슨 여자애가 말끝마다 하자. 하자. 노래를 부르냐."

그리고 문을 열고 나가며 얘기했다.

"난 오늘 하나랑 잘거니까. 넌 그냥 니 방가서 혼자 주무세요. 알았지?"

"진짜로....안되?"

"몇번 말해야겠냐. 아니면 하나랑 나가버린다."

하나는 한참 망설이더니 얘기했다.

"그냥 오늘은 두나랑 자. 대신 내일..."

그러며 말끝을 흐렸다.

"진짜로 괜찮아?"

"어린애도 아니고..."

그렇게 과격한 섹스를 하는 하나가 참을수있다는게 거짓말로 들렸다.

이틀이나 참을수있다라..

나는 두나를 끌고 내 방으로 들어왔다.

어떻게 해야 될까.

들어오자마자 두나는 파자마를 벗으며 내게 매달렸다.

"오빠..."

"미친년."

"에이..오빠..어차피 이렇게 된거 기분좋게 하면 되자나. 응?"

두나는 내 바지속으로 손을 집어넣은채 자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오빠도 나도 그냥 기분좋게 하면 다 되는거자나. 내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방해 안할게."

그냥 해주고말자는 생각이 들었다.

"에휴..내가 미쳤지. 이걸."

"오빠..."

두나가 내게 안겨왔다.

이걸 어쩌지도 못하고.

"우리 진짜 야동보면서 하면 안되? 나 제대로 본적 몇번 없단 말야."

나는 컴퓨터에 다가가 컴퓨터를 켰다.

두나는 내 무릎에 앉아 내가 컴퓨터 하는걸 보았다.

"되게많다."

폴더를 클릭하자 수백개의 동영상이 뜨는걸 보며 얘기했다.

"오빠. 남자가 여자 막 강제로하는거 같은건 없어?"

"또 그건 왜?"

"그냥..보고싶어."

나는 이거저거 틀어보다가 마침 그런 동영상이 있어서 틀어주었다.

일본 AV였는데 화질은 별로 좋지않았다.

영상을 틀자 두나는 내 무릎위에서 가만히 모니터를 지켜보았다.

두나는 영상을보다가 내게 말을 걸었다.

"오빠. 내가 어제 언니랑 무슨 얘기했는지 알아?"

"내가 어떻게 알겠냐. 니네끼리 한 얘기인데."

"이제..오빠가 나랑 하던 하나언니랑 하던 하고있을때는 서로 터치 안하기로했어. 언니도 얘기를 안해서 그렇지. 아마 지금 하고싶어서 장난아닐걸."

두나는 자기 보지를 만지며 얘기했다.

"아마...언니도 지금 오빠랑 나 하는거 상상하면서 보지만지고 있을 줄 누가 알아?"

"그런거 아는 년이 나한테 이러고 해달라고있냐?"

"못참겠으니까 그렇지."

"미친년."

"오빠. 미친년 보지 좀 어떻게해줘. 보지가 꼴려서 미칠거같아."

나는 손가락을 가져다 대고 보지를 간지럽혀주었다.

"하아......오빠.........나...오빠만 보면....돌아버릴거같아......내가 오빠만 보면....얼마나 꼴리는지 알아?........응?...."

"그거알아?.....나 하루종일...오빠만........생각해....오빠가........내 보지를 만져주면.........얼마나.....꼴릴까......"

"오빠가...내 보지를 빨아주면......얼마나 내 보지에서...씹물이.....질질 흐를까......"

"오늘도.....내가 화장실에서............오빠생각하며.........얼마나 딸딸이 쳤는지...알아?"

"나만...그럴거같아?.......언니도 그럴걸............미칠거야.................오빠자지가.....오빠..손이.....오빠입이......"

"나랑...언니.......얼마나 미치게하는줄알아?...........오빤모를걸............우리가 얼마나.....미쳤는지...."

"미친년이라고?........씨발....친오빠랑 하는게 제대로 된 년인거같아?....."

"씨발새끼.....개새끼........하....지 여동생이랑...붙어먹은 새끼......"

두나의 그런 말들에 엄청나게 흥분됫됫다.

"개새꺄...나랑 언니랑 이렇게...만들었으면....책임져 씨발놈아......응?......"

"하아.....더러운 새끼........나...맨날..이렇게 만들고..........지는 딴년이랑...잘생각만하고....씨발놈.."

"내가 얼마나...너랑 하고싶은지 알아?..........맨날 하나..하나......씨발..."

"하아...응...그렇게......아...보지 좀....쎄게 쑤셔봐.....미치겠단말야.....응....하아...."

나는 두나를 바닥에 뉘였다.

"하아하아...."

"그렇게 힘들었어? 나 생각하느라."

"변태새끼.."

누워있는 두나의 이마에 볼에 그리고 목에 짧은 키스를 해주었다.

"그래도 니 언니자나...이해해줘."

"몰라..."

"귀여운 두나."

두나는 아무 말이 없었다.

"두나야."

두나가 나를 빤히 쳐다보았다.

"사랑해."

"말로만..."

"어떻게 해줄까."

"나 귀여워?"

"응."

"나 사랑해."

"응."

"하나언니랑 나 중에 누가 더 좋아."

"....둘다.."

"그럴줄알았어.."

그러더니 두나는 장난스럽게 벽에 몸을 기대며 얘기했다.

"하나언니 보지랑 내 보지랑 누가 더 예뻐."

"당연히 니가 더 예쁘지."

"고1 보지를 이렇게 먹을 수 있는데 고맙게 생각해."

"미친년. 또 시작이다."

"하아.....고딩보지가...좃나 먹고싶은대로 대준다는데....."

두나는 자신의 보지를 찰싹찰싹 때리며 자극했다.

"하아...씨발.....또....좃나 꼴려와.......하아......"

방안에는 동영상에서 남자가 여자에게 채찍질하며 찰싹거리는 소리와

두나가 자신의 보지를 때리며 찰싹되는 소리만이 울려퍼졌다.

"하아...씨발...........미치겠다니까......씨발놈.......하아..또 쳐 보고만있지..........씨발새끼..."

"씨발.....좃나 귀여운 여동생이............고1 여동생이...이 지랄하고있는데....개새끼...."

"이 고자새끼야....넌 안꼴리냐...씨발놈아.................쳐보고만 있지말고 개새꺄.."

나는 그런 두나의 자위를 지켜보았다.

"돌아이새끼........이 씨발놈아....넌 보기만하다가..내씹물에 빠져 뒤져버려...개새끼야....."

"씨발.......빨아준다고해도..못빨게할거야.....씨발놈......하아.......뒤지겠다....학..씨발..."

두나가 자신의 보지를 때릴때마다 방안에 애액이 튀기며 떨어졌다.

그러다 두나는 자세를 바꿔 개처럼 엎드린 다음에 보지에 손가락을 쑤시기 시작했다.

"하아........좃나.....하아........미치겠네..............돌겠다.......하아....."

"씨발....내 손가락으로는.......뭔가...안되....씨발...이게 아냐...........뒤지겠는데...하아....미쳐..."

"나...좀........하아........미치겠네........하아.......제발........."

두나의 보지가 문드러지는게 아닌가 할 정도로 손바닥 전체로 보지를 비비기 시작했다.

비빌때마다 애액이 사방에 튀겼다.

"오빠....제발...보고만있지말고.....어떻게..."

두나는 이제 애원조가 되갔다.

"응...오빠....손이던...입이던...자지던...아무거라도..주세요....네?......오빠...부탁드려요..."

두나가 스스로 애원하는 모습이 엄청나게 신선하게 다가왔다.

"오빠...제 보지에다.......제발.....하아....죽을거같아요.........네?......하아"

두나는 손을 더욱 빠르게하며 보지를 비벼댔다.

"저 좀.....제 보지 좀...편하게 해주시면....시키는데로...다 할께요.....제발...부탁드려요.....저..이러다 죽어요........"

나는 그런 두나를 보며 발기된 자지를 흔들기 시작했다.

"미치겠다..........하아하아.............보지.......꼴려서 죽어버릴거같아.......하아..."

"이리와봐."

"고맙..습니다........오빠....하아..."

나는 손가락으로 두나의 보지를 쑤시며 자지를 흔들기 시작했다.

"하악!.....아...전혀틀려....하아.......미칠거같아..........고맙습니다..오빠...고맙습니다...."

보지를 눈 앞에두고 자위를 하는 기분이 또 색달랐다.

나는 두나의 얼굴에다 정액을 쏟아내고 싶어져 얘기했다.

"누워봐. 보지 편하게 해줄테니까."

"고맙습니다...오빠."

두나의 입에서는 고맙습니다 오빠라는 단어만 반복됫다.

나는 두나의 얼굴에 자지를 갖다댄채 보지를 빨기시작했다.

"하악...고맙습니다...오빠.........하욱..............."

"자지 좀 빨아봐."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두나는 내 자지를 물었다.

나는 두나의 입을 보지로 삼아 허리를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아까 두나가 하던대로 두나의 보지를 찰싹찰싹 때리기 시작했다.

때릴때마다 무서워질정도로 많은 양의 애액이 튀었다.

"커헉........컥............."

두나의 목구멍이 느껴질정도로 자지를 깊게 집어넣었다.

집어넣을때마다 두나는 컥컥거리며 괴로워했다.

그러나 나는 참지않고 계속 같은 짓을 반복했다.

"음....하아..잘하는데.....그래....미친년..진작..이렇게 잘할것이지...보지보다 더 좋네..."

그러면서 두나의 보지를 계속 때렸다.

"개같은 년 보짓물 흘리는거 봐봐.........흠........하아...나올거같아..........그대로 쌀거니까..."

두나는 컥컥거리며 내 허리를 밀어내려했다.

"하아......나...나와....허억!"

나는 그대로 두나의 입에 정액을 쏟아냈다.

"커컥.....컥.....꿀꺽...컥...."

정액을 다 쏟아내고 천천히 입에서 자지를 꺼냈다.

두나는 헛구역질을 해댔다.

"욱.......콜록콜록........우욱"

"니 입도 기분 좋은데.."

"고..고맙...습..니다....오빠.."

두나는 드러누운채 간신히 말을 이었다.

뭔가 하다만거같은 아쉬움이 가득했지만 어쩔수가 없었다.

난 숨을 돌리기 위해 방을 나왔다.

그러자 하나가 방문 앞에 주저앉아있었다.

나는 두나가 보지못하게 재빨리 문을 닫고 하나를 일으켜세웠다.

그리고 하나를 데리고 하나의 방에 들어와 문을 닫았다.

이걸 꼬투리잡아 하나를 괴롭히고 싶어졌다.

"거기서 뭐한거야?"

하나는 말이 없었다.

"다시 한번 물어볼께. 문앞에서 뭐한거야?"

"자..자위."

"니 여동생이랑 하는 걸 들으니까 도저히 못참겠어?"

"응.."

나는 손을 져지속에 집어넣었다.

팬티는 만져지지않았다.

"걸레보지라 팬티도 필요없나보지?"

나는 바지속으로 하나의 보지를 만지며 얘기했다.

"걸레보지라 맨날 질질 보짓물이나 흘리고 다니니까 팬티가 필요없어?"

하나는 대답을 못했다.

나는 보지털을 잡아당기며 얘기했다.

"대답안하면 보지털 다뽑아서 두나처럼 만들거야."

"아..아파..오빠..미안해.."

"마지막으로 물어볼께. 하나보지는 걸레보지라서 맨날 보짓물이나 질질 흘리고 다니니까 팬티가 필요없구나?"

"응.."

"오빠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어?"

"넣어줬음 좋겠어."

나는 다시 보지털을 잡아당기며 얘기했다.

"오빠는 천천히 다 설명하면서 얘기하지않으면 이해를 못해. 알았지?"

"응.."

"다시 물어볼께.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어."

"하나의 보지에다 자지를 넣어줬으면 좋겠어."

나는 보지털을 한가닥 잡아 뽑으며 얘기했다.

"아악!"

"미친 창녀같은 년이. 누구자지를 넣어줄까. 니가 몸판 새끼 자지 잘라다 넣어줄까? 똑바로 얘기 안해."

"미..미안해..오빠...하나의 걸레보지에다 오빠의 큰 자지를 넣어줬으면 좋겠어."

"씨발년이 말도 제대로 못하고."

나는 침대에 걸터앉아 하나를 불렀다.

"이리와봐."

"응."

하나는 무서워하는건지 흥분에 겨운건지 재빨리 내 곁으로 다가왔다.

옆으로 다가온 하나의 다리를 쓰다듬으며 얘기했다.

"두나랑 나랑 섹스하는거 듣고있으니까 어땠냐."

"그게.."

하나가 뜸을 들이자 나는 다리를 쎄게 꽉 쥐며 얘기했다.

"빨리 똑바로 얘기안해?"

"흐...흥분됫어...오빠가 나한테도 해줬으면...좋겠다고.....그렇게 생각했어.."

"변태같은년. 지 오빠랑 지 동생이랑 하는게 그렇게 흥분되냐? 개걸레같은 년이라 그런거 보면서 흥분하나보지?"

"방에서...들려오는...소리에...처음에는...질투도났지만.....나도...저렇게 해줬으면...좋겠다고...."

하나를 애태우면서 보지를 만질듯 말듯 그 주변만 맴돌며 만져댔다.

"그래서 보짓물 질질 흘리면서 방문앞에서 자위한거야?"

"두...두나가 얘기한대로...보여줘도..되니까...나 좀...어떻게 해줬으면....좋겠다고..생각했어.."

"미친년. 너 하는거 남 보여주는게 그렇게 좋냐? 역시 그 새끼랑 해대는거 니가 원해서 찍은거아냐?"

"아..아니야..오빠.......그러니까..그만..나 좀.."

손을 빼내고 책상의자에 앉아 침대에 앉아있는 하나에게 얘기했다.

"한번 거기서 혼자 자위하면서 내 몸에 손대지말고 나 흥분시켜봐. 그러면 니가 해달라는데로 해줄께."

"오빠..나 아까부터 참느라 죽을거같아...제발..그러지말고 그냥 해주면 안되."

난 의자에서 일어나 문으로 가는 척하며 얘기했다.

"그럼 걍 가서 두나나 만지다 자지 뭐. 두나보지가 니 걸레보지보다는 만지는 느낌도 좋은데."

"아..알았어. 오빠. 가지마."

그러면서 빠르게 침대위로 올라가 상의 져지마저 벗어버리며 다리를 벌리고 자위를 시작했다.

"오빠..내 보지보여?....하나 보지 보여?.....오빠 생각하면서 이렇게 된거야.."

자기 입에 손가락을 넣고 빨며 내게 보지구멍을 벌려 보여주었다.

"내 보지가...오빠 생각 할 때마다...얼마나....보짓물..을...질질 흘리는 줄 알아?...봐봐.."

그러면서 벌린 상태에서 보지를 움찔 거리자 그럴때마다 애액이 조금씩 새나오는게 보였다.

"응?...오빠....이 보지에다...넣고싶지?....빨고싶지?.....응?.....두나보다....더 기분좋을걸?"

입으로 빨던 손을 밑으로 내려 클리토리스를 만지며 보지를 벌리고 있던 손으로는 보지 속을 간지럽히기 시작했다.

"오빠..이거...얼마나 맛있는 줄 알아?....세상에서...오빠 정액 다음으로 맛있을걸?..........먹고싶지않아?....응?"

그러면서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애액을 손가락에 묻혀 자기 입에다 넣고 빨아댔다.

"하아...너무 맛있어....내 보짓물.......하루종일...마시고싶어......내 보짓물이...이렇게 맛있는데......."

하나는 침대 위에 엎드리더니 엉덩이만 들어올린채 자위를 계속해댔다.

"오빠...안해줘도 되니까....내 보지 좀 만져주면안되?.......그럼...보짓물 더 나올거같은데...응?...."

보지 속에 한 손가락을 넣은채 쑤시면서 내게 애원했다.

"내 보짓물 되게...맛있는데........아...더 먹고싶어...더 빨아먹고싶어...하아...내 보지빨고싶어......미칠거같아.."

"내 보지빨면서....보짓물 마시면....최골거같아...하아......먹고싶어.....오빠.....조금만...만져줘....응?"

"나.....보짓물..좀 원없이...마시게.............하아...제발...조금만...."

하나는 다시 몸을 뒤집어 벽에 기댄채 다리를 세워 자기 보지를 보면서 외쳐댔다.

"아...흐르는 보짓물..좀 봐....저렇게.....질질..세어나오는...내 보짓물.....하아......아...아깝게...."

"오빠......한번만 건드려줘....때려줘......하나의 이 보짓물 질질 흘리는 개보지 좀 어떻게 해줘........"

하나는 혼자서 자위를 하다가 한계에 다다랐는지 내게 애원해왔다.

"오..오빠....똥구멍 빨아줄까?.....아니면.....나 때리고싶어?.......또 엉덩이 때릴래?.....오빠...."

하나는 이제 혼자 자위하면서 거의 울먹이듯이 애원하기 시작했다.

"오빠...내 똥구멍에다..넣을래?......날 죽여도되니까...제발..."

하나는 몸을 좀 더 눕혀 똥구멍을 보이게 다리를 벌렸다.

그리고 자신 보지에서 애액을 찍어 손가락으로 쑤시기 시작했다.

"하윽.....아...아픈데...참을게....응.....아........아.....아파.......하아...."

나는 하나가 똥구멍을 쑤시던 손가락을 잡아 치우며 아무 말없이 똥구멍을 할아주기 시작했다.

"오빠...가....빨기 좋으라고...아까...내 똥구멍...깨끗이..씻었어......"

"손가락...집어넣..고.....닿는데까지.....깨끗....하게..씻었어...."

"나..착하지?....근데...두나하고만...있고.....참느라....얼마나...힘들었는데..."

"내가...혼자서 내 방들어와서...얼마나..자위하며 버틴줄알아?.....오빤..내껀데......내 남잔데..두나만.."

"하아..오빠...어린애보다....내보지가....더 기분좋지않아?....보짓물도...더 맛있을걸?....응?"

나는 똥구멍을 할던걸 멈추고 보지를 빨면서 애액을 빨아먹었다. 그러면서 손가락으로 천천히 똥구멍을 쑤셔댔다.

"하악...최고야....하아....내..내가...만지던거하고는...전혀틀려.....항...진작해주지....하아....미치겠어..."

"내..보짓물..맛있지?......하아...오빠.......혼자먹으면안되.....내꺼랑말야....나도...줘......나도..내 보짓물 마시고싶어.."

"혼자먹지말고.......하아.......나도...두나랑은...틀리지?.....맛있지....하아.....죽겠다....제발..나도.."

나는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보짓물을 입에모아 하나의 입에다 키스를 하며 넘겨주었다."

"하압......꿀꺽.....헬룩......꿀꺽...하아...내 보짓물..."

하나는 내 입안에서 자기 애액을 다 빨아먹겠다는 듯이 혀로 입 전체를 해집으며 빨아댔다.

나는 얼굴을 떼고 하나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보지를 간지럽혀주었다.

하나는 자신의 보지를 더 잘 만질 수 있도록 옆으로 누워 한쪽 다리는 쭉 뻗고 반대 다리는 무릎을 세운채 벌려주었다.

그러더니 한손으로 내 얼굴을 잡고 이야기했다.

"하아..오빠..나도..사랑해줘야되?..두나만..이뻐하지말고......응?....오빠가 시키는거 다 할테니까....나 버리면안되?"

"오빠..나 보지좀...하아....좀만...더.....하아.......미쳐....저거봐...보짓물 나오는거봐......."

나는 손을 떼고 커진 자지를 그대로 집어넣었다.

"하악!..들어왔어....하아....오늘..하루종일....원하던...생각하던...오빠자지가....오빠의...큰자지가....."

"그 새끼 자지 생각한게 아니라?"

"아..아니야.....그딴 미친새끼.....하아....조루 번데기새끼......하아......오빠하고는 전혀달라....."

나는 옆으로 누운채 허리를 움직이며 얘기했다.

"허억허억...그 새끼가 어떻게 해줬는데..."

"지 혼자.....내 보지...빨다가....흥분시켜놓고....혼자...몇번 넣다가...찍싸버리고...하아하............아...난..아직인데..."

"그래서...그 새끼가 좋아...내가좋아...응?"

"비...비교가..안되....오빠랑은........그 새끼랑...하느니...내가 혼자..자위하는게..훨씬나아....응?"

하나는 내 입술을 몇번 빨더니 얘기했다.

"그러니까...그딴 새끼랑....오빠랑..비교하지마...하아...오빠....."

나는 하나를 바로 눕혀 정상위로 체위를 바꾸고 양 발을 들어올리고 박기시작했다.

"오빠.....두나보다..내가 좋지않아?...응?....하라는대로...다 하는대....."

나는 아무대답도 하지않았다.

"하아..오빠........하....두나.....보다 좋지...응?...........하아..미칠거같아....."

사실 두나보지가 더 기분 좋았다.

두나 보지의 빡빡한 느낌과 조여오는 느낌은 하나보지의 느낌과는 차원이 달랐다.

하나는 가슴과 엉덩이가 더 커서 잡고 주무르는 느낌이 좋았지만

두나는 한손에 잡혀오는 몸의 전체적인 느낌이 가벼워서 인형처럼 느껴져 기분이 좋았다.

"하아...쌀거같아......하아................오빠..........하....나.....가.......갈거같아....하....."

"애액이...넘쳐...하아..........보짓물이...하아.......쌀거같아.....싸도되?.....되지?.....하아...."

"죽...죽을거같아....하아................싼다...싸....쌀거야.....싸.........싸......아...앙...아아!!!!!!!!!!!아!!!!!아!!!!!"

하나는 절정에 도달해 애액을 쏟아냈다.

그러나 나는 아까 한번 해서 그런건지 아직 흥분이 덜 되서 그런건지 아직 쌀거같지않았다.

나는 쓰러져 누운 하나의 위로 올라가 가슴에 자지를 끼고 흔들었다.

가슴의 부드러운 감촉

자지를 끼고 흔들때마다 뜨거운 하나의 몸의 열기와 마찰되는 자지의 느낌이 선명하게 전달되었다.

하나는 자신의 가슴에서 헐떡대는 내 자지를 보고 손을 뻗어 귀두부분을 간지럽혀주었다.

하나가 만져주자 사정감이 고조되어 바로 쌀거만 같았다.

"쌀거같아. 마셔줘.."

나는 하나의 대답도 듣지않고 자지를 입술에 물리며 갖다대었다.

하나는 입을 벌려 자지를 물고 가만히있었다.

나는 내손으로 자지를 흔들며 그대로 정액을 하나의 입에 쏟아내었다.

"꿀꺽...꿀꺽.......꿀꺽"

하나는 자지를 빨지는 않는채 입에들어오는 정액을 꿀꺽대며 삼켜댔다.

사정을 마치자 입속에서 자지는 자연스럽게 작아졌다.

나는 정액이 묻은채 작아진 자지를 하나의 양 볼에 비벼 닦아냈다.

그러자 하나는 손으로 자기 볼에 묻은 정액을 쓸어내 입에 넣고 빨았다.

"오빠...정액..맛있어....더 먹고싶다..하아."

나는 그런 하나의 옆에 누웠다.

하나의 얼굴에서 정액냄새가 풍겨왔다.

그러나 못참을 정도도 아니고 힘이 풀려 움직이기가 싫었다.

하나는 내 볼을 쓰다듬으며 내게 얘기했다.

"오빠가...하고싶은거..생각하고 있는거..고민하지말고..그냥 나한테 하라고 하면 다 해줄께..그러니까 곤란해하지마..아까처럼."

나는 하나의 머리를 어깨에 기대 안아주며 대답했다.

"응?"

"나는 신경쓰지마...오빠가 하는데로 가만히 있을테니까...나한테 심한 말하고 괴롭혀도 괜찮아...그런데..나 버리지만 말아줘..."

"내가 널 어떻게버려. 나한테는 두나보다 니가 먼저야."

나는 왜인지 진지해준 분위기에 팔로 등을 쓸어주었다.

"두나보다 나중이라도 상관없어. 지나가던 개보다 나중이라도 상관없어. 그러니까...나 버리면 안되?..난 오빠뿐이니까.."

"사랑해 하나야."

"고마워. 오빠."

하나는 나를 더 꼭 안으며 대답했다.

"내가 보는 앞에서 두나랑 섹스를 하던 같이 내욕을 하던 상관없어. 날 식모처럼 생각해도 상관없어. 그런데..가끔이라도 이렇게 안아줘."

"걱정마."

"그러면..난 그거로 다 참을수있으니까. 두나보다 걸레같아서 나랑 하기 싫으면 안해도 되. 그냥 이렇게 안아주기만 해도 되니까. 부탁이야."

"그럴리없어."

우리는 그리고 그렇게 끌어안은채 잠이들었다.

그 다음날 두나가 문밖에서 배고프다고 투정부리는 사이에 우리는 잠이깼다.

늦은시간까지 이어진 섹스의 여파일까?

잠에서 깨어나니 시간은 벌써 오후 1시 다되가고 있었다.

나는 이대로는 안될거 같아서 밥을 먹으며 규칙을 몇가지 정했다.

낮에는 가급적 섹스를 안하기.

밤에는 하루 하루 돌아가며. 그리고 서로간에 터치하지 않기. 투정부리지 않기.

두나는 검정고시 공부와 청소

하나는 그런 두나를 공부시키고 요리와 빨래

나는 일자리를 알아보기로 했다.

하나는 그럴필요없다고 돈이 필요하면 자기가 다시 어디든 회사에 다니겠다며 나를 말렸지만 동생에게 용돈 타 쓰는 생활이 미안해져 일자리를 알아보겠다고했다.

그리고 나는 하나에게 진심을 담아 한가지를 물어보았다.

진짜 아이를 가질것인지.

하나는 진짜 그러고싶다고했다. 호적상 남매라 결혼신고는 못하지만 그렇게 살고싶다고 얘기했다.

나는 그러고 싶으면 그러자고했다. 그러나 아이는 내 호적에 올리기로했다. 나중에 혹시모를 하나의 혼삿길을 막기싫어서..

두나는 아직 어리기때문에 콘돔은 꼭 끼고하기로했다.

두나는 자기도 하나언니처럼 오빠아이라면 낳아도 된다고 했지만 너무 어린데다 양심의 가책도 느껴 그러지 않기로했다.

두나는 맨날 하나언니만 먼저라며 툴툴댔지만 아니라고 달래느라 상당한 애를 먹었다.

그리고 우리는 규칙을 정하며 2주라는 생활을 보냈다.

내가 하나에게 4번, 두나에게는 3번의 약을 먹이고 6일째가 되는 날

나에게는 상당히 힘든 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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